죽음/통계
1. 사망자 추이
일제시대~해방 초기까지는 사망자수는 연간 35~45만명 사이. 조사망률은 대체적으로 일제시대에는 인구 1천명당 25명 전후, 해방 초기에는 처음으로 16~18명으로 하락한다.(사망자수 변화는 거의 없어 해방 후 해외 인구 귀환 급증으로 총인구수가 급증해 분모 대 분자 비율이 낮아져서이다.)
한국전쟁 시기에는 사망자수가 연간 '''60만명(!)'''까지 급증하다 연도별로 조금씩 감소하는데 이는 전면전에서 전쟁 후기로 갈수록 국지전으로 변화한 탓이 크다.
이후로 1954년에 마지막으로 30만명대 사망자수를 기록한 이후로는 영아사망률 감소 등으로 사망자수와 사망률이 하향안정화된다.
사망자수는 2010년까지 25만명 전후에서 등락하였다. 2010년부터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해 점차 다시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조사망률은 1950~1960년대 중반까지 인구 1천명당 10명 초반 수준으로 하락하고, 1970~80년대 초반 7~8명, 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하락하여 2006년 5.0명까지 하락한 후 이후 인구 고령화등으로 다시 소폭 증가해 2019년 기준으로 5.7명 수준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출발년도인 1955년 생이 80세가 되는 2035년 이후로는 사망자 및 조사망률 역시 10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태어날 때 많이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때도 많이 죽는 것이 그 원인이다.
그러다 21세기 후반에는 조사망률이 17~20명 정도로 급증해 정점을 찍을 것이다.
위키백과의 '대한민국의 인구' 문서의 출생 및 사망 항목을 참조하였다.
2. 대한민국의 연도별 사망자 수
조사망률(Crude death rates)은 인구 1천명 당 사망자 수를 의미한다.
3. 관련 문서
- 출생 인구
- 출생률
- 인구 증감
- 인구 증감률
- 기대 수명
- 영아 사망률
- 고령화
- 고령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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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 대한민국/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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