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진위면'''
振威面 / Jinwi-myeon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평택시
'''행정표준코드'''
4122031000
'''인구'''
11,373명[1]
'''면적'''
34.02㎢
'''인구 밀도'''
350.41명/㎢
'''리'''
36리
'''면사무소'''
봉남리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역사
3. 법정리
4. 교통
4.1. 도로
4.2. 철도
4.3. 버스
5. 문화
5.1. 문화재
6. 관련 문서


1. 개요


경기도 평택시 북부에 소재한 면으로, 오산시와 송탄 사이에 위치한다. 오산과 가까워 대부분 지역이 오산생활권에 속한다.

2. 역사


고구려 땅이었을 시대에는 '부산(釜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부산과 한자까지 똑같다.
은산리에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의 사당 문헌사와 정도전 기념관, 가묘가 있다. 이곳의 산대마을이 정도전 후손들의 집성촌이다.
조선시대에는 진위행궁이 세워졌다. 하지만 현재는 사라졌다.
진위군의 중심지로 구한말까지 진위군청 소재지였으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강제 통폐합으로 인한 진위군 출범 당시에도 진위군청 소재지였다. 통폐합 이전 진위군 현내면, 일북면, 이북면, 마산면 등의 4개면을 북면으로 통합했고 오늘날의 진위면 영역으로 이어진다.
1926년 군청이 병남면(평택읍)으로 이전되고 1938년 진위군이 평택군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중심기능을 잃었으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진위군청 소재지였음을 감안하여 1948년 4월 명칭을 북면에서 진위면으로 변경했다. 1995년 오산시에 인접한 갈곶리, 청호리, 고현리 각 일부를 오산시에 편입하였다.

3. 법정리


  • 하북리(下北里)
    • 1번 국도가 건설되면서 새로 생겨난 중심지로 송탄과 오산을 잇는 길목 사이에 위치해있다. 개통 전 하북역으로 불렸던 진위역이 이 곳에 있다.
  • 견산리(見山里)
  • 봉남리(鳳南里)
    • 구 진위현의 중심지로 현재 진위면사무소가 위치한 지역이다.
  • 가곡리(佳谷里)
  • 야막리(野幕里)
  • 갈곶리(葛串里)
    • 오산시와 접해있으며, 1995년 4월 20일 리의 일부가 오산시로 편입되어 일부가 갈곶동이 되었다.
  • 청호리(靑湖里)
    • 오산시와 접해있으며, 1995년 4월 20일 리의 일부가 오산시로 편입되어 일부가 청호동이 되었다. LG디지털파크와 진위일반산업단지가 있다.
  • 고현리(高峴里)
    • 오산시와 접해있으며, 1995년 4월 20일 리의 일부가 오산시로 편입되어 일부가 고현동이 되었다.
  • 동천리(東泉里)
  • 신리(新里)
  • 마산리(馬山里)
  • 은산리(銀山里)

4. 교통



4.1. 도로


1번 국도가 지나가며, 면의 동부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나 IC는 없다.

4.2. 철도


경부선철도가 지나가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진위역이 있다.
고속철도 SRT의 철로가 진위면을 뚫고 지나가지만, 정차하는 역은 없다. 이 철로는 평택지제역까지 이어진다.

4.3. 버스



5. 문화



5.1. 문화재


조선시대에 세워졌던 진위행궁이 있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훼철되어 멸실되었다. 현재는 진위초등학교로 변하였다.
  • 진위향교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 40호로 지정된 조선 초기 건출물이다.
배산임수지대에 완벽한 자리에 존재하고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의 공부방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공자와 맹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에 석전 의식을 행하고 있다.
  •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보물 제 567호로 고려시대 철불좌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철조불상이다.
진위면 무봉산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만기사에 보관되어 있다.
다른 불상과는 다르게 후덕한 이미지의 불상이 아닌 정돈되고 깔끔한 모습의 석가모니를 보여주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6. 관련 문서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