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 부터 있던 기술. 기술 이름 그대로 주로 집게를 가진 포켓몬들이 배운다.
괴력보다도 못한 성능을 보면 알 수 있듯, 주로 초반에 배우는 육성용 기술이다. 5세대부터는 몸통박치기가 위력 50으로 상향되어 덜 와닿지만, 그래도 가만히 보면 이런 류의 육성용 기술 치고는 상당한 위력을 지니고 있는 편. 그 대신 배우는 포켓몬이 상당히 적다. 2세대까지만 해도 킹크랩과 쁘사이저만 배울 수 있었으며, 3세대에 와서 겨우 입치트와 가재장군이 추가. 4세대엔 또 추가 멤버가 없다가, 5세대에서 기기기어르와 아이앤트, 6세대에서는 블로스터 하나만이 추가되었다. 7세대에서는 투구뿌논 계열이 이 기술을 배운다.
위의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노말 타입 기술 주제에 노말 타입은 단 한 마리도 배울 수가 없다. 루브도가 스케치로 베껴서 쓰는 짓을 제외하면... 가위자르기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여담으로, 이 기술의 일본어 명칭 '하사무'가 바로 핫삼 이름의 유래가 된 단어다. 핫삼이 집게 모양 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핫삼은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1세대 부터 있던 기술. 기술 이름 그대로 주로 집게를 가진 포켓몬들이 배운다.
괴력보다도 못한 성능을 보면 알 수 있듯, 주로 초반에 배우는 육성용 기술이다. 5세대부터는 몸통박치기가 위력 50으로 상향되어 덜 와닿지만, 그래도 가만히 보면 이런 류의 육성용 기술 치고는 상당한 위력을 지니고 있는 편. 그 대신 배우는 포켓몬이 상당히 적다. 2세대까지만 해도 킹크랩과 쁘사이저만 배울 수 있었으며, 3세대에 와서 겨우 입치트와 가재장군이 추가. 4세대엔 또 추가 멤버가 없다가, 5세대에서 기기기어르와 아이앤트, 6세대에서는 블로스터 하나만이 추가되었다. 7세대에서는 투구뿌논 계열이 이 기술을 배운다.
위의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노말 타입 기술 주제에 노말 타입은 단 한 마리도 배울 수가 없다. 루브도가 스케치로 베껴서 쓰는 짓을 제외하면... 가위자르기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여담으로, 이 기술의 일본어 명칭 '하사무'가 바로 핫삼 이름의 유래가 된 단어다. 핫삼이 집게 모양 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핫삼은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1] 7세대까지는 특이하게 영국식 표현(포켓몬스터 영문판은 미국식 영어가 기준이다)인 vice를 사용했다가, 8세대부터 미국식 표현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