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샹화

 



1. 소개

チャイ シャンファ / Chai Xianghua / 柴香華(Chái Xiānghuá)
'''영검 소울칼리버의 첫번째 주인이었던 히로인.'''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소울칼리버 1부터 등장하였다.
일본판 성우는 1~3편까지 히사카와 아야, 4는 신타니 료코. 6에선 스자키 아야[1]. 영문판 성우는 웬디 리[2].

2. 대인 관계


소울 엣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만난 동료로 여정을 보낼 때, 서로를 도우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소울 엣지를 봉인한 이후 샹화는 킬릭을 짝사랑했지만 킬릭은 샹화를 이성으로 사랑한다기보다는 샹렌을 투영해 가족처럼 느꼈지만 이후 동료를 넘어서서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소울 엣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만난 동료. 킬릭 만큼 가깝지는 않지만 역시 소중한 동료라는 의식을 지니고 있다.
호법검을 잃어버린 후, 그녀에게 새로운 무명을 건네준 인물로 나중에 그가 킬릭의 스승임을 인지하고 그의 도움을 받는다.
시리즈 5편에 등장한 샹화의 딸이다.
시리즈 5편에 등장한 킬릭과 샹화의 아들이다.
샹화의 어머니인 샹페이가 임승사에 맡겼던 존재를 모르는 친언니이다. 이빌 스팜 당시 본의가 아니었던 킬릭의 손에 죽으면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소울 칼리버 엔딩 3에서는 그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되는 되었지만 자신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른다.
  • 공수강
샹화의 아버지이지만 샹페이가 말해주지 않았기에 존재를 모른다. 공수강 역시도 샹롄에 대해서는 존재를 알았으나, 샹화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샹페이
샹화의 어머니로 샹화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또한 샹화의 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존재다.
  • 메이메이
샹화의 친구인 명나라의 궁녀다. 샹화의 친위대 시험을 도와준 인물인데, 샹화에게 자신의 오라버니의 소식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 링위
명나라 황제의 친위대에 도전했을 당시에 서로 죽이 잘 맞았던 친우로 경쟁 끝에 링위를 꺾고 친위대가 되었던 샹화지만 여전히 친우 관계다. 덧붙여 어머니인 샹페이와 더불어 샹화의 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3. 스토리


3.1. 소울칼리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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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프로필

이름 : 챠이 샹화(柴香華)

출신 : 명제국/북경

나이 : 16세

생년월일 : 4월 2일

혈액형 : B형

신장 : 152cm

체중 : 46kg

사용무기 : 중화검

무기명 : 호법검

유파 : 어머니께 배운 검술

가족구성 : 아버지는 죽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음,

어머니는 사망.

● 무기 : 호법검

샹화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어머니의 유품인 검.

흔들리는 미래를 열라는 어머니 샹페이의 말을 떠올리며 호법검을 바라보는 샹화는 이번 여행에 큰 운명이 흐르는 것을 느끼면서 서쪽으로 향한다.

호법검은 멸법곤, 말법경과 마찬가지로 임승사에 전해지는 삼보 중 하나다.

수 십 년간 떨어져 있던 삼보가 때와 장소를 바꾸어 다시 하나의 장소에 모이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3.2. 소울칼리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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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챠이 샹화(柴香華)

출신 : 명제국/북경

나이 : 20세

생년월일 : 4월 2일

혈액형 : B형

신장 : 152cm

체중 : 46kg

사용무기 : 중화검

무기명 : 무명

유파 : 어머니께 배운 검술

가족구성 : 아버지는 죽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음, 어머니는 사망.


3.3. 소울칼리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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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챠이 샹화(柴香華)

출신 : 명제국/북경

나이 : 20세

생년월일 : 4월 2일

혈액형 : B형

신장 : 152cm

체중 : 46kg

사용무기 : 중화검

무기명 : 무명

유파 : 어머니께 배운 검술

가족구성 : 아버지는 죽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음, 어머니는 사망.


3.4. 소울칼리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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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챠이 샹화(柴香華)

출신 : 명제국/북경

나이 : 20세

생년월일 : 4월 2일

혈액형 : B형

신장 : 152cm

체중 : 46kg

사용무기 : 중화검

무기명 : 무명

유파 : 어머니께 배운 검술

가족구성 : 아버지는 죽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음, 어머니는 사망.

● 무기 : 무명

사검 소울엣지와의 싸움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간 샹화에게 킬릭의 사부이기도 한 검성이 건네 준 이름없는 검.

모든 유파의 극에 달했다는 남자가 만들어낸 검은 임승사에 전해지던 삼보 중 하나인 호법검이랑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샹화에게 잘 맞았고 샹화의 힘이 되어 주고 있다.

● 유파 : 어머니께 전수받은 검법

샹화는 모르는 일이었으나 명나라 장군의 가문에서 태어난 샹화의 어머니 샹페이는 이름 높은 진행산 임승사에서 검의 수행을 쌓던 검사였다.

임승사를 내려가 명나라의 생가로 돌아간 후 샹페이는 샹화를 낳았다.

수행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샹화는 아버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자랐다.

말없는 어머니의 속 마음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단지 샹페이는 증표와 같았던 검을 딸에게 전하고 유품으로서 한 자루의 검과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미래는 움직이는 것, 너의 손으로 열어 나가렴....."'''

그 말은 이별한 사랑하는 이로부터 샹페이가 받은 말이었고 그 검은 이별의 증표로 받았던 호법검이었다.

그 인연을 모르는 샹화는 그저 어머니에게서 전해받은 검 실력을 갈고 닦았다.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의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3.5. 소울칼리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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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화의 '''딸'''이라는 레이샤와 함께 등장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유저들은 당연히 킬릭과 결혼해 딸을 낳았을거라 생각했으나, '''밝혀진 바로는 킬릭이 아닌 명나라 장군 옌 우진과 결혼했다고 한다.'''
소울칼리버와 소울엣지의 충돌로 각지에 이세계인 아스트랄 카오스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횟수가 증가하자, 4 엔딩 이후 킬릭이 결국 직접 이세계의 문들을 닫기 위해 샹화를 떠난 것이고 그 여정이 5의 시대까지 17년간 지속된다. 물론 함께했던 짧은 시간동안 사랑을 나눴고 샹화의 몸에는 그 결실이 잉태되어서 둘 사이에도 자식이 있었다.
킬릭이 떠난 것을 발견한 샹화는 그가 남겨둔 말법경의 목걸이와 뱃속의 아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를 알게된 본가는 아이를 낙태시키고 강제로 시집을 보내려 한다. 이를 알게된 샹화의 옛 스승인 옌 우진이 스스로 샹화를 책임지겠다고 나서서 결혼, 뱃속의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도록 지켜주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시바라는 이름을 받고 시바는 샹화의 아버지인 공수강에게 맡겨져 임승사에서 자라게 된다. 옌 우진과는 명목상 결혼으로 보호만 받은 건 아니고 실제 부부 사이로서 레이샤와 레이신이라는 남매를 낳는다. 고로 5에서 샹화는 두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만 세 명 낳은 유부녀.
샹화가 시바를 직접 키우지 못한 것엔 이유가 있는데 시바는 태어날 때부터 사기를 지닌 아이라 사기를 억제하기 위해 공수강에게 찾아가 맡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1년에 한 번씩 만나러 간다고. 고로 시바와 레이샤는 아버지만 다른 남매지만 레이샤에게 씨 다른 오빠가 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은 것 같다.
옌 우진과의 결혼은 킬릭이 말없이 떠나버린 상황에서 홀로 남은 샹화가 킬릭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었지만, 기존 팬들에겐 네토라레적 전개로 비쳤던 모양이다.
킬릭은 본작에서 샹화와의 연계 스토리는 커녕 멸법곤에 혼을 먹혀가며 홀로 고통받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 사실을 아는 유저들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정이었을듯.
5에서 샹화는 킬릭이 남겨뒀던 말법경을 연못에 버리는데 이를 아들 레이신이 갖고 있다가 누나 레이샤에게 선물했다. 이를 발견한 샹화는 놀라게 되고 레이샤가 가혹한 운명에 휘말리지 않도록 황제의 후궁으로 들여보내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이에 반발한 레이샤는 그대로 가출하여 시바를 비롯한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레이샤가 킬릭의 말법경을 목에 걸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

3.6. 소울칼리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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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챠이 샹화(柴香華)

출신 : 명제국/북경

생년월일 : 4월 2일

혈액형 : B형

신장 : 152cm

체중 : 42kg

사용무기 : 중화검

무기명 : 호법검

유파 : 어머니께 배운 검술

가족구성 : 아버지는 죽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음, 어머니는 사망.

● 무기 : 호법검

샹화가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검으로 샹화에게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의 물건이다.

이 검을 손에 쥐고 어머니에게서 배운 검술 수련에 몰입할 때 샹화는 추억 속에 분명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샹화 자신은 알 수 없었지만 어머니께 받은 검은 진행산 임승사에 전해지는 삼보 중 하나인 호법검이다.

요동치는 미래를 개척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긴채 여행을 떠난 샹화는 이윽고 킬릭과 만나게 된다.

호법검은 샹화를 어떤 운명으로 이끌게 될까...

● 유파 : 어머니께 전수받은 검법

샹화의 검술은 어머니인 샹페이에게서 배운 것이다.

샹페이가 배운 임승사의 검법이 샹화에게 전해졌다 볼 수도 있지만 샹화는 그 사실을 모른다.

그저 어머니의 단정한 검술이 어린 샹화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샹화가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기술도 많이 들어가 있으며 정면에서 벤다기 보다 상대를 농락하며 빈틈을 노린 후 필살의 일격을 가하는 것이 중점인 검술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함과 날카로움을 모두 갖춘 샹화의 기술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며 대치한 적조차 매혹시키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6이 1편 시간대로 회귀 및 리부트라서 4~5편보다 젊은 인상으로 등장, 다만 헤어스타일과 복장은 1편때와 다르다.
무기가 호법검이며 크로니클모드 스크린샷에서 소울 칼리버를 쓰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에 따라 스토리는 전작을 대다수 따라간다.소울 크로니클 스토리 모드에서 킬릭과 마키시하고 만나는 모습이 자세히 묘사되며, 타키와 아이비하고 맞붙는 모습이 나온다.
본인의 스토리 모드에서 명나라 황제의 친위대가 되는 과정이 스토리로 나오는데, 링위라고 불리는 여성 검사와 우정을 나누면서 동시에 경쟁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여담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에 비해 모델링이 영 아니란 평이 많다. 그리고 CE 후 난잣떼~~에서의 모델링 때문에 샹화라고 안부르고 난잣떼로 부르는 유저들이 많다. 참고로 CE 모션의 경우 전반부는 전작의 딸인 레이샤의 CE를 대폭 재활용한 버전이다.

4. 성능

같은 회사의 철권 시리즈의 링 샤오유와 유사한 쿵푸 소녀. 물론 게임의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다르므로, 똑같은 동작이 몇가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작감은 상당히 다르다[4]. 오히려 어떤 캐릭터를 상대로도 정면에서 치열하게 겨룰 수 있으며, 틈틈히 쿵푸스러운 변칙기술로 상태이상을 찔러넣어서 대미지를 뽑아내는 디자인을 지닌다. 의외로 정석 80% 트릭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 일단 기본기 자체로는 중간 이상 가는 성능을 보이고 용도가 뚜렷하여 제값을 한다.
낮은 화력과 트릭형 캐릭터라는 문제를 제외하면, '''의외로''' 입문하기도 쉽고, 모든 시리즈에서 항상 최상위권까지 통용될만한 잠재력도 충분한 캐릭터이다.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동작의 익살스러움과 오묘한 잠재력에서 오는 중독성 덕분이다. 솔칼 4부로는 길게 누르면 자세를 잡는 기술이 생겨 최신작으로 가면 갈 수록 특수자세에 의한 스턴기술을 효과적으로 깔아주는 눈치싸움에 능숙해야해서 파고들 수록 어려운 캐릭터가 되어버렸다[5].
여담으로 어하조(다운 중 A+B)라는 기술이 있는데, 드러누울 때 하단 기습용으로 질러줄 법하며, 상대방 딸피 때 써주면 이만한 굴욕기가 따로 없다. 사용해도 계속 누워있는 상태라서 다운 공격에 노출될 수 있어 무조건 K.O 직전에 써주자. 응용이랄 것은 없지만 앙무(1A+B 홀드)를 길게 누르면 바로 드러눕는데 이 때도 사용 가능하다.

5. 기타

소울칼리버 시리즈 메인 스토리의 실질적 진히로인으로 얼굴마담으로 알려진 소피티아, 아이비, 타키에 비해 눈에 띄는 색기는 부족하지만 기술의 화려함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 중국 무술 특유의 찰진 조작감으로 존재감을 지닌다. 활기차면서도 올바른 주인공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물론이고 팬들에서의 지지도 높은 편에 속하는 히로인이다.
솔칼 팬덤 밖에서는 흔한 쿵푸 소녀로만 보이는지 기본적으로 처음 접근한 라이트 유저 한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소울칼리버의 캐릭터답게 섹스 어필은 많은 편이고 가끔 중국무술 풍의 쩍벌 자세 때문에 민망한 동작이 있다. 개중에 솔칼 2의 3P 또는 솔칼 3의 2P의 검은 치파오는 인기가 상당하다.
솔칼 1에서 황성경이랑 기술들이 비슷한데, 그 이유는 샹화의 아버지가 해안경비대에 있던 시절 황성경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 적이 있기 때문. 이건 설정상의 이유고, 초기때만 해도 중복 모션이 넘쳤다. 솔칼 3 ~ 4부터는 중복 모션이 차츰 없어져가던 때였다.
과거에 킬릭이 본의 아니게 죽인 샹롄은 그녀의 친언니라고 한다.
예전 소울칼리버2 문서에도 기록된 잘못된 루머가 있는데 솔칼2 대회에 절반 이상이 샹화로 참전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논란이 조금 있던 대회가 있었는데 20% 정도가 샹화로 참전했고 본선에는 더 낮은 비율로 남았다. 실제 우승도 아스타로스였고 솔칼2 기준으로 입문이 쉬울 뿐 끝에 가선 딱히 미츠루기, 탈림, 아이비, 아스타로스 같은 1군과 잘해야 동급이었는데도 이런 글이 남는건 아마도 쉽게 중수까진 오를 수 있는 직관성이었던걸로 보인다.
본인 스토리 모드에서 전병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단순히 전병을 좋아하는 것인지 식탐이 있는 것인지는 불명. 어쩌면 시바의 먹보 기질이 샹화에게서 유전된 것일 수도 있다.
[1] 똑같은 회사가 만든 작품인 데레마스의 닛타 미나미 성우이다[2] 일본판과는 달리 성우가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목소리는 단장님과 똑같다.[3] 세 번째 복장도 인게임에 존재한다.[4] "1K", "66K", "2A+K ~ 2K(소칼 6는 왼쪽으로 길게 입력시 K, 2K)" 등등 샤오유의 여러 모션을 돌려쓰는 대신 성능은 많이 다르다. 극히 일부는 카자마 아스카의 모션이나 줄리아 창의 모션도 쓰고 있다.[5] 이것 때문에 기본기로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는 샹화의 성능상 어쩌다가 삑사리로 자세라도 잡을 때가 있어서 기존 플레이에 방해만 될 뿐일 더러 너프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자세를 잡지 않기 위해 짧게 짧게 눌러주는 것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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