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학교
1. 개요
클리셰의 일종.
주인공이 소속된 학교에는 주인공 보정조차 씹어먹을 법한 등장인물들이 여럿존재하거나 주인공이 그러한 학교에 전학 혹은 입학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학교라는 환경적 특성을 내세워 세계관의 설명을 돕거나, 주인공 주변에 다양한 인물들이 오가게 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되며 SF 작품의 경우, 외계인이나 오버 테크놀러지등을 주인공이 쉽사리 접하거나 알 수 있게 해주는 보조장치이기도 하다. 학원배틀물의 경우 이야기가 계속됨에 따라 전국의 깡패란 깡패는 다 모여드는 기현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통칭 명문대학교나 유명 중고교 등이 이에 가까운 학교다. 물론 천재라기보다는 성적 우수자들의 학교지만
2. 가공의 학교
- 4LEAF, 룬의 아이들 세계관 - 네냐플
- X맨 - 자비에 지니어스 스쿨
- 가면라이더 555 - 유성숙(유성 학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유에이고등학교
- 단간론파 시리즈 - 키보가미네 학원[1]
- 데스노트 - 와미즈 하우스
- 메다카 박스 - 하코니와 학원
- 미카구라 학원 조곡 - 미카구라 학원
- 수학특성화중학교 - 수학특성화중학교
- 식극의 소마 - 토오츠키다료 요리학원
- 아바란치의 후예 - 제7번 사관육성반
- 창세기전 3: 파트 2 - 아벨리안
- 탐정학원Q - DDS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사립 슈치인 학원
[1] 설립 목적 자체가 각종 분야의 천재 고등학생들을 모아 재능을 연구하고, 최종적으로 인류의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