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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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가공의 교육기관. 이름은 '에이유ː'(영웅)를 거꾸로 발음한 '유ː에이'(웅영)에서 유래했다. 정식발매판은 장음을 없앤 '유에이(UA) 고등학교'. 불법복제판에선 원판의 작명법을 차용해 웅영고라 번역했는데 이 명칭도 유명하다.'''PLUS ULTRA (더욱 먼 곳으로)!!'''
― 유에이의 교육이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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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프로 히어로들을 육성하기 위해 세워진 '''일본 최고의 히어로 양성기관'''. 3년제 국립고등학교이며 히어로 빌보드 차트 최상위 랭커들의 대다수가 이 학교 출신이다. 그리고 유에이 상위권 학생들은 프로급의 실력자 취급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유에이를 졸업하고 나면 대학으로 진학하지 않고 프로 히어로의 사이드킥으로 취업을 한다고 한다.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한다는 점에서는 일종의 직업고등학교다.
교육이념인 '''PLUS ULTRA'''로 대변되는 커리큘럼과 수업은 기본적으로 각 과목 담당교사들의 재량으로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는, 자유 방임주의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교의 교육 방침이 '''끊임없이 시련을 부여하고 극복하게 한다'''는 초스파르타 방식에다 교사진이 전부 한가닥 하는 프로 히어로들이라 '''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는 난이도'''의 수업 내용을 학생들에게 '''사전 고지따위 없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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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높이가 매우 높고, 전반적으로 교내 시설이 큼직큼직하다. "배리어 프리"라고 언급되는 걸 보아 덩치가 큰 이형계 개성 보유자들이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설계인 듯 하다.
여담으로 국립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시가전 훈련용 소도시나 USJ, 거대 메카 등등을 포함한 운영비는 모두 '''세금'''이다.
학교 수업일정은 이렇다.
2. 교복
자켓은 회색 바탕에 소매나 칼라에 청록색 줄이 들어간 디자인이다. 어깨에 금색 단추가 달린 견장이 있다. 줄의 갯수나 금색 단추의 갯수는 과마다 차이가 있는데 단추의 경우 히어로과는 안쪽 끝에 1개, 보통과는 양쪽 끝에 2개, 경영과는 3개, 서포트과는 바깥쪽 끝에 2개가 있다. 넥타이의 경우 여학생은 매듭 부분에 금색 단추가 달려있다.
와이셔츠는 흰색, 넥타이는 빨간색이다. 하의는 남학생은 초록색 바지를, 여학생은 초록색 미들 스커트를 입는다.
그리고 학생의 개성에 따라 수선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오지로 마시라오의 경우에는 꼬리 구멍을 뚫는다. 그리고 쇼지 메조의 경우에는 복제팔 때문에 상의가 그냥 나시다.
3. 체육복
청색 추리닝에 위에서 아래로 UA라는 하얀 글자가 새겨져있다. 팔부근에 라인은 덤. 미도리야가 바쿠고와의 모의전에서 히어로 코스튬을 찢어먹고 임시로 체육복에 히어로 코스튬의 장비들을 달고 USJ에 왔을 때 원래 코스튬보다 더 멋있어서 논란이 있었다. 물론 지금이 더 나은 디자인이 되었지만.
4. 커리큘럼
학생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잠재력을 발휘하게 한다는 스파르타식 교육 이념에 걸맞게 하나하나가 빡센 것들 투성이다.
4.1. 입시
최상위 히어로 양성기관답게 경쟁률이 1:300을 넘는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진짜 히어로를 육성하는 히어로과는 단 36명[3] 뿐이다.
입시는 필기 +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실기 시험은 모의 시가전으로 되어있다. 실기시험의 시스템은 이러하다.
- A, B, C 등 그룹을 나누어서 시험을 치른다. 이때 같은 학교 학생들은 협동을 방지하기 위해 찢어진다.
- 모의 시가전에서는 총 3+1종의 빌런(로봇)이 나오는데. 3종의 빌런의 공략 난이도에 따라 1p 등등의 포인트를 매기고 빌런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
- 크고 아름다운(…)[4] 4번째 빌런은 포인트가 없는데, 이 빌런은 일종의 기믹으로, 안내를 맡은 교사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쿵쿵 비슷한 방해물이라며 직접 예시를 들어준다. 말인즉슨 건드려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맞으면 한 방에 날아가버리니 아예 건드리지도 말라는 것.[5][6][7]
-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이 모의전 시험은 객관 평가인 빌런 포인트 이외에 레스큐 포인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다른 사람을 구해줬을때 내리는 가산점이란 포인트이다. 이 레스큐 포인트는 심사제이며 올마이트를 제외한 선생들이 심사했다고 한다. 미도리야는 빌런 포인트가 0p였지만 이를 상쇄하는 60p라는 압도적인 레스큐 포인트[8][9]로 합격할 수 있었다.
덤으로 추천입학의 경우 단순히 추천만 받고 덜렁 들어오는게 아니라 별도의 시험 + 면접을 치뤄야 한다. 5~6명정도가 한 조가 되어 초 하드 장애물 경주같은 코스를 자신의 개성만으로 통과해야하는데, 한 조에서 통과한 사람 중 두 명만이 면접을 거치고, 그렇게 총 4명만이 입학할 수 있다. 작중에선 토도로키와 호네누키가 한 조였다.[10]
4.2. 유에이 체육대회
4.3. 직장 체험
일주일 정도 현직 히어로사무소로 출장나가는 식으로 실전훈련을 받는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면 전국의 히어로 사무소로부터 토너먼트 진출자 위주로 지명이 들어오게 되는데, 학생들은 이러한 지명 가운데서 연수를 희망하는 사무소를 고를수 있다. 최대 두 명을 지명할 수 있기 때문에 지명된 학생 모두가 해당 히어로의 지명을 받아들인다면 학생 두 사람이 같은 히어로 사무소에서 연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명을 못 받은 학생이라도 학교에서 사전에 미리 오퍼를 넣어둔 몇십 곳의 사무소 중 한 곳으로 갈 수 있다. 당연하게도 사무소마다 활동 지역과 범위,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6권 시점에서 아직 1학년인 미도리야와 동기들의 경우는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장래성에 대한 흥미 표시에 가까우며, 본격적으로 진지한 지명이 들어오는 건 경험이 충분히 쌓인 2, 3학년 부터라고 한다. 그래도 얼마 없는 실무경험의 기회인 만큼 첫 단추도 제대로 끼울 필요가 있다고.
어디까지나 히어로라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체험'을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프로 히어로들만큼 본격적으로 활동하진 않고 일종의 견학을 한다는 성격에 더 가깝다. 다만 경우에 따라선 실제 상황을 경험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대표적인 예시로 실제 빌런과의 전투에 참여했던 지로 쿄카와 밀입국자를 잡는데 큰 공헌을 세운 아스이 츠유, 그리고 (의도했던 바는 아니었지만) 흉악 범죄자를 체포하기까지 한 뒷골목 3인조가 있다.[11]
4.4. 기말 연습시험
기말고사와 함께 하는 실기시험. 입학식과 마찬가지로 로봇을 부수는 시험이었으나 교사진들이 시시각각 커지는 빌런의 위협에 맞서 학생들을 단련시키는데 로봇을 상대하는 시험은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변경, 주인공 세대는 실전성을 높여 2인 1조로 교사를 상대한다. 통과 조건은 지정된 필드 내에서 핸디캡으로 체중의 절반의 무게를 내는 수갑들을 착용한 교사들을[12] 상대해 지정된 게이트로 둘 중 한 명만 탈출하거나 교사에게 한쪽이든 상관 없으니 팔과 다리에 수갑을 채우는 것. 하지만 제한 시간인 30분이 지나 타임 업이 되면 탈락.
시험 전에 교사진들은 진심으로 학생들을 상대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연히 어느정도는 학생들이 시험을 통과할 여지를 남겨둔 상태로 봐주면서 상대했다.[13] 안그래도 각자 불리한 상성[14]의 교사를 상대해야 하는데다가 교사들은 모두 다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 히어로들인만큼 정말로 진심으로 싸우면 학생들 입장에선 무슨 수를 써도 이길수가 없기 때문.
이 중에서 타임업으로 실패한 4명과 통과는 했지만 초장부터 무력화된 세로까지 5명이 임간 합숙에서 보충을 받게 되었다.[21]
B반에선 한 명 빼고 전부 합격했다. 실력은 확실히 A반에 뒤지지 않는듯.[22]
원작에서는 아이들이 한꺼번에 동시에 시험을 치뤘으나 애니에선 순번제로 바뀌었다. 그에 따라 순번이 안 돌아온 학생들끼리 작전을 짜거나 다른 조의 시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시험시간의 단축을 위해서인지 교사진이 학생을 아예 행동불능으로 만들어버려 제한시간 30분동안 질질 끌 일 없이 빠르게 탈락시켜버릴 수 있는 조건이 늘어났다.
4.5. 기숙사제(하이츠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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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원작 98화, 애니 3기 13화)부터 전면적인 기숙사제를 시행하게 된다. 본 교사로부터 5분거리에 있는 일명 '''"하이츠 얼라이언스"'''라는 기숙사 건물들이 각반별로 1채씩 즐비해있다. 凹자모양으로 생겼으며, 1층은 공동으로 쓰는 식당 겸 욕실 겸 로비이고 2층부터 2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각각 남자 동과 여자 동이다. 1인 1실 제도를 쓰며, 정황상 오는 겨울방학식때까진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지은지 3일이라는걸로 봐서는 시멘터스의 개성 등을 동원해서 지은 모양.[1] 라틴어이기에 플'''루'''스 울트라라고 발음해야 하지만, 한국어 더빙판 1기 한정으로 플'''러'''스 울트라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았다. 영어 더빙도 그냥 플러스 울트라로 발음한 상태.[2] 유래는 카를로스 1세의 좌우명으로 스페인의 국가 표어이기도 하다.[3] 인원은 40명으로 입학 시험으로 뽑히는 건 36명이고 나머지 4명은 외부의 추천을 받아 특채로 들어오는 우등생들. A반은 야오요로즈 모모와 토도로키 쇼토, B반의 호네누키 쥬조, 토카게 세츠나가 특채에 해당된다.[4] 어지간한 빌딩보다 크다.[5] 허나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도망치다 넘어져버린 우라라카를 구하기 위해 이 기믹형 빌런을 개박살낸다. (참고로 제작비도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부서지면 다시 만드는데 몇 억 정도 든다.외전 스매쉬!에서는 국방비의 5%정도한다고...)[6] 이 로봇은 유에이 체육대회의 장애물 경주에도 나왔는데, 토도로키와 야오요로즈가 한 방에 박살내 버렸다.[7] 작중에서 언급하길 이 로봇을 파괴하기 위해서 도전한 학생들이 존재했었다는듯. 또한 미도리야가 로봇을 파괴하자 오랜만에 로봇을 파괴한 학생이 나왔다는 언급으로 보아 소수나마 4번째 빌런을 파괴한 학생들이 존재한듯.[8] 더불어 기믹을 박살내고 추락하던 이즈쿠를 구해준 오챠코 역시 레스큐 포인트 45P를 추가로 얻었다.[9] 텐야도 처음엔 교사가 시킨대로 했다가 이즈쿠의 행동을 보고 어느정도 감을 잡은건지 그때의 입학후보중에서는 유일하게 시험도중 시험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땐 이미 시간은 많이 흘렀고 구할 사람도 딱히 없는지라 별거없이 넘어갔지만(...). 여담으로 이이다는 아직도 미도리야는 일찌감치 레스큐 포인트의 존재를 눈치채고 우라라카를 구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당연히 미도리야도 시험을 치를 당시엔 전혀 몰랐던 사항이지만 이제와서 설명해주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해져서 그런지 그냥 얼버무리며 넘어가고 있다(...).[10] 요아라시가 입학을 거절했기에 호네누키가 추천입학조가 됐다.[11] 다만 지로는 프로 히어로들의 지시 아래에서 탐색 및 시민대피 같은 후방 업무만 맡았으며 아스이도 실질적인 전투는 프로 히어로가 담당했다. 하지만 뒷골목 3인조의 경우엔 자신들을 담당하는 프로 히어로들의 지시를 벗어나 독단적으로 전투를 벌인 것이 되어버려서 정황이 알려지면 오히려 처벌을 받을 상황이었던지라 프로 히어로들과 경찰들이 입을 맞춰서 대외적으론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로 위장하였다.[12] 무투파나 움직임이 많은 히어로 한정이다. 올마이트, 이레이저 헤드, 엑토플라즘, 미드나이트, 스나이프 등은 수갑의 착용이 확인됐다. 하지만 교장이나 프레젠트 마이크, 13호 등 전투나 개성 사용에 있어 움직임이 적은 사람은 수갑을 차지 않은 듯하다.[13] 예를 들어 토도로키&야오요로즈 조는 결정적인 순간에 야오요로즈가 실수를 했지만 아이자와가 그걸 보고서도 뒤로 물러나준 덕분에 포획에 성공하였으며 아시도&카미나리 조는 네즈 교장이 탈출로를 모조리 다 막은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탈출로 한 개는 마지막까지 일부러 남겨놨었다고 한다.[14] 물론 미도리야&바쿠고 조는 유일하게 상성과 관계없이 선정되었지만 상대가 '''그 올마이트'''인만큼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가장 불리한 조건이었다. [15] 애니판 한정. 원작에서는 반 동시에 시험을 봤다.[16] 각각 작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나쁜 정도가 아니라 '''서로 앙숙'''이다.[17] 사실 우라라카가 '''미도리야를 좋아해?'''라는 아오야마의 질문에 당황하여 손을 놓다가 13호가 블랙홀을 멈춰 그렇게 된 것이다. 상대가 교사였기에 망정이지 진짜 빌런이었으면 포획 그딴 거 없이 얄짤없이 사망했을 상황이었던 걸 운 좋게 얼렁뚱땅 넘겼기 때문에, 점수는 낙제에 가까운 수준으로 받았다.[18] 그런데 세로는 초반부터 무력화 되어 사실상 미네타만 합격한 셈이다.[19] 애니 한정. 원작에선 탈출했는지 포획했는지 자세히 안 나왔다.[20] 포획처리한 이유는 탈출이 4번, 포획이 3번, 실패가 2번이기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21] 공교롭게도 실기에 불합격한 5인 모두 중간시험에서도 대체적으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한 사람들 뿐이었다.(사토: 12위, 키리시마: 15위, 세로: 17위, 아시도: 19위, 카미나리: 20위) 여기에 합격은 했지만 불합격자들과 점수가 크게 차이가 안난 우라라카&아오야마 조 역시 중간시험 성적은 중&하위권(우라라카: 13위, 아오야마: 18위)이었다.[22] 모노마의 개성은 기말 연습시험에 극도로 불리한 개성이다.
사실 이 기숙사제는 주 목적이 학생들을 가까이서 빌런의 마수로부터 지키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계속 존재가 암시되어온 '''내통자'''가 학생들 사이에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대놓고 찾기 보다는 항상 주시할 수 있는 공간에 학생들을 묶어놓아 내통자의 꼬리를 밟기 위함이다.
184화 부터 에리에게 교사 기숙사에서 빈 방을 하나 빌려주기로 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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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의 기숙사 방 배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4.6. 가면허(임시 면허)
본디 여름방학 임간합숙때 개성 강화와 함께 완수해야할 목적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태로 임간합숙이 끝나버려 유야무야 넘어가버린 학교 관례.
그동안 학생들은 선생님의 허가나 사유지에서의 법적 저촉 회피, 또는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하는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의 경우에서 제한적으로 개성을 활용한 무력행사가 가능했지만, 점점 커지는 빌런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본래는 2학년 전반기나 돼서야 취득이 가능한 개성의 무력 사용이 허가되는 가면허를 1학년때 따기로 정한 것.
아이자와 선생의 말을 빌리면 무척 빡세다고 하며 그에 대비해서 가면허 취득 전에 학생들은 최소 2개의 필살기를 만들기로 한다.
4.6.1. 필살기 워크샵
가면허 취득 시험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당연 히어로의 피지컬, 즉 능력치인데 가면허 취득 시험에서 보는 여러 적성들 중에서도 전투력은 히어로에게 필수적인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 의미에서 전투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끔 만들어주는 기술, 즉 필살기는 이 전투력이란 능력치의 신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기술의 유무는 시험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기술이란 것은 굳이 공격의 형태일 필요는 없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이다 텐야의 속도 버프 기술인 '레시프로 버스트'나 바쿠고의 대쉬 기술인 '폭속 터보', 그외에도 미네타의 구속 기술인 '그레이프 러쉬'와 미도리야의 전투 스타일 전환의 '원 포 올 슛 스타일' 등.
참고로 저번에 중단되어버린 임간합숙의 개성 기르기는 이 '필살기' 취득을 위한 프로세스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개성의 숙련도가 곧 기술의 완성도로 이어지니 당연한 수순.
4.6.2. 가면허 시험
4.7. 히어로 인턴
가면허 시험을 통해 임시면허를 딴 명목상 히어로가 된 학생들이 프로히어로 직장으로 연수를 가는 것. 설명만 들어보면 위의 직장체험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차이는 학생들이 히어로에 대해 배우러 가는 교육생 내지 손님으로 가는게 아니라 엄연한 사이드킥, 즉 프로로 대접받는다. 그렇기에 딱히 빡센 일을 경험할 일이 없는 직장체험과는 다르게 정말로 프로들이 하는 일을 같은 프로로서 경험할수 있어 직장체험과는 질이 아예 다르다.[33] 게다가 수업의 일환인 직장체험과는 달리 이 쪽은 학생 임의의 활동인지라 학교 측의 지원없이 스스로가 직장체험 등의 커낵션을 활용해서 인턴 자리를 찾아야 한다. 거기다가 인턴을 하지 않는 다른 학생들과도 똑같이 학교 수업도 들어야 하다보니 여간 빡센 게 아니다.[34]
12월 시점에서 인턴이 다시 재개된다. 데이카 시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이번에는 공안위원회에서 직접 요청한 것이다. 사실상 '''학생 동원'''인 것. 시멘터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4.8. 문화제
타 학교처럼 진행되는 이벤트로 체육대회처럼 전교생이 참여해 각 반마다 행사를 진행한다. 체육대회가 히어로과가 무대가 되는 행사라면 문화제는 다른과(일반과, 서포트과, 경영과)가 주역이 되는 행사로 주목도는 비교가 안되지만 다른과 학생들이 기대하는 행사다. 이번연도에선 큰 사건사고 등이 있어서 경찰청 청장이 직접 교장에게 찾아와 재제하라고 말했지만 교장의 간청으로 비상경보가 울리면 오보라도 즉시 문화제를 중단시키고 대피령을 내린다는 조건하에 개최를 허가받는다. 문화제날 젠틀 크리미널과 러브러버 콤비가 습격 하려고 했으나 우연히 장보러 가던 미도리야가 둘의 습격을 알고 제지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 된다.[35]
4.9. 합동 훈련
194화에서 진행되는 히어로과 A, B반의 합동 훈련. 각각 4인팀으로 총 5회전을 치루는데 상대팀을 빌런으로 생각해 이들을 제압한 뒤 감옥에 '4명'을 넣으면 된다. 4명만 있는팀인데 4명이 잡히면 패배라는 말이 생뚱맞게 들리지만 이번 훈련에선 일반과 학생 한명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양팀에 한번씩 들어가 한팀은 5인팀이 된다. 5인팀이 유리해보여도 거의 초면이나 다름없는 인물과 함께 해야하니 연계는 원활하지 않을것이고 5인팀은 머릿수가 1명 더 많지만 4명만 잡혀도 패배하니 어느정도 밸런스를 조절했다.
또한 본 과정은 단순히 합동훈련이 아니라 히어로과의 편입을 희망하는 일반과 학생의 자질을 시험하기 위한 '''편입 시험'''을 겸한 것으로 드러났다.[36] 게스트로 참여한 이유는 이 때문이었으며, 신소는 1조의 승리의 주역이었으며 5조에서는 패했지만 미도리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개성을 사용한 훌륭한 마음가짐을 높게 평가받아 2학년 때부터 히어로과로 편입하게 된다.
5. 교사 및 학생 일람
5.1. 1학년
5.1.1. 히어로과
A반과 B반. 유에이의 주축이 되는 과로. 한 학년당 '''40명'''만 뽑는[37] 무지하게 빡센 과다. 히어로를 양성하는 과이니만큼 표준 교과과정 외에 히어로가 되기 위한 실전적인 내용을 학습한다. 이 40명을 반으로 쪼개놓은게 바로 A반과 B반이다.
수업 커리큘럼의 경우, 오전엔 국영수의 필수과목을 배우고 점심시간 이후 오후수업에 3교시 동안 히어로 정보학을 배운다. 히어로 정보학은 히어로 활동에 중요한 자격증과 헌법과 관련된 이론수업부터 전투, 구조훈련등의 실기수업까지 한다.
이 과를 졸업하면 보통은 프로 히어로에게 스카우트 받아 사이드킥으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이고, 거기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소수는 자신만의 사무실을 갖춘 프로 히어로로써 독립하게 된다. 물론 이 정도 수준이 되려면 압도적인 재능과 실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유에이 빅3로 꼽히는 3학년 토오가타 밀리오도 졸업 후 독립이 아닌 서 나이트아이의 사이드킥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개인 사무소를 차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가늠해볼 수 있다. 물론 서 나이트아이가 워낙 배울 점이 많은 히어로여서이기도 하지만.[38] 현재까지 묘사된 바로는 엔데버가 20세에 No.2의 자리에 올랐다고 하니 졸업하자마자 사이드킥이 아닌 프로 히어로로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호크스도 18세에 데뷔하여 프로 히어로 top10 안에 들었다고 한다. 역대 최초의 10대 top10 히어로라고. 단, 호크스의 경우 유에이 출신은 아니다.
다른 과 학생이라도 원한다면 편입시험을 봐서 히어로과로 올라올 수 있고, 히어로과 학생이어도 교사측에서 안 된다 싶으면 제적, 혹은 다른 과로 떨어트릴 수 있다. 다만 이 편입과 퇴출 이야기가 한 번에 나와버려서 많은 이들이 편입과 퇴출을 똑같이 생각해 한 명이 편입되면 누군가가 퇴출돼서 무조건 학생 수가 20명으로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특별히 21명이 되거나, 상당한 비호감에 비중도 애매한 포도머리가 퇴출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미네타 미노루의 전투력이 낮은 편이고 개성 테스트때 꼴찌를 겨우 모면한 캐릭터라 제외하기도 쉽다. 실제로 오리주의 개입으로 미네타가 히어로과에 진학을 못할 경우 일반과에 갈 확률이 높지만, 어차피 일반과학생은 신소 히토시빼곤 거의 배경맨 수준이라서 별 의미는 없다.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이들 중 A반에 속해있다.
5.1.1.1. 1학년 A반
5.1.1.2. 1학년 B반
5.1.2. 일반과
C반, D반, E반. 학생들을 가르치는 커리큘럼이라든지 하는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확실한 건 히어로과 바로 아래에 붙어있다는 것. 입학 시험에서 히어로과에서 떨어진 애들은 다 이리로 붙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체육대회 같은 대형 행사에서 명성을 쌓으면 히어로과로 올라가는 일도 가능하다고. 즉, 입학시험의 형식[39] 때문에 미쳐 걸러내지 못한 인재를 찾아내 히어로과에 보충할 겸 낙제 히어로과생들을 다른데로 보내기 위한 용도. 그외엔 그냥 사회로 내보내기 위해 보통 학교들처럼 평범하게 가르치는 듯 하다. 그래도 유에이 고등학교가 명문고라는 점과 필기 시험도 커트라인이 꽤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히어로과가 못 들어갔다 뿐이지 일반과 학생들도 일반적인 고등학생 기준으로 상당한 우등생들로 보인다.
5.1.2.1. 1학년 C반
5.1.3. 서포트과
F반, G반, H반. 히어로를 서포트하는 장비를 개발 및 제작하는 이들이 공부하는 특별한 과. 체육대회 등에서는 개성을 사용해 히어로들에게 어필하는 히어로과 학생들에 대응해서 공정을 기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이나 코스튬을 사용할 수 있다. 체육대회에서는 유명 기업에 자신의 아이디어나 개발 기술을 어필하여 차후 졸업시 계약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방과후에 학교에 있는 서포트 공방에서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고 한다. 단행본에서만 언급된 설정이지만 100화에서 그 모습이 드러났다. 여러 사고 위험 때문에 다른교실과는 달리 문이 철판으로 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몇 반인지는 몰라도 하츠메의 경우 파워 로더가 담임인 듯 하다. 애니메이션 2기 프로필이 뜬 후 H반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초기 구상단계에서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서포트과 학생으로 무개성이지만 다양한 장비로 활약하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다른과에 비해 하츠메 메이의 비중과 대우가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유에이의 경우 학생들의 코스튬이나 서포트 아이템을 전담으로 제작해주는 서포트 아이템 회사와 계약하고 있는데, 이 회사도 하츠메 메이 마냥 고객이 요청한 디자인을 지들 취향대로 막 바꿔버리는 비범함을 보인다.
그런데 조목조목 뜯어보면 '''큰 디자인은 변화가 없이 더 세련되게''' 바꿔준 것 뿐이다. 미도리야도 하츠메에게 서포트 아이템을 부탁할 때 이 디자인에서 바꿀 생각이 없다며 엄마를 떠올렸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 짓은 아니었다.
미도리야가 그랜토리노의 사무소로 직장체험을 나갔을 때 새로 수선한 히어로 코스튬을 받아서 가지고 갔는데, 동봉된 서포트 아이템 회사 측의 메모에 '미도리야 이즈쿠 님. 요청하셨던 코스튬의 디자인에 본 회사의 판단에 따라 약간의 변경을 가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치만 분명히 이게 더 멋있는걸!!'이라고 적혀있었다(...). 이 메모를 본 미도리야는 '서포트 회사에는 하츠메 양 같은 사람들만 있나?'라고 생각했다.
오죽하면 이쪽계열의 사람들은 다 이런 느낌이고 오히려 비교적 상식인인 파워 로더가 이쪽계열에서 이단일 가능성이 제기됐을 정도(...). 애초에 파워 로더는 히어로가 본업이니 혼자 이단이라도 이상하진 않다.
5.1.4. 경영과
I, J, K반. 히어로 활동도 엄연한 사업으로 인정해주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사업적인 측면에서 그들을 보조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과. 예를들어 히어로 사무실을 차리면 그건 하나의 기업이기 때문에 운영에 들어가는 자금을 관리 및 정리하는 회계 업무에 이들이 필요하며, 전문 경영인처럼 이런저런 투자 및 홍보를 해주거나, 복잡하다는 히어로 관련 법률에 관한 조언도 가능하다. 또한 히어로는 히어로 활동 외에 방송계 진출 같은 부업도 허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컨설팅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
체육대회땐 이런저런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관람석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나중에 히어로로 독립했을때 어떤 부분이 장단점으로 작용할지, 그들의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이기 때문에 어떠한 가치가 있고 발전시킬려면 뭘 해야하는지를 분석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경기장내에서 스낵판매를 포함한 편의시설 운영 등을 하고 있었다.
5.2. 2학년
작중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아이자와에게 대부분 제적당했다고 언급되었으며, 기말고사 땐 켄도를 통해 로봇을 물리치는 실기 시험을 쳤다고 언급되었다.
254화 분에서 2학년 A반이 등장한다.[40] 등장하는 인물은 선명한 다크서클의 여학생 하나[41], 베스트 지니스트 같이 머리카락의 가르마가 옆으로 치우쳐 있는 남학생 하나, 그리고 그 뒤에 서 있기만 하는 개 형태의 이형계 여학생 하나가 나온다. 하는 말을 보면 제적당했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모양이다.[42][43]
최근 연재분 기준으로 한 학년이 끝나가므로, 현 시점의 1학년이 2학년으로 올라갔을 때 2학년이 3학년으로 올라간 모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5.3. 3학년
5.3.1. 빅3
[image]
왼쪽부터 아마지키 타마키, 하도 네지레, 토오가타 밀리오
'''현 유에이 히어로 지망생 중 최강의 3인방.'''
3명 모두 전년도 체육대회 때 상위에 들지 못했다는 점이나 인턴 생활 당시 실력을 길렀고 이 셋을 모아놓고 인턴에 대해 가르치게 하는 것을 보면 셋 모두 '''인턴 생활을 거쳐 실력이 개화된 케이스'''[44]로 심지어 프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이 있다. 실제로 이들 중 타마키는 돌격부대 팔재중 3명을 상대로 승리했다. 또한 팻껌이라는 현역 히어로 아래에서 인턴생활 중인데, 팻껌이 타마키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하기도 했다. 밀리오는 오버홀을 포함한 4명과 싸워서 오버홀의 부하 3명을 리타이어 시켰고, 시종일관 압도했다.[45]
첫 등장시엔 사토는 3명 다 이상하다고, 토코야미는 품격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토오가타는 어설프게 분위기 바꾸려다 실패했고, 아마지키는 유리멘탈과 대인공포증 때문에 후배들을 감자라고 생각하려다 실패하여 벽만 보고 있었고, 네지레는 후배들에게 어린이처럼 이것저것 쉴 새 없이 질문했기 때문이다. 후배들에게 첫인상은 여러 의미로 강렬하게 박히긴 했다.
5.3.2. 그 외
- 켄란자키 비비미 - 성우는 시부야 아야노 / 비주언. 3학년 G반 서포트과. 173화에서 하도 네지레의 언급과 함께 1컷 등장했다. 속눈썹이 매우 길다(...). 유에이 문화제 미스콘에서 매번 1등을 했다고 한다. 이름의 켄란은 '현란하다'의 현란에서 따온 듯하다.
네지레와 맞붙었을 때 자기 얼굴 모양 황금차를 끌고 다녔는데 아마 거기 관련 개성일 듯.
5.4. 교사
학교의 특성상 임직원 전원이 명망 있는 프로 히어로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USJ에서의 구조 훈련에서 일어났던 빌런 연합의 첫번째 습격 당시에 이이다 텐야가 급히 모아온 인원들 중 몇몇은 계속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봤을 때 다른 학과나 고학년들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연스럽게 등장하려면 1학년이 진급하고 난 이후, 혹은 다른 학과가 엮인 뒤에 등장할 듯 하다.
올마이트가 약체화 상태인 트루 폼으로 교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올마이트가 큰 부상을 입고 수술, 그 후의 후유증 등으로 개성 사용이 어려워졌다는 것까진 알고 있지만, 그의 개성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교장인 네즈, 리커버리 걸, 올마이트의 절친, 다음 계승자, 바쿠고 카츠키만이 알고 있다. 올마이트 vs 올 포 원의 결전이 벌어진 카미노 사건으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올마이트의 약체화 상태가 생중계로 보여지게 되었다.
- 런치 러시(ランチラッシュ): 영양사
[image]
유에이의 급식을 담당하는 쿡 히어로. 큰 쉐프모자 밑으로 등 뒤로 이어진 큰 파이프관이 달린 가면을 썼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대사가 없어서 성우는 없다. 드라마 CD에 의하면 6년전 대형 태풍으로 1만명 이상의 피해민이 발생했을 때, 피해민들에게 프랑스 코스 요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요리를 무상으로 배식했다고.
유에이의 급식을 담당하는 쿡 히어로. 큰 쉐프모자 밑으로 등 뒤로 이어진 큰 파이프관이 달린 가면을 썼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대사가 없어서 성우는 없다. 드라마 CD에 의하면 6년전 대형 태풍으로 1만명 이상의 피해민이 발생했을 때, 피해민들에게 프랑스 코스 요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요리를 무상으로 배식했다고.
그리고 유에이가 기숙사제로 바뀌면서 엄청 바빠졌다고. 1반당 20명이라고 치면 k반까지 있으니까 전교생이 최소 600명은 되는데... 하루세끼를 다 먹여야된다...그럼 하루에만 총 1800인분을 요리해야 되는거다(...) [46]
요리사로써 실력은 확실한지, 유에이 문화제에서도 학생들은 먹는 걸 파는 것은 꺼린다. 뭘 만들어도 이미 런치 러시의 요리에 적응한 유에이 학생들 입맛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 실제 작중 A반 회의 중 어떤 걸 할까? 에서 메이드 카페 등 다양한 요리 판매 의견이 나왔지만, 런치 러시만은 못 이긴다며 전부 접어버렸다.
유에이 교사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없다. 비중이 엑스트라 이하 수준이라서 그런듯.[47]- ☆
과거에 잠시 올마이트의 육성을 위해 1년간 유에이의 교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0화를 보면 올마이트 졸업 후 바로 올마이트와 함께 바다를 건넌 것으로 보아 올마이트가 고등학교 3학년이 막 되었을 쯤 또는 고등학교 2학년 막바지에 교사 활동을 한 듯.
[23] 다만 방은 불명. 애초에 아이자와 쇼타 덕분이지만.[24] 변태 성희롱범이 공용 사용이라고 하는 것에 멋대로 폭주하는 것에 아이자와가 바로 태클 건다. 그래도 위아래는 있는 건지 바로 대답하고 그만하기는 한다(...)[25] 2층에 여자방이 없는건 미네타가 여자 기숙사를 훔쳐볼 것을 경계한 듯 하다.[26] 방이 공개되는 에피소드는 코다가 키우는 토끼 유와이의 시점에서 서술되는 이야기이다. 바쿠고 왈. '''으으으...저녀석은 이 방과 함께 죽어야 해!!!''' 유와이의 시점에선 확실히 이 방에 있는 포스터는 죄다 벌거벗은 여자들이고, 잡지도 알몸이나 다름없는 여자가 표지를 장식한 것들이었다고 바쿠고의 반응을 보면 이 방은 비정상 수준으로 그런 물건이 넘쳐나는 방인 모양이라고 간접적으로 서술되었다.[27] 우라라카 왈, 오타쿠 방이야~![28] 참고로 토끼 이름은 유와이.[29] 본인이 말하길, 어릴 때 부터 물욕이 없었다고 한다.[30] 집이 일본식 가옥이라서 플로어에서 사는 건 익숙하지 않다며 '''입주 첫날'''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는 질문의 답은 '힘냈다...'. 여담으로 이 내용에 대해 자세한건 유에이 백서 3권에 기술되어 있다.[31] 바쿠고 구출 작전에서 미도리야, 키리시마, 토도로키가 바쿠고를 구하러 가려 하자 아스이는 '개성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빌런이나 다름없다.'라는 비수를 꽂았는데, 나중에 바쿠고를 무사히 구출해오자 자기가 했던 말에 죄책감을 느끼며 애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방에만 틀어박혔다. 이에 우라라카는 '기분이 안 좋아서 먼저 방에 들어갔다'라고 애들한테 설명하고, 나중에는 구출조 다섯 명한테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그러나 방은 아직까지 미공개 상태[32] 집에서 쓰던 걸 가져왔는데 방 크기를 미처 생각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기숙사 방은 모모네 집의 옷장 정도 크기밖에(?) 안된다고 한다. [33] 토오가타의 말로는 심지어 '''사람의 죽음'''마저 목도할 수 있다고 한다.[34] 인턴활동 초기 미도리야가 심란한 마음에 수업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자 아이자와는 인턴 활동과 학교 수업 둘 다 똑바로 해내지 못할거면 차라리 인턴을 그만두라고 말리기도 했다.[35] 미도리야가 아니였으면 가득이나 히어로과에 불만이 있던 다른과에서 자신들이 주역이 되는 문화제가 중단되어 히어로과 특히 1학년 A반은 다른과에게 불만을 받을 수 있었다.[36] 신소 이전에도 이런식으로 일반과에서 학생들을 데려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아이자와가 신소와 개인적인 훈련을 거친 것이나 이번 합동훈련에서 따로 서포트 장비까지 지급받은 것을 보면 일단 신소를 그전부터 눈여겨보고 이번 합동훈련에서 게스트로 참여시킨건 확실하다. 애초에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 없었다면 진행도 하지않았을 것이다.[37] 실기 및 필기시험으로 36명을 뽑고 남은 4자리는 한 반당 2명씩 배정해 타 학생들과는 다른 입학시험을 치른 추천입학자를 데려온다.[38] 실제로 현재 3학년인 유에이 빅3는 왠만한 프로 히어로와 동급 이상이라는 평가가 있고 작중 전투에서 현역 히어로 대부분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허나 전투력이 다는 아니기때문에 타마키 같은 유리멘탈은 졸업하자마자 단독으로 사무소를 차리지도 못할것으로 보인다.[39] 시험에서 사용하는 것이 로봇인지라 로봇을 상대로 포인트를 벌 수 없는 개성은 불리하다.[40] 같은 반에 있는 2학년 히어로과들이 전부 아이자와 선생님과의 기억을 추억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히어로과는 반이 유지된 채로 학년이 올라가는 듯하다.[41] 이름은 후와 마타와, 좋아하는것은 폭신폭신한 스펀지케이크라고.[42] 다크 서클 여학생이 말하길 아이자와가 그들이 1학년이었던 작년에 자신들을 제적하러 왔을 때랑 표정이 같다고, 그 덕에 우리가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부분 바로 후에 아이자와가 네즈에게 제적과 복적 권한을 요구하는 모습이 나온다.[43] 다른 학생들이 '끝이다'라고 제적 선고 당할 때를 악몽으로 꾼다고 하던지, 반 전체가 커리어에 흠이 생겼다고 하는 등 여러 모로 복잡한 관계로 남은 모양이다.[44] 타마키가 토오가타 밀리오보다 강했고, 네지레도 밀리오가 강해졌다는 발언으로 이들이 원래 강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미도리야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체육제에서 순위권은 커녕 상위권도 아니었다.[45] 싸움 자체는 개성소멸탄에서 에리를 보호하기 위해 밀리오가 자신을 희생하여 오버홀 쪽으로 승기가 기운 상태에서 지원군의 도착으로 끝났다. 그 전까지는 밀리오가 일방적으로 압도했고, 밀리오가 개성을 잃은 후에도 오버홀은 에리에게 손은커녕 능력을 통한 피해도 줄 수 없었던 데다가, 도주라는 궁극적 목표에 실패했다. 밀리오는 개성탄을 맞고도 오버홀과 맞서 싸워 사예팔재회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46] 유에이백서에서 미도리야와 이이다가 히어로명을 올타임 러쉬나 BLD(Breakfast Lunch Dinner) 러쉬로 바꿔야한다고 했다[47] 비중이 얼마나 적냐면, '''등장 횟수가 단 한 번뿐'''이고 그마저도 자료 화면 같은 느낌으로 나온 것. 대사는 당연히 한 마디도 없고 간접적으로나마 언급된 적도 상술한 문화제 주제 선정 회의 때와 임간합숙 당시 한번, 총 2번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