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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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97(고수리 827-2)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맞은편에 경부선 청도역이 있는데, 청도군이 철도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시외버스 노선이 적다.
1972년에 개장했으며 원래는 청도공용버스'''정류장'''이었으나, 2011년에 바뀌었다.
전술한 대로 철도 강세 지역이라 시외버스 노선도 적고 편수도 적은 편이다. 심지어 청도군의 서쪽에 위치한 창녕군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아예 없다. 원래는 영남권 노선만 있었다가 2015년 1월 29일 동서울~경산 노선이 청도로 연장되면서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서울로 가는 노선이 생겼다. 시외버스 동서울-청도 참조.
2017년 12월 중순에 그나마 철도가 닿지 않아 수요가 있을 듯하던 경주, 포항 노선이 폐지됐다. 폐지 후 경주, 포항에서 청도로 가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해야 한다.
2020년 2월 24일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동서울행 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 동서울터미널의 공지에 의하면 각 운수사별로 진행중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대구권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경주, 포항
1. 개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97(고수리 827-2)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맞은편에 경부선 청도역이 있는데, 청도군이 철도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시외버스 노선이 적다.
1972년에 개장했으며 원래는 청도공용버스'''정류장'''이었으나, 2011년에 바뀌었다.
전술한 대로 철도 강세 지역이라 시외버스 노선도 적고 편수도 적은 편이다. 심지어 청도군의 서쪽에 위치한 창녕군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아예 없다. 원래는 영남권 노선만 있었다가 2015년 1월 29일 동서울~경산 노선이 청도로 연장되면서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서울로 가는 노선이 생겼다. 시외버스 동서울-청도 참조.
2. 노선
2.1. 수도권
2.2. 영남권
2017년 12월 중순에 그나마 철도가 닿지 않아 수요가 있을 듯하던 경주, 포항 노선이 폐지됐다. 폐지 후 경주, 포항에서 청도로 가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해야 한다.
2020년 2월 24일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동서울행 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 동서울터미널의 공지에 의하면 각 운수사별로 진행중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대구권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2.3.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경주, 포항
[1] 그냥 청도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배차간격, 소요시간(30분), 요금(2,600원) 등 절대적 우위다.[2] 청도~청도군내까지 승차가 가능하다.[3] 발권불가[4] 소요시간은 열차가 절대적 우위고,(17분), 배차간격역시 열차가 우위다. 다만 요금은 별 차이가 없으니 열차가 비는 시간대는 이걸 이용해야 한다.[5] 막차를 놓치면 경산으로 가서 울산행 버스를 이용하거나 밀양행 열차를 타고 시내버스를 타 밀양에서 내려 석남사행 버스를 타고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6] 청도와 풍각을 오갈 때는 1번을 이용하면 소요시간은 밀리지만 요금(1,300원) 및 배차(21.5회)에서 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