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내버스
1. 개요
시내일반, 시내직행좌석, 시내지선/마을버스[1] , 리무진(급행) 네 등급으로 구분된다. 과거 시내(일반)좌석도 있었지만 2015년 6월 8일부로 폐지.
준공영제는 시행되지 않고 있지만, 울산여객, 남성여객, 신도여객, 학성버스, 한성교통, 유진버스, 대우여객 등 7개 업체[2] 가 공동배차를 시행했었다. 덕분에 그 유명한 3분요리(버스)라는 용어가 탄생하였다.[3] 일부 인기 노선과 간선급행 노선은 노선을 업체에 파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2019년 1월 1일부터 일부 노선에서 지정배차제를 시행하기 시작했고, '''2019년 7월 1일에 개별노선제 전면시행으로 단독배차가 되었다.'''
부산·경남(특히 양산) 교통국 및 업체들과 사이가 안 좋은데, 이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동남권 통합 요금체계로 인해 규모가 감소하고 부산에 종속되기 싫어하는 울산시와 업체들의 이해관계를 이유로 들 수 있다.[4][5] 또한 이웃 도시인 부산과는 달리 1982년부터 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가 설립되어 개별노선제 전면시행이 되는 2019년까지 공동 배차를 실시했다. 덕분에 공동운수 소속 회사들은 대체로 한 차량에 여러 노선을 돌려 쓰고, 회사들의 본사도 공영차고지 쪽에 몰려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노선도 울산광역시 교통과에서 관리하여 준공영제 비슷한 방식이다.
급가속, 과속, 엔진 고부하[6] 등 위험한 운전을 많이 한다. 특히 학성버스, 신도여객, 대우여객이 심했으나, 대우여객은 대표이사가 울산여객 출신으로 바뀌면서 경보기를 단 뒤로는 거의 KD 운송그룹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줄어들었고, 학성버스도 속도제한을 걸어두어서 과속이 드물어졌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울산시내버스 체계가 전면 개편되며 이와 동시에 광역환승할인도 실시될 예정이다. 동해선을 중심으로 외곽노선들이 다수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2. 요금
울산 시내버스의 운임은 거리에 관계 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한 요금을 수수하고 있으나, 울산과 부산 노포역을 오가는 노선들(1127번과 1137번, 1147번)에 한해 월평고개(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노포역 구간에 600원[7] 의 추가요금이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요금표.
2014년 3월 1일부로 요금 인상 및 환승 시간에 변동이 생겼다. 농어촌 지역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울산 도심 노선은 모두 환승 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들었다. 농어촌 노선들은 종전대로 60분을 유지.
'''농어촌 지역 버스'''
- 일반버스
- 지선버스
- 마을버스
2006년 12월 17일 요금 인상 공지사항
교통카드 사용 시 최초 하차 후 '''40분''', 농어촌 60분까지 '''횟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 환승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야 신난다. 다만 부산과 같이, A-C-B-D 식 탑승은 무제한인 반면, A-C-A-D 식으로 중복노선이 섞이면 시간에 관계없이 과금된다. 하지만 A-B-B-C 식으로 환승하면 무제한 환승제도가 적용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최초 하차 시각이 기준이므로 두 번째 교통수단부터는 하차태그를 했더라도 환승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좌석버스나 리무진버스로 환승할 시 일반버스와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앞에 탔던 버스에 상관없이 일반버스 기본요금만 할인이 되는 방식이라 좌석버스에서 좌석버스로 환승해도 일반버스 카드 요금인 1250원만 제하고 나머지 차액은 지불해야 한다.
2018년 3월부터 한장의 교통카드로 다인승 환승처리가 가능하다. 단 수도권과 같이 같은 인원이 목적지 이동시 가능.
과거에는 마이비카드와 국민은행 후불카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2009년 9월 1일에 교통카드 단말기를 eB제로 교체하면서 티머니, 이비(현 캐시비), 하나로카드와 같은 선불카드나, BC,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외환, 하나SK, 현대 등의 후불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1] 관련 공지사항
2014년에 들어서 코레일의 레일플러스와 광주광역시의 한페이카드도 호환되었다.
경기도 시내버스와 같은 승, 하차 단말기[12] 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경기도 마을버스, 충청남도 시내버스와 동일한 신형 캐시비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또한 앞문 하차, 뒷문 승차 태그가 불가능했으나 뒷문이 없는 일부 마을버스와 리무진버스, 직행좌석버스[13] 에서는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해져 교통카드 단말기 한 대로 승하차처리 모두 가능하다.[14] 뒷문이 있는 일반 시내버스는 분리가 되어 있어 뒷문에 승차태그가 불가능하다. 태그를 해도 '''승차는 승차단말기에서 처리하여 주십시오.'''라는 멘트를 보낸다.
시내버스 종합대책수립과 관련하여 승하차 정보가 필요함에 따라 2016년 2월 3일부터 환승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찍도록 하길 바란다.
과거엔 마이비 쪽 단말기 고질적 문제점인, 환승으로 탑승시 기분나쁜 저음의 ''환승입니다.'' 음성이 표출되었으나, eB쪽 단말기로 교체된 지금은 그렇지 않다. 2015년 10월 쯤 음성이 잠시 낮은 톤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 지금은 다시 환원. 2016년 3월 17일에 신형 단말기가 소수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4월 11일 기준으로 전면 교체 완료된 듯 하다.
2011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시에 양산과 김해는 부산권 환승권역에 포함되었지만, 울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소한 동해선 복선전철화공사가 완료되어야 시행될 전망이다. 물론 수도권 전철과 천안, 아산, 춘천 쪽 시내버스와 환승이 안 되듯이 동해선 개통 후에도 환승제도가 시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2011년 7월 15일에 요금이 인상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5년 11월 10일, 울산광역시는 시내버스 요금의 인상을 확정했고, 2015년 12월 10일에 요금이 인상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인상 폭은 일반버스, 교통카드 탑승을 기준으로 110원(9.6%) 인상된 1,250원이다. 일반버스 이외에도 리무진(급행)버스 500원, 직행좌석버스 200원,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각각 100원이 인상되었다.
3. 노선
- 하위 문서 :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울산광역시 시내버스/폐선, 울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 내역
지선버스 및 마을버스는 지역번호(하단 표 참조) + 일련번호의 2자리 체계에, 지선버스는 앞에 지선노선임을 나타내는 '9'를 붙여 3자리 체계로 운행한다.
-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현 번호 체계에 맞지 않는 노선들이 많아졌는데, 대부분 노선을 변경하면서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것들이다. 106, 126, 206, 216, 411, 421, 426, 453, 712, 713, 714, 718, 733, 857, 1127, 1137, 1147번 예외.
- 등급별 상징색은 일반버스가 노랑, 좌석버스가 연보라, 리무진버스가 빨강, 지선버스가 파랑, 마을버스가 연두색이다. 마을버스는 2012년 현재까지 일반버스 정류장에 표기되지 않는다. 이중 리무진버스, 마을버스, 직행좌석버스에 신도색이 적용되었다.
- 노선들의 기종점은 주로 차고지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꽃바위차고지, 농소차고지, 율리차고지, 덕하차고지 이렇게 네곳이 있으며 기종점 둘다 차고지가 아닌 노선은 313번, 328번, 707번[22] 정도로 손에 꼽힐 정도.[23][24]
4. 운행 시간, 배차
시간표 참조
다른 대도시에 비해 첫차는 늦고, 막차는 빠르다. 차고지 기준 첫차가 5시대에서 출발, 막차가 차고지에서 빠르면 9시, 늦으면 10시, 벽지노선은 그보다 더 일찍 출발한다. 대체로 10시 반 넘어가면 버스들 영업이 끝난다. 서울주 방향으로는 11시 넘어서 막차가 있어 언양에 도착하면 거의 자정이 넘는 시각이다. 그나마 리무진 버스나 좌석급행버스가 회차지 기준 11시대에 출발해서 심야 수송을 분담하는 편이며, 2013년 12월 1일부터 주요 노선인 '''106번, 127번, 307번, 401번'''의 막차가 23시 10분에서 25분까지 연장하여 운행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였다. 다른 노선에도 막차 시간대의 승객이 늘어나면 막차를 연장할 계획이라고는 하나, 이후 확충에 대한 발표가 없는거로 봐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았던 모양. 리무진 급행노선 한정으로 설날과 추석 연휴에 한해 울산역발 0시대 운행이 1~2회 가량 추가된다.
주요 간선버스의 심야 연장은 2012년 현대자동차 주간2교대 시행으로 인한 심야버스 시행 요구에서 비롯되었다. 링크 시에서 사측이 요구한 운행은 비용 문제로 거부했지만, 이후 소수 노선에 대해서만 막차를 일부 연장하게 된 것. 다만 주간2교대 시행에 따른 완벽한 해결이 될 수는 없었기에, 현대자동차측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는 식으로 해서 어느정도 해결했다. 승차권으로만 탑승 가능하며 1장당 1100원. 밤 12시 즈음 현대자동차 부근 정류장마다 세자리 숫자를 LED로 띄워놓고 정류장에 줄지어서 대기하고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차 간격의 경우, 104번, 106번, 127번, 216번, 401번과 같은 간선급 버스는 짧은 배차 간격에 정시성도 준수한 편이나 땅덩어리가 커서 시내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울주군 등의 농어촌 지역으로 행하는 버스는 그렇지 못한 편.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인 것들도 종종 있다. 단 해당 노선들은 과거 농어촌버스로 운행하던 노선이 뿌리인 경우가 많다.[25] 도농통합시가 되고 광역시가 되었다지만 여전히 농어촌의 형태이다보니 자연스레 농어촌버스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노선 패턴은 호계-성남-무거, 호계-삼산-무거, 호계-염포-동구, 동구-성남-무거, 동구-삼산-무거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 따라서 삼산로나 학성로와 같은 도심구간만 놓고 보면 비슷한 기종점의 버스 자체는 자주 오는 편이지만 경유지가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기종점이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하는 가지치기 노선이 많아 체감 배차간격은 꽤 긴 편. 거기다 울산시는 재정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욱 안될꺼야 아마. 사실 배차간격은 어느정도 정상인데 도로 사정 덕분에 들쭉날쭉하며, 신호등 신호나 경로상에 시장 등이 열리거나 한다면[27]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106번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이 편도 운행이 원칙이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서울이나 부산과 같은 순환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순환식 운행으로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차피 기사들의 휴식시간이 없었으니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대신 왕복 운행으로 퉁치겠다는 것. 단 첫차/막차 시간대에는 현행 편도 운행을 유지.
울산의 경우 2015년 하반기 기준 약 750여대의 차량으로 10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부산은 약 2500여대의 차량으로 13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시내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수에 비해 노선이 너무 많아 도심권의 일부 수익성 노선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의 편차가 매우 크다. 2017년 하반기 배차 기준은 412번은 배차가 짧으면 10분, (06:15, 06:25) 길면 45분 (19:25, 20:10(단 주말 한정 사이에 19:50 추가)) 이런식으로 간격이 들쭉날쭉하다. 울산시 대표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127번, 401번등 몇 노선을 제외하고 완전 배차가 적은 노선이 아니면 다 비슷한 상황.
그렇다고 벌컥 버스대수를 증차할 수 없는게, 울산은 자가용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다 보니, 흑자인 노선이 1개도 없다.[28] 지금도 적자가 매년마다 쌓이고 있는데, 증차를 해봐야 이용객은 크게 안 늘고 엄청난 적자만 쌓일게 뻔하다. 그 덕에 정작 울산시에서는 차량총량제 같은 버스 증가 억제책을 쓰지 않음에도 버스 대수가 크게 늘지도 않으면서 노선을 신설할때도 마치 총량제가 적용되는 도시마냥 다른 노선에서 차를 빼온다. 물론 그렇다고 순증차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지만.
2017년 8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간격으로 4주 동안 수십개의 노선이 순환체계로 바뀐다.(사실상 울산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 포털사이트에서 운행정보가 조회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울산버스어플을 이용할 것. 자세한 것은 울산버스 공지사항 참조.[29][30]
결국, 끊이지 않는 불편 민원으로 인해 104번, 106번 등을 비롯한 여러 노선의 운행 시간이 기존의 기종점별 출발로 환원되어 12월 23일부터 운행하고 있으나, 일부 노선은 승무원 휴식시간 부족 문제로 다시 기점출발 시간표를 도입하고 있다. 즉 현재는 노선별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5. BIS
마실버스[31] 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버스 위치를 송신하는 단말기가 달려있다. 또한 2012년 12월 15일을 기점으로 지선/마을버스에서도 ITS의 기능이 부가되었다.(보름간 시험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는 2013년 1월 1일부터.)
울산-양산간 환승제도는 시행되지 않지만, 버스정보안내 시스템은 서로 연동되고 있다. #[32]
도심지역 대부분의 정류장에는 BIS 단말기가 달려있어 버스가 몇분뒤 도착하는지 쉽게 알 수 있으나, 비오는 날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 딴도시들은 LED를 쓰는 반면 울산은 대체로 LCD를 쓴다.(쓸데없이 호화롭다.) 다만 초기 기종들은 LED를 썼는데[33][34] , 이 기종들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부터 우선적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이 쪽은 아직도 구형모델을 썼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대부분 신기종으로 교체 완료. 또한 울산역행 리무진버스가 서는 정류장을 위주로 새로운 4세대 모델로 설치/교체하고 있다. 기존 울산식 표기(남은 시간, 현재 경유 정류장)가 아닌 경기도의 LCD형과 같은 표기(5정거장 이내로 남아있을시 지하철의 꼬마열차와 비슷하게 표시)가 이루어졌고,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하는 기능이 생겼다. 하지만 2012년 현재로서는 마이비이외의 카드[35] 로는 조회되지 않았다.(...) 공업탑, 정류장 롯데백화점[36] 정류장 등 일부 유동 인구가 많은 정류장은 3세대와 4세대를 혼용하고 있다. 성남동 정류장(태화동 방면)은 한동안 LCD가 들어오지 않다가 새로운 4줄짜리 LED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초기형 LED보다 색감이 깔끔해졌으며 외형도 약간 바뀌었고 2012년 현재는 4세대 LCD까지 달았다. 일부 지역에서도 신형 LED를 사용하고 있다. 마을버스에서도 간략하게 LED를 사용하고 있지만. 노인분들이 어디 보이기는 하는지. 하지만 2018년 현재 4세대 LCD가 철거되었고, 또다른 LED가 있다. 즉 성남동은 LED만 2개다. 그리고 4세대 LCD는 꼬마버스가 없어졌다.
[image]
참고로 정류장이나 외부 행선판 말고 버스 내부에도 정류장 안내, 주요 정차지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알려주는 LED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다.[37][38]
6. 차량, 도색과 디자인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항목도 참조하자.
주력 차종인 NSAC F/L을 뽑을 때, 중문 뒤에서 맨 뒷좌석 앞까지 최소 한 줄 이상이 2×2 배열인 타 시·도와 달리 1×1 배열을 고수한다.[39] 학성버스와 대우여객[40] 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 회사의 차량들은 맨 뒷좌석 바로 앞 한 줄만 2×2 배열인 차량과 중문 이후 2줄만 2×2 배열인 차량이 있는 등 배치가 불규칙한데다 여기도 1×1 배열 차량이 있기 때문에...
도색은 과거 서울에서 쓰던 몬드리안 도색을 거의 그대로[42] 쓰고 있다. 이때문에 버스 갤러리 같은 곳에서 까이기도 했으나, 2004년 서울도입 이래로 전국적인 대세가 된 지랄염병 버스의 원색 떡칠을 면하고 있어 좋게 평가되기도... 하지만 2010년경 버스 신 디자인 도입이 결정되었다. # 하지만 그 뒤 신도색이 적용된 곳은 마을버스들 뿐이었고, 일반버스 도입은 요원해보였으나,[43] 이후 추가된 리무진버스나 직행좌석버스[44] 도 신 마을버스 도색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직행좌석버스 도색. 지선버스에서도 이전과 약간 다른 양식의 도색이 확인되었다.
표지판의 경우, 아무리 봐도 '''눈 좋은 젊은 양반들'''만 보라는 의도가 다분한데(...), 텍스트량이 많아 글자도 잘고, 표지판 자체도 높이가 높아 정작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보기 힘들다. BIS 단말기 역시 높게 설치되어 있는데,[45] 이 점을 먼저 파악한 동구에선 방어진순환도로 확장 사업과 더불어 버스 정류장+표지판+ITS 단말기를 한데 뭉쳤을 뿐 아니라, 가독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뒤이어 울산시 차원에서도 4세대 단말기를 도입하면서 다른 지자체와 비슷한 규격으로 버튼의 위치를 낮추었다. 또한 버스 정류장 밖에 별도로 설치된 단말기의 경우, 뒷면에 1세대 단말기 좌우측에 설치된것과 유사하게 간략한 노선 안내도가 표기되어 있다. 일부 정류장은 부산처럼 아예 표지판을 철거하고 이거 하나로 통합시켰다. 기존에 비해 높이가 낮아졌고, 노선이 적은 정류장의 경우 표기되는 정류장 수도 늘어나서 이 단락 초기 부분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 일부 정류장의 단말기는 인도쪽을 향해 설치되어있어 노선도를 보려면 차도로 나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일부 단말기는 노선도를 단말기 하단으로 이동시켜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는 별도로 설치된 단말기가 거의 없어졌다. 과거에는 삼호교 정류장, 태화동 정류장, 다운아파트 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 등이 있었으나 죄다 사라져서 현재는 정류장 건물이 있음에도 아직 없애지 않은 다운동행정복지센터앞 정류장, 정류장 건물이 없는 다운중고등학교, 중앙중학교앞, 향교앞[46] , 우정선경아파트 정류장, 역 내부에 있는 태화강역 정류장이다.
정류장의 경우, 과거에는 전국 공통 사각 철제 정류장을 주로 설치했으나, 동구와 남구의 경우 각각 자체 디자인 가이드에 맞춘 정류장으로 교체중에 있으며, 그 밖에 시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나무무늬 정류장도 있다.
특이하게도 부산광역시나 양산시 등 타지역에도 울산시내버스가 서는 정류장에는 울산만의 정류장 표지판을 설치하곤 했다.[47] 그나마 양산 웅상지역의 경우 2010년대 중반 표지판 대 정비 이후 울산노선을 표시해주었고 2020년부터 월내 지역에도 부산시가 울산노선을 표기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덜하다.
그리고 2021년 동해선 완전개통으로 노선과 도색이 바뀐다고 한다.
7. 그 외
안내방송 기기는 마이비의 보이스웨어 안내방송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 즈음 부산과 같이 일부 정류장에 영어 안내방송을 시작했는데, 보이스웨어 티가 몹시 난다.[48] 서울시내버스, 부산시내버스의 영어 안내방송과 비교하면 울산쪽은 부산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불편한 느낌이고, 차내광고도 저 보이스웨어로 한다.
지역 특성 상(?) 차량 대부분이 현대자동차다. 자일대우상용차는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희귀차량 수준으로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다.[49][50] 그나마 최근 들어 지선버스와 마을버스에 레스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다만 시내버스에서는 결국 전멸했다.
저상버스의 자동변속기는 동남권에서 보기 드물게 '''100% ZF'''이며, 앨리슨은 아예 없다. 앨리슨의 공인 정비소가 아랫동네인 기장군에 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외인 부분.[51] 그 덕에 울산광역시 관내에서는 양산 버스 12, 양산 버스 13에 투입되는 주식회사 세원, 푸른교통의 차량을 제외하면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보기 힘들다.
대도시들 중 리어엔진 버스 의무화가 가장 늦었던 지역이다. 대체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타 대도시는 1980년대 중반부터 프론트엔진 버스 도입을 금지하고 리어엔진 버스만 도입했으나[52] , 울산광역시의 경우 1992년 FB500의 단종 시기에 맞추어 리어엔진 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게 된다. 그래서 울산에는 당시 현대의 본고장이라고 할수 있음에도 RB520L 일반버스 차량이 굉장히 드물었던 지역이다.[53][54][55]
1980년대~1990년대 차량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참조.
차량에 회사명 표기는 본래 부산처럼 전, 후면에 표기하다가 80년대 초에 좌석버스를 도입하면서 좌석버스에 한해 측면에 사명표기를 한다.[56] 이후 1992년에 리어엔진버스 도입이 의무화될 때쯤 일반버스도 신차들에 전, 후면 대신 측면에 사명표기를 하다가 현재는 전후좌우 모두 사명표기를 하고 있다.
울산우정혁신도시(종가로)에는 현재 257번, 408번, 431번, 824번, 827번, 847번, 5005번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다만 이들 노선의 배차간격이 최소 20분 정도로 울산광역시 내 다른 지역보다 길어 노선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라 2015년에 837번이 2015년 12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다른 대도시와 달리 버스전용차로가 3개밖에 없다. 먼저, 가로변버스전용차로가 딱 두 개 있는데, 하나는 화봉삼거리[57] , 다른 하나는 병영오거리이다. 본격적인 시내버스 전용 차로 도입에 대한 용역을 2016년 2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바 있다. 경상일보 기사 한편, 태화루사거리 인근 우정지하도 근처에 삼호교 방향 한정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다. 우정지하도 정류소에 정차했다가 좌회전하는 버스의 사고위험 때문에 2018년 4월에 신설되었다.
2016년부터 울산광역시 대중교통과 산하에 버스혁신담당 부서가 신설되었고, 대중교통에 대한 종합 검토를 실시한다. 2016년 10월에는 위에서 설명한 시내버스 전용차로 도입에 대한 용역 결과가 발표되고, 같은 해 12월에는 시내버스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정확한 이동량 조사를 위해 교통카드를 이용할 시에는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해 달라는 안내문을 차내에 부착하고, 안내 방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3월 개통 예정인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연계를 위해 태화강역, 송정역. 덕하역 등과 연계되어 있는 시내버스의 조정과 환승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배차정보, 첫막차시간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심하게 많다. 그나마 네이버보단 다음이 나은편인데, (전자 사이트에서 1127 첫막차시간, 5000번대 리무진버스 첫막차시간 등 옛날 정보가 그대로 표시되고 있고, 442번 버스는 일반운행 실시간 정보가 지원운행에 나오고 있다. 442번 문제는 직접 시정 요청을 했는데 한달째 변함이 없다..) 그래도 표기가 이상한 게 많다. 나무위키도 수정이 생각보다 자주 이루어지지 않아서 옛날 정보가 많은 편.
확실하게 알려면 울산광역시에서 제공하는 버스정보어플을 이용하자.
위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운행중인 버스가 포털사이트 현재 운행 정보에 안나오는 경후가 간혹 있다.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잠깐 안나오는 경우 (노선 띄어놓고 새로고침하면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버스 종종 있음.)도 제법 자주 있다. 위와 같이 울산광역시 버스정보어플이 좀 더 정확하다.
현대3세대 수소버스가 전국최초로 울산시내버스에 투입된다고 한다.일요서울 기사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한 사례가 없다.
8. 사건, 사고
2018년 4월 5일 오전 9시 28분경 유진버스 소속 133번 버스가 끼어드는 K5와 부딪힌 후 튕겨지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담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K5 운전자 윤모씨(23)는 사고유발혐의로 긴급체포되었고,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사고버스는 2012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차량이며, 조기폐차되어 해당 번호(3250)가 결번이었다가 7월 1일에 201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차량을 구입하면서 3250을 달고 다시 133번 노선에 투입되었다.
9. 논란
울산시에서 시내버스 개편을 진행하던 중에 발생된 논란이다. 울산시내버스 중 한 대인 울산 버스 744번 버스가 폐지되고 마을버스를 투입해 적자를 면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인근마을 주민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반대서명까지 벌어졌다. 주민들은 마을버스를 타면 환승을 해야 되고, 시내 외곽은 무시를 하는 거라며 울산시에 따지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에서는 의견만 수렴중이라며, 끝난 뒤에는 마을 주민들 의견대로 할 거라며 선을 그었다. 주민들은 이러한 울산시의 해명에도 행정소송 등 법적소송을 시도한다고 해, 이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거라고 보인다. UBC 울산방송 영상
10. 업체
울산시내버스는 유진버스, 지선버스,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는 전면 공동배차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회사 단독으로 운행하는 노선만 기입하였다. 다만, 2019년 1월 1일 부터 단계적으로 공동운행을 폐지하면서 단독노선노선이 많아져 현재는 전 노선 개별노선제로 변경되었다.[58]
10.1. 시내버스 업체
10.2. 지선버스 업체
10.3. 마을버스 업체
[1] 등급상 같으나, 두 버스는 도색(지선버스는 어디마냥 파란색 떡칠, 마을버스는 녹색계열 신도색), 번호체계(지선버스는 900번대, 마을버스는 따로 체계화된 노선 번호가 없었으나 위치정보체계 구축으로 두자리 체계의 새 번호를 부여받았다.), 요금, 버스정류장체계(지선버스는 일반 버스와 동일한 정류장 표지판 체계를 가지는 반면, 마을버스는 자체적인 표지판 체계를 사용한다.)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2] 이중 유진버스와 대우여객을 제외한 나머지는 '공동운수'라는 이름아래 하나의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공동운수로 묶이는 회사들은 전 노선이 공동배차 노선이다.[3] 2019년 7월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유진버스/대우여객은 공동배차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을 독점 운행하고, (주)세원은 세 노선(1703번, 1713번, 1723번)을 독점 운행, 나머지 지선/마을 버스들도 자체 노선만 운행한다. 2011년 11월 이후로 언양부분 노선은 울산/남성여객이 독점하고 있다.[4] 이에 관련하여 한 유저가 푸른교통 측에 문의해본 결과, 견원지간이라기보다는 지역적 한계라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로 간에 어려움을 내재하고 있으며, 교류할 의지가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직접 문의해본 결과)[5] 단, 언양쪽의 일부 양산버스와는 환승 가능.[6] 즉, 변속 시 타코미터의 레드존까지 밟는 운전습관. 안 그래도 가스차라서 디젤차보다 더 시끄럽다.[7] 청소년 400원, 어린이 300원[8] 탑승시각 기준 23:30~05:00 심야할증 600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300원) 추가. 심야 이외에는 연령별 운임 차등 없음.[9] 어린이 카드 할인 없음.[10] 기본 요금 기준. 업체별 요금이 상이하다.[11] 단, 롯데, 현대카드는 부산/울산 지역카드(M형)와 수도권 카드(T형)가 다르다. 요즘은 지역통합형 카드(MT형) 위주로 나오고 있지만...[12] 투박하고, 파랗고, 둥그렇다 만 그거[13] 한성교통 2012호에서 하나만 있는거 확인[14] 하지만 일부 지선버스는 문이 1개가 있는데도 승하차 단말기가 따로 있다.[15] 연암종점 노선들이 대거로 농소차고지로 기종점을 옮겼고, 2019년 7월 1일에 226번과 246번도 농소차고지로 연장됨에 따라 연암을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이 없어졌다.[16] 2019년 1월 5일에 732번이 폐선되면서 사라지진 않고 신설된 949번이 종착한다.[17] 율리, 삼정리, 문죽리 제외[18] 106번이 과거 이곳이 종점이면서 현재도 경유한다는 이유로 번호를 옮기지 않고 있다.[19] 226번 단독 종점이었으나 장생포 직업전문학교까지 연장되었다.[20] 이곳으로 운행하는 노선인 427번은 2011년 10월 31일까지 404번으로 운행했다.[21] 삼산이 기종점이었던 노선들이 개편으로 태화강역으로 기종점을 옮기면서 삼산종점 부지를 팔았다.[22] 527번은 2013년 11월 2일 개편에 따라 태화강역으로 가버렸고, 315번은 2020년 11월 9일에 폐선되었다.[23]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나 인근의 부산시내버스도 차고지 위주로 기점이 정해져있으나 버스 회사가 하도 많기에 또 영업소가 한두개씩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기점을 두어도 자잘한 동네들은 다 연결해줄 수 있다. 하지만 울산은? 공영차고지가 4군데 뿐이고 태화강역으로 기점이 몰려있어 타 노선과의 중복도가 심한 편이고 버스가 닿지 않는 벽지노선들이 매우 많다. 반대로 대전과 대구는 차고지가 아닌 대학교나 터미널과 같은 특수거리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수십년 동안 공동배차제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기점을 두는 것이다. 물론 차고지가 기점인 노선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울산처럼 공영 차고지가 몇개 없는 대전도 기종점이 다양하게 있다.[24] 허나 가스 충전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당장 313번은 쉬는시간이 길고, 328번은 삼남신화차고지랑 가깝다. 707번은 천연가스버스가 아닌 수소전기버스라 가능한일.[25] 주로 대우여객이 담당했던 노선이다. 실제로 대우여객은 도농통합전에는 울산군 농어촌버스 회사였다.[26] 과거엔 거의 모든 버스들이 여기로 갔으나, 일부 버스들은 노선이 바뀌어 시장 2리까지 간 후 산업로를 타고 바로 울산공항 쪽으로 가기도 한다.[27] 특히 신천 → 농소차고지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26] 은 호계장날일 경우 타지 않는게 좋다. 특히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그 짧은 도로구간에서 10분 넘게 소요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할 정도.[28] 실제로 울산에서 버스분담율은 15%밖에 안된다.[29] 이 행위로 인해 노선 조회하기 상당히 불편해졌다. 모든 노선이 세개의 노선으로 조회되는 망할... 일반적으로 대부분 첫막차 시간을 제외하곤 (XX순환)을 보면 되지만, 분명히 운행하는 버스가 있는 시간(첫, 막차시간 근접)인데 혹시 조회가 안된다면 (XX출발)으로 적힌 노선으로 조회해보자.[30] 8월 26일 순환체계로 바뀌기로 했던 노선들은 현재까지도 현행을 유지중이다.(단 527번, 537번 제외) 허나 요근래들어 순환노선으로 바뀌는 노선이 많다. 126번은 이 시기에 노선이 연장되면서 오히려 기종점형태로 돌아온 특이한 케이스.[31] 다만 마실버스도 울주05번은 있는듯하다.[32] 여담으로 울산쪽 정류장에는 양산버스노선도 함께 소개되어 있으나, 양산쪽 정류장에는 울산버스 노선이 표기가 미비된 곳이 많았다. 현재는 대부분 개선되었다.[33] 굳이 세대 분류를 하자면 1세대가 LED 2~4줄짜리, 2세대가 LCD, 3세대가 (조금 더 화질이 좋아진듯한) LCD+버튼 백라이트+버튼 점자 표기, 4세대가 길쭉한 LCD+잔액조회기. 2세대는 천안시의 그것과 동일하고, 4세대는 국토부 주도로 ITS 사업이 시행된 도시의 그것과 대동소이하다. 또한 1세대 LED버전을 개량한 버전이 성남동 등지에 달리기도 했다.[34] 유동인구가 적은곳엔 1세대 LED를 개량없이 설치했다.[35] 티머니, 캐시비.[36] 양방향. 명칭은 시외고속버스터미널.[37] 기본적으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 달린 것의 열화판에 가깝다. 스크린 크기나 시계 표시나 정류장 표시, 전각 글꼴과 반각 글꼴까지 동일하나, 표시되는 내용 면에서 뭔가 하나씩 빠져있고, 반각 글꼴로도 전부 표기할 수 없는 너무 긴 정류장명은 유니코드 꼬임으로 인해 화면 마지막 글자가 잘려 나오는 문제가 있다.(예: 울산박물관.울산대공원동문앞 → 울산박물관.울산대공슨) 중기형기기는 정상적으로 나오나 너무길면 마찬가지로 잘려 나온다.(예: 덕계동하이마트.시외버스정류소 → 덕계동하이마트.시외버스정류)[38] 2019년에는 여러차량의 GPS를 바꿨는데 이러면서 LED 안내도 바뀌었는데 기존 기기들은 뭔가 잘못됐는지 평시에는 시계가 표시되지 않고 "약n분후 (정류장명)"과 이번정류장, 다음정류장만 표시되다가 화면 표시가 뚝 끊긴다. 심지어 일부는 정상적으로 끊기는데 대다수는 이상하게 끊긴다. 중기형기기도 안내방송이 나올때 정류장 안내가 같이 나오도록 바꿨다.[39] 수도권에서는 경원여객과 시흥교통, 동남권에서 동양교통이 CNG, 디젤 가릴 것 없이 저 옵션으로 출고한다.[40] 2018년 중후반부터[41] 사진의 차량은 둘 다 자일대우상용차의 BS090 인데 앞에 있는건 대우자동차 시절에 만들어진것이고 뒤에 있는건 영안모자한테 합병된 뒤 만들어진 차다.[42] 시내좌석은 수도권의 도색이 측면이 적색-(흰색 원)-청색인데 비해 울산은 적색-청색-적색이고, 일반/좌석 공통으로 천연가스버스에 한해 차체 전면부와 천장에 연두색, 녹색 추상원 도색이 추가됐다.[43] 사실 기존 마을버스는 도색이 회사별로 다 달랐기 때문에 하나의 도색으로 통합하는 데에 의미를 두어서 조기적용되었다.[44] 원래 간선버스 도색으로 나왔던 도색인데 제작사 실수로 직행좌석도색으로 나왔다. 리무진도색도 직행좌석도색으로 나왔어야 했으나 실수로 리무진에 입혀 나온 도색[45] 서울, 부산등지에서 쓰는 LED 단말기의 경우 정보 표시만 이루어지는 관계로 가독성만 확보된다면 높이는 높아도 상관없는데, 울산과 같은 LCD 단말기의 경우 보통은 노선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를 조작하는 버튼이 달려 있는데, 취약계층이 사용하기에 단말기들의 높이가 너무 높다. 대다수 이런 양식의 단말기를 도입한 도시는 화면을 세로로 길쭉하게 하여 버튼 높이가 낮은게 보통이라, 이쪽은 확실히 병크.[46] 심지어 이쪽은 시스템이 4세대 개량판과 동일하다.[47] 수도권의 경우는 서울시 관할이면 서울 양식에 경기도 버스를 안내하고 경기도 관할이면 경기도 양식에 서울 버스를 안내하지만, 울산/부산의 경우는 버스 차적지를 따라 정류장 폴대가 2개씩 꽂혀있기도 하다.[48] 굳이 텍스트로 표현하자면, 수도권이 "This Stop#is#Unknown" 이런식으로 띄어 읽는다면, 이쪽은 "This_stop_is#Unknown" 이런식으로 급하게 읽는다. 그래도 경주의 영어 안내방송보다는 그나마 낫다.[49] 1990년대 말엽 디젤 BS차량을 뽑은 적도 있었고 2000년대 초중반에 본격적으로 가스차를 도입할 때 현대자동차 파업과 경진여객의 폐업 등이 맞물려서 대우차를 다수 뽑아 운행한 적은 있었고, 글로벌900 초기에는 중형버스인 BS090을 많이 뽑기도 했는데, 2010년 들어설 때 즈음 타지역의 차량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대우차의 수가 급속히 줄었다. 울남에 인수되기 전까지 한성교통에서 그나마 자주 보였지만, 팬더 F/L 이후 차량은 단 한 대도 들이지 않아 차령이 다 되어가고 대차분은 역시나 현대차로 뽑고 있어서 조만간 자취를 감출 것이다. 주식회사 세원은 1703번에 NEW BS106을 투입했으나, 얼마 못가 양산 12번으로 이동하였다. 반면 울남은 대우여객 언양영업소 출신의 (크롬)팬더 BS090을 함께 인수해 소수나마 운용 중이었다.[50]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버스는 울산공장이 아닌 완주 상용차 공장에서 생산되며, 정작 사라져 가는 자일대우버스의 공장은 울산에 있다.[51] 울산을 제외한 PK 지역은 앨리슨이 70% 이상이다. 반대로 호남권은 ZF가 90% 이상이다. 그나마 전남권에는 광주와 목포에 소수의 앨리슨이 있긴 하지만 전북에는 전주에 있는 앨리슨 한 대를 제외하면 모두 ZF.[52] 서울, 부산, 대구, 인천에서는 1986년 신형모델 도입분(RB520 2기형, BS105, AM927)부터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고, 광주도 1986년부터 리어엔진버스 위주로 도입하여 1989년부터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다. 대전에서도 1986년부터 거의 리어엔진버스로 뽑아오다시피 하긴 했지만 1991년~1994년에 대차할 차량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당시 사온 신차들 중 BF105로 대표되는 프론트엔진 버스가 많이 섞여 있어서 결국 6대 광역시들 중에서는 대전이 2003년 2월까지 프론트엔진버스를 늦게까지 운행했으며, 대전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프론트 엔진버스를 마지막까지 운행한 회사는 충진교통이다.[53] 좌석버스의 경우는 RB520을 많이 볼 수 있었다.[54] 이것도 원래 농어촌버스 업체였던 대우여객이 시내버스 업체로 되면서 돌아다닌 것이다. 당시 대우여객은 현대 FB500 외에도 현대 RB520L, 대우 BF/BS105와 아시아자동차 코스모스도 보유했었다. 기존의 시내버스 업체는 좌석버스를 제외하고 모두 FB500만 보유했다.[55] 동남권에서 부산이나 창원에서는 RB520L, RB520을 많이 볼 수 있었다.[56] 좌석버스 차량들은 전 후면에 빨강색으로 '''시내 좌석''' 표기를 했다. 이는 2000년대 후반까지 이어진다[57] 화봉삼거리에서 울산공항에서 화봉동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는 노선이 있는데, 울산공항교차로 지하차도의 신설로 인해 150m 내에 5차로에서 1차로까지 많은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아예 맨 우측 차선에 버스 전용으로 좌회전을 만들어 두었다. 연합뉴스 기사[58] 예비차는 같은 계열(u-bus) 끼리는 회사/노선 상관없이 투입된다.[59] 본래 경상남도 양산시를 거점으로 양산시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원래 언양에서 울산시내를 잇는 시외버스를 운행했는데 울주군이 울산에 편입되면서 이 노선들을 시내좌석버스로 형간전환했고, 이 과정에서 울산시내버스 면허를 갖게 되었다. 운행하는 노선도 리무진급과 직행급으로 좌석노선으로만 운행한다.[60] 유진버스는 원래부터 단독노선제였다[61] 대우여객 울산영업소 노선이었으나, 2013년 1월 1일자로 인수되었다.[62] 언양대우여객 시절 운행하던 노선.[63] 3개 노선 모두 과거 성안버스라는 업체가 운행했으나 환승보조금 횡령등의 부실운영으로 인해 면허가 박탈되고 남성여객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