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영

 



'''최성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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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이승호
(2013~2015)

'''최성영
(2016)
'''

박광열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53번'''
권희동
(2016)

'''최성영
(2017)
'''

베렛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26번'''
임정호
(2015~2017)

'''최성영
(2018~2020)
'''

결번


<colcolor=#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NC 다이노스 No.'''
<colbgcolor=#EBAD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
'''최성영
崔成永 / Choi Sung-Young
'''
'''생년월일'''
1997년 4월 28일 (26세)
'''체격'''
180cm, 85kg
'''출신지'''
[image] 강원도 속초시
'''출신학교'''
속초영랑초 - 설악중 - [image] 설악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6~)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2022)
'''연봉'''
7,200만원 (24.2%↓, 2021년)
'''에이전트'''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4. 투구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좌완 투수.

2.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1학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히기도 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130km 후반대에 그치고 키 역시 큰 편이 아니었지만 탄탄한 상체를 바탕으로 한 구속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고 변화구 구사 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계약금 1억원에 팀에 입단했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3.1.1. 2016 시즌


2016년에는 주로 2군에서 활동하다 6월 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1이닝 3피안타 1볼넷 1K 1실점.
6월 3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0.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 기록은 7경기 4.2이닝 8피안타 2볼넷 4K 1실점.

3.1.2. 2017 시즌


시범경기에서 5경기 4.1.이닝 6K 무실점의 활약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시리즈에선 0.2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K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6월이 시작되면서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13으로 크게 앞선 8회부터 등판하여 2이닝을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K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선발 이형범이 1.1이닝 만에 강판되자 구원 등판했다. 선발이 일찍 무너진 상황에서 3.2이닝을 버텨주며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했지만 5피안타 3볼넷 5K 4실점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오랜만에 1군에 등판한 8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그야말로 '''대폭발'''하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1] 8-5로 뒤진 2사 만루에서 최금강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연이어 내주며 밀어내기로 2점을 헌납했고, 2루타까지 맞으며 스코어를 12-5까지 벌려놓았다. 간신히 4점을 따라가 12-9로 만들었지만 9회에는 김회성의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2점을 더 내주었다. 총 1.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K 3자책을 기록했다.

3.1.3. 2018 시즌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큰 기대는 없었으나 5월 초 첫 등판부터 140km 중반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뿌리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5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1군에 정착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종 기록은 28경기 8선발 2승 2패 1세이브 64.1이닝 66피안타 25볼넷 57K ERA 5.88.

3.1.4. 2019 시즌


[image]

대체 선발과 롱 릴리프 역할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불펜으로 전환한 박진우 대신 선발 한 자리를 맡았다. 총 26경기 15선발 4승 1패 2홀드 82.1이닝 79피안타 3피홈런 48볼넷 62K ERA 3.94.

3.1.5. 2020 시즌



시즌 초반 5선발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제구가 흔들리면서 6점대로 폭등한 ERA, 7.33의 FIP를 기록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체인지업의 비중을 25.7%까지 끌어올리며 변화를 모색했으나 타자 공략이 쉽지 않았던 듯. 시즌 성적은 14경기 2승 4패 60.2이닝 67피안타 13피홈런 38사사구 27K ERA 6.08. 결국 이재학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탈락하면서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영 신청을 하였으며 최종 합격했다.

3.1.6.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년 9월 21일 전역 예정이다.

4. 투구 스타일


최성영의 투구폼
키 180cm, 체중 85kg의 신체조건을 갖춘 투수로, 강속구를 던지는 유형은 아니다. 평균 138km/h 대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며 구속은 느린 편이지만 구속에 비해 회전력이 좋아 구위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2]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움직임 역시 상당히 좋으며, 타자에게 등을 보일 정도로 몸통과 다리를 비틀어 손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으로 좌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듯한 착시를 준다.[3]
현장에서는 제구력 역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승부를 펼치는 투수이지만[4]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한 경기에 4~5개의 볼넷을 남발하는 경우가 잦아 BB/9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2020 시즌까지 통산 223.1이닝 동안 117개의 볼넷을 내주며 5.19의 BB/9를 기록 중.
직구 구속은 최고 140km/h 초중반대, 평균 138km/h 안팎으로 형성되고 있어 약점으로 꼽히며, 변화구 구사 역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들쭉날쭉한 날이 많다. 좌타자를 상대로 해서는 저승사자급이지만 아직 우타자 상대로는 상당히 약한데, 우타자를 공략할만한 체인지업을 가다듬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5. 여담


  • 강릉시 출신 홍성민이 2020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팀 내에서 유일한 강원도 출신 선수[5]였었다.
  • 팀 내에서 선배는 구창모, 후배는 송명기와 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NC
7
4.2
0
0
0
0
1.93
8
0
2
4
1
1
2.14
2017
7
11.1
0
0
0
0
9.53
17
4
9
8
12
12
2.12
2018
28
64.1
2
2
1
0
5.88
66
11
29
57
43
42
1.42
2019
26
82.1
4
1
0
2
3.94
79
3
52
62
39
36
1.55
2020
14
60.2
2
4
0
0
6.08
67
13
38
27
45
41
1.68
<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82
223.1
8
7
1
2
5.32
237
31
130
158
140
132
1.59
[1] 다만 '''1군에 갓 복귀한 어린 선수'''를 이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적절했는지는 논란이 되었다.[2] 대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2019 시즌 리그에서 3번째로 낮은 외야타구 피안타율(0.486)을 기록했다.[3] 2019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236로 매우 낮았다.[4] 입단 첫 해부터 김경문 당시 감독이 많은 기회를 준 것도 도망가지 않고 씩씩하게 타자와 싸운다는 이유에서였다.[5] 설악고 선배 조영훈 코치 역시 강원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