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기자)

 


<colbgcolor=#e60012> '''성명'''
최희준(崔喜畯)
'''출생'''
1966년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학 / 석사)
'''경력'''
2011~2019 앵커, 편성본부장
'''가족'''
아버지 최병렬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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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6년생의 언론인. 최근에는 TV조선기자, 앵커였고 최종 직함은 편성본부장이었다.

2. 상세


조선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 공보처장관[1], 내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장(관선),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최병렬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아들'''이다.
경기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SBS 공채 1기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2011년SBS CNBC가 개국하자 보도본부장을 지냈다.
같은 해 9월에 TV조선으로 옮겨 개국 초창기 뉴스인 TV조선 8시 뉴스 날의 주말 초대 앵커를 맡고, 2012년부터 2016년 4월 말까지 TV조선의 간판 프로그램인 TV조선 뉴스쇼 판을 진행했다. 동시에 보도본부 취재담당에디터, 부국장, 수석에디터(국장), 보도본부장, 보도주간으로 계속해서 승진했다. 이는 북풍몰이로 대표되는 잦은 북한관련보도와 정규프로그램을 날리고 편성되는 대담형 뉴스특보의 책임이 이 사람에게도 있음을 의미한다.
앵커 시절에 특이하게 뉴스 마지막 클로징을 거수경례로 했다. 2016년 5월에 한 달간의 휴가와 함께 뉴스쇼 판 앵커직에서 하차한 뒤[2], 동년 6월 20일부터 신설 프로그램인 '최희준의 왜?'라는 시사 토크를 맡게 되었다. 여기서도 특이한 클로징 인사를 하는데, 거수경례가 아닌 새로운 형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TV조선의 방통위 재승인 조건을 맞추기 위한 조건과 심의문제가 자주 걸려서 그대로 폐지되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이 없어질 무렵에 편성실장으로 다시 승진했다. 이후 다른 뉴스프로그램인 '보도본부 핫 라인' 앵커로 이동한 엄성섭의 후임으로 뉴스를 쏘다를 진행했으나 하차했다. 아무래도 편성쪽으로 빠지면서 보도쪽에서는 손을 뗀 모양. 이후 편성본부장이 되었다가 2019년 '''해임'''되었다. 기자들이 사유를 물어봐도 TV조선 측에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만 답변.


[1] 이 과정에서 서울대 법학과 선배인 태영건설 윤세영 회장에게 민영방송 허가를 내줘서 특혜 논란이 있었다. 때 마침 최희준이 SBS 기자로 들어가서 그런지 나름 신빙성있는 음모론.[2] 이후 이하원 앵커가 진행하다가 하차했다. 윤정호 앵커와 전원책 변호사를 거쳐서 현재는 최 실장의 후배인 신동욱 보도본부 부본부장이 진행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