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3 녀석들을 해방하라!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3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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踊る大捜査線 THE MOVIE3 ヤツらを解放せよ!
2010년 7월 3일에 개봉한 춤추는 대수사선의 정식 넘버링 극장판 3번째 작품.
스핀오프 작인 용의자 무로이 신지 이후 5년만에 개봉하게 되는 극장판으로 완간서가 신 청사에 이전하기 이전의 3일간에 일어난 사건을 주인공 아오시마가 해결하는 내용이 주 스토리.
기본 캐스팅은 등장하지만 카시와기 유키노 역의 미즈노 미키와 신죠 켄타로 역의 카케이 토시오는 출현하지 않는다.[1] 또한 이카리야 쵸스케씨가 병으로 고인이 되셨기 때문에 와쿠 헤이하치로는 병사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와쿠 신지로라는 와쿠의 조카란 캐릭터가 새로이 등장하였다.
신 등장인물의 캐스팅도 나름대로 호화로워 놀랍게도 명탐정 코난 실사판의 신이치와 극장판 은혼 실사판의 사카타 긴토키 역으로 유명한 오구리 슌이 새로운 주요 인물로 등장하였다.
다만 오랜만에 나온 영향인지 뭔가 부족한 영화가 돼버렸다. 일단 시리즈 전통의 밝은 분위기가 사라져 무거운 분위기가 돼버렸다.특히 여러모로 밝고 열혈바보였던 주인공 아오시마는 병이 생겼다는것을 알자 침울해지기까지...
또 캐릭터의 비중도 부족한데, 또하나의 주인공이었던 무로이는 등장시간이 짧은데다가 윗사람들에게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는 안습한 모습까지..심지어 오다 유지와 야나기바 토시로가 사이가 안좋다는 루머의 영향인지 두 주인공이 마주치는건 후반 마지막 부분뿐이며,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들의 비중도 거의 없다시피 할정도로 비중 배분이 엉망진창이었다.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자연스러운 편이며, 결국 춤대 극장판답게 개봉한지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오오! 춤대! 오오! 완간서!!하지만 최종 관객동원수는 550만으로 전작에 절반정도에 그쳤다. 그래도 5년만에 개봉한 것 치고는 잘 나왔다는 평.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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踊る大捜査線 THE MOVIE3 ヤツらを解放せよ!
2010년 7월 3일에 개봉한 춤추는 대수사선의 정식 넘버링 극장판 3번째 작품.
스핀오프 작인 용의자 무로이 신지 이후 5년만에 개봉하게 되는 극장판으로 완간서가 신 청사에 이전하기 이전의 3일간에 일어난 사건을 주인공 아오시마가 해결하는 내용이 주 스토리.
기본 캐스팅은 등장하지만 카시와기 유키노 역의 미즈노 미키와 신죠 켄타로 역의 카케이 토시오는 출현하지 않는다.[1] 또한 이카리야 쵸스케씨가 병으로 고인이 되셨기 때문에 와쿠 헤이하치로는 병사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와쿠 신지로라는 와쿠의 조카란 캐릭터가 새로이 등장하였다.
신 등장인물의 캐스팅도 나름대로 호화로워 놀랍게도 명탐정 코난 실사판의 신이치와 극장판 은혼 실사판의 사카타 긴토키 역으로 유명한 오구리 슌이 새로운 주요 인물로 등장하였다.
다만 오랜만에 나온 영향인지 뭔가 부족한 영화가 돼버렸다. 일단 시리즈 전통의 밝은 분위기가 사라져 무거운 분위기가 돼버렸다.특히 여러모로 밝고 열혈바보였던 주인공 아오시마는 병이 생겼다는것을 알자 침울해지기까지...
또 캐릭터의 비중도 부족한데, 또하나의 주인공이었던 무로이는 등장시간이 짧은데다가 윗사람들에게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는 안습한 모습까지..심지어 오다 유지와 야나기바 토시로가 사이가 안좋다는 루머의 영향인지 두 주인공이 마주치는건 후반 마지막 부분뿐이며,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들의 비중도 거의 없다시피 할정도로 비중 배분이 엉망진창이었다.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자연스러운 편이며, 결국 춤대 극장판답게 개봉한지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오오! 춤대! 오오! 완간서!!하지만 최종 관객동원수는 550만으로 전작에 절반정도에 그쳤다. 그래도 5년만에 개봉한 것 치고는 잘 나왔다는 평.
2. 등장인물
2.1. 완간서
- 아오시마 슌사쿠 - 오다 유지
- 온다 스미레 - 후카츠 에리
- 쓰리 아미고스
- 우오즈미 지로 - 사토이 켄타
- 나카니시 오사무 - 코바야시 스스무
- 와쿠 신지로 - 이토 아츠시
- 시노하라 나츠미 - 우치다 유키
- 모리시타 코지 - 토야마 토시야
- 쿠리야마 코지 - 카와노 나오키
- 왕밍차이 - 타키토 켄이치
2.2. 본청
- 마시타 마사요시 - 유스케 산타마리아
- 코이케 시게루 - 고이즈미 코타로
- 쿠라하시 다이스케 - 무로츠요시
- 키지마 조이치로 - 테라지마 스스무
- 마유타 시게카츠 - 마츠시게 유타카
- 쿠사카베 아타루 - 타카스기 고
- 이치쿠라 마사카즈 - 오기 시게미츠
- 토리가이 세이이치 - 오구리 슌
- 무로이 신지 - 야나기바 토시로
3. 이야깃거리
- 선전문구는 다음과 같다.
- He’s back.
- 안녕히 완간서.(さらば、湾岸署。)
- 최악이 점거한다(最悪が占拠する)
- 완간서, 봉쇄되어 버렸습니다.(湾岸署、封鎖されちゃいました。)
- SET THE GUYS LOOSE
- NTT 도코모에서 협찬한 모바일 드라마 <계장 아오시마 슌사쿠 THE MOBILE 사건은 취조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는 드라마가 함께 나왔다. 회당 7분으로 12회가 배포되었으며, 한정적으로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하였다. 부제에서 나오듯 주 무대는 완간서 형사과의 취조실이며 그곳에서 피해자, 피의자, 목격자 등과 이야기를 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설정이다.
- 실제로 완간서가 2008년에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제작이 결정된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완간서는 실제 완간서 근처에 있는 건물을 빌려서 촬영했다고 한다.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오마주가 보이는데, THE MOVIE3에서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들개》(1949)를 오마주하였다.
- 기존의 극장판과는 달리 오프닝에
가 사용되지 않았으며, TV 1화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하면서 무로이, 스미레, 마시타 등 기존 시리즈의 주역들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무로이의 경우, 아오시마와 함께 하는 장면은 딱 한 장면 뿐일 정도.
[1] 유키노는 출산휴가라는 설정으로 안 나옴. 실제로는 소속사 문제로 출연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