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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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좀비전의 개념을 따와서 첫 등장하여 이후 서든어택, AVA, 스페셜포스 등에 유사한 모드를 탄생하게 한 모드이다.
이 후 FPS게임의 유사 모드들은 모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모드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다.
1. 개요
처음 등장한 좀비 모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저연령층들의 접속) 동접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전체 플레이 하는 유저의 80%이상이 좀비모드를 하는 정도였다. 사실상 '''좀비모드가 카온을 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 그러나 좀비가 달려들고 인간은 어느 한 장소에서 모여서 캠프치는 단순한 플레이에 이내 유저들은 실망하고 동접자가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물론 단순한 작업을 좋아하는 이른바 급식충들에게는 친구끼리 PC방 가면 소리를 지르면서 즐겨하였다.
인간이 감염될 때마다 "우린 그들의 노예야...", "또 그들이 온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대사의 주인공은 한때 외계종족의 최종보스로 군림하던 엄청난 우주적 존재였던 그분이다.
게임 플레이 양상은 도망치거나(...) 아니면 맵의 명당(밀집대형으로 좀비를 막아내기 쉬운 곳)에 몰리는 형태를 보인다. 물론 명당에 갔는데 숙주좀비 유저가 하필 명당에서 생기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좀비유저의 숫자가 적고 소극적 플레이를 보일때는 '좀비사냥'을 가기도 한다.[4][5]
심야시간에 할 경우 주간시간과는 다른[6] 유저들의 실력차가 굉장히 차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좀비모드의 성공으로 서버를 20여개를 더 늘렸는데 늘기는 커녕 유저수는 예전 그대로였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좀비 2, 좀비 연합, 좀비 3였다.
좀비 2는 숙주에게 스킬을 부여하여 인간을 빠르게 감염시킬 수 있게 하였고, 그 이후에 나온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좀비들이 등장하였다.
그래서 또다시 준비한 것은 좀비 연합이었다. 연합전이란 좀비랑 인간이 편을 먹고 나누어서 싸우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좀비는 몸빵, 인간이 화력으로 데스매치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결국 막장으로 되고 말았다. 우선 항상 적이었던 인간과 좀비의 연합이라는 괴리감, 팀데스매치와 별반 다를것이 없는 시스템, 그리고 결정적으로 잘나봤자 결국 캐시템과 무기로 떡칠한 유저를 상대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밸런스가 막장이다.[8]
그리고 좀비3이 추가되었다. 일반 좀비들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인간쪽은 일정 확률로 강력한 무기를 갖춘 영웅이 등장하며 좀비를 사살 할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이것저것 추가시켰다.
2009년 12월 초 새로운 좀비 모드를 내 놓는다. 그 이름은 좀비 시나리오로 나오자 마자 한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말에는 서버 30여개가 모두 가득찰 정도로 사람이 모였다. 하지만 좀비 데리고 돌면서 놀기 등의 작전으로 이 또한 단순한 플레이에 그치고 있다.
2010년 중후반에 들어서는 새로 추가된 휴먼시나리오 모드 때문인지 좀비모드도 조금씩 공방에서 사라져가는 추세...일거 같았지만 아직까진 좀비모드 방이 많다.
그후 들어서 새로운 좀비모드 를 내놓기 보다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즌 에 맞춰서 새로운 좀비 맵과 좀비 클래스를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다.
가령 2011년 중후반에 나온 "좀비3 오리진"은 새로운 세개의 좀비 맵과 새로운 두명의 좀비 클래스 밴시와 스템퍼, 그리고 신규 인간 클래스 블레어와 페르난도, 여성영웅 케이트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이 오리진 업데이트의 설정이 다루는 것은 좀비의 기원에 관해서인데 맵이나 좀비 클래스의 설정 등을 보면 최초의 좀비는 중세시대 마녀사냥 시절 원한을 품은체 죽은 밴시와 그 옆에 있다가 괜히 물려 좀비가 된 고문기술자 스템퍼인듯 하다. 아마도 후에 렉스 박사가 이들을 연구하여 렉스 바이러스를 개발해낸듯.
2012년 7월초에도 역시 새로운 업데이트로 "z-바이러스"가 있었으며 봇 좀비 모드의 추가와 신규 좀비맵 2종, 그리고 신규 좀비 클래스 스팅핑거와 베놈가드, 디오네 시나리오의 종결판 앙그라 네스트의 추가 등이다.
2012년 8월 이후부터는 신규 업데이트로 '좀비 시나리오 시즌 3'이 업데이트 되었다. 내용은 신규 대좀비 무기군인 '발록 시리즈'의 추가와 휴먼 시나리오에 나오는 적 집단인 뱅가드 컴퍼니와의 연계 시나리오인 '추적:첫 번째 교신'의 추가, 그 이후 '추적:배후의 적', '방어:드러난 위협', '격파:패닉룸' 외전인 '섬멸:환영'이 나왔다. 2014년 좀비 4가 추가되었다. 공식 명칭은 '좀비 다크니스'. 그리고 망했다.
1.1. 인간, 좀비의 패시브&액티브 아이템
1.1.1. 뛰어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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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클래식, 뮤턴트, 히어로, 좀비Z, 라이즈)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간: 일반 점프 높이가 좀비 만큼 높아집니다.[9]
- 좀비: 인간을 감염 시키거나 좀비에게 감염 되었을 경우 해당 좀비는 HP 70%를 전이받습니다.
이 뛰어난 유전자의 좀비기능 샹향과 더불어 좀비진화시스템으로 인해 파워 인플레를 다소 해소 시켜주었다.
설정의 고급설정으로 가면 인간 기능을 해제할 수 있는 체크 여부가 존재한다.
1.1.2. 끈질긴 생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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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클래식, 뮤턴트, 히어로, 좀비Z, 라이즈)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간: 휴대 탄창량이 1.5배 증가합니다.
- 좀비: 추가 HP와 방어력을 획득합니다.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포인트 아이템에서 기본아이템이 되었다.
1.1.3. 폭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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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뮤턴트, 히어로, 좀비Z)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간: HE수류탄의 휴대량이 2개로 늘어납니다.
- 좀비: 좀비 수류탄과 좀비 수류탄2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진동을 이용한 수류탄으로 교전시 좀비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현재 좀비 수류탄은 좀비 폭탄, 좀비 수류탄은 좀비 수류탄2는 좀비 충격 폭탄이다.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포인트 아이템에서 기본 아이템이 되었다.
1.1.4. 전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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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히어로, 좀비Z)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간: 서로 모여 있으면 추가 공격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좀비: 사망 시 부활의 대기 시간이 사라집니다.[10]
2015년 3월 12일 패치로 인간측 사기충전의 효과가 바뀌었다. 좀비를 잡을 때마다 10%씩 데미지가 오르지만 라운드 시작시 사기충전 3단계로 시작하는 효과가 삭제되고, 새로 등장한 효과로 모인 아군의 수(사기충전의 단계로 제한)X5%로 최대 60%까지 추가로 데미지가 증가한다. 최대 사기충전과 추가 사기충전까지 합치면 최대 260%.
다시한번 16년 6월 30일 패치로 조정이 되었는데 좀비사살시 10%씩 올라가는 사기충전의 최대치가 기존 '''+100%에서 +40%로 대폭 하향되었으며''', 주위 아군에 따라 증가하는 공격력 증가율이 기존 5%에서 10%로 상향됨에 따라 최대치도 기존 +60%에서 +120%까지 상향되었다.
AK47 팔라딘 소지시, 사기충전이 +20%인 상태로 시작하게되며 최대치도 늘어나게 된다.
초월 클래스를 인게임에서 사용 시, 모인 아군의 숫자를 +1로 책정한다.
1.1.5. 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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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뮤턴트, 히어로, 좀비Z)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라운드당 1회만 사용 가능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달립니다. 특정 시간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지만, 지속 시간이 끝나면 숨이 차서 잠시 동안 매우 느린 속도로 걸어갑니다.
위에는 안 적혀 있지만 라이즈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
게임 중 5번 키를 눌러 사용하는 인간 전용 스킬 10초 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지만 스킬이 종료되면 숨이 차서 5초 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잠시동안 웬만한 좀비보다 더 빨라지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혼자 도망치거나 보급상자를 획득하려 할때, '''죽을것같은 목표물을 잡을때'''[11]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이 아이템을 써야만 인간이 올라갈수 있는 명당도 몇몇 있다.
이 스킬을 쓰면 경직이 줄어든다 카더라가 있는데, 사실상 경직이 줄어든다기 보단 스피드 증가로 인해 경직을 받아도 다시 빨리 달릴수 있는 능력이 부여되어서 경직이 줄어들었다 라고 보는게 중론.
AWP 엘븐레인저 소지시,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한다.
AUG 가디언 소지시, 질주 사용 시 2초 무적효과가 생긴다.
M249 피닉스 소지시, 좀비킬 발생 시 30초 후 1회 재사용이 가능하다.
1.1.6. 확인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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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이템은 좀비(좀비, 뮤턴트, 히어로, 좀비Z)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라운드당 1회만 사용 가능좀비의 숨퉁을 확실히 끊어놓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스킬 사용 후 일정 시간동안 상대의 어느 부위를 맞추느냐에 상관 없이 헤드샷과 동일한 피해를 입힙니다.
위에는 안 적혀있지만 라이즈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
게임 중 6번 키를 눌러 사용 가능한 인간 전용 스킬 이 스킬로 좀비를 사살시 헤드샷이 발동된다.
'''좀비모드 밸붕의 시발점이자 사실상 벨런스붕괴 1순위로''' 말하자면 합법 크리핵, 특히나 헤드샷으로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한 좀비 히어로에선 치명적인 기술이다.[12] 그냥 어중간한 포인트 무기나 국민권총 듀파로 대충 쏘기만 해도 3~4천 정도는 뜨며, 풀 사기충전 상태에서 닼나[13] , 리퍼, THANATOS-9, 뉴커먼같은 유명한 화력무기로 조지기 시작하면 강숙도 개박살날 수 있다. 정말 강력한 범위무기를 들고 이걸 쓰면 좀비가 범위단위로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015년까지는 흑룡포&리퍼+확첸이 했으며, 2016년에는 매그넘 드릴이 이 짓을 한다. 과금 헤비유저와 무과금 라이트유저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기술로서, 좀비 MAX진화&좀비진영 상향 등으로 무과금 라이트유저는 확살쓰고 발악해도 좀비 하나 죽이기가 힘든데, 과금 헤비유저들의 닼나 관통탄 풀오토 난사나 매드의 정권지르기를 맞으면 좀비 서넛이 순식간에 관전자로 가는 마법이 펼쳐진다.
M4A1 다크나이트 소지시,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한다.
SG552 라이칸스로프 소지시, 스킬 사용중 좀비킬이 발생하지 않으면 30초 후 1회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1.2. 영웅&사이드킥
- 영웅은 좀비숙주와 같이 랜덤선택되고[14] 사이드킥도 무작위로 선정되며 영웅보다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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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영웅의 이름은 '''맥스 태커'''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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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 '''케이트'''라는 여자 영웅이 추가되었다.
일반좀비가 영웅을 잡으면 숙주좀비로 바로 진화하고 숙주좀비가 영웅을 잡으면 분노 게이지가 반 찬다.
영웅과 숙주좀비의 위치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는 양상이 많이 연출된다. 영웅으로 선택이 되었는데 앞 또는 뒤에서 숙주좀비한테 먹혀버리면 좀비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지고 반대로 영웅으로 선택된 유저가 확인 사살을 쓰고 숙주 좀비를 몇초만에 순삭해버리면 인간측이 매우 유리해진다.
2015년 업데이트 이후로 '''영웅이 사용할 총기를 선택 가능'''해졌고[16] 보급상자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킥'''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보급상자의 용도도 바뀌었는데, 탄창과 야간투시경을 보급하는건 똑같지만 '''무기 재구매'''가 가능해졌다.
좀비에게도 좀비 수류탄 2가 주어졌으나...
ALL STAR모드에서 참전이 확인되었다. 맥스 태커와 케이트 어느 한쪽이 아닌 양쪽 다 등장하며, 무기는 과거에 그랬듯이 남자는 SVD커스텀, 여자는 쿼드바렐로 고정인듯하다.
좀비Z와 좀비 히어로에서는 카르마[A] 시스템으로 등장. 무려 '''초호화급 초월 무기 및 궁니르 포함 사용 빈도가 높은 모든 무기'''를 사용 가능하다. 특성상 영웅의 등장 시기도 극후반이고, 따라서 영웅이 나오게 되면 금지방이 아닌 한 거의 대부분이 '''궁니르+듀얼 베레타 건슬링거+홀리소드 디바인 오더'''를 고른다. 물론 궁니르와 홀리소드는 단골 금지 대상인만큼 대개는 저기서 듀베건 하나만 남지만 듀팬슬과 인레피도 충분히 강한 무기이니 한번쯤은 영웅을 노려봄직하다. 물론 영웅도 레벨 제한은 무시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궁니르가 해금되는 30레벨에 영웅이 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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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Z와 좀비 히어로에서는 카르마[A] 시스템으로 등장. 과거에는 사이드킥으로 선정되면 AK-47 60R, 듀얼 MP7A1, 듀얼 데저트 이글, 듀얼 나타 나이프, 독 중화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현재는 중~고급 해독기 무기 및 근하신년 무기를 사용 가능하며, 영웅과 달리 일부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영웅의 하위호환이다. 사킥을 쓴다면 적룡포같은 무기가 좋다.
2. 좀비[17]
컴퓨터가 조종하는 BOT플레이어를 포함하여 좀비 진영과 인간 진영이 싸움을 벌이는 PVP모드.
3. 좀비1:좀비 클래식[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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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좀비만 사용이 가능한 모드.
나타나이프+액티브 스킬[19] 사용 불가, 패시브 스킬인 뛰어난 유전자와 끈질긴 생존력 적용.
2020년 현재는 여러 밸런스 붕괴 수준의 무기들이 판을 쳐서 '''좀비 학살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비가 일반 좀비뿐이고, 체력 회복이나 스킬조차 쓸 수 없어서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인간 입장에서는 좀비킬 올리기 좋은 모드이기도 하다.
클래식 제한을 걸면 2009년도에 있었던 좀비 클래식 모드의 느낌, 거의 그대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20]
현재는 가끔씩 클래식 제한을 걸고 플레이하는 방을 제외하면 ''' '''
[2021년 1월 기준]
막장스러운 무기밸런스에 지친 유저들이 거의 매일 무기제한이 있는 좀비클래식방을 플레이해와서 최근에는 유저들사이에서
인기있는 모드가 되었다.
카스온라인의 방송인들이 좀비클래식 컨텐츠하는걸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를 유튜브에 올리다보니 아주 적은 숫자지만 조금씩 복귀유저가 유입되는 흐름.
4. 좀비2: 좀비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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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에 좀비측은 진화 시스템과 재생 및 각종 좀비와 스킬 추가.
인간측은 보급품 상자및 스킬 추가.
-좀비
* 일반 좀비는 인간 3명, 숙주 좀비는 인간 5명을 잡으면 상위 개체로 진화한다.
* 가만히 있을 경우 체력을 회복한다. 숙주는 초당 500, 일반은 초당 200
-인간
* 근접에서 E키(기본설정)를 눌러야 사용가능
* 무기 재구매(탄약 포함) 및 이전 보급아이템[21] 이 모두 지급되고 체력회복된다.
* 사이드킥 도입으로인해 좀비 뮤턴트에서는 특수 무기 획득 및 사용불가
5. 좀비3: 좀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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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에 인간은 사기충'''전''' 시스템.[22]
좀비는 일반 좀비도 스킬사용, 그리고 분노 시스템 및 부활 시스템 추가.
- 일반 좀비도 스킬을 쓸 수 있다. 딜레이가 일반 숙주보다 길다.
- 좀비들은 헤드샷으로 죽지 않는이상 계속 부활한다.
- 사기충전/분노 시스템이 생겨서 좀비는 데미지가 축적되거나 인간을 잡으면 분노 게이지가 차고[23] , 분노 게이지가 꽉 차면 진화, 인간은 좀비를 잡으면 데미지 10%씩 상승 무 아이템기준으로 최고 140% 그리고 아군끼리 응집해있으면 추가 데미지 상승 최대 +120%
이러한 이유로 소수유저가 좀비 다수를 상대하는 진기명기가 벌어지거나 역으로 좀비가 일부러 앞에서 데미지를 입어 분노로 진화를 한 다음 명당을 뚫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끔.씩.
일부 아이템의 상향[24] 과 유저컨트롤의 상향으로 예측 불허의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그나마''' 밸런스가 맞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이다.
5.1. 카르마
좀비 히어로와 좀비 Z에서 적용되는 시스템
2019년 4월 25일 추가되었다.
좀비로 플레이시 카르마 게이지가 차며 인간으로 플레이할 때 [F1]키를 눌러 카르마를 소비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1단계: 좀비 히어로에서 무작위 고급 무기 선택, 좀비 Z에서 달러 최대치
-2단계: 사이드킥으로 플레이
-3단계: 히어로으로 플레이
6. 좀비4: 좀비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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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환경적인 요소와, 좀비 '''특수점프, 기어오르기''' 추가. 좀비의 '''기어오르기'''로 인해 '''주요 명당들이 순식간에 뚫리는 일'''이 생길 듯 하다.
또한 세 종류의 새로운 좀비 클래스가 공개된... 줄 알았는데 사실 기존의 노멀좀비, 라이트좀비, 헤비좀비의 새 모델이었다! 기존의 좀비들과는 달리 '''익숙하지 않은 기괴함'''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나이트 스토커''''라는 좀비가 추가되었는데, 좀비 측의 '영웅' 개념으로 추측된다.[25]
새로운 종류의 좀비들의 제작 과정과 컨셉이 공개되었는데. '''그야말로 네크로모프나 더 씽의 괴물 수준.'''[26]
전체적으로 기존의 좀비 모드가 좀비 헌팅을 돼버리는 점을 우려해서인지 좀비쪽이 더 유리하게 되어있다. 맵 역시 현재 전용 맵인 다크 시티와 기존의 이탈리아, 어썰트 이 세개의 맵만 지원한다. (후에 패치로 해안선이라는 신규맵이 추가되었지만.........) 또한 숙주와 일반의 개념이 없어졌다(!).[27]
이 모드의 전용 시스템으로는 아드레날린 시스템, 인간과 좀비 양쪽 모두에게 새로 생긴건데 아드레날린 수치에 따라 인간은 아에 확살이 스킬화된 집중 사격과 질주 를 사용할수 있고. 집중 사격으로 좀비를 사살할 경우에 낮에 한정하여 좀비가 완전히 죽는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발차기가
생겨났다. 발차기는 5번을 눌러 좀비를 날려버릴 수 있는데, 슬레셔와 리퍼 b모드 리치의 중간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발차기 뉴비들이 활용을 잘 못하여 경직을 주고 난 다음 바로 좀비에게 다가가서 발차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직을 준 뒤에 바로 발로 찬다면 좀비는 안 날라가고 그대로 머물러 오히려 인간이 역으로 죽는다. 뜸을 들이고 차거나, 적당하게 활용을 하는 것이 좋다. 더 좋은 방법은, 무기를 스왑하면서 발차기 모션이 캔슬되면서 움직이면서 찰 수있는 무빙 발차기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고수들은 이걸 자유자제로 활용하여, 각종 좀비들의 도약을 차고 다대일의 상황 속에서 질주를 같이 사용하여 대처하기도 한다. 뉴비들은 활용이 쉽지 않지만, 1~2달정도 연습하다보면 감을 잡을 수 있다.
좀비 진영의 아드레날린 시스템은 아드레날린 수치에 따라 질주와 도약 횟수가 비례된다.[28] 또한 좀비 다크니스 전용의 세 좀비만[29] 셀렉할 수 있다.
또한 낮과 밤이 생겨났는데 사실 하늘도 안 바뀌고 밤엔 조명이 조금 더 어두워지는 수준이라 눈가리고 아웅급(...).[30]
낮의 경우엔 전반적으로 인간이 유리해지는데 집중 사격 상태에서 좀비를 사살할 시 완전히 죽일 수 있고, 새 탄창이 보급되며 좀비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진다. 밤의 경우엔 반대로 좀비가 유리해진다. 원래 좀비 측의 영웅 개념인 '나이트 스토커'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등장했지만, '스핀 다이버'라는 좀비와 함께 캐쉬화가 되어 '어둠의 지배자'라는 이름으로 현재 7일 1400원 30일 2900원으로 팔린다. 밤에는 체력이 증가하며 도약을 위한 아드레날린이 더 빨리 찬다. 또한 집중타격으로 맞아 죽더라도 기절 상태로 변한 뒤에 다시 아드레날린이 50씩 채워진 후 부활한다. 기절 상태에 있는 좀비는 한 번 발로 차면 인간의 아드레날린이 30씩 채워진다.
좀비 오리지널~히어로에 있던 많은 시스템을 버리고 거의 새로 만든 모드 수준. 좀비 다크니스 전용의 좀비들만 사용할 수 있고, 좀비3의 영웅 시스템 역시 삭제되었다. 그 결과 좀비가 유리하게 되어 이탈리아의 아파트, 머나먼 곳과 같은 명당들은 라운드 1분도 안 돼서 뚫린다(...). 심지어 그 환기통 역시 밤일 경우 스핀 다이버가 꾸준히 쳐들어와서 뚫린다(!). 어썰트의 컨테이너 박스 같은 명당들은 아예 버려졌다.
문제는 좀비 스킬과 시스템이 명당 공략에는 유리하게 되어있지만 판정박스가 스킨을 새로 만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제대로 되어있으며, 총기 피격도 넉백보다는 경직을 더 많이 먹게되어 경직류 샷건이 거의 특효약처럼 잘 먹힌다. 이 말은 인간측이 적극적으로 사냥을 나선다면 오히려 위험하다는 말이다. 이 때문에 앗차하다간 샷건부대들의 사냥에 의해 좀비가 역으로 끔살당하는 사례도 많다. 물론 집중사격 기회는 여러 번 오지만 성능 자체는 확살에 비해 덜하고, 밤에는 좀비가 죽지 않는 조치가 취해졌으나, 이게 독이 되는 최악의 경우 밤시간 내내 구석에 몰려 총알세례를 당하며 기절하면 발차기 세례를 당하고 기절 풀리면 또 총알세례를 당하고... 무한반복으로 능욕당하다 날 새자마자 집중사격 맞고 끔살당하는, 차라리 낮에 미리 총맞아 죽는게 훨씬 정신 건강에 나을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넥슨측의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앉아서 죽으면 기절하지 않고 죽어서 리스폰된다. (환기구 같은 일어설 수 없는맵은 죽었을 경우 기절하지 않고 일어설 수 없는 장소라며 랜덤한 장소에서 리스폰 되는것을 보면 의도가 아닐듯 싶다.)
한때 밸런스 붕괴를 유도하는 인간 진영의 무기가 하나 있는데 바로 BALROG-XI, 발록 특수 차징탄에도 '''집중 사격 데미지'''가 적용되어 BALROG-XI 하나로 좀비 셋~넷을 죽여버리는 광경이 보여진다. 썬더볼트나 리퍼 볼케이노 저리가라할 정도. 발당 데미지 1500전후였다. 넥슨이 버그로 인정하여 패치를 하여 발당 500으로 내려갔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하다. 그나마 현재는 매그넘드릴, 초월, 타9, 사기빙고무기에 비하면 양심적인 편이다.
근접무기 중에서는 주로 쓰는게 불카누스9, 야누스9, 타나토스9, 워해머 스톰 자이언트가 있다. 히어로 파들은 첸샷이 편해 청룡도나 스컬9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크니스는 첸샷보다는 집중타격이란 시스템으로 인해 칼 데미지가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뉴비들한테는 첸샷보단 위에 제시했던 무기들을 사용하는게 훨씬 낫다. 타9와 불9가 나오기 전까진 다크니스 근접무기 원탑은 야누스9가 차지했었지만, 불9와 타9의 살상력이 높아 야9는 한 발 물러나게 됐다. 발차기 고수들은 데미지에 상관 없이 무발과 지침을 섞어서 휘두르고 찰 수 있는 칼인 야누스9, 매버릭 크로우 바를 주로 쓴다. 불9로도 휘두르고 찰 수 있지만, 꺼내는 딜레이가 있어 바로바로 지침을 하기가 어렵다. 일부 굇수들은 씰 나이프나 빔소드, 마체테같은 잡 무기로도 발차기+칼 지침을 응용해 좀비를 사살할 수 있다. 그리고 100집타 뒤빵 '''최대 4~5만이라는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내는 다크니스의 희대 개사기 근접무기 워해머'''... 히어로에서는 진화좀비가 많아 실력무기로 어느정도 대접받고 있지만, 다크니스 좀비들은 몸이 두부이기 때문에 쉽사리 녹아버린다. 워해머 콤비네이션? 그런거 필요없이 30집타로 B모드 뒤빵을 때려도 좀비는 충분히 승천한다. 물론 캐쉬좀비는 기존 좀비들보다 회복력과 방어력이 높아 어느정도의 딜은 커버가 되지만, 그래도 쉽사리 녹아버리니 8인 이하방에선 이 근접무기를 드는 걸 자제하도록 하자.
그리고 논란이 된 무기 중 하나인 F2000. 기본 헤드 데미지는 81~90, M4와 AK-47 사이의 딜을 보여주는 그냥 평균적인 소총이다. 경직은 엥간한 샷건 정도며[31] , 초탄 명중률이 굉장히 뛰어나고 무빙샷 명중률 역시 쓸만하다. 그리고 이 총이 뜬 결정적인 이유는, 집중타격의 보정을 받으면, '''집중타격 100에 발당 3~400(노 아머 기준)이라는 딜이 나오기 때문이다.''' 발샷의 차징탄이 100집타 발당 7~900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뉴클래식 무기 치고는 강력하다. 그러나 밤이 되기 전 초반 아침에는 이 총의 살상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아드레날린 게이지를 밤까지 남기고, 아침까지 생존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과 자신감이 없다면, 이 무기보단 다른 빙고무기나 초월무기같은 좋은 딜을 나오게 하는 무기들을 쓰는 것이 좋다. 집중타격의 데미지 이외에도 경직이 뛰어나기 때문에 날아오는 나이트 스토커의 도약과 스핀의 질주를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지만, 좀비 역시 호락호락하게 다 맞아주면서 올 일도 없고, 또 나이트 스토커는 연속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약에 트릭만 좀 섞어놔도 F2000을 든 사람은 쉽게 뚫을 수가 있지만 인간측에서도 두 좀비의 운용법을 조금이라도 알면 이것도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결국은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다. 견제용이라면 루이천보다 장탄이 많고 명중이 좋은 듀얼우지같은 빙고무기, 넉백이 강력한 타르, 발샷 차징탄, 장전 속도와 넉백의 장점을 둘 다 지닌 바티스타같은 무기가 훨씬 낫고 좀비를 더 효율적으로 사냥하고 싶다면 매그넘 드릴, 초월무기, 다른 빙고무기등 좋은 딜을 내는 브랜드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다크니스 사기무기라고 하면 적룡포도, 매그넘 드릴도 저리가라 하는 최강 최흉의 개씹사기 무기가 하나 있었으니....바로 '''브릭피스 S1451.''' 아드레날린이 많지 않아도 소좀, 일좀은 보통 2~3발 내외로 정리되는 편이고, 아드레날린 100 상태일땐 웬만한 좀비들은 한방인데 '''그걸 범위로 먹인다. 거기다가 원거리다! 집중 타격까지 적용된다!''' 그 부족한 저지력조차 데미지로 씹어먹으며, 권총으로 크로우1이나 데스페라도를 들면 저지력 문제 또한 해결된다. 하위호환인 버닝 AUG 조차 사기소리 듣는 마당에 얘는....때문에 다크니스에서 브릭피스 S1451을 들면, '''사드 왜드냐''', '''사드 들지마라'''[32] 라는 말이 '''꼭''' 나온다. 브릭피스 S1451+CROW-1+연막 수류탄이면 '''발차기를 시체 찰때만 쓰게 된다!''' 때문에 벌써 "'''사드충'''"이라는 말이 나오며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되도록이면 다른 사기무기들이 판칠때만 슬쩍 들도록 하자.
신기하게도 기존 좀비 모드에서는 사장된 총기루인 돌격 소총들이 여기서 힘을 발휘한다. 앞서 말한 F2000부터 시작해서 크로우 5같은 대인전용도에 가까운 총기들까지 여기선 핵사기무기가 된다.
7. 좀비5: 좀비 라이즈
[image]
2020년 7월 23일 업데이트된 신규 모드.
크로노스사의 '슈퍼 솔져 프로젝트'를 막기위해 많은 전투가 벌어졌지만 실험은 계속되었고, 결국 Z-바이러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S-바이러스'가 발견되고 기존의 바이러스와 다르게, 인간이 소량의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이성을 잃지 않고 좀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규칙
-모든 좀비는 영구 사망 없이 무한히 부활하며 확인사살로 사망할 경우, 부활 대기시간이 크게 증가한다.[33]
-S-바이러스시스템은 인간 사기 충전, 좀비 분노 및 카르마 시스템을 대체하여 적용된다.
바이러스 획득
인간
-좀비를 사살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할 경우 바이러스 획득
-일정 기간 생존할 때마다 바이러스 획득
-남은 인간이 적을수록 획득하는 바니러스가 증가
좀비
-인간을 감염 또는 사살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할 경우 바이러스 획득
-바이러스 정수를 수집하여 획득
바이러스 정수는 좀비가 사망할 때마다, 해당 위치에 좀비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에 비례하여 생성되고 어떤좀비라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시 S-바이러스가 증가하고 바이러스정수의 위치는 UI에서 확인할 수 있다.[34] (정수 하나당 50% 증가)
보유 바이러스
-플레이 도중 획득한 바이러스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
-바이러스는 0단계부터 시작하여 최대 10단계까지 보유할 수 있다.
-UI를 통해 현재 보유한 S-바이러스를 확인 할 수 있다.
-바이러스를 소지하고만 있어도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상승한다.
-좀비는 보유한 바이러스 단계가 높을수록 부활 대기시간이 소폭 증가한다.
-자세한 신체 능력 상승량은 게임 도중 [L]키를 눌러 스킬 설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러스 사용
-일정 단계이상의 S-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경우, 사용 버튼[V]가 활성화 되고 [V]키를 눌러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여 추가 능력을 확득할 수 있다.
▶인간은 2단계 이상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2단계가 소모된다.
▶좀비는 7단계 이상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6단계가 소모된다.
인간의 S-바이러스 활용
-인간이 S-바이러스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바이러스를 소모해 20초동안 좀비의 능력을 획득한다.
획득되는 좀비의 능력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최대 2회만 사용 가능 하다.[35]▶'''좀비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겨 좀비의 공격에도 감염되지 않는 대신, 체력이 감소한다.'''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사망하여 좀비로 부활한다.
▶바이러스는 시간이 자나면 사라져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다.[36]-인간 캐릭터 히단의 오라를 통해 바이러스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좀비의 S-바이러스 활용
-좀비가S-바이러스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좀비 바이러스와 융합되어 새로운 변종 좀비로 변이한다.
▶변이도중에는 모든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변종 좀비는 기존 좀비들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킬을 사용한다.
▶변이되는 좀비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좀비 모드/좀비의 종류
변종 좀비의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7.1. 상승되는 신체 능력
인간(인간은 공격력이 증가하고 %단위로 오른다. 여기선 구간으로 표시함.)
좀비(좀비는 단계단위로 오른며 '''변종좀비에는 적용 되지 않는다'''.)
7.2.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좀비 능력
8. 좀비 Z
[image]
후속작의 모드를 그대로 가저온 모드이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좀비 히어로. 인간측은 사기충전과 특수 스킬, 영웅이 존재하고 좀비측은 비숙주도 스킬을 쓸 수 있으며 헤드샷으로 죽은게 아니면 부활이 가능하다. 단, 바이러스 해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특정 시간이 지났는데 부활 변이가 없다면 부활이 불가능하다.
데미지를 입히거나 받거나 라운드가 지날때마다 레벨업을 하며, 무기 마다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 초반부에는 약한 무기만 쓸 수 있다. 때문에 좋은 무기가 없는 뉴비들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다만 후반 30레벨대면 무기 제한이 없는 영웅이 아니면 플레이하기 힘들다.
또한 레벨만큼 변이 포인트를 받아 변이해 제한을 풀거나[42] 오히려 기존 좀비 모드보다 더 강력한 능력들을 얻을 수도 있다.
리바이브 패치와 함께 큰 호평을 받은 업데이트중 하나이다.
레벨 별 제한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일단 장점은 무식한 인플레를 장비의 제한으로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다는 것. 방에 들어가자마자 숙주가 되어 명당 가보니 궁니르+매런+헌샷+기타 등등이 반겨 1초만에 삭제됐다고 생각해보자. '''이게 좀비3 업데이트 이후 유서깊은 좀비 히어로 공방의 현실이다.''' 그러나 좀비 Z는 최소한 1라운드부터 저런 행성파괴 무기들이 설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킬도 없이 자샷으로 자리잡고 일좀과 농성하는걸 보면 2000년대 카스와 비슷한 느낌마저 든다.
단점은 구간별로 무기를 준비할 필요가 생긴다는 것. 괜찮은 무기 하나만 구하면 밥벌이가 가능한 좀비 히어로와는 달리 이쪽은 강한 무기일수록 후반에 해금된다. 즉, 좋은 무기가 있다해도 그 무기가 열리기 전까지 사용할 무기가 필요하며 '''강한 무기 하나만으로는 정상적인 게임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좀비 Z를 하기 위해서는 막 시작한 방에 들어가서 쓸 1레벨 무기, 이후에 쓸 4~5레벨 무기, 중반쯤에 쓸 10레벨대 무기, 더 강력하거나 최종 무기로 쓸 20레벨대 무기까지 모두 있어야 한다. '''그것도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장비까지 모두.''' 거기에 파츠 지원 무기라면 파츠를 박아야 밥값을 하기에 파츠 부담은 덤. 다만 이 문제는 카스온라인은 1~2티어 상위권 무기들을 제외한 상당수의 무기들은 마일리지 경매를 통해 구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현재 좀비Z의 밸런스를 파괴하는 요소 중 하나는 변이인데, 다른 변이야 그냥 도움이 된다 수준이지만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특정 변이들이 문제. 원조인 카스 온라인 2에선 대부분이 클미팀데 무기를 사용했고 그나마 좀비Z 추가옵션이 붙은 SS랭크 스킨은 그 추가옵션을 또 변이 포인트를 바쳐서 해금해야 했는데다 성능도 재미는 좋지만 밸런스 파괴라고 하기엔 미묘한 옵션이 많았다.[43] 그러나 카스 1로 이식하면서 무기별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이식해버리면서 문제가 터진 것.
첫번째는 기동성 관련 변이인데, 이게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인간 주제에 이속과 점프력을 라이트 좀비 수준으로 가지며 이단점프까지 한다.''' 심지어 파츠 패치로 나온 스피드업 파츠까지 곁들이면 이미 소좀의 기동성은 가뿐히 추월한다. 변이 3개와 스피드업 티어6, 질주 스킬까지 합쳐지면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를 인간이 낸다. 체이서 같은 이속특화 좀비로 따라잡는다 쳐도 점프력까지 우월해 지형지물을 타면 '''인간이 좀비를 순수 기동성만으로 따돌려버리는 미친일이 일어난다.''' 본래 좀비 모드의 모토가 '장거리 무기가 있지만 기동성이 느린 인간 vs 근접 공격만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우월한 좀비'인 것을 고려하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스피드업 파츠를 제외해도 인간이 2단 점프+이속증가+점프력증가 변이를 얻는것만으로도 이미 해당 모토에서 심각하게 벗어나는 밸런스 붕괴다. 변이 세개만 해도 라이트 좀비의 순수 기동력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선다. 총이라는 장거리 무기를 지닌 인간 진영이 이런 기동성을 가지는 시점에서 더 이상 반박할 거리가 없는 심각한 문제다.
다른 하나는 고속장전 변이. 중후반에 가면 발록3의 그것을 모든 총기에 적용시킬 수 있는 충격적인 변이다. 모든 무기의 화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고, 특히 가장 특혜를 받는건 '''특수 탄약(파란탄창)이 아닌 한방 무기들.''' 영웅 무기인 쿼드 바렐이나 뉴커먼이 여기서 대박을 친다. 근접에서 아무리 적어도 네자릿수, 헤드를 노리면 다섯자리수 데미지도 나오는 한방뎀을 연사로 먹일 수 있다. 기존 좀비모드 최강 삼신기인 궁매헌조차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순간화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현재 이벤트로 풀린 쿼드 바렐은 근접에서 몸샷으로도 우클릭 한방에 1만딜이 넘어가는데, '''이걸 권총 수준의 연사력으로 갈긴다.''' 이건 상식을 벗어난 딜이다.[44] 원조인 카스 온라인 2에서는 단발 무기에 고속장전이 뜰 경우 연사력 상한을 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카스 온라인 1은 그딴 거 없이 그냥 효과만 들고 와버려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45] 그리고 차라리 저 두개의 예시는 탄약 소모가 너무 빨라진다는 단점이라도 있지, 다른 무기의 경우 '''원래 사기였던 무기가 재장전까지 빨라져 이보다 더 흉악하게 된다.''' 장탄수의 관리가 핵심이고 재장전 속도가 느린편인 헌터킬러 X-12라던가, 13라운드 이후부터는 한쪽 총만 무한으로 발사 할 수 있게 되는 파이슨 데스페라도라던가... 애초에 FPS 게임에서 재장전이란게 의도적으로 빈틈을 만드는 장치인데 그걸 건드리는건 카스온라인이 유일하다고 봐도 될 정도.
사실상 고속장전에 기동성 관련 변이 3개, 스페셜리스트(인간스킬 사용) 이렇게만 뽑아도 인간측의 전투력은 말도 안되게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인간측의 근본적인 단점을 모두 해결해주는데 비해 좀비측의 변이는 그저 '있으면 더 좋아진다' 수준일뿐, 저렇게 원초적인 문제까지 건드리지는 않는다. 좀비측의 변이를 인간측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려면 '''제한없고 빠른 완전 자유비행, 공격 사거리 10m로 증가, 좀폭 완전 무제한[46] ''' 정도는 박아야 할 정도다. 사실 변이가 스킬처럼 제한시간이 있다거나, 횟수가 정해져있는 식으로 적용된다면 그렇게까지 밸런스 파괴는 아닐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변이를 얻는 그 순간부터 영구적으로 상시 적용된다는 것. 변이 시스템은 게임의 공식 모드 중 하나라는 식으로 잘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밸런스 파괴 그 자체다.
그밖에 작은 문제로 기관총의 해금레벨이 있는데 일부 무기들은 성능에 비해 해금레벨이 높고 유독 기관총들은 해금레벨이 높은편이다.
레벨별 추천 무기는 다음과 같다.
8.1. 변이 목록
공통 변이
인간 변이
좀비 변이
9. 좀비 탈출
[image]
챌린지 + 좀비 모드. 사람수에 따라 1명에서 3명까지 자동적으로 숙주 좀비가 되며, 인간들은 이들로부터 도망치면서 목표지점까지 탈출해야 한다.
좀비측의 경우 숙주 좀비는 무적이라서 죽이는게 불가능하며[47] 숙주 좀비에게 감염당한 일반 좀비는 체력 제한치가 있어서 죽일 수 있다. 다만 죽어도 어차피 무한 부활(죽은 장소 근처에서 부활)이라 별 상관없다. 그리고 스킬은 사용 불가능하며, 일반 좀비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기본 이동력과 점프력이 출중하므로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간측의 경우 좀비의 넉백률이 일반 좀비모드와 동일하므로 추격해오는 좀비를 적당히 견제하면서 도주해야 한다. 중간중간 이동을 방해하는 오브젝트 배치가 있으니 이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다. 특히 부숴야만 통과가 가능한 장애물들은 씰나이프라도 근접무기로 부수는게 낫다.
대량의 사람들이 정신없이 이동해야하는 모드의 특성을 고려해서인지 유체화 시스템을 적용해서 캐릭터들간에 겹치기와 통과가 가능하다. 말인즉슨 좀비의 공격을 좀비와 몸을 부딪혀서 통과해버림으로서 회피하는 짓도 가능. (물론 임시방편이므로 적극 활용할만한 전략은 아니다.) 또한 누군가 앞에 서 있다고 해서 이동을 망설일 필요도 없다. 통과가 가능하니까.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화살표를 통해 친절히 알려주므로 화살표를 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최고의 방법은 자꾸 해보면서 맵을 외우는 것. 최대한 가벼운 무기[48][49][50] 를 들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서 진격속도를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맵의 숙련도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남들이 새로운 코스를 찾아내서 점프하거나 숙여서 가는 등 지름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유가 있다면 따라하고 가능하다면 도망치는 데에 중점을 두자.
맵 이곳저곳에 인간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들이 널려져 있긴 하지만(미니맵과 화면상에 대략적 위치까지 표시된다.) 실력이 매우 좋은 편이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튀는게 낫다. 아이템 없이도 원만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바꿔 말하자면 그 아이템들이 그렇게 도움되는 편이 아니다.[51]
또한 맵 곳곳에 사용 가능한 오브젝트가 있긴 하지만, 긁어 부스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이동경로를 가로막는 철문은 최대한 빨리 가동시켜야 하지만 다이너마이트 등은 잘못쓰면 '''다수의 사람들의 진격 속도가 늦어져서 좀비의 먹잇감이 되고, 이는 곧 인간측에게 수적 불리함을 유도하는 실패의 지름길'''이 되기도 하므로 타이밍 잘 봐가면서 써야 한다. 바꿔말하자면 '''자신의 진격 속도가 늦는 편이라면 앞서간 사람들이 오브젝트를 가동시킬 경우의 수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그런데 그 정도로 상황 판단 능력이 빠르다면 대부분 진격시 상위권인 경우가 많다(...). 다만 마지막 탈출 지점에 있는 오브젝트는 필수적으로 되는대로 빨리 가동시켜야 한다.
좀비가 먼저 탈출지점으로 도달해버리면 자동적으로 좀비측 승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탈출에 성공했는데 이 때 탈출지점에 시간내로 도달하지 못한 인간은 자살 처리가 되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없게 된다[52]
그리고 인간들이 선점해둔 탈출지점에 좀비가 들어와 탈출하기 오브젝트를 누른사람을 감염시키면 나머지 인간들은 생존해 있어도 패배 확정이다.
또 드문 일이지만 인간 플레이어들 모두가 압사되거나 추락해서 죽은 상태가 돼있으면 자동적으로 좀비측이 이긴다...[53][54]
좀비 영화처럼 몇몇 인물들이 조금씩 뒤처지면서 좀비들의 접근을 막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무기와 실력이 모두 좋은 유저들이 초반에서 버티고 있다면?''' 좀비들은 망했어요. 스카이라인 맵의 경우 초반부에 공중에 떠 있는 회전형 오브젝트(물론 나중에는 멈춘다.)가 양쪽으로 길기 때문에 최소 2명씩 버티고 있으면 농성이 가능하다. 사실 카온은 원판 카스나 후속작인 카온2보다 총경직이 굉장히 심한편이다. 때문에 원판카스의 좀비탈출모드나 카온2의 좀비모드는 몇명씩 뒤처지면서 견제를 해주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래도 좀비 측이 밀고올 수 있다. 그러나 카온에서 저런 짓을 하면 추격은 고사하고 넉백때문에 뒤로 밀려나거나 그자리에 발이 묶여버린다![55] 때문에 우주방어는 비매너로 인식되는 편.[56]
사실 좀비도 경직넉백을 심하게받지만 카스온이 유독 이렇게 된 것은 터무니없는 화력인플레도 한몫한다. 클래식 무기로만 한다면 경직넉백을 좀 심하게 받아도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진 않는다. 15년 10월 기준으로, 스카웃보다 빠른 에땁의 경우 명중률과 연사력이 핵고자라서 철저히 도주 특화 총기라 애교수준이고, M3급 경직력이 넘쳐흐르는 탄환을 자샷급 연사속도로 15발+@를 쏘면서도 칼보다 빠른 UTS-15 핑크 골드 샷건이나, 아예 무한밀치기를 하는 리퍼, 어마무시한 넉백을 자랑하는 에어버스터나 팔라딘을 보면 그냥 답이 안나온다. 넉백과 경직에 잘버티는 원판카스의 좀비라도 카스온 수준의 화력무기에 당한다면 절대 잡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한가지 예로서 카솟 좀비탈출 인기맵인 마운틴의 경우, 무조건 꼭대기로 올라가야 살아남으며, 특징으로서 난간이 없는 지형특성상 실족하기가 쉬운 맵인데, 그 맵에서 '''에어버스터 유저가 배수진을 치고 앉아서 우주방어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이 게임 모드는 나름 인기가 좋으며[57] , 그 때문인지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되었다. 2013년 현재 맵이 총 6가지 있다. 게다가 '''6가지의 맵 모두가 좀비탈출 전용맵이다''' 라곤 하지만 처음 나온 맵인 블러드캐슬은 기존맵인 피라네시를 리메이크 한 맵이다.[58] 과거 FUN모드였으나 2013/6/20일 패치로 독립된 모드로 분류되었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넥슨이 신경쓰는 모드이기도 하다. 맵의 업데이트는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좀비모드에서 밸붕템이라면 꼼짝도 않을 넥슨이 좀비탈출에서 버그를 일으켜 밸붕이 생기는 템이 있으면 그게 신무기라도, 아니 근하신년급 비싼무기라도 1달 이내로 제깍 고쳐주는편.[59] 히치하이킹에서 AWP-Z를 들고 C4를 밟고 먼저 도망가버리는 버그[60] 를 고치는가 하면 야누스1이 스크립트를 발동하지 않으면 부술수 없는 구조물을 부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를 악용하여 블러드캐슬의 성문을 부숴버리고 도망가는 버그도 제깍 고쳤고, 심지어 게이볼그의 로켓점프를 악용하여 비정상루트를 타고 탈출하는 문제 역시 모조리 투명벽을 세워 막아버렸다.[61]
좀비 탈출 모드 전용 보급품
- 탄창 보급 : 좀비 탈출맵에서 가장 많은 수가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습득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비탄창량이 최대치로 충전된다. 보급상자 위에 앉아있을 경우 자동습득 처리.
- 수류탄 세트 : 좀비 탈출맵에서 탄창 보급보다 약간 적은 수가 배치되어 있다. 습득시 HE수류탄, 섬광탄[62] , 연막탄을 각각 1개씩 보급받게 된다.
- 생체 반응기 : 좀비 탈출맵에서 가장 적은 수가 배치되어 있다. 좀비 탈출 모드의 밸런스를 붕괴시킨 주 요인. 습득만 하면 인간상태여도 레이더에 좀비 플레이어가 빨간색으로 포착되고 가까이오면 좀비 히어로의 영웅처럼 표식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이를 습득한 사람은 적당히 좀비를 견제하며 도망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좀비 플레이어들이 열불이 날 지경.
9.1. 데스 런
좀비 탈출에서 파생된 모드
인간이 각 장애물을 건너려 할때 좀비가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건너려던 인간이 죽고 길이 열리는 모드다. 인간은 좀비가 언제 스위치를 작동시킬지 몰라 건널지 말지 간보며 좀비도 언제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더 많은 인간을 죽일 수 있을지 간보는 심리 싸움이 중요하다.
10. 좀비 팀 섬멸
10.1. (구)좀비 팀 섬멸
기본 토대는 좀비모드와 같으나 인간과 좀비측이 미리 동일한 숫자로 시작한다는 게 특징이다. 쉽게말해 오리지널+좀비 뮤턴트.[63] 감염 요소도 삭제되어서 좀비에게 잡히면 다른 좀비가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시체가 된다. 인간측은 좀비 등장 20초의 지연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큰 문제인데 이는 좀비유저가 시작하는 곳이 랜덤이기 때문.
단순히 좀비전처럼 개인적으로 킬포인트를 쌓는게 목적이 아닌 오리지널처럼 '팀' 섬멸이기 때문에 인간 좀비할것없이 굉장한 팀워크를 요구한다. '감염'이 아닌 '시간 내 섬멸'이 목적인 이상 기존 좀비전처럼 인간 좀비할것없이 개인적인 행위로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64]
기존 좀비전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대회룰을 적용하면서 균형잡힌 밸런스[65] 로 인해 오리지널 매칭만 존재하던 클랜전에서 이 모드가 두번째로 추가되기도 하는 등 공식대회에서 오리지널이 아닌 이 팀 섬멸 모드를 사용해 개최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인지도가 높다. 덕분에 퇴역중인 좀비들이 여기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밴시.
물론 넥슨측은 이것을 밀어주고 있고, 대회도 열리지만, 일반 공방에서의 인기는 낮은 편이다.[66] 섬멸 유저들끼리 정해 주로 1-6 서버에 팀섬멸 유저들이 몰린다.
또한 인기가 낮아서 그런지, 주로 있는 대회룰 방[67][68] 은 보통의 공방 초보가 가면 양학과 함께 욕만 처먹고 멘탈이 깨져서 그만두게 된다. 이는 오리지널과 나름 일맥상통하는 문제. 따라서 팀 섬멸을 하고 싶어하는 초보라면[69] 관련 정보를 최대한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인간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주무기로는 M60E4 매버릭, 없으면 MG3이나 JANUS-7같은 다탄창 기관총을 드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포지션에 따라서 좀폭으로 날라오는 좀비를 막기 위해 스파스 등의 샷건도 쓰는데 밀리샤가 아닌 이상 초보들이 하기에는 그냥 기관총으로 지속화력을 주는게 낫다. 단 이스테이트 같은 경우는 OICW 허용방이라면 그걸 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근데 허용방이 있을까?[70]
- 권총은 M950이나 어택 M950, 없다면 듀파를 들고 그 조차도 없으면 듀얼 인피니티라도 들 것. 명당이 털려서 도망칠 때 고수가 많은 대회룰 방 특성상 100% 라이트좀비가 현란한 버니합으로 추격해올 것이다. 그들에게 대항하기 가장 좋은 권총이 저것들. 만약에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 듀얼 베레타라도 들자. 30발 난사하면 버니하는 라이트좀비 한 대는 맞출 수 있을 것이다.
- 칼은 매버릭 크로우바를 들고, 도망갈 수 없는 최후의 상황이라면 아무 좀비한테라도 우클릭으로 한 번 갈겨보고 죽을 것. 운 좋으면 좀비가 죽을 수도 있고 리치 조절이 잘 된다면 시간을 벌 수도 있다.
- 좀비의 경우는 밀리샤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웬만하면 헤비좀비를 선택하자. 대부분의 맵에서 고기방패로 한 명 정도는 헤비를 해야 하고, 컨트롤 없이 무식하게 들이대는 방식이 그나마 유일하게 먹히는게 헤비좀비이다. 단 이탈리아에서 인간들이 총알을 퍼붓고 있을 때 높이 점프해서 연막을 뿌릴 자신이 있다면 이탈리아 한정으로 사이코 좀비도 괜찮다. 만약에 정말 굳이 꼭 기동성 좋은 좀비를 하고 싶으면 스팅핑거를 하자. 촉수 덕분에 잘만 쓰면 한 명 정도는 인간을 잡을 수 있다. 가니메데와 라이트좀비는 버니합과 좀비폭탄 등의 기술 사용의 유무에 의하여 성능이 극과 극으로 갈리기 때문에 절대 비추. 밴시는 환기구맵이 아닌 이상 절대비추. 스탬퍼는 버니합 하나 쓰지 못하는 수준의 유저라면 관폭을 제대로 할 가능성은 낮으므로[71] 비추이다.
- 채팅을 자주 보고 누군가가 지시를 하면 웬만하면 따를 것. 팀섬멸 대회룰 방 유저들은 대체로 고수가 많기 때문에 초보인 당신의 의견과 다른 팀원의 의견이 갈릴 경우 십중팔구로 그 팀원의 의견이 맞을 것이다. 내가 그 팀원보다 지금 잘하는데 뭔소리냐고? 그러면 두 가지다. 당신이 이걸 볼 필요가 없는 고수거나, 그 팀원이 낮은 확률로 당신보다도 못한 양민이거나.
10.2. 좀비 팀 섬멸 리뉴얼
2017/8/24일자로 리뉴얼이 될 예정이다.
리뉴얼이 된 이후에는 모든 무기를 다 쓸 수 있도록 룰이 바뀌었다. 따라서 '''초월이나 근하신년이 인벤토리에 없어도 공짜로 사용가능하다!'''
그 대신에 무조건 5대5로 플레이하게 되었고, 좀비와 인간이 번갈아가면서 좀비 진영은 무기를 1개씩 밴하고, 인간 진영은 무기를 1개씩 고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되다 보니 무기를 밴하고 선택하는 데도 머리를 쓰는 작전의 필요성이 생겨났으며, 경기 시간도 무기 선택 때문에 더 길어지고 루즈해졌다. 극단적인 경우 무기를 고르는 시간이 게임 시간보다 더 긴 경우도(...)[72] 있다보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인기가 없어져서 이제는 고인물들이 자기네끼리만 하지 공방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리뉴얼이 된 후 2017년 말에 어찌어찌 좀비 리그가 열리긴 열렸으나 일반 유저들에게는 더욱 관심 밖으로 내몰린 상황. 그래도 고인물들끼리 하는 것을 보면 무기를 밴하고 고르는 치열한 머리싸움이 나름 재미있다.
참고로 여기서도 한국/중국 유저들의 성향이 갈린다. 한국 유저들은 밀리샤같은 맵에서는 넉백 위주의 픽을 하고, 이탈리아나 메트로같은 맵에서도 데미지와 넉백이 반씩 섞인 픽을 하여 어느정도는 '생존'에 초점을 둔 플레이를 하는데, 중국 유저들은 어느 맵을 가든 데미지 몰빵픽을 주로 하면서 무조건 '사냥'에 초점을 둔 플레이를 한다. 그러나 일반 좀비모드와 좀비 팀 섬멸의 매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한중 국가대항전을 보면 한국 팀이 압승하는 모습이 나왔다.
11. 좀비 자이언트
[image]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보았던 좀비 시나리오의 보스 좀비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서 PvP로 진행되는 모드. 기본 규칙은 좀비모드와 좀비연합모드를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 강하다. 더불어 배틀러시 세력과 뱅가드 컴퍼니 세력까지 합세한다. 사진과 같이 시작시 유저수에 비례해서 최대 3체의 거대좀비가 등장. 거대좀비는 디오네와 폴른 타이탄과 레버넌트 셋중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이후에는 팀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즉 죽어도 부활이 가능. 특정 점수를 먼저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디오네의 특징은 빠른 기동성과 특유의 몸놀림으로 재빠른 치고빠지기 전술이 가능하며 폴른 타이탄은 강력한 스킬들로 인간들을 압도하고 레버넌트는 충격파로 근접해있는 적과 화염구로 원거리에 있는적들도 제거 시킬수 있다.
배틀러시 세력들은 부족한 인원수를 채워주며 만일 18명이 모두 플레이어로 가득차게되면 배틀러시 세력은 자연히 없어진다. 참고로 배틀러시 세력들은 이동력이 인간의 '''2~3배(!)'''가량 빠르다. 사용하는 무기는 파마스, P90, M32 MGL이다.[73]
거대 좀비들은 HP가 32000 아머가 6000[74] 으로 좀비 시나리에오서 보았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인간들의 무기 데미지를 '''오리지널'''로[75] 바꿔버리는 대참사를 이뤄 냈으며 좀비를 잡으러 좀비전용 브랜드무기 들고 갔는데 '''오리지널 무기보다도 못한''' DPS가 펼쳐지는 괴이한 일도 벌어진다. 물론 예외도 있다.
거대좀비를 어시스트 하거나 킬을 햇을때 인간측에서는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게이지가 1~4만큼 차오를 경우 보급상자를 사용할수있고 5칸 이상 있을경우 레이저 유도 미사일[76][77] 꽉 찬 상태에서 E키를 누르면 해당 플레이어 근처에서 휴먼 시나리오에서 보았던 무인 골리앗 즉 XT-300의 양산형에 탑승할 수 있다.
좌클릭은 미사일공격 총 4발이 나가면서 모두 맞으면 2K정도의 높은 딜링이 나온다. 다만 주기적으로 장전을 하기 때문에 무빙샷을 곁들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우클릭은 머신건공격인데 기관총처럼 지속적으로 오래 쏠 수 있으며 미사일 장전중에 보조기로 쓸 수 있다. 화력은 기관총 평균정도로 약하지만 장전 딜레이가 2초밖에안걸리는걸 감안하면 으음...
이 때 HP는 3000 아머는 500.
맵 지점에서 두 개의 UAV가 존재하는데 활성화가 된 시점에서 사용하면 시점이 상공 폭격기 시점으로 전환된다. 이때 미사일로 거대좀비 에게 무지막지한 딜을 넣을 수 있다. UAV 사용중 거대좀비에게 죽게되면 활성화 시간이 그만큼 단축되어 더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모드에서 인간상태일 때 추천되는 무기는 예상외로 AS50이 제일 선호된다. 데미지를 1강을 찍고 5발을 전신에 맞춘다고 치면 UAV 폭격 1발에 해당되는 어마무시한 딜링을 뽑을 수 있다. 더군다나 대물저격이라서 장거리에서도 콕콕 박을 수 있으며 여기에 데미지 1강을 더하고 장탄수까지 강화되어있다면 그야말로 충공깽.[78]
AS50다음은 JANUS-9. 근접무기 특성상 접근하면 쉽게 죽기 때문에 좀비가 달려들때 리벤지 용도로 사용된다. 무기 데미지가 오리지널보정을 받은 탓에 뒤에서 후려치면 '''UAV를 뛰어넘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계속 뽑아 낼 수있다.[79]
2014년 10월 7일 패치로 타격감 변경, 래버넌트 추가, 진화 추가, 약점 추가, 인간측 게이지 혜택 다양화, 근접무기 데미지 상향 등 어느정도 개편했는데...이 패치로 인해 하향을 먹여도 모자른 JANUS-9를 '''아예 상향을 시켰다.(!)'''[80] 그리고 여기까지만 해도 좀비들에겐 죽을 맛인데 희대의 세기말 사기무기인 '''THANATOS-9'''가 나왔다.[81][82]
2015년 들어서면서 다크나이트가 나오면서 거대좀비들이 뼈는 물론이고 골수까지 털리고 있다. 2탄창이면 거대좀비 한마리를 사망케하는 위력이라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초월유저 3명이 다굴때리면 그냥 녹는다. THANATOS-9는 근거리 무기라도 되기 때문에 피하기는 해도 대놓고 숨어다닐 정도는 아닌데 다크나이트는 그걸 해냈다. 원거리무기라 나가기만 하면 얻어맞기 때문에 현 자이언트 공방 현황은 그냥 좀비가 숨고 인간이 좀비를 끄집어낼 궁리를 하고 있다(...).[83]
2015년 10월 22일 패치로 공중보스인 앙그라와 보급형 코만치가 등장하였다. 진짜로 공중을 날아다닌다(...).[84] 앙그라는 그놈의 다크나이트 때문에 약해보이겠지만, '''다른 거대좀비들 '따위'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사기.''' 일단 쉬프트로 상승, 컨트롤로 하강한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녀서 총에 잘 안맞는다. 1, 3번 스킬은 별볼일 없지만, 2번스킬 독브레스가 충공깽.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은데다 인간을 1초만 지지면 끔살.'''[85] 나오자마자 최강을 먹었다. 코만치도 진짜 충격과 공포다. 좀비의 느릿느릿한 원거리 공격으로는 못잡는다. 안그래도 기동력도 좋고 공중에 있어 회피율도 어마어마한데, 화력과 장갑에 패널티는 없다(...). 오히려 공중에 떠서 좀비를 죽어라 스토킹하므로 실질적인 화력은 XT300보다 더 높다. 코만치와 앙그라가 등장함으로 인해 좀비나 인간이나 숨플전술은 완전히 종언을 고했다. 숨플하면 날아와서 두들겨패거나 아예 숨어있는 그 상태로 지져버린다(...). 좀비팀은 앙그라로 셀렉되었다면 초월유저를 죽어라 스토킹해서 빨리 잡아주도록 하자.
보급형 코만치는 랜덤으로 셀렉된다. 지원점수가 꽉 차면 XT300과 코만치 중 어떤것을 불러낼 수 있는지 친절하게 자막으로 알려준다. 원하는 탑승물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불러내지 말고 보급상자에서 탄약이나 회복을 한번 시키고 다시 1킬&1어시로 지원점수를 채워 원하는 탑승물을 띄워보도록 하자.[86]
그리고 2016년 1월 28일, DESTROYER가 출시되면서 거대좀비들은 다시 탈탈 털리고 있다(...). 한방 데미지가 공2 AS50보다 강력한 걸로도 환장하겠는데 이놈은 '''총알이 아닌 포탄을 쓰기 때문에 폭발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이거 한 대만 맞아도 엄청나게 아프다. 3발을 전부 맞으면 좀비 입장에서는 쌍욕이 저절로 나온다. 가뜩이나 이런 상황인데 다크나이트에 데미지를 2배로 올리고 저격줌을 추가한 후 위치가 들키게 되는 거미줄을 없앤 SG552 라이칸스로프가 나오면서...정진정명 좀비 자이언트는 좀비동물원이 되어버렸다.
삭제되었다가 2017년 8월 24일에 다시 돌아왔다.
12. 좀비 터치 다운
13. 기타
13.1. 좀비 시나리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 해당 문서 참고
13.1.1. 좀비 사건파일
스토리를 따라가며, 목표지점에 도달해야하는 1인 PVE모드
안소이의 시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도구들이 있으며, 강력한 좀비를 피해 도망쳐야 한다. 최후의 지점까지 도달하면 종료된다.
13.2. 뉴 좀비쉘터
[image]
'''FPS + RTS'''
'''현질 유도성이 적은 몇 안되는 모드 중 하나'''[87]
거처인 쉘터를 방어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최종적으로 보스 좀비를 처치하는 데 성공하면 승리하는 모드다. 기존 구 좀비쉘터와 비교하면 완전히 새로운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경쟁'''과 '''협동'''의 차이에서 시작하여 건물의 가짓수, 맵의 구조, 좀비의 종류, 전력개념 추가 등 거의 모든 부분을 뜯어고쳤다. 그야말로 RTS같은 전략 + AOS같은 팀워크 + FPS의 슈팅이 함께 어우러진 개념으로 카스 온라인의 파생형 게임모드 중 최고의 걸작이라 칭할 만하다.[88]
시작할 경우 3개의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며, 하루가 지날 때마다 스킬 포인트가 1씩 늘어나고 달러로 초기화가 가능하다. 스킬 포인트는 전투/생존/기술 등 각자 세분화된 스킬트리 형태로 나뉘어 있다. 다만 상점에서 사는 무기들은 무조건 공격 쪽에 투자해야만 살 수 있다. 생존/기술 쪽으로 투자한 당신, 축하한다. '''권총만 들고 싸워야 한다'''.[89][90]
사족으로 쉘터 엑스라는 기본 무기와 업그레이드 무기로 마체테, 클로 해머, 크로우 바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근접 무기는 구매와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모드가 대인전 모드의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책정되었기 때문에 쓸 수 있었어도 그닥 큰 효율은 없었을 것이다.[91] 다만 이런 딜링측면 말고도 버터플라이, 발9, 드래곤 클로, 카타나, 더 나가아 워해머나 듀팬슬, 드레드노바 같은 속공형 근접무기를 쓰면 자원을 캐는 속도가 기본 무기들보다 2~3배는 더 빨라지므로 밸런스에 큰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각각의 스킬들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이러하다.
- 전투는 말그대로 때려잡는것과 방어적인면에 특화되어있다. 이 병과는 협동이냐, 팀매치냐에 따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모드 중 하나. 팀매치라면 1일치기나 견제용으로 공격의 화력이 짱짱이지만, 협동의 경우에는 전투가 아니면 무기도 살수없고 체력량도 극히 딸리기에... 전투는 팀매치가 아닌 이상 초반에 필요한 스킬은 아닌지라 생존과 기술이 중후반에 건너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금 짜증나는 부분은 무기를 사고 달러를 소비하는건 전투인데 정작 달러벌이에 특화된건 생존이다.[92] 그래서 생존으로 달러를 최대치까지 벌고 그 다음에 스킬 초기화와 무기 구매를 하는 식이다. 특화 스킬을 배우면 체력과 예비장탄, 최대 방탄복 수치가 한꺼번에 소폭 증가한다. 스킬을 배우면 5번키로 미사일 폭격이 가능하다. 밤에 좀비 웨이브를 막는데 은근히 좋고 보스에게도 어느정도 딜이 들어가는 신통방통한 물건.
- 생존은 말그대로 살아남는 것과 자원을 모으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초반 1티어에 초급 채집 마스터리라는 스킬을 마스터하면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채집량이 무려 4배가 되며 자원 한도 소지수도 증가한다. 그러니 전투나 기술이 자원을 발견했을시에는 될 수 있으면 캐지말고 생존에게 위치만 알려주도록 하자.
특화 스킬을 배우면 자원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자원을 획득시 획득 자원량은 즉시 창고로 보내지게 된다. 스킬을 배우면 5번키로 은신이 가능하다. 일정 시간 모습을 감추고 은신 중에 하는 공격은 매우 강력한 치명타가 터지게 된다. 공격을 하면 바로 은신이 풀리므로 치명타 역시 최초 1회 발사에만 적용된다. 리뉴얼 전까지는 강화 총열+은신+트바의 조합으로 최종보스를 한방에 보내버리고 도끼로 우클릭만 해도 보스 체력의 4분의 1이 증발하는 미친 스킬이었으나 리뉴얼과 함께 은신의 치명타도 함께 심각하게 너프먹었다. 딜링을 위한 스킬에서 생존을 위한 스킬로 바뀐 셈.
- 기술은 스킬 이름 때문에 '엔지니어'로 불린다. 쉘터 주변에 건물을 짓고 강화하는 능력이 있어 사실 쉘터밖으로 나갈 틈이 없다. 엔지니어가 건설을 하면 체력이나 건설비용 등 공격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필요한 건물이 있다면 역시 건설에게 말만해주자. 다만, 창고는 일명 '세이브 창고'의 개념으로 생존유저가 편한 위치에 전진 창고를 건설하게 하자. 자원을 넣는건 생존유저이니... (다만 허락은 맡아야 한다.)
특화 기술을 배우면 건설된 방어타워를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다. 스킬을 배우면 5번키로 c4를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맵상에 길막을 하는 오브젝트들을 제거하는데 쓰지만 광역 즉사기라서 좀비 웨이브를 막는 것은 물론이고 중간보스들에게도 자비없는 딜링이 들어간다. 딜량만 따지면 전투의 폭격보다 한 수 위다.
여담으로 뉴 좀비쉘터에서 이론상 가장 높은 데미지를 뿜어낼 수 있는것이 이 C4스킬. 농담이 아니고, C4스킬로 C4를 인벤토리에 장착한 상태에서 스킬 초기화를 할 경우, C4가 인벤토리에 유지된다. 이것을 이용한 기술이 바로 '은신 C4'. C4가 터지는 타이밍에 은신을 하면 C4데미지에 은신 데미지가 중첩되어 데저트 플랜트 맵의 보스인 레버넌트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93]또한 '''전력''' 개념이 존재하여, 각 건물마다 일정한 전력을 소비하고 발전기가 부서지게 되면 전력을 쓸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지어둔 건물들 모두가 기능을 정지한다.
기존엔 땅에 떨어진 자원만 캐서 이것저것을 해냈던 구 좀비쉘터와 달리 신 좀비쉘터는 '''해체''' 개념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해체 기술이라는 기술전용 스킬(...)이였는데 1차 리뉴얼 이후 고급 채집 마스터리라는 생존전용 스킬로 넘어갔다.
이 해체 스킬을 익힌 후 가로등이나 전화박스, 자동차 등을 두드리면 자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ATM기기를 두드리면 달러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좀비들은 이제 달러를 주지 않지만 투척좀비를 잡으면 소량의 달러를 주며 감염 지역의 좀비 포탑이나 데이모스, 저거넛 등을 사살하면 거액의 달러를 얻게 된다.
'''소음''' 개념도 존재하는데, 기관총이나 소총 같은 걸 난사할 경우 화면 왼쪽의 게이지가 올라가며, 꽉 차면 붉은색 강화 좀비들이 떼로 나타나 공격을 한다. 다만 이 좀비들은 잡으면 달러[94] 를 주니 이용 가능할...지도.
여담으로 다른모드와 다르게 상당히 악질적인 비매너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는 모드이기도 하다.
티어4 업데이트로 일정 기여도 이상이 되어야만 건물을 부술 수 있게 되어서 기존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물테러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외에도 스킬테크, 건물 지어둔 장소 같은 것에 쓸데없는 훈수를 두고 시비를 터는 경우가 많다.[95]
이런 이유로 보통은 시작전 4인 정예를 모아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
단 위에서 서술한 내용은 협동은 상관없으나, 팀매치의 경우 일명 '''꼼타'''라는 기술이 있는데, 개틀링 타워, 건타워, 박격포 포탑이나 일렉트로닉 타워 등등까지 '''특정 위치에 타워를 숨기는 전략'''을 말한다. 물론 이 숨겨진 타워는 작동이 돼서, 타워는 숨었지만 사람은 죽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 꼼타는 정말 경험자만 제대로 처리하거나,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고수한테 기술을 양보하는게 좋다.
이 기술이 초보자들에겐 개암이긴 하지만 물론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플라즈마 건의 스플래쉬로 처리하거나, 월샷이 되는 무기로 월샷을 이용해 부술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전투 제작 스킬 중 '강화총열'에서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한건지, 무기에 따라 강화총열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샷건류는 강화총열이 활성화되면 3배 데미지를, 저격 소총 및 수류탄을 포함한 폭발성 무기는 4배 데미지를 입힌다. 이게 단발 저격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문제는 반자동 저격[96] 도 똑같이 4배 보정을 받아 SKULL-5 나 WA2000, AS50, 벤디타, DESTROYER, 심지어는 기본 무기인 SG550코만도까지 사기적인 수준으로 쓸만해진다. 이 때문에 팀매치에서는 야누스 5나, 볼케이노 키메라조차 상대하기 힘들정도로 굉장한 딜량을 자랑한다.
많은 보상을 원한다면 기여도를 최대한 올린 후 30일에 딱 맟춰서 끝내도록 하고[97]
훈장을 노리는 형태의 스겜을 원한다면 4일까지 구축을 하고 5일에 맟춰 4명이 모두 전투로 전환해 JANUS-5나 11, 혹은 볼케이노를 가지고 보스잡으러 가면 된다.
'''2016년 기준, 티어4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개틀링 타워 두세 개로는 끄떡도 안하는 맷집을 10일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랑하며 도끼로 헤드를 찍어도 잡쫄 주제에 세방이나 버티는가 하면 잡쫄처리에 능하다는 무기들이 모두 소용이 없어졌다. 덕분에 좀비와의 교전은 최대한 피해야 하며, 거기다 은신 스킬의 치명타 데미지가 크게 너프를 먹는 바람에 한방딜로 승부를 보던 트리플 바렐 샷건과 THANATOS-11은 그냥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렸으며 이 덕분에 좀쉘은 헬게이트가 제대로 오픈되었다. 각 병과의 팀워크가 발현되지 않는 이상 클리어는 커녕 생존하기 조차 힘들어진다. 다만 티어4 등장과 동시에 각 병과의 유용한 특화스킬 추가, 고성능의 신규 방어타워 추가, 통신탑 구조 요청기능 추가 등 이들을 최대한 전술적으로 이용하는것이 중요해졌다. 여담이지만 5일날 밤이 '마의 5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98]
다만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인지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이 난이도에도 유저들이 적응하기 시작했다. 솔플 지침서를 어느정도 써보자면, 처음 얻는 3 포인트를 생존에 2개 기술에 1개 투자해 자원도 캐면서 2티어 까지는 올라갈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자원을 모아 발전기 2개-응급 회복-창고-작업대-2티어를 빠르게 올리도록 한다. 스킬은 생존 스킬들을 계속 찍어 자원 채집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스킬 초기화도 해야하니 가니메데 캠프를 돌면서 틈틈이 달러도 챙긴다. 자원을 계속 모아 발전기 4개 모두 중형으로 바꾸고, 플레임 포탑을 다수 설치한다. 망자의 도시는 포탑을 대충 설치해도 이상하게 짓지만 않으면 대충 수비가 되고, 헬라이드는 양 사이드에 선로 방향 바꾸는 표지판의 바로 옆부터 시작해 대각선으로 쭉 짓는다.
헬라이드는 초반에 저거넛, 포보스, 오베론과의 '''강제 깜짝 방문 이벤트가 있으므로''' 빠르게 포탑을 안쌓으면 그대로 시망이다. 일자로 쌓은 포탑들은 밤에 몰려오는 잡쫄 웨이브와 보스를 길막하므로 매우 효율이 좋다. 다만 이벤트가 떴을때 '''최소한 무기 하나 정도는 없으면 망한다.''' 포탑들'만' 있으면 일단 딜이 부족한것은 물론이거니와, 보스들의 공격에 너무 빨리 철거된다. 포보스의 충격파와 오베론의 폭격은 미친 구조물 철거의 원흉인 기술. 하다못해 야누스 3 정도는 챙겨야 포탑 내구도가 좀 깎이고 마는 선에서 정리가 가능하다. 포탑만 믿으면 200% 깨지니 명심 또 명심.
그러다가 어느정도 진행이 됐다 싶으면 스초하고 무기를 산 뒤 보스를 잡으러 가면 된다. 헬라이드는 버티기 난이도는 어렵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보스 난이도는 매우 낮아 레이드를 가면 매우 허탈하다(...) 10일날 전투가 한번 가는것만으로 보스를 잡는다. 망자의 도시는 돌진 같은걸 피할 수가 없고, 미사일이나 지뢰 등등 다채롭고 판정이 넓은 기술들을 뿌려서 피가 생각보다 빨리 닳는다. 게다가 자체 체력량도 차이나는지 전투가 한번 가면 피를 70~80퍼 정도만 깎고 죽으며 두번 가야 숨통을 끊는다. 그렇게 클리어. 다만 좀비는 날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더 강해지기 때문에 길어야 보름 정도만 가능한 전략이다. 보통 전투가 최대 화력을 낼 수 있는 10일날[99] 에 끝낸다. 포탑작을 제대로했으면 잡쫄을 킬할때마다 기여도가 1씩 오르므로 적지않은 경험치와 돈을 받는다.
망자의 도시 한정으로 꼼수가 있는데[100] , 왼쪽 데이모스 캠프를 철조망으로 2일차 밤, 못해도 3일차 아침까지 격리한 후, 헤비/베놈의 접근을 막으면서 가끔 점검와서 수리만 해 주면 최소 10일, 운만 좋으면 '''최대 25일'''까지도 평화로운 밤을 보낼 수 있다.[101] 이는 밤에 오는 좀비는 철조망을 인식하지 못하는데다 낮좀비와 다르게 밤낮이 바뀐다고 죽지 않기 때문에 철조망 감옥 안에 계속 쌓아둘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쌓이고 쌓이다 보면 최대 스폰 개체수 한계까지 쌓이는 바람에 더 이상 좀비가 스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꼼수.[102] 다만 극초반에 작업하는 속도가 관건인 전략이므로, 날이 어느정도 지나면 호전성이 강화되어 철조망이 터질 수도 있는데다가, 약 7일부터 점프력이 미친듯이 강화된 라이트좀비가 스폰되는데 '''이 놈들은 철조망을 점프로 타넘고 다닌다.''' 그래도 성공만 하면 꽤 좋은 방법. '''허나''', 2017년 2월 9일자 패치 내용에 '''좀비 쉘터에서 좀비가 가장 가까운 물체를 먼저 공격하도록 수정'''이라는 내용이 들어가있는데, 이 때문에 철거를 담당하던 헤비좀비/베놈가드가 철조망을 두드리 는 빈도가 상당히 잦아졌다. 즉, 예전처럼 평온한 밤을 보내기 위한 목적(...)이 아닌 초반 웨이브를 날로먹으며 안전한 구축을 꾀하는 전략이 되었다. 물론 운 좋으면 여전히 오랫동안 버티기도 하지만, 헤비는 몰라도 베놈가드는 죽이기가 상당히 귀찮은 것도 있고 하니[103] 구축 끝나면 자연스럽게 터지도록 내버려 두자.
만약 당신이 좀쉘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우선 좀비, 좀시에서 좋은 무기는 좀쉘에서 좋은 무기다라는 고정관념 비슷한 생각을 버릴 필요가 있다.''' 보통 카서들은 좀비/오리지널/좀탈/좀시 이 정도로 나뉘는데, 좀쉘에 자주 쓰이는 무기는 네 종류에서 다 버림받은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104] 좀비전 유저가 호기심에 들어와서 쉘터를 시나리오쯤으로 생각하고 다짜고짜 전투찍고 보스한테 매런 갈기는 경우가 참 많은데... '''전투는 자원도 못 구해서 팀에 도움이 안되는데다, 매런은 일반 좀비모드에서나 사기총이지 쉘터에서는 클래식 무기만도 못한 쓰레기다.[105] 제발 공략과 개념, 적당한 무기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경매장 이벤트가 열려있으면 적당한 무기를 구비하고 가자.'''
일단 기관단총/돌격소총/기관총 등등의 연사류 총기는 써먹기가 힘들다. 딜 자체는 무난한 경우가 많지만[106] 연사형 무기는 소음 수치가 빠르게 올라 소음 좀비를 부르게 된다. 소음 좀비를 감수하고 쏴재끼거나, 조용히 점사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근데 전자는 길막도 하고 공격도 아픈데다가 후자는 낮/밤 시간이 제한되고 멘탈 게이지도 존재해 시간이 금인 좀쉘에서 상당한 시간 낭비를 일으킨다. 게다가 강화총열 보정을 2배밖에 못받는다. 뭐 야누스5는 그 넘사벽 화력이 모든 단점을 덮을 정도로 쎈 놈이라 예외... 다만 쉘터 근처에서는 소음 게이지가 차지 않으므로 집 근처에서는 괜찮은 무기다. 소음 하나가 다 망친 케이스. 게다가 탄약도 대인전 모드 기준이라 조금밖에 없는데 연사력만 쓸데없이 높아 총알도 모자란다.
그렇다고 게이볼그나 썬더볼트 같은 단발형 무기는 애매하다. 말했듯이 시간이 제약된 좀쉘에서 한발 쏘고 장전하는 이런 무기들은 좋지 않다. 원샷원킬이라도 나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화력이 좋지도 않다. 다수를 상대해야하는 웨이브나 데이모스 캠프에서는 물론, 보스 상대시에도 딜이 좋지 않아 완전히 쓰레기다.
또한 발샷의 차징탄 같은 특수공격 계열은 거의 먹히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총탄 계열이 가장 좋다. 단, 권총을 제외하고 투사체가 나가는 무기는 '''강화총열을 찍지 않았는데도 강화총열이 터지는 버그가 있어''' 강하다.
결론적으로 좀쉘에서 가장 쓸만한 무기류는 샷건과 딱딱이(반저격)다. 이들은 강화 총열의 뎀뻥 배수가 각각 3배, 4배로 기관단총 보다 높으며 기본적으로 발당 데미지가 그냥 미친듯이 높다. 거기에 소음 걱정도 없고 탄소모도 빠르지 않은 그야말로 완전체. 이런 특성 때문에 데이모스 캠프를 가장 빨리 정리할 수 있어 중반 이후 생존 유저의 필수품이다. 심지어 모드빨에 힘입어 클래식 무기인 코만도 조차도 여기서는 흉악한 무기로 돌변한다. 당연히 스컬5, wa2000 같은 최상위 딱딱이를 쓰면 더욱 더 흉악하다. 샷건도 앵간해서는 다 괜찮다. 아무도 안쓰는 무기인 크로우11도 여기서는 개념무기가 된다. 발샷도 차징탄 안쓰고 A모드만 보면 괜찮다. 심지어 샷건이든 딱딱이든 보스딜도 꽤 괜찮게 들어간다. 단지 야누스가 너무 강하니 안쓸뿐.
그리고 무기의 원본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각 무기 스킬의 2렙 3렙에 얻는 '해당 무기의 데미지 증가'와 '데미지 추가 증가' 효과가 매우 중요하다. 단순한 뎀 추가 수준이 아니라 2배~3배 가량 딜이 폭등하므로 아주 강력한 스킬이다. '''소총 스킬 3렙에 쓰는 코만도가 소총 스킬 1렙에 쓰는 6강 라이칸스로프보다 강하다.''' 물론 생존 같은 경우 최대한 스킬 포인트를 전투가 아닌 생존쪽에 투자해야 하므로 원본 데미지를 가릴 수 밖에 없다.
쉘터에서 추천되는 무기를 적어보자면...
- 트리플 택티컬 나이프
웬만한 권총들을 뛰어넘는 엄청난 가성비[107] 와 강력한 데미지[108] 로 초반에 매우 유용하다. 문제는 2019년 초기부터 업글 이벤트 중단으로 인해 물량이 풀리지않아 경매장의 시세가 폭등해 가격이 앵간한 초월 무기 뺨친다. 평균 약 15만(...)
- JANUS-1
쉘터에 좀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중 베놈가드같이 가까이가기 꺼려지는 아이들이 껴있을 때 안성맞춤인 무기. 리뉴얼 이후로 좀비들 맷집이 상향되어 B모드 폭격을 맞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그래도 부무장 중에서 여러 잡쫄을 가장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무기이다. 네 명 모두가 B모드 폭격하면 리뉴얼이고 자시고 충분한 화력을 자랑한다. 생존은 자원 캐러 돌아다니면서 길을 막고있는 중간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택티컬 나이프를 애용하지만 집을 지키게되는 기술은 선택지가 야누스1 뿐이다. 권총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역으로 쓸만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 JANUS-5
뉴 좀비쉘터에서 은신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전투 DPS 1위. 뉴좀쉘은 밸런스 붕괴 방지를 위해서 좀비전 무기들[110] 이 다 인간전 수준으로 하향되었는는데, 이놈은 '''유일하게 하향이 되지않아, 좀비전만큼의 화력을 내뿜는다.'''[111] 잡쫄이고 중간보스고 최종보스고 팀매치 플레이어고 적 쉘터 4티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고 그냥 B모드 난사만 눈앞에서 아주 시원할 정도로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다만 소음때문에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것이 문제지만 야누스가 발동됐다면 그 소음좀비들 마저도 달러로 바뀌어버리는 기적을 보여주며(...) 순간폭딜도 아니고 지속화력도 아닌, '''지속폭딜'''을 넣는 무기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매우 다채롭게 써먹는다. 보스들 딜링하는건 물론이고, 가령 쉘터가 여러마리의 좀비들에게 포위당한 위험한 상황이다? '''이거 B모드 한 번 해주면 20일 이전 웨이브는 사실상 다 정리된다.''' 물론 각종 포탑들로 방어진을 구축하는것이 야누스5 B모드 하나가 날뛰는것 보다 효율이 좋지만, 그 파괴력이 어디 안가서 B모드 한번 갈겨주면 11초 동안 만능 해결사로 자리잡는다. 다른 무기들은 쉘터 티어 4 업데이트 이후로 버려지거나 재발견 되었지만 야누스5는 좀쉘 초기부터 강력함을 유지해온 총기이다.
다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스튜디오 뉴 좀비쉘터 에서는 '''야누스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스튜디오 뉴 좀비쉘터에서 나오는 좀비는 몬스터형 NPC. 즉, 스튜디오 유닛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그런듯 보인다. 이는 다른 야누스 무기도 마찬가지.[112]
- THANATOS-11
- TURBULENT-11
- JANUS-11
- 트리플바렐 샷건
- 볼케이노
- WA2000
- SKULL-5
- 벤디타
- 세이버리
- M2 (강화수치 영향받음)
강화 수치 영향을 받지만, 데미지 5 연사 2 강화 기준으로 야누스 5와 하위호환급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좀비 PVP 헬게이트 하듯 배치하면 직접 조종하는 포탑이 하나 더 생긴 수준이다. 팀매치에서도 이러한 데미지를 그대로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길만 터 준다면 상대의 쉘터는 그야말로 개박살난다.
- 크로스보우 어드밴스
- 스타체이서 SR
디스트로이어 상위호환. 이쪽은 장탄수가 15발이라 세방쓰고 장전하는 디트과 차별화된다. 딜량도 더 강하다. 독 포탑이 세방이면 개피되고, 가니메데도 헤드 네방으로 정리가 가능해 한탄창도 다 안쓰고 빠르게 포탑 캠프를 정리하며 저거넛, 오베론, 포보스나 각 맵의 최종보스들에게도 유효한 딜링이 들어간다. 그리고 스타체이서 특성상 칼보다 가벼운 90%의 무게는 덤. 멘탈게이지와 낮밤 때문의 캐릭터의 이동속도 역시 중요한 문제다. 결론적으로 상당히 좋아 최근들어 뉴좀쉘에선 다들 이것만 드는걸 볼 수 있으며, 뉴좀쉘에선 바렛 화타-라이칸스로프보다도 잘난 총이 스타체이서 SR이다! 야누스5는 한정된 강력함이라는 단점 때문에 원할때 B모드를 쓸 수 없어 의외로 웨이브 정리나 보스전 외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 그 외 기관총류[116]
- M4A1 다크나이트
- SG552 라이칸스로프
- D.eagle 크림슨헌터
좀비전 유저를 위한 선택지 4... 치고는 입지가 조금 애매하다. 일단 쉘터에서는 위에 크림슨헌터가 초월 권총중에선 원탑이라 밀리는 편이지만, 소음을 주의하면 데페도 듀베/윈라도 마찬가지로 좋다. 머리를 노리면 왠만한 권총으로는 데이모스의 머리를 잘 따낼수 있다보니... 이 무기의 진가가 건카타이고, 이 무기가 때문에 좀비전은 물론, 오리지널에서도 꽤나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이점이 좀쉘에서도 어느정도는 적용돼서 극초반에는 꽤나 유리한데, 헤비, 베놈을 제외한 일반적인 웨이브 좀비나, 소음 좀비는 최대 5일에서 7일까지는 근처에 건카타 몇방 쏴주면 아주 쉽게 죽는다. 중반부에 들어가서 죽지 않는다고 해도 경직은 유효하니 생존능력이 올라간다. 다만, 딜은 여전히 트택이나 크헌한테 밀리게 되어있다.
- 독 중화기 제외 모든 사이드킥 무기
먼저 모든 병과 다 가질 수 있는 권총인 듀얼 데저트 이글. 사실상 특별히 '좋다'고 표현할것은 아니지만 28발이라는 꽤나 적적한 장탄수, 나쁘지 않은 데미지도 가지고 있어서, 쓸만한 권총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을 때. 무과금 유저가 쓸 만한 무기이다.
두 번째로 초반 기관단총 및 샷건 테크인 듀얼 MP7A1. 먼저 요약하자면 사실상 스컬 3하고 이하동문. 80발의 넉넉한 장탄수, 적당적당한 화력. 빠른 연사력. 볼케이노보다는 밀리지만 성능 자체가 뒤쳐지진 않는다. 다만 기관단총이다보니 빠른 연사력에 의한 소음게이지에 주의하자.
세 번째로 중반 소총 테크인 AK4760R.[118] 기존 AK의 두 배 장탄수인 60발. 난사해도 다 맞는 명중률. 반 줌과 꽤 빠른 편인 재장전까지. 최소한 밥 값은 하는 무기치고는 꽤나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듀얼 MP7A1과 똑같이 소음게이지. 난사해도 다 맞는 명중률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 난사하고 놀지는 말자.
독 중화기는 데미지도 쌔고, 탄약도 200/300으로 훨씬 많기 때문에 위에 무기들보다 높긴하지만 문제는 '''분사식 장비 주무기 특유의 공격 방식.''' 사거리가 있다보니 실전에서는 두 무기에게 한참 밀린다.
- 듀얼 크리스 커스텀 제외 모든 영웅 무기.
첫 번째로, 초반 기관단총 및 샷건 테크인 쿼드 바렐 샷건. A 모드는 더바, 트바와 비슷비슷한데, 문제는 B 모드. 근접해서 B모드를 한 방 먹이면 좀비 가스타워[119] 및 팀매치에서 적 구조물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강화총열이 뜨지 않아도 1400 내외가 뜬다.''' 은신 자체가 하향되었기 때문에, 구 은신트바만큼의 위상을 뽑아내지는 못하겠지만, 그 때의 느낌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에는 충분한 무기. 팀매치에서도 이 괴랄한 한 방 데미지를 그대로 갖고왔기 때문에 1일에 이 무기를 들고 쉘터를 부수면 '''확정적으로 강퇴당한다.''' 팀매치를 한다면 1일 비매너에 유의하자.
두 번째로, 중반 소총 테크인 SVD 커스텀. 특수무기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No.1 무게를 자랑해서 이동속도가 빨라서 그 만큼 빠르게 감염지역을 청소 할 수 있고, 딱딱이라서 데미지도 절륜하여, 대부분의 딱딱이처럼 만능으로 쓰이게 된다. 보스딜 조차도 꽤나 많은 장탄수 덕에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유탄은 절대적으로 봉인하거나 장난칠 때 쓰자. 대인전 보정이 쉘터에도 들어가는 특성 때문에 독포탑 데미지가 '''13'''이 들어간다.
세 번째로, 후반 장비 및 기관총 테크인 M134 발칸. 미니건 특유의 괴랄한 연사를 예열없이 발사하여, 그로 인해 당연히 미친듯한 데미지를 주는건 당연한 이야기고, 문제는 B모드. 괴랄한 탄약 소모량과 소음게이지, 예열과정에 의한 딜로스 시간. 그것을 댓가로 '''야누스 5 B모드의 3~4배급 괴랄한 DPS를 뿜어내 야누스 5를 '따위'로 만들어버린다.''' 그야말로 좀쉘에서 진정한 화력덕후를 위한 무기.
듀얼 크리스는 70발의 많은 장탄수까지는 괜찮은데, 그 장탄수조차 사이드킥 무기인 듀얼 MP7A1보다 10발 밀리고, 연사력은 오히려 낮아져서 '''기존 듀얼 크리스보다 DPS가 좋지 않다.''' 일반 듀얼 크리스는 소음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지만, 듀얼 크리스 커스텀이 그렇다고 소음 좀비를 부르지 않는건 아니다.
영웅 무기들도 다 좋지만, 단점이 있다면 SVD커스텀을 제외하고는 사이드킥 무기와 마찬가지로 영웅 무기 모두 다 보조 탄약이 크게 모자란다. 쿼드바렐까지는 그나마 괜찮지만 발칸의 경우는 300/200이기 때문에 탄창 탄약양이 더 많아서 쉽게 탄약수가 바닥난다. 사이드킥 무기와 마찬가지로 탄약 관리에 유의하자.
- 번외 : Bunker Buster LTD
- NEGEV NG7 아이아스
전투티어들의 무기도 중요하지만 뉴 좀비쉘터는 좀비 시나리오가 아닌 별개의 모드이며, 건타워와 플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타워의 조합이 뉴 좀비쉘터를 플레이하는데 좋은 것임을 항상 숙지해야한다. 또한 포탑들을 짓기 위해서는 생존이 자원을 모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모두의 협동을 필요로 하는것이다. 물론 건설 한 명이 상점타워를 짓고 스킬 초기화해서 네 명이 다함께 야누스5를 든다면 '''포탑들 이상의 화력을 낼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순간화력일뿐 절대로 좋은 전략은 못 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여도에 비례하여 '''카스온 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모드'''다보니 계급이나[120] 페르난도가 필요한 유저들은 종종 즐기는 편이다. 특히 카스온 특유의 병크인 경험치 n배 이벤트가 벌어질때 더블업 쓰고 돌리면 경험치가 아주 미쳐 돌아간다.
여담으로, 보스방에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고 경고문이 나오는데, 나올 수 있다. 헬라이드의 경우, 친절하게도 끊긴 계단이 있는데 버니합으로 요리조리 잘 점프하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아무래도 보스방에서 죽어버리면 전동차를 다시 수거하기가 힘들다보니 전동차 끌고 다시 집가라는 취지의 배려인듯 하다. 다만 헬라이드는 최신맵임에도 불구하고 보스 난이도는 최고로 쉽기 때문에, 5일컷은 1명에서 레이드 하는것을 제외하고는 한번 가면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망자의 도시의 경우에는, 타이탄의 돌격 스킬을 맞거나, 지뢰의 넉백을 이용하면 잘 나올 수 있다. 데저트 플랜트의 레버넌트도 비슷한 경우이다.
좀비 탈출과 더불어 넥슨이 의외로 신경쓰는 모드다. 이미 운영진들은 좀비 pvp와 좀시를 제외한 다른 모드들은 아오안이 된지 오래인데, 유독 좀탈과 좀쉘은 신경을 써주는 편이다. 한동안 잠잠하나 싶더니 좀쉘도 새로운 난이도 업뎃을 해주었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모드로도 업데이트 해줘서 고마울 지경.
13.3. 인간 사냥
2019년 12월 19일부로 추가된 신규모드. 좀비 1 vs 인간 4 비대칭 서바이벌 모드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표절 모드
차이점은 갈고리가 없는 대신 인간은 2대 맞으면 그자리에서 180초간 빈사상태가 되며, 스스로 회복은 못하고,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회복했다가 한번 더 빈사상태가 되면 그대로 탈락.
판자, 창틀, 퍽[121] 등의 요소는 없는 대신 맵 곳곳에 있는 무기를 파밍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M14, 자샷, 맥텐, M60E4 골드에디션, 데글, '''트리니티, 썬고워, 듀베건''', 섬광탄, 연막탄 등이 나온다. 대신 좀비는 인간의 발자국을 볼 수 없고, 좀비도 능력을 쓸 수 없다. 좀비는 헤비좀비로 고정된다. 개구멍은 없고, 제한시간이 지나면 출입구가 완전폐쇄됐다는 설정으로 좀비의 승리로 끝난다.
게임의 상태가 안좋은 상황에서 허겁지겁 표절했는지,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모드다. 데바데나 비슷한 게임을 하다가 이걸 접해보면 인간이 넘사벽으로 유리하다고 느낀다. 기본적으로 점프가 가능하고 각종 점프관련 글리치가 판치는 게임이라 판자와 창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헤비좀비의 속도로는 따라잡는 것조차 어렵다. 데바데같은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 어그로를 끌며 인코스 돌면 거리가 안줄어들며, 헤비좀비가 너무 미숙련자라면 거리가 더 벌려진다! 좀비가 뚜벅이인데 속도부터 잘못 설정한거다.
거기에 헤비좀비의 함정 스킬은 어디다 팔아먹은 건지, 맵 설정이 밴시/스탬퍼가 최초로 발생한 헤오르겐이라면서 밴시며 스탬퍼같이 스토리상으로 더 어울리는 다른 좀비들은 어디로 도망쳤는지 쓸 수 없는 건 덤. 데바데로 치면 덫구만 할 수 있는데 게임이 시작하면 덫구가 덫을 못 놓고 움직이면서 칼질로만 잡아야 하는 격이다.
가뜩이나 인간이 아무 무장 없이 데바데/제5인격처럼 도망만 다녀도 이런 판인데, 심지어 총까지 쏴대니 도무지 잡을수가 없다. 비슷한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제5인격의 주술사가 1스택 저주를 20~30연사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M60E4 골드에디션을 들면 '''100연사.''' 썬고워를 들면 '''3스택 저주 1발에 3초 슬로우와 투명화 12초 스킬 추가''', 듀베건을 들면 '''광역 36연사'''. 장담하건대 5인격 주술사가 뭔지 아는 유저가 이 모드를 하면 정신나간 망겜이라고 평할 것이다. 진짜 구조물 하나 끼고 뺑뺑이 도는데도 5분은 무난히 어그로 끌 수 있으며, 총알 다 떨어지면 트리니티 파랑/흰색 터트리고 멀리 도망가면 끝.
거기에 발전기 수리속도는 황금 공구상자 들고 과열 없이 '''23초'''만에[122] 수리된다.[123] 데바데나 데바데와 비슷한 게임에 숙련된 유저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데바데 숙련자가 이 모드의 룰에 숙지만 끝나면 좀비가 100% 필패할 게 뻔하다.
애초에 방의 출입이 자유로운 카스온에서 데바데 표절모드를 낸 것부터가 문제가 많다. 죽으면 나가버리는 유저가 많기 때문.[124] 거기에 데바데같은 게임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런 모드 도입은 왜 했는지 개발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125] 이미 당일에 메타를 눈치챈 유저들은 죄다 주무기에 공구상자를,[126] 보조무기는 썬고워/듀베건을 파밍하고 발전기를 녹여버리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다음날인 12월 20일 임시점검으로 발전기 수리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도록 패치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127] 개발진들이 표절 대상 게임의 제대로 된 이해는 커녕 수박 겉핥기 수준만 구현했다는 증거로 이래서야 표절&짝퉁이라고 해주기도 민망한 수준의 정신나간 모드다. 표절은 어쨌거나 '게임의 기본적인 기틀을 어딘가에서 베껴왔기 때문에' 성립되는 건데 이건 베끼기는 커녕 게임의 기초조차 잡혀있지 않기 때문.
14. 이벤트
14.1. 랜덤 룰
15. 여담
오리지널, 뮤턴트 쪽으로 가면 각종 사기총들 때문에 좀비측이 이길수가 없고 히어로쪽으로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그나마 좀비로 잘 하는 유저가 있으면 이기기도 한다. 그래서 방 제목에 각종 무기 금지방이 만들어지는걸 자주 볼 수 있다.
풀방(32인)에서 길막등 특이한 일이 없다면 보통 좀비측이 8:2정도로 압승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원수를 줄이는것도 뭐한게 앞서말한 사기총들 때문에 숙주가 붙어 나오기라도 한다면 카운트가 끝나고 5초만에 라운드가 종료되는 황당한 사태도 벌어진다.
밸런스를 맞춰보고자 한 다크니스 역시 마찬가지. 아드레날린 한계가 있는만큼 타이밍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좀더 빡세긴 하나, 그래봤자 인원수가 적으면 인간이, 많으면 좀비측이 유리한건 변함이 없다.
클래식과 뉴클래식이 있기는 하나, 둘다 우선 잘 보이지 않는다.
16년이후 신규 유저는 발도 못들이는게 현재의 상황이다. 몇십만원 지른 '''라이트 현질러'''들도 발을 못붙이는데, 헤비 현질러들이 한달 월급 쏟아부어서 얻은 근하신년이나 초월 무기들을 당해낼 수가 없다. 맨처음에 시작해봤자 K3 하나만 덩그러니 있을텐데 이거로 뭘 하란 말인가. 사실 이건 실력이 굇수인 오리지널에서 가장 심한 문제긴한데... 그쪽은 몸빵이라도 평등하지, 이쪽은 몸빵이 더 높은 좀비들이 상대인 탓에 실력보다 무기의 비중이 더 높다. 생초짜에게 매그넘 드릴을 쥐어주는것이 노련한 고수에게 발샷을 주는것보다 낫다. 신규 유저가 좀비 모드를 즐기고 싶거든 어느정도 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매일 좀비 시나리오 어려움9로 재료를 모아 제조하여 타나토스9 같은 최소한 개념 제조 무기를 손에 넣으면 그나마 그들을 따라잡을수는 있다. 그리고 그것보다는 좀 나아지고 싶다면 빙고판을 한판 완성하고, 더 나아지고 싶다면 월급 쏟아부어라(...) 옛날엔 빙고 한판 완성시키는데 10만원 정도면 충분했지만 마일리지로 바뀐 뒤부터는 훨씬 더 창렬이 되었으니 참고하자. 또한 다른 모드로 눈독을 들이려해도, 그 모드에 각자 특화된 무기가 있고(예: 좀탈의 제땁, 좀쉘의 트리플 택티컬 나이프 등등) 그게 없으면 상당히 피곤하므로 그것마저도 힘든 상황이다.
[1] 봇[2] 과거 좀비 오리지널[3] 이게 어느정도냐면 문방구 앞의 조잡한 뽑기 상품중 '카스좀비쭉쭉이' 같은게 등장할 정도였다.# 물론 그 뽑기 겉면에 쓰인 자료사진들은 레프트 4 데드의 아트웍 같은것을 무단도용했다. 이후에도 식물 대 좀비 쭉쭉이같은 이름만 빌리고 실제로는 좀비와 큰 상관없는 쭉쭉이 인형이 들은 케이스가 난무했다.[4] 좀비3 이후부턴 좀비가 당신의 뒤에서 부활하여 당신을 암살할지도 모른다!! 만용은 금물이다.[5] 추가로 아예 대놓고 좀비사냥을 권장하는 의도로 카스온에서 2010년 업데이트에 '''좀비 5천마리 죽이면 좀비헌터 훈장을 드립니다'''라고 대문짝에 걸어놨다.[6] 각종 좀비들의 스킬특화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중에 하나,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좀비모드인데도 오버뎃인 당신을 볼 수 있다.[7] 실제 킬마크는 기본칼 마크로 나옴[8] 개체당 체력은 적으면 400, 많으면 3000 전후인데 화력이 좀비모드 기준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BALROG-IX 차징탄 7발이면 인간이고 좀비고 짤없이 사망이다. 소드오프 2방이면 먼거리에서 위협이 될 만한 인간이 폭사해버린다. 사기무기로 인한 밸붕으로 얼룩진 2014년 기준 좀비전도 이것에 비하면 애교로 보이는 수준이다. 당해내는게 불가능하다.[9] 점프 했을때 일반 좀비만큼의 높이를 점프한다.[10] 사망하면 리스폰 대기시간이 사라지기 때문에 즉시 리스폰 된다.[11] 이 스킬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단순히 도망가고자 하는 용도로 썼으나, 미니건이나 SKULL-3와 함께 사용하면 기동력 저하가 없다는 것을 안 유저들은 이것을 공격용도로 사용하였고, 2013년 이후부터는 좀 날고긴다 싶은 유저들은 흑룡포&리퍼&매그넘 드릴 등을 들고 대량킬 찬스 포착 시 보조용도로 쓴다.[12] 사실 뮤턴트에서도 치명적이다. 다만 뮤턴트에서는 몸샷으로 죽여도 영구킬이 되니 굳이 헤드샷 때릴 필요없이 타5나 타7같은 무헤드 깡뎀무기로 죽여도 되기 때문에, 헤드샷으로만 영구킬이 되는 히어로에서 훨씬 부각될 뿐.[13] M4A1 다크나이트[14] 영웅유저가 항상 있지는 않다. 적은 수의 유저가 있을 경우 아예 선택이 안되기도. 32명 기준으로 한두명쯤 꼭 걸린다.[15] 이 항목과 캐릭터 문서에서 남성 영웅의 이름에 관해 지속적인 수정이 있었는데 맥스 태커가 맞으며, 맥스 태커로 정정.링크 참조.[16] 무려 기존 영웅총기 2정과 추가된 영웅총기 2정중 한가지를 선택할수있다. SVD커스텀도 좋지만 듀얼크리스 커스텀도 상당한 능력을 보유한다...[A] A B 체력 표시창 근처에 보이는 0, 1, 2, 3 숫자. 숫자에 따라 달러 최대화(좀비 히어로는 좀비Z 30레벨 기준 랜덤 구매), 사이드킥,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17] 봇[18] 과거 좀비 오리지널[19] 전력질주, 확인사살[20] 조건은 비슷하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어렵다. 이런 방일 경우 대부분이 코만도&데저트 이글 조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좀비가 버티기 힘들다. 게다가 이미 좀비사냥에 익숙해진 유저들이라 명당에 또 잘 안 모인다는게 포인트. 거기다가 좀비 모드에서도 봇들은 거의 딱딱이만 쓰는데...망했어요.[21] 야간투시경, 수류탄 세트[22] 사기충'''천'''이 아니다. 언어유희인지 모르고 사기충전이라 한 건지는 불명.[23] 인간을 잡을 경우 1회 2칸씩 찬다.[24] 대표적으로 좀비 폭탄.[25] 그것도 잠시 스핀 다이버 좀비 업데이트 이후 영웅개념이 아니라 선택개념으로 바뀌어버렸다.[26] 굳이 설명을 하자면 내장과 척수가 촉수화 되어서 돋아나 있거나, 한쪽팔이 비대하게 크고 다리는 앙상하게 뼈와 근육조직 몇가닥만 남아있다던가, 아에 눈 구멍만 남아있던가 하는... [27] 다만 최대 체력 수치는 그대로 존재한다. 겉모습은 숙주더라도 체력이 2천도 안되는 좀비가 될수도 있다는 소리.[28] 다만 라이트 좀비의 경우엔 아무리 많아도 1회로 고정된다.[29] 어둠의 지배자 세트를 보유 중일 경우 다섯 좀비 셀렉 가능.[30] 하지만 D3D 그래픽으로 플레이하면 낮과 밤의 차이가 엄청나게 심각해진다. 심지어는 '''맵과 지형은 안보이고 좀비만 보이는 경우가 있을 정도'''...[31] 일반적인 소총들 중에 이만한 경직을 보여주는 총기는 거의 없다.[32] 브릭피스 S1451의 별명이 "THAAD"인데, THAAD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다.[33] 대기시간이 5초에서 20초로 증가[34] 인간의 보급처럼 거리와 개수가 표시됨[35] 과다 복용하면 사망한다는 설정[36]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감염된다.[37] 좀비 Z 변이의 백신탄[38] 건슬처럼 잔상이 남는다.[39] 체이서 때보다 빨리 게이지가 차고 버프인 활강시에도 게이지가 찬다.[40] 좀비 Z 변이의 이카로스[41] 부활 후 3초간 무적이다.[42] 대표적으로 인간 특수 스킬들. 스페셜리스트 변이를 얻어야 쓸 수 있다.[43] 한 가지 예로 카스온2의 황혼기에 나왔던 SS랭크 스킨 '바렛 M99 레일건'을 들 수 있다. '과충전'이라는 전용 변이를 제공하는데 이게 고속장전이 없을 때는 문제가 없으나 고속장전이 생기고 과충전을 해금하면 '''충전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충전 없이 쏘는 단발 데미지가 하락하면서''' 고속장전 변이와 역시너지를 발휘해버린 것. 또 한 가지 예시로 최초로 전용 변이가 추가된 'AWM 가우스'를 들 수 있는데 전용 변이-데미지-장탄수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기총이었으나 '''볼트액션'''이라 고속장전 변이와 시너지가 없었다.[44] 헌샷은 우클릭 기능을 타격으로 충전해야 하고, 궁니르는 키다운 탓에 강제로 화력 공백이 있으며, 매런은 한 번 쏟아붓고 나면 재장전이 될 때까지 현자타임이 생기지만 '''고속장전 쿼배나 뉴커먼에게 그런 열등한 단점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궁니르가 투창 변형을 거치고, 드노바가 긁찍찍긁 춤을 추고, 매런이 탄약 장전을 거치고 있을 때 쿼배나 뉴커먼은 꺼내들자마자 좀비를 넉댓마리씩 갈아버리고 있는 걸 보자면 헛웃음이 나올 수준.[45] 사실 카스 온라인 2도 초창기엔 연사력 상한이 없었다. 오히려 그 때는 '자동장전'이라는 이름으로 '''일단 한 번 띄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든 무기를 최대 연사력으로 무제한 연사 가능했다'''. 당연히 그 때 유행하던 더블 디펜스나 베넬리 등의 샷건들이 깽판을 치며 당시엔 SS급 스킨조차 없었는데도 좀비Z 환경은 개판이 됐고, 몇 차례 개편을 거치며 지금같은 성능이 된 것.[46] 원작인 카스 온라인 2의 생체폭탄 변이가 이런 식이었다.[47] 정확히하면 무적이라기보단 체력이 14000으로 고정되어있어서 한번에 14000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죽일 수 있다. 오브젝트에 깔리거나, SKULL-9+흑룡포+헤드샷+체인지샷의 조합으로 가끔 데미지가 14000이 넘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도 죽는다. 야누스5가 시그널을 켰을때도 죽는다고 한다. 불카누스 9의 B모드 뒷헤드도 단일 데미지가 14000을 넘어가므로 이론상 숙주 사살이 가능하다.[48] 여기서 제일 선호되는 무기가 예상외로 "스카우트"이다. (당연히 완전히 무과금으론 무리다(...). 각 맵의 구조물 부수는 용도로 시리즈 근접무기정도는 필요하고, 히치하이킹에선 근접무기가 안닿는 구조물이 있어서 듀얼 인피니티가 필요하다. 물론 다른 사람이 부숴주면 좋겠지만 무과금으로 하다간 듀얼 인피니티라면 몰라도 시리즈 근접무기는 없어서 곤란할때가 분명히 있다.) 스카우트 다음으로 선호되는 무기는 AWP-Z 일명 제땁이다. 이쪽은 스카우트보다 이동속도가 더 빠른데 한정판매 캐시무기라 의외로 안보인다.[49] 외에는 리퍼, 템페스트, UTS-15 핑골 버서커 등 견제도 되고 무게는 칼보다 가벼운 무기가 선호된다. 그리고 2014년 9월 18일 리퍼의 하위호환인 슬래셔가 캐쉬로 판매되면서 대다수 좀탈유저들이 슬래셔를 무장하고 좀비들을 밀쳐내는 플레이를 하고 있고(...) 좀비가 이길 확률은 엄청나게 낮아졌다.[50] 적들을 견제하며 후미에서 달리는 주자들은 무게보단 경직 혹은 넉백을 중시하기도 한다. 특히 에어버스터의 경우, 두명만 있으면 한명이 장전하는동안 다른 한명이 쏠 수 있으므로 빈틈이라곤 없는 최고의 우주방어가 성립한다.[51] 완전히 그렇지는 않다. 히치하이킹의 경우 파이프 지나고 첫 바리케이트에서 수류탄을 던질 경우 내구력 1500이나 되는 바리케이트가 한번에 치워지기도 하고, 이후 열차 탈출맵 이동 직전에 열차 옆의 수류탄 2개를 먹어 둘 경우 크레인 지나고 나서 내구력 1500짜리 바리케이드 2개를 단숨에 치워버릴수도 있다. 물론 이럴 시간에 열차 지붕으로 탈출하는게 훨씬 빠르지만 점프 컨트롤 실수를 해서 열차 화물칸 안으로 떨어질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다.[52] 맵 전체에 이벤트 스크립트로 폭격이 가해지는데, 여기에 데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웃기는 사실은 이 폭격은 좀비 잡자고 날린 폭격인데, 정작 좀비 플레이어는 한명도 안죽는다(...)[53] 그렇다고 좀비 플레이어들이 모두 압사되거나 추락해서 죽은 상태여도 좀비팀이 패배되지 않는다.[54] 이런 현상은 주로 히치하이킹 마지막 구간에서 볼 수 있다. 워낙에 히치하이킹 마지막 구간이 어렵다보니...도중에 죽은 인간 플레이어들이 적지않기 때문이다.[55] 예를 들어서 숙주가 한명뿐인데 희생유저 한명이 베이스에 남아서 스컬11같은 경직도 심하고 잔탄도 많은 샷건을 들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툭툭 친다든가(...) 무한 보급상자가 있는 히치하이킹이나 리좀에서 발록3들고 묻지마 난사를 한다든가(...) 기어가야 되는 루트가 있는 블러드캐슬에서 리퍼&슬래셔 유저가 눌러앉아 1인시위를 벌인다든가(...) 점프나 앉기로 장애물을 피해야 하는 히치하이킹 기차탈출에서 에어버스터 유저가 적당한 곳에 눌러앉아 농성한다든가(...).[56] 그렇다고 좀비측을 아예 안건드리면 전부 감염되고 큰일난다! 그래서 견제도 어느정도는 해줘야한다. 그 어느정도라는건 좀비도 못움직이고 견제유저도 그냥 그 자리에 앉아 폭격맞고 죽으면 죽었지 탈출할 생각 따위는 곧 죽어도 안하는 '희생' 수준이면 비매너이고, 인간팀 최후미에서 좀비팀 선두권의 진격을 어느정도 지체시키면서 견제유저 본인의 캐릭터는 인간팀 최선두권과 발을 맞춰 계속 탈출을 하여 성공적으로 도망갈 수 있어야 한다. 이정도면 '견제'라고 하여 욕질을 해도 항의도 가능하고 강퇴까지는 보통 안간다.[57] 좀비, 시나리오, 오리지널, 팀데스매치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모드이다.[58] 히든, 바주카전, 아이템전 등의 모드들이 맵 추가 없이 버려진 것과 대조적.[59] 사실 좀비모드에서는 아무리 밸붕이라도 근접만 허용하면 잡히기 때문에 좀비진영의 좀폭1회보다 넘사벽으로 많은 횟수(30회)의 로켓점프를 구사하는 특정맵에서의(피라네시, 톤 등) 게이볼그가 아닌이상 대개는 다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좀탈에서는 인간이 밸붕무기 들고 도망가면 뭔짓을 해도 절대 못잡는다는게 문제다. AWP-Z C4 비매는 맵 구조 특성상 물탱크에서 다른 인간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좀비들도 역시 따라잡을 여지가 생겨서 실드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야누스1, 게이볼그는 다른 인간들도 못따라잡고 좀비들도 따라잡을 여지가 전혀 없어 실드의 여지조차 없다.[60] 물론 이 버그는 다른총들고도 할수는 있었다. AWP-Z가 이동속도가 빨라 아무래도 먼저 이용하게 되고, 다른유저들이 이용을 못하게 먼저 눌러버리고 도망가버리는 비매를 저지른다는게 문제지(...).[61] 사실 안 막힌 곳이 두 군데 있다. 블러드캐슬 승강기가 바로 그 두 군데중 하나인데 그곳은 굳이 막지 않아도 이득보는 시간이 5초 내외로 다른 인원들이 따라잡기 충분할 뿐더러 거기를 막아버리면 생존자들이 승강기 안에 갇혀서 전원 좀비에게 끔살(...)당하기 때문에 일부러 막지 않은 것이다.스카이 라인의 tnt점화를 기다리지 않고 게이볼그로 넘어 갈 수 있다.[62] 참고로 여기서도 섬광탄의 최대 소지수가 2개이다.수류탄 세트를 습득하려 할 때 가급적이면 2개를 습득하도록 하자 좀비 탈출에선 섬광탄이 요긴하게 쓰이니 말이다.[63] 오리지널의 섬멸 + 뮤턴트와 히어로의 좀비 셀렉트, 스킬 사용[64] 물론 대회룰 적용 한정이다. 일반 공방처럼 무기제한을 풀어놨다간 목적이 킬포인트 축적으로 바뀌고, 개인플레이가 판친다.[65] 팀 섬멸 모드의 등장 전엔 매버릭 시리즈 중에선 거의 산업 폐기물수준의 안습한 취급을 받던 M60E4 매버릭이, 이 팀 섬멸 모드의 등장으로 제대로 재조명받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66] 16년 기준, FUN 모드같은 완전 비주류 모드들보다는 인지도도 높고 채널 점유율도 높지만, 좀비&시나리오같은 메이저 모드의 채널 점유율에는 절대 미치지 못한다. 대략 좀비탈출 혹은 오리지널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67] 5대5, 뉴클래식. 보통은 여기에다가 유저들만의 추가 규칙으로 좀비 DNA, TAR21, OICW도 금지시킨다. 대회룰은 DNA는 대회당시 없어서 규정 자체가 없고, TAR과 OICW는 허용이다.[68] 현재 대회룰은 제조 무기만 사용 가능하다는 룰인데, 이 룰 대로면 발샷, 슬래셔, '''타나토스 9''' 등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공방에선 아직도 예전 대회룰을 적용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69] 초보의 기준이 애매한데, 좀비 기준으로 중첩폭과 버니합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거나, 할 줄 알아도 실전에서 못 써먹는 유저들을 위한 팁이다.[70] OICW는 뉴클래식 좀비 팀 섬멸 기준 순간 폭딜이 가장 뛰어난 무기라 그 사기성 때문에 대회룰 방에선 높은 확률로 금지당한다.[71] 엄밀히 말하면 관폭 자체 난이도는 낮다. 관을 4대 때리고 5대 때릴때 점프하면서 때리면 로켓점프가 되는데, 그게 관폭이다. 문제는 이 정도 입문수준 관폭은 현 공방에서 절대 안먹힌다. 관폭의 최대약점인 사플을 섬멸고수가 못 들을리가 없는데다 입문관폭은 대놓고 보이기 때문에 얻어맞기 딱 좋다. 어느정도 먹힐려면 관폭과 스트레이트를 조합하여 안보이는 코너를 끼고 시도하여 기습적으로 명당을 덮치거나, 관폭과 좀폭의 타이밍을 맞춰 매우 높게 날아오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게 어렵다는 것이다.[72] 좀비 팀 매치 한중 국가대항전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한국 선수들의 좀비 리스폰이 너무 좋게 나와서 10초만에 중국 선수들이 다 좀비한테 당해버렸다.[73] 이전에는 AWP도 사용했었으나 7/24 패치로 사용하지 않는다.[74] 오류로 아머는 안달고 체력만 다는경우가 있다.[75] 좀비 연합 데미지라면 몰라도 오리지널이면 말다햇다.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한거 같은데 이미 BARLOG-IX와 JANUS-9때문에 밸런스는... [76] 이 유도 미사일을 제대로 맞추면 12000정도의 대미지를 입힌다.[77] 레버넌트의 충격파에 의해 사용도 못하고 소멸할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78] 비슷한 이유로 벤디타도 선호된다. 다만 이쪽은 데미지는 좀더 강력하나 연사력 문제가 있고, 결정적으로 빙고판 무기라 잘 보이지가 않는다.[79] 참고로 거대좀비는 비스트모드의 예티와 같이 3인칭이라 뒤에서 후려쳐도 모르는게 다반사다.[80] BARLOG-IX도 이 패치의 영향으로 1대당 2k정도씩 달아서 현재는 JANUS-9이상의 사기템으로 바뀌었다.[81] 앞에서만 쑤셔대도 최대 30K라는 정신나간 데미지가 들어가고 뒤에서 후려치면 그냥 죽는다(...).[82] 이럴때는 대쉬를 이용해 즉사 시켜서 공격하기전에 잡아야 한다. 아니면 디오네 오른쪽마우스로 잡도록 하자. [83] 솔직히 답이없는거 맞다. 만약 초월유저가 있는데 좀비가 됐고, 그 게임 무조건 이겨야겠다 싶으면 무조건 숨어서 접근하는것만 잡아내라. 숨플이라고 욕해도 어쩔 수 없다. 그냥 나가면 분노게이지 반도 못채우고 죽는다. 그리고 디오네라면 촉수공격으로 벽 너머 공격이 가능하므로 이것도 잘 응용하자.[84] 상승과 하강은 쉬프트와 컨트롤 키로 가능하다. 특히 코만치는 쉬프트키(상승)을 누르고 있으면 이동속도도 빨라지니 상시 누르고 다니자.[85] 특히 진화전에는 독브레스의 공격범위도 좁고 사거리도 짧아서 최대 고도에서 정확히 조준해야만 인간 타격이 가능한데, 진화 후에는 '''공격범위가 흠좀무하게 커지고 사거리도 길어진다!''' 그냥 최대고도로 날아다니면서 독브레스로 쓸고다니면 다죽는다. 다크나이트로 카운터가 안되면 최소 2~300점은 내줄 각오하자.[86] 탄창을 적극 추천하는게 점수도 덜들고 XT300/코만치를 쓸 때 되면 필히 총알 한발 정도는 쐈을거다. 장탄,예비탄약 모두 풀일 경우 허공에 한방 날리고 재장전하는것으로 해결이 된다.[87] 물론 카스온라인 특성(?)상 현질을 해서 다양하고 좋은 무기를 얻어두는건 비슷하지만, 좀비전 무기는 대인전 수준으로 하향을 먹어서 왠만해선 쓸 일이 없다. 이 덕분에 좀비전 대신 대인전 무기들이 활약한다. 거기에 스킬 계열 기술이다보니 굳이 좋은 무기가 없더라도 16일 구조요청 등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니, 타워링만 잘하고, 게임에 익숙해지면 현질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88] 현질을 굳이 안 해도 즐길 수 있고, 그렇더라도 현질을 안 해서 고전하는 일이 없으며, 무엇보다 '''재밌다'''.[89] 당연하겠지만 스킬초기화는 가능하다. [90] 물론 생존, 기술 중에도 원한다면 샷건에 1~3개의 포인트를 투자하면 생존, 기술이더라도 샷건으로 호신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특화된 능력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스텟의 여유가 없는 기술은 초반엔 사실상 불가능하고 생존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10일 이내에 샷건을 찍어보는 것도 나쁠 건 없다. 다만 티어4 업데이트가 나온 현 상황에선 되도록이면 좀비와 교전을 하지 않는게 좋다.[91] 타9 b모드도 1타당 50이 약간 안되는 수치고 불9 b모드도 1타 102 데미지므로 설마 가능했다 한들 똥 취급 받았을듯(...) 다만 워해머가 있다면 빠른 콤보 공격으로 생각보다 강력했을지도...?[92] 그래서 일부 전투유저들은 생존의 고급 채집 마스터리를 1 이상 찍고 가기도 한다.[93] 이 스킬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 개편 전에는 비슷한 스킬은 '은신 폭격'이라는 스킬이 있었다. 은신 후, 스킬 초기화를 하면 은신상태가 유지되는데, 이 은신을 유지한 상태에서 폭격하면 되는 아주 쉬운 스킬이다. 개편후 이 스킬은 막혔는데, 은신 C4의 경우, 설치를 잘 한후, 폭파 약 1초전쯤 타이밍을 맞춰서 폭발시키면 C4데미지에 은신 중첩이 들어가기 때문에 레버넌트고 오베론이고 타이탄이고 그냥 다 죽창마냥 한 방이다. 다만, C4가 사라지면 은신 스킬을 사용하여 다시 스킬 초기화 하지 않는 이상 C4를 다시 얻을 수 없으니 매우 난이도가 어렵다.[94] 헤비는 150, 나머지 강화좀비는 100달러씩.[95] 이게 얼마나 쓸데없는 훈수냐 하면 JANUS-5나 11이 있으면 5일컷은 바로 가능한 수준이며 이 5일을 버티는건 1티어 건물인 건 타워만 수십대 설치해도 버틴다. 건물위치를 이유로 트집잡는건 정말 쓸데없는 개소리에 가깝다. 복잡한 건물위치를 정하는건 장기간 버텨서 보상을 많이 타내는 방에서나 필요한데, 이런 방의 경우 애초에 공략을 숙지한 고수들이 운영하는게 대다수다. 이걸 트집잡는다는 건 자신이 초보라는걸 광고하는 셈이다. 설령 정말 초보가 어설프게 방어하다가 저거넛 러쉬때 다 말아먹고 7~8일차같은 애매한 타이밍에 방어탑도 테크도 안올린 방이 있기는 한데 이 상황에서 필요한건 좆문가들의 훈수를 가장한 시비로 인한 키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쉘터 방어에 필요한 자원을 당장 구해오는거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면서 훈수를 두고 싶다는 좆문가들은 자칭 실력이 좋다는 말이니 애꿎은 다른유저 욕하지 말고 그냥 비번방을 파고 솔플하자. 기존 방 인원이나 좆문가나 서로 기분 상하지 않으니 솔플을 적극 추천한다.[96] 연사하는 저격총을 일컫는다. 일명 딱딱이.[97] 기여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캠프 파이어 제작을 건설-파괴-반복하는 통칭 캠파작의 형태로 올려서 보상을 늘렸으나 티어4 업데이트 후 기존 건설1회당 50기여도를 얻던 캠파작을 건설 1회당 6으로 8배가량을 줄여놔서 사실상 기여도작은 막혔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철조망을 짓고 부수고 인벤토리를 비우며 자원만 캐는것을 추천한다.[98] 농담이 아닌것이, 5일이 제일 어려운게, 저거넛 한 마리는 개편전 난이도와 같으나, 밤에 데이모스가 약 10마리 정도 와서, 개틀링이 10개 이상이 아니면 버티지 못한다. 이 때문에 좀쉘 난이도 리뉴얼이 어려운 이유.[99] 탄약, 체력 만렙에 무기 마스터리의 추가 데미지, 특화스킬로 각종 추가 스펙, 강화총열의 추가 데미지[100] 다만 17/2/19 패치로 상당한 운이 필요한 조건부 꼼수가 되었다(...). 후술[101] 나무와 철 각각 28개 정도가 필요하다.[102] 일부 좀시 어9레이드도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103] 내구도가 튼튼해 죽이기도 조금 힘들고, 무엇보다 그 엿같은 스플래시 광역 데미지 때문에...[104] 굳이 클래식 무기가 아니더라도 ARX-160이나 M14EBR같이 클래식 제한에는 걸리는데 실존하는 총기들도 있기 때문.[105] 일단 B모드 재장전 탓에 현자타임이 심하고, 시나리오처럼 재구입 테크닉 연사도 불가능하며, 어떻게어떻게 쏴도 데미지는 A/B 둘 다 발록11만도 못하다. 무엇보다 '''전투 기초스킬을 올리면 바로 쓸 수 있는 발록과 달리 매런은 전투 스킬을 끝까지 올려야 쓸 수 있어서 타이밍이 너무 늦는다'''.[106] 브릭우지를 데이모스 헤드에 풀오토로 박으면 1~2초컷 난다.[107] 무기 구매 가격은 30발에 30달러. 근데 이후 보조무기 탄약을 구매하면 발당 30달러다(...) 즉, 총알이 없을땐 버리고 새로 사는게 최대 30배까지 이득이다.[108] 가니메데 캠프 안에 두개씩 있는 독액 포탑(?)을 5~6방에 처리한다. 공격 1회당 200±%나 되는 체력이 단다! '''권총은 물론이거니와 소총, 장비까지 가도 이런 무기는 없다.'''[109] 순수 데미지는 영웅 무기인 M134 발칸이 더 강력하긴 하지만, 이벤트 기간동안만 뿌리는 무기라 예외.[110] 대표적으로 브랜드무기인 발록 시리즈, 근하신년이나 초월무기 등등. 다만 스컬시리즈,초월 무기들은 자체 성능이 대인전에서 좋다보니 데미지가 하향되었어도 충분히 활약한다.[111] 조금 더 정확히 하자면 하향 자체는 되었지만, B모드 표기상 데미지가 56%인데, 3발씩 발사하고, 연사력이 미니건에 해당한다. 즉 '''168의 데미지를 미니건의 연사력으로 갈겨대는 무기'''이다보니 다른 하향된 무기가 힘을 낼 수 없는건 당연할 수 밖에 없다.[112] 근데 이상하게 헌터킬러 시리즈는 채워진다... 이 뭔...[113] 물론 RTS 게임의 날빌처럼 한번 막히면 그냥 망한다고 보면된다. 상대가 맞볼케가 아닌 이상 무기를 줍고 바로 달려올테니...[114] 둘 다 찍으면 467이다. 초소에서 감시초소 한 번 채우는거로 최소 5일은 간다...[115] 디스트로이어가 제일 느리고 벤디타는 그 다음이다.[116] 특별히 추천하는 경우에는, MG3(강화수치 영향 받음), 터뷸런트 7, HK121 커스텀 등의 '연사가 빠른 기관총류'. 예외로 M249 피닉스는 연사력이 느린데도 여기에 들어가는데 우클릭으로 딱딱이 특성을 보유해 소음 게이지를 올리지 않고 강력한 딜링을 꽂을 수 있기 때문.[117] 스컬 기관총과 타나토스는 A모드만 갈기면 그나마 괜찮다지만, 야 7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향됐는진 몰라도 '''B모드가 A모드보다도 더 데미지가 안 좋다.''' 안습.[118] 패치 이후로 AK47 커스텀[119] 감염지역에서 독 같은걸 뿜어대는 버섯(?) 같은것 맞다. 스튜디오 좀쉘 업데이트 이후로 생긴 정식명칭.[120] 저계급은 각종 모드의 정예방에서 강퇴당하기 일쑤라서 부캐를 빠르게 키우지 않으면 상당히 피곤하다.[121] 자힐은 가능하다.[122] 비교군으로 데바데는 발전기 1대당 80초+@, 제5인격도 60~80초+@ 정도다. 둘 다 공통적으로 좀비 포지션인 살인마/감시자 유저의 직접 견제는 반드시 들어가며, 추가로 전자는 루인&깜짝 상자를 위시로 한 퍽으로 최대한 늦추고, 후자는 비정상 공용 스킬로 늦추는데도 살인마&감시자 유저들이 발전기가 너무 빨리 녹는다고 비명을 지르는데, 거기의 1/4 수준이다.[123] 최상의 조건만 넣어놓은 실험이긴 하나, 이미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은 못해도 일반 공구상자라도 들고 수리하며, 과열도 그냥 터트리고 수리하는게 빠르다는 걸 눈치챘으므로, 실전에선 저것보단 더 느려도 크게 느리진 않을 것이다. 물론 파밍하러 돌아다니는 시간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그래봤자 2분 안에는 다 터진다.[124] 좀비 PVP 모드에서 헤드샷으로 관전으로 가버리면 나가는건 그나마 양반이고, 숙주 당첨이거나, 감염되면 나가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다. 이 문제때문에 무한부활을 옵션으로 추가했을 정도. 거기에 접속률 늘리겠답시고 인게임 플레이가 필요한 이벤트를 자주 열어대는 통에 잠수유저도 많다. 이 광경을 지켜보는 유저들도 좀비 되면 웬만한 실력 아니면 괴롭기만 하는 부분 다 공감하고, 이벤트 귀찮은거 다 공감하고, 신고 해봤자 처벌 안되는거 아니까 강퇴같은 자정작용도 안되고 다들 그러려니 하고 냅두는게 현재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가 만연한 게임에서 잠수&탈주가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데바데 표절모드를 출시한다는 발상 자체부터 제정신 아닌 것이다. 당연히 표절이라고 비웃음&욕만 먹고 제대로 안돌아가다 이벤트 끝나면 묻힐게 뻔하다.[125] 물론 진입장벽이 높다는 건 결국 뉴비가 들어올 만한 게임이 아니란 점에서 데바데가 자랑할 거리는 못 되지만, 카스온 인간사냥 모드는 '''진입장벽이 낮아도 너무 심하게 낮다'''. 대체 어떤 정신나간 운영자가 듀베건/썬고워/트리니티같은 사기무기를 넣어둘 생각을 한 건지 의심스러울 지경. 데바데로 치자면 손전등을 들고 있으면 특수스킬로 살인마 눈에 절대로 보이지 않는 투명화가 지원되거나 칼찌가 360도 광역으로 들어가고 살인마를 저 멀리 날려보내거나 판자를 아무 곳에나 깔아놓고 살인마가 오면 모션인식으로 내려버리는 수준인데 이런 정신나간 모드를 어떻게 내놓을 생각을 한 건지 의문이다.[126] 맨손으로 수리해도 그닥 느리다는 느낌도 없는데, 공구상자를 들면 수리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거의 체감상 공구상자는 2배, 황금공구상자는 3배는 빨라지는 느낌. 이래서 발전기가 신나게 녹아내린다. 문제는 이것보다도 더 조잡한 부분이 있는데, 발전기 스킬체크를 구현 못해서 발전기가 과열됐다는 명목으로 발전기를 못 만지게 하고, 무시하고 수리하면 발전기가 폭발하면서 수리 진행률이 약간 감소하도록 해놨는데, '''공구상자 들고 수리하면 과열경고를 무시하고 터트리면서 돌리는게 수리속도가 더 빠를 정도다.''' 폭발로 인한 수리 감소율보다 과열된 시간동안 공구상자로 돌릴 수 있는 수리 진행율이 더 커서 이런 병맛스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테스트는 해봤는지 의문이다.[127] 동시에 잠수패치로 좀비가 타격을 성공할 경우 데바데의 타격모션처럼 후딜레이가 생기도록 수정됐다. 원래 이 타격모션은 인간이 순삭당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이지만, 문제는 이게 없으면 너도나도 신나는 인간사냥으로 개판이 벌어질 게 뻔한 데바데와 달리 카스온 인간사냥 모드는 가뜩이나 불리한 좀비들에게 유일하게 유리한 부분이었는데, 그게 잠수패치로 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