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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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ツユ
나루토의 등장인물. 종족은 커다란 민달팽이로, 츠나데의 소환수. 성우는 '''노토 마미코/이지영'''[1] → 김가령(질풍전 7~8기, 더 라스트 재더빙)/북미판은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양쪽 모두 쓸데없이 호화롭다. 원본이던 한국판이던 들어보면 생김새와 목소리의 엄청난 갭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한/일 모두 존댓말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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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그 크기는 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 사이즈부터, 한 사람을 운송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다. 원래는 한몸에서 분열된 것이기에 카츠유가 분열되어 분열체가 서로 다른장소에 있어도 정보전달이 가능해 정보 전달 역할도 하는 걸로 보인다. 나루토에게 붙어있는 초소형 모드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운 편.
오로치마루전에서 등장해서 만다와 싸웠으며, 그 후에 페인과의 싸움에서는 부상당한 나뭇잎 마을 닌자들을 자신의 몸으로 덮어서 보호와 동시에 운반을 하며 츠나데에게 차크라를 받아서 치료하는 역할과 묘목산에서 돌아온 나루토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대부분 치료셔틀 또는 정보셔틀 역할이다.
개그로 나올 때에는 어째서인지 개구리한테 먹히는 개그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록 리 SD 등장 시에는 가마분타에게 '''한 입에 먹혔다.'''(...)[2]
633화에서 닌자 연합군이 십미의 분신들의 방해로 본체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닌자 연합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쿠라의 소환수로 소환된다.[3] 동시에 나루토는 가마'''키치''', 사스케는 아오다를 소환했다.[4]
오로치마루 일행이 전장에 도착한 후 평상시 크기의 카츠유(아니, 이 시점에선 분열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작은!) 를 만나는데 스이게츠가 "엄청 크다! 없애려면 소금을 얼마나 들이 부어야 되는거야!"라고 감탄하는데 오로치마루는 습골림의 본체를 본적이 있는지 저건 엄청나게 작은 거라고 말한다. 이때 츠나데에게 접근하는 오로치마루를 견제했지만 치유를 돕는 오로치마루를 믿고 츠나데의 회복에 성공했다.
이후 츠나데가 전장에 합류하는데 사쿠라에게 "우리 둘이 함께 백호의 술을 쓴다면 습골림에 있는 카츠유의 '''10%를 소환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다. 즉 츠나데 혼자서 소환해도 가마분타나 만다와 맞먹는 크기인데 그게 본체의 1/10도 안된다는 말(...). 백호의 술의 힘을 생각하면 평소에 소환하는 카츠유는 10%는 커녕 1%나 될지도 의문이다. 습골림의 본체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다고 예상해볼 수 있다.[5]
처음 삼닌자의 대결에서나 그 이후 보여준 전투력만 보면 대형 소환수중에 가장 약한 소환수로 평가 되었지만,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두꺼비, 뱀 소환수들이 이동수단으로 지위가 내려간 반면 카츠유는 그런 파워인플레 속에서도 '치유'라는 전투력과 상반되는 독보적인 능력덕에 페인전, 제4차 닌자대전에서 3대 소환수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게다가 앞서 나왔듯 여태껏 소환된 카츠유의 크기가 빙산의 일각이였던 설정도 붙었다. 만다의 조이기에 단번에 무력화되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6]
피로 계약만 하는 다른 소환수들과는 달리 백호의 인을 습득한 자 만이 카츠유를 소환가능하고 카츠유의 언급에 따르면 치유 능력은 백호의 인의 힘과 호응하여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다라가 다섯 카게를 쓸어버리고 나루토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갔을 때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되어 빈사상태에 빠져버린 츠나데를 치유하는 데에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마저도 오로치마루와 카린, 스이게츠가 도착해서야 치료가 끝났다.
그래도 공격기는 없지 않은데 주로 끈끈한 산성액체를 내뱉는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가짜 록리와 마이트가이를 행세한 사람들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며 재채기로 산성액체를 뱉는데 산도가 어마무시한지 뱉은 흔적이 녹았을 정도이다. 또 4차 닌자대전 당시 오로치마루가 츠나데를 찾아와서 내키지 않지만 그녀를 치료해줄려고 도와주러 왔을 때 곁에 있던 카츠유는 그를 경계했고 산성액체를 뱉기 직전이었다.[7] 근데 애니에서는 공격하는 장면이 거의 없고 주로 게임에서 하루노 사쿠라, 츠나데의 스킬로 등장하는 편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민달팽이인지라 대부분의 여자들이 질색한다. 페인의 나뭇잎 침공때 이노가 카츠유의 전신 감싸기로 보호 받은뒤 떨어져나갈때 기겁을 한다. 그후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정작 카츠유 본인은 수없이 당해본 패턴인지 신경도 안 쓴다.
생긴 것에 비해 목소리가 매우 예쁜 편. 그래서인지(?) 소수지만 의인화 팬아트도 있다.
백호의 인이 의료닌술 중에서도 사용자가 적은, 난이도가 높은 의료닌술인 걸로 봤을때 해당 술법을 습득한 자만이 소환 가능한 카츠유의 소환수로써의 지위도 생각보다 높을지도 모른다.[8] 자기 동네의 민달팽이 계열 소환수들 중 상위~최상위 개체일지도 모른다. 정작 카츠유 제외 다른 민달팽이 소환수 개체 자체가 나온 적 없지만.[9]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선 가마분타, 만다, 그리고 일부 미수들과 함께 거대 짐승 몹으로 등장. 다만 2020년 기준으로 이 동네 거대 짐승 대다수는 던전 돌 때 마주한다고 쳐도 엔간해선 인술 한 방에 다 털리는 신세인지라 취급이 안습하다. 또 카츠유와 생긴게 매우 유사한데 크기는 더 작고 줄무늬가 빨간색인 소형 민달팽이 몹들이 나오는데 얘들의 부가효과는 주변 적몹 치유.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여러마리가 계속 주변 적몹에게 지속힐을 해대서 시간끄는데 일조하므로 빨리 치우는게 이롭다.
カツユ
1. 프로필
2.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종족은 커다란 민달팽이로, 츠나데의 소환수. 성우는 '''노토 마미코/이지영'''[1] → 김가령(질풍전 7~8기, 더 라스트 재더빙)/북미판은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양쪽 모두 쓸데없이 호화롭다. 원본이던 한국판이던 들어보면 생김새와 목소리의 엄청난 갭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한/일 모두 존댓말 캐릭터다.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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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그 크기는 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 사이즈부터, 한 사람을 운송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다. 원래는 한몸에서 분열된 것이기에 카츠유가 분열되어 분열체가 서로 다른장소에 있어도 정보전달이 가능해 정보 전달 역할도 하는 걸로 보인다. 나루토에게 붙어있는 초소형 모드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운 편.
4. 작중 행적
오로치마루전에서 등장해서 만다와 싸웠으며, 그 후에 페인과의 싸움에서는 부상당한 나뭇잎 마을 닌자들을 자신의 몸으로 덮어서 보호와 동시에 운반을 하며 츠나데에게 차크라를 받아서 치료하는 역할과 묘목산에서 돌아온 나루토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대부분 치료셔틀 또는 정보셔틀 역할이다.
개그로 나올 때에는 어째서인지 개구리한테 먹히는 개그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록 리 SD 등장 시에는 가마분타에게 '''한 입에 먹혔다.'''(...)[2]
633화에서 닌자 연합군이 십미의 분신들의 방해로 본체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닌자 연합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쿠라의 소환수로 소환된다.[3] 동시에 나루토는 가마'''키치''', 사스케는 아오다를 소환했다.[4]
오로치마루 일행이 전장에 도착한 후 평상시 크기의 카츠유(아니, 이 시점에선 분열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작은!) 를 만나는데 스이게츠가 "엄청 크다! 없애려면 소금을 얼마나 들이 부어야 되는거야!"라고 감탄하는데 오로치마루는 습골림의 본체를 본적이 있는지 저건 엄청나게 작은 거라고 말한다. 이때 츠나데에게 접근하는 오로치마루를 견제했지만 치유를 돕는 오로치마루를 믿고 츠나데의 회복에 성공했다.
이후 츠나데가 전장에 합류하는데 사쿠라에게 "우리 둘이 함께 백호의 술을 쓴다면 습골림에 있는 카츠유의 '''10%를 소환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다. 즉 츠나데 혼자서 소환해도 가마분타나 만다와 맞먹는 크기인데 그게 본체의 1/10도 안된다는 말(...). 백호의 술의 힘을 생각하면 평소에 소환하는 카츠유는 10%는 커녕 1%나 될지도 의문이다. 습골림의 본체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다고 예상해볼 수 있다.[5]
5. 능력
처음 삼닌자의 대결에서나 그 이후 보여준 전투력만 보면 대형 소환수중에 가장 약한 소환수로 평가 되었지만,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두꺼비, 뱀 소환수들이 이동수단으로 지위가 내려간 반면 카츠유는 그런 파워인플레 속에서도 '치유'라는 전투력과 상반되는 독보적인 능력덕에 페인전, 제4차 닌자대전에서 3대 소환수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게다가 앞서 나왔듯 여태껏 소환된 카츠유의 크기가 빙산의 일각이였던 설정도 붙었다. 만다의 조이기에 단번에 무력화되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6]
피로 계약만 하는 다른 소환수들과는 달리 백호의 인을 습득한 자 만이 카츠유를 소환가능하고 카츠유의 언급에 따르면 치유 능력은 백호의 인의 힘과 호응하여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다라가 다섯 카게를 쓸어버리고 나루토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갔을 때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되어 빈사상태에 빠져버린 츠나데를 치유하는 데에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마저도 오로치마루와 카린, 스이게츠가 도착해서야 치료가 끝났다.
그래도 공격기는 없지 않은데 주로 끈끈한 산성액체를 내뱉는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가짜 록리와 마이트가이를 행세한 사람들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며 재채기로 산성액체를 뱉는데 산도가 어마무시한지 뱉은 흔적이 녹았을 정도이다. 또 4차 닌자대전 당시 오로치마루가 츠나데를 찾아와서 내키지 않지만 그녀를 치료해줄려고 도와주러 왔을 때 곁에 있던 카츠유는 그를 경계했고 산성액체를 뱉기 직전이었다.[7] 근데 애니에서는 공격하는 장면이 거의 없고 주로 게임에서 하루노 사쿠라, 츠나데의 스킬로 등장하는 편이다.
6. 기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민달팽이인지라 대부분의 여자들이 질색한다. 페인의 나뭇잎 침공때 이노가 카츠유의 전신 감싸기로 보호 받은뒤 떨어져나갈때 기겁을 한다. 그후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정작 카츠유 본인은 수없이 당해본 패턴인지 신경도 안 쓴다.
생긴 것에 비해 목소리가 매우 예쁜 편. 그래서인지(?) 소수지만 의인화 팬아트도 있다.
백호의 인이 의료닌술 중에서도 사용자가 적은, 난이도가 높은 의료닌술인 걸로 봤을때 해당 술법을 습득한 자만이 소환 가능한 카츠유의 소환수로써의 지위도 생각보다 높을지도 모른다.[8] 자기 동네의 민달팽이 계열 소환수들 중 상위~최상위 개체일지도 모른다. 정작 카츠유 제외 다른 민달팽이 소환수 개체 자체가 나온 적 없지만.[9]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선 가마분타, 만다, 그리고 일부 미수들과 함께 거대 짐승 몹으로 등장. 다만 2020년 기준으로 이 동네 거대 짐승 대다수는 던전 돌 때 마주한다고 쳐도 엔간해선 인술 한 방에 다 털리는 신세인지라 취급이 안습하다. 또 카츠유와 생긴게 매우 유사한데 크기는 더 작고 줄무늬가 빨간색인 소형 민달팽이 몹들이 나오는데 얘들의 부가효과는 주변 적몹 치유.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여러마리가 계속 주변 적몹에게 지속힐을 해대서 시간끄는데 일조하므로 빨리 치우는게 이롭다.
[1] 한일 성우 모두 음양대전기의 아소 리나를 맡았다.[2] 사실 개구리 - 뱀 - 민달팽이의 관계는 가위바위보의 형세에 비유되어 일본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구도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에서도 이 소재가 쓰인 적이 있다. 그후 나루토가 하는 말은 더 백미인데 '''가마분타가 배고팠나봐'''라고 말한다.[3] 그런데 나중에 츠나데의 발언에선 츠나데와 사쿠라가 둘이 함께 이 녀석을 소환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다. 2명 이상의 중복계약이 가능한 소환수인 모양이다.[4] 이 구성에서 작가가 신 전설의 삼닌 구도를 노렸음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도 그런 언급이 나왔고.[5] 못해도 십미나,하시라마의 진수천수 이상이다.[6] 다만 원래 카츠유는 전투 전문 계통의 소환수가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7] 그럴 만도 한 게 한참 없었다가 갑자기 나타났었고, 이전에 츠나데를 공격했던 전적이 있었다.[8] 대다수의 소환수들은 그렇게까지 복잡한 조건을 소환과 계약에 요구하지 않는다.[9] 다만 나온게 거의 없었던 뱀 소환수 계통도 보루토 가서 좀 더 여러 개체가 나오고 정보도 꽤 풀렸으므로 보루토에서 카츠유를 비롯한 민달팽이 소환수 계통의 정보도 차차 풀릴 가능성이 미미하게나마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