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찬
참고 링크 - 워해머 40k Wikia / 렉시카눔
Catachan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인류 제국의 데스 월드로 카타찬 정글 파이터 연대의 모성이다. 행성 전체에 정글이 우거진 행성. 인구는 1200만명.
행성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어마어마한 밀도의 정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기상천외한 괴생명체 때문에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데스 월드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환경 자체가 생물체들을 사납게 만드는 것인지 작은 나무도 순식간에 거목으로 성장하고, 식인식물이나 각종 맹독을 지닌 뱀이나 괴물들이 수두룩하며 심지어 그록스[1] 같은 가축도 다른 행성에서 여기로 들어오면 야생화되면서 맹수가 되어 버린다. 쉽게 말해 평범한 돼지가 차우급의 괴물 멧돼지로 되어버리는 곳이다.
또한 괴이한 방어기제를 가진 생물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은 ‘카타찬 짖는 두꺼비’(Catachan Barking Toad)이다. 이놈이 위협을 느끼거나 건드리면 유독성 물질을 분사하며 폭발하는데 '''그 폭발 반경이 1km에 달한다!''' 위력도 엄청나서 게임에선 '''레일건 직격과 같은 위력'''으로 취급될 정도. 그 밖에도 '스파이커'라는 식물이 '''발사하는''' 가시(!!)를 맞으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스파이커가 되어버리며''', 뇌잎사귀(Brainleaf)라는 식물은 잎사귀에 신경비슷한 구조가 있어 잎이 몸에 닿으면 그 식물에게 조종당하게 된다.
기계교의 마고스 바이올로지스(생물학자)들의 설에 의하면, 인간이 이곳에 오기 전, 타이라니드 정찰대가 내려왔다가 토속 생명체들에게 박살나고 그 무서운 타이라니드조차 행성을 먹어치우는 걸 포기했다고 하니 이곳이 얼마만큼 막장스러운 곳인지 알 수 있다. 현재도 카타찬의 토착 생물 중 카타찬 데빌(Catachan Devil)[2][3] 같은 것은 '''"이거 타이라니드 아닌가?"'''라는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인간이 이곳에서 살아남는 게 신기하지만, 이곳에도 거주하는 주민과 가드맨들이 있다.
'카타찬 정글 파이터'라 불리는 이곳의 병사들은 홈그라운드 빨을 보긴 했지만 오크와 타이라니드의 침공조차도 막아낸 손꼽히는 괴수에 마초들이다. 그리고 이런 카타찬 정글 파이터들 중에서 가장 정예인 병사들은 토착 생물의 이름을 따 '카타찬 데빌'이라고 불린다. 일러스트를 보면 하나하나가 거의 람보 급이며, 자신들만의 룰과 자부심을 가졌기에 커미사르는 우습게 본다.[4] 물론 커미사르들도 이들을 아니꼽게 보지만, 카타찬 파이터들을 존경하며 친하게 지내는 커미사르들도 존재한다.
오크도 여기에 살고 있다! 네임드 위어드보이인 올드 조그와트가 바로 여기 출신.
Catachan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인류 제국의 데스 월드로 카타찬 정글 파이터 연대의 모성이다. 행성 전체에 정글이 우거진 행성. 인구는 1200만명.
행성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어마어마한 밀도의 정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기상천외한 괴생명체 때문에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데스 월드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환경 자체가 생물체들을 사납게 만드는 것인지 작은 나무도 순식간에 거목으로 성장하고, 식인식물이나 각종 맹독을 지닌 뱀이나 괴물들이 수두룩하며 심지어 그록스[1] 같은 가축도 다른 행성에서 여기로 들어오면 야생화되면서 맹수가 되어 버린다. 쉽게 말해 평범한 돼지가 차우급의 괴물 멧돼지로 되어버리는 곳이다.
또한 괴이한 방어기제를 가진 생물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은 ‘카타찬 짖는 두꺼비’(Catachan Barking Toad)이다. 이놈이 위협을 느끼거나 건드리면 유독성 물질을 분사하며 폭발하는데 '''그 폭발 반경이 1km에 달한다!''' 위력도 엄청나서 게임에선 '''레일건 직격과 같은 위력'''으로 취급될 정도. 그 밖에도 '스파이커'라는 식물이 '''발사하는''' 가시(!!)를 맞으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스파이커가 되어버리며''', 뇌잎사귀(Brainleaf)라는 식물은 잎사귀에 신경비슷한 구조가 있어 잎이 몸에 닿으면 그 식물에게 조종당하게 된다.
기계교의 마고스 바이올로지스(생물학자)들의 설에 의하면, 인간이 이곳에 오기 전, 타이라니드 정찰대가 내려왔다가 토속 생명체들에게 박살나고 그 무서운 타이라니드조차 행성을 먹어치우는 걸 포기했다고 하니 이곳이 얼마만큼 막장스러운 곳인지 알 수 있다. 현재도 카타찬의 토착 생물 중 카타찬 데빌(Catachan Devil)[2][3] 같은 것은 '''"이거 타이라니드 아닌가?"'''라는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인간이 이곳에서 살아남는 게 신기하지만, 이곳에도 거주하는 주민과 가드맨들이 있다.
'카타찬 정글 파이터'라 불리는 이곳의 병사들은 홈그라운드 빨을 보긴 했지만 오크와 타이라니드의 침공조차도 막아낸 손꼽히는 괴수에 마초들이다. 그리고 이런 카타찬 정글 파이터들 중에서 가장 정예인 병사들은 토착 생물의 이름을 따 '카타찬 데빌'이라고 불린다. 일러스트를 보면 하나하나가 거의 람보 급이며, 자신들만의 룰과 자부심을 가졌기에 커미사르는 우습게 본다.[4] 물론 커미사르들도 이들을 아니꼽게 보지만, 카타찬 파이터들을 존경하며 친하게 지내는 커미사르들도 존재한다.
오크도 여기에 살고 있다! 네임드 위어드보이인 올드 조그와트가 바로 여기 출신.
[1] Grox. 인류제국 전역에서 가축으로 기르는 파충류 생물.[2] 지네와 전갈을 합쳐놓은듯한 거대한 괴물이며 24시간안에 개체수가 2배로 증식할만큼 뛰어난 번식력을 자랑한다.[3] 워해머 40k 위키 / 렉시카눔 [4] 일정 확률로 근처의 커미사르를 죽여버리는 '''"Oops, Sorry sir."'''라는 룰이 있었다. 룰이 통합된 8판인 지금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