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유무
1. 개요
'''성심[4] 계 스쿨 아이돌'''지구 여러분, 다녀왔어요!
(어서 와!)
우주에 닿을 만큼 큰 목소리 들려주세요~(하나 둘)
(아유무~!)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제일 행복해요[2]
[3]
니지가사키 학원 고등부 2학년이자 니지동의 센터, 리더, 주인공격 존재[5] .
요령은 없지만 뭐든지 착실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노력가. 소중한 소꿉친구로부터 권유를 받아 스쿨 아이돌을 시작했다. 상냥하고 진지한 성격이지만 조금 도짓코스러운 면도 있다.
1.1. 상세
새롭게 찾아낸 내 꿈...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어.
왕도 히로인 계열 캐릭터. 한없이 착한 성격이라 카스미의 장난도 친절하게 받아주어 전혀 안 먹히고, 세츠나의 요리를 맛 없는걸 알고도 먹어주기도 한다.노래도 춤도 서툴기만 해.
하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역대 리더들 중 상당히 이례적인 캐릭터이다. 전대 리더였던 코사카 호노카와 타카미 치카는 스쿠페스 스마일 속성, 주황색 이미지 컬러와 머리색도 주황에 가까웠고, 후대 리더도 이미지 컬러와 머리색이 주황색인 반면에 아유무의 경우 스쿠페스 속성은 퓨어[6] 인데다 다른 리더들과 달리 머리색 포함 상당히 핑크핑크한 캐릭터이다.[7][8] 또한 전대 리더들과 달리 차분하고 상대적으로 덜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9] 또 유일하게 일반 가정집 출신이고[10] , 빠른 생일이다. 오히려 아유무는 연한 분홍색인 이미지 컬러, 부드러운 인상, 아가씨 캐릭터 등 리더 보좌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많이 물려받은 편. 또한 설정상 공부를 못하는 호노카, 치카와는 다르게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나온다.
스쿠스타 스토리에서도 "아나타"가 주도적인 리더의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고 아유무는 그런 당신을 보좌해가면서 성장하는 역할이다. 실제로 스토리 8장에서 호노카 & 치카와 엮이는 쪽은 아유무가 아니라 "아나타"이며, 오히려 아유무는 보좌 포지션인 우미, 코토리, 리코, 요우, 카스미와 함께 엮였다.
현재까지 나온 리더 캐릭들과 비교해봤을 때, 코사카 호노카는 '''앞서서''' 모두를 이끄는 타입, 타카미 치카는 모두와 '''같이''' 나아가는 타입, 그리고 아유무는 아직까지는 프로젝트 초창기지만 '''뒤에서''' 격려하고 돌보는 포지션으로 유추할 수 있다.[11] 각기 다른 리더 타입을 보여주다보니 생긴 차이인 듯 하다. 또 다른 리더들과는 달리 자신 옆에 있는 소꿉친구가 직접적인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차이점. [12] 스쿠스타까지는 리더라는 언급 자체가 없었기도 해서 진짜 리더가 맞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럽페스에서 리더별로 공연 소감을 얘기할 때 아유무가 지목된 것을 보면 공식에서는 확실히 리더로 간주하고 있는 듯 하다.
투표 없이 정규 앨범 TOKIMEKI Runners[13] , Love U my friends, Just Believe!!![14] 의 센터를 연속으로 맡았다.
점심시간 드라마시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학식에 나오는 후렌치 토스트를 좋아한다고.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을 때는 별도의 컵 후르츠를 사 자신만의 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일인칭은 와타시(私), 이인칭은 아나타(あなた).
1.2. 자기소개
1.3. 유튜브 메시지
1.4. 외형
갈색에 가까운 핑크색 머리에 황안을 하고 있으며 눈매는 쳐진 편이나 육각형 모양이다. 헤어스타일은 단발이며 머리의 일부를 경단으로 묶었다.
1.5. 성격
순하고 얌전한 성격이다. 다만 패미통 4컷 만화에서는 시니컬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그려지는 편이었다. 이후 스쿠스타에서는 얀데레 이미지가 더 커졌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실제로 얀데레 캐릭터가 되었다. 아래 참조.
2. 매체별 행적
2.1. 음반
2.2. 패미통 App 선전
2017년 06월 12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패미통 App에서 PDP의 선전 활동을 하며 편집부 활동을 도왔다. 활동 장소를 정하게 된 이유는 최근 안드로이드 게임에 관심이 많아져 게임 잡지로서 자주 접했기 때문.
패미통App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4컷 만화에서의 캐릭터 붕괴가 '''매우''' 심한데, 아유무의 성실하고 착한 캐릭터라는 '''기초 설정을 무시'''하고 멤버들을 무시하고 괴롭히거나 다짜고짜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자기를 못알아 본다며 주먹을 날리며,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9명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인기투표 순위에 끝도 없이 집착하여 열폭하며 폭언을 날려대는, 시종일관 시니컬한 성격의 행각으로 그려지고 있다.[15] 이 때문인지 패미통 공식 4컷 만화는 다른 작가가 맡아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꽤 있을 정도.[16] 다만 18화에서 사실 아유무의 몸속에 악령이 들어있었고 그것을 지나가던 무녀가 퇴치하면서 다시 본래의 착한 아유무로 돌아왔다. 담당 성우인 오오니시 아구리는 매주 보면서 트윗으로 소감을 남겼는데 아유무를 응원하는 트윗을 많이 남겨 팬들도 여러모로 슬프게 느낀다(...) 연재가 끝난 몇년 뒤 쵸보뇨포의 언급에 따르면 '''놀랍게도 4컷 만화 내용 구성들은 전부 공식에서 부탁했다고'''.
- 아유무 메인 기사
이렇게 패미통App 연재시절엔 암담한 시절을 보냈던 아유무지만, 이후 패미통App, 스쿠페스 분실, 전격 온라인 부실 3곳의 만화가 전격 온라인 부실로 통합되고 니지동 4컷만화로 새로 연재되면서 기존 쵸보 설정을 다 버리고 천사같이 착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나오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다. 밑의 투표 랭킹에서 아유무의 순위가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오른 때가 니지동 4컷만화 이후이다.
2.3. 애니메이션
2.4. 투표 결과
프로젝트 초반에는 쵸보 4컷의 영향 때문에 중~중하위권에서 놀았었지만 니지욘 그리고 스쿠스타 출시 이후로는 주로 중상~상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애니화 이후로는 아예 최상위권으로 자리를 잡았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나카스 카스미, 유키 세츠나와 함께 일명 '''뽀세카'''로 최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는중.
- 솔로 싱글
- 세가 스태프 이미지걸
- 세븐일레븐 이미지걸 결정 투표
2.4.1. 월간 앙케이트
- 2020년 1월 앙케이트: 만우절에 속이는 자? 속는 자?
만우절에 속을 것 같은 멤버로 뽑혔다.
- 2020년 5월 앙케이트: 여름에 놀러 갈 것 같은 곳은? 축제? 귀신의 집?
축제에 놀러갈 거 같은 멤버로 뽑혔다.
- 2020년 11월 앙케이트: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는 쪽? 받는 쪽?
주는 멤버로 뽑혔다.
2.4.2. 월간 랭킹
2017년 7월 첫 투표에서는 4위, 8~9월에는 6위를 기록했다가 10월에는 9위로 떨어졌다가 11~12월에는 8위를 기록하였다.
2018년 1월에는 8위, 2~3월 6위, 4월에 7위, 5월에 6위, 6월에 5위, 7월에 6위, 8월에는 6위, 9월에는 5위, 10월에도 5위를 기록했지만 특전만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11월에는 4위를 기록했는데, 한번 더 특전만화의 주인공을 따냈다. 12월에는 5위로 기록했다.
2019년 1월에는 5위를 기록했고, '''2월에 첫 1위를 달성'''하면서 니지동 멤버 중 제일 늦게 상위권에 입성하였다. 3월에는 5위로 떨어졌고, 4월에는 4위를 기록했다. 5월에는 7위로 떨어졌고 6월에는 2위로 올라갔다가 7~8월에는 4위를 기록했다. 9월에는 3위, 10~11월은 5위를 기록, 12월에는 1위로 마감하였다.
2.5.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2.5.1. 카드 일람
2.5.1.1. 슈퍼 레어 (SR)
2.5.1.2. 특전
2.5.2. 사이드 스토리
2.5.2.1. No. 1472 인사
처음 뵙겠습니다. 니지가사키 2학년, 우에하라 아유무입니다!
죄...죄송해요. 너무 긴장해서...
일단 심호흡을 해도 될까요? 후우... 하아...
응! 이제 괜찮아요! 조금은 진정되었어요. 자기소개는 긴장이 돼서요...우후후
음... 제가 스쿨 아이돌이 된 이유는, 어릴 적 친구와 함께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 장점도 없는 제가 스쿨 아이돌에 도전한다니,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에요.
하지만, 친구가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서 나도 함께 하고싶다고, 함께 노력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춤도 노래도 아직 미숙해서 좀 더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되고, 스쿨 아이돌 선배분들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어요...
지금은 아직 머나먼 목표입니다. 하지만, 한 발 한 발 제 이름처럼 조금씩이라도 가까워지고 싶어요.
이런 저이지만, 함께 꿈을 향해주세요!
2.6. 러브라이브! ALL STARS
3. 보컬 스타일
리더답게 가창력이 좋다. 기본적으로 성우가 아이돌 경험이 있는 만큼 실력은 상위권으로, 목소리가 상당한 미성이기 때문에 음원의 퀄리티가 상당하게 나오는 편이고 캐릭터성과 목소리가 상당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곡의 컨셉인 여주인공 스타일을 잘 살려주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성이 잘 사는 편이고, 목소리나 곡이 특별히 튀지 않고 무난하기 때문에 음원으로 듣기 상당히 좋다. 특히 적절한 음역대에 청순함을 잘 살린 곡을 얹은 夢への一歩의 평이 상당히 좋다.
다만 힘 조절이 조금 부족한 편이고, 미성을 기반으로 한 보컬 스타일의 특성 상 라이브에서는 음원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특히 開花宣言에서 두드러지는데, 곡 자체가 성우의 평소 음역대에 비해 지나치게 음이 높기 때문이다. 이외에 가끔 감정이 격해져서 노래할 때도 꽤 있어[17] 라이브 때마다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물론 가창력의 기본 베이스가 갖춰져 있기에 라이브 실력은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
4. 2차 창작 및 동인 이미지
코토리, 요시코를 잇는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경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간간히 도쿄의 금안[18] 드립도 나오는 중.
개그만화에서는 패미통조 만화에서의 설정을 따오는 경우가 많은데, 똥겜을 좋아한다든지, 화성에 간다든지[19][20] , '사스케'라는 거대한 구렁이를 키운다든지 등 상당히 괴악한 설정들을 자랑한다(...)[21] 또한 연재 초기에는 아유무의 인성이 심히 안 좋았다가 결국 착한 인격으로 돌아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에 아유무를 인성캐로 그려놓고 '쵸보 아유무'라는 별개의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패미통조 만화 연재 당시에는 캐릭터 붕괴로 비판이 많았으나, 아유무의 기존 설정이나 개성, 컨셉 같은 게 정말로 전무했던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쓰이다 정착된 케이스였다. 당장 스쿠스타 발매 후 후술할 얀데레 소스가 생기자마자 쵸보 소스는 한동안 잘 언급되지 않는 상황이었으나, 무적급 빌리버 PV에서 사스케 인형 및 쵸보 만화의 설정 요소들이 등장하면서 다시금 소잿거리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스쿠스타 발매 이후로는 얀데레 이미지가 정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밑의 커플링 항목에 나와 있다. 다만 스토리 상의 아유무는 얀데레보다 메가데레 쪽에 더 가깝다.[22][23]
하지만 대중의 아유무 얀데레 인식에 공식도 재미가 들렸는 지 결국 믿었던 미야코히토 작가의 니지욘에서 마저 아유무의 조금 멘헤라스러운 일면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팬들이 자주 화자하던 "사랑이 무거운 아유무"를 대변하 듯이 "아유무 선배는 꽤 (마음이) 무겁네요..."라며 아유무의 모습에 기겁한 카스미가 다음 컷에서 말한다.*
또한 카스미처럼 대놓고 귀여움을 강조하는게 아닌 은근한 귀여움을 강조하는 쪽이 있다. 특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귀여움이 뿜어져 나오는 편인데 니지욘에서 시즈쿠가 연기 연습을 도와달라고 했을때 귀엽게 화를 내서 실패한다든가[24][25]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어린 시절 토끼옷을 입은 아유무의 아유뿅다뿅이 나오게 된다. 거기에 한술 더 떠 그 다음편에서는 카스미가 시켜서 강제로 토끼뿅을 연습하게 되고 PTSD에 시달리기도..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스쿠스타 아유무와 애니 아유무를 비교하는 2차 창작들도 등장하고 있다.
5. 커플링
5.1. 유우뽀무
'''니지동 최고의 인기 커플링 중 하나.'''
아나타(스쿠스타)/타카사키 유우(애니메이션)는 아유무에게 '''가장 소중한 소꿉친구이자,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은인이다.''' 이 때문에 아유무, 그리고 니지동 내에서 해당 커플링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옆집에 살고, 스쿠스타 스토리에서는 플레이어(일명 '아나타쨩')와 유치원 때 부터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공개되었으며,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호감있는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26] 애니메이션 공식 설정으로도 아유무와 플레이어의 캐릭터화 모습인 유우가 소꿉친구라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런데 이 호감도가 제법 과하게 느껴질 정도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얀데레''' 이미지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물론 실제 아유무는 얀데레까지는 가지 않고, 그에 근접한 메가데레 수준에서 그치긴 하지만.[27]
아나타쨩으로 불리던 주역 캐릭터에게 "타카사키 유우"라는 공식 이름이 생긴 만큼 2차 창작의 빈도도 덩달아 증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둘의 커플링이 "아나뽀무"에서 '''"유우뽀무"'''로 완전 수정되었다. 애니화 이후에는 다른 국가에서도 '유우뽀무'의 사용 빈도가 더 증가했다.
5.1.1. 스쿠스타에서
스쿠스타 내에서 아유무가 메가데레~얀데레 초입부에 가깝게 묘사되는 장면을 대충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만, 여기서의 대상은 정확히 말하면 애니메이션 상의 유우가 아닌, 스쿠스타의 플레이어에게 해당된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의 대상을 플레이어인 "당신"의 캐릭터화인 유우로 봐도 전혀 문제가 없다.[28][29]
- 아이의 다자레에 깔깔 웃는 아나타를 본 카스미가 이해하지 못 하자, 옛날부터 말장난에 약했다면서 그런 면이 정말 귀엽다고[30] 한다.
- 교복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플레이어랑 같은 옷이라서...
- 스쿠스타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계란말이를 만드는 것이 특기인데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옛날부터 계란말이를 좋아했기에 맛있는 계란말이를 먹여주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 니지욘에서 각자가 생각한 잘 팔릴만한 쿠페빵을 말해보는 에피소드에서 아유무는 햄버그와 계란말이가 들어간 빵을 제안했는데 여기서 햄버그는 아유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고 계란말이는 플레이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 마리 인연 에피소드 중 니지가사키에 견학 온 마리를 에스코트하는 플레이어를 보고 마리에게 질투한다든가
- 요우의 인연 에피소드에 난입해서 전에 플레이어와 요우가 단 둘이 놀러 갔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하거나
- 플레이어랑 자기가 서로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카스미한테 "그 애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잘해줘"라며 말까지 더듬으면서 굳이 반박을 한다든가
- 마키의 키즈나 에피소드에 난입하여 플레이어와 같이 산 커플 볼펜을 마키에게 과시해서 마키가 질투심을 느끼게 하기도 했다. 결국 이 에피소드에서 마키는 삐진 채 돌아갔다.[31]
- 카나타의 키즈나 에피소드에 난입하여 은근슬쩍 본인 어필을 한다든가
- 미야시타 아이 인연 에피소드에서 유우가 자기 도시락을 아유무가 싸줬다고 하자 아이가 치사하다고 했다.
- 플레이어가 자기랑 이야기하는 도중에 자꾸 폰을 보며 문자를 하자[32][33] "...이번에는 누구야?"대사를 날리면서 "지금은 너랑 나, 둘만의 시간이야"라며 독점하려고 한다든가
-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보이며 대시하는 시오리코를 그 즉시 바로 차단한다든가[34]
- 플레이어가 감기에 걸려서 정성을 다해 간호하다가 플레이어가 감기에 옮아버리고 그걸 플레이어가 걱정하니까 "너에게 받은건, 감기라도..."라며 애정을 어필한다든가[35]
- 히나마츠리 기념 보이스에서 아유무 본인이 시집을 늦게 가게 되더라도 좋다고 말하는데 플레이어가 여성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발언...
- 차이나메이드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고백 시도까지 하였고
- 결국, 자신에게 소홀해진 플레이어에게 서운함에 복이 받쳐 폭발해버렸다.
- 플레이어랑 싸우고 나서는 학교도 가지 않고 삶에 대한 의욕 자체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 무기력한 와중에 인터넷에서 플레이어에 대한 악플들[36] 을 보고는 빡쳐서 기운 차리고 시오리코의 도움으로 강당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플레이어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스쿨아이돌에 대해 연설하는 중[37] 그 연설에 감동받은 플레이어가 집에서 니지가사키 학교로 달려와 강당에 난입해서 화해를 하는데 분위기가 고백 분위기로 흘러가고 이게 방송으로 생중계 되기까지...
- 팬클럽 기획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바쁜 플레이어가 아유무의 같이 외출하자는 요청을 한동안 여러번 거절하게 되는데, 상심한 아유무는 도대체 누구와 만나길래 자신과의 외출을 계속해서 거절하는지 의문을 품고 미행을 감행하고 아유무 팬클럽 회장과 플레이어가 만나는 현장을 급습한다.
- 니지가사키 음악과 학생 전원이 두 달간 단기 유학을 가게 되어 플레이어도 두 달 동안 떠나게 되자 애인을 군대에라도 보내는 듯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 아유무의 3차 UR 사이드스토리에서 붉은 리본으로 장식된 의상을 입고 "I love you", "Present for you"등이 적힌 선물바구니 같은 소품 위에서 누워서 "선물은 바로 나야"를 시전하고 대기화면 보이스로 "날 선물로 줬으니 널 선물로 줘"라며 압박해왔다. 또, 해당 의상에서 아유무 손가락에 붉은 리본이 묶여져 있는데 이 의상으로 대기화면 보이스를 들으면 "내 새끼손가락의 붉은 실, 누구한테 이어진걸까나"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나온다.
- 3차 UR의 각성 전 사이드스토리에서는 더욱 대단한데, 수영장에 같이 가자는 플레이어에게 네가 하는 권유를 내가 거절할 리 없으니까 일일이 안 물어봐도 된다며, 다른 용무가 생긴다고 할지라도 미뤄서 어떻게든 너와 같이 간다며 광기어린 대답까지...
- 또 3차 UR의 각성 전 일러스트 제목에서 크랩 측의 한자표기 실수로 掴まって가 아닌 捕まって라고 표기했었는데 둘이 한자표기 하나로 사전적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지라 원래 "꼬옥 붙잡고 있어도 될까?"를 의도한 문장이 "꼬옥 구속되어도 될까?"라는 얀데레스러운 문장이 돼버렸던 것이다. 결국 나중에 수정되었지만 다른 적절한 한자로 바꾼 게 아닌 히라가나 표기로 바꾼 거라서 괜히 중의적이라 더 무섭다는 의견이 있다.
- 스쿠스타 메인스토리 18장에서 해외 유학으로 플레이어가 부재한 기간 도중에서의 니지동 활동 모습이 나왔는데 플레이어가 돌아오기까지 이제 얼마쯤 남았나 질문하는 아이에게 즉답으로 아유무가 남은 기간을 일 단위까지 "1개월 하고도 3일"이라고 정확하게 알려줬다. 군대간 애인 기다리는 사람도 이렇게 바로 반응이 나오긴 힘든지라 이를 본 유저들은 역시 아유무라는 반응. 근데, 이 스토리가 나온 시점(2020년 8월 31일)에서 "1달 하고도 3일"은 10월 3일, 다시 말해 니지애니의 첫 방영일이다. 러브라이버들은 공식이 이를 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하고 있다.
- 니지동 스페셜 드라마에서 리나가 소꿉친구 게임이 나온다고 하니까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 니지동 2nd 라이브의 막간 드라마 영상에서 멤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의 클럽을 말해보는 부분이 있어서 낮잠 클럽, 카스밍 클럽, 다쟈레 클럽, 오필리아 클럽 등등이 나왔는데 아유무가 꺼낸 클럽 이름은 소꿉친구 클럽(...)이다. 니지동에서 서로 소꿉친구인 사람은 아유무랑 플레이어(유우) 밖에 없어서 둘만의 세계같은 느낌이라 더 심상치 않게 느껴진다.
- 루비의 생일에도 루비가 언니를 정말 좋아하는 만큼 자신도 유우를 정말 좋아한다고 어필을 하는데 아유무의 '정말 좋아함'은 루비와는 약간 다른 방향이...
- 플레이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매일극장에서 각자의 메세지를 전하는데 여기서 이 언뜻 평범해 보이는 아유무의 메세지를 마디 별로 요약해서 나열하면 "(지금까지 여러일을 이뤄왔는데)너 없이는 안되는 일이야, 네 응원이 없으면 불안해, 네가 없으면 난 싫어, 그러니까 계속 계속 함께야"라는 조금 의존적인 내용이고 또 그 다음 치카의 메세지에 대해서 "그 아이는 이런 성격이니까 그렇게 하면 안 좋을 걸?" 이라는 식으로 은연중에 "내가 그 애를 더 잘 알아"라는 어필까지 한다.
- 3집 의상 SR 카드 사이드스토리에서 플레이어가 동호회 모두의 작사작곡, 리더역할을 하느라 힘들까봐 지극정성으로 요리를 해준다.
- 20장에서 카린이 유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자 카스미가 대놓고 저지하면서 아유무를 최종병기라고 소개하기에 이른다...
- 페스 아유무의 미각, 각성, 스킬명, 사이드스토리 제목만 봐도 당장이라도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으려는 듯한 광기가 느껴진다. 페스울레의 컨셉인 '유우와의 데이트'만 봐도 다른 맴버들은 특별한 약속을 잡고 가는 특별한 장소인데 아유무는 평소의 하굣길이라 언제나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지극히 아유무다운 스토리이다.
- 21장에서 세츠나, 카스미, 리나, 엠마, 카나타가 동호회가 부보다 더 좋은 이유를 각자 말하는데 아유무가 말한 이유는 "유우쨩이 있으니까".......
- 스쿠스타 홍보 트윗에서 아유무가 스토킹하는 그 일러스트와 함께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폭주하는 일도 있다"라고 소개되었다.
- 니지이로 아유무 사이드 스토리에서 유우한테 "있잖아 기억나?"를 시전하고 난 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고 초콜릿을 건네주며 항상 곁에 있을거라고 날 느껴달라고 얀데레 어필을 한다.
스쿠스타 메인화면에 아유무의 터치 반응 중에서 "어째서..."라는 묘한 대사와 함께 복부 앞에 손을 모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있는데 대사와 분위기 때문에 자세가 묘하게 식칼을 쥔 것처럼 보인다.
아유무 특유의 옛날의 기억을 추억하면서 장황하게 언급하는 스타일의 대사가 게임, 패미통 인터뷰, 드라마CD 등 매체 불문하고 상당한 빈도로 쓰여서 이 아유무 특유의 대사를 아유무 화법이라고 칭하기도한다. 예를 들어 "있잖아, 기억나?"로 스타트해서 계란말이, 유치원 학예회, 유령의 집, 워터슬라이더, 아울렛 등을 소재로 옛날 추억을 혼자 장황하게 회상하는 비슷한 상황이 많은 매체에서 여러번 반복되어 왠지 애정이 무겁게 느껴지고 묘하게 얀데레스럽다는 평가이다. 물론 반대로 아나타쨩이 아유무를 상대로 과한 애정을 품는 역(逆)얀데레물도 꽤 있다.
5.1.2. 애니메이션에서
스쿠스타의 플레이어가 아닌, "유우"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매체인 未来ハーモニー의 PV에서 '''유우가 아유무의 입술에 검지를 대고 얼굴을 가까이 마주보는 대놓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나와 유우뽀무 오시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다.
애니메이션에서 유우가 보통과로 학과가 바뀌면서 11화까지는 아유무와 같은 학과가 되었고[38] ,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컨셉을 받아들였는지 1화부터 두 사람이 엮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다만 스쿠스타에서는 아유무의 일방적인 애정이 부각된다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사람 쌍방의 애정이 더 중점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11화에서는 아유무의 애정이 많이 강해지기도 했지만[39] , 12화에서는 다시 원상복귀되었다.
- 1화는 시작부터 아예 유우뽀무의 데이트 장면일 정도로 둘의 비중이 엄청나게 크고, 그만큼 둘이 노는 비율이 높다. 동호회 폐부 소식에 유우가 조금 다운되나 애써 괜찮은 척하며 오다이바에서 논 뒤 집 앞까지 온 아유무는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Dream with You를 부르며 자신을 지켜봐 달라고 하며 오다이바에서 산 카드 케이스를 선물한다. 근데 이 집 앞의 신부터는 둘의 거리와 구도가 연인들이 이야기하는 구도와 비슷하다는 점이며 아유무는 천천히 다가가 유우의 손을 잡기도 했다는 점. 저 장면을 살짝 바꾸면 애니메이션의 장르가 바뀔 정도이다.
- 2화는 카스미가 주인공이지만 신스틸러는 아유무라는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유우랑 카스미가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대화하고 유우가 지속적으로 카스미를 칭찬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유무가 "에?!"하고 놀라고 이 때 아유무의 모습은 뒷태만 묘사될 뿐 얼굴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당시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알아서 상상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불어, 아사카 카린이 아유무를 보고 '널 응원하는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라'고 하자 즉각 유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금 자기소개 영상을 찍는 데 성공하게 된다.
- 3화에서는 이전 화보다 아유무의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세츠나의 무대를 보고 감격한 유우가 세츠나를 껴안아 쓰러뜨리게 되자 카스미 다음으로 아유무가 나와서 유우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는데 그 이후 손을 절대 놔주지 않았다. 애니 끝날 때까지.[40] 유우와 세츠나 위주로 에피소드가 흘러갔음에도 아유무 역시 마지막 장면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 4화에서 아이의 손을 붙잡고 세츠나의 무대를 호평하는 유우를 불편한 시각으로 바라보고[41] 보컬 연습에서 자신을 자책하지만 세츠나의 칭찬에 웃음을 짓고, 그 다음으로 유우의 칭찬에는 홍조까지 띄우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 후 토요일 러닝 훈련에 갈 때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유우와 함께 오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아이의 다쟈레에 미칠듯이 웃는 유우를 향해 원래 저러냐는 세츠나의 물음에 유치원 때부터 웃음코드가 저렇다고 디스하기에 이른다.
- 5화에서 유우에게 자신은 어떤 컨셉이 어울리냐고 물었는데 유우가 항상 웃으면서도 조금만 놀리면 볼을 부풀리는게 귀엽다고 하자 부정하면서도 그걸 그대로 시전하며 그걸 꼬집어 귀엽다는 유우한테 너무행을 시전하며 콩콩 친다.
- 6화에서는 이전까지의 모습과 달리 조용했다. 다만 이번엔 유우가 아유무를 당혹스럽게 했는데, MC 연습 당시 자기가 말해 놓고 부끄러워하는 아유무한테 유우가 장난 섞인 칭찬을 하자 얼굴을 붉혔다.
- 7화에서는 하루카에게 반갑다고 달려드는 유우를 보고 순간 정색하는 표정을 짓거나, 카나타에게 몸을 돌리는 유우를 반사적으로 제지하거나 한다.
- 8화에서는 비중이 적은 편이었지만 시즈쿠가 연극 무대에서 "당신의 이상적인 히로인이 되고 싶어요" 라는 대사를 할 때 비춰진 유우, 아유무, 다른 관객들 중에 유일하게 눈을 깜빡였다. 유우가 이름 공개 전 스쿠스타에서 '아나타쨩'으로 불릴 때가 있었고 시즈쿠의 첫 솔로곡이 노래 제목과 가사, 시즈쿠의 유우에 대한 연심 때문에 "아나타쨩의 이상의 히로인"이라는 드립이 있었던 걸 생각해 보면 이것도 꽤 의미심장하다는 팬들이 많다.
- 9화에서는 크게 부각되는 장면은 없지만, 카린과 길에서 만났을 때 패션 센스가 영 엉망인 유우, 세츠나와 다르게 혼자만 예쁘게 입고 나와서 사실 유우랑 단둘이 가는 줄 알았는데 세츠나가 따라온대서 빡쳤나(...) 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에도 어딜 가나 유우랑 붙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0화는 니지동 합숙 이야기이고 유우뽀무와 유우세츠 두 커플링이 동시에 돌아갔는데, 저녁을 먹고 나서 유우랑 같이 설거지를 할 때 "있잖아, 기억나?"를 시전하고, 합숙방에 유우와 1학년들이 보이지 않자 바로 유우한테 전화를 걸어 본 후[42] 유우를 찾아나서는데, 거기서 유우랑 세츠나의 밀회를 목격[43] 하자 경악을 하면서 그대로 굳어버리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 10화 내내 아유무는 유우를 신경쓰게 되고, 니지동 모두 수영장에서 놀고 나서 유우랑 단 둘이 있을 때 아유무가 "내 꿈을 같이 따라와줘서 고마워"라고 유우한테 마음을 전하는데, 유우도 아유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다가 "그 덕분에 모두와 만났어"라고 하자 아유무는 "에?!"를 시전하고 표정이 또 굳는다. 그 뒤로 애니 끝날 때까지 아유무의 표정이 어두운 채로 유지되고 모두가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44] 에 대한 포부를 말할 때 아유무만 아무 말도 없이 유우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애니가 끝났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11화 제목인 "모두의 꿈, 나의 꿈"도 "모두의 꿈"의 글자 색은 유우의 색인데 "나의 꿈"의 글자 색은 아유무의 색이라 이것도 공포스럽다는 말이 많다.
팬덤에선 10화 중간까진 흐뭇했다가 갑자기 공포물로 변했다며 드디어 아유무의 칼부림 각이 떴다고 환호를 질렀다. 요우의 마음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있고 해당 장면의 합성짤#####과 움짤##도 수없이 만들어지고[45] , 해당 스레도 활발히 돌아갈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만화도 있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11화 제목인 "모두의 꿈, 나의 꿈"도 "모두의 꿈"의 글자 색은 유우의 색인데 "나의 꿈"의 글자 색은 아유무의 색이라 이것도 공포스럽다는 말이 많다.
팬덤에선 10화 중간까진 흐뭇했다가 갑자기 공포물로 변했다며 드디어 아유무의 칼부림 각이 떴다고 환호를 질렀다. 요우의 마음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있고 해당 장면의 합성짤#####과 움짤##도 수없이 만들어지고[45] , 해당 스레도 활발히 돌아갈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만화도 있다.
- 11화에서는 중후반까지는 비중이 적었지만 세츠나가 지나자가 아유무의 표정이 미묘해지는 등 군데군데 10화에서 이어지는 '유우가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외로워하는 아유무'를 비춰주면서 계속 빌드업을 해나갔다. 심란해진 아유무가 음료수를 사러 나간다며 자리를 피하자 세츠나가 같이 가자며 따라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유무는 합숙 날 밤 세츠나와 유우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떠본다. 세츠나는 솔직하게 대답하며 유우가 피아노를 연습해 왔고 상당히 잘 치게 되었음을 이야기하는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 유우에 대한 사실을 세츠나가 알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아유무는 "내가 모르는 유우쨩...."이라며 터지기 직전까지 몰리고 자기 집에 가서 힘없이 엎드려 눕는다.
11화 후반부에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놓은 것이 터졌다. 유우가 보낸 문자를 받고 유우네 집으로 가는데[46] , 유우 방에 새로 생긴 피아노[47] 를 보고 "왜 나한텐 말 안해주고 세츠나쨩한테만 말한 거야?"[48] 라고 묻는다. "여기서 세츠나쨩이 왜 나와?"라며 당황한 유우에게 "나보다 세츠나쨩이 더 중요해?!"라고 소리치면서 따지지만 유우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즉답으로 "아니야!"라고 말하고[49][50] "아유무에게 전하려던 건 좀 더 나중 일이야"라며, "새로운 꿈이 있다"[51] 고 말하려고 했지만 아유무는 중간에 유우의 말을 끊어버리고 냅다 껴안아서 덮친다. 그리고 흐느끼면서 "그 이상 말하지 말아 줘... 난 유우쨩만의 스쿨아이돌로 있고 싶어... 나만의 유우쨩으로 있어 줘..."라고 중얼거리며 11화가 끝난다.
스쿠스타에서도 아유무의 유우바라기 설정이 있었고, 메인 스토리 14~15장에서 더 큰 일을 신경쓰느라 자신을 신경써주지 못한 유우에게 서러움이 폭발해서 펑펑 울면서 유우랑 싸우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2화 ~ 11화 중반까지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빌드업을 해 왔기에 언젠가 아유무가 폭발할 거라는 것을 팬들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그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연출에 팬덤에선 일제히 환호하며 드디어 터졌구나!!를 외쳐댔다. 11화의 아유무에 비하면 미나미 코토리나 와타나베 요우도 순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며[52]### 특히 아유무가 유우를 덮치면서 둘의 스마트폰도 떨어져서 서로 겹치는 연출, 아유무의 두 발이 유우의 발을 감싸 붙드는 장면이 최고였다며 11화에 대한 칭찬이 계속 이어졌다.[53][54]
저 유우뽀무 얀데레 장면을 헤드폰으로 들으면 아유무의 떨리는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들려서 더 섬뜩하다고 한다. 그만큼 아구퐁이 이 장면에 혼신을 담아 열연을 펼쳤다는 것.
유우 방에 있는 유우와 아유무의 어린 시절 사진도 꽤나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많다.
담당 성우인 야노 히나키와 오오니시 아구리가 저 장면을 녹음할 때 세츠나 성우인 쿠스노키 토모리도 같은 녹음 부스 안에 있었다고 한다. 숨도 쉴 수 없었다고...
스쿠스타에서도 아유무의 유우바라기 설정이 있었고, 메인 스토리 14~15장에서 더 큰 일을 신경쓰느라 자신을 신경써주지 못한 유우에게 서러움이 폭발해서 펑펑 울면서 유우랑 싸우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2화 ~ 11화 중반까지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빌드업을 해 왔기에 언젠가 아유무가 폭발할 거라는 것을 팬들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그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연출에 팬덤에선 일제히 환호하며 드디어 터졌구나!!를 외쳐댔다. 11화의 아유무에 비하면 미나미 코토리나 와타나베 요우도 순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며[52]### 특히 아유무가 유우를 덮치면서 둘의 스마트폰도 떨어져서 서로 겹치는 연출, 아유무의 두 발이 유우의 발을 감싸 붙드는 장면이 최고였다며 11화에 대한 칭찬이 계속 이어졌다.[53][54]
저 유우뽀무 얀데레 장면을 헤드폰으로 들으면 아유무의 떨리는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들려서 더 섬뜩하다고 한다. 그만큼 아구퐁이 이 장면에 혼신을 담아 열연을 펼쳤다는 것.
유우 방에 있는 유우와 아유무의 어린 시절 사진도 꽤나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많다.
담당 성우인 야노 히나키와 오오니시 아구리가 저 장면을 녹음할 때 세츠나 성우인 쿠스노키 토모리도 같은 녹음 부스 안에 있었다고 한다. 숨도 쉴 수 없었다고...
- 12화 초반부에 아유무가 유우에게 11화의 그 얀데레 부분을 사과하고 아무 일 없이 지나가려는 듯 했으나 그 일 이후로 서로에 대해 의식하기 시작하고 아유무와 유우 둘 다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준비 과정과 동호회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게 된다. 세츠나가 둘의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고 유우와 상담을 하고, 상담하는 중에 멀리 아유무가 보이자 유우가 바로 아유우에게 달려가서 "이런 답답한 기분은 싫어"라고 하면서 11화에서 아유무에게 가로막혔던 자신의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또 다시 아유무한테 막히고 아유무가 울먹이면서 11화 때랑 비슷한 대답[55] 을 한다. 아유무가 너무 괴로워하니까 결국 유우가 "다음에 또 이야기하자"며 꿈에 대한 말을 멈춘다.
이후 세츠나가 아유무랑도 상담을 하게 되고[56] 이 상담으로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된 아유무가 유우에게로 달려간다.
아유무가 유우에게 도착하고 유우가 아유무에게 자신과 아유무의 팬들이 함께 만든 아유무가 서게 될 스테이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유무의 팬들과 같이 거베라를 아유무에게 주고[57][58] 감동받은 아유무가 유우에게 꽃말을 물어보고 유우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답하고 그동안 아유무의 마음을 짖누르고 있었던 "변해가는 유우와의 관계"를 정면으로 부정[59] 하자 아유무의 얼굴이 행복으로 가득 차며 유우를 껴안는다.
집 앞에서 아유무와 유우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야"라고 서로 답하고 유우가 매번 아유무에게 가로막혔던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로 음악을 할 것이라는 꿈과 그것을 위한 음악과로의 전과. 아유무도 "나도 이제 모두를 위해 노래할거야"라며 아이돌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그 뒤 유우가 준 분홍색 로단세를 머리에 꽂고 1화에서의 Dream with You와 똑같은 장소와 구도로 Awakening Promise를 부르고[60] 서로 손을 잡고 아유무가 독백을 하며 계단을 올라 집으로 돌아간다.
팬덤의 반응은 "11화에서 숨막혔던 유우와 아유무의 엇갈림을 아주 완벽하게 봉합한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고의 에피소드". 스토리, 연출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결점이 전혀 없이 완벽한 내용에 모두 환호하였고 아유무의 신곡 Awakening Promise에서의 아유무의 성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연출들, 스쿠스타에선 제시되지 않았던 유우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음악과 빌드업 과정[61] 을 너무 잘 풀어냈다고 찬사가 쏟아졌다. 12화에 대한 분석글도 많다.[62]
아유무가 유우에게 도착하고 유우가 아유무에게 자신과 아유무의 팬들이 함께 만든 아유무가 서게 될 스테이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유무의 팬들과 같이 거베라를 아유무에게 주고[57][58] 감동받은 아유무가 유우에게 꽃말을 물어보고 유우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답하고 그동안 아유무의 마음을 짖누르고 있었던 "변해가는 유우와의 관계"를 정면으로 부정[59] 하자 아유무의 얼굴이 행복으로 가득 차며 유우를 껴안는다.
집 앞에서 아유무와 유우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야"라고 서로 답하고 유우가 매번 아유무에게 가로막혔던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로 음악을 할 것이라는 꿈과 그것을 위한 음악과로의 전과. 아유무도 "나도 이제 모두를 위해 노래할거야"라며 아이돌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그 뒤 유우가 준 분홍색 로단세를 머리에 꽂고 1화에서의 Dream with You와 똑같은 장소와 구도로 Awakening Promise를 부르고[60] 서로 손을 잡고 아유무가 독백을 하며 계단을 올라 집으로 돌아간다.
팬덤의 반응은 "11화에서 숨막혔던 유우와 아유무의 엇갈림을 아주 완벽하게 봉합한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고의 에피소드". 스토리, 연출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결점이 전혀 없이 완벽한 내용에 모두 환호하였고 아유무의 신곡 Awakening Promise에서의 아유무의 성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연출들, 스쿠스타에선 제시되지 않았던 유우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음악과 빌드업 과정[61] 을 너무 잘 풀어냈다고 찬사가 쏟아졌다. 12화에 대한 분석글도 많다.[62]
- 13화에서도 중요하게 묘사된다. 아유무가 유우 몰래 유우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에 무언가 써서 돌리고, 열심히 전단지를 돌리는 유우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려 하지만, 아이 쪽에서 문제가 생겨 유우가 그곳으로 가면서 실패했다. 이후 순항 중이던 페스티벌이 갑자기 온 비로 차질을 빚게 되고, 이 때문에 좌절하는 유우를 아유무가 끌어준다. 1화에서 유우가 아유무의 손을 잡고 동호회를 찾아다니는 장면의 반대 버전. 그리고 니지가사키 학원까지 뛰어왔을 때 유우는 지쳤지만, 아유무는 지치지 않았다는 것도 묘사되며 아유무의 성장을 묘사했다. 그리고 니지동 멤버들이 유우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고, 유우는 객석에서 바라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성공적으로 그 마음을 전한다.
5.1.3. 성우간 얀데레(?)영업
워낙 인기 있는 커플링이다 보니 캐릭터뿐 아니라 안의 사람들끼리도 엮이기도 한다. 안의 사람들의 성캐일치가 장난 아닌데, 일단 아구퐁은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본인도 아유무처럼 집착 기질이 있다고 하며, 아유무처럼 성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63] . 히나키 역시 미소녀 사진 모으기가 취미이고 SNS로 러브라이브 덕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등 '현실 유우'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아예 두 사람이 라디오를 같이 하기 때문에 엮이는 비중이 매우 늘어났다.
- 트위터에서 오오니시 아구리가 야노 히나키에게 보낸 트위터 답장의 하트 개수가 주목을 받았다.
- 니지동 애니화 기념으로 열린 트위터 이벤트에서 오오니시 아구리와 야노 히나키의 대화가 백합영업 아닌 얀데레영업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64]
- 니지동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특별 생방송에서 야노 히나키의 스쿠스타 계정에서 가장 인연치를 많이 올린 캐릭터는 카스미라 말했는데, 거기에 사가라 마유가 들떠서 기뻐하자 오오니시 아구리는 "카스카스 닥치렴"이라며 위협했다.
- 동일 방송에서 야노 히나키가 처음 산 니지동 앨범이 카스미 솔로 앨범인 무적급 빌리버이고 거기서 나온 특전카드도 카스미라 답하자 오오니시 아구리는 분노를 참는 표정으로 먼산을 보고 주변 멤버들은 아구리 눈치를 보며 아구퐁 힘내라고 위로했다. 그런데 이후 虹色Passions!에서도 특전 카드로 카스미가 나왔다.
- 동일 방송에서 오오니시 아구리와 야노 히나키의 더블 퍼스널리티 라디오 방송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다른 게스트 초대하는 얘기가 나오자 아구리는 떨떠름해하며 히나키에게 "일단 초반엔 둘만이서 하는 걸로"라는 제스쳐를 보냈다.#
- 아구퐁이 트위터에서 잘자라고 하면서 당일 애니메이션 직전 방송에서 화이트보드에 그려져 있던 그림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녀가 직접 그린 아유무와 유우의 그림이었고 밑에 LOVE가 쓰여 있었다. 왼편에 카스카스는 덤... 해당 트윗에 히나키가 잘자라고 멘션했으며, 같은 타래에 아침에는 아구퐁이 먼저 아침인사를 하고 히나키도 아침인사를 받아주며 이 둘이 신혼부부냐고 묻는 팬들이 나타났다.
- 니지가사키 애니메이션 최신화 직전 방송 2회차에서 아구리가 애프터레코딩 때 유우가 카스미를 쓰다듬는 장면에 애드립으로 "있잖아? 가깝지 않아?"라고 연발했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그런데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 않고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조용히 둘의 방송을 염탐하고 있던 아구리가 트위터로 "그치만 가까웠는걸"이라고 남기자 그걸 또 스태프가 캐치해서 생방 도중 히나키에게 전달해 트윗 내용을 알려줬다. 그걸 옆에서 본 마유치는 "이거 완전 아유무네"라며 반응했다.
- 아니가사키 1화에서도 아구퐁이 시전. 아구퐁이 히나키의 생일, 특기가 댄스인 것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던 것, 혈액형이 같은 A형이고, 귀여운 것을 보면 치유받는다는 공통점을 어필하는 것을 시작으로, 히나키쨩의 이것저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한다. 이후 '누구 오시냐'고 물어보는 질문에서 수 없이 아유무를 어필하였고, 본인이 2nd 라이브 때 체미에게 히나키가 리나오시라고 이야기했다는 일에 대해 추궁하기도 했다. 히나키는 그냥 라이브 때의 리나의 무대가 귀여워서 빠질 뻔했다고 이야기한 게 다라고 해명(?)했으며, 아직도 오시는 못 정했다고 한다. 또한 히나키의 패스에 카스미의 러버스트랩만 달려 있는 것으로 보고 아구퐁이 히나키에게 부글부글할 뻔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 아니가사키 라디오 3화에서 엽서로 "세츠나쨩을 풀어준 유우쨩의 책임이 막중하네요"라고 유우세츠 요소를 언급하자 아구퐁은 "책임이 막중하지 않으니 괜찮아"라며 견제했다.
- 이젠 아예 자러 가는 타이밍까지 비슷하다. ##
- 아니가사키 라디오 6화에서 히나키가 "하나만 고를 수 없어~"[65][66] 라고 하자 아구퐁이 "그거 말하지 말고 아유무 뽑아줘"라며 저 말을 봉인시켰다.
- 스쿠페스 시리즈 2020 폐회식 방송에서 스쿠스타 세컨드 시즌에 대한 언급[67] 을 했는데, 앞으로 문제는 잘 해결할테니까 안심하시고, 나는 기껏 유학 다녀왔더니 나보다 카스카스를 먼저 본게 더 중대사항 이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이 방송, 히나키가 보고 있었다(...)
- 지스매거진 인터뷰에서 유우와 아유무 사이 관계성과 그에 따른 연기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히나키는 "부부같이였나?"라고 대답했는데 아구퐁은 이에 대해 "그건 카린과 엠마이고 우리는 오래사귄 커플같이 보이게 연기하도록 의식했다"라고 정정했다.[68]
5.2. 그 외
- 나카스 카스미 - 아유카스
(카스미의 일방적인) 라이벌 설정이 붙은 카스미와도 자주 엮인다. 카스미와의 관계는 아유무의 본 성격답게 퓨어한 선후배 관계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은데, 한편으로는 카스미도 유우에게 살갑게 대하는 등 호감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아유무와 카스미가 대립 구도로 나오는 창작물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 아유무의 얀데레 밈 때문에 살벌한 분위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69]
- 유키 세츠나 - 아유세츠/세츠뽀무
같은 2학년에 같은 유닛에 배정받고 TOKIMEKI Runners MV에서 엮인 세츠나와 엮인다. 세츠나와는 요리 솜씨가 주 소재로 쓰이지 않는 한 평범하게 꽁냥거리는 백합 연성이 다수. 요리가 주 소재로 쓰인다면 자신의 요리 철학을 강하게 주장하는 세츠나를 아유무가 말리는 장면이 주가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하필 유우가 세츠나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어버렸고 유우랑 세츠나가 상당히 많이 엮임에 따라, 위의 카스미와 함께 아유무가 세츠나를 견제하는 2차 창작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미후네 시오리코 - 시오뽀무/시오아유
메인스토리 14장부터 언급되기 시작한 커플링. 시오리코가 스쿠스타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대하는 사람이 아유무이다. 15장에서 아유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결정적으로 15장 내내 플레이어가 삽질을 하면서 결국 아유무를 폭발하게 만들었는데, 이 때의 반작용으로 유우뽀무의 대항마로 시오뽀무가 떡상하기 시작했다. 16장에서 플레이어와 아유무의 관계가 회복됨에도 시오뽀무 역시 같이 떠오르고 있다. 주로 츤츤거리는 시오리코를 아유무가 상냥하게 대해줘서 시오리코가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하는 작품이 많다. 유우뽀무와는 정반대로 아유무가 둔감한 모습을 보이고 시오리코가 애를 태우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흔하다.
같은 유닛인 시즈쿠와도 가끔 엮인다. 둘 다 순수한 성격이라 꽁냥꽁냥거리는 작품이 많다. 하지만 유우랑 엮이게 되면 카스미, 세츠나 때와 마찬가지로 아유무가 시즈쿠를 견제하는 2차 창작도 간혹 보인다. 특히 시즈쿠가 뒤에서 남 몰래 유우한테 애정을 어필하다 아유무한테 걸린다면 높은 확률로 배드 엔딩이 나온다.
아유무가 카나타를 짐 취급한 4컷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주로 잠꾸러기 카나타를 귀찮아하는 아유무로 묘사된다. 하지만 가끔씩은 아유무도 카나타하고 죽이 맞아 서로를 이해하고 잘 엮이는 좋은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니지욘 3기 4화에서 아유무에게 니지동 홍보 영상에서 노출도가 높은 수영복을 입자고 제안하여 아유무를 당황시켰다. # 다행히 카스미가 옆에서 츳코미를 날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비슷한 순수/치유계열이라 가끔 엮인다.
패미통 분실 시절 함께했다. 패미통조 4컷 만화에서는 아유무가 성격이 더러워져 리나를 엄청나게 괴롭혔으나[70] 아유무의 성격이 원래대로 돌아온 지금은 대부분 달달하게 엮인다.
- μ’s 멤버들
팀의 리더는 아유무지만 스쿠스타 스토리 상에서의 동호회의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을 아나타가 맡게 됨에 따라 같은 리더인 코사카 호노카보다는 미나미 코토리, 소노다 우미 등 리더를 보좌하는 포지션 멤버들과 자주 엮인다. 특히 코토리는 얀데레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더 자주 엮이는 편. 토죠 노조미와 야자와 니코의 경우에는 아유무의 순수함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71] 니시키노 마키의 경우 플레이어와 아유무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 Aqours 멤버들
위와 마찬가지로, 팀의 리더는 아유무지만 스쿠스타 스토리 상에서의 동호회의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을 아나타가 맡게 됨에 따라 같은 리더인 타카미 치카보다는 와타나베 요우, 사쿠라우치 리코 등 리더를 보좌하는 포지션 멤버들과 자주 엮인다. 특히 요우는 얀데레 이미지가 있고, 인연 에피소드에서도 조우하기 때문에 더 자주 엮이는 편. 주로 아유무가 요우를 질투하는 쪽으로 나온다. 이외에 오하라 마리 역시 인연 에피소드에서 만나는데, 아나타가 마리에게 학교를 소개시켜주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있다.
시즈쿠, 세츠나와 함께 요시코의 하드카운터. 자신을 타천사 요하네라고 주장하는 요시코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순수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요시코를 당황시킨다. 매일극장에 둘이 나오면 아유무가 요시코의 타천사 설정을 엄청 상냥하게 배려해주면서 최선을 다해 맞춰준다. 요시코의 생일에는 요시코를 너무 배려해준 나머지 요시코에게 저주를 퍼부어버리기도...[72] 참고로 매일극장 초창기에는 아예 요시코를 "요하네쨩"이라고 불러 요시코를 당황시켰다.
6. 기타
- 팬덤 내에서의 애칭은 뽀무(ぽむ)짱. 아유무의 歩夢를 음독한 것.
- 같은 동호회 멤버인 한 선배를 짐과 동일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 패미통 분실의 쵸보 4컷의 영향으로, 팬덤에선 사스케라는 보라색 뱀을 애완동물로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다. 시즈쿠의 개 오필리아, 리나의 고양이 로봇 아란, 엠마의 애완염소 네베, 가 나오면 꼭 사스케 네타가 나온다. 서양에서는 이쪽과도 엮기도 한다. 보라색 뱀이다 보니 이 정신나간 보라 뱀과도 엮인다.단순히 쵸보의 일회용 소잿거리로만 쓰이는 듯 했지만, 카스미의 솔로곡인 무적급*빌리버에서 아유무에게 사스케 인형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사스케 말고도 페미통 분실 4컷에서 쓰인 아유무 관련 네타인 "악령", "스쿨 아이돌의 신", "화성인" 등이 인형 뽑기 기계에서 등장하기도 했다.##2#3 게다가 니지동 세컨드 라이브 굿즈로 사스케 인형의 발매 소식까지 뜨기도 했다. 사실상 공식 설정으로 인정받은 셈. 니지동 라디오에 따르면 아유무의 성우 오오니시 아구리의 어머니가 사스케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쵸보 아유무 및 얀데레 이미지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미야시타 아이와 함께 니지동 내에서 성적이 최고이다.[73] 실제로 스쿠스타 10장에서 아이를 비롯하여 아야세 에리, 소노다 우미, 쿠로사와 다이아와 함께 성적 최하위 5인방인 코사카 호노카, 야자와 니코, 마츠우라 카난, 아사카 카린, 나카스 카스미 를 가르치는 역할로 나온다.
[1] 같은 네타로 엮이는 Aqours의 와타나베 요우도 햄버그 스테이크를 좋아한다.[2] 地球のみんな、ただいま! (おかえり!) 宇宙に届くくらい大きな声を聞かせてください~{せの} (歩夢~!)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宇宙一幸せです。[3] 패미통 4컷만화에서의 뜬금없는 아유무의 화성 아이돌 데뷔 전개(...)가 네타화된 것을 활용한 것이다.[4] 真心[5] 기타 문단에서 서술하듯 공식에서는 사실상 리더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스쿠스타에서는 전작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스마일 타입.[7] 다른 핑크 컬러 캐릭터보다 더 분홍분홍하다.[8] 머리카락/분홍색/캐릭터에도 나왔다시피 공식 핑크 머리는 맞지만, 색상 때문에 갈색 머리처럼 보인다. 사실 누가 봐도 확연한 분홍색 머리는 텐노지 리나.[9] 아이돌에 대한 열망은 유키 세츠나에게, 주황색 컬러와 활기찬 성격은 미야시타 아이에게 부여되었다. 그리고 아이돌의 열망과 인싸력, 이 두 성격을 합친 캐릭터가 아유무의 소꿉친구인 "당신"이다. [10] 호노카는 화과자집, 치카는 여관, 카논은 다방을 운영한다. 대신 니지동에서 이미지 컬러가 주황색인 아이가 몬자야키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을 이어받았다.[11] 이러한 특징은 스쿠스타의 특훈 창에서 캐릭터를 누르면 출력되는 음성에서도 드러난다. 호노카를 비롯한 뮤즈 멤버들은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을 하며, 치카를 비롯한 아쿠아 멤버들은 같이 가자는 말을 하며, 아유무를 비롯한 니지동의 멤버들은 뒤에서 말을 거는듯한 말을 한다.[12] 그리고 다른 리더들과 달리 아유무는 그룹의 창설자가 아니다.[13] 러브라이브 시리즈 1집의 특징상 센터가 없다는 설정이지만 명예센터로 인정받았다[14] 미후네 시오리코와 공동 센터[15] 같은 작가가 그린 다른 작품으로 비유를 한다면, 마서의 성격을 약산성의 엘로 마개조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타의 린성과 룹성이 착해보일 정도이니 말 다 한 셈.[16] 실제로 전격조 4컷에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아유무를 여기서 살렸다, 이 작가가 패미통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17] 성우 오오니시 아구리는 쿠스노키 토모리와 더불어 나마니지 공식 울보로 유명하다. 실제로 교내매칭 페스티벌과 1st 라이브에서 아구퐁은 후반부에는 거의 울면서 노래했다. [18] 사실 니지동에서 '소노다 우미 계열 눈색'은 아이, 리나가 가진 속성이다. 아유무의 눈색은 호시조라 린, 오하라 마리와 비슷한 계열이다. 기본적으로 코토리, 리코와 비슷한 이미지 덕에 묶이는 것이 크다.[19] 당장 아유무의 콜 레스폰스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따온것으로 추측되고 있다.[20] 이 경우 우주 넘버원 아이돌과 엮이기도 한다.[21] 이 사스케라는 구렁이는 TVA에서 나온 아유무의 방에 인형으로 등장했다. TVA 자체가 이러한 비교적 마이너하게 잠깐씩 스쳐지나간 네타들을 꽤나 잘 활용하면서 매우 풍부한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22] 얀데레와 메가데레는 대상에게 엄청난 애정을 쏟는다는 점을 보면 거의 비슷한 개념이다. 둘의 차이점은 애정을 제어할 수 있는지 여부에 있다. 자신의 강한 애정을 본인이나 타인(애정의 대상이나 제3자나 기타 등등)이 제어할 수 있으면 메가데레, 제어할 수 없으면 얀데레. 아유무는 자신의 강한 애정을 많이 어필하긴 하지만 그 애정을 제어하지 못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23] 근데 '메가데레'는 오타쿠 문화에 빠삭한 사람들만 알고 일반인에겐 생소한 개념이지만 '얀데레'는 츤데레와 비슷하게 공중파 tv에도 심심하면 나올 만큼 엄청 널리 알려진 개념이기에 메가데레 = 얀데레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긴 하다. 당장 공식도 아유무의 얀데레 밈을 밀고 있기도 하고.[24] 정작 시즈쿠는 아유무의 이 연기를 '''차용해서 써버리게 된다(...)''' 이유는 화를 못내는 언니가 동생을 혼내는 신이라서 그렇다고...[25] 시즈쿠가 연기를 차용한 그 에피소드에서 아이가 지적하길, 아유무는 화내는 것 보다는 속상해하는 타입이라서 그렇다고 한다.[26] '러브라이브 삼매경'이라는 방송에서 아유무의 성우인 오오니시 아구리가 "친구이상 연인미만"을 생각하고 연기하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이를 통해서도 아유무가 타 멤버들에 비해 강한 애정을 주인공에게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7] 사실 하단의 스토킹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메가데레에 가깝다.[28] 실제로 플레이어가 삽질을 거듭한 에피소드 15화 때 팬덤은 플레이어가 아닌 '''유우'''를 깠다. 이 정도로 팬덤 내에서는 플레이어 = 유우라는 점이 확실히 인식되어 있다. 특히 유우뿐 아니라 "플레이어" 역시도 여자 캐릭터이기 때문에 남자 러브라이버들에게 이런 현상이 매우 강하다.[29] 하지만 니지애니가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과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스쿠스타 메인스토리 시즌2가 개막장으로 나오고 플레이어도 엄청 답답한 모습만 보이니까 팬덤 내에서 "아나타를 유우에 빗대는거 자체가 유우한테 실례다."라는 여론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시즌2 스토리에 나오는 플레이어랑 유우랑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시즌1 스토리, 인연스토리, 사이드스토리, 이벤트스토리는 예외. 그쪽 스토리에선 여전히 플레이어=유우로 인식된다.)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어를 자신에 이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나타쨩이라는 유우랑은 별개의 캐릭터로 보는 시각이 많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공통점도 많아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고도 하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이다. [30] 5분 12초 참조[31] 이 에피소드는 마키 키즈나 에피소드 15화로 이어지는데, 마키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유우랑 같이 아울렛에 가서 커플백을 맞춘다. 유우가 자기거는 사줄 필요 없다고 마키쨩이 번 돈이니 자신을 위해서 쓰라고 했는데 마키는 아유무의 커플펜에 질투가 났다고 자기도 유우랑 같은 물건을 갖고 싶었다고...[32] 중간고사 공부 관련으로 카스미의 도움 요청, 치카의 우라노호시 중간고사, 리나의 문자, 에리의 응원 문자가 온 것.[33] 치카한테 문자가 왔을 때까지는 "다들 열심히 하는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다가 리나에게 문자가 왔을때부터 표정도 어두워진다.[34] 정작 이후 플레이어와 아유무가 싸웠을 때 화해하도록 주선해 준 사람이 시오리코이다.[35] 근데 해당 에피소드가 나왔을 때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하고 있을 시기였기 때문에 전세계의 러브라이버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 [36]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개최 조건인 자원봉사자 1000명 모집에 대한 건. 근데 플레이어가 자원봉사자를 모으는 방법이 "당신이 없으면 이거 망해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하는 식의 다소 강압적인 방식이라 스쿨아이돌 사이에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37] 해당 연설 내용 번역본[38] 다만 1화를 보면 학급은 다른 것으로 보이며, 12화에서 유우가 음악과로 전과하면서 학과도 달라졌다. [39] 11화 마지막에 아유무가 보인 행동은 애정을 넘어선 집착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일시적이긴 했지만 스쿠스타 이상의 일방적 애정 구도가 되버린 것[40] 아니나 다를까 항상 유우뽀무 요소를 놓지지 않는 아구퐁은 아니가사키 라디오 3화에서 이 장면을 의미심장하다고 언급했다.[41] 이 때 자세히 보면 아유무만 아이를 쳐다보는 게 아니라 리나도 유우를 쳐다보고 있다. 키 차이 때문에 그렇게 그려진 것이겠지만 물갤에서는 서로간 NTR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더블 얀데레라고 부르고 있다.[42] 이 때 아유무의 손동작을 보면 스마트폰 상단을 터치 후 바로 하단을 눌러 터치 두 번만에 전화를 거는데, 이는 가장 최근 통화가 유우이거나 단축번호 1번일 것이라는 추측.[43] 세츠나가 걸어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한걸 유우가 잡아주었다. 그 때의 유우랑 세츠나를 목격한 아유무에겐 세츠나가 유우에게 안겨 있는 모습만 보인 것.[44] 이전 시리즈의 전통이었던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은 3화에서 유우가 세츠나를 설득할 때 "그딴 거라면 러브라이브 따위 안 나가도 돼!!"를 시전하면서 부정되었다.[45] 역재생을 할 경우진짜로 유우세츠의 밀회가 되어버린다.[46] 문자를 받을 때 눈에 잠시 생기가 돌아오는 연출이 있다.#[47] 이 때 피아노를 짚은 유우의 팔이 아유무의 얼굴을 가린다. 아유무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시청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연출.[48] 이 때 아유무의 움직임에 따라 카메라도 흔들리는 연출로 아유무의 요동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49] 보통의 경우라면 이 상황에서는 이러한 말을 들은 상대방이 당황해서 어버버거리게 될 것이다. 그런데 유우는 당황은 커녕 눈빛 하나 바뀌지도 않고 즉시 아니라고 말해서 오히려 아유무가 당황했다.[50] 그리고 이 부정형을 긍정형(...)으로 만들어버린 영상까지 등장했다... 아유무의 추궁에 "응! 정말 좋아해!"라고 하는게 압권...[51] 정황상 자신이 처음으로 곡을 만들고 있는데, 아유무에게 곡을 만들어주려고 했다거나, 단체곡을 만들고 있는데 아유무가 센터에 서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거나 등으로 예상된다.[52] 오죽하면 스쿠스타 아유무마저도 귀여워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53] 이 발 포개기 연출에 대해서는 단순히 백합 연출을 위해 넣은 것이 아닌,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두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려는 유우를 보고 유우가 자신과 멀어질까 봐 극도로 불안해져서 자기 곁으로 잡아두려는 행동"이라는 해석이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로 발을 포개서 발목을 잡았기도 하고. 그런데 11화의 여러 장치들을 통해 이미 유우는 지금도 아유무를 가장 소중히 하고 있음을 계속 보여주었다. 결국 오해에 의한 갈등이라는 의미.[54] 다만 이 발을 포개는 장면에 대해서는 백합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기도 했다.[55] "그 꿈이 결국 나랑 함께 하지 못하게 될거라는 거잖아?! 그런거 싫어... 난 유우쨩이 없으면 한 걸음도 나아가질 못해..."[56] 아유무는 세츠나에게 "난 유우쨩 한 명만을 위해서 스쿨아이돌을 시작했어. 하지만 날 응원하는 사람이 이제 유우쨩 한 명이 아니게 되었고 그 팬들이 소중해졌어. 유우쨩이 점점 변해가며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고 나 또한 유우쨩만의 스쿨아이돌이 아닌 모두의 스쿨아이돌로 변해가는게 너무 무서워"라면서 세츠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세츠나는 "저도 다이스키를 숨길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숨겨봤자 의미 없었어요!! 하기로 했다면 그대로 달려나갈 뿐이에요!!!"라며 '일단 시작했다면 돌이킬 수 없으니 그대로 전진하라는 의미'의 조언을 해주고 주먹인사를 시도하고, 고민이 해결된 아유무가 세츠나의 주먹인사를 받아준다.[57] 스쿠스타 아유무 인연스토리에서 나왔던 그 꽃이다. 아유무의 팬들이 준건 노란색 거베라(꽃말 : 사랑), 유우가 준건 분홍색 로단세(꽃말 : 변하지 않는 마음, 영원한 사랑)[58] 유우가 아유무에게 거베라가 아닌 로단세를 준 이유는 스쿠스타 아유무 인연스토리에서 거베라는 아유무가 팬들에게 준 것이지 아유무가 유우에게 준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는 분석이 있다.[59] 정확히는 유우 자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더라도 아유무와의 관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60] 12화 후반부 자체가 1화 후반부와 매우 비슷하며 1화의 아유무와 12화의 아유무의 비교 연출을 통해 아유무가 고민을 해결하며 성장했고 이제 아유무도 한 명의 스쿨아이돌이 되었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을 사용한다.[61] 유우의 음악의 길에 대한 빌드업 또한 아유무의 성장과 마찬가지로 니지애니 1화부터 12화까지 아주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쌓아온 빌드업이다.[62] ####[63]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올 나이트 닛폰 GOLD 시즌 1 제2회에서 '방학숙제를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몰아서 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나마럽라 27인에게 조사했었는데, 나마니지동에서는 유일하게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구퐁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 나마뮤즈는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 '''0명'''이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나마쿠아는 몰아서 하는 사람 6:계획적으로 하는 사람 3으로 갈렸다고 한다. [64] 니지동 애니메이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면 입학안내서가 답긴 답글 트윗이 10종(멤버 9명 각각의 버젼 + 통상판)중에 하나로 랜덤 답장이 오는 트위터 이벤트였는데 야노 히나키의 입학안내서가 리나 버젼으로 나오자 오오니시 아구리는 답글로 이에 절규하는 트윗과 "다음은 아유무를 뽑아줘"는 트윗을 썼고 한편 다나카 치에미는 "방긋방긋"이라는 트윗을 보냈는데 이걸 본 아구리가 "다나카아아아!!!!"라고 위협하자 치에미는 "히익...!!"으로 반응했다. 당시 대화가 요약 번역된 링크[65] 애니 직전 니코나마에서 음반상품 공지 나갈때 애니 삽입곡 싱글이 맴버별로 다른 판으로 나와서 하나만 고를 수 없다고 히나키가 시전한 말. 원래 쿠스노키 토모리가 나온 3회에서 한번 쓰였으나 이게 꽤나 찰졌는지 팬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되었고 바로 다음회에 나온 무라카미 나츠미의 제안으로 히나키도 이걸 유행어로 밀고 있다. 심지어 다나카 치에미도 이걸 따라하기까지 할 정도.[66] 4화에서 무라카미 나츠미가 히나키에게 "이거 계속 하는거야?"하자 히나키가 "지난주에 처음 한 거니까 딱히 진심도 아니에요. 대본에 적혀있는 거니까, 딱히 진심도 아니에요."라고 웃자 무라카미가 "아니야. 괜찮아. 진심인걸로 하자. 유행어로 쓰자. 이거."라고 한 것이 지금처럼 발전했다.[67] # 세컨 시즌은 시작부터 파란이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이 아구퐁의 발언에 같이 있던 마유치, 아카링, 토모리루가 일제히 폭소하면서 스토리에 대한 인식이 성우들한테도 부정적임을 보여준다(심지어 이 4명은 동호회 잔류 캐릭터 성우들인데도). 하지만 대놓고 깔 수는 없었는지 후술할 말로 덮어버렸다. [68] 원본 잡지 기사 캡쳐와 함께 이에 대해 다룬 스레[69] 일례로 2화에서 유우가 카스미에게 엄청난 칭찬을 하고 그걸 듣고 좋아하는 카스미 앞에 토끼 가면을 쓰고 도끼를 들고 쫒아가는 팬픽이 생긴다거나, 한번만 더 깝치면 나/카스카스/미 로 썰어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는 팬픽도 나왔다.[70] 주로 리나 보드에 물 뿌리기, 선풍기로 바람을 일으켜 리나 보드를 벗기고 정체를 드러내고자 하는 등 성격이 매우 더럽게 묘사되었다. [71] 노조미의 경우는 아유무가 와시와시를 가르쳐달라는 매일극장이 있었는데, 아유무가 너무 순수하게 눈을 빛내며 와시와시를 알려달라고 해서 노조미가 당황하며 시험판 와시와시라면서 그 주물주물이 아닌 머리를 쓰다듬는걸로 알려줘버렸다. 그리고 아유무가 그 와시와시(머리쓰다듬)를 그대로 마리한테 시전하면서 마리를 당황시킨다.[72] 영어버전으로 보면 표현이 더 강해서 진짜로 저주를 거는 것처럼 보인다. [73] 스쿠스타 10장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카린과 카스미는 아예 바보 캐릭터로 찍혔고, 시즈쿠, 카나타는 이과 과목에 약하고, 엠마와 리나는 국어에 약하며, 세츠나는 스쿨 아이돌 활동 이후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고 알려졌다. 이 점을 볼 때 실질적인 우등생은 아이와 아유무, 그리고 시오리코 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