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레이 젭슨

 

'''이름'''
'''칼리 레이 젭슨 (Carly Rae Jepsen)'''
'''출생'''
'''1985년 11월 21일 (38세)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미션'''
'''국적'''
'''캐나다''' [image]
'''신체'''
'''157cm, 52kg'''
'''직업'''
'''싱어송라이터'''
'''데뷔'''
'''2008년 ''Tug of War'''
'''장르'''
''', 팝 록'''
'''레이블'''
'''Maple Music, 604 Records - 캐나다
Interscope Records, School Boy - 미국'''
'''링크'''
''' '''
1. 개요
3. 상세
4. 여담
5.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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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5년 11월 21일에 태어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미션 출신의 가수이다.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의 캐나다판인 '''캐네디언 아이돌 시즌 5'''(Canadian Idol Season 5)에서 '''Top3'''를 차지하고, 2008년 9월에 캐나다에서 데뷔 하였다. 주로 캐나다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3월에 Call Me Maybe로 미국에서 데뷔하고, 케샤 이후로 '''3년 만에 데뷔싱글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은 솔로 뮤지션이 되었다.'''

2. 음반 목록


칼리 레이 젭슨/음반 목록문서 참조.

3. 상세



3.1. 초기


개요에서 언급했다시피 '''캐네디언 아이돌 시즌 5'''(Canadian Idol Season 5)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캐나다 내에서 이름을 알렸고, 주로 캐나다 현지에서 활동하면서 2008년 9월 30일 '''Maple Music Recoding Inc.'''와 계약하며, 데뷔 앨범인 <<Tug of War>>를 발매했다. 또 EP 앨범 <<Curiosity>>를 발매하였다. 당시에는 캐나다에서만 여느 가수처럼 차트에 진입하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정도의 성적을 보였다.
<<Tug of War>>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앨범인데, 나중에 '''대히트를 치는 곡'''[1]에서 나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성향이기 때문에 계속 들어왔던 사람들이나, 유명해진 후에 앨범을 찾아서 들은 사람들이나 똑같이 위화감을 느꼈다는 평이 많다.
위의 두 앨범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는데, 3년 뒤인 2012년에 캐나다의 '''604 Records Inc.'''와 계약을 하였다. 그렇게 또 다른 싱글인 "Call Me Maybe"를 발매하게 된다. '''근데 이것이 초대박을 쳤다!'''
저스틴 비버가 홍보를 해준 덕에 칼리는 '''Interscope Records'''와 '''School Boy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였다.

3.2. 올라갈 곡은 올라간다


칼리의 빌보드 1위 등극은 본인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의 푸시로 인한 SNS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이다.[2]
'''Call Me Maybe''' 문서 참조.

3.3. 그 후


한창 <<Call Me Maybe>>가 빌보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을 때 Owl City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 <<Good Time>>을 내고 빌보드 8위까지 올라가는 등 상당히 재미를 보았다.[3]
그 이후로 <<This Kiss>>, <<Tonight I'm Getting Over You>>, <<Take a Picture>> 3개의 싱글과 스튜디오 앨범 <<Kiss>>도 발매하였지만, <<Tonight I'm Getting Over You>>가 빌보드 하위권에 진입한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미국 내에서 큰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러다가 2015년 3월에 들어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E•MO•TION>의 리드싱글인 <<I Really Like You>>를 발매하였다. 이는 빌보드에서 48위로 데뷔하면서 <<Call Me Maybe>>에 이어서 단독으로 발표한 싱글로는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내었다.[4]
5월 아시아 투어에서 이후 발매 될 곡을 미리 공개하는 등 활동을 하다가 6월 22일에 공식싱글로 <<Run Away With Me>>를 발매했다. 동시에 앨범 수록곡인 <<Your Type>>도 발매했으나, <<Run Away With Me>>가 워낙 임팩트가 크고 아시아 투어 당시에 인기를 얻던 곡이라 기대감의 차이가 큰 듯. 그렇게 그 다음 날인 6월 23일 늦은 밤에 공식적으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E·MO·TION>이 발매됐다. 팝 가수로서는 특이하게도 이번 앨범은 평론가들과 힙스터 음덕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연말 AOTY 리스트에서도 꽤 많이 보이며 종합 15-20위 정도에 자리하는 수준.
2016년 8월에는 <<EMOTION>> 앨범에 넣지 않은 곡들을 모은 <<EMOTION SIDE B>>를 발매했다.
2019년 5월 17일에 새 앨범 <Dedicated>를 발표했다
2020년 5월 21일에 <Dedicated>의 발매 1주년 기념으로 <Dedicated Side B>를 발매했다. EP앨범이지만 무려 1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3.4. 실력


라이브 실력은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실망했다'''는 평을 남기는 사람들이 서로 엇갈리는 편이었다. 잘 모르겠다면 그녀의 라이브 영상을 직접 찾아보자.
<<Call Me Maybe>>가 크게 성공한 이후, 약 4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2015년 현재 새 앨범을 낸 시점에서 비교를 해봤다.

2012년 Live on The View

2015년 Summertime Ball Live
3년 사이의 변화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 싱글인 <<I Really Like You>> 라이브 영상의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과거와 달리 호흡이 개선됐다"''', '''"퍼포먼스가 훨씬 괜찮아졌다"''' 등 호평이 많다. 확실히 이 번 앨범으로 넘어오면서 라이브 실력에 발전이 있긴 한듯.
2019년 10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Slow Life Slow Live 2019> 무대에 섰다. 70분 동안 조금도 쉬지 않고 공연했는데, 라이브 실력이 매우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사실 라이브보다는 프로듀싱 능력과 송라이팅 능력이 더 높게 평가받는 가수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듣는 가수로 통하며, 특히 평단과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타이틀곡 선정이 매우 아쉬운데, 진지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Call Me Maybe나 I Really Like You 처럼 대중들에게 각인된 노래들이 대부분 팝락, 틴팝 성향이 강한지라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측면이 있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있는지 3집부터는 틴팝느낌에서 벗어난 살짝 매니악한 노래들 위주로 수록하는 듯 하며, 좀더 버블검 스러운 노래들은 EP 형태로 발매하고 있다. 몇몇 팬들은 오히려 EP가 더 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4. 여담


  • 남자친구로, 싱어송라이터이자 EDM 보컬인 매튜 코마[5]가 있었다.
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2012년에 연애 사실을 공개, 그 후 헤어졌다고 한다. 2017년도 부터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James Flannigan와 연애중이다.
  • 방송의 적에서 제시카 고메즈를 이적쇼에 초대했을 때, 응구를 한국의 리아나라고 소개하며 춤을 보여주는데, 제시카 고메즈가 누구 노래냐고 하자, 카를리 라에 제프센이라고 말했다. 당시 곡은 Call Me Maybe.
  • 탬파베이 레이스의 팬이다. 2013년에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시구를 했는데 그만 패대기 시구를... [6]
  • 에프엑스의 4 Walls 앨범에 수록된 When I'm Alone을 작곡했다.
  • 2월 24일 6시 30분에 구 악스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에서 오데뜨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엔딩곡인 Cut to the feeling을 불러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5. 관련 영상





Rewind YouTube Style 2012 에서 "강남스타일"과 <<'"Call Me Maybe"'>가 리믹스 되었다.

7월 18일에 공개된 <<"'Run Away With Me"'> 뮤직비디오

[1] "Call Me Maybe"[2] 냉정하게 말하면 <<Call Me Maybe>> 의 히트에는 셀러브리티 버프가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노래 자체가 좋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3] <<Good Time>>이 처음 8위에 올랐을 때 순위가 하락하던 <<Call Me Maybe>>가 6위에 있어서 칼리는 케샤 이후 3년만에 빌보드 차트 탑 10에 피처링이 아닌 두 곡을 동시에 올린 가수가 되었다.#[4]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7일 만에 1,000만 뷰를 넘는 등 꽤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5] 독일의 유명 DJ Zedd의 히트곡인 'Spectrum'을 피쳐링 한 인물로 유명하다. 음색이 여성스러워 일부 사람들은 노래만 듣고 여성 보컬로 착각하기도 한다고.[6] 뭐 팀 응원하는건 자유긴 하다. 다만 그 캐나다 팀탬파베이 레이스가 같은 지구에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