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City

 

[image]
'''밴드명'''
'''아울시티
Owl City'''
'''링크'''
'''공식사이트, , , , '''
'''멤버'''
'''아담 영
Adam Young'''
'''데뷔'''
'''2007년 EP 'Of June' [1]'''
'''장르'''
'''일렉트로니카
신스팝
인디트로니카 팝
팝'''
'''레이블'''
'''스카이 하버'''[2]
본격 '불면증의, 불면증에 의한, 불면증을 위한' 곡을 쓰는 아티스트. 현재는 스타일을 일부 바꾸며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있다. 아담 영 본인이 말하는 아울시티의 컨셉은 대략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1. 개요
2. 아담 영
3. 활동
4. 투어
5. 음악 스타일
6. 앨범
7. Adam Young의 다른 프로젝트
7.1. Sky Sailing
7.2. Adam Young Scores
8. 여담


1. 개요


아울 시티는 아담 랜달 영(Adam Randal Young)의 '''원맨 밴드 프로젝트'''이다[3]. 부모님 집의 지하실에서 인디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2007년, 유니버설 소속으로 데뷔하였다.
그룹 이름은 아담 영(Adam Young)의 고향인 미네소타 주 오와토나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불면증이 있어서라던가, '아울 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에서 따왔다던가,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가 숲에서 많은 수의 부엉이를 보았고, 거기서 이름을 생각해 냈으며 아울시티는 City of Owl(부엉이의 도시)을 어감이 좋게 바꿔본 것이라는 등 이름의 기원에 대한 설명은 매번 바뀐다. 본인도 조용한 커피숍에서 한시간 반 동안 얘기해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 걸 보면 자세한 유래는 영영 비밀로 남을지도. 최근 인터뷰에서는 이름을 보고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질 것 같았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주 장르는 일렉트로니카, , 신스팝이다.
첫 데뷔는 2007년 6월에 낸 EP 'Of June' 으로 이후 2008년 12월에 'Maybe I'm Dreaming' 이 첫 정규 앨범으로 분류된다.
아울시티는 상술한 대로 원맨밴드이고 거의 모든 곡이 아담 영 혼자만의 손에서 탄생하지만, 공연을 할 때는 투어링 멤버들이 추가 투입된다. 초창기부터 바뀌지 않고 쭉 남아 온 멤버는 서브보컬이자 키보드세션인 브리엔 듀렌(Breanne Duren)이지만, 시네마틱 투어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 아담 영


[image]
'''이름'''
아담 랜달 영(Adam Randal Young)
'''출생'''
1986년 7월 5일 아이오와 주 오텀와[4]
'''직업'''
싱어송라이터
'''신체'''
188cm
'''가족'''
부모님[5]
'''종교'''
개신교[6]
'''별명'''
[7], [8], King Of Das[9], [10]
아담 영은 미네소타 남쪽의 오와토나(Owatonna)라는 인구 2만의 작은 도시에서 자랐다. 원래 직업은 코카콜라 택배 기사였지만[11] 불면증 때문에 부모님 집 지하실에서 작곡을 했고 2007년에 자체 레이블로 EP 앨범 'Of June' 을 발매했다. 이 앨범이 마이스페이스에서 입소문을 탔고 수록곡인 'Hello Seattle' 이 6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08년에는 정규 1집 'Maybe I'm Dreaming' 을 내게 된다.[12] 이 곡들이 음반사의 관심을 끌어 곧 아울 시티는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하게 되었고 2009년 정규 2집 'Ocean Eyes' 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아담에게는 아울시티 말고도 데뷔 전부터 해왔던 수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들이 존재한다. 16살쯤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친구들과 지역 밴드에서 공연도 했으며, 여러 악기들을 사모으는 등 음악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왔다고 한다. Adam Young Scores 때 한 말을 들어보면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건 영화음악(Film Score) 쪽이었던 듯하다.

3. 활동


처음에 메이저 데뷔 앨범인 'Ocean Eyes' 가 큰 반향 없이 조용히 묻히는 듯 했는데, 싱글로 낸 수록곡 'Fireflies' 가 여러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빌보드 Hot 100 1위까지 올라가면서 엄청난 히트를 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CF에 'Fireflies', 'Hot Air Balloon', 'Meteor Shower' 가 사용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가디언의 전설 OST에 주제곡 'To the Sky' 을 제공하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고 아민 반 뷰렌의 싱글 'Youtopia' 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나갔다. 그리고 2011년, 정규 3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을 발매했다. 또한 이 앨범 발매와 함께 첫 내한 공연을 하였다. 싱글앨범 'Lonely Lullaby' 를 발매했다[13].
2012년 5월에는 EP 'Shooting Star' 를 발매했는데 이전의 곡들과는 조금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이후 정규 4집에 그대로 실리게 된다. 그리고 1달 후인 6월에는 칼리 레이 젭슨과의 듀엣 싱글 'Good Time' 을 발매한다. 같은 시기, 칼리 레이 젭슨이 빌보드에서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었고 이 곡도 시너지 효과를 얻어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14] 그리고 2012년 8월 20일, 정규 4집 'The Midsummer Station' 이 발매되었다. 2012년 10월 22일 주먹왕 랄프 OST 'When Can I See You Again' 을 발매하고 2014년 4월 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이 피처링한 'Beautiful Times' 를 공개하였다. 2014년 6월 27일에 새로운 EP 'Ultraviolet'[15] 을 발매했다. 2014년 10월 7일과 8일에는 각각 일본의 밴드 SEKAI NO OWARI가 피처링한 'Tokyo' 와 싱어송라이터 브리트 니콜이 피처링한 'You're Not Alone' 을 공개했다.
Apple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7에서 아담 영이 iOS 7에서 재생되는 벨소리를 제작했다. 아담 영이 구체적으로 어떤 벨소리를 작곡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평소 음악 스타일을 비추어 봤을 때 짐작 가는 멜로디들이 있다고 한다. #
2015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도 참여해 공연과 간단한 싸인회를 가졌다.
2016년은 아울시티 활동을 잠시 멈추고 다른 프로젝트(Adam Young Scores)에 집중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싱글인 'Humbug' 를 발매했는데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2017년에 아버지의 날 기념으로 'Not All Heroes Wear Capes' 를 발표하고 뮤지컬 'Dear Evan Hanson' 의 넘버인 'Waving Through A Window' 를 커버했다. 그리고 11월 3일에는 새로 발매될 앨범 'Cinematic' 의 수록곡 중 하나인 'All My Friends' 를 공개했는데 무려 본인이 직접 랩을 했다.[16] 'Cinematic' 은 2018년 6월 1일에 공개되지만 그 사이에 수록곡 중 일부가 세 개의 EP 'Reel' 로 발매된다고 한다. EP 한 개에 세 곡 정도 수록된다고.
12월 1일에 'All My Friends' 이외 두 곡[17]이 수록된 'Reel 1' 을 발매했다.
2018년 1월 12일에 'Cinematic' 수록곡인 'Lucid Dream' 을 공개했다. Reel 2에 수록되었으며, EP의 나머지 두 곡은 2월 3일에 공개됐다. 뒤이어 Reel 3의 리드싱글인 ' New York City' 와 나머지 두 곡[18]을 차례로 공개하며 이제 6월 1일 Cinematic 발매만 남게 되었다.
앨범 발매 후 본격적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투어 후, 잠시의 휴식기를 가진 후 아시아(한중일)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다.

4. 투어


아울시티는 2009년 명성의 시작인 'Ocean Eyes' 앨범을 발매하며 첫 월드투어를 가졌다. 아시아투어로 중국, 홍콩, 일본 등을 방문했으며 바로 이어 12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2011년에는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월드투어를 하며 처음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가졌고, 이듬해 2012년에 'Midsummer Station'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또 다시 내한했다.
2015년 5월 8일에서 28일까지 아시아 투어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산 락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또한 10월 5일에서 26일까지 미국에서 'On The Verge' 투어를 진행했다.
2018년 9월부터 시네마틱 투어(Cinematic Tour)가 예정되어 있었다. 북미 투어 공연 한정으로 Matt Thiessen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2018년 11월 11일 내한이 확정되었으며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었다. 내한공연에 앞서 스폐셜 게스트인 Fluerie(플뢰리)가 20분간 공연했다. 티켓팅은 앨범 공개 이전인 4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월드투어 선공개 국가 로컬 시간으로 모두 같은 날짜와 시간에 오픈을 하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5. 음악 스타일


아울 시티의 음악은 발랄함과 몽환적 분위기가 섞여 듣기 편한 음악으로서 MIKA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팬이 많으며 일본에서의 호응도가 좀 이례적으로 대단히 높다[19]. 음악적으로는 신스팝, 일렉트로니카로 분류되며 위키백과에는 일렉트로 팝과 인디트로니카[20]로 분류되어 있다. 음악 스타일처럼 가사도 동화적, 몽상적이고 시적이며 순수한데, 특히 3집 'Ocean Eyes' 와 4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때는 악어 하늘(Alligator Sky)이나 딸기 산사태(Strawberry Avalanche), 치과 진료(Dental Care), 내 가발을 너에게(Rugs From Me To You) 같은 엉뚱하고 꿈같은 노래를 많이 썼다. 4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부터 오토튠과 전자악기의 비중을 줄이는 시도를 했고, 5집 'Midsummer Station' 부터는 몽상과 시적 가사를 조금 덜어내며 컨트리뮤직 등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순수와 몽상 외에 아울시티의 매력을 꼽자면 가사에 담긴 슬픔과 아픔, 치유와 희망을 향한 메시지 등이 있다. 아담 영은 6집 Mobile Orchestra 코멘터리에서 자신의 음악을 '''밝은 분위기의 슬픈 노래'''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작품들의 뒷면에는 조금 어두운 이야기가 있는데, 아담 영이 곡을 쓰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불면증을 포함한 엄청난 정신적 불안정'''이다.[21] 스스로 Shy boy라고 칭할 정도로 내성적이어서 콘서트에서는 방방 뛰고 난리가 나지만 정작 무대 밑으로 내려가면 팬사인회할 때 아이컨택도 못할 정도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칼리 레이 젭슨도 'The Midsummer Station' 의 리드 싱글인 'Good Time' 뮤비 촬영 당시 카메라 돌아가기 전과 후가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웠다고 했을 정도. 'Waving Through A Window[22]' 커버 때 페이스북에 쓴 글을 보면 심한 사회불안이 있었던 듯 하다.
이러한 낯가림과 수줍음은 가수로 활동하는 시간이 쌓이며 점점 극복해 가는 듯하다. 아담 영은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신념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고 말하기도 했다.[23]
곡에 '다(Da)' 가 꽤 나오는 편이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King of Das'. 이 특징은 4집 이후 뜸해졌다가 'Cinematic'에서 다시 부활(?)했다.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로도 꽤 알려진 듯.

6. 앨범


[image]
'''Of June'''
발매일
2007.04.21
앨범 분류
EP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24]
'''수록곡'''
1
Swimming in Miami
2
Captains and Cruise Ships
3
Designer Skyline
4
Panda Bear
5
The Airway
6
Fuzzy Blue Lights
7
'''Hello Seattle'''
아울 시티의 첫 번째 EP 앨범. 목소리가 현재와는 조금 다르게 기계음이 섞여있다.
전체적인 노래들의 색깔은 뚜렷하지만 최근의 음악 스타일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인다.
[image]
'''Maybe I'm Dreaming'''
발매일
2008.12.16
앨범 분류
정규 1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25]
'''수록곡'''
1
On the Wing
2
Rainbow Veins
3
Super Honeymoon
4
The Saltwater Room (feat. Breanne Düren)
5
Early Birdie
6
Air Traffic
7
The Technicolor Phase
8
Sky Diver
9
Dear Vienna
10
I'll Meet You There
11
This is the Future
12
West Coast Friendship
아울 시티의 첫 정규 앨범.
[image]
'''Ocean Eyes'''
발매일
2009.7.14
앨범 분류
정규 2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Cave In
2
The Bird and the Worm
3
Hello Seattle [26]
4
Umbrella Beach
5
The Saltwater Room [27]
6
Dental Care
7
Meteor Shower [28]
8
On the Wing [29]
9
'''Fireflies'''
10
The Tip of the Iceberg
11
'''Vanilla Twilight'''
12
Tidal Wave (feat. Matt Thiessen)
'''디럭스 에디션 수록곡 (Disc.2)'''
1
Hot Air Balloon
2
Butterfly Wings
3
Rugs from Me to You
4
Sunburn
5
Hello Seattle (Remix)
6
If My Heart Was a House
7
Strawberry Avalanche
8
Fireflies (Adam Young Remix)
유니버설과 계약 후 처음으로 나온 두번째 정규 앨범. 전체적으로 굉장히 밝은 스타일의 노래가 많다. 아울 시티를 대박 반열에 올려준 'Fireflies' 가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다만 비평 면에서는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MetaCritics에서도 겨우 50을 넘겼을 정도다[30].
이 앨범에서의 주요 비판 요소는 바로 '''오글거리는 가사'''. 가사를 뜯어보면 저 말이 단지 비평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전곡을 아울 시티 본인이 작곡했으며''' 모든 곡 가사 작성에 참여했다.
앨범 커버에 나오는 건물은 두바이의 호텔인 '부르즈 알 아랍'이다.
[image]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발매일
2011.6.14
앨범 분류
정규 3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The Real World
2
Deer in the Headlights
3
Angels
4
Dreams Don't Turn to Dust
5
Honey and the Bee
6
Kamikaze
7
January 28, 1986 [31]
8
'''Galaxies'''
9
Hospital Flowers
10
'''Alligator Sky''' (feat. Shawn Chrystopher)
11
The Yacht Club (feat.Lights)
12
Plant Life
'''보너스 트랙 수록곡'''
13
How I Became the Sea
14
Shy Violet
15
To the Sky
통상반 12곡, 독일 아이튠즈판과 일본판에 3곡 추가, 그 이외 국가 아이튠즈 앨범에도 3곡이 추가되었다.
곡들의 규모가 굉장히 인상적으로 커졌는데, 이전 앨범들의 곡이 약간 클럽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앨범의 'Alligator Sky' 와 'Kamikaze' 의 경우는 현악기를 추가하면서 백 멜로디의 규모가 더 웅장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수록곡 중 "Kamikaze"는 일본 제국주의에 희생된 청소년들을 추모하는 곡이라는 말이 있다. 아담은 자신의 영적 투쟁에 대한 것으로, 아담과 이브, 계시록에서 가사를 따 왔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이번에도 평은 별로였지만 'Alligator Sky' 의 경우는 싱글이 꽤 잘 나갔다. 전체적으로는 밝으면서도 서글픈 가사들이 많다. 이번에도 아담 영이 전곡 작곡 및 작사를 맡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앨범을 처음 발매했을때 먼저 싱글로 출시되었던 'Alligator Sky' 외에 타이틀 곡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앨범 발매 직후의 아이튠즈 차트에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지만 1번 트랙에 있다는 이유에서인지 'The Real World'가 상위권에 우선 랭크되었다. 하지만 이 곡은 'Fireflies'와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다보니 얼마 가지않아 차트에서 광탈하였다. 뒤늦게 빠른 템포의 'Deer in the Headlights'의 뮤비를 선보였지만 이미 타이밍을 놓쳤기때문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반대로 앨범은 잘나갔는데 주간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빌보드 200차트에서 6위까지 올라갔으며 후에도 한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정규 3집 월드투어 중, 2011년 10월 24일, 서울 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image]
'''The Midsummer Station'''
발매일
2012.08.17
앨범 분류
정규 4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Dreams and Disasters
2
'''Shooting Star'''
3
Gold
4
Dementia (feat.Mark Hoppus)
5
I'm Coming After You
6
Speed of Love
7
'''Good Time''' (feat.Carly Rae Jepsen)
8
Embers
9
Silhouette
10
Metropolis
11
Take It All Away
'''보너스 트랙 수록곡 '''
12
Bombshell Blonde
13
Top of the World
'''아울 시티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앨범.'''
통상판 11곡, 아이튠즈 에디션과 일본판에는 각각 다른 1곡씩이 추가되어 12곡이 되었다[32].
원래 아울 시티는 기본적으로 '''마스터링 빼고 다 자기가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정규 2집이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자 이번 앨범에서 사상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실험을 한다. 'Gold' 는 심지어 마스터링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손도 안 댔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작업이 무서웠다'''" 라고 말했는데, 여태까지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본인이 다 해왔던 걸 생각해 보면 본인한테는 큰 모험이다.
바로 전에 냈던 EP인 'Shooting Star' 가 원래 주로 내놓던 음악 장르와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좀 평이 안 좋았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똑같다고 뭐라 하고 다르다고 뭐라 하고 어떡하죠?'''" 라는 글을 올렸다. 마음 고생이 무척 심했던 듯하다.
다행히 리드 싱글인 'Good Time' 이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잘 나가던 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니콜 버넷이 자신이 2010년 발표한 'Ah, It's a Love Song' 과 지나치게 똑같다며 표절과 관련된 소송을 제기, 버넷의 변호사가 작성한 고소장에는 음악 이론을 비롯한 특이사항들이 잔뜩 쓰여있다고 한다. 특히 버넷 측 주장에 따르면 장조는 다르지만 음의 높낮이와 오르락내리락이 반복되는 선율, 박자, 그리고 음색 등이 매우 유사해 거의 같은 곡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주장, 버넷은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Good Time' 때문에 자신이 'Good Time' 을 표절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칼리 레이 젭슨과 아울 시티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는데 2015년까지도 별 소식이 없는 거 보니 그냥 묻힌 듯 하다.
Ally Burnett - AH, It's A Love Song
Owl City & Carly Rae Jepsen - Good Time
그리고 4집 월드 투어에서도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2012년 11월 10일 홍대 V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image]
'''The Midsummer Station (Acoustic)'''
발매일
2013.06.30
앨범 분류
EP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Good Time (Acoustic)
2
Shooting Star (Acoustic)
3
Gold (Acoustic)
4
Hey Anna
5
I Hope You Think of Me
앨범 수록곡들 중 몇 곡을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한 EP를 발매했다.
[image]
'''Ultraviolet'''
발매일
2014.06.27
앨범 분류
EP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
1
'''Beautiful Times''' (feat. Lindsey Stirling)
2
Up All Night
3
This Isn't the End
4
'''Wolf Bite'''
EP로 발매된 앨범으로 린지 스털링과 함께한 싱글곡 Beautiful Times를 비롯해 'Up All Night', 'This isn't the End', 'Wolf Bite'가 수록되었다.
[image]
'''Mobile Orchestra'''
발매일
2015.06.10
앨범 분류
정규 5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Verge (feat.Aloe Blacc)
2
I Found Love
3
'''Thunderstruck''' (feat.Sarah Russell)
4
My Everything
5
'''Unbelievable''' (feat. Hanson)
6
Bird With a Broken Wing
7
Back Home (feat. Jake Owen)
8
Can't Live Without You [33]
9
'''You're Not Alone''' (feat. Britt Nicole)
10
This Isn't the End [34]
'''일본판 수록곡'''
1
Mobile Orchestra
2
Up All Night
3
'''Tokyo''' (feat. SEKAI NO OWARI)
싱글컷된 You're Not Alone과 Ultraviolet의 수록곡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This Isn't The End와 함께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아울 시티의 종교적 관점이 가장 드러난 앨범으로, CCM이 들어있다[35].
처음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코멘터리 앨범이 나와 있으므로, 영어가 된다면 아울 시티의 음악적 관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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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ic'''
발매일
2018.06.01
앨범 분류
정규 6집 앨범
레이블

'''수록곡'''
1
Fiji Water[36]
2
The 5th Of July[37]
3
All My Friends[38]
4
House Wren
5
Not All Heroes Wear Capes[39]
6
Montana[40]
7
Lucid Dream[41]
8
Always
9
Cloud Nine[42]
10
Winners Never Quit
11
Madeline Island
12
Be Brave[43]
13
New York City[44]
14
Firebird
15
Cinematic
16
All My Friends (Alt Version)
17
Montana (Alt Version) [45]
18
Firebird (Alt Version) [46]
Cinematic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 될 거라고 한 바 있다. 수록곡 중 일부는 앨범 발매 이전에 총 세 개의 EP로 공개되었다.
EP Reel들의 발매일정을 공개했다:
[image]
현재 유튜브 OWL CITY 계정[47]에 음악 하나하나에 대한 비하인드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면 앨범 커버 이미지를 거대하게 확대해 놓고 노래가 발매될 때마다 관련 그림을 선명하게 만들며 설명과 가사, 관련 영상을 보여준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이 앨범은 자신의 인생이 영화라면 장면마다 깔릴 영화음악이라고 한다. 이런 면에서는 2016년에 작업했던 아담 영 스코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Cinematic은 유니버설이 유통을 담당했던 전 앨범들과 달리 아울시티가 직접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7. Adam Young의 다른 프로젝트


개요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Owl City 는 아담 영이 진행하고 있는 신스팝 '''프로젝트''' 이다. 아담 영은 Owl City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아래 항목의 프로젝트들 이외에도 Port Blue[48], Seagull Orchestra, The Grizzly, Apes with Guns, Aquarium, The Perfect Theory 등 여러 프로젝트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Swimming with Dolphins[49], Windsor Airlift[50] 등 몇몇 프로젝트는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7.1. Sky Sailing


아울시티의 전신이자 아울시티 외에 처음으로 음반시장에 데뷔한 프로젝트로, 약 2006년까지는 아담 영의 메인 프로젝트였다[51]. 장르는 기존의 신스팝이 아닌 어쿠스틱 포크를 목표로 작곡한 듯하다.
[image]
'''An Airplane Carried Me to Bed'''
발매일
2010.07.13
앨범 분류
정규 1집 앨범
레이블
유니버설 리퍼블릭
'''수록곡'''
1
Captains of the Sky
2
Brielle
3
Steady as She Goes
4
Explores
5
A Little Opera Goes a Long Way
6
Tennis Elbow
7
Blue and Red
8
Alaska
9
I Live Alone
10
Take Me Somewhere Nice
11
Sailboats [52]
12
Flowers Of the Field[53]

7.2. Adam Young Scores


공식 사이트
Owl City 5집 발매 후, 아담영이 새로 시작한 영화음악 프로젝트이다. 2016년 2월 부터 시작했으며, 본인에게 영감을 준 역사적 사건들을 테마로 잡아 매달 1일에 새 앨범을 출시했다. 총 11개의 앨범을 출시했고 2016년 12월 1일 'The Endurance' 를 끝으로 잠정 종료되었다. 앨범 표지는 아티스트 James. R. Eads 가 작업했다. 유니버설 리퍼블릭이 아닌 개인 스튜디오 '스카이 하버(Sky Harbor)' 에서 발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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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11 - One Giant Leap For Mankind'''[54]
발매일
2016.02.01
앨범 분류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1
Launch
2
The Lonely Three
3
CSM-LM Docking
4
Trajectory Burn
5
400 Degrees Between Sunlight And Shadow
6
Lunar Landing
7
Mare Tranquillitatis
8
First Step On The Surface
9
Lunar Liftoff
10
Return To Earth
11
Re-Entry
12
Splashdown
[image]
'''RMS Titanic - The Tragedy that Shook the World'''[55]
발매일
2016.03.01
앨범 분류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1
Southampton
2
Boarding
3
Captain Edward Smith
4
Maiden Voyage
5
Lookout Duty
6
The Iceberg
7
Distress Call
8
Sinking
9
Lifeboats
10
Every Man for Himself
11
Silence
12
Survivors
[image]
'''The Spirit of St. Louis - New York To Paris'''[56]
발매일
2016.04.01
앨범 분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1
Takeoff
2
Nova Scotia
3
Over Water
4
Stars Appear
5
The Thunderhead
6
Ice On Wings
7
The Fog
8
Fighting To Stay Awake
9
Land Ahead
10
Wheels Down
[image]
'''The Ascent of Everest - 29,029 ft''' [57]
발매일
2016.05.01
앨범 분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1
Base Camp
2
Khumbu Icefall
3
Western Cwm
4
Lhotse Face
5
South Col
6
The Hillary Step
7
The Summit
[image]
'''Omaha Beach - Into The Jaws of Death''' [58]
발매일
2016.06.01
앨범 분류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1
H-Hour
2
Seasick
3
On the Beach
4
Bloody Omaha
5
The Cliffs
6
Troops Advance Inland
7
Reinforcements
8
The Longest Day
[image]
'''Miracle in the Andes - Uruguayan Air Force Flight 571'''[59]
발매일
2016.07.01
앨범 분류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1
The Fairchild
2
Impact
3
Making Water
4
The Dead
5
Avalanche
6
The Tail
7
Camera
8
Parrado and Canessa
9
The Rider
10
Rescue
[image]
'''Project Excelsior - The Hightest Step In The World'''[60]
발매일
2016.08.01
앨범 분류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1
The Pilot
2
Preparations
3
Helium Balloon
4
Ground Crew
5
The Ascent
6
The Highest Step in the World
7
The Jump
8
The Descent
9
On The Ground
[image]
'''Corduroy Road - The Final March of the Civil War'''[61]
발매일
2016.09.01
앨범 분류
정규 8집 앨범
'''수록곡'''
1
Country Hymn
2
Georgia Boys
3
Up With The Stars
4
Sherman
5
Kennesaw Mountain
6
Atlanta
7
The Deep South
8
How Sweet The Sound
9
March to the Sea
10
Fall Of The Confederacy
[image]
'''Voyager 1 - Wandering The Solar System'''[62]
발매일
2016.10.01
앨범 분류
정규 9집 앨범
'''수록곡'''
1
1977
2
Earth
3
Asteroid Belt
4
Jupiter
5
Europa
6
Saturn
7
Titan
8
Neptune
9
Pale Blue Dot
10
Interstellar Space
[image]
'''Mount Rushmore - Shrine of Democracy'''[63]
발매일
2016.11.01
앨범 분류
정규 10집 앨범
'''수록곡'''
1
Gutzon Borglum
2
The Black Hills
3
Construction
4
Four Faces
5
Dynamite
6
Half a Million Tons of Granite
7
Shrine of Democracy
[image]
'''The Endurance - Shackletons Journey'''[64]
발매일
2016.12.01
앨범 분류
정규 11집 앨범
'''수록곡'''
1
Shackleton[65]
2
Hoist Sail
3
The Weddell Sea
4
Pack Ice
5
Abandon Ship
6
Ocean Camp
7
She's Going, Boys
8
The March
9
Elephant Island
10
800 Miles
11
South Georgia

8. 여담


가창법이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부르는 스타일이지만 'Dreams Don't Turn to Dust' , 'Angels' 같은 곡을 들어보면 의외로 힘 있는 보컬도 곧잘 한다. 일단 방방거리면서도 음이 매우 안정적이고 모든 곡을 자신이 직접 작곡한다는 점 등 뮤지션으로서의 실력은 높게 평가받는 편이다. 초반에는 라이브 실력이 불안정하다가 갈수록 좋아졌는데, 레슨 없이 연습만으로 이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레슨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도 주변에 불러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였으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것 외에는 사생활에 관련된 정보가 매우 적다. 본인이 인터뷰 등을 극도로 꺼리기도 하고 매니저라도 없으면 매우 불안해진다고. 그래서 인맥 관계가 매우 좁은 편이다. 트위터 팔로잉 목록을 보면 대부분 사람이 아닌 그냥 음악 관련 공식 계정이다.
수줍음이 많은 탓에 대면 인터뷰보다 이메일 인터뷰를 선호한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이 있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담 영을 뉴욕에서 만난 후 썼다는 'Enchanted' 라는 곡을 2011년 2월 14일에 커버해 편지와 함께 선물하기도 했다. Reliant K 소속인 Mattew Thiessen과는 절친하고[67] Breanne Düren[68]과도 친하다. 래퍼 TobyMac과도 친분이 있는 듯하다[69].
주로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은 로직(Logic), 프로툴즈(Pro Tools), 리즌(Reason) 등 애플macOS와 해당 프로그램을 항상 사용한다. 최근에는 FL Studio 등 다양한 DAW를 사용하는 듯 하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 있는 노래를 제외한 일부 곡들은 모바일에서 재생이 불가능하다.[70] 이는 저작권 보호를 명목으로 유니버설 측에서 모바일 재생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간혹 재생되는 것들은 피치나 속도를 조절한 것.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상당히 닮았다. 본인도 이 이야기를 알고 있는 듯하다. 가족과 지인에게 말했더니 '넌 안 유명하고 축구 잼병이다, 네 다리는 너무 하얘서 보려면 선글라스를 껴야 할 것 같잖아(...)' 라는 말을 들었다고. 충격을 먹고 거울을 확인했는데 진짜 그래서 선글라스를 썼더니 선글라스 낀 자기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고 한다.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라고 한다. 그리고 건포도를 매우 싫어하는 듯하다. SNS에 "만약 내가 기차가 달리는 철도 위에 묶여 있는데 빠져나갈 방법이 건포도를 먹는 것 뿐이라면, 그냥 죽겠다.(...)" 라고 쓰기도 했다. 오레오를 좋아하며, 오레오 CM송인 'Oreo Wonderfilled' 를 불렀다. 풀버전 짧은 버전[71]
가끔 트위터 등에 매우 4차원적인 말을 올리곤 한다. 단적으로, 소파 뒤에 숨어서 산타를 기다리고 있다고 써놓은 적이 있는데 이유는 팬티 잡아당기려고.
중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찍은 영화 'Flames Pond' 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장르는 코미디 액션. 영화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인 Flames Pond는 제임스 본드를 패러디한 것이다.
스케이트보드를 상당히 잘 타는 것 같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킥플립을 하는 영상을 올렸고 동명의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어린 시절 친구들[72]스케이트보드 타는 영상이 있고, 'Deer In the Headlights' 뮤직비디오 첫 장면에서도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크리켓도 꽤 한다고 한다. 원래는 운동을 좋아했는데, 삼촌이 기타를 선물해 주셨고 그때부터 관심사가 스케이트보드에서 음악으로 옮겨갔다고. 인터뷰를 보면 한 가지에 무섭도록 몰두하는 성격인 듯하다. 여담으로 Sky Sailing 앨범을 녹음할 때 이때 선물받은 기타를 사용했다고 한다.
자연을 좋아하며, 운동 외의 취미로는 필드 레코딩(Field Recording 자연에서 녹음하는 것)이 있다. 녹음해 둔 소리 샘플을 종종 음악에 넣는다.
몸치는 아닌 듯한데 춤을 '''상당히 괴상하게 춘다'''. 일명 awkward dancing. 흐느적대고 바닥에 드러눕고 마이크도 없는데 마이크 스탠드에 대고 노래하는 등 음악만 나오면 무아지경이 되는 듯하다.
'The Yacht Club' 의 가사에도 나오지만 여자들에게 말을 잘 못 건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 무도회에서도 항상 혼자였다고. 한 인터뷰에서는 여태까지 사귄 여자친구들을 한 손으로 셀 수 있다고 말했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기 여친이 참깨치킨인 걸 발견했다든가(...) 자기 페이스북 친구들은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자기 혼자 지하실에서 작업중이라며 징징거린 적도 있다. 여자친구 이름은 Abbey이고, 사진작가라고 한다. Cinamatic 라이브 동영상에 감독(Creative Director)으로 참여했다.
오드리 헵번의 팬이고, 제일 좋아하는 책은 리처드 애덤스가 쓴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이다.
특이하게도, 모반이 뒤통수 아래에 흰 털 집단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가운데가 붙은 일자손금이다. 같은 손금인 사람이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자기를 태그하면 중국음식을 사주겠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중간이름 랜달(Randal)이 잘못 풀린 건지 뭔지 팬들 사이에서 가끔 릭(Rick)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신문기사 등에서 자기 이름를 잘못 썼다고 두어 번쯤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잘못 써진 이름은 다름아닌 아담 존슨... 이때 팬들에 의해 릭 존슨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탄생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길 본인은 아담 샤크라고 불리길 원했었다고 한다. 물론 유치원 때.

[1] 정규 앨범 데뷔는 2008년에 발표한 'Maybe I'm Dreaming' 이다.[2] 아담 영의 개인 스튜디오. 'Adam Young Score' 프로젝트와 이후 발매된 'Cinematic' 앨범은 전부 여기서 개인 발매한 것이다. 파운데이션은 라이브 공연 관련으로만 계약한 듯하다.[3] 이 외에도 Sky Sailing, Port Blue, Swimming With Dolphin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리믹스나 피처링 보컬에 참여할 땐 그냥 Adam Young, Adam Young remix로 표기한다.[4] 이후 미네소타 주 오와토나로 이사했다.[5] 조안과 랜디 영. 아버지는 기계공이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ESL 교사였다고 한다.[6] 아담 영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가사나 SNS에서 기독교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편이다. 자신에게 신앙은 음악보다 더 중요한 유일한 것이며, 이걸 숨기면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한 적도 있다.[7] 중간이름 랜달이 잘못 풀린 건지 팬들에게 가끔 릭이라고 불린다. 본인의 반응은 대략 '''MY NAME IS NOT RIIIIIIIICK!!!!!!1!111!!!''' 하지만 "이봐요, 릭. 왜 사람들이 당신을 아담이라고 부르죠?"라는 물음에 "그러게? 이상하네ㅋㅋㅋㅋ"라고 대답하기도.[8] 신문기사에 아담 존슨이라고 쓰인 적이 몇 번 있었다고 한다.[9] 노래에 '다다다'가 많이 나와서.[10] 유치원때 불리길 원했던 별명이라고 한다.[11] 그 전에는 Hy-vee나 UPS 같은 곳에서도 일했다고 한다. 여러 알바를 하면서 대학(Riverland Community College)에도 다녔다고.[12] 이 앨범을 작업할 즈음부터 앨범수익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13] 헤어진 전 여친 앤 마리에 대한 곡으로 거의 사상 최초로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쓴 곡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고.[14] 물론 이것이 칼리 레이 젭슨의 인기에 묻어갔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울 시티도 EP 발매 후 새 정규 앨범 발매 예고를 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었다.[15] 아담은 2014년에 정규 앨범보다는 여러 개의 EP를 시리즈로 만든다고 말했다.[16] 참고로 알려지지 않은 사이드 프로젝트인 'The Grizzly' 의 'Yo Grizz!' 등에서 이미 랩을 하긴 했었다. 여담으로 'The Grizzly' 는 본인의 대식가적 음식 사랑에 대한 프로젝트인 듯하다(...)[17] 커리어의 시작에 대한 곡인 Fiji Water 와 자신의 탄생에 대한 곡 The 5th of July[18] 'Be Brave' 와 'Cloud Nine'.[19] 아담 영 자신이 일본을 어지간히 좋아하는지, 매번 정규 앨범의 일본판의 경우는 꼭 두세 곡씩 덤으로 더 얹어준다. SEKAI NO OWARI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투어에 참가한 적도 있다. # [20] Indietronica. 인디+일렉트로니카이다. 주로 칠웨이브나 글로파이처럼 일렉 느낌이 섞인 어쿠스틱 음악인 편이 많으며 The Postal Service가 대표적.[21]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고 본인이 직접 인정하기도(Committed) 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단받은 적은 없는 듯하다: he believes he's got the symptoms of Asperger's Syndrome but never had it diagnosed. [22] 뮤지컬 'Dear Evan Hansen' 의 넘버. 여담으로 제작진이 아울시티에게 커버를 의뢰하며 "에반 한센의 방에 라디오가 있다면 아마 당신의 노래가 나오고 있을 거예요.” 라 말했다고 한다.[23] "저는 끔찍한 사회 불안이 있었어요. 고통스러울 정도로 수줍었고, 친구도 많지 않았고 반 친구들이랑 거의 말을 나누지 않았어요. 제게 사회적 상호작용은 위협이었어요, 무언가를 공유할 기회라기보다는. 그래서 저를 둘러싼 세계에서 물러나 음악에 몰두하기 시작했어요. 에반이 편지를 쓰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삶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음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저의 사회 불안은 천천히 사라져 갔어요. (중략) 저는 알아요,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작곡이 아니었다면, 제가 여전히 한층 심한 공포와 두려움에 떠는 소심한 아이 그대로였으리라는 것을. 제 일을 한지 10년 후, 저는 예전과는 정 반대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된다는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거예요. 저는 에반이 겪었던 것과 같은 고통에 시달렸어요.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제 자신감 결여를 이겨냈어요. (중략) 제 개인적 경험과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것들은 중요하니까요. 그것들은 실제적이고 진실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요. 저는 아직도 주변인이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제가 되는 법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저는 저 자신이에요." (원문: I had terrible social anxiety, I was painfully shy, I didn’t have many friends and I rarely spoke to my classmates. I viewed social interaction as a threat, not as an opportunity to share. So I withdrew from the world around me and poured myself into my music because it was the one thing that made me feel adequate. In the same way Evan took to writing letters, I took to writing music in order to deal with the troubles of life. As the years went by, my social anxiety slowly melted away. (중략) I know with all my heart, if it weren’t for God, and for songwriting, I’d still be that same timid kid with more phobias and fears than ever. After a decade of doing my own thing, I am the opposite of who I used to be,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learned is to fight for what’s most important: being myself. I suffered from some of the same hardships Evan did. But in the end, I was able to overcome those hurdles and conquer my lack of confidence. (중략) I want to write about my own personal experiences and life stories because they are important. They are real and true and worth honoring. I am still an outsider. But that’s okay with me. I am the only thing I know how to be. I am myself.)[24] 아담 영이 마이스페이스에 업로드한 앨범이었으나 정규 2집 Ocean Eyes의 히트 후 유니버설 리퍼블릭에서 재발매 되었다.[25] EP 앨범 Of June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레이블을 통해 직접 발매한 앨범이었으나 유니버설 리퍼블릭에서 재발매 되었다.[26] EP 1집 Of June의 Hello Seattle 을 리메이크하였다.[27] EP 1집 Of June의 The Saltwater Room을 리메이크하였다.[28] 본인의 믿음에 관한 노래라고 한다.[29] EP 1집 Of June의 On the Wing을 리메이크하였다.[30] 사실 아울 시티의 경우는 비평가들한테서 별로 좋게 평가되는 가수가 아니다.[31] 다음 트랙인 Galaxies로 넘어가는 인트로 트랙이며,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 사고후,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연설을 샘플링하였다. [32] 'Bombshell Blonde' 와 'Top Of The World'.[33] 코멘터리에 따르면 Tidal Wave의 part.2 라고 한다.[34] 코멘터리에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이전에 쓴 어떤 곡보다도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한 바 있다.[35] My Everything 과 You're Not Alone, Can't Live Without You. 하지만 예전부터 기독교적인 가사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다: Galaxies나 Meteor Shower 등.[36] 본인 커리어의 시작에 대한 곡으로, 첫 번째 EP인 Reel 1에 수록되었다.[37] 자신이 태어난 날에 대한 곡으로, 첫 번째 EP인 Reel 1에 수록되었다.[38]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우정을 주제로 했으며, 컨트리뮤직 스타일에 Owl City 사상 처음으로 아담 영 본인의 랩을 넣었다. Cinematic 수록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며 첫 번째 EP인 Reel 1에 수록되었다.[39] 아버지의 날 기념으로 공개한 곡. 2월 9일에 Reel 2에 수록되었다.[40] Reel 2 수록곡. 2월 9일에 공개되었다.[41] 본인이 꾼 꿈에 대한 곡으로, Reel 2 수록곡들 중 가장 먼저, 1월 12일에 공개되었다.[42] Reel 3 수록곡. 4월 6일에 공개되었다.[43] Reel 3 수록곡. 4월 6일에 공개되었다. 현재 여자친구와의 인연에 대한 곡이다.[44] Reel 3 수록곡. 3월 9일 공개되었다. 자신이 처음으로 떠난 여행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45] 중간에 나오는 남자 목소리의 주인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Bill이다.[46] 후반에 나오는 목소리는 아담의 여자친구 Abbey와 그녀의 오빠인 Billy이다. 이 둘의 관계에서 곡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47] VEVO가 아니다.[48] 꽤 알려진 프로젝트로, 음반도 발매되어 있다(미국 외 국가에는 발매되지 않은 듯하다). 이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아담 영의 설명이다: 'Port Blue' is music that can be heard playing in elevators, hotel lobbies, airports, museums and restaurants inside my head. It is the soundtrack to my dreams. If I wrote music for movies, this is what my film scores would sound like. Much of the aesthetic of Port Blue is not what lies in the recordings but rather what is extracted from them...Dreamscapes. No vocals. In my opinion, there is a huge lack of imaginative, unconventional music being created by artists today and what little there is, goes widely unappreciated by the masses. 'Port Blue' is my attempt at re-creating the music I want to hear and the emotions I want to feel. I hope you enjoy my art as much as I enjoyed creating it. If by chance you ever feel as though you’ve come to know these songs, please consider yourself a friend because in a manner of speaking, you know me. This music is my heart and soul. This is who I am.[49] 공동 설립자로, 친구인 Austin Tofte와 함께 창설하였다. 현재는 아울시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하여 소속되어 있지 않다. Austin은 초기 아울시티 라이브 공연을 도와주기도 했다.[50] Tony&Andy Johnson 형제로 이루어진 밴드로, 아담 영도 한때 소속되어 있었으나 아울시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하였다.[51] 아담 영의 설명: Three and a half years ago, I recorded a collection of songs in my parent's basement during the bleary-eyed hours of night when sleep and I could not bring ourselves to meet. I was a metalworker, working 6 AM to 4 PM at a warehouse in my little southern Minnesota town. I was writing, creating, thinking, imagining and breathing music with every second I had to spare. Music has always been my dream, but at that point in time, it was merely a feather tossed to the wind. Regardless, my spirits were far from dampened and I created music as fast and as furiously as I could. In my little basement bedroom, I had an old Dell computer, Reason 2.5, a friend's borrowed Behringer C-1 condenser, a Behringer 8 channel analog mixer and my uncle's old Alvarez. I didn't have a clue what I was doing but I was a dreamer and music was my escape so I gave it everything I had. Never expecting my music to be heard anywhere but by my parents through the floorboards above, I wrote for my own ears. I was both artist and audience and I called myself Sky Sailing. I've kept these recordings secret for a long time and they've never seen the light of day until now. Long before Owl City was ever a spark of a flame, a lot of blue-collared working days were spent absentmindedly daydreaming about what would ultimately become this collection of songs. From the perfectionist musician's perspective, a song is never truly 'finished' but rather 'abandoned' and thus, after a lot of inspiration and reckless experimentation, I emerged from the basement with an 11 song record which I affectionately entitled, An Airplane Carried Me To Bed. This album is a step into the past, the documented account of a shy boy from Minnesota with more hopes and dreams than he knew what to do with. When you listen to this record, you can hear naivety, innocence, inexperience and the wide-eyed imaginings of a wishful thinker. It's both light and dark, optimistic and melancholy. Unpolished and dusty, it's an antique and therefore holds a truly unique and graceful aesthetic within. Though there has always been just one artist behind the music, before there was Owl City there was Sky Sailing and I consider it a great honor to finally find this opportunity to share it with you. I hope you enjoy it as much as I enjoyed creating it.[52] 다른 프로젝트에 속해 있던 것을 다듬어 실은 것이다. Seagull Orchestra 버전에서는 초창기 감성과 아울시티의 노래 덜 잘하던 시절(...) 보컬을 들을 수 있다.[53] 보너스트랙.[54] 아담 영의 멘트: If there is a historical event I wish I could've witnessed more than any other, it may well be the events that took place during July 16-24, 1969. Men went to the moon, returned to Earth, and history changed forever.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I've marveled at the story of the Apollo 11 mission, and the older I get, the more inspired I feel. In the history of mankind, perhaps no other technological leap forward symbolizes the same imagination, humanity and wonder quite like the Apollo 11 mission does, and it is these types of emotions I want to capture with music according to the way I feel them. This is my interpretation of what happened in July of 1969.[55] 아담 영의 멘트: We all know the story. A century has passed since Titanic found its final resting place in the North Atlantic, yet the story is still as stirring as ever. I will never cease to be amazed at how vulnerable and fragile we as human beings are despite our presumptions of technological infallibility, and the story of Titanic drives that notion home tenfold. I wanted to capture feelings of excitement, premonition, and outright horror according to the way I imagine the story of the ill-fated luxury steamship. As such, this is my interpretation of the tragedy that shook the world.[56] 아담 영의 멘트: 100,000 people welcomed Lindbergh as he landed in Paris after 33.5 hours in the air. Aviation history was made and Lindbergh became a hero. Such a daring feat has always stirred my imagination and I’ve often caught myself daydreaming about that first solo flight. Air travel is something I take for granted today, but things were very different in 1927. Lindbergh’s groundbreaking triumph, after several others had tried and failed, will continue to inspire me for years.[57] 아담 영의 멘트: No one knew where the roof of the world was until the 19th century. By 1865, the highest peak was known as Mount Everest and it wasn’t until May 1953 that a beekeeper from New Zealand and a Nepalese Sherpa became the first to reach the summit. My interpretation of this astounding human feat is a collection of frozen, wind-burned, sun-bleached instrumentals that become more and more tattered and torn as you listen to them. The higher Hillary and Norgay climbed, the more extreme the elements became. Despite great dangers, they succeeded and returned as heroes. Yet another example of man’s triumph despite insurmountable odds, the ascent of Everest remains a story that will always inspire me.[58] 아담 영의 멘트: In 1944, after years of planning, the Allies launched an invasion upon Nazi Germany and converged on the coast of France, beginning the reclamation of occupied Europe. In anticipation, Hitler fortified German defenses in hopes of countering the Allies and driving them back into the sea. What the Allies didn't know as they stepped onto the shores of Europe was that Hitler was waiting for them. The ensuing battle was gruesome. At a place codenamed Omaha Beach, hundreds of Americans fought and died for the freedom of others, and it is the memory of these men I want to honor with this album. This is my interpretation of what occurred that fateful day in 1944 on Omaha Beach.[59] 아담 영의 멘트: In 1972, a chartered flight carrying 45 people, including a Uruguayan rugby team, crashed in the Andes in an incident known as the Andes Flight Disaster. More than two months after the crash, only 16 survivors remained at the time of their rescue. It is an incredible story of human perseverance and the will to survive despite immense and immeasurable odds. I saw the 1993 movie Alive when I was 7 years old, and the story the film is based upon left an enormous impression on me which inspired a sense of awe and fasciation I still carry today. In this score, I wanted to capture the emotions the survivors felt: fear, shock, horror, dread, dismay and anxiety — but at the end of a very grim story, lies an overwhelming sense of victory, relief, triumph and elation because of the inextinguishable and undying power of the human spirit.[60] 아담 영의 멘트: In 2005, Scottish electronic duo Boards of Canada released a music video featuring footage from Joe Kittinger’s famous parachute jump in 1960. That was my introduction to Project Excelsior, a series of high altitude jumps made by Kittinger from the edge of space with the purpose of testing parachute systems intended to be used by pilots ejecting from high altitude. In one of these jumps, Kittinger set world records for the highest parachute jump, the longest drogue fall and the fastest speed by a human through the atmosphere. Reading and daydreaming about Kittinger’s feats have inspired me enormously over the years, and I believe the sense of wonder and awe they instilled in me can be heard in the music I create. This score is the way I imagine the tremendous bravery of one man who ascended to the edge of space, said a prayer, and jumped.[61] 아담 영의 멘트: Long have I been fascinated by the American Civil War and the men who fought in it. I love imagining the era, the clothing, the technology and the old-fashioned blood, sweat and tears of days gone by. One of my favorite stories is of Union General William Tecumseh Sherman and his famous march to the sea. Sherman received recognition for his outstanding command of military strategy as well as criticism for the harshness of his scorched earth policy in conducting total war against the Confederate States. 62,000 men marched toward Savannah, Georgia, living off the land and destroying everything in their path. A corduroy road is a type of road made by placing sand-covered logs perpendicular to the direction of the road resulting in an improvement over impassable terrain. These makeshift roads were used extensively in Sherman’s campaign. Not long after Sherman captured Columbia, South Carolina, Lee surrendered and the war was over. Thus, this is my musical interpretation of the final march of the Civil War.[62] 아담 영의 멘트: Voyager 1 is a space probe launched by NASA in 1977 as part of the Voyager program to study the outer Solar System. Having operated for the past 39 years, the spacecraft still communicates and returns data to us, and as of 2016, it is the farthest manmade object from Earth. When I picture Voyager 1 out there beyond our solar system, I can’t help but imagine the things it has seen on its journey. It’s flown by Jupiter, Saturn, Uranus, Neptune and beyond. In 1990, it looked back and took an image known as the “Pale Blue Dot” which shows Earth 6 billion kilometers away, a tiny white speck suspended in the darkness of deep space. It was this breathtaking image that inspired me to create this score because it reminds me that life, as far as we know, is unique to our planet, and very fragile indeed.[63] 아담 영의 멘트: The southeastern face of Mount Rushmore in South Dakota’s Black Hills National Forest is the site of four gigantic carved sculptures depicting the faces of U.S. Presidents Washington, Jefferson, Lincoln and Roosevelt. Led by sculptor Gutzon Borglum, work on the project began in 1927 and was completed in 1941. During that time, 400 workers carved the sculpture under dangerous conditions, removing close to 500,000 tons of rock in order to create the enormous carved heads, each of which reach a height of 60 feet. In Borglum’s original design, the four presidents were meant to be represented from the waist up but insufficient funding brought the carving to a halt after completion of their faces. This is my interpretation of the construction of America’s “Shrine of Democracy."[64] 아담 영의 멘트: In 1914, Ernest Shackleton and his crew sailed for the Antarctic in the vessel Endurance. Not long into their voyage, they encountered polar pack ice and progress slowed to a stop. The Endurance was within 200 miles of her destination when the ship became beset, and as the wind compressed the ice in the Weddell Sea against land, the Endurance was slowly crushed to death and the men forced to abandon her. How Shackleton managed to reach South Georgia and arrange for the rescue of his crew remains one of the greatest survival stories of all time. The incredible resilience of the crew of the Endurance, and of Shackleton himself, is one of my favorite historical accounts because it serves as a reminder to us all: when things look bleakest, not all is lost.[65] 유튜브에 이 노래의 비하인드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Layering Custom Samples In Logic [66] 여담으로 어떤 팬은 Bombshell Blonde가 맷 타이슨이냐(...)는 질문을 했다. [67] 이 사람은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의 Plant Life 와 주먹왕 랄프 OST인 When Can I See You Again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Ocean Eyes의 Fireflies 등 네 곡과 Midsummder Station의 6곡(+ 보너스트랙 Bombshell Blonde[66])에는 작사작곡, 프로듀싱뿐 아니라 백보컬로도 참여했는데 둘의 목소리가 얼마나 비슷한지 화음을 넣을 때는 심지어 아담 본인도 잘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곡이 막히면 맷부터 찾아간다고 하는 걸 보면 둘이 죽이 잘 맞는 듯.[68] The Saltwater Room 등을 피처링하고 아울시티의 라이브 공연 때마다 키보드세션으로 참여하는 여성가수.[69] 서로의 크리스마스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70] Cave In, Dear Vienna, Fuzzy Blue Lights, Strawberry Avalanche, etc.[71] 지금은 둘다 비공개로 전환됨.[72] Windsor Airlift의 멤버인 Andy와 Tony Johnson 형제이다. 아울시티 활동에 집중하려고 탈퇴하기 전에는 아담 영도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