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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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배우이다. 디즈니채널이 발굴한 대표적인 스타로, 10대 시절의 TV 출연과 밴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진 탄탄한 어린이 및 청소년 팬층을 기반으로 큰 스캔들 없이 호감 이미지를 쌓아오며 성장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영화도 찍고 최근에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가수보다는 사실상 연예인, 셀럽에 가까운 이미지로 소비되고 있다. 그러나 가수로의 커리어도 꽤 괜찮은 편이다. 패셔니스타,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하고 준수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이름으로 알 수 있다시피 히스패닉이다. 스페인어 성이라 원어 발음은 고메즈가 아니라 '고메스' 이나[2] 미국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고 본인도 미국인이므로 종종 "설리나 고메즈” 정도의 발음으로 불릴 때도 있다. Gomez의 z 발음은 미국인들도 사람마다 다르게 발음한다. 한국에서는 “셀레나 고메즈” 라는 표기가 정착된 듯 하다.
2. 생애
1992년 7월 22일 텍사스주 그랜드 프레리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아버지 릭 고메즈와 이탈리아계 미국인 어머니 맨디 코넷[3] 밑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셀레나가 5살이 되던 해에 이혼하게 되었고 가정형편은 굉장히 어려웠다. 그 당시에 셀레나의 어머니는 그녀를 키우기 위해 '''3개의 직업을 가졌다.''' 어느 정도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았냐면, 1달러 샵이라는 대부분의 물건이 1달러인 상점에서 1달러짜리 스파게티를 자주 사서 먹었다고 한다. 셀레나는 항상 엄마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마다 '''"가장 강한 여성이며, 나를 위해 희생한 분이다. 너무나도 사랑한다."''' 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현재 가족은 엄마, 새아빠 브라이언 티페이[4], 이부 여동생 그레이시 엘리엇 티페이가 있다. 사실 이부 여동생이 한 명 더 있었다. 이름은 스칼렛이었고 그레이시에겐 언니.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산되었다. 이복 여동생도 있다. 이름은 토리 고메즈. 동생 이름인 그레이시는 셀레나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며,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지 왼쪽 귀 밑에 소문자 g의 타투를 했다. 인스타그램에도 동생의 사진을 가끔 올린다.
이름의 유래는 1995년에 사망한 같은 지역 출신의 유명한 여가수 셀레나 퀸타닐라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연기 활동
무대 배우 출신인 어머니를 보고 어린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2002년 PBS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Barney & Friends>에서 Gianna라는 캐릭터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아무 것도 몰랐지만 총 14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또래 디즈니채널 스타인 데미 로바토 또한 이 프로그램 출신.[5] 이후 디즈니 오디션에 합격해 몇몇 프로그램에 찬조출연 했으며, <한나 몬타나>에서는 3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007년 디즈니채널 시트콤 <Wizards of the Waverly Place>에서 주인공인 Alex Russo역을 꿰차게 되었다. 첫 회 시청자(Viewers)가 590만을 넘으면서 대박을 쳤다. 셀레나가 맡은 역할은 10대 소녀 마법사로 디즈니 주인공 전매특허인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큰 인기를 얻은 덕분에 애니메이션 더빙과 몇몇 영화에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더빙의 예로는 몬스터 호텔이 있다.
<Wizards of the Waverly Place> 시즌2 역시 인기 고공행진을 이루자, 100분짜리 특집편 <Wizards of the Waverly Place : The Movie>을 방영했다. 시즌2 마지막회 방송의 시청자(Viewers)가 약 400만이었는데, 그 다음 주에 방영한 특집편에서 '''3배 정도 상승한 1350만 시청자(Viewers)'''를 기록해 대박을 쳤다. 미국의 5대 지상파 방송국에서도 웬만큼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아닐 경우 천만 시청자를 넘기가 어려운 편인데, 케이블방송에서 천만 시청자를 넘겼다는 것은 정말로 대박을 쳤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1년 동안 방영된 케이블방송 중에서 가장 높은 Viewers를 기록했다. 덕분에 에미상 프라임타임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드라마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시즌4까지 방송했으며 2012년 공식적으로 종영했다. 시즌 4 마지막회는 '''980만 Viewers'''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시청자 수치(Viewers)만 비교해봤을 때는 미국 내에서 <한나 몬타나>보다 조금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할 수 있으며, 팬층 역시 두터워 종영 1년 후인 2013년 60분짜리 특집편 <The Wizards Return : Alex vs Alex>를 방영하고 시리즈가 끝이 났다.
사실상 셀레나의 대표 흥행작은 <Wizards of the Waverly Place>가 거의 유일하며, 디즈니 소속이었지만 자신 명의로 제작사 <July Moon Productions>를 세워 두 편의 영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두 편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후 몇몇 작품에 출연하긴 했지만 이렇다 할 만한 이미지 변신은 하지 못한 상태이다. 워낙 동안이라 좀 처럼 소녀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Spring Breaker>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고 있다.
4. 음악 활동
디즈니 출신의 배우들은 같은 디즈니계열인 할리우드 레코드(Hollywood Records)와 계약해 음악 활동도 병행하는 경우[6]가 많은 편인데, 셀레나 역시 해당 레이블과 음반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솔로 가수로 활동한 것은 아니고 <Selena Gomez & The Scene>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음반사 측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은 셀레나를 굳이 밴드로 활동시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본인은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게다가 셀레나는 본인의 이름을 밴드명에 포함하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음반사 측의 요구로 서로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The Scene은 미리 결성된 밴드가 아니라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멤버들이다.
밴드로 3집까지 발매한 후 밴드가 해체되고, 솔로가수로 전향했으며 보다 섹시한 이미지를 앞세우고 있다. 솔로 1집까지는 '헐리우드 레코드'에서 발매했으나 계약이 끝나고 솔로 2집부터는 '인터스코프 레코드’ 와 계약해 발매하고 있다.
4.1. 밴드
2009년팝 락 장르의 앨범 <Kiss & Tell>을 발매해 앨범차트 Billboard200에서 9위로 데뷔했다. 미국에서 판매량 골드 인증을 받아 나쁘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 리드싱글인 <Naturally>는 중독성이 강한 후크송으로 Hot100에서 29위라는 다소 기대 이하의 순위를 기록했지만, 미국에서 쿼드러프 플래티넘 판매량을 인증받고 빌보드 차트 Hot Dance Club Songs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2010년 일렉트로 성향이 가미된 <Round & Round>를 리드싱글으로 발매해 Hot100 24위를 기록했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A Year Without Rain>은 Billboard 200에서 4위로 데뷔했으며 미국 앨범판매 골드 인증을 받았다.
2011년 다음 앨범의 리드싱글으로 <Who Says>를 발표했다. 용기와 희망찬 가사와 듣기 편안한 멜로디, 따뜻한 셀레나의 목소리로 호평을 얻었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ove You Like A Love Song>은 좋은 리듬감에다가 중독성도 강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그 사랑은 이어오고 있으며, 코카콜라의 Share A Coke에도 이 노래의 가사가 찍혀서 판매된다.
밴드의 세 번째 앨범인 <When The Sun Goes Down>은 Billboard200에서 3위로 데뷔해, 1집 이후 앨범순위가 점점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다. 참고로 앨범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작사로 참여한 <Whiplash>와 케이티 페리가 작사로 참여한 <That's More Like It>이 수록되어있다. <That's More Like It>은 원래 케이티 페리가 본인의 앨범에 넣으려고 했었던 곡으로 직접 녹음한 버전의 곡도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앨범의 성공으로 북미, 남미 투어인 <We Own The Night>를 진행했다. 총 48개 도시에서 98%의 매진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특히 북미 공연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성공적으로 세 번째 앨범 활동을 마친 후, 밴드 활동은 잠정 중단할 것이며 연기 활동과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4.2. 솔로
2013년 리드싱글로 발매된 <Come & Get It>은 EDM 장르에 인도 리듬을 가미해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댄스곡이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지금까지의 발랄한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섹시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파격 변신을 하며 팬층을 더 높혔다.
빌보드 Hot100 6위에 오르는 성적을 얻었다. 높은 음원 다운로드로 싱글 트리플 플래티넘을 인증받는데 성공했다. 예전에는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불러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안습한 목소리였으나, <Come & Get It> 무대에서는 안무와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두 번째 싱글인 <Slow Down>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Stars Dance>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하며 성공적인 기록을 냈다. 오히려 솔로로 전향해서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앨범으로 <Stars Dance Tour> 투어를 진행했다. 사실상 그녀의 첫 월드 투어로, 북미/영국 등에서만 투어를 진행했던 전과 달리,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투어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아랍 에미리트를 제외한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투어 일정은 취소되었다. 그 이유는 셀레나가 앓고 있는 불치병인 루푸스 병 때문이었다. 투병으로 힌해 투어를 잠시 멈춘 것뿐이지만, 저스틴 비버의 바람 때문이라는 둥의 헛소문들이 돌기도 했다.
2014년 컴필레이션 앨범인 <For You> 발매를 끝으로 Hollywoods Records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해당 앨범의 리드싱글로 잔잔한 발라드 곡인 <The Heart Wants What It Wants>를 발매했다. 발매 후 큰 반응은 없었으나 <2014 American Music Awards> 공연 중에 눈물을 흘렸고, 객석에서 보고 있던 테일러 스위프트도 울먹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서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는 자신이 스스로 계획하였던 '연기'였다고 한다.
그 후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음원판매가 급 상승했고, 결국 <The Heart Wants What It Wants>는 Hot100 최고순위 6위를 기록하면서, <Come & Get It> 이후 두번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해당 싱글을 끝으로 ''Hollywoods Records''와 계약이 종료되었고 레이디 가가 및 에미넴의 음반사인 Interscope와 음반 발매 계약을 맺었다.
2015년 2월 22일 Zedd와 함께 작업한 EDM곡 ''I Want You To Know''를 발매했다. 이후 발매된 Zedd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True Colors> 2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인터스코프에서 발매한 첫 싱글으로, 그녀의 다음 앨범 리드싱글이 될 줄 알았으나 셀레나의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2015년 6월 22일 셀레나는 새 앨범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리드싱글 <Good For You>를 발매했다. ASAP Rocky가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슬로우잼 힙합 리듬의 곡이다. 비교적 템포가 빠른 이전 앨범 수록곡들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월 26일 VEVO 채널에 클린 버전 뮤비가 업로드되었다. 클린 버전은 ASAP Rocky의 랩 부분이 삭제되었고, Explicit 버전 뮤비는 8월 18일 ASAP Rocky의 VEVO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Good For You>는 발매 첫 주 HOT100 9위를 기록하며 핫 샷 데뷔에 성공했지만, 바로 다음 주 17위로 폭락했다. 차트에서는 이후 몇 주 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다시 Top10에 진입했고 최고 순위 5위까지 기록했다.
한편 리드싱글인 <Good For You>가 최고순위 5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해당 주간에 두 번째 싱글인 <Same Old Love>이 발매 첫 주 43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10월 7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그 덕분에 다음 주 차트에서 18위를 기록. 그 다음 주 차트에서는 최고순위 16위를 기록했다. 현재 Good For You 싱글과 같은 최고순위 5위로 셀레나 고메즈 자신의 피크 순위 타이 기록이다. 후속 싱글 <Hands To Myself>은 7위를 기록했다.
2015년 10월 9일 두 번째 앨범 <Revival>을 발매했다. 1집에 이어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발매 2주 만에 판매량이 반 이상 줄어들어 해당 주에 앨범을 발매한 데미 로바토, The Weeknd의 앨범에 밀리며 '''7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이번 솔로활동 역시 <American Music Awards of 2015> 등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프로모션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Revival Tour>를 진행했다. 그러나 지난 월드투어 <Star Dance Tour> 진행 중 루푸스 투병으로 투어를 중단했던 것처럼 안타깝게도 또 다시 투어를 중단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북미와 아시아 투어를 거의 마치고, 유럽 투어를 앞둔 상태였고, 지금은 투어를 취소한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2016년 10월 9일 텍사스 Road house에서 단발머리로 자른 채 건강을 많이 회복 한 듯한 셀레나가 포착되어서 팬들도 안심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갑작스런 셀레나의 등장에 미국 트위터 #순위에서 1위는 #SelenaIsBackParty가 되었다.
2017년 2월 16일엔 카이고와의 합작 "It Ain't Me"를 발매했는데, 빌보드에선 10위에 그쳤지만 스밍 차트 및 유럽권에서 꽤나 히트를 치며 본인 커리어 최고 히트곡으로 남고 있다.
2017년 5월 17일 싱글 "Bad Liar"가 발매되었으며, 스포티파이 독점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 2017년 6월 14일 스포티파이 독점 MV와는 다른 정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뮤직비디오)
이후 "Fetish", "Wolves", "Back To You" 등 싱글을 줄줄이 내며 어느정도 반응을 얻었지만 앨범을 발매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9년 10월, 새 앨범의 리드싱글로 추정되는 "Lose You To Love Me"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2019년 10월 23일 발매된 "Lose You To Love Me" 가 11월 9일자 '''빌보드 핫백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셀레나 고메즈 커리어 '''첫 싱글차트 1위'''인 셈이다. 뒤이어 10월 24일 발매된 "Look At Her Now" 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0년 1월 10일 임시 타이틀 'SG2' 로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했다.
2020년 7월 트레버 다니엘과 함께한 'past life' 를 공개했다.
2020년 7월, 걸그룹 BLACKPINK와의 콜라보가 확정되었고, 8월 28일 오후 1시에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
5. 사생활
5.1. 연애
- 2008년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닉 조나스와 사귀었었다. 참고로 닉 조나스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전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마일리와 셀레나 사이의 불화설에 불씨가 붙었고, 둘 모두 굳이 해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는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7] 셀레나는 조나스 브라더스[8]의 싱글
- 저스틴 비버와의 질긴 연애사가 매우 유명한데, 약 8년 동안이나 인연이 계속되어 서로를 설명할 때 서로와의 관계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
- 첫 교제의 시작은 2011년부터로, 2015년까지 사귀고 헤어지기를 9번 정도 반복했다. 최초의 이별 사유는 저스틴의 바람. 교제 초반에는 저스틴의 이미지가 아직 괜찮았기 때문에 귀여운 하이틴 스타 커플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이후 이별과 재결합만 수없이 반복해 포스트잇 커플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2015년 이후로는 몇 년 동안 완전히 결별한 상태였다. 다만 이 기간 중에도 각자 더 위켄드, 헤일리 비버 등 다른 상대와 연애하고 결별할 때마다 서로의 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다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와중, 2017년 10월에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셀레나의 집에 놀려오기도 하고 식당에서 아침 식사도 같이 하는 게 목격되어 재결합설이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로맨스가 전혀 없는 친구 관계라고 하면서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적어도 지금은 우정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둘이서 같이 교회도 가고 자전거 데이트도 하고 저스틴의 하키 경기를 보러간 후 저스틴의 같이 집으로 오기도 하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이다가 결국 2018년 3월 다시 재결합했음을 셀레나가 저스틴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으로써 인정하였다.
- 그러나 재결합 인정 후 한 달도 안 되어 다시 헤어졌고, 2018년 6월 저스틴은 헤일리 비버와 재결합했으며[10] 2018년 9월에는 초고속 결혼. 이후 셀레나는 2019년 “Rare” 앨범을 발매하여 “Lose You To Love Me”, “Look At Her Now”등의 곡들을 통해 자신이 이때까지의 저스틴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이별의 아픔을 성숙하게 극복할 것임을 선언하고, NPR과의 인터뷰에서는 저스틴에게 감정적으로 학대당해 왔음을 고백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커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이미지가 워낙 극과 극이라 대중들은 대부분 셀레나의 새출발을 축하해 주는 편.
- 이로써 드디어 지긋지긋한 인연이 어느 정도 정리되나 싶었지만, 저스틴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셀레나가 인스타그램에서 저스틴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바로 취소하는 등등 최근까지도 잡음이 끊기지 않고 있고, 아직도 서로의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관계가 끊어지기는 요원해 보인다.
- 2015년 2월 10일 페이스북에 Harry To My Sally[11]라는 문구와 함께 DJ Zedd[12]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Zedd와 함께 다음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하며, 이를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결별했으며, 이후 Zedd는 친구들의 핸드폰이 해킹당하고, 연예기자들이 부모님의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오는 등의 대중과 언론의 과한 관심이 이별 사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 2016년 5월, 본인의 revival 투어 후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껴안고 노는 사진이 공개돼 스캔들이 났다. 당시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교제중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있었지만, 다음 날 바로 케이티 페리가 루머에 반박하는 트윗을 작성하였으며 셀레나 고메즈도 이를 리트윗하면서 동조하였다. 그리고 블룸은 원래도 친한 지인들끼리 스킨쉽에 거리낌 없는 편이다.
- 2016년 8월 미국 뉴욕 대학교 출신의 사업가 사뮤엘 크로스트(Samuel Krost)와 스캔들이 났다.
- 찰리 푸스의 곡 'We Don't Talk Anymore'를 피처링하며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단지 피처링 때문만은 아니고 찰리 푸스가 콘서트 도중 'Fuck you, 저스틴 비버'라고 느닷없이 욕을 해 둘 사이에 셀레나를 두고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었고, 둘의 라이브 영상에서 찰리 푸스의 눈빛이 사랑에 빠진 눈빛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곡 발매 약 2년 후 찰리 푸스가 뒤늦게 셀레나와 당시 짧은 연애를 한 게 맞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해 열애설이 재조명되었으나 셀레나와 셀레나의 측근들이 극구 부인했고, 지금 시점에서는 찰리 푸스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나 착각이 아니었냐는 것이 다수의 의견.
- 2017년 1월, TMZ 등 미국 연예 전문 언론이 셀레나 고메스와 더 위켄드가 자연스럽게 껴안거나 스킨쉽을 주고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서로의 SNS를 팔로우한 상태였고, 얼마 뒤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 등이 다시 포착됐다. 팬들은 이 커플을 일컬어 Abel[13]+Selena=Abelena로 부르는 중. 이후 약 10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하였는데, 공식적인 결별 사유는 셀레나의 배우 활동 스케줄이 많아졌고, 위켄드도 자신의 투어 막바지에 이르러 스케줄이 많아져 서로 만나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러나 서로의 바쁜 스케쥴로 결별하였다기에는 위켄드는 스타보이 투어로 한창 정신없을 때, 셀레나가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치던 당시에 그녀 옆에 나타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뉴욕, 이탈리아 등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겨 왔다. 언론과 외부에서 보여지던 다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갑작스럽게 이별하였고, 이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셀레나가 저스틴 비버와 다시 재결합하였기 때문에 위켄드와의 진짜 결별 사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결국 위켄드가 자신의 EP
의 많은 트랙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하게 된다. 특히 곡 Try Me는 아예 흉터 (Scars)라는 단어로 사실상 셀레나에 대한 이야기임을 암시하고 있고, “Call Out My Name”의 “I almost cut a piece of myself for your life” 라는 가사로 인해 위켄드가 셀레나의 루푸스 수술을 위해 신장을 기증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14] 이후 위켄드도 셀레나 이전에 사귀던 벨라 하디드와 재결합했으나, 2019년 8월 다시 헤어졌다. - 셀레나의 앨범 “Rare”에 수록된 저스틴 비버와의 연애사를 모티브로 한 듯한 곡들이 전부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과 달리[15] 위켄드와의 추억에 대한 노래라고 팬들이 확신하고 있는 “Souvenir”에는 긍정적인 가사뿐이다. 적어도 셀레나의 입장에서는 위켄드와의 연애가 좋은 기억으로 남은 듯 하다.
- 2020년 12월 2일 마이애미 히트소속의 지미 버틀러와 저녁 식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 열애설 가십기사가 터졌다. 아직 정확한 관계는 양 자간 무어라 말이 없기에 억측만 난무중이다.
5.2. 그 외 인간관계
- 데미 로바토와는
- 같은 미국의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 중의 절친 사이이다. 친해진 계기는 2008년 셀레나가 닉 조나스와 사귈 당시 테일러가 닉 조나스의 형인 조 조나스와 사귀고 있었는데, 더블 데이트를 하다가 서로가 아주 잘 맞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은 연애는 오래가지 않았지만 대신 평생의 친구를 얻었다고 농담하기도 한다.
- 2013년 AMA에서 셀레나가 공연 중 눈물을 흘릴 때 테일러가 객석에서 같이 눈물을 흘려주기도 했으며, 테일러가 케이티 페리 디스곡
를 발표하자 셀레나는 뮤직비디오에 악역으로 출연해 적극적으로 케이티 페리 디스에 동참했다.[17] 이후 소위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으로 테일러의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을 때에도 테일러를 지원사격하다가 트위터로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한쪽 편만 드는 이라는 경솔한 발언을 했다 논란을 일으키고 테일러와 함께 엄청나게 욕을 먹기도 했다. 어쨌든 당시 공개적으로 테일러의 편을 들어 주었던 몇 안 되는 테일러의 친구 중 하나이기에 테일러도, 테일러의 팬들도 셀레나를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감사해한다. 2019년 AMA에서 테일러가 ‘Artist of the Decade’상을 받았을 때에도 셀레나는 테일러의 부모님 옆자리에 앉았다.
- 마일리 사이러스와는 두 사람이 디즈니 스타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는 딱히 친하게 지낸 적이 없었고[18]심지어는 불화설까지 몇 번 제기되었으나, 두 사람 모두 나이를 먹은 최근에는 셀레나가 마일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쇼에 출연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디즈니채널 스타 출신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꽤 괜찮은 사이가 된 듯 하다. 셀레나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쇼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조울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하였다.
- 벨라 하디드와 전 남자친구 더 위켄드를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다. 원래 두 사람은 벨라의 언니인 지지 하디드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사이에 두고 셀레나와도 친하게 지내는 만큼 인스타그램에서 상호 팔로우하며 나름대로 친한 사이였으나, 위켄드를 먼저 사귄 벨라는 셀레나가 위켄드와 연애를 시작하자 셀레나의 인스타그램을 먼저 언팔로우했고, 셀레나 역시 벨라를 언팔로우했다. 셀레나와 벨라가 모두 위켄드와 헤어진 후인 2019년 11월 셀레나가 벨라를 다시 팔로우하면서 벨라의 사진에 칭찬 댓글을 달아 벨라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보였지만, 벨라가 셀레나가 댓글을 단 사진을 아예 지워버려 더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셀레나는 이것을 알고 자신의 팬에게 “That sucks 😢” 라고 댓글을 남겨 벨라에 대한 서운함을 표시했으나, 이후 벨라가 셀레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오해를 풀었다고 하며 셀레나도 팬들에게 자신이 벨라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했다. 벨라는 셀레나를 아직 상호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다.
- 그 외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예전 음악 시상식에서 셀레나 고메즈를 보더니 인터뷰를 할 때 셀레나에게 "셀레나는 공주같아요!" 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카밀라 카베요와는 같은 테일러 스위프트 프렌즈의 일원으로서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6. 사건/사고
- 2014년 8월 29일 온타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다, 연인 저스틴 비버의 난폭운전, 폭행 혐의로 체포됐고, 법정에 설 처지가 됐다. 그러나 비버 측 변호사는 비버가 고메즈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 파파라치들이 탄 차가 따라와 방해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며, 비버와 고메즈는 경찰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 2015년 여성의 신체노출을 금지하는 이슬람 도시 아부다비 무슬림 사원에서 발목을 노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었다. "종교적인 장소인 사원에서 굳이 그런 사진을 촬영했어야 하나"하는 것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된 즉시 사진은 삭제되었다.
- 루푸스로 인해 콩팥이 거의 죽어 결국 2017년 연초에 친구 프랜시아 라이사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 콩팥 이식을 해준 프랜시아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우정 타투를 같이 하는 등 계속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 "BLM은 한쪽 편을 드는 것."이라고 인터넷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더 중요한 것에나 신경써라."라고 말했다가 상대가 "그럼 당신은 왜 BLM 같은 '더 중요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지?"라는 질문에, 셀레나가 답한 것이다. 이후 해당 글을 삭제하였다. 다만 페미니즘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다 성차별주의자는 아닌 것처럼, 이를 빌미로 셀레나를 무조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매도하지는 못 할 것이다.
- 키드 커디와 서로 존경하는 모습을 인터뷰에서 보였다. 그런데 이 둘은 대마초를 같이 피우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서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유럽계 백인 중심의 미국 아이돌 시장에서 유독 성공한 히스패닉계 아이돌이지만, 멕시코 젊은이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눈치다. 사실 셀레나는 5세 때부터 쭉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살았기 때문에 멕시코계 정체성이 강하지 않을 수 있다. 멕시코계보다는 이탈리아계로 더 치는 듯.[19]
7. 여담
- 2014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셀레나 퀸타닐라의 인기곡인 <Bidi Bidi Bom Bom의 커버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1995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가수 'Selena'는 이름, 고향, 히스패닉계 인기 가수라는 점 등 셀레나 고메즈와 공통점이 많아 종종 비교되고 있으며, 고메즈 역시 그녀에 대한 존경의 뜻을 표하고 있다.
- 디즈니에서 활동할 때는 패션이 구렸었는데,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를 만나면서 입는 옷마다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듣는다. 평상시 코디도 해 주는지 패셔니스타가 되었다. 맷 갈라 2016년의 의상이 그 예. 또 2016년 있었던 리바이벌 월드 투어에서도 잘 어울리는 무대의상을 뽐냈다. 물론 일상 캐주얼 패션도 잘 입는다.
- 베키 지와는 혈연 관계가 전혀 없으나 베키 지도 이름이 레베카 마리 고메즈(Rebecca Marie Gomez)인 탓에 자매로 오인받는 일이 잦다.
- 가수로서 역량이 부족할 거란 판단과는 달리 9억 개의 스트림을 가진 3개의 노래를 가진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다. [20] 또한 spotify 여자 가수 스트리밍 누적 3위 [21]
- 위에 언급하였듯 가수로서의 이미지보다는 모델, 배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셀럽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1집을 제외하고 2, 3집 모두 메타크리틱 70점 중반대를 기록하며 음악적으로 호평받았다. 본인의 강점인 음색을 살린 뛰어난 표현력과 곡 소화력으로 앨범 전체를 유기적으로 잘 구성한다는 평가. Bad Liar는 빌보드 평단이 뽑은 2017년 최고의 노래로 뽑히기도 하였다.
- 개인 앨범은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에 비해 싱글 차트에서의 재미는 별로 보지 못했다. TOP10에만 만족해야 했으며 1,2,3 위도 못해봤다. 하지만 3집의 리드 싱글이 많은 관심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 Rare 앨범 수록곡 'Lose you to love me'와 'Look at her now'는 아이폰 11 Pro로 촬영된 것이다.
- Rare 앨범의 싱글 컷 된 3곡 모두 프로모 영상으로 Pop up video가 올라왔다. 뮤비에서 보지 못한 장면이 나오며 중간중간 Q&A가 올라온다.
- 2020년 9월 3일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Rare Beauty)를 런칭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이다. 홈페이지
8. 출연작
8.1. TV 시리즈
- 에피소드 1회 출연, 스페셜 게스트 출연 등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8.2. 영화
8.3. 광고
- 팬틴 - 광고 배경음악으로 본인의 음악이 쓰였다.
- 코카콜라
- Dream out loud by selena gomez - 옷 브랜드인데 k마트에서 런칭했다.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 iPhone 6s - 광고 중간에 고마워요! 하는 여자이다.
- 루이비통 2016 FW
- 아디다스 네오
- 코치 2017
- 퓨마
- iPhone 11 Pro - 새로 발매된 신곡 “Lose You To Love Me” 를 배경음악으로 한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영상>
9. 음반
9.1. 디스코그래피
- 순위는 빌보드 차트 Billboard200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9.1.1. Stars Dance
9.1.2. Revival
9.1.3. Rare
9.2. 싱글
- 순위는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0. 수상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설리나 고메즈이다.[2] 그래서 "셀레나 고메스"라는 리다이렉트가 존재한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원어 발음 그대로 불리기 때문이다.[3] '''1976년생이다!''' 셀레나를 낳을 때 16세였으며, 입양아였다.[4] 이 사람은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매니저기도 했다. 실제로 그리미가 셀레나의 코러스를 하기도 했다.[5] 두 사람은 이때의 인연이 이어져 디즈니채널 스타로 동시에 활약하던 10대 시절 동안 매우 절친하게 지냈으나, 현재에는 사이가 멀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목차에서 후술.[6] 힐러리 더프, 마일리 사이러스,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 등[7] 2020년 기준으로 마일리 사이러스와는 셀레나가 마일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쇼에 출연하기도 할 정도로 꽤 괜찮은 사이.[8] 참고로 데미 로바토,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조나스와 사귀었다.[9] 참고로 테일러 스위프트도 이 테일러 로트너와 사귀었다.[10] 이 사건을 두고 셀레나는 자신의 곡 “Lose You To Love Me”에서 직접적으로 “Two months, you replaced us”라면서 저스틴이 자신과 헤어진 후 두 달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을 원망하기도 했다[11] When Harry met Sally라는 제목의 로맨스 영화가 있다.[12] 그래미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 를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유명 DJ이다. [13] 위켄드의 본명[14] 위켄드가 2018년 코첼라에서 이 곡을 부르면서 눈에 띌 정도로 울먹거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youtu.be/xnDHnm4jcMc[15] Lose You To Love Me, Look At Her Now, Vulnerable, Cut You Off 등[16] 두 사람이 멀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의 포스트잇 연애 때문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의 우정을 데미가 질투해서이다, 셀레나만큼 커리어가 잘 풀리지 못한 데미의 열폭이다 등등 여러 설이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이유는 없다.[17] 하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고 케이티 페리와 통화해서 "당신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건 비즈니스일 뿐이고, 난 당신을 친구로써 좋아한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18] 셀레나-데미, 마일리-데미끼리는 친하게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셀레나-마일리는 친해지지 못했다. 마일리-데미는 지금까지도 꽤 친한 사이이다.[19] 이는 어머니가 영국계인 데미 로바토도 마찬가지.[20] 카디 비 와 동일[21] 2019년 11월 15일 자[22] 데미 로바토와 같이 출연했다.[23] 한국판 제목 <우리가족 마법사>[24] 힐러리 더프 출연의 영화 <A Cinderella Story>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뮤지컬 영화이다. 영화이긴 하지만 극장개봉은 하지 않았고 사실상 디즈니채널 방송용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프로모션 싱글로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라는 곡을 발매했다.[25] 한국판 제목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26] 데미 로바토가 함께 출연했다.[27] 목소리 더빙[28] 원제 <Arthur & The Revenge of Maltazard>[29] 1편에서는 가수 마돈나가 셀레니아 공주로 더빙에 참여했다.[30] <Arthur3 : The War of The Two Worlds>[31] 성실한 알바생 Grace Benett과 상속녀인 Cordelia Scott 1인2역을 맡음. 1인2역을 위해 영국 억양을 따로 배웠다고 한다.[32] 원제 <Hotel Transylvania>[33] 목소리 더빙.[34] R등급(17세 미만 관람 시, 부모 동반 필수) 첫 출연.[35] 작품에서 The Kid라고만 불린다.[36] On-demand 방식으로 아이튠즈에 7월 선공개했고 극장에서는 8월부터 상영했다.[37] 첫 솔로 정규 앨범[38] 1위로 데뷔. 2013년 중 처음으로 여성 솔로 가수 앨범이 1위를 했다.[39] 두 번째 싱글.[40] 리드 싱글. 45위로 진입하여 6위까지 올라갔다.[41] Another Cinderella Story 사운드트랙[42] Princess Protection Program 사운드트랙, Demi Lovato와 합작[43] Wizards of Waverly Place 사운드트랙[44] Disney's Friend for Change 자선싱글[45] 밴드 활동[46] '''첫 빌보드 Top 10 진입'''[47] Zedd의 싱글을 피쳐링.[48] Charlie Puth의 싱글을 피쳐링.[49] Kygo의 싱글을 피쳐링.[50] It Ain't Me~Back To You까지의 싱글은 Rare 앨범의 한정반에만 수록되었다.[51]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Best Song 1위'''[52] Gucci Mane이 피처링[53] Marshmello가 피처링[54]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2 사운드 트랙[55] DJ Snake의 싱글을 Ozuna, Cardi B와 함께 피쳐링.[56] Benny Blanco의 싱글을 Tainy, J Balvin과 함께 피쳐링.[57] '''빌보드 싱글 차트 첫 1위'''[58] 정규 3집 ''Rare'' 프로모 싱글[59] 정규 3집 ''Rare'' 두 번째 싱글[60] ''Rare''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61] 트레버 다니엘과 콜라보레이션[62] BLACKPINK와 콜라보레이션[63] 셀레나의 첫 스페인어 싱글.[64] Rauw Alejandro와 콜라보레이션[65] 두번째 스페인어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