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샤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캣 샤크'''
일어판 명칭
'''キャット・シャーク'''
영어판 명칭
'''Cat Shark'''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야수족
500
500
레벨 2 몬스터 × 2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있는 랭크 4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배로 한다.
카미시로 료가가 코믹스 19화에서 소환한 몬스터. 루나와의 듀얼에서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소환된 블랙 레이 랜서에 연쇄 소환으로 체인을 걸어 특수 소환했다. 그 후 효과로 바하무트 샤크블랙 레이 랜서, 그리고 자신의 공격력을 배로 올려 피니시를 냈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꽤 귀여운 편이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를 통틀어 료가의 샤크 몬스터들 중 제일 귀엽다 해도 괜찮을 정도.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캣 샤크'''
일어판 명칭
'''キャット・シャーク'''
영어판 명칭
'''Cat Shark'''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야수족
500
500
레벨 2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랭크 4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턴 종료시까지 원래 수치의 배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일본판 프리미엄 팩 17에서 OCG화 되었다.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면 전투 파괴 내성을 얻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야수족이라면 최근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 덕에 레벨 2 몬스터 관련 지원이 많이 늘었고, 물 속성 덱에서 레벨 2 몬스터라면 심해의 디바를 일반 소환한 후 해황의 중장병을 특수 소환 하거나 해황의 중장병이 2장 있다면 일반 소환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된다.
또한, ②의 효과로 해황의 중장병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프리 체인으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2번 효과는 수비력도 배로 할 수 있는 프리 체인 효과가 된 대신 1장만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이 효과는 웬만한 2축 엑시즈 덱에서는 상당히 쓸 만한데, 일단 너구리 덱에서는 일단 이 카드와 삼태부를 꺼내만 놓는다면 토큰의 공격력 / 수비력을 2000으로 뻥튀기시켜 내놓을 수 있고, 다른 랭크 2 엑시즈 몬스터들의 전투력도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 특히 다이가스타 피닉스와의 조합이 괜찮으며, 혹시 덱에 튜너가 있어 암즈 에이드까지 쓸 수 있다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그 외에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RUM-아스트랄 포스도 채용해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경우에도 쏠쏠한 타점 뻥튀기를 노려볼 수 있다.
'캣 샤크' 라는 이름답게 고양이상어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다. [1] 그래선지 샤크의 몬스터들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귀엽다'''(...)그러나 이런 귀여운 모습을 가져서 유희왕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고양이를 테마로 한 덱에 넣어봤자 다른 랭크 4 이하의 몬스터가 없으면 효과도 발동하지 못하는 카드가 되었다. 게다가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해서 방어를 하는데 쓰는 것이 더 좋기도 해서 물 속성이 주력인 덱에 많이 쓰이는 편.
하지만 다른 덱에 넣어봤자 이득이 없다는 사실은 따질 필요도 없는 거나 다름이 없다. 일단 샤크가 있어 고양이 덱이 아닌 샤크 덱에 넣어도 문제는 없으며, 샤크 덱은 물 속성 위주이니 방어 효과 발휘도 된다. 또한, 위에서 말하는 심해의 디바 콤보로 소환하면 방어도 되고, 효과로 공격력이 3000이 된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은 이 놈의 효과로 공격력이 무려 6000이 되는 등으로 여러 콤보로 써먹을 수가 있다. 꼭 레비아단 드래곤이 아니더라도 그냥 웬만한 엑시즈 몬스터들은 엄청나게 강력해지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만 100장 넘게 모은 사람이 있다.

[1] 괭이상어라는 상어가 실제로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