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샤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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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카미시로 료가의 에이스 몬스터.
루나와의 듀얼에서 라이트 핸드 샤크와 레프트 핸드 샤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블랙 레이 랜서를 특수 소환했다. 그 후 캣 샤크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되어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루나를 공격해 끝낸다.
이후 29화에서도 재등장.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No.47 나이트메어 샤크를 특수 소환하고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로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받아 섀도의 분신체를 관광태운다.
이후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위와 마찬가지로 나이트메어 샤크와의 연계를 이용해 직접 공격을 먹이나 다음 턴 카이토가 발동한 하이퍼 갤럭시의 효과로 포톤 슬레이어와 함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의 소재로 릴리스된다.
공격명은 '''갓 보이스(God Voice)'''. 효과명은 '''갓 소울(God Sou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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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에 V점프 10월호 동봉으로 나온 카드. TCG판은 어비스 라이징에서 나왔으며, 한글판은 2012년 12월 19일 발매되는 해황의 포효 스페셜 에디션 동봉 카드로 등장했다.
OCG화 되면서 큰 너프를 여럿 먹었다. 효과로 부를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속성이 제한되고, 정규 소환이 아니라 비정규 소환이 되었으며, 이 효과로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소재도 줄 수 없게 되었고, 효과 발동시 이 카드는 공격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굵직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충분히 강하다. 랭크 4라는 적절한 랭크에 공격력도 동 랭크를 뛰어넘는 2600으로, 같은 랭크에서 몬스터 카드 2장으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 중에 이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엑시즈 몬스터는 효과 없는 젬나이트 펄과 소재가 정해진 바렐로드 X 드래곤 이외에는 없다. 물 속성 몬스터라는 소재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하면 당연한 제한이다.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물 속성 /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훌륭한 기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맹세 효과가 아니기에 먼저 공격을 하고 메인 페이즈 2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렇게 나온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가 없고 정규 소환도 아니기 때문에 사용에 여러모로 제약이 있긴 하나, 궁합이 잘 맞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큰 제약은 안 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특히 떡 깨구리는 소재가 없고 정규 소환이 아니더라도 핵심 효과인 퍼미션과 샐비지 효과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이 카드의 주가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9기 시절 물 속성 몬스터라고는 양철 금붕어와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뿐이던 히어로 덱에서도 오직 바하떡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했을 정도. 사실상 이 바하떡 콤보가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물 속성 덱들이 일반적인 4축 덱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샤크 덱에서는 엑시즈 리모라의 존재 덕분에 바하떡뿐만 아니라 미래용황 호프까지 큰 소모 없이 꺼낼 수 있어 거의 반드시 채용된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발매 후에는 이 카드 하나로 떡 깨구리와 아제우스를 동시에 띄울 수 있어 더더욱 위력적인 카드가 되었다. 보통 아제우스는 필드 클린 효과로 인해 다른 견제 몬스터와 함께 세워두기는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떡 깨구리는 어차피 자신을 릴리스해서 효과를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 마스터 룰 당시에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었다. 링크 몬스터를 미리 꺼내놓지 않는 한 사실상 효과를 쓸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2020년 4월부터 마스터 룰이 개정되면서 이 카드도 원래의 활용도를 되찾았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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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카미시로 료가의 에이스 몬스터.
루나와의 듀얼에서 라이트 핸드 샤크와 레프트 핸드 샤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블랙 레이 랜서를 특수 소환했다. 그 후 캣 샤크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되어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루나를 공격해 끝낸다.
이후 29화에서도 재등장.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No.47 나이트메어 샤크를 특수 소환하고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로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받아 섀도의 분신체를 관광태운다.
이후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위와 마찬가지로 나이트메어 샤크와의 연계를 이용해 직접 공격을 먹이나 다음 턴 카이토가 발동한 하이퍼 갤럭시의 효과로 포톤 슬레이어와 함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의 소재로 릴리스된다.
공격명은 '''갓 보이스(God Voice)'''. 효과명은 '''갓 소울(God Soul)'''.[2]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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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에 V점프 10월호 동봉으로 나온 카드. TCG판은 어비스 라이징에서 나왔으며, 한글판은 2012년 12월 19일 발매되는 해황의 포효 스페셜 에디션 동봉 카드로 등장했다.
OCG화 되면서 큰 너프를 여럿 먹었다. 효과로 부를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속성이 제한되고, 정규 소환이 아니라 비정규 소환이 되었으며, 이 효과로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소재도 줄 수 없게 되었고, 효과 발동시 이 카드는 공격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굵직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충분히 강하다. 랭크 4라는 적절한 랭크에 공격력도 동 랭크를 뛰어넘는 2600으로, 같은 랭크에서 몬스터 카드 2장으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 중에 이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엑시즈 몬스터는 효과 없는 젬나이트 펄과 소재가 정해진 바렐로드 X 드래곤 이외에는 없다. 물 속성 몬스터라는 소재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하면 당연한 제한이다.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물 속성 /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훌륭한 기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맹세 효과가 아니기에 먼저 공격을 하고 메인 페이즈 2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렇게 나온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가 없고 정규 소환도 아니기 때문에 사용에 여러모로 제약이 있긴 하나, 궁합이 잘 맞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큰 제약은 안 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 랭크 3
- 랭크 2
특히 떡 깨구리는 소재가 없고 정규 소환이 아니더라도 핵심 효과인 퍼미션과 샐비지 효과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이 카드의 주가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9기 시절 물 속성 몬스터라고는 양철 금붕어와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뿐이던 히어로 덱에서도 오직 바하떡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했을 정도. 사실상 이 바하떡 콤보가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물 속성 덱들이 일반적인 4축 덱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샤크 덱에서는 엑시즈 리모라의 존재 덕분에 바하떡뿐만 아니라 미래용황 호프까지 큰 소모 없이 꺼낼 수 있어 거의 반드시 채용된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발매 후에는 이 카드 하나로 떡 깨구리와 아제우스를 동시에 띄울 수 있어 더더욱 위력적인 카드가 되었다. 보통 아제우스는 필드 클린 효과로 인해 다른 견제 몬스터와 함께 세워두기는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떡 깨구리는 어차피 자신을 릴리스해서 효과를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 마스터 룰 당시에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었다. 링크 몬스터를 미리 꺼내놓지 않는 한 사실상 효과를 쓸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2020년 4월부터 마스터 룰이 개정되면서 이 카드도 원래의 활용도를 되찾았다.
'''수록 팩 일람'''
[1] 코믹스 30화에서 나온 소환 대사. 유희왕 ZEXAL 격돌! 듀얼 카니발!에서도 사용되었다.[2] 국내 정발 코믹스에서는 과거 초기 유희왕 코믹스의 라의 익신룡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기술명을 '갓'이 아닌 '가드'로 적은 것처럼('갓 핸드 크래시=가드 핸드 크래시', '갓 피닉스=가드 피닉스') 효과명이 '가드 소울'로 나왔었다. 그러다가 5권에서 다시 출현할 때는 '갓 소울'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