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아스트랄 포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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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19화에서 처음 등장. 엘리파스가 샤이닝 드로우로 드로우한 후 발동했다. 랭크 업을 추구하는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답게 자신 필드에서 랭크가 제일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단번에 랭크를 2개까지 올리는 것이 특징. 엘리파스는 이 카드로 NO4 에테릭 아누비스를 더블 랭크 업해서 NO6 에테릭 아포피스를 소환했다. 이후 자체 효과로 회수한 뒤 다시 한 번 발동. 함정 카드 어센션 스파이럴로 에테릭 아포피스를 제외하고 소환된 NO8 에테릭 세베크를 다시 더블 랭크 업해서 NO10 에테릭 호루스를 소환했다. 그리고 또 한번 샤이닝 드로우를 해서 두 장째 아스트랄 포스를 발동, 이번에는 호루스를 NO12 에테릭 마헤스로 랭크 업시켰다. 1화만에 이 카드만으로 3번이나 랭크 업을 한 것.
139화에서 엘리파스가 목숨을 바쳐 아스트랄과 유마와 낫슈, 그리고 지상 세계를 구하면서 아스트랄에게 넘겨준 카드가 142화에서 이 카드로 밝혀졌다. 제알 Ⅲ로 합체한 츠쿠모 유마가 No.39 유토피아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소환했다.
보통 작중에서 RUM을 사용할 땐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라는 구호를 외치는 데 반해, 이 카드는 카오스를 이용하지 않는 범용 랭크 업 카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모두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라고 외쳤다. 이후 이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구호는 카오스라는 설정이 존재하지 않는 유희왕 ZEXAL/코믹스와 유희왕 ARC-V에서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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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물론 종족까지 일치시켜야 하도록 너프됐다. 하지만 아래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CX 또는 CNo.로만 진화시킬 수 있었던 기존의 RUM들과는 달리 종족/속성/랭크만 맞추면 이름과 상관없이 아무 엑시즈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다. 쉽게 말해 앞으로 원작과 관련 없이 엑시즈 몬스터가 계속 출시될수록 이 카드의 확장성은 더욱 커져간다는 이야기이며, 그야말로 별의 별 진화 루트를 개발할 수 있어서 잘만 쓰면 다채로운 엑시즈 몬스터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가 된다. 거기에 +2 랭크 업을 하기에 다른 RUM보다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다. 또한 외신 나이알라로 종족과 속성, 랭크를 맞추면 랭크 6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를 적절하게 골라 소환할 수 있다. 또 현재 소환된 몬스터와 진화시킬 몬스터의 속성은 같으나 종족이 다른 경우, DNA 개조 수술을 발동시켜 종족을 일치시킨 후 아스트랄 포스를 써도 된다.
다만 CNo. CX의 경우 진화 전보다 랭크가 1단계 더 높은 몬스터이기에 황혈귀라도 쓰지 않는 이상 이 카드로 진화 전 몬스터를 진화시켜 그 카오스 엑시즈의 메인 효과를 쓰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CNo.와 CX를 쓸 생각이라면 이 카드가 아닌 위의 누메론 포스와 바리언즈 포스를 사용해야 한다. 원작에서의 사용자가 카오스의 힘을 배제한 랭크 업을 추구했다는 걸 고려하면 여러모로 제대로 노린 듯.
회수 효과도 그대로 구현되어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스킵해서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아스트랄 포스 이외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지는 제약이 추가되어서 회수해서 사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당연히 엑시즈 소환한 턴에는 쓸 수 없으니 1턴 뒤에 회수해서 써야 할 것이다. 아마 원작에서 이 카드를 발동한 후에는 이 카드의 효과와 에테릭 마헤스의 효과로만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던 것을 구현한 듯.
이 카드를 제대로 써먹는 덱은 다름아닌 유희왕 ARC-V의 RR 덱, 기본적으로 덱 테마가 RUM을 사용해 고랭크 몬스터를 빠르게 전개하는 덱인데다 자체 랭업인 RUM-스킵 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RUM자체가 서치수단이 제한적인 카드여서 이 카드까지 동원하는 경우가 잦다.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자체 회수 기능도 있어서, 여러 번 쓸 수 있다면 랭크 4의 RR-포스 스트릭스가 랭크 10의 RR-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5의 발조장공 태엽오가 랭크 11의 CX 초거대 공중요새 바빌론으로 진화하는 진기명기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소환 가능한 몬스터와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 일람.
기존의 RUM들과는 달리 랭크를 한꺼번에 '''2개''' 올리고, 속성/종족/랭크만 맞추면 '''이름에 상관없이 아무 엑시즈 몬스터로나 랭크 업이 가능'''하므로 바리언즈/누메론 포스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물론 이 쪽도 바리언즈/누메론 포스마냥 괴상한 진화가 많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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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19화에서 처음 등장. 엘리파스가 샤이닝 드로우로 드로우한 후 발동했다. 랭크 업을 추구하는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답게 자신 필드에서 랭크가 제일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단번에 랭크를 2개까지 올리는 것이 특징. 엘리파스는 이 카드로 NO4 에테릭 아누비스를 더블 랭크 업해서 NO6 에테릭 아포피스를 소환했다. 이후 자체 효과로 회수한 뒤 다시 한 번 발동. 함정 카드 어센션 스파이럴로 에테릭 아포피스를 제외하고 소환된 NO8 에테릭 세베크를 다시 더블 랭크 업해서 NO10 에테릭 호루스를 소환했다. 그리고 또 한번 샤이닝 드로우를 해서 두 장째 아스트랄 포스를 발동, 이번에는 호루스를 NO12 에테릭 마헤스로 랭크 업시켰다. 1화만에 이 카드만으로 3번이나 랭크 업을 한 것.
139화에서 엘리파스가 목숨을 바쳐 아스트랄과 유마와 낫슈, 그리고 지상 세계를 구하면서 아스트랄에게 넘겨준 카드가 142화에서 이 카드로 밝혀졌다. 제알 Ⅲ로 합체한 츠쿠모 유마가 No.39 유토피아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소환했다.
보통 작중에서 RUM을 사용할 땐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라는 구호를 외치는 데 반해, 이 카드는 카오스를 이용하지 않는 범용 랭크 업 카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모두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라고 외쳤다. 이후 이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구호는 카오스라는 설정이 존재하지 않는 유희왕 ZEXAL/코믹스와 유희왕 ARC-V에서도 사용됐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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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물론 종족까지 일치시켜야 하도록 너프됐다. 하지만 아래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CX 또는 CNo.로만 진화시킬 수 있었던 기존의 RUM들과는 달리 종족/속성/랭크만 맞추면 이름과 상관없이 아무 엑시즈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다. 쉽게 말해 앞으로 원작과 관련 없이 엑시즈 몬스터가 계속 출시될수록 이 카드의 확장성은 더욱 커져간다는 이야기이며, 그야말로 별의 별 진화 루트를 개발할 수 있어서 잘만 쓰면 다채로운 엑시즈 몬스터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가 된다. 거기에 +2 랭크 업을 하기에 다른 RUM보다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다. 또한 외신 나이알라로 종족과 속성, 랭크를 맞추면 랭크 6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를 적절하게 골라 소환할 수 있다. 또 현재 소환된 몬스터와 진화시킬 몬스터의 속성은 같으나 종족이 다른 경우, DNA 개조 수술을 발동시켜 종족을 일치시킨 후 아스트랄 포스를 써도 된다.
다만 CNo. CX의 경우 진화 전보다 랭크가 1단계 더 높은 몬스터이기에 황혈귀라도 쓰지 않는 이상 이 카드로 진화 전 몬스터를 진화시켜 그 카오스 엑시즈의 메인 효과를 쓰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CNo.와 CX를 쓸 생각이라면 이 카드가 아닌 위의 누메론 포스와 바리언즈 포스를 사용해야 한다. 원작에서의 사용자가 카오스의 힘을 배제한 랭크 업을 추구했다는 걸 고려하면 여러모로 제대로 노린 듯.
회수 효과도 그대로 구현되어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스킵해서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아스트랄 포스 이외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지는 제약이 추가되어서 회수해서 사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당연히 엑시즈 소환한 턴에는 쓸 수 없으니 1턴 뒤에 회수해서 써야 할 것이다. 아마 원작에서 이 카드를 발동한 후에는 이 카드의 효과와 에테릭 마헤스의 효과로만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던 것을 구현한 듯.
이 카드를 제대로 써먹는 덱은 다름아닌 유희왕 ARC-V의 RR 덱, 기본적으로 덱 테마가 RUM을 사용해 고랭크 몬스터를 빠르게 전개하는 덱인데다 자체 랭업인 RUM-스킵 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RUM자체가 서치수단이 제한적인 카드여서 이 카드까지 동원하는 경우가 잦다.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자체 회수 기능도 있어서, 여러 번 쓸 수 있다면 랭크 4의 RR-포스 스트릭스가 랭크 10의 RR-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5의 발조장공 태엽오가 랭크 11의 CX 초거대 공중요새 바빌론으로 진화하는 진기명기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2.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소환 가능한 몬스터와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 일람.
기존의 RUM들과는 달리 랭크를 한꺼번에 '''2개''' 올리고, 속성/종족/랭크만 맞추면 '''이름에 상관없이 아무 엑시즈 몬스터로나 랭크 업이 가능'''하므로 바리언즈/누메론 포스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물론 이 쪽도 바리언즈/누메론 포스마냥 괴상한 진화가 많다.
- 종족과 몬스터 이름은 가나다 순서대로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