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메코 딜럭스!
ケメコデラックス!
이와사키 마사카즈[1] 의 만화, 2005년 12월호 "월간 전격 코믹가오!"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나, 코믹가오가 휴간하면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를 계속하였다. 2011년 6월, 5년 8개월간의 연재를 마치고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수입, 9권 모두 완간하였다.
2008년 10월부터는 애니메이션도 방영해서 12월에 종영. 감독은 미즈시마 츠토무,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박살천사 도쿠로, 대마법고개 애니메이션의 그분이다,(…) 덕분에 하레와 구우에 맞먹는 아스트랄함을 선사하는 중.
오프닝/엔딩곡도 그에 걸맞게(?)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리는데, 특히 케메코 역의 사이토 치와가 부른 엔딩곡 '프릿프링 체조'(대충 번역하면 쭉쭉빵빵 체조)의 가사는... 아멘. 부른 본인이 '부끄러워서 부모님한테 비밀로 하고 싶다'고 밝힌 정도니... 참고로 작사자는 위의 미즈시마 아저씨. 지그문트 프로이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에 대한 애정(?)과 조지 워커 부시에 대한 분노(…)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고 밝히고 있다. [11]
애니판은 저예산 치곤 뛰어난 퀄리티, 감독 특유의 개그와 패러디 덕분에 상당히 호평을 받았지만 DVD 판매량은 1600여장 정도로 썩 시원찮았고, 2기는 떡밥만 풀어놓고선 소식이 없다. 혹자는 연재 속도가 느려 스토리가 충분치 않아 2기가 지연되고 있다고 추측하는데, 1,2권과 3권 반 정도만 가지고도 1기 한쿨이 나왔으니 그렇게 판단하긴 어렵다. 사실 DVD 판매량이 저조한 것은 한번 크게 웃겨도 다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개그물의 한계 때문일 것이다.[12]
결국 2009년, 제작사였던 할 필름 메이커가 유메타 컴퍼니에 흡수, 합병되어 2기를 기다리던 팬들의 희망은 날아가 버렸다. 9권 속표지를 보면 작가는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을 강력히 요구하는 듯하다(...). 그리고 정작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야 작품의 진가가 알려지면서 뒤늦게 2011년에 DVD가 세트로 재판되었고, 다시 2013년에도 재판된 걸 보면 애니화 타이밍을 더럽게 잘못 잡은 듯 하다.
OP '케메코 딜럭스!'
문제의 그 ED '프릿프링 체조'
OP와 ED 둘 다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가 작사했으며, 작곡은 타카기 류지가 했다.
당시 트렌드에 따라 DVD와 BD가 동시 발매되었다.
이후 2011년 DVD 세트가 발매되었고, 2013년 재판되었다.
키타무라 에리의 케메코 매니악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10월 8일부터 2009년 1월 1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키타무라 에리 공개 조교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ケメコデラックス!DS 〜ヨメとメカと男と女〜
케메코 딜럭스!DS - 신부와 메카와 남자와 여자 - 라는 게임이 닌텐도 DS용으로 발매되었다. 5pb에서 개발, 2009년 2월 26일에 발매했다.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
평가는...그닥 좋지 않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을 재탕한 건데,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 클립이 들어있는 점은 높게 쳐 주지만 전반적인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1. 개요
이와사키 마사카즈[1] 의 만화, 2005년 12월호 "월간 전격 코믹가오!"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나, 코믹가오가 휴간하면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를 계속하였다. 2011년 6월, 5년 8개월간의 연재를 마치고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수입, 9권 모두 완간하였다.
2. 줄거리
꿈꾸는 고등학생. 코바야시 산페이타는 10년전 약혼한 미소녀를 지금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눈뜨니, 우주선은 지붕에 추락하지, 요상한 로봇은 오지. 그를 구하러 웨딩드레스를 입은 요상한 케메코라는 소녀가 나타나서 개틀링포를 난사한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내가 오늘부터 네 마누라다'''라면서 산페이타에게 결혼을 요구한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코바야시 일가와 주변 인물
- 코바야시 산페이타 (小林三平太) CV: 키타무라 에리
[image]
16세, 10년전 헤어진 첫사랑의 소녀를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순정소년. 아케보노 고등학교에 재학 중. 그러나 케메코(=M.M.)를 만나면서 그의 일상은 박살나 버린다.
미시마 전기에서 발명한 궁극의 "나노볼"이 몸 안에 있으며, 그의 신변에 위험이 닥치면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케메코 등장 이후, 일상은 박살났지만, 여복은 늘어나는 중이다.[2] 그리고 매화마다 생사의 위기를 넘나들고 있다. 케메코의 중화기 난사에 휘말린 적도 한두 번이 아니고... 아무래도 나노볼이 내구력이라도 강화시켜 준걸까... 매권 적어도 빈사 or 한대 이상은 맞는 상황이 기본. 가볍게 보면 개그지만, 좀 시리어스하게 보면 불쌍하다.
6권에서 나노볼 관련 떡밥으로 앞으로 한달 후에 몸 안의 나노볼이 개화할 거라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아니 원래 이 만화가 그렇긴 하지만… 7권에서 나노볼의 방어 기능이 작동. 슬슬 본인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8권에서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건 M.M이 아닌 미시마 마이였다.
9권에서는 나노볼 개화를 저지하자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나노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에게 납치되어 완전 개화까지 가지만 엠엠에게 구출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엠엠이 돌아옴으로서 산페이타가 바라던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나고 다시 시끄러운 일상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사실 나노볼은 아직 체내에 반쪽이 남아있다. 무념.
16세, 10년전 헤어진 첫사랑의 소녀를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순정소년. 아케보노 고등학교에 재학 중. 그러나 케메코(=M.M.)를 만나면서 그의 일상은 박살나 버린다.
미시마 전기에서 발명한 궁극의 "나노볼"이 몸 안에 있으며, 그의 신변에 위험이 닥치면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
케메코 등장 이후, 일상은 박살났지만, 여복은 늘어나는 중이다.[2] 그리고 매화마다 생사의 위기를 넘나들고 있다. 케메코의 중화기 난사에 휘말린 적도 한두 번이 아니고... 아무래도 나노볼이 내구력이라도 강화시켜 준걸까... 매권 적어도 빈사 or 한대 이상은 맞는 상황이 기본. 가볍게 보면 개그지만, 좀 시리어스하게 보면 불쌍하다.
6권에서 나노볼 관련 떡밥으로 앞으로 한달 후에 몸 안의 나노볼이 개화할 거라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아니 원래 이 만화가 그렇긴 하지만… 7권에서 나노볼의 방어 기능이 작동. 슬슬 본인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8권에서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건 M.M이 아닌 미시마 마이였다.
9권에서는 나노볼 개화를 저지하자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나노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에게 납치되어 완전 개화까지 가지만 엠엠에게 구출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엠엠이 돌아옴으로서 산페이타가 바라던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나고 다시 시끄러운 일상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사실 나노볼은 아직 체내에 반쪽이 남아있다. 무념.
- 코바야시 타마코 (小林タマ子) CV: 고토 마이
[image]
12세. 산페이타의 여동생. 어머니와 오빠하고 전혀 다르게 제대로였던 캐릭터. 일하고 있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사 전반을 맡고 있다. 자신이 코바야시家를 지탱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집에서 유일하게 동경하는 대상인 케메코를 "언니(お姉さま)"라고 부르며 따른다.
케메코의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하이텐션한 성격이 되었으며, 프라이팬을 흉기로서 사용한다.[3] 옅은 두꺼운 눈썹 속성. 가면 갈수록 케메코를 닮아 과격해진다. 멜론을 머리로 격파한다던지...
오빠인 산페이타가 워낙 못미덥고 무능한 탓에 벌레취급하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초딩 주제에 승부속옷까지 있다.
12세. 산페이타의 여동생. 어머니와 오빠하고 전혀 다르게 제대로였던 캐릭터. 일하고 있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사 전반을 맡고 있다. 자신이 코바야시家를 지탱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집에서 유일하게 동경하는 대상인 케메코를 "언니(お姉さま)"라고 부르며 따른다.
케메코의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하이텐션한 성격이 되었으며, 프라이팬을 흉기로서 사용한다.[3] 옅은 두꺼운 눈썹 속성. 가면 갈수록 케메코를 닮아 과격해진다. 멜론을 머리로 격파한다던지...
오빠인 산페이타가 워낙 못미덥고 무능한 탓에 벌레취급하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초딩 주제에 승부속옷까지 있다.
- 코바야시 후미코 (小林ふみ子) CV: 카와스미 아야코
[image]
못해도 32세 이상, 산페이타와 타마코의 어머니. 직업은 만화가로 왼손잡이의 안경캐릭. 마이페이스에 대충하는 성격이며, 나이스바디의 소유자. 작업 속도가 느린지 마감을 제대로 지킨적이 없으며, 담담인 아오이의 사생활까지 망칠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32세를 넘었다고는 안보이는 여성으로 18세라고 속이고 미스 컨테스트에 출장할 정도. 아무튼 일을 안할려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4개 잡지에서 동시 연재를 하고 있는 잘 팔리는 작가인 듯 하다.
그러나 어머니답게 감이 좋아 자식을 신경써주며, 여러가지로 뒤를 봐주는 면도 있다. 케메코에 대해서는 유능한 만화 어시스턴트이기도 한 것에 호의적으로 대한다.
참고로 고교시절부터 부녀자(…). 남편과는 학생시절부터 사귀었으며 그 당시부터 BL동인지를 그리고 있었다. 당시 뭐 그리냐는 그이의 질문에 도망쳤는데 호모 만화 그린다고 가르쳐줄 수는 없어서, 도망친거였고 해외로 유학가는 그이의 고백에 도망쳤는데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 할 시간이여서 그랬다고 한다.(…) 원래는 오른손잡이였는데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쳤으나, BL을 그리고 싶은 욕망에 왼손을 쓰면서 왼손잡이로 전직한 듯 하다.
못해도 32세 이상, 산페이타와 타마코의 어머니. 직업은 만화가로 왼손잡이의 안경캐릭. 마이페이스에 대충하는 성격이며, 나이스바디의 소유자. 작업 속도가 느린지 마감을 제대로 지킨적이 없으며, 담담인 아오이의 사생활까지 망칠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32세를 넘었다고는 안보이는 여성으로 18세라고 속이고 미스 컨테스트에 출장할 정도. 아무튼 일을 안할려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4개 잡지에서 동시 연재를 하고 있는 잘 팔리는 작가인 듯 하다.
그러나 어머니답게 감이 좋아 자식을 신경써주며, 여러가지로 뒤를 봐주는 면도 있다. 케메코에 대해서는 유능한 만화 어시스턴트이기도 한 것에 호의적으로 대한다.
참고로 고교시절부터 부녀자(…). 남편과는 학생시절부터 사귀었으며 그 당시부터 BL동인지를 그리고 있었다. 당시 뭐 그리냐는 그이의 질문에 도망쳤는데 호모 만화 그린다고 가르쳐줄 수는 없어서, 도망친거였고 해외로 유학가는 그이의 고백에 도망쳤는데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 할 시간이여서 그랬다고 한다.(…) 원래는 오른손잡이였는데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쳤으나, BL을 그리고 싶은 욕망에 왼손을 쓰면서 왼손잡이로 전직한 듯 하다.
- 케메코 (ケメコ) CV: 사이토 치와
[image]
어느 날 산페이타의 집에 쳐들어와서는 그의 "아내"가 된다고 선언한 인간형 로봇. 2등신 SD의 코미컬한 외견. 안에 있는 사람은 M.M.이지만, 케메코에 타면 인격이 바뀌는지 평소보다 거칠어 진다.
외견과는 다르게 전투력이 엄청나며, 맨손을 통한 격투전부터 개틀링포, 거대한 커터등의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한다. 팔다리가 짧지만 다리에 장착된 부스터를 이용한 운동에너지로 기동력과 파괴력을 보강한다. 또한 공간 왜곡 기능으로 다양한 병기를 곳곳에 숨기고 있다.
SD한 형태에 기본 장비는 붉은색 바디슈츠지만, 여러가지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여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요리도 잘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케보노 고등학교의 교생실습생으로 착임하여, 양호 선생님부터 연애 카운셀러에, 나중에 가면 교장대행까지 한다. [4]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수조 안에서 8등신으로 보일 때가 있다.
미사키가 탑승해 보지만, 그 미사키조차 몇 분밖에 조종하지 못하고 조종 후 하루치 에너지를 다 소비하였다며 탈진한다. 일반인의 체력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의미.
그 정체는 모든 케메코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자, 미시마 소이치로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5] 형상으로 제작한 메카. 작중 우주 연구소가 붕괴 위기가 되자 소이치로가 원격 가동시켜 메이를 넣어 탈출시키는데, 딸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의 모습으로 제작된 기계란 점이 의미심장하다.[6]
메이는 케메코를 가지고 10년 가량의 세월을 보냈으며, 노후화 때문인지 거의 매일 수리 보수를 하고 있다. 일단 미시마 전기의 제품인지라 미시마의 마크가 붙어 있다.
어느 날 산페이타의 집에 쳐들어와서는 그의 "아내"가 된다고 선언한 인간형 로봇. 2등신 SD의 코미컬한 외견. 안에 있는 사람은 M.M.이지만, 케메코에 타면 인격이 바뀌는지 평소보다 거칠어 진다.
외견과는 다르게 전투력이 엄청나며, 맨손을 통한 격투전부터 개틀링포, 거대한 커터등의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한다. 팔다리가 짧지만 다리에 장착된 부스터를 이용한 운동에너지로 기동력과 파괴력을 보강한다. 또한 공간 왜곡 기능으로 다양한 병기를 곳곳에 숨기고 있다.
SD한 형태에 기본 장비는 붉은색 바디슈츠지만, 여러가지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여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요리도 잘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케보노 고등학교의 교생실습생으로 착임하여, 양호 선생님부터 연애 카운셀러에, 나중에 가면 교장대행까지 한다. [4]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수조 안에서 8등신으로 보일 때가 있다.
미사키가 탑승해 보지만, 그 미사키조차 몇 분밖에 조종하지 못하고 조종 후 하루치 에너지를 다 소비하였다며 탈진한다. 일반인의 체력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의미.
그 정체는 모든 케메코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자, 미시마 소이치로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5] 형상으로 제작한 메카. 작중 우주 연구소가 붕괴 위기가 되자 소이치로가 원격 가동시켜 메이를 넣어 탈출시키는데, 딸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의 모습으로 제작된 기계란 점이 의미심장하다.[6]
메이는 케메코를 가지고 10년 가량의 세월을 보냈으며, 노후화 때문인지 거의 매일 수리 보수를 하고 있다. 일단 미시마 전기의 제품인지라 미시마의 마크가 붙어 있다.
- M.M. (エムエム) CV: 토마츠 하루카
[image]
> 사실은 알고 있었어.
> 당신이 날 신부라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 내가 …
> 내가 너무나도
> 섹시해서 …
> 섹시하고 쭉쭉빵빵해서 …
> - 애니 12화에서
케메코 안에 있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핑크색 머리카락에 하얀 바디슈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바디슈츠는 우주복이기도 하다. 코믹스 5권에서는 신형의 슈츠로 바꿔 입었다. 두꺼운 눈썹 속성. 원작에서는 굵고 짧은 눈썹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조금 완화되었다.
말투나 태도는 케메코를 타고 있을 때와 비슷하게 보이나, 사실 부끄럼을 잘타고 낯을 가리며, 겁도 잘 먹는다. 스스로 "케메코에 안 타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하며, 산페이타는 그녀를 케메코모리(케메코+히키코모리)라고 부른다. 이따금 산페이타의 이런 핀잔에 맞서기 위해 몰래 케메코에서 나와 행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차피 산페이타와 료코, 유리카등 뒷사정을 들은 사람을 빼면 보통 사람들은 M.M.에 대해서 모르며, 케메코가 인간이라고 믿고 있다.(…). 코바야시家의 지붕에는 그녀가 타던 소형 우주선이 박혀 있는 상태.
좋아하는 건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부분 일상을 밀패된 케메코 안에서 단벌 바디슈츠를 입고 생활하기 때문에 땀냄새가 난다는 기믹이 있다(....). 부끄럼이 많아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하지만 노래 실력은 매우 좋다. 케메코에 타면 데스메탈스런 노래만 부르는 게 문제지만(...).
케메코를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단독 전투력은 그다지 기대할 만하지 않으나, 마취탄을 쏘는 총으로 인간은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바닐라가 말해준 본명은 "미시마 메이"(三志摩命), 그래서 M.M.인듯.
바닐라의 말에 따르면, 미시마 전기의 창립자이며 초대사장인 미시마 소이치로의 딸.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아버지를 죽이고서 나노볼을 빼았었다고 하며, M.M. 본인도 내심 그걸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을 믿어주는 산페이타를 따르고 있다.
산페이타의 첫사랑인 소녀와 닮았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중. 잘보면 산페이타가 가지고 있던 소녀의 사진과는 눈동자 색이 다르다. 만화책에서도 눈동자 스크린톤 색이 조금 차이가 생겨서 그나마 대충 다르구나 정도 파악 가능. 또한 두꺼운 눈썹과 머리 위에 작은 모옥같은 것 역시 M.M. 만의 특징으로, 일종의 센서. 산페이타를 감지하는 것으로 봐서 나노볼에 반응하는 것 같다.
참고로 개인 크레딧 카드(로 추정) 보유중.
3권에서는 언젠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거라는 암시를, 7권에서는 우주인 떡밥을 던졌다. 8권에 의하면 미시마 메이 본인이며 산페이타의 밋쨩이다. 맨처음 산페이타를 만난것도 M.M이며[7] 같이 축제에 가서 사진찍은 것도 M.M이다. 대부분은 기억은 M.M과의 기억이다. 그러나 산페이타는 미시마 마이가 밋쨩인줄로 알고 있다. 그녀의 정체는 나노볼 인자로 만들어진 신인류였으나, 각성하지 않은 불완전한 나노볼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신인류라 수명이 짧아서 오래 살지도 못한다고 한다.
결국 마이 때문에 산페이타가 나노볼로 각성하게 되자 직접 나노볼화 된 산페이타에게 키스하며 '세계가 이대로 계속되었으면'이라는 소원을 주입한다. 나노볼은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다시 산페이타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준다. 이후 활동한계를 넘겨서 소멸해버리는 줄 알았지만 나노볼에게 주입한 소원으로 인해 자신의 수명도 더 길어지도록 인간에 조금 더 가깝게 재구성되었다. 잘됐군 잘됐어
하지만 그뒤 10년간 저지른 죄 때문에[8] 체포영장이 발부돼서 잡힐 뻔하지만 탈출 그리고 지명수배범화 그렇게 도망치다가 실수로 우주 최대의 마피아를 건드리고 말아서 다시 아케보노쵸에 숨는다
그리고 묘하게 과거에 대한 기억의 언급을 피한 이유도 나왔는데 나노볼 폭주때 나노볼의 영향으로 기억의 상당수가 지워졌기 때문. 사실 원래 성격도 굉장히 밝고 활발한 타입인데 기억의 삭제로 인해 지금의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버렸고, 케메코를 탑승하면 나오는 성격이 원래 과거의 성격이다.
> 사실은 알고 있었어.
> 당신이 날 신부라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 내가 …
> 내가 너무나도
> 섹시해서 …
> 섹시하고 쭉쭉빵빵해서 …
> - 애니 12화에서
케메코 안에 있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핑크색 머리카락에 하얀 바디슈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바디슈츠는 우주복이기도 하다. 코믹스 5권에서는 신형의 슈츠로 바꿔 입었다. 두꺼운 눈썹 속성. 원작에서는 굵고 짧은 눈썹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조금 완화되었다.
말투나 태도는 케메코를 타고 있을 때와 비슷하게 보이나, 사실 부끄럼을 잘타고 낯을 가리며, 겁도 잘 먹는다. 스스로 "케메코에 안 타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하며, 산페이타는 그녀를 케메코모리(케메코+히키코모리)라고 부른다. 이따금 산페이타의 이런 핀잔에 맞서기 위해 몰래 케메코에서 나와 행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차피 산페이타와 료코, 유리카등 뒷사정을 들은 사람을 빼면 보통 사람들은 M.M.에 대해서 모르며, 케메코가 인간이라고 믿고 있다.(…). 코바야시家의 지붕에는 그녀가 타던 소형 우주선이 박혀 있는 상태.
좋아하는 건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부분 일상을 밀패된 케메코 안에서 단벌 바디슈츠를 입고 생활하기 때문에 땀냄새가 난다는 기믹이 있다(....). 부끄럼이 많아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하지만 노래 실력은 매우 좋다. 케메코에 타면 데스메탈스런 노래만 부르는 게 문제지만(...).
케메코를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단독 전투력은 그다지 기대할 만하지 않으나, 마취탄을 쏘는 총으로 인간은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바닐라가 말해준 본명은 "미시마 메이"(三志摩命), 그래서 M.M.인듯.
바닐라의 말에 따르면, 미시마 전기의 창립자이며 초대사장인 미시마 소이치로의 딸.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아버지를 죽이고서 나노볼을 빼았었다고 하며, M.M. 본인도 내심 그걸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을 믿어주는 산페이타를 따르고 있다.
산페이타의 첫사랑인 소녀와 닮았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중. 잘보면 산페이타가 가지고 있던 소녀의 사진과는 눈동자 색이 다르다. 만화책에서도 눈동자 스크린톤 색이 조금 차이가 생겨서 그나마 대충 다르구나 정도 파악 가능. 또한 두꺼운 눈썹과 머리 위에 작은 모옥같은 것 역시 M.M. 만의 특징으로, 일종의 센서. 산페이타를 감지하는 것으로 봐서 나노볼에 반응하는 것 같다.
참고로 개인 크레딧 카드(로 추정) 보유중.
3권에서는 언젠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거라는 암시를, 7권에서는 우주인 떡밥을 던졌다. 8권에 의하면 미시마 메이 본인이며 산페이타의 밋쨩이다. 맨처음 산페이타를 만난것도 M.M이며[7] 같이 축제에 가서 사진찍은 것도 M.M이다. 대부분은 기억은 M.M과의 기억이다. 그러나 산페이타는 미시마 마이가 밋쨩인줄로 알고 있다. 그녀의 정체는 나노볼 인자로 만들어진 신인류였으나, 각성하지 않은 불완전한 나노볼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신인류라 수명이 짧아서 오래 살지도 못한다고 한다.
결국 마이 때문에 산페이타가 나노볼로 각성하게 되자 직접 나노볼화 된 산페이타에게 키스하며 '세계가 이대로 계속되었으면'이라는 소원을 주입한다. 나노볼은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다시 산페이타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준다. 이후 활동한계를 넘겨서 소멸해버리는 줄 알았지만 나노볼에게 주입한 소원으로 인해 자신의 수명도 더 길어지도록 인간에 조금 더 가깝게 재구성되었다. 잘됐군 잘됐어
하지만 그뒤 10년간 저지른 죄 때문에[8] 체포영장이 발부돼서 잡힐 뻔하지만 탈출 그리고 지명수배범화 그렇게 도망치다가 실수로 우주 최대의 마피아를 건드리고 말아서 다시 아케보노쵸에 숨는다
그리고 묘하게 과거에 대한 기억의 언급을 피한 이유도 나왔는데 나노볼 폭주때 나노볼의 영향으로 기억의 상당수가 지워졌기 때문. 사실 원래 성격도 굉장히 밝고 활발한 타입인데 기억의 삭제로 인해 지금의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버렸고, 케메코를 탑승하면 나오는 성격이 원래 과거의 성격이다.
- 아오이 (葵) CV: 치바 사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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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통칭 아오이쨩. 원래는 잡지사의 후미코 담당으로 코바야시 일가는 아니다. 그러나 후미코가 마감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작품을 받아오는 수준을 넘어, 같이 작업도 해준다. 덕분에 작중 거의 코바야시 가문 사람들의 집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팬들은 그녀를 코바야시 가문의 일원으로 취급하는 중. (…)
참고로 작품이 시작될때만 해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나)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후미코의 담당을 하면서 끝내는 헤어지고 만다. (지못미)
언제나 원고 방치후 숨거나 도주내지는 괴상한 땡깡을 부리면서 배째라고 하는 후미코때문에 여러모로 고생. 덕분에 격투 기술이 날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
25세. 통칭 아오이쨩. 원래는 잡지사의 후미코 담당으로 코바야시 일가는 아니다. 그러나 후미코가 마감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작품을 받아오는 수준을 넘어, 같이 작업도 해준다. 덕분에 작중 거의 코바야시 가문 사람들의 집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팬들은 그녀를 코바야시 가문의 일원으로 취급하는 중. (…)
참고로 작품이 시작될때만 해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나)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후미코의 담당을 하면서 끝내는 헤어지고 만다. (지못미)
언제나 원고 방치후 숨거나 도주내지는 괴상한 땡깡을 부리면서 배째라고 하는 후미코때문에 여러모로 고생. 덕분에 격투 기술이 날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
4.2. 아케보노 고등학교
- 마키하라 이즈미 (牧原イズミ) CV: 타카하시 미카코
[image]
16세. 산페이타의 소꿉친구로 F컵. 겉으론 드러내지 않지만 산페이타를 좋아하며, 가끔씩 케메코와 산페이타를 두고 격렬한 싸움을 되풀이 하고 있다. 케메코는 그녀를 "이즈쨩"이라고 부른다. 싸우면서 친해진 것 같다. 산페이타가 위험해 처하면 육감으로 알아맞추고 달려간다. 자신이 산페이타를 불건전한 삶에서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운동신경은 발군으로 스포츠 만능. 매일 아침 10킬로미터는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입학당시 산페이타가 부활동을 하지 않기로 해서 "같이 못 돌아간다"라는 이유로 부활동을 하지 않아서 현재도 귀택부(집에 돌아가는 부활동=즉 無활동) 덕분에 지금도 각종 운동부가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단행본 3권에서 M.M을 양호실 트러블 이전의 아주 오래전에 본 것 같다는 묘한 떡밥을 제공.5권에서 어릴적 찍은 사진을 발견한데다 단행본 마지막에 MM을 보고 "미...?"라고 이름도 아는 듯한 장면이 나온지라 떡밥 급 상승중.
그리고 6권에서 어릴적 M.M과 닮은 소녀 미(본명을 제대로 말 못해서 이즈미는 '미'가 이름인걸로 알고 있다.)와 알던 사이였다는 것이 확인.하지만 M.M은 그걸 필사적으로 부정중. 7권에서 M.M.이 케메코에서 튀어나온 것을 코앞...아니 가슴앞에서 목격했다. 8권에서는 황당하게도 동일인물인 건 맞았는데 엠엠이 변신을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가슴 둘레는 F컵의 88. 작품 내에서도 눈에 띄는 거유. 후반부에는 아예 등장 효과음부터 출렁출렁이다(...). 덕분에 케메코에게 'F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입버릇은 불건전해!이며, 스스로 '건전한' FM식 생활을 추구하러 노력한다.
7권에서 M.M.이 케메코에서 튀어나온 것을 코앞...아니 가슴앞에서 목격했다.
8권에서는 황당하게도 동일인물인 건 맞았는데 엠엠이 변신을 한다고 주장한다.
16세. 산페이타의 소꿉친구로 F컵. 겉으론 드러내지 않지만 산페이타를 좋아하며, 가끔씩 케메코와 산페이타를 두고 격렬한 싸움을 되풀이 하고 있다. 케메코는 그녀를 "이즈쨩"이라고 부른다. 싸우면서 친해진 것 같다. 산페이타가 위험해 처하면 육감으로 알아맞추고 달려간다. 자신이 산페이타를 불건전한 삶에서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운동신경은 발군으로 스포츠 만능. 매일 아침 10킬로미터는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입학당시 산페이타가 부활동을 하지 않기로 해서 "같이 못 돌아간다"라는 이유로 부활동을 하지 않아서 현재도 귀택부(집에 돌아가는 부활동=즉 無활동) 덕분에 지금도 각종 운동부가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단행본 3권에서 M.M을 양호실 트러블 이전의 아주 오래전에 본 것 같다는 묘한 떡밥을 제공.5권에서 어릴적 찍은 사진을 발견한데다 단행본 마지막에 MM을 보고 "미...?"라고 이름도 아는 듯한 장면이 나온지라 떡밥 급 상승중.
그리고 6권에서 어릴적 M.M과 닮은 소녀 미(본명을 제대로 말 못해서 이즈미는 '미'가 이름인걸로 알고 있다.)와 알던 사이였다는 것이 확인.하지만 M.M은 그걸 필사적으로 부정중. 7권에서 M.M.이 케메코에서 튀어나온 것을 코앞...아니 가슴앞에서 목격했다. 8권에서는 황당하게도 동일인물인 건 맞았는데 엠엠이 변신을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가슴 둘레는 F컵의 88. 작품 내에서도 눈에 띄는 거유. 후반부에는 아예 등장 효과음부터 출렁출렁이다(...). 덕분에 케메코에게 'F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입버릇은 불건전해!이며, 스스로 '건전한' FM식 생활을 추구하러 노력한다.
7권에서 M.M.이 케메코에서 튀어나온 것을 코앞...아니 가슴앞에서 목격했다.
8권에서는 황당하게도 동일인물인 건 맞았는데 엠엠이 변신을 한다고 주장한다.
- 미나미노 료타 (南野リョータ) CV: 미즈사와 후미에
- 담임 선생님 CV: 치바 사에코
산페이타들의 클래스의 담임인 여자 선생님. 본명 불명. 케메코의 격언에 매회 감동하고 있다. 8권에서 성씨인지 이름인지는 모르겠는데 치바라고 나온다. 9권에서는 연합공안국 88과에 소속된 조사원으로 나온다. 그리고 무려 부대장이라고... 그리고 후일담에서는 교직에 그대로 눌러앉은 듯.
- 카미시로 유키나 (神代ユキナ)
[image]
2학기에 전학 온 미소녀. 스스로를 무녀라고 부르면서, 평소에도 무녀 복장을 하고 있다. 미사키는 그녀를 "윳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얌전한 성격의 천연계로. 소설을 애독하고 있으며, 코믹스에서는 "작안의 샤나", "공의 결계", 토라도라!"등의 라이트노벨을 주로 읽고 있다.
사실 미시마 전기가 비밀리에 진행한 인공 나노볼 프로그램인 DOLLS 프로젝트의 유일한 생존자로, 실제 나노볼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물질 재구성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어느 목적을 위해 케메코(=M.M.)의 말살을 노리지만 실패. 힘까지 거의 잃어 버려서 보통의 여자 고등학생으로서 살게 되는데, 역시 산페이타 쟁탈전의 참가 멤버다.(…)
6권에서 나온 바로는 무녀복장은 시작형 나노볼로 구성하는 전투형태.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나노볼끼리의 공명이 아닌 진심이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애니에선 등장 직전 파트에서 종료. 마지막에 서비스로 등장하기는 했다. 2기가 나왔어야 하는데...지못미
산페이타 일행 중 가장 정상처럼 보이나 정상인이 없는 작품 특성상 정상은 아니다. 평상시에 뭘 보는지 점점 부녀자가 되어 천연스러운 얼굴로 엄한 단어를 뱉는다. 이즈미가 BL물을 보고 불건전하다고 외치자, 남자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을 불건전하게 보는 이즈미야 말로 불건전하다고 반격하는 걸 보면 정작 그런 것에 대한 의식이 없는, 천연 오덕녀 계열.
8권에서 그 정체가 밝혀지는데, 단순히 DOLLS 프로젝트의 생존자일 뿐만 아니라 미시마 마이의 직속 부하였으며, 그녀의 명령에 흑화하면서 각성해 산페이타를 납치해 미시마 전기로 돌아갔다. 바닐라는 그녀의 존재를 알고선 결국 마이가 최측근인 자신조차 신뢰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게 된다. 9권에서는 자신의 나노볼 에너지를 전부 산페이타에게 주입시켜 산페이타의 나노볼 개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를 되찾고 나노볼의 힘을 거꾸로 흡수해 개화를 늦추고 자신도 소멸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쿠로사키가 난입하여 목숨은 건지지만 한쪽 팔이 부숴지고 말았고, 결국 산페이타의 나노볼은 개화하고 만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 공안에 들어가 쿠로사키의 조수가 된 듯하다. 나노볼의 에너지를 흡수하다가 부서진 팔은 기계 의수로 대체하였다.
참고로 작가는 코바야시 유우를 성우로 생각해 두었던 것 같다.[9]
2학기에 전학 온 미소녀. 스스로를 무녀라고 부르면서, 평소에도 무녀 복장을 하고 있다. 미사키는 그녀를 "윳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얌전한 성격의 천연계로. 소설을 애독하고 있으며, 코믹스에서는 "작안의 샤나", "공의 결계", 토라도라!"등의 라이트노벨을 주로 읽고 있다.
사실 미시마 전기가 비밀리에 진행한 인공 나노볼 프로그램인 DOLLS 프로젝트의 유일한 생존자로, 실제 나노볼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물질 재구성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어느 목적을 위해 케메코(=M.M.)의 말살을 노리지만 실패. 힘까지 거의 잃어 버려서 보통의 여자 고등학생으로서 살게 되는데, 역시 산페이타 쟁탈전의 참가 멤버다.(…)
6권에서 나온 바로는 무녀복장은 시작형 나노볼로 구성하는 전투형태.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나노볼끼리의 공명이 아닌 진심이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애니에선 등장 직전 파트에서 종료. 마지막에 서비스로 등장하기는 했다. 2기가 나왔어야 하는데...지못미
산페이타 일행 중 가장 정상처럼 보이나 정상인이 없는 작품 특성상 정상은 아니다. 평상시에 뭘 보는지 점점 부녀자가 되어 천연스러운 얼굴로 엄한 단어를 뱉는다. 이즈미가 BL물을 보고 불건전하다고 외치자, 남자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작품을 불건전하게 보는 이즈미야 말로 불건전하다고 반격하는 걸 보면 정작 그런 것에 대한 의식이 없는, 천연 오덕녀 계열.
8권에서 그 정체가 밝혀지는데, 단순히 DOLLS 프로젝트의 생존자일 뿐만 아니라 미시마 마이의 직속 부하였으며, 그녀의 명령에 흑화하면서 각성해 산페이타를 납치해 미시마 전기로 돌아갔다. 바닐라는 그녀의 존재를 알고선 결국 마이가 최측근인 자신조차 신뢰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게 된다. 9권에서는 자신의 나노볼 에너지를 전부 산페이타에게 주입시켜 산페이타의 나노볼 개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를 되찾고 나노볼의 힘을 거꾸로 흡수해 개화를 늦추고 자신도 소멸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쿠로사키가 난입하여 목숨은 건지지만 한쪽 팔이 부숴지고 말았고, 결국 산페이타의 나노볼은 개화하고 만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 공안에 들어가 쿠로사키의 조수가 된 듯하다. 나노볼의 에너지를 흡수하다가 부서진 팔은 기계 의수로 대체하였다.
참고로 작가는 코바야시 유우를 성우로 생각해 두었던 것 같다.[9]
- 하나야마다 (花山田) - CV: UNKNOWN (엔딩 스탭롤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음)
[image]
케메코의 출현과 거의 동시에 전학온 남학생. 작중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고 있지만, 별로 활약은 안 한다. 게다가 그림자도 옅다. 그러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은 매화마다 그를 찾는 월리를 찾아라가 연출 되는 중.외형은 빡빡머리 오덕체형. 단행본 매권마다 전권에서 숨은 하나야마다 찾기의 해답이 실린다. 9권의 마지막 대사도 차지.
케메코의 출현과 거의 동시에 전학온 남학생. 작중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고 있지만, 별로 활약은 안 한다. 게다가 그림자도 옅다. 그러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은 매화마다 그를 찾는 월리를 찾아라가 연출 되는 중.외형은 빡빡머리 오덕체형. 단행본 매권마다 전권에서 숨은 하나야마다 찾기의 해답이 실린다. 9권의 마지막 대사도 차지.
- 고죠죠 유카리
학교 운동부를 총괄하는 어둠의 조직 '아케보노 운동연합'의 리더. 긴 흑발 생머리의 운동계 소녀로 초월적인 신체 스펙을 가진 이즈미를 운동부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실상은 진성 변태 백합녀로 이즈미를 연모하고 있다.
참고로 ○죠죠 가문은 대충 10개 정도 있으며, '제로죠죠'가문이 모두를 통솔한다고 한다(...).
참고로 ○죠죠 가문은 대충 10개 정도 있으며, '제로죠죠'가문이 모두를 통솔한다고 한다(...).
- 시치죠죠 에리카
고죠죠 유카리의 사촌. 마찬가지로 긴 흑발 생머리에, 소프트볼 주장이다. 반쯤 감은 눈에 눈물점이 매력 포인트. 주 포지션은 타자로, 운동부 대 케메코 선발대 야구 시합에서 히든 카드로 투입되어 홈런을 날린다. 스포츠맨쉽이 뛰어나며 동생이 성질을 못 이기고 폭주하면 매섭게 매도한다.
- 시치죠죠 아키라
시치죠죠 에리카의 동생. 단발에 긴 꽁지머리를 했으며 앞머리를 브릿지로 부분적으로 물들였다. 주 포지션은 투수로, 원래 소프트볼 부원이었으나 동급생 남학생을 엉망으로 패 버린 사건이 터져 제명당했다. 실연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순해빠진 남자를 보면 울컥하는 성격이 되었다. 운동부 대 케메코 선발대 야구 시합에서 히든 카드로 투입되어 케메코조차 감당 못할 강속구를 날리나 산페이타의 나노볼이 발동해 홈런을 맞고 만다. 성질이 드세고 불량한 외모지만 언니에겐 힘을 못 쓴다. 산페이타가 자신의 공을 쳐낸 것 때문에 반한 듯 하나 이즈미의 폭력적인 가슴을 보고선 다시 트라우마 스위치가 발동, 산페이타를 때리고 도주한다(...). 교복 콘테스트때엔 소프트볼 부에 재가입을 허락한다는 조건하에 스즈미야 하루히 코스프레를 한다.
- 이치노마츠 하루오
1학년 남자 체육교사. 33살 독신으로 근육질의 나이스바디. 취미로 피규어를 제작하며 각종 페스티벌은 반드시 참가한다. 취향은 투희 속성. 보통 케메코가 교장대행으로 학교에 무슨 일을 벌이면 배경맨으로 같이 등장한다. 교복 콘테스트때엔 세일러문 코스프레를 한다.
4.3. 미시마 전기
- 바닐라 메이크 리페어즈 (ヴァニラ・M(メイク)・リペアーズ) CV: 엔도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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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불명, 미시마 전기의 전무 겸 비서. 사이즈는 위에서부터 87-58-89인 나이스바디의 미녀.(단, 연령은 비밀인 듯) 케메코와 동형의 로봇인 키리코를 탄다. 미사마의 6대 개발부의 부장들을 이끌고 산페이타에게서 나노볼을 탈환하고, 케메코(=M.M.)를 말살할려고 하고 있다. 현재 산페이타가 (여러 의미로)마음에 든 듯.
과거 미시마 소이치로 휘하의 연구직원이었으나 나노볼의 힘을 탐하여 마이와 함께 나노볼을 가지고 도주했다. 사정상 마이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나노볼을 훔치도록 꼬드긴 것은 그녀인 듯 하다.
키리코에 탑승 할 땐 짙은 보라색의 바디슈츠를 입는다. 이 바디슈츠는 상황에 따라 다른 의류로 변형이 가능. 하야카와 미사키가 몇 분밖에 탈 수 없는 정도인데 이사람도 M.M 못지 않게 타고 있지만 실은 일반인용이라고 한다. 즉 케메코는 일반인용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유키나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 같다. 신뢰를 사지 못했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반역을 일으킨다. 하지만 K.N.G 히미코에게 저격당해서 실패. 후일담에는 감옥에 수감되어 재기를 노리는 듯 제로로부터 탈출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다.
연령 불명, 미시마 전기의 전무 겸 비서. 사이즈는 위에서부터 87-58-89인 나이스바디의 미녀.(단, 연령은 비밀인 듯) 케메코와 동형의 로봇인 키리코를 탄다. 미사마의 6대 개발부의 부장들을 이끌고 산페이타에게서 나노볼을 탈환하고, 케메코(=M.M.)를 말살할려고 하고 있다. 현재 산페이타가 (여러 의미로)마음에 든 듯.
과거 미시마 소이치로 휘하의 연구직원이었으나 나노볼의 힘을 탐하여 마이와 함께 나노볼을 가지고 도주했다. 사정상 마이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나노볼을 훔치도록 꼬드긴 것은 그녀인 듯 하다.
키리코에 탑승 할 땐 짙은 보라색의 바디슈츠를 입는다. 이 바디슈츠는 상황에 따라 다른 의류로 변형이 가능. 하야카와 미사키가 몇 분밖에 탈 수 없는 정도인데 이사람도 M.M 못지 않게 타고 있지만 실은 일반인용이라고 한다. 즉 케메코는 일반인용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유키나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 같다. 신뢰를 사지 못했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반역을 일으킨다. 하지만 K.N.G 히미코에게 저격당해서 실패. 후일담에는 감옥에 수감되어 재기를 노리는 듯 제로로부터 탈출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다.
- 키리코 (キリコ) CV: 미츠이시 코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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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가 탑승하는 로봇. 케메코와 동형기로 비슷한 외견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기본 형태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일본전통옷을 입고 있는 형태로 부채를 무기로 쓴다. 단행본 3권 후반부터는 안대 대신 붕대를 감았고 안대는 일종의 리미터 해제키로 추정. 6권에서 나온 바로는 붕대를 감아둔 건 안대 밑의 기능이 3권의 그 난리로 파손되어서 감아둔거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정감이 가진 않는다만(...) 케메코보다 거부감이 덜하다. 케메코와는 달리 일반인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인지 히미코에게 한방에 박살나서 리타이어.
바닐라가 탑승하는 로봇. 케메코와 동형기로 비슷한 외견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기본 형태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일본전통옷을 입고 있는 형태로 부채를 무기로 쓴다. 단행본 3권 후반부터는 안대 대신 붕대를 감았고 안대는 일종의 리미터 해제키로 추정. 6권에서 나온 바로는 붕대를 감아둔 건 안대 밑의 기능이 3권의 그 난리로 파손되어서 감아둔거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정감이 가진 않는다만(...) 케메코보다 거부감이 덜하다. 케메코와는 달리 일반인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인지 히미코에게 한방에 박살나서 리타이어.
- 라미아 저 하인리히 야마다 2세 (ラミア・J(ジャー)・ハインリッヒ・山田 II世)
미시마 전기 제2개발부 부장. 롤머리의 여성. 전기밥솥형 로봇을 타고서 몇번이고 산페이타의 포획과 케메코의 말살을 노리지만, 그때마다 케메코에게 격퇴당한다. 산페이타한테 오카마 취급을 받았지만 확실한 여성이다. 8권 기준으로 로스트 상태. 9권에서는 직장에서 잘린 게 M.M.의 탓이라고 복수하려 한다. 옛날에 M.M.이 야마다가 알바하던 곳에서 과일을 매번 훔쳐먹어서 관리 실수로 실직하고 만다. 그 후로 오만 험한 꼴을 당하고 결국 복수심에 미시마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후일담에선 미시마 전기에서 실직하고 노가다를 뛰는 중...
- 카이트 브라이언 사운즈 (カイト・B(ブライアン)・サウン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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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전기 제3개발부 부장. 중성적 외견을 지닌 남성. M.M.의 편을 들어주고 있으며, 산페이타에게 실력행사를 할려다가 키리코에게 제지당했다. 음향기기형 로봇을 조종하거나 등에 매고 있는 기타형 음파병기로 전투를 한다.
가벼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우정같은 걸 좋게 평가해서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료코의 모습을 보고 순순히 물러난다. 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미시마 소이치로의 조수였던 여성의 아들. 소이치로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자신의 부모는 웃음을 잃어버렸다고, 특히 마이에 대해 복수심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즉 미시마 전기에 입사한 것은 어디까지나 마이를 만나 사살하기 위한 위장취업이었던 것. 그러나 M.M.의 중재로 인해 복수를 그만둔다. 그리고 후일담에 의하면 미시마 전기의 고위 간부(내지는 사장)가 되었다. 그 어머니는 메이나 마이에 대한 소식을 편지로 듣고서 안심한 듯.
미시마 전기 제3개발부 부장. 중성적 외견을 지닌 남성. M.M.의 편을 들어주고 있으며, 산페이타에게 실력행사를 할려다가 키리코에게 제지당했다. 음향기기형 로봇을 조종하거나 등에 매고 있는 기타형 음파병기로 전투를 한다.
가벼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우정같은 걸 좋게 평가해서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료코의 모습을 보고 순순히 물러난다. 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미시마 소이치로의 조수였던 여성의 아들. 소이치로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자신의 부모는 웃음을 잃어버렸다고, 특히 마이에 대해 복수심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즉 미시마 전기에 입사한 것은 어디까지나 마이를 만나 사살하기 위한 위장취업이었던 것. 그러나 M.M.의 중재로 인해 복수를 그만둔다. 그리고 후일담에 의하면 미시마 전기의 고위 간부(내지는 사장)가 되었다. 그 어머니는 메이나 마이에 대한 소식을 편지로 듣고서 안심한 듯.
- 리코 애트 앤드로이즈 (リコ・A(アット)・アンドロイ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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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전기 제5개발부 부장. 10세이면서도 IQ400인 천재 로봇공학자. 오소독스한 인간형이면서도 전구라든지 콘센트 플러그등의 전기부품이 붙어 있는 로봇이 특기. 자객으로서 료코에게 도전하지만 지고서 붙잡혔다. 아무리 봐도 여자지만 남자다.
료코의 집에 있는 잡동사리에서 조리용 로봇을 만들정도로 실력이 출중. 사실은 어느 나라 대통령 부부의 자식이지만, 그 두뇌때문에 고생한 듯 하며, 집에 돌아가는 걸 싫어했지만 료코의 설득(?)에 일단 집으로 돌아갔다.
료코에게 붙잡혀서 보호받는 중에는 여장당해서 "잡일꾼 2호" 로서 키워진다. 정식 이름은 "리코 앤더워즈". 노예 생활을 거치며 료코에게 반했는지 집으로 돌아가기 직전 언젠가 누나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8권 기준으로 로스트 상태. 후일담에는 여장인지 뭔지 모를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미시마 전기 제5개발부 부장. 10세이면서도 IQ400인 천재 로봇공학자. 오소독스한 인간형이면서도 전구라든지 콘센트 플러그등의 전기부품이 붙어 있는 로봇이 특기. 자객으로서 료코에게 도전하지만 지고서 붙잡혔다. 아무리 봐도 여자지만 남자다.
료코의 집에 있는 잡동사리에서 조리용 로봇을 만들정도로 실력이 출중. 사실은 어느 나라 대통령 부부의 자식이지만, 그 두뇌때문에 고생한 듯 하며, 집에 돌아가는 걸 싫어했지만 료코의 설득(?)에 일단 집으로 돌아갔다.
료코에게 붙잡혀서 보호받는 중에는 여장당해서 "잡일꾼 2호" 로서 키워진다. 정식 이름은 "리코 앤더워즈". 노예 생활을 거치며 료코에게 반했는지 집으로 돌아가기 직전 언젠가 누나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8권 기준으로 로스트 상태. 후일담에는 여장인지 뭔지 모를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 리 코우엔 (李紅燕)
미시마 전기가 고용한 여성 무투가. 미시마와의 기술제휴를 거절한 하야카와를 미시마의 로봇과 함께 습격해서 제휴 계약을 요구하나, 미우라에게 격퇴당했다.
- 미시마 소이치로 (三志摩宗一郎)
미시마 전기의 창립자로 초대사장. 궁극의 발명 '나노볼'을 개발하지만, 딸의 명령으로 주살되었으며, 나노볼도 빼앗겼다. 8권에 의하면 나노볼은 발명이 아니라 어느 행성에서 발견한 것이고 소이치로는 그것을 조사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사 도중 자신이 세웠던 모든 계획을 중지한다. 이유는 소이치로 자신만이 알겠지만. 9권에서는 아무도 제어할수가 없어서 봉인해둔 상태였다고 한다. 의외로 소박한 사람으로 나노볼 연구가 끝나면 고향인 지구로 돌아가서 작은 전기상을 하고 싶어했다. 그 외에도 의외로 개그기질도 있어서 케메코 안에 남겨둔 사진은 애니의 엔딩송에서 케메코가 마지막으로 하는 마벨러스! 포즈...
- 미시마 메이 (三志摩命)
소이치로의 딸. 바닐라의 말로는 소이치로를 죽이고, 나노볼을 빼앗은 장본인으로 여겨진다. M.M.과 10년전의 소녀와의 관계는 여전히 불명...이었지만 8권에서 M.M이 메이인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메이는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이지 않았다.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것은 마이이고 산페이타와의 대부분의 추억은 메이가 공유하고 있다.
9권에서 마이의 꼬드김으로 일시적으로 나노볼을 만진 순간 산페이타와의 소중한 추억을 잊어버렸고, 나노볼이 폭주하면서 우주 연구소가 대파되어 아버지 소이치로가 사망하게 된다. 허나 소이치로는 죽기 전 메이가 기억을 되찾도록 그녀의 일기를 넘겨주고선 완성되었던 케메코를 가동시켜 메이를 우주 연구소에서 강제 탈출시키고, 미시마 메이는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면서 방랑 생활을 하다가 연합공안국 88과의 대장을 만나 마이가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여 10년 후가 되는 시점에 개화할 것이란 것을 전해 듣게 된다. 일기를 통해 산페이타를 자신의 소중한 친구로 인식하고 있었던 메이는 연합공안국 전용 게이트를 빌려 준다는 대장의 건의를 무시, 독단적으로 우주선을 2년 동안 몰아 지구에 도달하고, 자신의 옛 이름을 버리고 M.M.이란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아케보노 시에 도착하자 마자 마이와 바닐라를 만나 싸우게 되는데, 이때 복부에 부상을 입게 된다. 이후 바로 1권의 전개로 넘어간다.
기억을 잃기 전엔 굉장히 발랄한 성격으로, 사실상 M.M.이 케메코를 타면 나오는 성격이 바로 이 본 성격이다.
9권에서 마이의 꼬드김으로 일시적으로 나노볼을 만진 순간 산페이타와의 소중한 추억을 잊어버렸고, 나노볼이 폭주하면서 우주 연구소가 대파되어 아버지 소이치로가 사망하게 된다. 허나 소이치로는 죽기 전 메이가 기억을 되찾도록 그녀의 일기를 넘겨주고선 완성되었던 케메코를 가동시켜 메이를 우주 연구소에서 강제 탈출시키고, 미시마 메이는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면서 방랑 생활을 하다가 연합공안국 88과의 대장을 만나 마이가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여 10년 후가 되는 시점에 개화할 것이란 것을 전해 듣게 된다. 일기를 통해 산페이타를 자신의 소중한 친구로 인식하고 있었던 메이는 연합공안국 전용 게이트를 빌려 준다는 대장의 건의를 무시, 독단적으로 우주선을 2년 동안 몰아 지구에 도달하고, 자신의 옛 이름을 버리고 M.M.이란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아케보노 시에 도착하자 마자 마이와 바닐라를 만나 싸우게 되는데, 이때 복부에 부상을 입게 된다. 이후 바로 1권의 전개로 넘어간다.
기억을 잃기 전엔 굉장히 발랄한 성격으로, 사실상 M.M.이 케메코를 타면 나오는 성격이 바로 이 본 성격이다.
- 마리아 N.에드호크
4권에서 쿠로사키 레이지와 같이 등장한 여성. 코트 안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팔다리엔 붕대. 이마엔 헤드기어와 고글을 장착한 모습으로 소형 전파 송신 메카를 이용한 전파계 공격이 특징이다. 4권의 케메코의 돌격에 움찔하는 걸 보면 근접전은 꽝인듯. 그리고 식성도 괴상해서 마늘라면을 차슈와 면빼고 먹는 괴인에 M속성도 있는 듯.(관광당할때 아앙~하면서 다운.)
그 후 6권에서 재등장. 키리코&바닐라가 실패하자 광역 전파 공격으로 학교 전체를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하야카와에게 역관광당했다. 8권에서야 겨우 본명이 밝혀진 안습 캐릭터. 그리고 현재 로스트 상태였다가 9권에서 야마다 2세와 같이 재밍을 하지만 전력으로 나온 하야카와는 그걸 씹고 능력을 발동했고 이후 뒷통수 맞고 다운. 후일담에서는 야마다와 같이 공사판 노가다 중.
그 후 6권에서 재등장. 키리코&바닐라가 실패하자 광역 전파 공격으로 학교 전체를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하야카와에게 역관광당했다. 8권에서야 겨우 본명이 밝혀진 안습 캐릭터. 그리고 현재 로스트 상태였다가 9권에서 야마다 2세와 같이 재밍을 하지만 전력으로 나온 하야카와는 그걸 씹고 능력을 발동했고 이후 뒷통수 맞고 다운. 후일담에서는 야마다와 같이 공사판 노가다 중.
- 쿠로사키 레이지
7권에서 등장한 미시마측 간부.
미시마 전기 제 1개발부 부장이자 전직 나노볼 재생 계획 DOLLS 프로젝트 담당자. 5년전 료코의 선배인 쥬몬지(인간쪽)을 참살한 사람. 과거 수많은 사람들을 실험재료로 썼고 자신의 몸까지도 실험 재료로 개조한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현재는 아케보노 고교에서 카게야마 신이치라는 이름의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 정체는 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쿠로사키 료코의 오빠. 하지만 료코 쪽에선 저런 정신 나간 행동과 더불어서 선배를 죽인 이유까지 겹쳐서 초 적대...라기 보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의 상대. 그러나 자신의 신체 개조를 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전투력도 상당해서 간만의 만남에서 단번에 료코를 제압했다.(이쪽도 부상은 입었지만.)
그리고 원래 모습은 흰 장발에 붉은 눈(기계 안구)이지만 선생으로 활동 할 때는 더벅머리에 털털한 모습이었다. 9권에서는 쥬몬지(고양이)와 료코의 합체기로 쓰러트린 줄 알았는데 어느 사이엔가 재빨리 회복해서 튀었다.
미시마 전기 제 1개발부 부장이자 전직 나노볼 재생 계획 DOLLS 프로젝트 담당자. 5년전 료코의 선배인 쥬몬지(인간쪽)을 참살한 사람. 과거 수많은 사람들을 실험재료로 썼고 자신의 몸까지도 실험 재료로 개조한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현재는 아케보노 고교에서 카게야마 신이치라는 이름의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 정체는 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쿠로사키 료코의 오빠. 하지만 료코 쪽에선 저런 정신 나간 행동과 더불어서 선배를 죽인 이유까지 겹쳐서 초 적대...라기 보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의 상대. 그러나 자신의 신체 개조를 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전투력도 상당해서 간만의 만남에서 단번에 료코를 제압했다.(이쪽도 부상은 입었지만.)
그리고 원래 모습은 흰 장발에 붉은 눈(기계 안구)이지만 선생으로 활동 할 때는 더벅머리에 털털한 모습이었다. 9권에서는 쥬몬지(고양이)와 료코의 합체기로 쓰러트린 줄 알았는데 어느 사이엔가 재빨리 회복해서 튀었다.
- 앨리스 C.에어리스
8권에서야 등장한 마지막 미시마측 간부. 에어컨 형 메카를 쓴다. 빼앗긴 것의 원한을 갚기 위해 왔다고 하면서 케메코를 얼리고 이즈미를 납치 하는데 그 실상은...
5권에서 케메코가 새로 타고 온 로켓과 슈츠의 원 주인. 그러니까 주웠다는 소리는 일단은 사실이다. 케메코와 싸운 후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었고 회사 명령은 아니었기에 물러갔지만 적어도 이때까지 등장했던 간부들 중에선 상당히 높은 실력인건 확실하다. 9권에서는 미우라의 부탁으로 미사키를 구해준다. 자기 입으론 빚을 만들어두고 싶어서라는데 근데 9권이 완결이여서 대체 왜 나왔는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캐릭터. 후일담에는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는 듯.
5권에서 케메코가 새로 타고 온 로켓과 슈츠의 원 주인. 그러니까 주웠다는 소리는 일단은 사실이다. 케메코와 싸운 후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었고 회사 명령은 아니었기에 물러갔지만 적어도 이때까지 등장했던 간부들 중에선 상당히 높은 실력인건 확실하다. 9권에서는 미우라의 부탁으로 미사키를 구해준다. 자기 입으론 빚을 만들어두고 싶어서라는데 근데 9권이 완결이여서 대체 왜 나왔는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캐릭터. 후일담에는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는 듯.
- 미시마 마이[10]
[image]
미시마 전기의 대표 이사. 실질적으로 본작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M.M과 거의 동일한 외모를 하고 있으나 미묘하게 다르다. 차분하고 다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이 한 명도 없고, 그나마 가장 신임하고 있는 바닐라 역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마이를 배신할 생각하고 있다.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장본인. 8권에 의하면 미시마 메이 그러니까 M.M과는 자매 관계로 여동생이다. 평상시엔 인간과 차이점을 최대한 숨기려고 머리 위 모옥을 숨기고 다니며, 이는 수많은 형제자매(클론)들중에서도 마이만이 유일하다.
8권에서 카미시로 유키나를 회수해간다. 카미시로 유키나의 배후도 이 인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나노볼은 그걸 위해 필요로 하고 있다. 사실 결혼 약속을 한것과 어릴때 산페이타와 놀았던 건 전부 메이로 마이는 나노볼을 먹일때만, 즉 마지막 날에만 산페이타와 만났다. 9권에서는 나노볼을 개화시키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결국 산페이타에게 거부당하고 만다.
10년 전에 언니보다 먼저 자신들 자매가 인공 생명체이며 수명이 10년 밖에 없는 것을 알고 세계를 재구축하기 위해 파괴하려고 시도하며 나노볼을 훔친 후 소이치로를 사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산페이타를 나노볼을 개화시키는 그릇으로 삼아 세계를 재구축 하려 했지만 케메코를 탑승한 M.M.이 앞을 막고, 이에 차세대 케메코인 히미코를 타고 대결하나 결국 패배한다. 범우주적 범죄로 인해 연합공안국에 잡혀 가게 되나, 이때 사실 세계나 아버지가 싫었던 것 보다 메이처럼 쉽사리 친구를 사귀거나 할 수 없었던 자기 자신이 더 싫었던 것이며,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했던 게 진짜 속내라고 고백한다. 이후 수감 시설에 수감되나, 메이와 달리 신체를 재구성하지 못했기에 그다지 오래 살지는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미시마 전기의 대표 이사. 실질적으로 본작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M.M과 거의 동일한 외모를 하고 있으나 미묘하게 다르다. 차분하고 다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이 한 명도 없고, 그나마 가장 신임하고 있는 바닐라 역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마이를 배신할 생각하고 있다.
산페이타에게 나노볼을 먹인 장본인. 8권에 의하면 미시마 메이 그러니까 M.M과는 자매 관계로 여동생이다. 평상시엔 인간과 차이점을 최대한 숨기려고 머리 위 모옥을 숨기고 다니며, 이는 수많은 형제자매(클론)들중에서도 마이만이 유일하다.
8권에서 카미시로 유키나를 회수해간다. 카미시로 유키나의 배후도 이 인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나노볼은 그걸 위해 필요로 하고 있다. 사실 결혼 약속을 한것과 어릴때 산페이타와 놀았던 건 전부 메이로 마이는 나노볼을 먹일때만, 즉 마지막 날에만 산페이타와 만났다. 9권에서는 나노볼을 개화시키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결국 산페이타에게 거부당하고 만다.
10년 전에 언니보다 먼저 자신들 자매가 인공 생명체이며 수명이 10년 밖에 없는 것을 알고 세계를 재구축하기 위해 파괴하려고 시도하며 나노볼을 훔친 후 소이치로를 사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산페이타를 나노볼을 개화시키는 그릇으로 삼아 세계를 재구축 하려 했지만 케메코를 탑승한 M.M.이 앞을 막고, 이에 차세대 케메코인 히미코를 타고 대결하나 결국 패배한다. 범우주적 범죄로 인해 연합공안국에 잡혀 가게 되나, 이때 사실 세계나 아버지가 싫었던 것 보다 메이처럼 쉽사리 친구를 사귀거나 할 수 없었던 자기 자신이 더 싫었던 것이며,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했던 게 진짜 속내라고 고백한다. 이후 수감 시설에 수감되나, 메이와 달리 신체를 재구성하지 못했기에 그다지 오래 살지는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 KNG 히미코
KNG는 Kemeko Next Generation의 약자. 미시마 마이 전용 케메코 유닛으로 케메코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차세대 케메코 유닛. 케메코를 베이스로 만든 개선형이란 점에서 키리코와 비슷하지만 키리코는 인간용이고 히미코는 마이 전용이라 압도적인 스펙차를 자랑한다. 바닐라가 배신을 선언하고 힘을 해방한 키리코로 덤비지만 히미코의 원큐에 박살나고 만다. 마이는 히미코를 타고 케메코를 탄 M.M.과 교전하지만 대장과 쿠로사키, M.M.의 협공에 결국 부숴지고 만다.
4.4. 하야카와 건설
- 하야카와 미사키 (早川美咲) CV: 쿠기미야 리에
[image]
산페이타의 클래스메이트로 이즈미의 친구. 전파계 소녀. 체형은 초등학생급. 대형건설회사 "하야카와 건설"의 3대로 핑크색 리무진을 타면서 가업을 맡고 있는 재녀. 평소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수라장을 조우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흥분한다. 케메코가 출현한 이후로 산페이타 주변에 일어나는 소동을 재밌어하고 있으며, 이즈미의 사랑을 응원해주기도 한다.
AT필드 비슷한 배리어를 생성하는 정체불명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능력발동 시에는 눈동자가 변한다. 이 능력때문에 미시마와 나노볼과 관련이 있는듯한 협력을 했었지만 5권에서 "재미없으니까☆"라는 이유로 계약 파기. 6권에선 미시마 간부의 전파기기 광역공격을 역관광시켰다. 수라장이나 그 기후를 감지하면 없던 바보털이 삐쭉 솟아올라 센서가 된다.
배리어 생성 외에도 60시간정도 안 자거나, 운동회 땐 블링크 이동을 보여주는 등 능력이 발동되지 않아도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8권에서 뿌려진 떡밥에 의하면 하야카와 가문은 가거 오니와 인간의 혼혈로 생긴 일족으로, 사회를 앞뒤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케메코가 보통 인간이 아닌걸 어느정도 눈치챘지만 "재미있을것같으니까" 침묵중. 훗날 케메코 = M.M 인 것도 알아내지만 직접 케메코에 탑승해 이즈미의 의혹을 제거하고, M.M.에게 진실은 스스로 말하라며 충고한다. 최종 결전때엔 미시마 전기 간부들이 아케보노시를 향해 발사한 에너지 병기를 헬기에서 배리어를 생성해 도탄, 미시마 메이의 냉장고형 본거지를 격추시키는 대활략을 한다.
유난히 학교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교복 콘테스트 때엔 학교 수영복 + 유니콘 건담 코스프레를 한다.
산페이타의 클래스메이트로 이즈미의 친구. 전파계 소녀. 체형은 초등학생급. 대형건설회사 "하야카와 건설"의 3대로 핑크색 리무진을 타면서 가업을 맡고 있는 재녀. 평소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수라장을 조우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흥분한다. 케메코가 출현한 이후로 산페이타 주변에 일어나는 소동을 재밌어하고 있으며, 이즈미의 사랑을 응원해주기도 한다.
AT필드 비슷한 배리어를 생성하는 정체불명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능력발동 시에는 눈동자가 변한다. 이 능력때문에 미시마와 나노볼과 관련이 있는듯한 협력을 했었지만 5권에서 "재미없으니까☆"라는 이유로 계약 파기. 6권에선 미시마 간부의 전파기기 광역공격을 역관광시켰다. 수라장이나 그 기후를 감지하면 없던 바보털이 삐쭉 솟아올라 센서가 된다.
배리어 생성 외에도 60시간정도 안 자거나, 운동회 땐 블링크 이동을 보여주는 등 능력이 발동되지 않아도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8권에서 뿌려진 떡밥에 의하면 하야카와 가문은 가거 오니와 인간의 혼혈로 생긴 일족으로, 사회를 앞뒤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케메코가 보통 인간이 아닌걸 어느정도 눈치챘지만 "재미있을것같으니까" 침묵중. 훗날 케메코 = M.M 인 것도 알아내지만 직접 케메코에 탑승해 이즈미의 의혹을 제거하고, M.M.에게 진실은 스스로 말하라며 충고한다. 최종 결전때엔 미시마 전기 간부들이 아케보노시를 향해 발사한 에너지 병기를 헬기에서 배리어를 생성해 도탄, 미시마 메이의 냉장고형 본거지를 격추시키는 대활략을 한다.
유난히 학교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교복 콘테스트 때엔 학교 수영복 + 유니콘 건담 코스프레를 한다.
- 미우라 (美宇羅) CV: 노토 마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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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의 언니이며 21세. 이혼녀. 취미로 네코미미 메이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일족을 이을 재능이 없었기에 오타쿠의 남성과 야반도주해서 가출. 다시 돌아온 후로는 별장에서 침입자를 감시하는 "더 메이도(冥土)☆홀"의 관리인을 맡고 있다.
일족의 능력이 약한 것과 이혼녀란 사실 때문인지 자기 비하가 좀 심한 편이다.
여름방학때 여행하면서 방문한 산페이타와 M.M.을 침입자로 착각하고 공격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발동한 산페이타의 나노볼의 힘에 진다. 그 후에는 메이도 홀 관리자를 자진 사퇴한 후 어찌된 영문인지 아케보노 고등학교의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미사키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매우 유능한지라 케메코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중. 일단 일족의 힘이 약하긴 하나 그래도 일반인을 훨씬 초월하는 신체 스펙을 가졌으며 적어도 그 이즈미보다 신체 스펙은 뛰어나다. 다만 구기 종목은 빵점이다. 미시마 전기에서 리 코우엔을 보냈을때 평범한 메이드복과 좀 큰 도끼 한자루로 리 코우엔을 날려버린다. 교복 콘테스트 때엔 데지코 코스프레를 한다. 최종 결전 때에도 참전해 미시마 전기 간부들과 대결하고, 앨리스를 설득해 아케보노시를 지키고 자유낙하하는 미사키를 구조하도록 한다.
미사키의 언니이며 21세. 이혼녀. 취미로 네코미미 메이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일족을 이을 재능이 없었기에 오타쿠의 남성과 야반도주해서 가출. 다시 돌아온 후로는 별장에서 침입자를 감시하는 "더 메이도(冥土)☆홀"의 관리인을 맡고 있다.
일족의 능력이 약한 것과 이혼녀란 사실 때문인지 자기 비하가 좀 심한 편이다.
여름방학때 여행하면서 방문한 산페이타와 M.M.을 침입자로 착각하고 공격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발동한 산페이타의 나노볼의 힘에 진다. 그 후에는 메이도 홀 관리자를 자진 사퇴한 후 어찌된 영문인지 아케보노 고등학교의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미사키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매우 유능한지라 케메코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중. 일단 일족의 힘이 약하긴 하나 그래도 일반인을 훨씬 초월하는 신체 스펙을 가졌으며 적어도 그 이즈미보다 신체 스펙은 뛰어나다. 다만 구기 종목은 빵점이다. 미시마 전기에서 리 코우엔을 보냈을때 평범한 메이드복과 좀 큰 도끼 한자루로 리 코우엔을 날려버린다. 교복 콘테스트 때엔 데지코 코스프레를 한다. 최종 결전 때에도 참전해 미시마 전기 간부들과 대결하고, 앨리스를 설득해 아케보노시를 지키고 자유낙하하는 미사키를 구조하도록 한다.
- 코마사 (小政)
미사키의 리무진 운전수, 미사키에게 반해 있으며 일하는 중에는 텐션이 높은 듯.
- 오오마사 (大政)
미사키를 보좌하는 남성.
- 이시마츠 (石松)
미사키의 호위를 맡고 있는 외눈의 여성검사. 미우라와는 과거에 학우였던 듯 하다.
4.5. 연합공안국
- 쿠로사키 료코 (黒崎リョーコ) - CV: 시라이시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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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페이타와 미시마 전기를 감시하는 감찰관. 정확한 직책은 "연합공안국 88과대원" 그런데 사실 산페이타들의 클래스메이트이며, 입학이후에는 일이 바빠서 학교에 안 왔다고 한다.(…) 산페이타의 감시를 위해 본격적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산페이타를 여러가지 일로 부려먹는 중이다.
"마사무네"를 사용하는 검사로, 그 전투력은 케메코와 거의 동급. 한눈에 보기에는 쿨해보이지만 인정이 많아서, 자신도 모르게 케메코 일행들을 도와줄 때가 많다. 무기인 마사무네는 전격을 발산하는 기능이 들어 있다. 그 외에 거대한 수갑을 가지고 다니는데, 손목이 아닌 목에다 채우는 구속구.
가사는 거의 못하며,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방은 더럽고, 요리는 당연히 편의점 도시락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고 있다. 그러면서 단걸 좋아하는 대식가.
과거 쿠로사키 레이지에게 살해당한 선배인 쥬몬지(밑의 고양이 이름이 여기서 따온듯)의 유품인 긴 머플러를 늘 지니고 다닌다. 사실 맥주병.
9권에서 산페이타를 끌고 가려는 카미시로를 베려하나 결국 베지 못한다. 그리고 자멸하려는 카미시로를 말리고 M.M.과 협력하여 미시마 마이를 체포하게 된다. 그리고 사건 종료인줄 알았으나 산페이타의 몸속에 아직 나노볼의 반쪽이 남았으니 감시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그리고 조수로 카미시로를 거두게 된다.
산페이타와 미시마 전기를 감시하는 감찰관. 정확한 직책은 "연합공안국 88과대원" 그런데 사실 산페이타들의 클래스메이트이며, 입학이후에는 일이 바빠서 학교에 안 왔다고 한다.(…) 산페이타의 감시를 위해 본격적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산페이타를 여러가지 일로 부려먹는 중이다.
"마사무네"를 사용하는 검사로, 그 전투력은 케메코와 거의 동급. 한눈에 보기에는 쿨해보이지만 인정이 많아서, 자신도 모르게 케메코 일행들을 도와줄 때가 많다. 무기인 마사무네는 전격을 발산하는 기능이 들어 있다. 그 외에 거대한 수갑을 가지고 다니는데, 손목이 아닌 목에다 채우는 구속구.
가사는 거의 못하며,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방은 더럽고, 요리는 당연히 편의점 도시락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고 있다. 그러면서 단걸 좋아하는 대식가.
과거 쿠로사키 레이지에게 살해당한 선배인 쥬몬지(밑의 고양이 이름이 여기서 따온듯)의 유품인 긴 머플러를 늘 지니고 다닌다. 사실 맥주병.
9권에서 산페이타를 끌고 가려는 카미시로를 베려하나 결국 베지 못한다. 그리고 자멸하려는 카미시로를 말리고 M.M.과 협력하여 미시마 마이를 체포하게 된다. 그리고 사건 종료인줄 알았으나 산페이타의 몸속에 아직 나노볼의 반쪽이 남았으니 감시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그리고 조수로 카미시로를 거두게 된다.
- 쥬몬지 (十文字) - CV: ? (엔딩 스탭롤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음)
료코를 따라 다니는 검은 고양이. 머리에는 X자 표식이 있으며 순간이동과 같은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과거 사망한 선배의 이름이 같은 쥬몬지인지라 뭔가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현재까지는 불명.
- 대장
본명은 불명. 료코가 소속되어 있는 연합공안국 88과의 대장을 맡고 있는 묘령의 여성. 료코를 괴롭히는 일이 자주 있다. 이 분이 하는 말 들어보면, 연합공안국 88과는 외계인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중간에 신장비 테스트중에 이 별에서라는 말을 한다.
이 외에도 9권에서 상당수의 인원들이 미시마 전기를 막기 위해 모였는데 그 중에서는 산페이타네 담임도 있었고 사실 오래전부터 지구에 잠복하고 있었다는게 나온다. 산페이타네의 담임은 후일담에서도 여전히 교사 생활 중.
이 외에도 9권에서 상당수의 인원들이 미시마 전기를 막기 위해 모였는데 그 중에서는 산페이타네 담임도 있었고 사실 오래전부터 지구에 잠복하고 있었다는게 나온다. 산페이타네의 담임은 후일담에서도 여전히 교사 생활 중.
4.6. 기타 인물
- 모치
아케보노 제 3 초등학교 학생으로 코바야시 타마코의 급우. 긴 생머리 흑발에 인형같이 생긴 외모며 성격도 얌전한 편...이지만 산페이타가 MM을 데리고 달려가는 모습에 콩깍지가 씌이는 바람에 그를 만나려고 타마코를 미행, 덕분에 스토커 해프닝이 일어난다. 덕분에 아무 죄 없는 산페이타만 케메코, 이즈미, 타마코에게 혼난다. 이후 얼굴에 홍조를 띄운 채 창밖에서 몰래 산페이타를 지켜보는 등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야구 시합 때 재등장해 타마코와 함께 치어리딩을 한다.
- 준
아케보노 제 3 초등학교 학생으로 코바야시 타마코의 급우. 모치와 대비되는 스포티 + 보이시한 소녀로, 갈색 피부, 숏컷, 스패츠 속성이다. 반팔 교복의 소매를 말아올려 탱크탑처럼 입고 다닌다.
5. 설정
- 나노볼
미시마 소이치로가 우주 어디선가 발견한 미지의 기술. 동그란 공 모양의 오브젝트며 모든 물질을 재구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능력을 개방하려면 화분에 씨를 심듯 인간의 몸 속에 10년 간 넣어 둬야 한다. 10년이 지나 발아하면 숙주 자체가 나노볼이 되어 인간이 아니게 되어 버린다. 작중 미시마 소이치로는 인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나노볼을 발아시키려 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실제로 사람에게 심는 비윤리적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연구실 내에 봉인해 버린다. 그러나 마이의 꼬드김에 메이가 이걸 만져 기억을 잃게 되며, 마이가 훔쳐 달아나 산페이타에게 심어두었고, 이를 알게 된 메이는 발아를 막기 위해 아케보노로 오게 된다.
- DOLLS 프로젝트
미시마 소이치로의 사후 미시마 전기에서 추진한 프로젝트로 목적은 인공 나노볼을 만드는 것. 인간의 몸에 인공 나노볼 인자를 심는 비윤리적 프로젝트였으며, 쿠로사키 레이지가 추진하였다.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갔으며 연합공안국이 실험시설에 쳐들어 왔을 땐 이미 버려진 상태였다. 실험 대상은 전부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단 한 명이 살아남았다.
- 미시마 전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회사. 미시마 소이치로가 설립했다. 간부진에 인간 뿐만 아닌 외계인들도 있으며 일반적인 현대 기술을 아득히 초월한 기술력을 보유하였다.
- 세계관
지구인 외에도 다양한 외계 종족이 존재하는 우주이지만 작중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전부 인간형이다. 지구인 중 외계인의 존재를 아는 자들은 미시마 전기, 연합공안국 소속 인원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행성 간 이동은 '게이트'를 통해 워프한다.
- 신인류
미시마 소이치로가 나노볼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인간을 초월한 신 인류. 허나 실험은 실패로, 완전히 발아하지 않은 나노볼에서 만들어졌기에 이때 태어난 두 소녀는 불완전해 수명이 굉장히 짧아져 버렸다. 소이치로는 두 소녀를 자신의 딸로 삼아 미시마 메이, 미시마 마이로 이름을 주고 우주 연구소에서 키운다.
작중 주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 미시마 전기 본사 건물이 도시 중앙에 있다.
- 연합공안국
우주 경찰. 각 대원은 손잡이에 탄을 넣어 참격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특수 카타나를 지급받는다. 공권력인 만큼 민간용 게이트가 아닌 전용 게이트를 가지고 있다.
- 첫사랑의 소녀
10년 전인 어릴적에 산페이타와 함께 놀았던 본명은 불명에 원피스를 입은 소녀이며 산페이타가 결혼을 약속한 소녀이고 산페이타의 첫사랑의 소녀. M.M과 거의 동일한 외모를 하고 있으나, M.M 본인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산페이타와 이별할때 이사를 한다는 말을 남기고 10년 후에 재회를 약속한다. 그때 수수께끼의 물체를 산페이타에게 먹였다. 이즈미와도 친구관계였던것 같고, 이즈미에게 밋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만났을때 SF틱한 의상에서 곧바로 원피스에 갈아입은듯한 특수 능력도 보인다. 지금은 안부도, 이름도 모르기 때문에 수첩에 그녀의 사진이 유일한 연결점이었지만 M.M이 이 사진을 보자마자 총으로 바람구멍을 내버려 복구 불가 상태(…).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첫사랑의 소녀는 M.M이 맞지만 수수께끼의 물체인 나노볼을 먹인 마지막으로 만난 날의 소녀는 동생인 마이라는 것이다.
- 케메코 시리즈
2~3등신의 인간형 탑승형 메카. 입이 밥통 뚜껑처럼 열리며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몸을 넣고 머리만 뚜껑 내부에 두고 움직인다.
기능적으로는 파워드 슈트에 가깝지만, 사이즈나 형태로 보나, 안에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내부에 공간 왜곡 장치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탑승시 내부에 있는 굵은 케이블이 파일럿 슈트 어깨 뒷쪽의 소켓에 연결되는데 파일럿 슈트 없이도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힘을 초월한 근력과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미시마 소이치로가 프로토타입 케메코를 만들었으며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후속 기종인 키리코와 히미코가 만들어 진다.
기능적으로는 파워드 슈트에 가깝지만, 사이즈나 형태로 보나, 안에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내부에 공간 왜곡 장치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탑승시 내부에 있는 굵은 케이블이 파일럿 슈트 어깨 뒷쪽의 소켓에 연결되는데 파일럿 슈트 없이도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힘을 초월한 근력과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미시마 소이치로가 프로토타입 케메코를 만들었으며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후속 기종인 키리코와 히미코가 만들어 진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2008년 10월부터는 애니메이션도 방영해서 12월에 종영. 감독은 미즈시마 츠토무,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박살천사 도쿠로, 대마법고개 애니메이션의 그분이다,(…) 덕분에 하레와 구우에 맞먹는 아스트랄함을 선사하는 중.
오프닝/엔딩곡도 그에 걸맞게(?)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리는데, 특히 케메코 역의 사이토 치와가 부른 엔딩곡 '프릿프링 체조'(대충 번역하면 쭉쭉빵빵 체조)의 가사는... 아멘. 부른 본인이 '부끄러워서 부모님한테 비밀로 하고 싶다'고 밝힌 정도니... 참고로 작사자는 위의 미즈시마 아저씨. 지그문트 프로이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에 대한 애정(?)과 조지 워커 부시에 대한 분노(…)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고 밝히고 있다. [11]
애니판은 저예산 치곤 뛰어난 퀄리티, 감독 특유의 개그와 패러디 덕분에 상당히 호평을 받았지만 DVD 판매량은 1600여장 정도로 썩 시원찮았고, 2기는 떡밥만 풀어놓고선 소식이 없다. 혹자는 연재 속도가 느려 스토리가 충분치 않아 2기가 지연되고 있다고 추측하는데, 1,2권과 3권 반 정도만 가지고도 1기 한쿨이 나왔으니 그렇게 판단하긴 어렵다. 사실 DVD 판매량이 저조한 것은 한번 크게 웃겨도 다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개그물의 한계 때문일 것이다.[12]
결국 2009년, 제작사였던 할 필름 메이커가 유메타 컴퍼니에 흡수, 합병되어 2기를 기다리던 팬들의 희망은 날아가 버렸다. 9권 속표지를 보면 작가는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을 강력히 요구하는 듯하다(...). 그리고 정작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야 작품의 진가가 알려지면서 뒤늦게 2011년에 DVD가 세트로 재판되었고, 다시 2013년에도 재판된 걸 보면 애니화 타이밍을 더럽게 잘못 잡은 듯 하다.
6.1.1. 주제가
OP '케메코 딜럭스!'
문제의 그 ED '프릿프링 체조'
OP와 ED 둘 다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가 작사했으며, 작곡은 타카기 류지가 했다.
6.1.2. 회차 목록
6.1.3. 디스크 발매 현황
당시 트렌드에 따라 DVD와 BD가 동시 발매되었다.
이후 2011년 DVD 세트가 발매되었고, 2013년 재판되었다.
6.2. 웹 라디오
키타무라 에리의 케메코 매니악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10월 8일부터 2009년 1월 1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키타무라 에리 공개 조교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6.3. 게임
ケメコデラックス!DS 〜ヨメとメカと男と女〜
케메코 딜럭스!DS - 신부와 메카와 남자와 여자 - 라는 게임이 닌텐도 DS용으로 발매되었다. 5pb에서 개발, 2009년 2월 26일에 발매했다.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
평가는...그닥 좋지 않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을 재탕한 건데,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 클립이 들어있는 점은 높게 쳐 주지만 전반적인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1] 이전에는 포포캔이라는 만화를 연재했고, 케메코 딜럭스의 완결 후 내일의 쿄코씨라는 만화를 연재 중이다.[2] 6권 기준으로 케메코(안의 M.M.), 이즈미, 유키나, 타마코의 클래스메이트 모치, (애매하지만)료코에, (또 애매하지만)바닐라 전무까지 전부 6인[3] 처음엔 일반적인 프라이팬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무기로 진화한다. 쌍절곤 프라이팬이라든가, 모닝스타 프라이팬이라든가 등등.[4] 6권에서 전말이 드러나는데 가끔씩 보이던 수위같은 사람이 실은 교장. 그리고 케메코의 교육에 감동해서 학교 전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허락해줬다.(…) 그 말에 케메코는 학교를 요새로 개조해 둔 상태.[5] 이미 고인으로 추정된다.[6] 실제 케메코가 최초 가동되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작중 최고 명장면 중 하나다. 그야말로 딸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반영되어 보인다.[7] 산페이타가 츠치놋포코를 잡겠다고 설친 날[8] 공안에 협력해서인지 절반정도는 줄여줬다고 한다.[9] 8권에서 그린 그림과 그 그림을 본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화백!". 그런데 정작 4컷에서 케메코는 잘 그렸다.[10] 8권에서 밝혀졌다.[11] 그러니까 지그문트는 에로아저씨인데 방에 꼭 박혀서 뭘 하고 있고, 파솔리니는 초M에 초S인 세계를 다리는 엑시터리라든지, 부시는 영계를 좋아해서 사막에 질려서 또 어딜 가려고 하고 (…)[12] 그리고 워낙 2008년 10월 신작에 인기작이 많아 묻혀버렸다. 칸나기, 흑집사, 클라나드 2기, 건담 더블오 2기, 금서목록, 토라도라 등등. 무엇보다 같은 제작사의 스킵비트에 의한 팀킬... 여러모로 비운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