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트래버스/시리즈별 성능

 






1.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image]
파워는 가이마이크 해거 사이. 가이처럼 삼각 점프라던가 해거처럼 공중 잡기 기술은 없지만 유일하게 나이프로 찌르기 공격이 가능하며, 와리가리도 가능해서 선택률이 높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GBA 리메이크판인 파이널 파이트 원(One)에서는 특전으로 가이처럼 스파 제로 3 스타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미래에서 타임슬립을 해서 왔기 때문에 대사도 스파 제로 3 스타일로 전부 바뀌어있으며, 마치 먼 옛날의 일을 더듬더듬 기억해내듯이 말한다. 그저 무덤덤의 연속... 그리고 스파 제로 3 스타일 코디로 컨티뉴 화면을 보면 5초까지는 눈알만 굴리며 있다가 지나자마자 당황하며 고개를 돌린다. 원래 이쯤에 나이프로 불을 꺼준다지만... 가만히 나두면 뭐야 왜 안와! 잠깐 으아아아아아아 펑하고 터진다. 그러나 스파 제로 스타일 가이를 포함 5인의 캐릭터 중 사기적인 위력을 갖고 있다. 여담이지만 스파 제로 3 코디로 게임을 하다 보면 그림자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파이널 파이트는 캐릭터 스프라이트에 그림자가 통합된 형식이었기 때문에 스파 제로 3의 스프라이트를 빼다 넣은 본 특전에선 그림자를 따로 처리할 수 없어 아예 그림자가 안 나오는 것.

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2.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캐릭터 OST Stripes'''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는 기술도 몇개 없으면서 심플하게 강했다. 특히 킥계열 기본기들이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배드 스톤(일명 돌던지기)과 페이크 스루로 견제도 가능. 파이널 파이트 시절 쓰던 주력 흉기이자 무기인 나이프의 성능도 만만치 않다...일단 코디를 선택 하고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마다 상대와 코디 사이의 딱 중간에 위치한 곳에 나이프가 놓여져 있는데 이를 줍고 나면 펀치계열 기본기들의 성능, 판정과 위력 속도가 향상 된다.(...) 나이프 질의 달인 다운 모습을 보일 수 도 있지만, 원작 재현율이 높은지 놓치기도 쉬운 편. 참고로 슈퍼 콤보 '파이널 디스트럭션'은 Z-ism에서 쓰던 와리가리를 직접 사용하는 형태의 난타계 슈퍼 콤보(...) 정확히는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펀치 연타시 나오는 콤보를 그대로 쓰는 일종의 제자리 수동 난무기다. 중간에 방향키로 끊고 다시 펀치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깨알같은 원작 재현인 것. 게다가 V-ISM과 상성이 매우 좋아 사기캐가 되었다.
X-ism에서 이 기술을 쓰면 파이널 파이트 시절 당시의 조작감과 비슷하게 와리가리를 수동으로 직접 쓸 수 있지만, 타이밍과 상황을 잘 맞춰야 하며 쓰자마자 게이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놓치면 얄짤없으니 주의. 참고로 이 분은 대전 격투 게임사상 팔매기술의 원조로서 이후에는 굴러 다니는 돌도 맟추면 훌륭(흉악!)한 장풍기란걸 몸소 보여주시는 혁혁한 공적을 이뤄냈다! 물론 딜레이도 길고 발동도 느리지만 데미지는 장풍들에선 데미지는 매우 강하다. 특히 V-ism의 오리콤도 적당한 타격 횟수를 노릴 수 있는 전진계 필살기 덕택에 쉬운데다 거기에 무한콤보로 연결이 되어있고 회피특수기까지 있어서 개캐중에 이만한 개캐가 없다. V-ism에서 회피는 장풍에 해당되는 기술을 가드 중 랜덤하게 발생하지만, 약 3-40% 수준으로 발동이 되어서(...) 거의 툭하면 발동한다.
롤렌토의 슈퍼 콤보 테이크 노 프리즈너를 가드할 수 없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

2.2.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PV3 일본판 트레일러
PV3 영문판 트레일러
SUPER Promotion 7 일본판 트레일러
SUPER Promotion 7 영문판 트레일러



슈스파4 All Stars 일본판 트레일러
슈스파4 All Stars 영문판 트레일러
'''캐릭터 배경음악'''
친구인 가이와 함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신캐릭터로 추가됐으며, 스파 제로 3 때와 마찬가지로 탈옥수 모습으로 등장한다.[1]
스파 제로 3와는 차별화된 점이 조금 생겼는데 밸런스 문제로 스파 제로 3 때 있었던 기술 '회피'가 삭제되었다.[2] 대신 신기술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근접시 통상타격기의 변화가 다르다고 한다. 제작진이 말하기를 이런저런 화면 처리나 특수시스템 때문에 제일 손이 많이 간 캐릭터. 조작 난이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초보자가 잡을 만큼 스탠다드한 캐릭터는 아니고 다양한 캐릭터를 다뤄본 적이 있다면 편하게 쓸 수 있다고 한다.
코디를 주캐로 쓰는 사람들의 평가에 의하면 '''몰기는 쉬우나 몰리면 빠져나오기 힘든''' 캐릭터이다. 전진형 특수기에서 앉아 약P가 강제연결로 이어지거나, 강K 특수기에서 EX 크리미널 어퍼가 이어지는 등 몰아붙이기에는 특화되어 있지만, 일단 구석에 몰리기 시작하면 여간해선 답이 안 나온다.
EX가 아니면서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은 버튼 눌러 모으기 식의 기술 존크 너클 뿐인데, 이건 약으로 쓰든 강으로 쓰든 앞으로 나가는데다가 역커맨드를 쓸 수 없어 역가드 공격에 약하다. 게다가 배드 스톤(일명 짱돌 던지기)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앞으로 나가는 관계로 전체적으로 수직점프와 역가드에 약하기 때문에 코디가 구석에서 나오려면 도망을 치던가, 포기하면 편하다.

몇 대 치다가 - 강 러피언[3] 킥 - 세이빙 캔슬 - 울트라 콤보식의 연속기가 간편하게 들어간다는건 상당히 좋다. 상대가 앉아있으면 강 러피언 킥 자체를 안 맞는다는 점만 빼면.
슈퍼 스파 4 아케이드 에디션에서는 그렇잖아도 좋았던 앉아 약발이 더 빨라져서 앉아 약발 - 크리미널 어퍼 연속기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아졌다. 나이프 줍기의 유효거리도 약간 늘어나서 나이프 패턴을 쓸 기회도 늘어났다.
2012 버전에서는 덜컥 겁날 정도의 상향들이 이루어졌는데 일단 전체적인 변경점 참고 #

피부에 와닿지 않는이들을 위해 큰 줄기만 설명하자면 나이프 기본기들의 상향이 대폭 이루어졌고 중 러피언 킥의 판정이 확대되어 이제 앉아 약발이 히트만하면 거리 상관없이 중 러피언 킥이 확정으로 변했다. 이동속도도 증가하여 움직임도 스피디해졌으며 배드 스프레이가 2히트로 변함에 따라 상대의 세이빙 어택을 저지 할수 있으며 세이빙 캔슬도 가능해졌다.그리고 중단기인 해머 훅이 서서 히트할 경우 앉아 약발 히트(...) 거기에 EX 존크 너클 1히트째가 상대를 높게 띄우게 된 덕분에 세이빙 캔슬을 하면 울콤 1 파이널 디스트럭션이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코디스파 4 시리즈 울트라 콤보 1 파이널 디스트럭션
울트라 콤보 2 라스트 드레드 더스트
라이벌 캐릭터는 전 동료라고 할 수 있는 가이. 함께 힘을 합쳐서 S.I.N을 박살내자는 가이의 설득을 거절하고 대결한다. 하지만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혼자서 S.I.N을 개박살 내버리고 여유있게 감방으로 되돌아간다. 스파 제로 3에서도 그렇고 자긴 정의의 편이 아니라고 튕기면서도 결국은 가이의 부탁을 들어준다.
테마곡은 파이널 파이트 인트로 오프닝의 힙합풍 어레인지 버전. EVO 2011 슈퍼 스파 4 결승전에서는 아예 여기에 랩 가사를 덧붙인 버전이 테마곡으로 흘러나왔다.

2.2.1. 오메가 모드



가이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공격이였던 파이널 콤비네이션이 추가되고 EX 전용 기술로 메가크래시가 추가됐다. 파이널 콤비네이션은 → + 약P 연타로 사용하며 원작처럼 "잽 - 잽 - 바디 블로 - 어퍼컷" 순서로 공격한다. 이 때 마지막 공격을 ↓ + 약P로 누르면 원작처럼 반대로 던지는 기술로 파이널 콤보 스루로 변경된다. 메가크래시는 앞으로 1번, 뒤로 1번 발차기로 공격하며 원작과는 달리 코디 본인이 받는 피해는 없으나 EX 전용 기술이기 때문에 슈콤 게이지가 1칸 이상 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다.

슈퍼 콤보 데드 앤드 아이러니는 스파 제로 3에서의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2.3. 스트리트 파이터 5




'''캐릭터 트레일러'''

'''캐릭터 OST'''
캐릭터 테마곡은 스파 4 시리즈에 이어서 파이널 파이트 인트로 오프닝의 어레인지 버전.
스파 4 시리즈의 어레인지 버전과 마블 VS 캡콤 3(&얼티밋)의 마이크 해거 테마곡인 파이널 파이트 스테이지 1 BGM 어레인지 버전에도 있는 '''turn the beat back'''랩도 그대로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파 1, 스파 제로, 스파 4, 스파 5 코스에서 선택 가능하다.
코디의 스파 1 코스의 엔딩은 파이널 파이트 1편 시점.
스파 제로 코스 엔딩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엔딩.
스파 4 코스 엔딩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엔딩.
스파 5 코스 엔딩에서는 코디의 비서 말로우가 등장하며, 파이널 파이트 1편 시점에 마이크 해거, 제시카, 가이가 사진으로 등장한다.

2.3.1. 성능


주요
능력치
실체력[4]
(Vitality)
스턴치
(Stun)
체력
(Health)[5]

(Power)
민첩성
(Mobility)[6]
테크닉
(Techniques)
사거리
(Range)
1000
1000
■■■□□
■■■□□
■■■□□
■■■■■
■■■□□
  • 프레임 데이터는 CFN 사이트를 참조 (PSN 또는 스팀 로그인 필요)
시즌 3 DLC 캐릭터들의 공격 모션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평이 많은데, 코디 또한 스파 4 시리즈까지의 박력넘치던 기본기 모션을 거의 다 없애버리고 다른 캐릭터 모션을 복붙해놨다는 점과 기본기 모션 등이 너프된 것에 대해 악평을 듣고 있다. 젊은이 모드 제쿠의 앉아 중P나 에드의 앉아 중K 모션을 우려먹은 건 확연하게 눈에 띄는 부분. 그나마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무릎찍기 모션을 점프 중K로 재현한 점에서는 반갑다는 평.[7]
나이프를 바닥에서 줍는 게 아니라 아예 허리춤에 지니고 있다. 평상시에 나이프를 사용하는 기술은 아예 없으며 VT1 지속중일 때에만 사용한다.
기본기 중 점프 중P 공격은 공중 히트 시 상대를 다운시키는 속성이 붙어 있다. 점프 중K은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무릎 찍기 공격으로 변경됐고 기본 잡기 중 뒤잡기인 크라임 스로우는 던지기 전에 무릎으로 두 번 차는 공격이 추가됐다.
크러시 카운터 유발기는 서서 강K와 앉아 강K 뿐이며 서서 강K가 크러시 카운터로 들어갈 경우 상대의 경직이 길어진다. VT2 한정으로 쇠파이프 장착 후 변경되는 서서 강P가 크러시 카운터 유발기인데 쇠파이프 서서 강P가 크러시 카운터를 유발시킬 경우 V 타이머가 500F만큼 회복된다.
파이널 파이트에서 무릎 찍기와 일반 점프 공격이 캔슬되던걸 반영해서인지 점프 중K에서 점프 약K로 이어지는 특수기 '에어 레이드 킥'이 생겼다. 점프 중P ▶ 점프 강P로 이어지는 특수기 '에어 레이드 펀치'도 있으나 이 쪽은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울트라 스파 4 오메가 모드 전용 기술이였던 파이널 콤비네이션과 메가크래시가 이번작에서도 추가됐다. 반면 특수기인 해머 훅, 조 크러시, 스토먹 블로가 삭제됐으며, 메가크래시와 모션을 공유하던 특수기 크랙 킥 역시 삭제됐다. 대신 양손을 모아 내리찍는 중단 공격인 "액셀 너클"과 사커킥을 연상케하는 해머 킥이 새로운 특수기로 추가됐다.
해머 킥은 스파 4 시리즈의 울트라 콤보 2 라스트 드레드 더스트의 첫 타 모션이었던 올려차기인데, 총 2히트 기술로 1타에서는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고, 2타에서는 V 스킬로 캔슬 가능하다.
스파 4 시리즈까지 필살기로 사용하던 배드 스프레이가 이번작에서 특수기로 격하됐다. 지상 낙법 후 재빠르게 ↑ + P 입력 시 바닥에서 흙먼지를 뿌리며 상대를 넉백시킨다.
파이널 콤비네이션은 울트라 스파 4 때와 마찬가지로 "잽 - 잽 - 바디 블로 - 어퍼컷"의 기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나, 이번작에서는 레버를 앞으로 밀 필요 없이 약P만으로 4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막타를 ↓ + 약P로 사용 시 나가는 잡기 공격(파이널 콤보 스루)도 뒤잡기가 변경됨에 따라 무릎으로 2번 찬 후 뒤로 던진다.
메가크래시[8]는 이번작에서 V 스킬 1로 탑재됐다. 기술명은 "더블 킥"으로 울트라 스파 4 오메가 모드때처럼 한 바퀴만 돌며 앞으로 1번, 뒤로 1번 공격한다. V 스킬로 변경되어 게이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으나, 이번작에서는 '''기술을 쓰는 순간 40의 체력(근성치 보정 적용)이 즉시 회복 가능 대미지로 전환'''된다.[9] 발동 3프레임부터 무적 효과가 붙으며 이로 인해 동작 전체 중 피격 시 크러시 카운터 판정이 적용된다. 특수기 해머 킥에서 캔슬하여 사용 가능하다.
V 스킬 1 선택 시 타겟 콤보형 특수기 크랙 콤비네이션을 쓸 수 있게 된다.
스파 5공식 일본어 트위터에서 소개한 시즌 4.5에서 추가된 V 스킬 2 크라임 스웨이(クライムスウェー, Crime Sway)은 스파 제로 3의 코디 V-ism 전용 기술로 사용했던 회피에 변경된 기술명. 서 있을 때의 기술명은 크라임 스웨이ㆍ하이(クライムスウェー・ハイ, Crime Sway (High)라는 이름으로 변경됐고, 파생 기술인 렌치 피스트(レンチフィスト, Wrench Fist)를 사용하며, 앉아 있을 때의 기술명은 크라임 스웨이ㆍ로우(クライムスウェー・ロー, Crime Sway (Low)라는 이름으로 변경됐고, 파생 기술인 럼버 스위프(ランバースイープ, Lumber Sweep)를 사용한다. V 스킬 2 선택시 타겟 콤보형 특수기 크라임 콤비네이션을 쓸 수 있게 된다.
V 리버설은 서머솔트 킥 비슷한 모션으로 반격하는 프리즌 브레이커.
V 트리거 1은 나이프를 꺼내드는 '사이드 암'. 3000F(50초) 동안 지속되는 지속형 트리거이며 V 게이지의 길이는 2칸. 트리거 발동시 암전과 함께 나이프를 장착한다. 나이프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이전까지 나이프 줍기로 나이프를 손에 들었을 때처럼 P 계열 기본기들이 모두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며, 나이프 관련 트리거 전용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이프 장착 중에만 사용 가능한 트리거 전용 특수기로 버스트 샷(나이프 장착 중 중P ▶ 강P)을 사용할 수 있으며 2타에서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다.
나이프 던지기는 VT1 전용 필살기가 되었으며 '스나이프 샷'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됐고 커맨드가 VT1 지속 중 강P + 강K로 변경됐다. ↓ + 강P + 강K로 사용하면 나이프를 대공으로 던지는 '안티 에어 스나이프 샷'이 나간다. 나이프를 던진 후에는 강P강K을 재입력하면 다시 나이프를 꺼내든다.
또다른 VT1 전용 필살기로는 살짝 전진해서 상대를 7회 가량 연속으로 그어버리는 래피드 파이어를 쓸 수 있게 된다. 막타에서 크리티컬 아츠로 슈퍼 캔슬 가능하다.
VT1 지속 중 스나이프 샷 후 나이프 재장착시와 래피드 파이어 모두 사용할 때마다 V 타이머를 소모하며, 나이프 상태에서의 기본기 적중 시에도 타이머가 조금씩 소모된다.
V 트리거 2는 쇠파이프를 꺼내드는 '더티 코치'. 역시 3000F(50초) 동안 지속되는 지속형 트리거이며 V 게이지의 길이 역시 2칸. 트리거 발동시 암전과 함께 쇠파이프를 장착한다. VT1이 나이프 관련 트리거라면 VT2는 강P 계열 기본기 및 특수기들이 쇠파이프를 사용하게 바뀌며, 트리거 지속 중 쇠파이프를 이용한 VT2 트리거 전용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VT2 지속 중 강P + 강K을 다시 입력해주면 쇠파이프를 수평으로 크게 휘두르는 '젠틀 스윙'을, ↓ + 강P + 강K로 입력시 위를 향해 휘두르는 '젠틀 어퍼 스윙'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VT2 지속 중에는 기본 잡기를 앞잡기로 사용할 경우 트래시 아웃 대신 시크릿 워크가 대신 발동된다.
젠틀 스윙과 젠틀 어퍼 스윙은 존크 너클과 러피언 킥에서도 캔슬 가능하며 스윙 적중 후 빈 볼로 캔슬이 가능하다. 장풍 반사 효과를 갖고 있으며 EX 장풍까지 반사시킬 수 있다.
VT2 지속중 ↓↙← + P 커맨드를 입력시 돌을 하나 던져올리는 VT2 전용 필살기 '빈 볼'이 나간다. 빈 볼을 사용하여 던져올린 돌은 젠틀 스윙이나 젠틀 어퍼 스윙으로 쳐서 날릴 수 있으며, 추가 입력 없이 돌만 던지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돌에 대미지 40의 공격 판정이 적용된다.
젠틀 스윙으로 쳐날리면 돌이 수평으로 쭉 날아가는 '프레젠트 딜리버리'가 발동된다. 젠틀 스윙으로 돌을 쳐날리는 타이밍에 따라 궤도가 달라지는데 높게 맞을 경우 공중에 살짝 뜬 후 낙하하며, 낮게 맞을 경우 스파 4 시리즈까지의 배드 스톤과 같은 궤도로 날아간다. 대미지는 높게 맞을 경우 100, 낮게 맞을 경우 80이다. 만일 정확한 타이밍에 돌을 쳐낼 경우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가며 대미지 150의 3히트에 상대를 다운시키고, 장풍 반사기에 반사되지 않으며 1타 장풍 상쇄 효과가 붙는다.
젠틀 어퍼 스윙으로 돌을 쳐날렸다면 돌이 화면 밖으로 날아갔다가 시간차로 떨어지는 '언럭 기프트'가 발동되며, 이 때의 돌 궤도는 빈 볼 사용시의 버튼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VT2 지속 중에는 트리거 전용 커맨드 잡기 필살기인 '토스 & 스매시'가 추가되는데, 상대를 잡은 뒤 스파 4 시리즈의 울콤 2 라스트 드레드 더스트의 막타처럼 쇠파이프 풀스윙으로 쳐서 날려버린다. 상대를 잡아 던진 후 P를 눌러서 공격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는데 프레젠트 딜리버리와 마찬가지로 타이밍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정확한 타이밍에 P를 누를 경우 높은 대미지와 스턴치를 주며 클로즈업 연출과 함께 상대를 벽으로 날려 벽 바운드를 유발시킨다. 토스 & 스매시를 사용할 때마다 V 타이머가 소모되며, 쇠파이프를 든 상태의 강P 계열 기본기가 적중할 때, 젠틀 스윙, 젠틀 어퍼 스윙으로 상대를 직접 공격했을 때에도 V 타이머가 소모된다. 단 앞서 언급한대로 쇠파이프 서서 강P로 크러시 카운터를 낼 경우 V 타이머가 500F만큼 회복된다.
특이점으로 VT1, VT2 양 쪽 모두 트리거 발동 후 나이프나 쇠파이프를 꺼내들고 나면 트리거가 종료되어도 계속 무기를 들고 있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V 타이머 소모 유무에 관계 없이 트리거 전용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무기 관련 기본기만 사용 가능하며, 상대에게 닿을 경우 자동으로 해제된다. 예외로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동안 바뀌는 앞잡기 시크릿 워크의 경우 트리거 종료 후에도 사용 가능하며 잡기 후에도 쇠파이프를 계속 든 상태로 유지된다.
스파 4 시리즈까지의 필살기들 중에는 배드 스톤과 크리미널 어퍼가 잘리고 존크 너클과 러피언 킥만 남아 있다. 러피언 킥은 버튼 강도에 따라 하단/상단/대공으로 바뀌는 특성은 여전하고, EX로 사용 시 로우킥 후 뒤돌려차기로 상대를 띄워버리며 이 때의 로우킥도 약 버전과 마찬가지로 하단 판정이다.
배드 스톤이 V 트리거 2 전용 필살기 빈 볼로 바꿔져서 잘리고 사용하지 않는 대신 작은 회오리 모양의 장풍을 날리는 신기술 '토네이도 스위프'가 추가됐다. 모션만 보면 영락없는 열풍권. 기술명은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장풍에서 그대로 따왔다. 약/중/강 순으로 사거리가 짧아지며 EX는 2히트에 끝까지 나간다. 근접해서 EX로 맞히면 상대보다 경직이 먼저 풀려서 추가타도 들어간다. VT1이건 VT2건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쓸 수가 없다. 어찌보면 V 트리거 발동중 페널티가 추가되는 안 좋은 의미로 이례적인 케이스인데, 1P 기준으로 무기를 쥐는 손이 오른손인 점, 토네이도 스위프 발동 시 장풍을 던지는 손 역시 오른손인 점에서 볼 때 의도한 것일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기술 사용시 대사가 약/중/강 모두 다르다.[10]
존크 너클은 스파 4 시리즈의 1번 울트라 콤보 파이널 디스트럭션의 첫 타 모션이었던 돌진 훅 모션으로 바뀌었다. 모션도 바뀐 판국에 존크 너클의 커맨드는 스파 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 누르다 떼기" 그대로. EX로 사용 시 돌진 훅 모션 후 상대를 스파 4 시리즈의 존크 너클 모션이었던 왼손으로 훅을 날리는 모션으로 날려보낸다. EX는 2타로 변경되었으며 EX 존크 너클의 1타는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 대신 모든 필살기 중 유일하게 V 트리거 1/2로 캔슬 가능하다. 참고로 스파 4 시리즈까지 있었던 노멀 버전 & EX의 무적 효과가 스파 5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크리티컬 아츠는 크리미널 어퍼의 강화판인 크리미널 퍼니셔. 강화판답게 회오리의 크기가 매우 크며 1~11F에 완전 무적이 붙어있고 발동 13F부터 상대를 끌어오는 판정이 있다.

2.3.2. 평가



2.3.2.1. 시즌 3

'''"수갑을 찼던 예전이 훨씬 더 강했던 거 같은데?"'''

- 버디의 vs 코디 승리 대사

시즌 3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무겁고 러쉬형도 니가와도 아닌 어중간한 캐릭터성이 부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1] 캡콤의 성형수술 방식[12] 캐릭터 추가의 사례.
토네이도 스위프는 EX를 제외하면 중간에 사라지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 특성은 고우키의 통상/EX 호파동권에도 있는 특성이다. 하지만 장풍의 성능을 따지자면 근접 히트시 상대를 다운시키는 호파동권과 비교하는 건 실례고, 파동권보다도 구리다는 평이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무적 판정도 V 스킬인 더블 킥이 3~15 프레임동안 지속되지만 V 스킬을 제외하면 1~11F에 완전 무적이 붙는 CA 말고는 없다. 니가와를 하자니 토네이도 스윕의 성능이 영 좋지 않고[13] 제대로 된 무적 대공기도 없다.
더블 킥과 지상 강P로 어느정도의 대공처리는 가능하지만 전통적인 파동승룡같은 니가와 플레이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그렇다고 러쉬를 하자니 기본적인 움직임이 굼뜨고 존크 너클마저 무적이 사라져 장풍을 뚫을 수단이 없다. 결국 기본기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는데 이마저도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다. 이득프레임이 상당한 약K나 중K, 리치가 긴 강K, 대공 성능이 좋은 강P 등 그나마 쓸만한 일부 기본기들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VT1 사이드 암의 경우 나이프를 이용한 P계열 기본기의 리치 및 압박능력을 강화시켜 주는데, 강P계열을 제외한 모든 기본기들이 이득이며 전용 필살기인 래피드 파이어도 이득이기 때문에 접근시 꽤 매서운 압박이 가능...한 것 같지만 막상 상대가 개기지 않으면 가드를 뚫을 수단이 마땅치 않다.
VT2 더티 코치의 경우 빈 볼과 젠틀 스윙/젠틀 어퍼 스윙의 조합을 통한 변칙적인 깔아두기와 토스 & 스매시로 변수를 만들기 수월하기에 VT1에 비해 주가가 오르고 있다. 리턴이 그야말해 시즌 3 초기의 아비게일 수준이라는 평이다.
계속 진행되는 패치로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시즌 3의 코디는 약캐로 굳어졌다고 봐도 된다. 다음 패치를 기다리면서 애정으로 키워보자. 유명한 유저로는 shazyy가 있다. 모모치도 잠시 사용한 바 있으며, 우메하라 다이고도 특이한 운용 덕에 플레이하는 중이다.[14]

2.3.2.2. 시즌 4

지난 시즌에서 평가가 워낙 부정적이라서 당연히 버프되었다.
우선 이동 속도가 약간 빨라졌고, 전체적으로 기술 발동 시 피격판정이 감소했다.
후방 잡기의 대미지가 120에서 150으로, 스턴치가 150에서 200으로 증가했다.
서서 중P는 가드 경직이 -2F에서 0F로 감소하였고, 앉아 중P는 가드당해도 유리하게 바뀌었다.
더블 킥(V-스킬 1)은 무적 시간을 2히트째의 공격 판정 발생 후까지 연장하였고, 2히트째의 공격 판정을 모션에 맞게 확대했으며, V 게이지의 증가량 50으로 증가했다.[15]
토네이도 스위프는 약/중/강은 뒤 방향의 공격 판정이 확대되었고, EX는 탄속도가 느려지고 장풍 상쇄 가능 횟수가 3히트로 늘어났다.[16]
러피언 킥은 약 버전은 공격 지속 마지막 프레임의 위 방향 공격 판정이 확대되었고, 중 버전은 공격 지속이 4F으로 증가했으며, 앞부분의 공격 판정이 확대되었다.
VT1은 V 타이머 소비량이 중P(나이프)는 100에서 80으로, 강P(나이프)는 200에서 150으로 감소했고, 양쪽 다 콤보 카운터가 완화되었다. 그러나 버스트 샷(중P > 강P)의 V 타이머 소비량이 200에서 300으로 증가했다.
VT2는 앉아 강P의 공격 지속이 10F에서 9F로 감소했고, 젠틀 스윙[17]은 판정 지속이 3F로 변경되었고, 가드 경직이 -3F에서 -2F로 변경되었다.
CA는 히트 시 충돌 판정 및 공격 판정이 확대되었다.
버프 이후로는 선택률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중캐 정도로서 활약하는 중이다.

2.3.2.3. 시즌 4.5

시즌 4.5에서도 시즌 4와 비슷한 사양의 무난한 스탠다드형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지만, 의외로 대회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존재감 역시 없었지만 11월 15일 호주에서 열린 캡콤 프로투어 대회에서 코디 유저였던 Rumours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캡콤컵에서 코디 유저가 참전하게 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친구 가이와 페어로 참전했다. 전체적인 평가는 중위권 내지는 중상위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와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스크철에서의 슈퍼 아츠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 슈퍼 콤보, 스파 4 시리즈의 울트라 콤보 1 파이널 디스트럭션.
[1] 사실 제작진은 초기에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이미지로 내놓으려고 하였지만 탈옥수 버전 코디를 원하는 미국 스파 팬들이 많아서 스파 제로 3 때의 모습으로 집어넣게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DLC 유료 복장이 파이널 파이트 때처럼 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지만 몇몇 부분에서 그때 복장과는 다르며, 또한 수갑찬 쇠사슬 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2] 밸런스 테스트 때 CPU에게 회피를 집어넣어 봤더니 파동권을 전부 피하면서 를 농락하는 등 혼자서 다른 게임 찍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그것 때문에 스파 제로 3에서도 V-ism 코디를 닥치고 골라댔다. 회피는 V-ism전용 기술.[3] ruffian: 깡패, 불한당의 뜻이다.[4] 게임 내 실제 체력 수치. CF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5] 이쪽의 체력은 공식 홈페이지, CFN 등을 통해 제공되는 그래프에 표기된 수치로 한문으로는 体力라 표기하고 있지만 CFN 사이트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그래프에 표기되는 명칭이 HEALTH로 표기되어 있다.[6] 사실상 ■■□□□에 가깝다.[7] 스파 제로 3스파 4 시리즈에서는 이 모션이 나온 적이 없었다.[8] 파이널 파이트 기술 설명집에서도 기술명 이름이 더블 킥으로 나온다.[9] 마블 VS 캡콤 3해거는 메가크래시인 더블 래리어트 발동 시 체력을 소모했으니 좀 나아진 셈(...).[10] 약 기술 사용 시 ‘토네이도!’, 중 기술 사용 시 ‘스위프!’, 강 기술 사용 시 '가라!(일본어 음성은 '行け!', 영어 음성은 'Go!'), EX 기술 사용 시 기술명인 '토네이도 스위프!’.[11] 스파 4 시리즈에서는 니가와+러쉬에 단순한 운용법으로 많은 유저들이 코디를 골랐는데 스파 5에서 크리미널 어퍼가 잘리면서 어중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추후 업데이트로 크리미널 어퍼를 다시 필살기에 추가해 달라는 의견을 많이 하고 있다.[12] 외모만 버프시키고 성능은 완전히 칼질먹이는 형태로 대표적인 다른 사례는 카스가노 사쿠라. 그래서 시즌 4에서 둘 다 버프되었다.[13] 스파 4 시리즈의 배드 스톤도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았는데 스파 5에서 새로 추가된 장풍 토네이도 스위프는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에 이어서 스파 5에서도 성능이 안 좋았다. 오히려 의 장풍 파동권이 더 좋다는 얘기가 대다수.[14] 오히려 스파 4 시리즈의 운용이 더 특이했다. 니가와와 러쉬 둘다 가능한 캐릭터는 코디 혼자였으니...[15] 회복 가능한 데미지가 발생했을 때의 증가량은 그대로이다.[16] 맞췄을 시에 히트수는 변함없다.[17] 공격 판정, 장풍 반사 판정, 빈볼을 쐈을 때 전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