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시리 야에
[image]
小走 やえ '''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콘노 히로미.
반세이 고교 3학년. 대회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하며 비대칭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해당 마작부의 리더.
작중에서는 고작 몇화밖에 나오지 않는 [1] 캐릭터이지만 특유의 명대사와 활약상 덕분에 니코동 등지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왜 그렇냐면...
아타라시 아코가 어느 전철역[3] 에서 아다미네 중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인 오카바시 하츠세와 만난 직후, 아코가 아카도 하루에의 차를 타고 떠나 간 뒤 등장하였다.
하츠세와 만난 그녀는 편의점에서 빵을 고르는 타카카모 시즈노를 보고 '''"저지 입은 애... 빵을 고르고 있더라고. 엄청난 물집... 그거 꽤 많이 뒀다는 거야."''' 라고 말하며 아치가 팀의 엄청난 연습량을 눈치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물집조차도 안잡혔어.'''"라고 한다[4][5] . 그러더니 별안간 편의점 앞에서 개폼을 잡으며 '''벼락치기는 상대가 안된다고!(ニワカは相手にならんよ!)'''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고 2화 엔딩을 장식한다.[6]
그렇게 나라현 예선이 시작되고... 코바시리는 하츠세를 비롯한 후배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선봉전에 출격하게 된다.
그러나 하필이면 1회전 상대가 아치가 여학원. 아치가의 선봉은 마츠미 쿠로. 판에 있는 도라를 자신에게 끌어들이며 상당한 고득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타입이다.
불행히도 반세이에는 센리야마의 후나쿠보 히로코같은 분석가가 없었던 모양. 혹시 있었다고 하더라도 10여년만에 출장하는 학교인데다 마작부원 중 아코를 제외한 4명은 지금까지 정식 대회에 나간적이 없으니 관련 정보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했다. 당연히 쿠로의 타법을 알 리 없는 코바시리는 앞으로 벌어질 참상을 모른 채 무작정 덤벼들게 된다.
9순째 드디어 텐파이가 되자 "도라 포함 3면팅[7] 텐파이... '''보여주지! 왕자(王者)의 타법을!'''" 이란 또다른 명대사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리치를 건다. 하지만 다음 쯔모도 하기 전에 쿠로의 친 배만쯔모를 당하고 만다.
그 뒤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명색이 명문 반세이 고교의 선봉답게 15,400점의 플러스 점수를 내며 선봉전을 끝낸다.[8] 비웃음은 당하지만 사실 본인이 장담한 대로 '''벼락치기'''에 무너진 것은 아니다. '''오컬트'''에 당했을 뿐(...)
결국 팀은 아치가의 점수를 더이상 역전하지 못하고 1회전에서 탈락하게된다. 패배가 결정되었을때 같은 학년의 동료와 오열하면서 끌어안는 모습은 왠지 마음을 찡하게 한다...
이러한 짧고 굵은 활약상 덕분에 네티즌들에게 '벼락치기 선배(ニワカ先輩)', '물집 안 잡히는 선배'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인기에 힘입어 2012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 1차예선 9조에 출전, 4위를 기록한 키요스미의 부장과 함께 10위로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현 예선 이후로 등장이 없지만 아치가 멤버들이 개인전에 불참하는 만큼 이 캐릭터가 개인전을 통해 전국대회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결국 그 떡밥은 현실이 되었다. 16화 네타본에 나온 아라타의 회상신에서 '''나라현 개인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때 나온 모습이 '''꽤 귀엽다.'''
참고로 개인전의 TO가 현 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캐릭터의 개인전 참여가 확정[9] 된 것은 기쁘나 다른 나라현의 강자들을 만나볼 가능성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변수가 생긴 것[10] 은 슬픈 일일지도 모른다.
위의 활약상에서 봤듯이 기세등등하게 주인공 팀을 쳐바를것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그 후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니코니코 동화에서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당장 니코동에서 '小走やえ', 'ニワカは相手にならんよ' 라고 태그 검색을 하면 수많은 MAD들을 감상할 수 있다. MAD 대다수는 이 캐릭터의 명대사 등을 적절히 짜깁기해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 아래는 대표적인 MAD들. (모두 니코동 아이디가 필요하다)
사키 아치가편 소네타집(咲-saki- 阿知賀編 小ネタ集) 시리즈[11]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마지막)
니와카니와카(마임마임)
코바시리 야에 리치봉
타 애니와의 콜라보레이션[12]
니와카 귀여워
코바시리 야에vs비오란테
니와카와아이테니・나라・나이츠
이 캐릭터를 윳쿠리 캐릭터로 만들어 천봉을 플레이하는 동영상도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다. 사키 네타가 간간히 나오고 개그나 드립도 좋은 편. 작품의 시리즈 넘버가 추가되면서 등장 캐릭터의 수가 늘어난다.
사키 본편에서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면 이마미야 여고 캐릭터들을 들 수 있겠다. 둘 다 주인공팀 깔보다가 처절하게 발린 케이스이기 때문.
사실 반세이가 편차치 70급의 진학교라는걸 생각해보면 야에도 공부를 상당히 잘한다는 것이 된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똑똑한 이미지는 물건너 갔지만(....).
여담이지만 해당 이름은 나라 현의 국화인 "ナラヤエザクラ"에서 유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실질적으로 나라 현에서는 제일 강한 캐릭터다보니 이런 설정 정도는 붙여주는 게 좋을지도. 참고로 "야에"라는 뜻엔 "팔중(八重)"이라는 뜻도 있다고 함.
마작 경력이 꽤나 오래되었고[13] 지속적으로 활동한 묘사가 있기때문에 이 캐릭터의 능력치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이러한 경험은 혼자만의 노하우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확실히 9년전의 시점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은 이 캐릭터 역시 상승 반세이의 전통이 깨진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시노하유에서 이 관련 에피소드가 언급될 수도 있다고 일본 내에서 기대되는 반응이 있다.
사키 포터블 아치가편에 시크릿 멤버로 출연했으며 성능은 역시나 강하다. 나라 현 개인전 1위의 위엄. 참고로 이 캐릭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1만점 이상을 유지한 상태로 대국을 끝내야한다. 약간은 어려울 수도 있는 과제.[14] 애니메이션에서의 대사가 각각 대국 시작시, 리치 대사로 구현되어 있으나 어쩐지 텐션이 낮은 목소리다.
사키 포터블 전국편에서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며, 도쿄와 오사카 양방에서 책갈피로 등장했다[15] .
애니메이션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당한 건 실력이 없다기보다 정보의 부족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치가 여학원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아카도 하루에의 활약으로 반세이 고교 학생들의 약점이나 타법등을 알았을 것이고.
'''"'''벼락치기는 상대가 안된다고!'''"
"'''보여주지, 왕자(王者)의 타법을!'''"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콘노 히로미.
1. 개요
반세이 고교 3학년. 대회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하며 비대칭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해당 마작부의 리더.
작중에서는 고작 몇화밖에 나오지 않는 [1] 캐릭터이지만 특유의 명대사와 활약상 덕분에 니코동 등지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왜 그렇냐면...
2. 실적
- #60 전국 초등학교 마작대회 나라 현 대표 (상세불명[2] )
- #71 전국 고등학교 마작대회 나라 현 대표(개인전 선발전 우승)
- 그 외 커리어 다수 추정
3. 활약상
3.1. 애니메이션 2화
아타라시 아코가 어느 전철역[3] 에서 아다미네 중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인 오카바시 하츠세와 만난 직후, 아코가 아카도 하루에의 차를 타고 떠나 간 뒤 등장하였다.
하츠세와 만난 그녀는 편의점에서 빵을 고르는 타카카모 시즈노를 보고 '''"저지 입은 애... 빵을 고르고 있더라고. 엄청난 물집... 그거 꽤 많이 뒀다는 거야."''' 라고 말하며 아치가 팀의 엄청난 연습량을 눈치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물집조차도 안잡혔어.'''"라고 한다[4][5] . 그러더니 별안간 편의점 앞에서 개폼을 잡으며 '''벼락치기는 상대가 안된다고!(ニワカは相手にならんよ!)'''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고 2화 엔딩을 장식한다.[6]
3.2. 애니메이션 3화
그렇게 나라현 예선이 시작되고... 코바시리는 하츠세를 비롯한 후배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선봉전에 출격하게 된다.
그러나 하필이면 1회전 상대가 아치가 여학원. 아치가의 선봉은 마츠미 쿠로. 판에 있는 도라를 자신에게 끌어들이며 상당한 고득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타입이다.
불행히도 반세이에는 센리야마의 후나쿠보 히로코같은 분석가가 없었던 모양. 혹시 있었다고 하더라도 10여년만에 출장하는 학교인데다 마작부원 중 아코를 제외한 4명은 지금까지 정식 대회에 나간적이 없으니 관련 정보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했다. 당연히 쿠로의 타법을 알 리 없는 코바시리는 앞으로 벌어질 참상을 모른 채 무작정 덤벼들게 된다.
9순째 드디어 텐파이가 되자 "도라 포함 3면팅[7] 텐파이... '''보여주지! 왕자(王者)의 타법을!'''" 이란 또다른 명대사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리치를 건다. 하지만 다음 쯔모도 하기 전에 쿠로의 친 배만쯔모를 당하고 만다.
그 뒤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명색이 명문 반세이 고교의 선봉답게 15,400점의 플러스 점수를 내며 선봉전을 끝낸다.[8] 비웃음은 당하지만 사실 본인이 장담한 대로 '''벼락치기'''에 무너진 것은 아니다. '''오컬트'''에 당했을 뿐(...)
결국 팀은 아치가의 점수를 더이상 역전하지 못하고 1회전에서 탈락하게된다. 패배가 결정되었을때 같은 학년의 동료와 오열하면서 끌어안는 모습은 왠지 마음을 찡하게 한다...
이러한 짧고 굵은 활약상 덕분에 네티즌들에게 '벼락치기 선배(ニワカ先輩)', '물집 안 잡히는 선배'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인기에 힘입어 2012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 1차예선 9조에 출전, 4위를 기록한 키요스미의 부장과 함께 10위로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3.3. 개인전 등장 떡밥
현 예선 이후로 등장이 없지만 아치가 멤버들이 개인전에 불참하는 만큼 이 캐릭터가 개인전을 통해 전국대회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결국 그 떡밥은 현실이 되었다. 16화 네타본에 나온 아라타의 회상신에서 '''나라현 개인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때 나온 모습이 '''꽤 귀엽다.'''
참고로 개인전의 TO가 현 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캐릭터의 개인전 참여가 확정[9] 된 것은 기쁘나 다른 나라현의 강자들을 만나볼 가능성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변수가 생긴 것[10] 은 슬픈 일일지도 모른다.
4. 니코동에서의 인기
위의 활약상에서 봤듯이 기세등등하게 주인공 팀을 쳐바를것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그 후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니코니코 동화에서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당장 니코동에서 '小走やえ', 'ニワカは相手にならんよ' 라고 태그 검색을 하면 수많은 MAD들을 감상할 수 있다. MAD 대다수는 이 캐릭터의 명대사 등을 적절히 짜깁기해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 아래는 대표적인 MAD들. (모두 니코동 아이디가 필요하다)
사키 아치가편 소네타집(咲-saki- 阿知賀編 小ネタ集) 시리즈[11]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마지막)
니와카니와카(마임마임)
코바시리 야에 리치봉
타 애니와의 콜라보레이션[12]
니와카 귀여워
코바시리 야에vs비오란테
니와카와아이테니・나라・나이츠
이 캐릭터를 윳쿠리 캐릭터로 만들어 천봉을 플레이하는 동영상도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다. 사키 네타가 간간히 나오고 개그나 드립도 좋은 편. 작품의 시리즈 넘버가 추가되면서 등장 캐릭터의 수가 늘어난다.
5. 여담
사키 본편에서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면 이마미야 여고 캐릭터들을 들 수 있겠다. 둘 다 주인공팀 깔보다가 처절하게 발린 케이스이기 때문.
사실 반세이가 편차치 70급의 진학교라는걸 생각해보면 야에도 공부를 상당히 잘한다는 것이 된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똑똑한 이미지는 물건너 갔지만(....).
여담이지만 해당 이름은 나라 현의 국화인 "ナラヤエザクラ"에서 유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실질적으로 나라 현에서는 제일 강한 캐릭터다보니 이런 설정 정도는 붙여주는 게 좋을지도. 참고로 "야에"라는 뜻엔 "팔중(八重)"이라는 뜻도 있다고 함.
마작 경력이 꽤나 오래되었고[13] 지속적으로 활동한 묘사가 있기때문에 이 캐릭터의 능력치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이러한 경험은 혼자만의 노하우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확실히 9년전의 시점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은 이 캐릭터 역시 상승 반세이의 전통이 깨진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시노하유에서 이 관련 에피소드가 언급될 수도 있다고 일본 내에서 기대되는 반응이 있다.
사키 포터블 아치가편에 시크릿 멤버로 출연했으며 성능은 역시나 강하다. 나라 현 개인전 1위의 위엄. 참고로 이 캐릭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1만점 이상을 유지한 상태로 대국을 끝내야한다. 약간은 어려울 수도 있는 과제.[14] 애니메이션에서의 대사가 각각 대국 시작시, 리치 대사로 구현되어 있으나 어쩐지 텐션이 낮은 목소리다.
사키 포터블 전국편에서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며, 도쿄와 오사카 양방에서 책갈피로 등장했다[15] .
애니메이션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당한 건 실력이 없다기보다 정보의 부족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치가 여학원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아카도 하루에의 활약으로 반세이 고교 학생들의 약점이나 타법등을 알았을 것이고.
[1] 16화 출연분도 그렇고 개인전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올 소지는 충분한 캐릭터[2] 에구치 세라가 강하다고 말했던 세 사람(시로우즈 마이루, 사사노 이치고)으로 언급된다.[3] 킨키 일본 철도 요시노선의 종점 요시노역이다.[4] 현 작품의 시간대에서 9년전에 해당한다. 스핀오프인 토키에서 초등학교 6학년때의 그녀가 등장한다.[5] 이 대사로 니와카선배의 이능력이 '손에 물집이 잡히지 않는 능력'이라는 네타가 있다(...)[6] 이때 사키 아치가편 엔딩곡인 <SquarePanicSerenade>의 전주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데, 니코동에서는 이를 ''''코바시리 선배의 테마'''', '벼락치기의 테마'라고 부르기도 한다.[7] 대기패가 3종류라는 뜻[8] 이는 동1국에서 쿠로의 배만 쯔모를 당하고 난 뒤 최소 23,400점의 점수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9] 개인전 1위 통과기때문[10] 최소 2명 추가가 보장될 수도 있던게 1명 추가나 그녀 외에는 없을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참고로 원작자의 설정보완에 의하면 아카도 하루에가 개인전 대표로 초등학교 전국대회에 나왔을 때 같은 현의 대표는 그녀 외에도 1명이 더 있었다고 한다.[11] 애니메이션을 적절히 편집해 웃음을 선사하는 시리즈로, '''각 편 마지막은 무조건 이 처자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끝을 낸다.'''[12] 차례대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Fate/Zero, 창궁의 파프너,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13] 또다른 스핀오프인 토키에서 에구치 세라가 강하다고 언급한 세 사람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14] 91000점 시작, 상대는 스가 쿄타로 2명과 마츠미 쿠로. 하지만 쿠로는 공격력이 화끈한 대신 도라에 주의하면 쏘이는 일은 거의 피할 수 있어서 1위는 힘들어도 11만 점 이상으로 2위 유지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쿄타로가 CPU보정을 받아 소소한 점수로 방해해 오기 때문에 더 짜증난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의 대국을 재현한 것으로, 게임 특성상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는 쿄타로로 대체되어 있다. [15] 한정 굿스도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