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M1903

 

1. 개요
2. 제원
3. 포켓 해머
4. 포켓 해머리스
5. 에어소프트건
6. 둘러보기


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포켓 해머 리뷰 영상.

hickok45의 포켓 해머리스 리뷰 영상.
존 브라우닝이 개발하고 콜트사가 생산한 자동권총.
해머 유/무에 따라 콜트 M1903 포켓 해머/해머리스로 구분되는데, 이 둘은 서로간 연관성이 없다.

2. 제원


'''Colt M1903'''
''콜트 M1903''

'''종류'''
자동권총
'''국가'''
미국
'''역사'''
'''개발'''
존 브라우닝
'''생산'''
콜트
'''생산 년도'''
1903년~1945년 (포켓 해머리스)
1903년~1927년 (포켓 해머)
'''생산 수'''
약 570,000정 (포켓 해머리스)
29,237 (포켓 해머)
'''사용 년도'''
1903년~1972년
'''사용 국가'''
미국
일본 제국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대전
'''파생형'''
M1903 포켓 해머리스
M1903 포켓 해머
M1908 포켓 해머리스
스기우라식 자동권총
'''제원'''
'''구경'''
7.65mm
9mm
'''탄약'''
.32 ACP (M1903 포켓 해머리스)
.380 ACP (M1908 포켓 해머리스)
.38 ACP (M1903 포켓 해머)
'''급탄'''
8발짜리 박스탄창 (M1903 포켓 해머리스)
7발짜리 박스탄창 (M1908 포켓 해머리스)
7발짜리 박스탄창 (M1903 포켓 해머)
'''작동 방식'''
싱글액션
블로우백
'''중량'''
680g (포켓 해머리스)
890g (포켓 해머)
'''전장'''
180mm (포켓 해머리스 1식)
171mm (포켓 해머리스 2식~5식)
191mm (포켓 해머)
'''총열 길이'''
100mm (포켓 해머리스 1식)
95mm (포켓 해머리스 2식~5식)
114mm (포켓 해머)

3. 포켓 해머


[image]
M1911과 비교했을 때 그립 세이프티가 없으며, 해머 모양이 더 날카롭다.

4. 포켓 해머리스


[image]
M1903
[image]
M1908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고급 장교나 항공 승무원의 호신용 권총으로 사용되거나, 첩보 및 공작요원도 애용했다.
스페인의 경우 이를 바탕으로 해서 루비 권총을 만들었다. 일본에서는 장교용 권총으로 FN M1910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이것을 데드카피한 스기우라식 자동권총(杉浦式自動拳銃)이 등장하였다. 수출 실적은 중국에서 제조한 것을 일본으로 가져오는 것 빼고는 없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전사한 일본군의 권총을 전리품으로 가져가면서 시장에 돌아다니기도 한다.
일본에서 장교용 권총으로 많이 수입해갔다. 당시 일본산 권총은 평가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장교들이 외국산 권총을 선호했고, 콜트 M1903도 그 중 하나였다. 물론 미국산이기 때문에 진주만 공습 이후에는 일본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구할 수 없게 되었다.
도조 히데키도 한 정 가지고 있었고, 종전 이후 이걸로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했다. 자세한 것은 도조 히데키 자살 미수 사건 문서 참조.
[image]
동시기에 등장한 FN M1903은 동일인물이 설계해서 그립으로 작동하는 안전장치를 비롯한 권총 디자인, 구경이나 사용탄은 다르지만 브라우닝이 개발한 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380.ACP 탄환을 쓰는 콜트 M1908은 1903보다 좀더 화력이 강력한데, 이 때문인지 존 딜린저가 호신용 무기로 애용했다고 알려져있다.

5. 에어소프트건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총기 모델인데, 바로 엘리트 모형과 아카데미과학에서 위의 모델들 중 M1903 포켓 헤머리스의 축소판 포켓건인 Colt Model 1908 Vest Pocket[1]을 BB건화 해서 엘리트 모형에서는 콜트 2000, 아카데미에서는 '한정판 미니콜트' 혹은 '콜트 25'라는 이름으로 팔았기 때문.[2][3] 물론, ''''있었던' '''과 ''''한정판' '''이라는 표현에서 보듯, 지금은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 되었다. 동네 문방구를 열심히 뒤져봐야 나올 정도?[4] 현재 대신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건스톰에서도 만들었으니[5] 배틀필드 1이나 거기서 영감을 받아 1차대전 연합군 고증재현를 하고 싶으면 사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6] 게임에서 정말 아쉬운 대로 사용할 수 있을 수준. 문제는 가늠쇠와 가늠자가 조준을 거의 할 수 없어 말 그대로 바로 앞에서 쏴야 할 수준이기에 게임용으로 썩 좋은 편은 아니고 정말 최후의 발악용으로 어울린다. 다만 혼자 가지고 놀기에는 좋은 편. 그래도 아카데미 제품 중 콜트 2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제품은 탄창에 15발이나 들어간다고 한다[7]. 건스톰 제품은 탄창에 7발이 들어가지만 전부 넣게 되면 탄창이 총에 들어가지 않아 6발만 넣을 수 있다[8].

6. 둘러보기










[1] 아카데미에서는 콜트 25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지만 imfdb를 통해 확인 결과 해당 제품은 안전장치와 그립, 가늠쇠와 가늠자의 형태가 1908 모델과 같다. 콜트 25라는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제품과 외형 특히 가늠쇠와 가늠자 부분이 크게 다르게 생긴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2] 이 총은 삼성과학이 1995년에 먼저 가스총으로 만들어 팔았다.[3] FN M1905 하고 닯았는데 이유가 존 브라우닝이 같은 설계도를 콜트와 FN둘다에게 팔은걸 약간씩 수정한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아예 미니콜트라고 팔았으니 별로 이견은 없을 듯 하다. [4] 현재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에서도 없고, 나무위키 문서에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런 물건이 있었나?' 수준인 듯.[5] 이건 원본인 아카데미판 미니콜트에서도 없던 '''소음기 탈부착도 가능하다!!!''' 다만 칼라파트가 없는 제품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기 있어 보인다.[6] 현재 대부분의 콜트 M1911은 1차대전 이후의 M1911A1모델이어서 2차대전 고증재현에 더 적합하다. 거기에다가 생산량도 1차대전 당시에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게 '연합군 국민 부무장!'까지는 못 되었다. 2차대전을 다룬 영화 퓨리(영화)에서도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워대디' 돈 컬리어 하사도 M1911 대신 M1917 리볼버를 썼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다만 이쪽은 워대디의 짬밥을 의미하기도 해서 미묘하게 볼 수 있다.) 1차 대전 붐을 일으킨 배틀필드 1에서도 오리지널 M1911과 M1911A1을 섞어놓은 짬뽕 모양을 내놓아서 고증에서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물론 그딴건 신경 안쓰고 '아무튼 1차대전에 M1911 쓰였음 빼애액' 하면 되지만...[7]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cucj&logNo=8011892996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8]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 모델도 6발만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