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모토 키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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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환소녀에 나오는 히로인
평범한 일상을 살던 고등학생. 그러나 마법의 힘이 각성하고,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노리는 신음대계의 성기사단에게 아버지를 잃고(이 사건의 진실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나로 다 설명된다. 진실을 알아챈 것은 진 하나 정도로 추측된다.) 전임계관 타케하라 진의 보호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보호 받는 공주님 기믹이었지만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은 너무 위험한 것이었다.
그녀가 가진 마법인 재연대계는, 세계를 하나의 책처럼 보고, 그 중 과거를 관측해 그 과거의 마법사들을 조작하여 미래까지도 바꿀 수 있는 능력. 신에 가장 가까운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히로인 위치에서 멀어지는 것뿐이면 다행일텐데 찌질이 속성이 증가중이다. 다만 아기 메이젤 쪽이 워낙 멘탈갑에 꼬마여왕님에다 천재마법사여서 그렇지 키즈나가 평생 일반인으로 살아왔다는 걸 감안하면 나름 멘탈이 강한 쪽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거의 신화에 가까운 원환소녀 스토리인지라 재연대계쯤 되는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영웅과는 거리가 먼 키즈나의 행보는 상당히 괴리감 내지는 안티가 되고자 하는 결심을 독자에게 품게 하기 쉬웠다는 게 비극이다.
10권에서부터 진정 먼치킨화 되어서 11권에는 대량학살을 저지른다. 처음으로 살인을 저질러 PTSD에 시달리기도 하지만...[1]
13권에서 진에게 고백했지만[2] 거부당하고 재연대계와 신에게 이기기 위해 최후의 마법사가 되는 것을 결심했다. 이는 수십 수백만년동안 싸우며 살아남아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새로 태어나는 재연마법사를 죽이고 죽여서 '''신인'''의 자리를 유지하고 타케하라 진을 세계의 마지막으로 전송하는 피투성이의 길이다.[3]
참고로 13권에 나오는 운명의 화신은 운명에 희롱당하면서도 살아남은 25세계의 쿠라모토 키즈나가 자신과 가장 인연이 깊은 사람을 소환하는 것으로 소환된 존재중 강한 사람만 꼽아도 대충 이정도다. 다만 여기서 소환된 사람들은 '''이 세계의 키즈나가 있는 세계에서 살아있는 사람들은 부를 수 없다. 즉 이 세계에서 소환된 사람들은 이 세계에서는 없는, 다시 말해 죽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불러왔기 때문에 키즈나가 조작할 순 없다. 이뭐병(...)
1. '''글렌 아자레'''
2. '''이리즈 아류사'''[4]
3. 스피츠[5]
4. 필립 에리공[6]
다른 마법사들을 조종하며 과거에 간섭해 미래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법사들 상대로는 사실상 최강'''이다. 마법 소거 현상을 조절할 수 있는 타케하라 진조차도 능가한다.
원환소녀에 나오는 히로인
평범한 일상을 살던 고등학생. 그러나 마법의 힘이 각성하고,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노리는 신음대계의 성기사단에게 아버지를 잃고(이 사건의 진실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나로 다 설명된다. 진실을 알아챈 것은 진 하나 정도로 추측된다.) 전임계관 타케하라 진의 보호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보호 받는 공주님 기믹이었지만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은 너무 위험한 것이었다.
그녀가 가진 마법인 재연대계는, 세계를 하나의 책처럼 보고, 그 중 과거를 관측해 그 과거의 마법사들을 조작하여 미래까지도 바꿀 수 있는 능력. 신에 가장 가까운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마법소거능력이 없는 인간(모든 대계에 사는 인간)을 조종할 수 있기에 고위마법사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물론 약점이 없는 건 아니라 더 먼 과거일수록,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람일수록 조종하는 게 점점 어려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완성되기 전까진 소거에 가장 취약한 마법 중 하나.
그렇지만 스토리 진행을 보면 볼 수록, 히로인 위치에서 멀어지고 있다. 초등학생 히로인에 비하면 평범한 소녀라 강력한 캐릭터성이나 출연량 등 승부수가 전혀 없는 편. 대신 스토리의 중심으로는 점점 부각 중. 사실 원환소녀의 1권이 그녀의 이야기였고, 각 권에서 키즈나와 재연대계에 대한 떡밥을 뿌렸다.히로인 위치에서 멀어지는 것뿐이면 다행일텐데 찌질이 속성이 증가중이다. 다만 아기 메이젤 쪽이 워낙 멘탈갑에 꼬마여왕님에다 천재마법사여서 그렇지 키즈나가 평생 일반인으로 살아왔다는 걸 감안하면 나름 멘탈이 강한 쪽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거의 신화에 가까운 원환소녀 스토리인지라 재연대계쯤 되는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영웅과는 거리가 먼 키즈나의 행보는 상당히 괴리감 내지는 안티가 되고자 하는 결심을 독자에게 품게 하기 쉬웠다는 게 비극이다.
10권에서부터 진정 먼치킨화 되어서 11권에는 대량학살을 저지른다. 처음으로 살인을 저질러 PTSD에 시달리기도 하지만...[1]
13권에서 진에게 고백했지만[2] 거부당하고 재연대계와 신에게 이기기 위해 최후의 마법사가 되는 것을 결심했다. 이는 수십 수백만년동안 싸우며 살아남아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새로 태어나는 재연마법사를 죽이고 죽여서 '''신인'''의 자리를 유지하고 타케하라 진을 세계의 마지막으로 전송하는 피투성이의 길이다.[3]
참고로 13권에 나오는 운명의 화신은 운명에 희롱당하면서도 살아남은 25세계의 쿠라모토 키즈나가 자신과 가장 인연이 깊은 사람을 소환하는 것으로 소환된 존재중 강한 사람만 꼽아도 대충 이정도다. 다만 여기서 소환된 사람들은 '''이 세계의 키즈나가 있는 세계에서 살아있는 사람들은 부를 수 없다. 즉 이 세계에서 소환된 사람들은 이 세계에서는 없는, 다시 말해 죽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불러왔기 때문에 키즈나가 조작할 순 없다. 이뭐병(...)
1. '''글렌 아자레'''
2. '''이리즈 아류사'''[4]
3. 스피츠[5]
4. 필립 에리공[6]
다른 마법사들을 조종하며 과거에 간섭해 미래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법사들 상대로는 사실상 최강'''이다. 마법 소거 현상을 조절할 수 있는 타케하라 진조차도 능가한다.
[1] 10권까지는 원환소녀에서 살인해보지 않은 3인중 하나였다.[2]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면 지배당하면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저는 타케하라 씨와 함께 있고 싶어요. 저는 타케하라 씨를 좋아해요. 소중해 생각하고 있어요. 저와 행복해져주세요.[3] 진이 세계의 마지막으로 왔을때 목소리만 들려주며 자신을 안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인간을 벗어난것 같다.[4] 이 두사람만 해도 '''원환 소녀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다투는 괴물'''이다. 글렌 아자레만 해도 '''신에 가장 가까운 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5] 1권에서 사망한 각인 마도사[6] 구위와 같은 36궁중 한명인 마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