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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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敷市(くらしきし
쿠라시키시 / Kurashiki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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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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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국가'''
일본
'''지방'''
주고쿠 지방
산요 지방
'''도도부현'''
오카야마현
'''면적'''
355.63km²
'''인구'''
476,640명[1]
'''시제 시행년도'''
1928년
'''중의원'''
하시모토 가쿠(자유민주당, 오카야마현 제4구)
가토 가쓰노부(자유민주당, 오카야마현 제5구)
'''상징'''
'''시화'''
등나무꽃(フジ)
'''시목'''
녹나무(クスノキ)
'''시조'''
물총새(カワセミ)
쿠라시키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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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敷市 / くらしきし
일본 오카야마현의 도시. 현청 소재지인 오카야마시의 위성도시로서 기능하고 있다. 언뜻 보면 그냥 평범한 중소도시로 보이지만 쿠라시키 미관 지구가 있어 관광객들이 꽤 많다. 오카야마현에서 가장 밀어주는 관광지이다. 더구나 산요 신칸센신쿠라시키역에 정차해서 철도 여행자들의 수요도 상당한 편이다.[2]
쿠라시키시에서 쿠라레이, 쿠라보우[3]를 창업한 오하라 마고사부로는 '''노동자 복지와 사회사업'''를 중요시한 사업가로 유명했으며, 경영자의 모범으로 추앙받고 있는 중. 쿠라시키시에 위치한 오하라 미술관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1993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파일럿에서 주인공 강민기의 어머니(박정수 역)가 홀로 유치원을 꾸리며 살아가는 곳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강민기(최수종 역)가 항공기 조종사가 되고서 어머니를 찾기 위해 오카야마 행 비행을 마치고서 오카야마역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온다.[4]
호시노 센이치,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재일동포 축구인 안영학이 이곳 출신이다.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의 저자 히라오 아우리도 이곳 출신이다.
2014년 구라시키 초5여아 유괴사건이 발생했고, 2012년에는 해저 터널 사고가 발생되었다.
[1] 추계인구 2017년 4월 1일 기준[2] 단 신쿠라시키역이 시가지 서쪽으로 멀리 위치해 있고 고다마밖에 서지 않으므로 실제 이용할 때에는 오카야마역에서 환승하는 쪽이 편하다. 신쿠라시키역이 쓸만할 때는 후쿠야마역에서 히가시히로시마역 사이에서 이동할 때 정도. 중심역 구라시키역에서 오카야마역은 15.9km, 신쿠라시키역은 9.3km 떨어져 있다.[3] 쿠라시키 레이온, 쿠라시키 방적[4] 오카야마 공항의 김포 노선은 1991년에 개통했고 이후 1993년에 국제선 터미널이 확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