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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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히라오 아우리.[1] 오카야마현 로컬 아이돌인 7인 그룹 ChamJam을 응원하는 팬, 그리고 아직은 표 매진도 흔치 않은 ChamJam의 군소 아이돌이지만 일본무도관에 가려는 꿈을 키워나가는 한 아이돌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식적으로 '오시부도'라고 줄여 부른다.
2. 줄거리
오카야마현에서 활동하는 마이너 지하 아이돌 'ChamJam'. 그 중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인기 최하위 멤버 '마이나'.
하지만 모든 인생을 걸고 마이나를 응원하는 열광적인 팬이 있다. 수입은 마이나에게 다 바치기 때문에, 자신은 항상 고교 시절 입던 빨간 체육복. 너무 사랑한 나머지 라이브 중에 코피를 푸확 쏟는… 전설적 아가씨 '에리피요'씨!
마이나가 부도칸 무대에 서는 날까지… 에리피요의 온 힘과 영혼을 다한 아이돌 오타쿠 활동은 계속된다♥♥♥
3. 발매 현황
표지는 언제나 ChamJam 멤버 전원이 등장하며 한 명이 센터로 부각된다. 1권부터 각각 마이나, 레오, 소라네, 마키, 유카, 유메리가 센터이다. 주인공인 에리피요의 최애 마이나를 제외하면, 소속사가 밀어주는 순이다. 따라서 아마도 7권의 센터는 아야.
4. 특징
일본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과 이런저런 시스템이나 개념면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에 한국 독자들 입장에선 다소 생소한 편이기는 하다. 특히 하위 개념인 로컬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 업계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개념이기 때문에 더더욱.[2] 워낙에 작은 그룹이어서 어지간해서는 매진이 잘 일어나지 않고,[3] 아이돌들도 자기를 최애로 두는 팬을 대체로 잘 기억해주고 있다. 팬과 아이돌 사이의 관계도 상당히 밀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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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에 불타오르는 모습이 분야를 불문하고 오타쿠로서 공통적인 속성이 있어서 오타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짤방용 대사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
작중 주역 아이돌인 ChamJam의 주요 활동무대가 오카야마현이기 때문에 이쪽 관련 요소가 상당히 강조되는 편이며, 이따금 이웃인 히로시마현, 가가와현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4] 5권에서는 히로시마현에서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히로시마가 오카야마보다 좀 더 번화한 것처럼 묘사된다.[5] 무도관이 있는 수도 도쿄까지는 차 타고 약 10시간 걸린다고 언급된다.
5. 등장인물
5.1. 오타쿠
본작에서는 아이돌 팬을 보통 '오타쿠'라고 지칭하고 있어 이 문단에서도 이를 따른다. 이따금씩 열리는 공연 일정을 맞추기 위해 주역 3인방 모두 프리터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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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20세. 팬네임은 본인의 실제 이름인 '에리(えり)'에서 따왔다. 로컬 아이돌 ChamJam의 광팬으로 특히 마이나를 최애로 밀고 있다. 그 덕심이 아주 대단해 알바로 번 돈 대부분을 마이나 관련 굿즈나 악수권 사는데 쓰고 있으며, 개인생활비가 극도로 쪼달리기 때문에 옷은 늘상 학창 시절 체육복인 분홍색(만화 내에선 톤) 추리닝이다. 한겨울에도 저러고 반바지 차림으로 다닌다(...).[6] 이따금 나오는 과거회상에 따르면 오타쿠가 되기 전에는 평범한 OL이었던 모양.[7] 지금은 빵 공장에서 레일 위 뒤집어진 빵을 다시 뒤집는 알바[8] 를 위주로 다양한 알바를 뛰는 프리터다.
마이나 관련 덕심이 폭주하는 면이 잦아서 어처구니 없는 궤변을 열렬하게 토해내 명대사(?)를 자주 만들어낸다. 정작 마이나를 직접 대면할 때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떨려 긴장하고, 뭔가 배려를 한다고 하긴 하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된다. 그러는 통에 묘하게 착각물 분위기가 날 때가 있다. 마이나도 마이나대로 에리피요에게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터놓질 못해서 오해를 사는 일이 다반사이다. ChamJam 소속사에선 이걸 묘하게 착각해 에리피요가 사생팬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억울한 부분(...).
폭주하는 버릇은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공연 입장료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사고를 겪는 일이 상당히 많다. 1~2권에선 골절상을 입어 한동안 목발 신세를 졌고, 강물에 빠져 익사할 뻔한 적도 있다. 사고가 일어났던 것은 아니지만 감기로 인해 마이나가 최초로 앞줄에 섰던 순간을 놓친 건 정말 안습함의 극치를 달리는 불운(...).
과거회상에 따르면 마이나를 파기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이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마이나에게 라이브 전단지를 받은 걸 계기로 참여를 했는데, 마이나가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뿅 가버렸다고. 그 전에 다른 아이돌을 좋아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제대로 된 직장을 안 구하고 프리터 생활을 하는 터라 은근히 집안 어른들에게 눈치밥을 먹는 중이며, 특히 어머니의 잔소리가 상당히 심한 듯.[9]
일본 여자치고 키도 크고, 애니판에서는 색감과 더불어 외모가 상당히 수려하게 나오기 때문에 아이돌보다 팬이 더 예쁘면 어떡하냐(...) 같은 농담이 있다. 아예 ChamJam 2기 멤버로 들어가서 백합영업하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
본작의 주인공. 20세. 팬네임은 본인의 실제 이름인 '에리(えり)'에서 따왔다. 로컬 아이돌 ChamJam의 광팬으로 특히 마이나를 최애로 밀고 있다. 그 덕심이 아주 대단해 알바로 번 돈 대부분을 마이나 관련 굿즈나 악수권 사는데 쓰고 있으며, 개인생활비가 극도로 쪼달리기 때문에 옷은 늘상 학창 시절 체육복인 분홍색(만화 내에선 톤) 추리닝이다. 한겨울에도 저러고 반바지 차림으로 다닌다(...).[6] 이따금 나오는 과거회상에 따르면 오타쿠가 되기 전에는 평범한 OL이었던 모양.[7] 지금은 빵 공장에서 레일 위 뒤집어진 빵을 다시 뒤집는 알바[8] 를 위주로 다양한 알바를 뛰는 프리터다.
마이나 관련 덕심이 폭주하는 면이 잦아서 어처구니 없는 궤변을 열렬하게 토해내 명대사(?)를 자주 만들어낸다. 정작 마이나를 직접 대면할 때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떨려 긴장하고, 뭔가 배려를 한다고 하긴 하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된다. 그러는 통에 묘하게 착각물 분위기가 날 때가 있다. 마이나도 마이나대로 에리피요에게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터놓질 못해서 오해를 사는 일이 다반사이다. ChamJam 소속사에선 이걸 묘하게 착각해 에리피요가 사생팬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억울한 부분(...).
폭주하는 버릇은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공연 입장료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사고를 겪는 일이 상당히 많다. 1~2권에선 골절상을 입어 한동안 목발 신세를 졌고, 강물에 빠져 익사할 뻔한 적도 있다. 사고가 일어났던 것은 아니지만 감기로 인해 마이나가 최초로 앞줄에 섰던 순간을 놓친 건 정말 안습함의 극치를 달리는 불운(...).
과거회상에 따르면 마이나를 파기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이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마이나에게 라이브 전단지를 받은 걸 계기로 참여를 했는데, 마이나가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뿅 가버렸다고. 그 전에 다른 아이돌을 좋아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제대로 된 직장을 안 구하고 프리터 생활을 하는 터라 은근히 집안 어른들에게 눈치밥을 먹는 중이며, 특히 어머니의 잔소리가 상당히 심한 듯.[9]
일본 여자치고 키도 크고, 애니판에서는 색감과 더불어 외모가 상당히 수려하게 나오기 때문에 아이돌보다 팬이 더 예쁘면 어떡하냐(...) 같은 농담이 있다. 아예 ChamJam 2기 멤버로 들어가서 백합영업하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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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 후덕한 체격이 특징인 30대 중반 정도의 남성. 원래는 회사원이었으나 회사원은 제때 쉬질 못해서 로컬 아이돌 덕질에 지장을 주니 때려치웠다고 한다(…). 레오를 최애로 밀고 있는데, 3년 전 레오가 인디 아이돌 MELTY☆로 활동할 때부터 지지하고 있는 올드팬이다. 레오 역시 쿠마사가 오래전부터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상당히 친근하게 대해주는 편.
밀던 그룹이 해체된 경험이 있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응원하려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ChamJam이 결성될 때부터 응원해왔다는 점을 에리피요는 꽤 부러워하는 눈치이지만, "처음부터 파기 시작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별로 없다는 것은 슬프다"라면서 미묘한 감정을 표하기도 한다.[11]
작중에 등장하는 주요 로컬 아이돌 오타쿠 중 최고의 덕력을 자랑하는 터라 에리피요에게 이쪽 업계 정보를 이것저것 알려주는 포지션을 맡고 있다. 에리피요 왈 "프로 아이돌 오타쿠". 겉모습 때문에 키모오타(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십덕후) 계열의 캐릭터로 여겨질 수 있는데, 실제론 건전하게 덕질을 하는 모범적인 오타쿠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장에선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가 안 가게 콜&리스폰스를 하고, 사생팬 짓거리로 아이돌들에게 피해주는 일 없이 순수하게 팬레터를 써서 보낸다거나 악수회 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등의 모습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5초 내외의 음성을 녹음해주는 이벤트에서는 주연 셋 중 가장 순수하게 아침 알림음을 녹음해달라고 부탁했다.[12] 게다가 에리피요가 다쳐서 이벤트에 참석을 못했을 때 대신 마이나 악수권을 사서 안부를 전해주는 등 의리남 속성도 보유한 멋진 남자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돌 오타쿠를 떠올렸을 때 제일 바람직한 모습"을 목표로 그리고 있다고.
이처럼 모범적인 아이돌팬이자 에리피요의 얼마 안 되는 동료지만, 아이돌에 관심이 없던 채로 평범하게 일 잘 다니던 에리피요에게 ChamJam의 공연을 추천한, 사실상 진성 아이돌 덕후인 프리터로 만든 시작점이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악마 혹은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불린다.[13]
안경 + 후덕한 체격이 특징인 30대 중반 정도의 남성. 원래는 회사원이었으나 회사원은 제때 쉬질 못해서 로컬 아이돌 덕질에 지장을 주니 때려치웠다고 한다(…). 레오를 최애로 밀고 있는데, 3년 전 레오가 인디 아이돌 MELTY☆로 활동할 때부터 지지하고 있는 올드팬이다. 레오 역시 쿠마사가 오래전부터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상당히 친근하게 대해주는 편.
밀던 그룹이 해체된 경험이 있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응원하려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ChamJam이 결성될 때부터 응원해왔다는 점을 에리피요는 꽤 부러워하는 눈치이지만, "처음부터 파기 시작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별로 없다는 것은 슬프다"라면서 미묘한 감정을 표하기도 한다.[11]
작중에 등장하는 주요 로컬 아이돌 오타쿠 중 최고의 덕력을 자랑하는 터라 에리피요에게 이쪽 업계 정보를 이것저것 알려주는 포지션을 맡고 있다. 에리피요 왈 "프로 아이돌 오타쿠". 겉모습 때문에 키모오타(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십덕후) 계열의 캐릭터로 여겨질 수 있는데, 실제론 건전하게 덕질을 하는 모범적인 오타쿠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장에선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가 안 가게 콜&리스폰스를 하고, 사생팬 짓거리로 아이돌들에게 피해주는 일 없이 순수하게 팬레터를 써서 보낸다거나 악수회 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등의 모습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5초 내외의 음성을 녹음해주는 이벤트에서는 주연 셋 중 가장 순수하게 아침 알림음을 녹음해달라고 부탁했다.[12] 게다가 에리피요가 다쳐서 이벤트에 참석을 못했을 때 대신 마이나 악수권을 사서 안부를 전해주는 등 의리남 속성도 보유한 멋진 남자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돌 오타쿠를 떠올렸을 때 제일 바람직한 모습"을 목표로 그리고 있다고.
이처럼 모범적인 아이돌팬이자 에리피요의 얼마 안 되는 동료지만, 아이돌에 관심이 없던 채로 평범하게 일 잘 다니던 에리피요에게 ChamJam의 공연을 추천한, 사실상 진성 아이돌 덕후인 프리터로 만든 시작점이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악마 혹은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불린다.[13]
- 모토이(基) - 성우: 야마야 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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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를 최애로 밀고 있는 비실한 타입의 남성. 실제로 몸이 좀 약한 편이다. 에리피요, 쿠마사에 비하면 다소 신참 오타쿠로 훗날 소라네와 진심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치코이(자신은 실제 사랑에 빠진) 계열이라고 한다. 소라네도 모토이가 최애로 밀어준 기간이 제법 길다는 걸 알기에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준다. 트위터에서 그녀가 스캔들 의혹이 나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다칠 정도로 텐션이 급하락하기도 하고, 그게 오해였다는 걸 알고도 인기가 떨어지면 자신이 독점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밝히지 않기도 했다.
소라네를 최애로 밀고 있는 비실한 타입의 남성. 실제로 몸이 좀 약한 편이다. 에리피요, 쿠마사에 비하면 다소 신참 오타쿠로 훗날 소라네와 진심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치코이(자신은 실제 사랑에 빠진) 계열이라고 한다. 소라네도 모토이가 최애로 밀어준 기간이 제법 길다는 걸 알기에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준다. 트위터에서 그녀가 스캔들 의혹이 나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다칠 정도로 텐션이 급하락하기도 하고, 그게 오해였다는 걸 알고도 인기가 떨어지면 자신이 독점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밝히지 않기도 했다.
- 레나(玲奈) - 성우: 이치노세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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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이의 여동생. 첫 등장 때는 고등학생으로, 얼마 뒤 졸업하고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14] 오빠와 걸스 페스타를 관람하러 갔다가 본 마이나가 마음에 들어 최애로 밀기 시작했다. 오빠처럼 코어 레벨의 아이돌 오타쿠는 아니어서 활발하게 덕질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가끔씩 오빠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형태로 ChamJam을 응원하고 있다. 에리피요는 마이나 최애라는 동질감 때문에 레나를 대단히 반가워하면서도, 마이나와 별다른 어려움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 레나는 광적인 에리피요와는 달리 상식적인 태도로 마이나를 대하기 때문.
소라네와 헤어 스타일이나 전체적인 인상이 꽤나 닮았다. 그래서 에리피요가 모토이의 최애가 소라네인 것도 여동생을 닮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자 기분 나빠했다. 물론 모토이는 적극 부인했지만, 나중에 레나가 대학교 입학 후 염색을 하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 걸로 봐서 이래저래 모토이가 시스콘인 건 맞는 듯 하다(...). 레나도 오빠의 덕질에 잘 어울려 주는 등 기본적으로 사이좋은 남매다.
모토이의 여동생. 첫 등장 때는 고등학생으로, 얼마 뒤 졸업하고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14] 오빠와 걸스 페스타를 관람하러 갔다가 본 마이나가 마음에 들어 최애로 밀기 시작했다. 오빠처럼 코어 레벨의 아이돌 오타쿠는 아니어서 활발하게 덕질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가끔씩 오빠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형태로 ChamJam을 응원하고 있다. 에리피요는 마이나 최애라는 동질감 때문에 레나를 대단히 반가워하면서도, 마이나와 별다른 어려움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 레나는 광적인 에리피요와는 달리 상식적인 태도로 마이나를 대하기 때문.
소라네와 헤어 스타일이나 전체적인 인상이 꽤나 닮았다. 그래서 에리피요가 모토이의 최애가 소라네인 것도 여동생을 닮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자 기분 나빠했다. 물론 모토이는 적극 부인했지만, 나중에 레나가 대학교 입학 후 염색을 하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 걸로 봐서 이래저래 모토이가 시스콘인 건 맞는 듯 하다(...). 레나도 오빠의 덕질에 잘 어울려 주는 등 기본적으로 사이좋은 남매다.
5.2. ChamJam
오카야마현을 주무대로 활동중인 7인조 로컬 아이돌로 이 작품의 주역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주로 이름으로만 언급된다.
- 이가라시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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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테일이 트레이드 마크로 ChamJam 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 나이나 경력면에서도 가장 앞서기 때문에 맏언니겸 리더 포지션을 맡고 있다. 라이브에서 MC를 맡거나 단독으로 극장 공연 외의 매체에 출연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멤버들을 다독이며 열심히 해보자고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 ChamJam 멤버들의 꿈인 무도관 공연을 맨 처음으로 언급한 인물. 아이돌로써의 모습은 말 그대로 프로 아이돌 그 자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어떤 팬도 환하게 웃으면서 응대해준다. 아동극단 출신으로, 이 경험을 살려 오카야마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현하기도. 본래 상당히 잘나가던 인디 아이돌 그룹인 MELTY☆의 멤버 출신으로 당시엔 그다지 인기가 없어 지금의 마이나처럼 인기투표 때마다 밥먹듯 꼴찌 + 항상 구석자리 붙박이 + 악수회 때마다 사람이라곤 오지 않았기에 본인도 위축되곤 했던 과거가 있다. 그래도 이때의 쓰라린 경험이 밑거름이 되었는지 ChamJam 소속이 된 이후에 빛을 보고 있다. 이가라시 레오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멤버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양갈래 머리를 묶은 머리방울이 곰 모양인데다, 특정 팬에게 보여주는 고정 포즈도 곰인 등 작중 레오의 열성팬인 쿠마사[16] 를 연상시키는 것이 많다. 춤보다는 노래에 자신있고, 몸이 약해서 자주 다치는 편이라고 한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에서는 좁은 스튜디오에서 뛰다가 양쪽 다리를 성대하게 부러트린 적이 있다고.
트윈테일이 트레이드 마크로 ChamJam 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 나이나 경력면에서도 가장 앞서기 때문에 맏언니겸 리더 포지션을 맡고 있다. 라이브에서 MC를 맡거나 단독으로 극장 공연 외의 매체에 출연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멤버들을 다독이며 열심히 해보자고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 ChamJam 멤버들의 꿈인 무도관 공연을 맨 처음으로 언급한 인물. 아이돌로써의 모습은 말 그대로 프로 아이돌 그 자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어떤 팬도 환하게 웃으면서 응대해준다. 아동극단 출신으로, 이 경험을 살려 오카야마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현하기도. 본래 상당히 잘나가던 인디 아이돌 그룹인 MELTY☆의 멤버 출신으로 당시엔 그다지 인기가 없어 지금의 마이나처럼 인기투표 때마다 밥먹듯 꼴찌 + 항상 구석자리 붙박이 + 악수회 때마다 사람이라곤 오지 않았기에 본인도 위축되곤 했던 과거가 있다. 그래도 이때의 쓰라린 경험이 밑거름이 되었는지 ChamJam 소속이 된 이후에 빛을 보고 있다. 이가라시 레오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멤버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양갈래 머리를 묶은 머리방울이 곰 모양인데다, 특정 팬에게 보여주는 고정 포즈도 곰인 등 작중 레오의 열성팬인 쿠마사[16] 를 연상시키는 것이 많다. 춤보다는 노래에 자신있고, 몸이 약해서 자주 다치는 편이라고 한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에서는 좁은 스튜디오에서 뛰다가 양쪽 다리를 성대하게 부러트린 적이 있다고.
- 마츠야마 소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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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타입의 아이돌. 팬레터에 상당히 공을 들여서 답장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가 좋으며, 댄스나 노래도 수준급이라 레오&마키와 함께 ChamJam 센터라인을 붙박이로 맡을 만큼 인기도 많다. 주요 셀링 포인트는 아이돌이 아니라 여자친구 같은 친근함. 팬 조련에 굉장히 능하다. 5초 내외의 짧은 음성을 녹음해주는 이벤트에서 무슨 말을 요청할지 고민하는 모토이에게 "바람 피면 안 된다?"라는 음성을 녹음해줄 정도. 다만 이 때문인지 소라네의 팬 중에는 가치코이(진심으로 연애 대상으로 보는 것.) 계열이 많고, 남자와 관련된 루머가 퍼졌을 때 순위에 직격탄을 맞았다. 학교에서 테니스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체력과 운동신경으로는 그룹 내 1등. 다른 멤버들은 운동을 잘 못하는 터라 은근히 질투를 받고 있다.
11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아이돌 활동 중이던 레오를 보고 동경하게 되었고 친척의 권유로 아이돌이 된다. 레오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데, 그녀가 센터를 고정적으로 맡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에게 가끔씩 오는 센터자리 제안을 정중히 거절할 정도.
11화 마지막에 우연히 한 팬이 남자랑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한 일이 트위터로 퍼지면서 남친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다. 본인은 그날 유카의 공부를 봐주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유카가 모른다고 잡아떼는 바람에[17] 해명이 안 되어서 인기투표 순위가 5위까지 떨어져 센터라인에서도 밀려나버리는 등 곤혹을 치렀다. 알고 보니 소라네와 닮은 레나가 모토이와 같이 있던 게 오해를 산 것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부각되지 않지만 에고서핑[18] 을 자주 한다. 멤버들에게 들킬 때마다 둘러대는 것이 웃음 포인트.
쿨 타입의 아이돌. 팬레터에 상당히 공을 들여서 답장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가 좋으며, 댄스나 노래도 수준급이라 레오&마키와 함께 ChamJam 센터라인을 붙박이로 맡을 만큼 인기도 많다. 주요 셀링 포인트는 아이돌이 아니라 여자친구 같은 친근함. 팬 조련에 굉장히 능하다. 5초 내외의 짧은 음성을 녹음해주는 이벤트에서 무슨 말을 요청할지 고민하는 모토이에게 "바람 피면 안 된다?"라는 음성을 녹음해줄 정도. 다만 이 때문인지 소라네의 팬 중에는 가치코이(진심으로 연애 대상으로 보는 것.) 계열이 많고, 남자와 관련된 루머가 퍼졌을 때 순위에 직격탄을 맞았다. 학교에서 테니스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체력과 운동신경으로는 그룹 내 1등. 다른 멤버들은 운동을 잘 못하는 터라 은근히 질투를 받고 있다.
11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아이돌 활동 중이던 레오를 보고 동경하게 되었고 친척의 권유로 아이돌이 된다. 레오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데, 그녀가 센터를 고정적으로 맡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에게 가끔씩 오는 센터자리 제안을 정중히 거절할 정도.
11화 마지막에 우연히 한 팬이 남자랑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한 일이 트위터로 퍼지면서 남친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다. 본인은 그날 유카의 공부를 봐주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유카가 모른다고 잡아떼는 바람에[17] 해명이 안 되어서 인기투표 순위가 5위까지 떨어져 센터라인에서도 밀려나버리는 등 곤혹을 치렀다. 알고 보니 소라네와 닮은 레나가 모토이와 같이 있던 게 오해를 산 것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부각되지 않지만 에고서핑[18] 을 자주 한다. 멤버들에게 들킬 때마다 둘러대는 것이 웃음 포인트.
- 하카타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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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러운 타입의 아이돌. 팀내 최연장자인 레오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인다. 팀내 최장신인데다 가슴도 E컵으로 가장 크다. 묘하게 그룹 내 츳코미 담당. 가가와현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4~5권 시점부터 고향 소재의 타카마츠 공항 홍보 일도 겸하고 있다.[19]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많아 레오&소라네와 함께 ChamJam 센터라인 붙박이. 가가와현 로컬 아이돌인 나츠미와는 사촌지간이다. 유메리와 백합 관계라는 암시가 종종 던져진다. 유메리를 오래 봐온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어서, 유메리를 앞줄에 세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메리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녀의 CD를 사재기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어른스러운 타입의 아이돌. 팀내 최연장자인 레오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인다. 팀내 최장신인데다 가슴도 E컵으로 가장 크다. 묘하게 그룹 내 츳코미 담당. 가가와현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4~5권 시점부터 고향 소재의 타카마츠 공항 홍보 일도 겸하고 있다.[19]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많아 레오&소라네와 함께 ChamJam 센터라인 붙박이. 가가와현 로컬 아이돌인 나츠미와는 사촌지간이다. 유메리와 백합 관계라는 암시가 종종 던져진다. 유메리를 오래 봐온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어서, 유메리를 앞줄에 세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메리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녀의 CD를 사재기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테라모토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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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4차원 타입으로 팀내 막내 포지션. 긴 생머리가 특징이다. 좋게 말하면 4차원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없어서, 종종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발언을 한다.[20] 그러나 유카의 팬들은 이 점마저 좋아하는 듯... 소라네와는 다른 의미에서 팬 조련이 장난 아니다.[21] 심지어 이쪽은 의식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돌로서의 성공을 갈망하기보다는 아이돌이 되어서 귀여움 받으며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지금의 생활을 즐거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키랑 팬 지분이 거의 차이가 안 날 정도지만, 인기투표 때 3Top은 이래저래 귀찮겠다는 이유로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야망캐인 요코타 아야와 반대로 철딱서니 없고 노력하지 않는 천재 포지션으로 자리하고 있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꽤 장하게 그려진다. 여러모로 막내 자리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 소라네가 논란에 휩싸였을 때는 인기투표 3위를 차지해 센터라인을 차지하기도 했다. 5권에서는 갑자기 갈색으로 염색을 해서 팬들로부터 갑자기 남친 생긴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물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이미지 체인지였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원래 머리색이 좋다고 해서 불평한다.
약간 4차원 타입으로 팀내 막내 포지션. 긴 생머리가 특징이다. 좋게 말하면 4차원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없어서, 종종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발언을 한다.[20] 그러나 유카의 팬들은 이 점마저 좋아하는 듯... 소라네와는 다른 의미에서 팬 조련이 장난 아니다.[21] 심지어 이쪽은 의식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돌로서의 성공을 갈망하기보다는 아이돌이 되어서 귀여움 받으며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지금의 생활을 즐거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키랑 팬 지분이 거의 차이가 안 날 정도지만, 인기투표 때 3Top은 이래저래 귀찮겠다는 이유로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야망캐인 요코타 아야와 반대로 철딱서니 없고 노력하지 않는 천재 포지션으로 자리하고 있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꽤 장하게 그려진다. 여러모로 막내 자리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 소라네가 논란에 휩싸였을 때는 인기투표 3위를 차지해 센터라인을 차지하기도 했다. 5권에서는 갑자기 갈색으로 염색을 해서 팬들로부터 갑자기 남친 생긴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물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이미지 체인지였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원래 머리색이 좋다고 해서 불평한다.
- 미즈모리 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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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성격의 단발 아이돌. 본명은 쿠가 유메.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어서 노래와 춤 실력이 상당히 좋다. 덕분에 인기투표에서도 마키를 제치거나 잠시나마 센터라인에 서보는 등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은 데뷔 전부터 마키를 쭉 동경해 왔기 때문에 뒷줄에서 마키의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월에 마키와 단 둘이 손잡고 있다가 다른 멤버와 마주치자 당황해서 왜 손을 잡고 있었는지 해명하려고 하거나, 마키가 남이 보면 곤란한 일은 안 한다고 말하며 유메리를 응시하자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하는 등 여러모로 백합 떡밥이 넘쳐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지어 둘이 동거한다는 떡밥까지 나오기도. 다른 멤버들이 아이돌물 백합이라는 느낌이면 이쪽은 백합물에 아이돌 설정이라는 느낌의 비율(...). 멤버들 중 출신지가 가장 멀다.
차분한 성격의 단발 아이돌. 본명은 쿠가 유메.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어서 노래와 춤 실력이 상당히 좋다. 덕분에 인기투표에서도 마키를 제치거나 잠시나마 센터라인에 서보는 등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은 데뷔 전부터 마키를 쭉 동경해 왔기 때문에 뒷줄에서 마키의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월에 마키와 단 둘이 손잡고 있다가 다른 멤버와 마주치자 당황해서 왜 손을 잡고 있었는지 해명하려고 하거나, 마키가 남이 보면 곤란한 일은 안 한다고 말하며 유메리를 응시하자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하는 등 여러모로 백합 떡밥이 넘쳐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지어 둘이 동거한다는 떡밥까지 나오기도. 다른 멤버들이 아이돌물 백합이라는 느낌이면 이쪽은 백합물에 아이돌 설정이라는 느낌의 비율(...). 멤버들 중 출신지가 가장 멀다.
- 요코타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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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에서 최단신이며 아래로 묶은 양갈래 머리가 돋보이는 아이돌.[22] ChamJam 멤버 중 아이돌로서의 야망이 가장 크며, 리더인 레오를 존경함과 동시에 남몰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를 부업으로 하는 중[23] 이며, 애니메이션 감상이 취미. 바퀴벌레를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하필이면 알바하는 중 자주 출몰하는 터라 고민이 많다. 녹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정색이 녹색이라 팬들에게 개구리 굿즈를 받는 일이 많다.[24] 인기투표 순위는 항상 마이나 다음으로 뒤에서 2등이라 어떻게든 인기를 올리려고 고심 중. 주요 셀링 포인트는 츤데레 여동생 이미지인데, 앞줄 멤버들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본인에게 전혀 안 어울리는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한 전적도 있다.[25] 물론 반응이 좋지 않아서 다음 공연부터는 원래대로 돌아왔다.[26] 의외로 자주 에리피요와 엮이기에[27] , 잠시동안 아야가 최하위였을 때는 에리피요가 아야로 최애를 갈아탄다느니 하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잘할 수 있으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유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나 가만히 보면 작품 내내 둘이 꼭 붙어다니고 있다. 이벤트 상품을 포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유카의 상품만 잔뜩 넣고 가버리거나, 감기에 걸린 유카의 부재로 앞줄에 설 기회가 생겼을 때 다음번에는 실력으로 앞줄을 따내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히라오 아우리가 백합 작가인 만큼 러브라인이 암시되는 듯.
팀내에서 최단신이며 아래로 묶은 양갈래 머리가 돋보이는 아이돌.[22] ChamJam 멤버 중 아이돌로서의 야망이 가장 크며, 리더인 레오를 존경함과 동시에 남몰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를 부업으로 하는 중[23] 이며, 애니메이션 감상이 취미. 바퀴벌레를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하필이면 알바하는 중 자주 출몰하는 터라 고민이 많다. 녹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정색이 녹색이라 팬들에게 개구리 굿즈를 받는 일이 많다.[24] 인기투표 순위는 항상 마이나 다음으로 뒤에서 2등이라 어떻게든 인기를 올리려고 고심 중. 주요 셀링 포인트는 츤데레 여동생 이미지인데, 앞줄 멤버들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본인에게 전혀 안 어울리는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한 전적도 있다.[25] 물론 반응이 좋지 않아서 다음 공연부터는 원래대로 돌아왔다.[26] 의외로 자주 에리피요와 엮이기에[27] , 잠시동안 아야가 최하위였을 때는 에리피요가 아야로 최애를 갈아탄다느니 하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잘할 수 있으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유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나 가만히 보면 작품 내내 둘이 꼭 붙어다니고 있다. 이벤트 상품을 포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유카의 상품만 잔뜩 넣고 가버리거나, 감기에 걸린 유카의 부재로 앞줄에 설 기회가 생겼을 때 다음번에는 실력으로 앞줄을 따내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히라오 아우리가 백합 작가인 만큼 러브라인이 암시되는 듯.
- 이치이 마이나
[image]
얌전한 타입의 아이돌로 지정색 탓인지 묘하게 연어와 엮이는 편이다.[28] 평범함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이미지인데, 이게 다소 미묘해서 ChamJam 내에서의 인기투표는 항상 꼴찌이고 라이브 시 포지션도 뒷줄 고정.[29] 악수회에서도 줄을 서는 사람은 에리피요와 레나뿐. 본인도 이를 신경 쓰고 있어서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 된다.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에리피요의 영향도 있다. 악수회마다 마이나의 표를 전부 사재기하기도 하고, 에리피요 본인이 워낙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오타쿠라(...) 발렌타인의 쓰리샷 이벤트에서는 에리피요와 엮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마이나가 차애임에도 에리피요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며 기피하는 팬들도 있었다. 에리피요와 레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마이나를 선택한 사람은 모토이밖에 없다.[30]
태어나서 단 한번도 오카야마현을 떠나본 적이 없는 슈퍼 토박이. 언제나 겸손하고 에리피요를 잘 부탁한다는 쿠마사의 말에 이쪽도 레오를 소중히 해달라는 말을 하는 등 본성이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유일하게 밀어주고 있는 광팬인 에리피요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데, 소심하고 낮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겉으로 표현을 잘못해서 이런저런 해프닝이 일어나곤 한다. 특히 마이나의 소심함 + 에리피요의 폭주로 인한 착각이 버무려져 나오는 개그씬이 백미. 에리피요를 좋아하기도 하고 에리피요가 평소에 얼마나 폭주하고 있는지 마이나도 알고 있어 다른 사람보다 에리피요를 조심스럽게 대한다.[31] 5권에 와서는 '에리피요가 자기(마이나)를 제일 최순위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품기도. 멤버들에게 팬을 좋아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 등 에리피요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었으나 속으로는 '지금처럼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아이돌 생활은, 그야말로 천국... 그러니까 이 마음을 들켜서는 안 돼!!'라는 생각을 품는 둥 의외로 여자를 밝히는 것만 같은 묘사가 자꾸만 지나가는 것이 개그 포인트.
이름의 조합이 묘하게 'いまいち'(이마이치, "그저 그런), 'マイナー'(마이너)를 연상시킨다. # 하지만 애니 방영 시작 후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따왔을 뿐이고 마이너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작가가 트윗했다. #
얌전한 타입의 아이돌로 지정색 탓인지 묘하게 연어와 엮이는 편이다.[28] 평범함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이미지인데, 이게 다소 미묘해서 ChamJam 내에서의 인기투표는 항상 꼴찌이고 라이브 시 포지션도 뒷줄 고정.[29] 악수회에서도 줄을 서는 사람은 에리피요와 레나뿐. 본인도 이를 신경 쓰고 있어서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 된다.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에리피요의 영향도 있다. 악수회마다 마이나의 표를 전부 사재기하기도 하고, 에리피요 본인이 워낙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오타쿠라(...) 발렌타인의 쓰리샷 이벤트에서는 에리피요와 엮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마이나가 차애임에도 에리피요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며 기피하는 팬들도 있었다. 에리피요와 레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마이나를 선택한 사람은 모토이밖에 없다.[30]
태어나서 단 한번도 오카야마현을 떠나본 적이 없는 슈퍼 토박이. 언제나 겸손하고 에리피요를 잘 부탁한다는 쿠마사의 말에 이쪽도 레오를 소중히 해달라는 말을 하는 등 본성이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유일하게 밀어주고 있는 광팬인 에리피요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데, 소심하고 낮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겉으로 표현을 잘못해서 이런저런 해프닝이 일어나곤 한다. 특히 마이나의 소심함 + 에리피요의 폭주로 인한 착각이 버무려져 나오는 개그씬이 백미. 에리피요를 좋아하기도 하고 에리피요가 평소에 얼마나 폭주하고 있는지 마이나도 알고 있어 다른 사람보다 에리피요를 조심스럽게 대한다.[31] 5권에 와서는 '에리피요가 자기(마이나)를 제일 최순위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품기도. 멤버들에게 팬을 좋아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 등 에리피요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었으나 속으로는 '지금처럼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아이돌 생활은, 그야말로 천국... 그러니까 이 마음을 들켜서는 안 돼!!'라는 생각을 품는 둥 의외로 여자를 밝히는 것만 같은 묘사가 자꾸만 지나가는 것이 개그 포인트.
이름의 조합이 묘하게 'いまいち'(이마이치, "그저 그런), 'マイナー'(마이너)를 연상시킨다. # 하지만 애니 방영 시작 후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따왔을 뿐이고 마이너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작가가 트윗했다. #
5.3. 기타 인물
- 무라이 나츠미(村井 夏未)
가가와현 로컬 아이돌인 스테라이트(STELLIGHTS/ステライツ)의 멤버. 하카타 마키의 사촌으로 그녀에게 은근히 집착하는 면이 강하며, 4권에서 마키를 만나러 왔다가 ChamJam 멤버에게 자극을 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메이(メイ) - 성우: 쿠보 유리카
히로시마의 인기 로컬 아이돌인 메이플♡돌(めいぷる♡どーる)의 멤버.[32] 과거 레오와 같은 아이돌 그룹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이때도 센터 붙박이를 맡을 만큼 인기가 좋았다. 원작에서는 레오가 약간의 열등감을 갖는 전 동료 정도로 묘사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라이브 직전 레오를 찾아가 자신들의 무도관 라이브를 언급하며 멘탈을 뒤흔드는 등 빌런 포스를 풍기게 되었다. 성우인 쿠보 유리카는 다른 작품에서도 아이돌 역할을 맡아 활동 중이다.
- 미유(美結) -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에리피요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빵 공장의 동료 직원. 에리와 사적으로 이래저래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이기도 하다. ChamJam이 데뷔 후 처음으로 TV에 나오는 게 결정되자 떨려서 혼자 못 보겠다며 에리가 부르는 바람에 함께 시청하게 되었는데, ChamJam이 나온 방송 뒤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오타쿠가 되었다. 특히 여기 나오는 캐릭터 중 후유타로(冬太郎)[33] 를 최애로 밀고 있는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중. 그래서 에리피요에게 최애가 같은 차원에 있다는 것(=실제로 존재)에 감사하라는 말을 한다.
- 요시무네 씨
중년 아저씨로 쿠마사의 지인. 히로시마 로컬 아이돌인 메이플♡돌의 광팬이다. 레오와 메이가 예전에 있었던 그룹을 쿠마사한테 처음 소개해 준 장본인이다.
- 미사키 - 성우: 사토 사토미
ChamJam의 매니저.
ChamJam이 소속된 기획사의 관계자들.
6. 인기
여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만화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돌 덕질 문화는 여성층의 비율이 높다 보니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의 통계에서는 20대 여성의 구매가 51.7%(2020년 2월 기준)으로 제일 높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2018년 5월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었다.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되었다. #
국내에서는 의외로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코리아가 아닌 애니박스에서 동시방영. # 사실 대원방송의 동시방영작은 2016년 이후로는 최유기 RELOAD BLAST, 오소마츠 6쌍둥이(2기부터 동시방영), 학원 베이비시터즈 등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왕도계 소년만화 원작인지라 타 방송사에 비해 장르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줄곧 받아왔는데, 이 작품 이후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도 수입한 걸로 보아 방영작 장르 다변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이 수입하여 일미 동시방영은 물론 한국과는 달리 영어 더빙까지 되었다. #
원래도 현실적인 묘사로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작품이지만 애니화가 되면서 오타쿠들, 특히 2D&3D 아이돌 덕후들한테 화제가 되었다. 메이저한 작품이 아닌데도 원작을 잘 살린 수려하고 예쁜 작화와 BGM, 다른 메이저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2D 공연이 아쉽지 않게 나오는 등 애니화가 잘 됐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는 가사 정도만 언급되는 곡들에 멜로디를 붙여 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매 화에 한번씩은 나온다. 특히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의 곡은 원작에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던 곡으로[34] , 곡이며 작화며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원작초월이라는 평. 다만 아쉬운 점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 대한 묘사에 집중하고 아이돌과 아이돌 간의 관계는 생략된 부분이 많다.
감독도 실력있는 감독이지만 거장 연출가인 모치즈키 토모미가 굉장히 많이 참여한 작품으로 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 같은 아이돌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사람이라 좋은 연출을 보여줬다. 더불어 주인공을 비롯한 아이돌팬의 모습도 원작 못지않게 너무 잘 살려 공감하다 못해 보다보면 본인이 덕질하는 모습이 떠올라 수치스러워(...) 중간에 보기를 그만뒀다는 평마저 있을 정도다. 연출이 너무 잘 되어서 호불호가 갈리게 된 특이 사례.
블루레이 판매량은 2500장 정도로 잘 팔린편이다. 원래는 ChamJam가 아니사마에 출연할 예정도 있었다고 할 만큼 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7.1.1. PV
7.1.2. 주제가
각 멤버별 파트는 멤버 컬러를 따른다. 밑줄은 전열(레오, 소라네, 마키[35] ) 합창, ''기울임''은 후열(유메리, 유카 , 아야, 마이나) 합창. 효과 없는 검은 글자는 전원 합창. 파트 분배는 철처하게 작중의 인기 순서를 따르며, 설정상 가장 인기 있는 레오는 솔로 파트까지 있는데 정작 서브 주인공인 마이나의 파트는 한 절에 한 줄뿐이다(...).
7.1.3. 회차 목록
7.2. 실사영화
8. 기타
- 제목에도 나온 일본무도관은 5권에서 도어 스토퍼 광고가 어찌저찌 잘 풀린 영향으로 도쿄 릴리스를 도전해보게 되면서 실제로 일단 답사를 가보게 된다. 그러나 무도관 문서에서도 보듯 일본에는 무도관이 여러 개가 있기에 ChamJam 멤버들은 도쿄 무도관을 무도관이라고 착각하고 그쪽으로 가버렸다. 오히려 다음날 찾아온 에리피요, 쿠마사는 쿠마사가 잘 알고 있어서 일본무도관에 제대로 도착했다. 매니저는 "무도관을 모르는 아이돌이라니..."라며 다소 황당해했다.
- 제목에 쓰인 '최애'는 일본어 원제로는 '오시'(推し)이다. 본래 '최애'를 지금의 용법으로 쓰는 것은 일본어로부터 건너온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그 말을 잘 쓰지 않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최애캐 문서 참고.
- 문장형 제목답게 줄임말이 있기 마련인데, 한국에서는 주로 최애부도 또는 오시부도라고 줄여부른다.
- 일본 지하 아이돌하면 빠지지 않는 믹스 문화가 언급되지 않는다. 간단한 수준의 콜&리스폰스가 간간히 나오는 편. 일반 독자들에게는 생소 혹은 너무 충격적이게 보일 수 있어 일부러 묘사를 안하고 있거나, ChamJam가 믹스 금지를 룰로 내세우며 활동하는 그룹일 수도 있다.
- 저자가 한 일본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로 주인공인 에리피요는 저자와 저자의 친구들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9. 바깥 고리
[1] 2007년부터 활동한 여성 만화가.[2]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서도 로컬 아이돌 활동을 하는 그룹이 극소수로 존재하는 터라 아예 없는 개념은 아니다. 딱히 로컬 아이돌은 아니어도 인기가 워낙 부족해 오시부도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도 꽤나 있다.[3] 히로시마 페스티벌 안내 때는 "평소하곤 다르게 넋놓고 있으면 매진되니까 빨리 예약해두세요!"라고 ChamJam 멤버들이 자학개그를 한다.[4] 동쪽 효고현은 도쿄까지 차 타고 가는 중에 멤버들이 "효고현이다!"하고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된다. 북쪽 돗토리현은 5권까지 아직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5] 에리피요 말로는 '''"히로시마가 오카야마보다 5000배쯤 인구가 많지 않냐"'''라고. 실제로는 한 1.5배 정도이다.[6] 오카야마의 1~2월 최저기온은 0도 정도로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다.[7]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전으로 나온 0권 표지로 이 시기 에리피요의 모습이 표지로 실렸다.[8] 애니화되면서 연출과 성우의 열연으로 완전 개그 장면이 되었다.[9] 그도 그럴 게 어머니한테 마이나 굿즈하고 CD 살 돈이 없으니 돈 좀 빌려달라고 도게자까지 하는 완폐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쿠마사도 이걸 보고 정말 쓰레기 같은 짓을 했다고 깠다.[10] 이 성우가 유명한 아이돌물에서 여러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공연에 콜을 넣는 모습을 보고 자기 장르의 아이돌이 생각나 빵 터졌다는 후기가 많다.[11] ChamJam의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다지 인지도가 오르지 않았다는 의미. 실제로 대부분의 로컬 아이돌이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활동 중이며, 인기를 얻어 도쿄 같은 대도시에서 라이브를 갖는 경우는 별로 없다.[12] 에리피요는 "에리 씨, 쌓아줘."라는 음성을, 모토이는 소라네가 멋대로 한 말이긴 하지만 "바람 피면 안 된다?"라는 음성을 받았다.[13] 이 캐릭터를 보면 자기가 지금 광적으로 파고 있는 장르로 끌어들인 친구 혹은 지인이 떠올라 미묘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14] 애니메이션은 아직 여기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15] 팀내 유일한 성인. 이 때문에 신년 카운트다운 방송에 혼자 출연하기도 했다.[16] 일본어로 쿠마는 곰.[17] 악의가 있는 건 아니고 유카는 본인의 팬도 못 알아볼 정도로 기억력이 안 좋다.[18] SNS에 본인 이름을 서치하는 것.[19] 타카마츠 공항이 근래에 민영화해서 편수도 늘어나고 광고도 많이 찍게 된 모양. 이 모습을 보는 멤버 중 한 명이 '오카야마 공항도 민영화했다면 오카야마 공항에서 광고를 찍었을 텐데'라면서 묘하게 민영화를 홍보하는 듯한 전개가 나왔다.[20] ずっと ChamJam의 본인 파트에서도 언급된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라이브에 와준 팬들에게 "연말인데 한가하냐"는 질문을 하거나, 좋지 않은 루머로 순위가 하락한 소라네 앞에서 본인의 순위가 올랐다고 대놓고 기뻐하거나.[21] 자신은 바보라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니까, 자주 와서 얼굴을 기억할 수 있게 해달라고 팬을 조련한다. 그러나 실제로도 바보인 것을 다들 알기 때문에 후에 감기에 걸렸을 때 다들 바보도 감기에 걸린다는 생각을 하였다.[22] 이 헤어스타일에는 비화가 있는데, 원래는 레오와 같은 하이 트윈테일이었다. 그러나 캐릭터가 겹치는 것을 의식해 로우 트윈테일로 바꾼 것.[23] 스튜디오 공사로 공연을 못하던 때에 마이나도 여기에 참여한 적이 있다. 현실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들도 인기가 오르면 카페 전용곡을 녹음하고 CD를 내는 등 지하돌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지하돌이 메이드 알바를 하는 경우도 실제로 있다.[24] 그럼에도 싫어하는 티는 내지 않고 인증샷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아이돌로서의 프로의식이 있다.[25] 로리타 컨셉의 수요가 적다는 것을 알고 팀내 3위인 마키를 벤치마킹해 섹시한 메이크업에 의상을 착용했는데, 문제는 본인의 얼굴과 신체 조건에 전혀 맞지 않아 오히려 부자연스러웠다.[26] 그러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음 공연 때 유카가 아야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온 모습이 구석에 나온다.[27] 에리피요가 가는 메이드 카페는 아야가 일하는 카페이다. 또한 발렌타인 기념으로 쓰리샷 이벤트를 했을 때에는 마이나와 마이나를 지목하려다(...) 스태프에게 까이고 표가 남는다는 이유로 아야와 마이나 사이에서 쓰리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마이나만 관련되면 폭주하는 에리피요의 특성상 오히려 아야랑 있을 때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28] 정작 본인은 연어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지정색을 결정하던 당시 새먼 핑크가 가장 잘 어울렸기에 지정색으로 결정되었다. 스탭들이 새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애는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29] 2~3권 중에 멤버 일부가 감기로 나오지 못했을 때 딱 한 번 앞줄에 서기도 했다.[30] 원래는 쿠마사처럼 친구의 최애를 선택한다는 느낌으로 레오를 선택하려했으나 레나의 시선공격으로 마이나를 택한다.[31] 팬레터가 가지고 싶다고 말하려다 에리피요라면 2년 분량으로 써오거나 돈다발 위에 써 올 거라고 생각해 탄자쿠로 바꾼다. (이때 쿠마사가 에리피요에게 지폐에 적으면 안 된다고 말하였는데 마이나가 합리적인 의심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에리피요는 폭주해서 탄자쿠를 왕창 써서 보냈지만, 매니저가 점검하던 중 실수로 모조리 창 밖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탄자쿠가 날라가 전달이 안 되어 서로 오해가 생긴다.[32] 다른 멤버는 루리(성우는 야마네 아야), 히나카(성우는 스야마 에미리).[33] 성우는 사이토 소우마.[34] 해당 부분에서는 가사도 없이 라이브를 하는 묘사만 있다.[35] 가독성 문제로 인해 yellow가 아닌 #dd0 사용[36]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박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