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마마 샹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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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ueen-Mama-Chanter'''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선. 빅 맘 해적단의 기함이자 모선이다.
CV:서반석(대원)
2. 특징
빅 맘 해적단의 특징답게 달달한 과자종류로 장식이 되어있으며 해적단 내의 인원 수가 엄청나게 많은 만큼 '''1km 가까이되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1] 스릴러 바크, 그랑 테조로 다음 가는 크기인데, 이것들은 이미 배라기보다는 부유하는 인공 섬에 가까운 물건이라 통상적인 선박으로서는 최대라 할 수 있다. 일단 그랑 테조로의 크기는 10km이다. 폭격기가 없는 원피스 세계관의 특성상 거함거포주의가 적용되어 배의 전투력은 배가 거대할수록 강력하다. 하지만 배 자체의 내구도는 해군 군함이랑 큰 차이는 없는듯 하지만 폭포를 멀쩡히 오르고 그 높이에서 떨어져서도 멀쩡한걸 보면 충분히 튼튼하다. 그래도 샬롯 페로스페로나 샬롯 카타쿠리 등이 충분히 방어를 해주기 때문에 일반 간부들만 타고 온 경우가 아니라면[2] 딱히 파손될 일은 없다.
이 정도면 우주괴수급으로 강력한 크기이다. 아예 도시 하나를 배 위로 옮겨 놓은 수준. 빅 맘 해적단 내에서도 퀸 마마 샹테는 거의 최종병기급으로 취급된다.
배 자체가 호미즈이기 때문에 선수상이 말을 할수있고 감정표현 또한 가능하다. 배 내부에 있는 문 등도 호미즈이다. 사실 이름인 chanter(샹테) 자체가 프랑스어로 '노래하다'라는 뜻이라, 항상 선수 부분이 '배야~ 배야~'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여담으로 개성있는 비주얼과 무지막지한 크기에 작중 활약도 꽤 있어서 그런지 사황의 배들 중에선 유일하게 단독 항목을 가졌다.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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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맨 윗사진 처럼 드레스로자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와 위압감을 뽐내면서 등장했지만 상디에게 우현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후에 고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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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고 남작과 페콤즈가 퀸 마마 샹테 호를 타고 즈니샤에게로 가는 과정에서 크기차이가 드러났는데 몸길이 20km에 높이가 35km에 달하는[3] 즈니샤보단 상당히 작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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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등장부터 어마어마한 위용을 뽐내며 타르트선들을 데리고 빅 맘 해적단 측 주요 간부들을 태우고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동으로서의 역할만 했는지 등장이 없었다가, 900화에 재등장했다. 가로막고 있던 태양 해적단의 배를 격침 시키고 사우전드 써니 호를 향해 포격하는데 마치 연출로만 보면 써니호가 격침당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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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화에서는 와다츠미를 걸레짝으로 만들면서[6] 저 멀리 뒤쪽에서 써니호를 공격하는데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존재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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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화에서는 또다시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데 크기가 무려 '''제르마 왕국과 맞먹는 수준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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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30화에서 잉어 3마리(실제로는 6마리)를 앞세워 와노쿠니로 진입하기 위해 폭포를 건너던 중, 백수 해적단의 간부 대간판 중 한 명인 킹이 프테라노돈 형태로 요격해오면서 폭포에서 단번에 뒤집히고 말았다![8] 이때부터 퀸 마마 샹테 역시 사우전드 써니호처럼 3D의 형태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934화에서 무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마 공중에서 돌다가 운 좋게 선체가 위를 향한 상태로 바다에 떨어진 듯.
981화에서 폭포 오르기를 다시 시도해 와노쿠니에 들어오려고 하였지만 이번에는 '''마르코'''에 의해 또 추락하고 만다.
4. 축소형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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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화에서 이 배를 축소해놓은 모습을 한 또 다른 배들이 등장했는데, 이 역시 선수상이 말을 한다. 크기는 타르트선과 비슷하며, 평범한 해적선의 모양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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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이 배들은 빅 맘의 자녀들이 선장 역할을 하는지 돛에 그 배의 선장인 자녀의 이름이 쓰여져 있으며 선수상도 해당 자녀의 얼굴과 비슷하게 제작을 했다. 다만 장식같은건 자식들 취향인지 다양하게 꾸며진편 대표적으로 장남인 샬롯 페로스페로, 3남인 샬롯 다이후쿠의 배, 25남 스낵[A]의 배, 26남인 샬롯 바바루아의 배, 32남 샬롯 브라우니의 배. 그리고 6녀 샬롯 커스터드의 배[9],14녀 샬롯 스무디의 배 27녀 조콘도의 배[A]가 이렇게 되어 있다.
5.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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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반다이에서 그랜드쉽 콜렉션 13번째 프라모델로 출시가 되었다.
[1] 현실의 제럴드 R. 포드급 핵추진 항공모함의 길이가 337m다.[2] 후술하겠지만 페콤즈와 타마고 남작, 카포네 벳지 셋이서 끌고왔다가 상디한테 공격당해 우현이 심하게 손상되었다.[3] 머리부터 발까지의 길이.[4] 즈니샤의 눈부터가 무려 '''1km'''이다.[5] 눈치 챘겠지만, 맨 위의 드레스로자편에서 나왔던 일러스트를 재탕하였다.[6] 그 크다는 와다츠미조차 이 배 앞에선 땅꼬마로 보일 정도다.[7] 제르마 왕국을 이루는 거대 전보벌레 한마리가 써니호의 5배 이상의 크기인데 그 거대 전보벌레들이 모인 제르마 왕국의 크기와 맞먹는 정도면 그야말로 엄청난 크기이다.[8] 애니에선 킹이 혼자서 폭포를 오르는 빅 맘 해적단과 격전을 벌이고 배가 다 올라와서 밑부분이 보이던 찰나에 불꽃을 두른 발로 차서 넘어뜨리는걸로 나온다. 빅 맘은 혼자 킹을 상대하려고 잉어 위로 올라타려다 미끄러져 소용돌이에 휘말렸다.[A] A B 애니판에 869화에서 등장한다.[9] 애니판 855화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