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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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スリラーバーク'''/'''Thriller Bark'''[1]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선'''.
전 칠무해 겟코 모리아가 소유한 웨스트 블루의 섬 하나를 송두리째 실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해적선이다.[2] 조선섬 워터 세븐에서 출항해서 레드라인 쪽으로 나아가면 있는 안개가 가득 낀 '마의 삼각지대(플로리안 트라이앵글)'에 있다. 섬 주위를 거대한 벽 같은 것이 둘러싸고 있고, 벽에 달린 거대한 입 같은 구조물이 성문 역할을 한다. 당연하지만 스릴러 바크는 기록지침에는 자기가 잡히지 않는다. 기록지침은 위대한 항로의 섬에 있는 특출난 광물의 자기를 잡는 것인데 웨스트 블루에서 온 이 섬은 그런 광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 상세
모리아는 아무리 죽어도 상관없는 부하를 원했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자그림자 열매의 능력을 이용해 죽어도 다시 되살려낼 수 있는 좀비 떼거리 군단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되고, 이를 위해 뛰어난 신체 개조 능력을 가진 닥터 호그백의 소원을 들어주어 부하로 영입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10년 전, 안개가 잔뜩 끼어 한낮에도 햇빛이 비치지 않는 '마의 바다'에 틀어박힌다. 좀비 자체는 햇빛을 봐도 아무렇지 않지만 그림자를 빼앗긴 사람은 햇빛에 닿으면 소멸하고, 그와 함께 그 사람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도 함께 정화되어 버리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이기 때문이다.
이걸 보면 그림자그림자 열매는 당하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주어야 하는 열매다. 그림자를 빼앗긴 사람이 죽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배려를 해 줘야 하니...
일단 밀짚모자 일당이 당한 대로 그들의 수법을 정리해보면,
1. 가짜 '해신어보전'[3][4] 을 바다에 띄워보낸다.
2. 통을 발견한 배가 그것을 열면 통 안의 신호탄이 쏘아져서 위치를 알린다.
3. 페로나 혹은 압살롬이 정찰, 배를 스릴러 바크로 꾀어낸다.[5]
4. 탐험에 돌입하는 선원들을 몰래 납치한다.[7]
5. 모리아가 납치된 선원의 그림자를 잘라내서 마리오네트(냉동보존된 시체)를 좀비로 만든다.
6. 그림자를 빼앗긴 선원들은 원래 배에 갖다놓고 배에 있던 보물이나 식량은 강탈한다. 하지만 그림자의 주인이 죽으면 안 되기 때문에 치즈나 건빵 같은 보존식 정도는 남겨둔다.
7. 피해자들은 스릴러 바크에 스리슬쩍 숨어사는 것도 묵인되는 것 같고,[8] 혹은 브룩처럼 도망쳐서 마의 바다를 떠돌든지 아니면 마의 바다도 탈출해서 햇빛에 소멸될까 벌벌 떠는 올빼미족이 되거나 한다.
3. 관련 인물
3.1. 선장
3.2. 3괴인
3.3. 좀비
만들어진 좀비들은 편의에 따라 번호가 붙는다. 이 번호는 신체 어디에서인가 찾을 수 있다. 447화의 3괴인의 대화와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가 펭귄인 동물 좀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현상금의 액수에 따라 그림자를 넣을 마리오를 결정하는 것 같다.[9]
오즈나 장군좀비들을 빼면 나머지는 그냥 잡몹수준으로 밀짚모자 일당에게 쪽도 못쓰고 당할정도로 매우 허약하다.
3.3.1. 동물 좀비: 0~199번
힐돈, 상디의 개펭귄 좀비[10] 같은 동물형 좀비들. 동물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나무 같은 식물도 포함되고 케르베로스 같은 것도 존재.
- 동물 좀비 대장 쿠마시
- 하마 신사(カバ紳士 / Hippo Gentleman)
- 케르베로스(ケルベロス / Cerberus)
- 힐돈(ヒルドン / Hildon)
- 유니가로(ユニガロ / Unigaro)
- 목도날드(モクドナルド / Mocdonald)
나무 좀비. 유니가로와 한잔 하던 중 루피에게 동료 제의를 받았다. 나중에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 리스키 형제
- 개펭귄(犬ッペ / Dog Penguin)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김일.
펭귄의 몸에 개의 얼굴을 가진 좀비. 생일은 12월 16일(사수자리). 상디의 그림자로 만들었다. 그림자의 주인이 주인이다보니 동물 좀비면서 장군 좀비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멧돼지 좀비인 로라를 여자라는 이유로 손을 대지 않는 기사도를 보여주었다. 동물 좀비들에게 둘러싸인 나미 일행을 구해주었다. 이후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지고로와 싸우다가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 육체의 스펙이 병사좀비나 장군좀비에 못미치는지 육체가 너무 약하다며 불평하기도했다. 이후 쵸파와 로빈이 한 저택에 들어가 닥터 호그백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말을 하라고 하자, 그말이 자기에게 한줄알고 지고로와 같이 떨어진다. 그 후로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펭귄의 몸에 개의 얼굴을 가진 좀비. 생일은 12월 16일(사수자리). 상디의 그림자로 만들었다. 그림자의 주인이 주인이다보니 동물 좀비면서 장군 좀비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멧돼지 좀비인 로라를 여자라는 이유로 손을 대지 않는 기사도를 보여주었다. 동물 좀비들에게 둘러싸인 나미 일행을 구해주었다. 이후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지고로와 싸우다가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 육체의 스펙이 병사좀비나 장군좀비에 못미치는지 육체가 너무 약하다며 불평하기도했다. 이후 쵸파와 로빈이 한 저택에 들어가 닥터 호그백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말을 하라고 하자, 그말이 자기에게 한줄알고 지고로와 같이 떨어진다. 그 후로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3.3.2. 깜짝 좀비: 200~399번
깔개곰이나 벽화 같은 살아 있을 리 만무한 무생물들로 만들어진 기묘한 형태의 좀비들.
- 부히척(ブヒチャック / Oinkchuck)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이인석.
돼지 목으로 만든 벽걸이 박제 좀비. 말끝에 '부히'를 붙인다. 아무것도 모르고 루피 일행에게 덤볐다가 네비게이션 신세가 되었다. 나중에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돼지 목으로 만든 벽걸이 박제 좀비. 말끝에 '부히'를 붙인다. 아무것도 모르고 루피 일행에게 덤볐다가 네비게이션 신세가 되었다. 나중에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 깔개곰(敷きグマ / Rug Bear)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
곰 양탄자 좀비. 루피 일행이 그림저택같은 곳에 들어가자 모든 액자좀비들이 나와 남은 일행들은 그들과 싸우고 루피와 상대했는데 루피의 고무고무 바주카를 맞아 쓰러진다. 나중에는 모리아에 의해 그림자를 회수당한 것으로 추정.
곰 양탄자 좀비. 루피 일행이 그림저택같은 곳에 들어가자 모든 액자좀비들이 나와 남은 일행들은 그들과 싸우고 루피와 상대했는데 루피의 고무고무 바주카를 맞아 쓰러진다. 나중에는 모리아에 의해 그림자를 회수당한 것으로 추정.
3.3.3. 병사 좀비: 400~799번
일반 인간형 좀비들. 강한 적들과의 싸움에서는 좀비 특유의 맷집을 이용해 적들을 지치게 하는 총알받이 신세이다. 가장 숫자가 많다.
3.3.4. 장군 좀비: 800~899번
검호 류마나 롤로노아 조로의 지고로 같은 특별히 강한 좀비들. 생긴 것과 관련 없이 충분히 강하면 전부 이 범주에 들어간다. 강한 적들과의 싸움에서 주로 결판을 내는 역할.
- 캡틴 존(キャプテン・ジョン / Captain John)
성우는 오카모토 히로시
과거 널리 악명을 떨친 해적으로 록스 해적단의 일원이었다. 버기가 찾아다니는 '캡틴 존의 보물'을 남긴 장본인이다. 보물을 독차지하다가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 복부에 꽂혀있는 2자루의 검이 바로 그 흔적. 들어간 그림자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성격이라서 별 활약 없이 퇴장했다.[12] 센고쿠의 입에서 록스 해적단 소속이였던 사황들과 같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생전에는 악명에 걸맞게 상당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13] 여담으로 스릴러 바크 편의 끝무렵에서 모리아의 보물들 중에 유리 팔찌 하나를 루피가 마음에 들어 차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게 캡틴 존의 보물을 찾는 트레져 마크, 즉 보물지도였던 것. 아무래도 캡틴 존의 시신을 가져오면서 함께 딸려온 것을 원래 기능을 모르고 그냥 보물과 함께 뒤섞어버렸던 모양. 현재는 루피가 버기에게 임펠다운 칩입 당시 길 안내의 댓가로 넘겨주었다.
과거 널리 악명을 떨친 해적으로 록스 해적단의 일원이었다. 버기가 찾아다니는 '캡틴 존의 보물'을 남긴 장본인이다. 보물을 독차지하다가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 복부에 꽂혀있는 2자루의 검이 바로 그 흔적. 들어간 그림자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성격이라서 별 활약 없이 퇴장했다.[12] 센고쿠의 입에서 록스 해적단 소속이였던 사황들과 같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생전에는 악명에 걸맞게 상당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13] 여담으로 스릴러 바크 편의 끝무렵에서 모리아의 보물들 중에 유리 팔찌 하나를 루피가 마음에 들어 차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게 캡틴 존의 보물을 찾는 트레져 마크, 즉 보물지도였던 것. 아무래도 캡틴 존의 시신을 가져오면서 함께 딸려온 것을 원래 기능을 모르고 그냥 보물과 함께 뒤섞어버렸던 모양. 현재는 루피가 버기에게 임펠다운 칩입 당시 길 안내의 댓가로 넘겨주었다.
- '바람' 지고로(ジゴロウ / Jigoro)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김승준.
전설의 고집불통 아저씨.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7천명의 해적을 벤 검호. 웨스트 블루 출신. 향년 59세. 생일은 2월 21일(물고기자리). 키 238cm. 혈액형은 S형. 좋아하는 음식은 백미, 바다짐승 고기, 술에 어울리는 먹을거리. 조로의 그림자를 이 시체에 넣어 만들었다. 그래서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개펭귄과 상성이 나쁘다. 쵸파와 로빈이 한 저택에 들어가 닥터 호그백과 만나 그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말을 하여 지고로와 개팽귄은 자신에게 말을 한줄 알고 뛰어들어 쓰러진다. 나중에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전설의 고집불통 아저씨.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7천명의 해적을 벤 검호. 웨스트 블루 출신. 향년 59세. 생일은 2월 21일(물고기자리). 키 238cm. 혈액형은 S형. 좋아하는 음식은 백미, 바다짐승 고기, 술에 어울리는 먹을거리. 조로의 그림자를 이 시체에 넣어 만들었다. 그래서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개펭귄과 상성이 나쁘다. 쵸파와 로빈이 한 저택에 들어가 닥터 호그백과 만나 그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말을 하여 지고로와 개팽귄은 자신에게 말을 한줄 알고 뛰어들어 쓰러진다. 나중에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 타라란(タララン / Tararan)
성우는 타나카 카즈나리
스파이더 몽키. 거대한 거미의 몸에 원숭이의 얼굴이 달린 좀비. 자신의 부하 '스파이더 마우스' 500마리와 함께 스릴러 바크에 들어온 사냥감을 포획한다. 큰 귀를 가지고 있지만 딱히 청력이 좋지는 않다. 로빈과 프랑키를 상대하다가 도중에 난입한 브룩의 검에 베여 시체가 됐다. 동시에 그림자도 주인에게 돌아갔다.
스파이더 몽키. 거대한 거미의 몸에 원숭이의 얼굴이 달린 좀비. 자신의 부하 '스파이더 마우스' 500마리와 함께 스릴러 바크에 들어온 사냥감을 포획한다. 큰 귀를 가지고 있지만 딱히 청력이 좋지는 않다. 로빈과 프랑키를 상대하다가 도중에 난입한 브룩의 검에 베여 시체가 됐다. 동시에 그림자도 주인에게 돌아갔다.
- 타라란의 기술
3.3.5. 스페셜 좀비: 900번
- '국토 끌어가기' 오즈
3.3.6. 분류 불명
- 교로 & 닌 & 바오(ギョロ & ニン & バオ / Gyoro & Nin & Bao)
4. 기타
- 같은 이름의 배가 한 척 더 있다.[14] 압살롬과 호그백이 쓰러진 모리아를 데리고 도망칠 때 쓴 작은 배인데 뱃머리에 박쥐가 있으며 까만 돛에 스릴러 바크를 표기해놨다. 사실 작은 배라지만 탑승자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고잉 메리호 수준의 캐러밸급의 함선인 듯하다. 이후 이 배는 압살롬이 몰래 취재를 하기 위해 타고 다니는 것으로 나왔다.
- 이름, 좀비 등이 창궐한다는 컨셉, 그리고 그 좀비들과 귀신들이 춤을 추는 장면으로 보아 마이클 잭슨의 명곡 "스릴러(Thriller)"의 뮤직비디오의 패러디로 보인다.
- 925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주인인 모리아를 깔아뭉갰던 마스트도 복구되어 있고 돌아가는 걸 보아 어떻게든 회수하여 그럭저럭 대충 고치긴 한듯. 이 배의 거대한 크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데, 티치의 본거지 섬과 크기가 엇비슷하다.
[1] 스릴러 파크라고 부르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스릴러 '''바'''크다. 여기서 바크(Bark)는 범선의 한 종류로, '''맨 뒤 돛대가 세로돛이고 나머지는 가로돛인 세대박이 범선'''을 지칭하는 말이다.[2] 그나마 이 배와 견줄만한건 길이가 10km나 되는 '''그랑 테소로''' 뿐이다.[3]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통 안에 음식(술이나 보존식)을 담아 바다에 띄워보내는 것. 발견한 사람은 안에 든 음식을 먹고 다시 음식을 채워 띄워보내는 게 관례다.[4] 루피가 신에게 감사히 잘 먹겠다고 하자, 조로가 ""신이라 자칭했던 사내를 날려버린 게 어디사는 누구였더라..."" 라고 말하면서 딴지를 건다.[5] 간부급이 직접 가는 것은 좀비들은 바닷물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들의 능력 자체가 정찰에 특화되어 있기도 하다.[6] 여담으로 그들의 수법 6, 7 번 항목을 생각해보면, 그림자를 잃은 선원이 무려 천 명 가까이 된다는 뜻이다.[7] 이를 위해서 사람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거미줄을 내뿜는 '스파이더 마우스'가, 스릴러 바크에 천 명 정도 있다고 하는 좀비의 절반인 오백 마리나 된다.[6][8] 다만 강한 자들은 배에 태워 쫓아내는데 이유는 그림자를 되찾으려고 다시 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9] 당시 밀짚모자 일당은 여덟 명이었는데 페로나는 현상금이 걸린 사람은 여섯 명이라고 말했다. 추측해보면 현상수배서의 사진과 얼굴이 다른 상디와 우솝은 제외된 것 같다. 호그백 저택에서 신드리가 나미와 쵸파, 우솝 중 우솝만을 저택에 들여보내지 않으려고 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10] 원래 상디 정도로 강하면 장군 좀비로 만들어야 정상이지만 상디의 얼굴이 제대로 수배서에 나오지 않는 특유의 징크스로 인해 듣보잡인 줄 알고 개펭귄 좀비에다가 집어넣었다.[11] '부대 장'이 아니라 '부 대장'이다.[12] 스릴러 바크의 작중 행적으로 보면 은부와 왕직으로 추정되는 장군 좀비들과 또 다른 장군 좀비들과 같이 다리에서 프랑키와 로빈을 덮치려다 프랑키가 다리를 파괴해 버려 다리에서 쓰러진 뒤로 모리아에 의해 은부와 왕직으로 추정되는 장군 좀비들과 같이 그림자가 뺏긴다.[13] 버기가 캡틴 존의 보물을 찾아다니고 스릴러 바크에서 그 시체가 등장해서, 설정과 떡밥에 관심이 있는 팬들에게는 옛날에 보물과 악명으로 유명한 해적 선장으로만 인식했다. 그나마 이것도 캡틴 존이 어느 시대 인물인지 나온 적이 없어 그냥 옛날에 유명한 해적 선장이 있었다 수준. 그런데 다른 인물도 아니고 현 사황과 과거 삼선장과 동시대 인물이 자신만의 전설을 남긴 인물인 것으로 밝혀진 것. 최악의 세대에게 인지도가 밀려버린 캐번디시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이 아무리 큰 족적을 남겨도 다른 인물들이 더 큰 행적을 남기면 잊혀지는데, 캡틴 존은 버기와 압살롬이 악명으로 천하를 주름잡았다고 할 만큼 당대 전설들에 뒤지지 않는 인지도를 가진 것. 즉, 못해도 칭자오 이상의 명성과 전설을 날렸다는 것이다.[14] 정확히 말하자면 스릴러 바크에 딸린 비상용 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