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즈

 



1. 개요
3. '뇌운' 제우스
4. '이각모' 나폴레옹
6. 니트로&라비앙
7. 랜돌프
8. 귀족악어
9. 킹 밤
9.1. 유혹의 숲
10. 거대 캔디 바다소
10.1. 바다 개구리
11. 체스병
12. 디저트 호미즈
13. 포탄 호미즈
14. 판도라
15. 츠쿠모가미 호미즈


1. 개요


'''ホーミーズ / Homies'''
샬롯 링링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으로 불, 뇌운, 모자, 선박 등 무생물에 영혼을 부여해서 만든 존재들이다. 살아있는 동물에게도 부여할수 있으며 영혼이 들어간 동물은 말을 할수 있게 되며 도구를 자유자재로 쓸수 있게되는 등 사람 수준으로 지능이 향상된다. 이들 역시 호미즈로 분류된다.[1] 빅 맘과 빅 맘의 비브르 카드를 가진 존재에게 거역할 수 없다. 토트랜드 전역에 존재하며 집, 식물, 심지어 음식물 호미즈도 존재한다. 특히 음식물 호미즈들은 빅 맘에게 먹힐때 비명을 지르지만 맛있게 먹어주면 좋아하는 아스트랄함을 보여준다.[2]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은 빅 맘이 '''자신의 영혼'''을 부여해서 만든 특별한 호미즈다. 말하자면 빅 맘의 분신. 이 셋은 빅 맘과 함께 취침하고 빅 맘의 작은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공격을 한다.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는 의미 그대로 살아있는 불, 뇌운이기 때문에 패기로 대미지를 줄 수 없다. 그래서 프로메테우스는 소울소울 열매의 극상성인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자 브룩과 싸우기 전까지 상처를 입은 적이 없다. 이외에도 프로메테우스에게 물을 끼얹으면 고통스러워하거나 제우스를 방전으로 무력화 시킨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원래성질을 없애는 공격을 하면 통하는듯. 다만 영혼만 똑같지 정신은 연결되어있지는 않은 모양인지 빅맘이 기억을 상실했음에도 제우스의 경우에는 또렷이 나미를 제대로 인식을 하고 나폴레옹은 아무것도 안 한 것 때문에 똑같이 기억을 잃은 줄 알았으나 실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서 그랬을 뿐이었다.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의 경우에는 빅 맘의 현상금이 5억이었을 때부터 옆에 있었다. 또한 빅맘의 영혼에서 나와서 그런지 모두 같은 성우가 연기를 하여 목소리도 같다.

2. '태양' 프로메테우스



3. '뇌운' 제우스



4. '이각모' 나폴레옹



5. 퀸 마마 샹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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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맘 해적단의 기함.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 니트로&라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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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トロ & ラビヤン / Nitro & Rabian'''
샬롯 푸딩이 데리고 다니는 젤리 호미즈와 카펫 호미즈.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이창민(니트로), 오카모토 히로시/박성영(라비앙)
니트로는 평소에는 부들부들한 젤리지만 여차하면 수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3] 라비앙은 알라딘의 마술 카펫처럼 날아다닌다. 주로 푸딩을 태우고 날아다니는 역할을 맡는다. 이외에도 푸딩과 말상대가 되어주거나 한다. 푸딩이 상디에게 반한 후 빅 맘의 위국을 피해 시폰과 상디를 카카오섬으로 옮겼다.

7. 랜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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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ドルフ / Randolph'''
두루미를 타고 다니는 토끼 수인.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4]/서반석.
일명 학기사(크레인 라이더). 매우 길고 양끝에 마름모형 날이 달린 양날창을 무기로 쓴다. 두루미 호미즈(CV: 나카이 카즈야[5]/이창민)와 함께 움직인다. 악마의 열매 능력자나 캐럿처럼 토끼 밍크가 아닌 토끼 호미즈다. 그 증거로 일렉트로를 사용할 수 없다.[6] 빅 맘의 지시를 받고 웨딩 케이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과일은 어느 섬에서 강제로 조달했다. 이때 자신에게 덤비는 수많은 병사들을 단신으로 상처 하나 없이 간단히 처리한다던가 캐럿의 평으로 보아 강자인 것 같다. 실제로 빅맘의 영혼을 불어넣지 않은 일반 호미즈 중에선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돋보인다.[7]
유혹의 숲에 발을 디딘 루피 일행을 습격하나 캐럿의 방해로 실패한다. 도중에 던진 창은 파운드의 머리에 그대로 꽃히게 된다. 836화에서 샬롯 크래커와 루피가 싸우는 와중에 루피를 공격하나 크래커의 노성에 공격을 멈추고 두루미가 닥달했다고 뻥을 치자 학은 뻥치지마!! 네가 오자고 했잖아라며 서로 떠넘겼다.[8] 이후 다른 호미즈와 마찬가지로 빅 맘의 비브르 카드를 든 나미에게 손도 못대는 상태로 있다.[9] 849화에서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브륄레를 구하려다 물에 젖은 상태로 캐럿의 일레트로에 의해 감전당해 쓰러지고 만다. 그 이후로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토끼에게 갑자기 물을 끼얹으면 토끼가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편.
호미즈들 중에서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 디자인도 매력적인 앨리스풍의 토끼수인 기사라서 꽤나 인기가 좋다. 특히, 애니에선 캇페이 특유의 저음에 거짓말을 치는 모습이 합쳐져 귀여움이 배가 되었다!

8. 귀족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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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族ワニ / Aristocroc'''
악어 호미즈. 성우는 아라이 소타/김민주.
831화에서 유혹의 숲에 들어온 루피 일행을 잡아먹을 뻔한 것으로 첫등장 한다. 정확하게는 루피 일행이 서있던 다리 형태의 도넛을 먹으려 한 것으로, 인간을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후 종적을 감추다가 847화에서 브륄레의 집에서 재등장 가마솥 위 로프에 묶여있는 캐럿이 스프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10] 849화에서 몬스터 포인트로 변한 쵸파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이 악어도 랜돌프처럼 빅 맘의 능력으로 말할 수 있게 된 악어 호미즈이다. 이후 종종 배경으로 등장한다

9. 킹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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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バーム / Kingbaum'''[11]
유혹의 숲의 주인. 성우는 후지와라 타카히로/김민주.
토트랜드 출신으로 생일 7월 13일. 높이 23.4m. 좋아하는 음식은 물이다. 나무라서 말꼬리에 '나무'를 붙히는게 특징[12]. 샬롯 브륄레와 함께 유혹의 숲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나미가 가진 빅 맘의 비브르 카드 때문에 다른 호미즈들과 같이 루피 일당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나미에게 이용당해 크래커를 쓰러뜨리는 것을 돕는다.[13] 크래커를 쓰러뜨린 뒤에도 루피, 나미의 운송수단으로 쓰여진다. 이후 크래커를 쓰러뜨린 것에 복수하기 위해 빅 맘 해적단의 부대가 몰려왔을 때 킹 바움이 자기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아망드가 칼로 천천히 세로로 잘라버린다.
855화에서도 세로로 쪼개진 킹 바움이 나뒹굴고 있다. 그런데 873화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나무 호미즈 레이디 트리가 꿰매준 걸로 보아 죽지는 않은 듯. 전부 꿰매자마자 다시 나미를 만나 탈것이 된다. 하지만 874화에서 빅 맘과 나폴레옹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날라갔으며, 약혼녀인 레이디 트리를 위해 살려고 루피 일행과 도망친다.[14] 그러나 결국 프로메테우스에 의해 화형당한다.
그래도 일단 탄 모습으로 어떻게든 살아남긴 했다. 하지만 거의 몸이 산산조각이 난 상태라 소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군한테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적한테는 이용당하고 결국은 아군에게 처형당하는 여러가지로 가장 불쌍한 존재이다. 애니에선 나미가 어느정도 킹 바움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었다.

9.1. 유혹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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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誘惑の森 / The Seducing Woods'''
식물 호미즈들이 한데모여 숲을 이루고 있는 집단으로 대장은 킹 바움이다. 이들의 임무는 침입자의 제거로 숲의 호미즈들이나 브륄레의 능력 등으로 침입자들을 포획 혹은 제거하는 것으로 보인다.[15] 애니에선 크래커의 패기에 숲의 호미즈들이 단체로 도망가버리면서 허허벌판이 됐다가 자신들의 임무를 잊으면 안된다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 또한 대장인 킹 바움의 명령에 따르지만 그보다 위인 빅 맘의 명령이나 그녀의 혼이 깃든 물건을 소지한 사람의 명령을 우선적으로 따른다.[16] 그리고 패기/영혼 관련능력에 무기력하고 능력이 해제되어 얼굴만 남긴채 원래 사물의 모습이 되고 푸딩의 메모리 능력에 숲은 지키는 명령을 잊어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원피스 해적무쌍 4 빅맘편 격전지가 여기로 나왔다.

10. 거대 캔디 바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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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화에 빅 맘이 도망치는 루피 일행을 쫓기 위해 샬롯 페로스페로가 만든 사탕에 소울을 부여해 만든 호미즈. 샬롯 페로스페로가 조종하던 캔디 바다소보다 훨씬 크다. 빅 맘을 태우고 다니고 있으며, 높은 파도를 일으켜 써니호를 덮치려 하자 나미는 전의를 상실했지만 징베가 신들린 조타 솜씨를 보여주며 이 파도를 역이용해 그린 룸을 탈출구로 하여 달아났다. 그리고 빅 맘에게 파도 놀이 한 번 더 할 거냐며 물어본다. 여담으로 빅 맘 해적단 깃발의 졸리 로저가 각각 상징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다.[17]

10.1. 바다 개구리


샬롯 페로스페로가 만든 사탕 개구리에 소울을 부여한 호미즈, 왕관을 쓰고있고 901화 밀짚모자 일당의 소울을 뺏기 위해 바다 개구리를 타고 추격하고 있다. 이름만 개구리이지 빅 맘이 타고 가고있는 장면을 보면 제트스키에 가깝다.

11. 체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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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호미즈. 빅 맘 해적단의 말단을 담당하는 호미즈 병사들. 폰병(창), 나이트병(검), 비숍병(궁수), 루크병(총병), 킹(쌍검)&퀸(양날 나기나타)병으로 나뉘어져 있다. 샬롯 몽도르의 언급대로 사황의 졸개답게 그럭저럭 강한 듯 하나 루피 정도 실력이 되면 상대가 되지 않으며[18] 브룩 상대로는 아예 상극이라 일격에 전멸당한다. 자세히 보면 킹병이 지휘관으로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다른 간부들과 있는 것을 보면 킹&퀸병은 간부급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을 집작할 수 있다.

12. 디저트 호미즈


소울을 부여받은 디저트들로 대부분 빅맘이나 그외 여러사람들에게 먹힌다. 빅맘이 식탐앓이로 폭주하자 징베가 디저트 호미즈를 이용해 크로캉부슈를 만들거나 카타쿠리의 능력으로 루피가 꼼짝달싹 못하자 찻잔호미즈의 차로 루피를 구출하기도 하였다. 그외에 식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하는것 같다.

13. 포탄 호미즈


빅맘 해적단의 함대에 대부분 배치되어있는듯 하다. 밀짚모자 추격전때, 빅맘의 식탐앓이로 통제를 잃어 유명무실되었지만[19] 빅맘이 케이크를 먹고 정신을 차리자 제르마와 어인해적단, 밀짚모자 일당을 궁지로 모는 데 공을 세웠다.

14. 판도라


빅 맘이 아닌 소울소울 열매의 전대 능력자였던 카르멜이 만든 호미즈이다.
과거 엘바프에서 링링이 폭주해 거인족 마을이 불길에 휩사이자 마더 카르멜이 그 화염을 호미즈로 만들어 제어했다. 처음 만들어졌을땐 정말 지옥의 악마 같은 형상이였지만[20] 마더 카르멜이 제어하자 태양 프로메테우스를 조그맣게 줄여놓은 모습으로 보인다. 이후 마더 카르멜이 담뱃불을 피울때 사용하기도 한다.카르멜이 죽은 이후 판도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15. 츠쿠모가미 호미즈


983화에서 빅 맘이 나미 일행을 쫒으면서 오니가시마의 유곽 주변에 있던 물건들로 만든 호미즈. 낡고 찢어진 우산, 나막신, 초등, 샤미센 등으로 만들어서 일본의 요괴인 츠쿠모가미가 연상된다.[21]
번개호미즈
모 유튜버가 만든 988화 기준 츠쿠모가미 호미즈 총정리 https://youtu.be/ZOnwA8QxAIU

[1] ex)랜돌프&학, 귀족악어[2] 크로캉부슈가 된 슈크림들은 살려달라면서 비명을 지르고 빅 맘의 식도로 넘어갈땐 "맛있어하니 기뻐"라고 반응했다. 빈스모크 일가와의 점심 장면에선 점심식사로 나온 호미즈들이 노래를 부르며 자기들을 먹으라고까지 했다.[3] 푸딩이 자신의 뒷조사를 하는 레이주를 니트로를 이용해서 포박했다.[4] 우솝과 중복이다.[5] 조로와 중복이다.[6] 그리고 밍크족이 사람에 가까운 수'인'이라면 이쪽은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을 받아 걸어다니고 말하는 토끼에 가깝다.[7] 브륄레가 쵸파와 캐롯을 해치우기 위해 주로 명령하는 것도 랜돌프였다.[8] 애니판에서는 계속 상대에게 미루지만 크래커가 계속 노려보자 결국 죄송합니다.라며 허리숙여 사과했다.[9] 역시 애니판에서 추가된 장면에서는 랜돌프와 학이 나미에게 서로 잘못을 떠넘겼다.[10] 이 와중에도 쵸파가 캐럿은 동물이 아니라고 하니까 갈등한다. 인간에게는 확실히 손 안대는듯.[11] 이름의 유래는 '나무'를 뜻하는 독일어 '바움'이자, 동시에 나무 모양 케이크인 바움쿠헨의 일본식 준말인 '바움'(바우무)로 보인다.[12] 예시: 나는 적이 아니 나무!!![13] 그러나 비브르 카드가 없더라도 킹 바움의 전투력은 루피의 발목을 붙잡는 수준조차 못된다. 당장에 루피보다 한수 아래인 샬롯 아망드도 킹 바움을 아주 쉽게 두동강내었다. 만일 비브르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킹 바움이 루피한테 작정하고 덤벼든다면 바로 고무고무 제트 총 난타 같은 패시브 기술에 의해 볼품없이 부서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 루피가 상디에게 고무고무 총을 날릴때 쓰러져있는 킹 바움쪽으로 날아갔는데 '''주먹에 맞자마자 킹 바움의 왼쪽 몸이 볼품없이 부서졌다.''' 아무리 유혹의 숲의 보스긴 하지만 결국 나무는 나무인 모양이다.[14] 킹 바움: 피앙세(약혼자)나무! / 나미: 그렇다면 살아야지![15] 하지만 킹 바움과 마찬가지로 루피정도 되면 고무고무 총 한대만 맞아도 단체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며, 크래커 정도 되면 기 한방에 싸그리 미라가 되어버린다.[16] 킹 바움이 루피일행을 태우고 도주하자 알아서 열어주지만 뒤이어 빅 맘이 직접 이들에게 막으라고 명령하자 표정이 싹 바뀌더니 단체로 킹 바움에게 덤벼든다.[17] 모자는 나폴레옹, 태양은 프로메테우스, 구름은 제우스, 나무는 킹 바움과 유혹의 숲,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은 이 사탕 파도 호미즈를 나타내는 것 같다.[18] 루피는 크래커와 11시간을 싸운데다 상디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던 데미지가 남은 상태에서 싸웠기 때문에 체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였는데 체스병들은 그 상태에서도 주먹 한 방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19] 써니 호를 향해 날아가다가 나미가 써니 호는 저쪽에 있다고 엉뚱한 곳을 가리키자 알았다며 거기로 날아갔다.[20] 공격모드를 발동한 프로메테우스와 유사하게 생겼다.[21] 985화에서 나미를 붙잡고 있는 호미즈는 누리카베, 캐럿을 붙잡고 있는 호미즈는 잇탄모멘, 그외에도 제등귀신, 카라카사, 축시의 참배에 쓰이는 저주인형, 머리가 자라나는 키쿠코 인형을 연상케하는 호미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