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마블 코믹스)
[image]
대니얼 화이트홀(Daniel Whitehall)
베르너 라인하르트(Werner Reinhardt)/크라켄(Kraken)
히드라의 고위 간부.
본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활동앴던 영국의 지능형 요원이었다.
수많은 정보기관의 연합인 '조디악'의 일원 중 하나로, 리오(Leo)란 코드네임을 하사받았다.
소속 간부들 중에서 크라켄 사령관이라는 동명이인이 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에선 진짜로 괴수 크라켄이 존재한다.
하이드라의 일원.
1945년에 오벨리스크라는 사물을 옮기던 도중에 페기 카터와 하울링 코만도스에 의해서 사로잡혔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나서 현대에 다시 등장한다. 부하로부터 칼 크릴이 오벨리스크를 확보했다는 보고를 받는데 불로인건지 젊은 시절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이드라의 새로운 리더들 중 한 명으로 시즌 2 전반 부분의 주적으로 나온다.[1]
원작에서도 하이드라 주요 간부 중 하나였으며,[2] 그의 가장 큰 능력 중 하나는 언변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세뇌 장면이 나오며, 칼 크릴과 도니 길도 그에게 세뇌되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나치 전범자인 카를 게프하르트에서 디자인을 따온건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1화
마지막에 등장. 이언 퀸에게 보고받는다.
3화
에이전트 33을 하이드라의 방법으로 세뇌키고 있다. 에이전트33은 쉴드에서 납치한 인물.
에이전트 33은 매우 저항하지만 결국 세뇌당하고 '복종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4화
마지막에 부하들과 함께 등장해서 오벨리스크를 도둑맞은 것에 대해 레이나에게 말하고, 자신을 말빨로 구워삶으려는 레이나의 손에 무언가[3] 를 박아넣은 뒤 그녀가 가져간 오벨리스크를 48시간 내로 되찾아오라고 협박했다. 그런데 5화에서 스카이의 아버지가 오벨리스크를 직접 가져와서는 콜슨 제거에 협력해달라고 한다.
8화
44년 전과 똑같이 늙지 않고 변함없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오벨리스크에 대한 실험을 하던 도중, 오벨리스크를 만져도 돌이 되지 않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해부하려고 했다. 그러나 레드 스컬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실험을 중단하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S.S.R에 의해 붙잡혀 44년 동안 감옥에 갇혀 지내고 알렉산더 피어스에 의해 석방된다. [4] 그 후, 여자를 발견했다는 하이드라 요원과 함께 옛날에 사용했던 실험실로 가서 그 여자를 보고 44년 전과 변함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워한다. 그리고 그녀를 해부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이식해 젊어지고 이름을 대니얼 화이트홀로 바꿨던 것이었다. 그리고 화이트홀이 해부했던 여자의 정체는 바로 '''스카이의 어머니'''였다.
10화에서는 스카이가 오벨리스크를 만져도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녀에게도 실험을 행하려 한다. 그러나 콜슨의 습격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아내에 복수를 하러 온 스카이의 아버지에게 총을 겨눈 순간 콜슨에게 사살된다.
일단 죽은 것은 확실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능력 덕분에 죽음을 모면하는 묘사는 없을 듯하다. 그가 젊어진 것은 스카이의 어머니를 해부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빼았은 덕분인데 그녀는 불사는 아니고 불로 상태이기만 했으니 그가 늙지는 않아도 어떤 형태로든 죽는다면 되살아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16화
기데온 말릭의 과거회상에서 등장. 젊었던 시절 기데온에게 길을 선택하라면서 자신의 부하로 끌어들이려고 했었다. 화이트홀 본인은 말릭 가문과는 달리 하이브를 믿지 않았고, 희생양을 정해 포탈로 보내버리는 의식을 헛수고라고 생각했는지 말릭 가문과 하이드라 전통의 의식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리고 말릭 형제의 아버지의 비밀[5] 을 적나라하게 폭로해서 두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만 여기서 설정 파괴 요소가 드러나는데, 기데온 말릭의 회상 당시 화이트홀은 아직 감옥에 수감중이었다(4, 50년 이전 일일테니 자이잉의 신체조직을 이식받은 때와 비슷하게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화이트홀은 1989년에 석방되고 나서 자이잉을 잡아 해부해 신체조직을 이식한 후에 다니엘 화이트홀이란 이름으로 개명한 것이며, 감옥에 수감되어있을 당시에는 쭉 베르너 라인하르트란 원래 이름으로 살고 있어야 한다(석방 당시에 간수가 베르너 라인하르트라고 호명한다). 그런데 기데온 말릭의 회상에서는 화이트홀로 지칭한다. 화이트홀란 코드명으로 하이드라에 알려져 있다가 나중에 본명으로 개명했다는 등의 설정이 있을듯. 아니면 그 당시를 회상하던 기데온 말릭이 익숙해져 있던 화이트홀로 지칭한 것으로 회상한 것일 수도 있다.
15화
헤일 미합중국 공군 참모총장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등장. 어린 헤일에게 인공수정으로 차기 하이드라 지도자를 임신할것을 명했다.
대니얼 화이트홀(Daniel Whitehall)
베르너 라인하르트(Werner Reinhardt)/크라켄(Kraken)
1. 개요
히드라의 고위 간부.
본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활동앴던 영국의 지능형 요원이었다.
수많은 정보기관의 연합인 '조디악'의 일원 중 하나로, 리오(Leo)란 코드네임을 하사받았다.
소속 간부들 중에서 크라켄 사령관이라는 동명이인이 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에선 진짜로 괴수 크라켄이 존재한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하이드라의 일원.
1945년에 오벨리스크라는 사물을 옮기던 도중에 페기 카터와 하울링 코만도스에 의해서 사로잡혔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나서 현대에 다시 등장한다. 부하로부터 칼 크릴이 오벨리스크를 확보했다는 보고를 받는데 불로인건지 젊은 시절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이드라의 새로운 리더들 중 한 명으로 시즌 2 전반 부분의 주적으로 나온다.[1]
원작에서도 하이드라 주요 간부 중 하나였으며,[2] 그의 가장 큰 능력 중 하나는 언변으로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세뇌 장면이 나오며, 칼 크릴과 도니 길도 그에게 세뇌되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나치 전범자인 카를 게프하르트에서 디자인을 따온건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2.1. 작중 행적
2.1.1. 시즌 2
1화
마지막에 등장. 이언 퀸에게 보고받는다.
3화
에이전트 33을 하이드라의 방법으로 세뇌키고 있다. 에이전트33은 쉴드에서 납치한 인물.
에이전트 33은 매우 저항하지만 결국 세뇌당하고 '복종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4화
마지막에 부하들과 함께 등장해서 오벨리스크를 도둑맞은 것에 대해 레이나에게 말하고, 자신을 말빨로 구워삶으려는 레이나의 손에 무언가[3] 를 박아넣은 뒤 그녀가 가져간 오벨리스크를 48시간 내로 되찾아오라고 협박했다. 그런데 5화에서 스카이의 아버지가 오벨리스크를 직접 가져와서는 콜슨 제거에 협력해달라고 한다.
8화
44년 전과 똑같이 늙지 않고 변함없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오벨리스크에 대한 실험을 하던 도중, 오벨리스크를 만져도 돌이 되지 않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해부하려고 했다. 그러나 레드 스컬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실험을 중단하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S.S.R에 의해 붙잡혀 44년 동안 감옥에 갇혀 지내고 알렉산더 피어스에 의해 석방된다. [4] 그 후, 여자를 발견했다는 하이드라 요원과 함께 옛날에 사용했던 실험실로 가서 그 여자를 보고 44년 전과 변함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워한다. 그리고 그녀를 해부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이식해 젊어지고 이름을 대니얼 화이트홀로 바꿨던 것이었다. 그리고 화이트홀이 해부했던 여자의 정체는 바로 '''스카이의 어머니'''였다.
10화에서는 스카이가 오벨리스크를 만져도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녀에게도 실험을 행하려 한다. 그러나 콜슨의 습격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아내에 복수를 하러 온 스카이의 아버지에게 총을 겨눈 순간 콜슨에게 사살된다.
일단 죽은 것은 확실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능력 덕분에 죽음을 모면하는 묘사는 없을 듯하다. 그가 젊어진 것은 스카이의 어머니를 해부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빼았은 덕분인데 그녀는 불사는 아니고 불로 상태이기만 했으니 그가 늙지는 않아도 어떤 형태로든 죽는다면 되살아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2.1.2. 시즌 3
16화
기데온 말릭의 과거회상에서 등장. 젊었던 시절 기데온에게 길을 선택하라면서 자신의 부하로 끌어들이려고 했었다. 화이트홀 본인은 말릭 가문과는 달리 하이브를 믿지 않았고, 희생양을 정해 포탈로 보내버리는 의식을 헛수고라고 생각했는지 말릭 가문과 하이드라 전통의 의식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리고 말릭 형제의 아버지의 비밀[5] 을 적나라하게 폭로해서 두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만 여기서 설정 파괴 요소가 드러나는데, 기데온 말릭의 회상 당시 화이트홀은 아직 감옥에 수감중이었다(4, 50년 이전 일일테니 자이잉의 신체조직을 이식받은 때와 비슷하게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화이트홀은 1989년에 석방되고 나서 자이잉을 잡아 해부해 신체조직을 이식한 후에 다니엘 화이트홀이란 이름으로 개명한 것이며, 감옥에 수감되어있을 당시에는 쭉 베르너 라인하르트란 원래 이름으로 살고 있어야 한다(석방 당시에 간수가 베르너 라인하르트라고 호명한다). 그런데 기데온 말릭의 회상에서는 화이트홀로 지칭한다. 화이트홀란 코드명으로 하이드라에 알려져 있다가 나중에 본명으로 개명했다는 등의 설정이 있을듯. 아니면 그 당시를 회상하던 기데온 말릭이 익숙해져 있던 화이트홀로 지칭한 것으로 회상한 것일 수도 있다.
2.1.3. 시즌 5
15화
헤일 미합중국 공군 참모총장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등장. 어린 헤일에게 인공수정으로 차기 하이드라 지도자를 임신할것을 명했다.
[1] 사실 제모와 바이퍼는 캡틴 아메리카 게임에서 등장했다. 바이퍼가 영상에서도 등장할지는 미지수 였으나 이번 에이전트 오브 쉴드4에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담 하이드라와 에이다 참조.[2] 때에 따라 스트러커의 부관 역을 하기도 했다.[3] 오베디아가 라자나 토니에게 사용해서 마비시켰던 장치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4] 이때는 평범한 인간이었기에 석방되었을 때는 걷기도 힘들어하는 백발노인이었다. 이후에 그냥 젊어진건지, 불로의 몸이 된건지 정확히는 안 나오지만 25년전과 모습이 똑같으니 불로의 능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5] 죽기 싫어서 희생양을 뽑는 의식에서 꼼수를 써서 그 대상에서 매번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