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우드

 



<colbgcolor=#ae1d2a> '''휴스턴 로키츠 No. 35'''
<colcolor=#fff> '''크리스천 마퀴스 우드
(Christian Marquise Wood)'''
'''생년월일'''
1995년 9월 27일 (29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롱비치
'''출신학교'''
네바다 대학교/라스베이거스 캠퍼스
'''신체'''
208cm, 97kg
'''포지션'''
파워 포워드, 센터
'''등번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35번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 35번
샬럿 호네츠 - 35번
그린즈버로 스웜 - 35번
밀워키 벅스 - 35번
위스콘신 허드 - 35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35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35번
휴스턴 로키츠 - 35번
'''드래프트'''
2015년 드래프트
미지명
'''소속 팀'''
[image]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5~2016)
[image]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2015~2016)
[image] 샬럿 호네츠 (2016~2017)
[image] 그린즈버로 스웜 (2016~2017)

[image]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2017~2018)'''
[image] 밀워키 벅스 (2018~2019)
[image] '''위스콘신 허드 (2018~2019)'''
[image]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
[image]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9~2020)
[image] 휴스턴 로키츠 (2020~)
'''계약'''
2020-21 ~ 2022-23 / $41,000,000
'''연봉'''
2020-21 / $13,015,874
'''수상'''
올NBA G 리그 세컨드 팀 (2018)
First-team All-MWC (2015)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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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


크리스천 우드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



2.1. 네바다 대학교/라스베이거스 캠퍼스


1학년 때는 벤치 선수였지만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15.7득점 10리바운드 2.7블록을 기록해 마운틴 웨스트 컨퍼런스 퍼스트 팀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5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다. 아무리 떨어져도 2라운드에서는 지명된다는 평.
하지만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도 우드를 선택하지 않았다. 2015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서 휴스턴 로키츠 소속으로 뛰었다.

2.2. 클럽 경력



2.2.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2.1.1. 2015-16 시즌

9월에 2년 계약으로 세븐티식서스에 입단했다.
11월 14일 썬더 원정에서 15득점 8리바운드 2블록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D리그를 병행하던 도중 1월 초에 방출됐다.
이틀 뒤, 산하 팀인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에 영입되어 D리그에서 활약 도중 3월 5일 다시 10일 계약으로 복귀했으나 한 경기도 못 뛰고 3일 만에 방출됐다. 에이티세브너스에 돌아와 뛰고 있었는데 3월 28일 10일 계약으로 또다시 복귀했다. 10일 동안 2경기 가비지 타임에 뛴 뒤 잔여 시즌 계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6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2.2.2. 샬럿 호네츠



2.2.2.1. 2016-17 시즌

7월 15일 호네츠에 1+1[1]년 계약으로 합류했다. 6경기 만에 데뷔했지만 우드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D리그로 보내졌다.
2월이 되서야 다시 모습을 보였는데 그마저도 가비지 타임에만 활약했고 결국 팀 옵션 해제 후 FA로 풀렸다.

2.2.3.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서머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뛰었고 8월 CBA의 푸젠 스터전스와 계약해 중국에 진출했으나 우드의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복귀를 허락해주면서 방출됐다.

2.2.3.1. 2017-18 시즌

'''폭격'''
이미 그린즈버로 스웜 시절부터 D리그[2]에서는 상위권 포워드였지만 우드는 이번 시즌을 계기로 더 이상 어나더 레벨이 됐다. 팀 성적은 부진했지만 G 리그 올스타전 명단에 포함되고 23.3득점 10.4리바운드 1.1스틸 1.8블록으로 G 리그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2.2.4. 밀워키 벅스



2.2.4.1. 2018-19 시즌

9월 22일 밀워키 벅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우승후보인 벅스에서 기회는 없었고 G 리그에서 주로 활동했다. 하지만 말했다시피 G 리그는 우드에게 너무 작은 무대였고 벅스에서 뛰자니 가비지 타임에도 확실한 출전이 보장되지 않는 선수였다. 결국 3월 19일 방출됐다.

2.2.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2.5.1. 2018-19 시즌

방출 후 이틀만에 펠리컨스가 클레임해서 영입했다. 당시 펠리컨스는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요청과 니콜라 미로티치의 부상으로 동포지션이 아작나있었고 우드에게 많은 출전시간이 부여됐다.
3월 27일 데뷔 2경기만에 2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6블록을 기록했고 이틀 뒤 25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득점을 연달아 갱신했다. 내친 김에 다음 경기 레이커스를 상대로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생에 첫 더블 더블까지 달성했다.
4월 8일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했다. 이틀 뒤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26득점 12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 득점, 리바운드를 갱신했다.
7월에 방출되면서 FA가 됐다.

2.2.6.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2.6.1. 2019-20 시즌

방출 후 이틀 뒤 피스톤즈가 클레임해서 영입했다.
블레이크 그리핀의 부상으로 시작부터 벤치 멤버로 활약했다. 10월 2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피스톤즈 커리어 첫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12월 2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2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득점을 갱신했다. 2월 8일 오클라호마 원정에선 피스톤즈 커리어 첫 선발 출전해 27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8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30득점 11리바운드로 데뷔 첫 30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중단 전 마지막 경기인 3월 1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32득점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틀 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양성 반응이 떴다. 얼마 전 경기했던 유타 재즈의 뤼디 고베르가 첫 감염 선수였던 걸 감안하면 경기 중 감염됐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나 저러나 피스톤즈 리빌딩 핵심으로 예상되고 FA 대박을 점쳤다, 하지만 피스톤즈가 제러미 그랜트를 비싸게 영입하며 상황은 달라졌고 이적 추진이 급물살탔다.

2.2.7. 휴스턴 로키츠


[image]
'''영입 오피셜'''
11월 25일 오피셜이 떴다. 결국 신임 감독 스티븐 사일러스의 선택을 받았다. 3년 41,000,000$로 언드래프티 출신으로서 인생 역전. 피스톤즈에 대한 마지막 배려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HOU get: F/C 크리스천 우드, 2021 DET 1라운드 보호 지명권, 2021 LAL 2라운드 지명권
DET get: F 트레버 아리자, F/C 아이제이아 스튜어트, 2027 HOU 2라운드 지명권, 현금
팀의 상황이 제임스 하든의 이적설, 존 월 영입 등 어수선하게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앤서니 데이비스와 비교되는 와중에 레이커스와의 경기를 몇일 앞두고 인터뷰에서 '''달력에 표시해놓고 기다린다.'''라고 했으나 정작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이 발생했다.
제임스 하든의 인터뷰[3] 이후 드마커스 커즌스존 월이 앞장서서 신나게 까고 있을 때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나온 얘기'''라고 넘어갔다.
1월 17일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24득점 18리바운드 3블록으로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를 갱신했다.
현재 시즌 초반이지만 제러미 그랜트와 함께 기량발전상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가 빠르고 공격루트가 다양한 선수. 동포지션 상대로 페이스업, 미드레인지 점퍼, 플로터, 오픈 3점까지 막기 까다로운 유형의 빅맨이다. 다만 비교적 얇은 프레임으로 덩어리센터들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편.

4. 여담


[1] 팀 옵션[2] 2017년부터 게토레이의 후원으로 G 리그로 불린다.[3] Just not good enough... I love this city. I literally have done everything that I can. I mean, this situation is crazy. It’s something that I don’t think can be fixed.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나는 말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냈다. 내 말은, 이 상황이 미친 짓이라는 거다. 고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