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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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ツチ'''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이케 아키코 / 정혜옥[1] / 스테파니 셰이.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닌자 시험에 도스 키누타, 자쿠 아부미와 팀을 짜서 참가했다. 주특기는 침과 방울을 이용한 공격. 미인 축에 드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2] 소리 마을 3인방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옅다. 심지어 '''공식 캐릭터북에 패러미터표조차 없다'''.
그녀에게 있어서 의의라 할만한 건 사쿠라의 정신적 성숙에 동원된 적측 캐릭터라는 점 정도.
중급 닌자 제 2시험에서 오로치마루에게 당한 우즈마키 나루토 일행을 습격했지만 제대로 된 술법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이 야마나카 이노의 이혼술에 당해서 패배.
다만 하루노 사쿠라의 머리채를 쥐어잡아[3] 사쿠라가 장발에서 단발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4][5] 이후 제3시험 예선에서 나라 시카마루를 상대했는데, 방울이 달린 침에 실을 연결해 방울의 특수한 진동을 이용한 환각으로 시카마루를 고전시킨다.[6] 그러나 실의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시카마루의 그림자 흉내술에 걸려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고 패배한다.[7]
이후엔 전혀 등장이 없다가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 히루젠과 싸울 때 예토전생을 위한 제물로 시체가 된 채로 등장[8]하여 사망이 확정되었다.[9]
입이 은근히 거친 편이다. 외모, 목소리 모두 일판 기준으론 어린 편이니 그녀의 추정연령은 중닌시험에 참가한 나루토네 동기생들이나 가이반 학생들[10]과 1살 차이인 14세인데[11] 사쿠라를 붙잡을 때 '''남자에게 꼬리나 치는''', '''밝힘증 계집애'''[12] 같은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13]
상당히 질투심이 심하고 냉혹한 성격이라고 한다. 임의 서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머리채를 잡아뜯으면서 사쿠라를 괴롭힌 이유가 바로 사쿠라의 머릿결과 피부가 너무 고와서였다고.
참고로 같은 소리마을 소속 여닌자인 타유야나 카린도 입이 제법 험한 면모를 보이는걸 보면, 입 거친건 소리마을 여닌자들 컨셉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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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キン・ツチ'''
나루토의 등장인물.
2. 상세
성우는 코이케 아키코 / 정혜옥[1] / 스테파니 셰이.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닌자 시험에 도스 키누타, 자쿠 아부미와 팀을 짜서 참가했다. 주특기는 침과 방울을 이용한 공격. 미인 축에 드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2] 소리 마을 3인방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옅다. 심지어 '''공식 캐릭터북에 패러미터표조차 없다'''.
그녀에게 있어서 의의라 할만한 건 사쿠라의 정신적 성숙에 동원된 적측 캐릭터라는 점 정도.
3. 프로필
4. 행적
중급 닌자 제 2시험에서 오로치마루에게 당한 우즈마키 나루토 일행을 습격했지만 제대로 된 술법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이 야마나카 이노의 이혼술에 당해서 패배.
다만 하루노 사쿠라의 머리채를 쥐어잡아[3] 사쿠라가 장발에서 단발로 바뀌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4][5] 이후 제3시험 예선에서 나라 시카마루를 상대했는데, 방울이 달린 침에 실을 연결해 방울의 특수한 진동을 이용한 환각으로 시카마루를 고전시킨다.[6] 그러나 실의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시카마루의 그림자 흉내술에 걸려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고 패배한다.[7]
이후엔 전혀 등장이 없다가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 히루젠과 싸울 때 예토전생을 위한 제물로 시체가 된 채로 등장[8]하여 사망이 확정되었다.[9]
5. 기타
입이 은근히 거친 편이다. 외모, 목소리 모두 일판 기준으론 어린 편이니 그녀의 추정연령은 중닌시험에 참가한 나루토네 동기생들이나 가이반 학생들[10]과 1살 차이인 14세인데[11] 사쿠라를 붙잡을 때 '''남자에게 꼬리나 치는''', '''밝힘증 계집애'''[12] 같은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13]
상당히 질투심이 심하고 냉혹한 성격이라고 한다. 임의 서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머리채를 잡아뜯으면서 사쿠라를 괴롭힌 이유가 바로 사쿠라의 머릿결과 피부가 너무 고와서였다고.
참고로 같은 소리마을 소속 여닌자인 타유야나 카린도 입이 제법 험한 면모를 보이는걸 보면, 입 거친건 소리마을 여닌자들 컨셉인 듯하다.
[1] 한일 양국의 연기톤이 확연하게 다르다. 코이케 아키코의 원판은 어리고 앳되어 보이는 톤이라면 정혜옥의 국내판은 어른스럽고 정숙해 보이는 톤.[2] 설정화에선 여타 캐릭터들을 손꼽아봐도 제법 뽀얀 피부로 묘사되며 같은 팀의 다른 2명보다도 비주얼이 괜찮다.[3] 만화에선 그냥 확 잡아채서 제압하는 선에서 끝났지만 애니에선 머리채 쥐어잡은 채로 이리저리 흔들기까지 한다.[4] 나루토, 사스케가 오로치마루의 오행봉인과 주인 때문에 무력화당하고 사쿠라를 도와줬던 리마저도 도스 키누타에게 무력화된 상황에서, 사쿠라가 혼자 싸우려 하자 킨이 사쿠라의 머리채를 붙들고 제압하면서 '''닌자 주제에 외모 관리나 한다'''라고 조롱했다. 그러자 사쿠라는 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머리칼을 자르고 제대로 싸울 거라며 결의를 다진다.[5] 지금까지도 단발인 사쿠라를 보면 꽤 큰 계기이다. 물론 사쿠라의 경우 머리 잘린 이후에도 머리를 다시 기른 적도 있긴 하지만 이건 별로 잘 안 나온다.[6] 원래 주로 쓰는 전법은 이거였지만 이노와 붙었을 땐 그걸 써보기도 전에 당했다고 추측 가능. 싸우는 기믹을 볼때 환술 위주로 싸우는 계열인 듯.[7] 예선에서 이리저리 심하게 다쳐 탈락한 사람들치고는 가장 경미한 부상을 입고 퇴장했다. 무방비상태에서 머리를 세게 부딪히는것도 나름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8] 헤어스타일로 보면 센쥬 하시라마 쪽의 제물로 쓰였을 거 같지만 실제로는 센쥬 토비라마의 제물로 쓰였다. 사실 예토전생용 제물의 경우 외모는 별 상관이 없지만.[9] 어쩌면 3인방 자체가 예토전생용 제물의 역할까지 겸하는 팀이었을 수도 있다. 오로치마루 입장에선 제물로 잡아다 쓸 놈들이 널린 상황에서도 구태여 자쿠와 킨을 갖다가 제물로 썼으니...[10] 얘들이 나루토네 동기들보다 겨우 한 살 위.[11] 근데 나머지 2명의 목소리...특히 도스의 목소리가 너무 늙어서 정확한 연령 추정이 힘들긴 하다--[12] 번역판이나 자막에선 이리 나온다.[13] 같은 팀의 자쿠나 도스는 물론 나잇대가 비슷하다 추정되는 다른 하닌들도 저런 말투를 쓰진 않았다. 진짜 입이 거친 듯. 덤으로 자기도 14세면서 사쿠라에게 이로케즈키(色気付き)라는 말도 썼는데 이게 번역하자면 '성적 매력이 있는' 이란 말이지만 용례상 '남자한테 벌써부터 관심가지는 발랑 까진 애' 라는 뜻으로 쓴 것에 가깝다. (色気付き가 번역될 때 색기있는이란 의미와 남자에게 관심가진다는 의미로 둘 다 번역이 된다. 웨이보 일어사전에선 후자, 구글 번역에선 전자로 번역.) 물론 칭찬의 의미는 아니고 닌자 주제에 몸치장이나 한다는 말과 함께 사쿠라를 까대는 용으로 쓴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