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키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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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ス・キヌタ'''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다이스케[1] / 박만영.[2]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로,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 닌자 시험에 자쿠 아부미, 킨 츠치와 팀을 짜서 참가하였다. 정황상 3총사 중 리더격으로 추정.
눈 한쪽을 제외한 머리 전체에 붕대를 두르고 있고, 자세도 필요 이상으로 구부정하기도 하고 등 뒤에 지푸라기 같은 것을 메고 있어 여러모로 독특한 소리 마을 닌자 중에서도 유독 괴상한 모습이다. 허나 이런 외모와는 달리 상대에게 '''존댓말을 많이 사용한다.'''[3][4]
도스 키누타는 소리 마을 팀 동료들 중에서 가장 상황 판단력이 좋은 편이다. 그 예시들을 알 수 있는 건, 1차 중급닌자 예선 시험 부정행위 테스트에서 어떤 시험인지 골두하지 않고 그냥 한번에 이 시험이 부정행위를 어떻게 잘 대처하는지를 하는 시험인걸 알아차리는 것과, 사스케가 주인화로 인해 크게 폭주하여 무섭게 변하자 겁을 먹으며 이 주인을 세긴 자가 오로치마루인 것을 완전히 파악했다. 거기에 자쿠 아부미가 사스케를 포함한 나뭇잎 마을 일행들을 참공극파로 날리려고 하자 그만두라고 소리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판단력이 좋은 닌자임을 알 수 있다.
첫 등장은 20화 때 나뭇잎 마을에서 나루토 일행과 가아라 일행을 나무 위에서 염탐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엔 중급닌자 시험이 시작하기 전. 야쿠시 카부토가 우치하 사스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나루토 일행에게 이번 시험에 참전한 사람 중 유력자들에 대해 설명할 때 소리 마을은 별로 알려진게 없는 소국이라는 말에 발끈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카부토를 공격하는걸로 등장. 이때 카부토에게 주먹 한방 휘두르는데 공격을 완벽히 피한 카부토가 갑자기 쓰러져서 구토하게 만든다.[5] 필기인 1차 시험은 다른 수험생들이 글 쓰는 소리를 듣고서 획수와 간격을 분석해 답안을 알아내는 것으로 간단하게 통과한다.
중급닌자 제2 시험에서는 사스케를 처치하라는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받고, 오로치마루에게 당해 사스케와 나루토가 정신을 잃은 상태의 나루토 일행을 습격한다. 도스 키누타는 자쿠, 킨과 함께 하루노 사쿠라와 그녀를 도와주러 온 록 리, 야마나카 이노, 나라 시카마루, 아키미치 쵸지 등을 고전시켰으나, 때마침 우치하 사스케가 깨어나고 주인을 발동시킨다. 사스케의 주인을 보고 상황이 좋지 않음을 깨닫고 물러나고자 하였으나, 자쿠가 이를 무시했다가 사스케에게 당해서 오른팔이 부러졌고 결국 사쿠라의 호소로 사스케의 주인이 해제되자 두루마리를 넘기고 자쿠 아부미와 킨 츠치를 부축하여 물러난다.
결국엔 중급닌자 제2 시험을 통과했지만, 앞서 승부를 겨루다가 패배하여 의료반에 의해 호송된 자쿠와 킨을 떠나보내고, 이후 제3시험의 예선에서는 아키미치 쵸지와 붙게 되었다. 귀만 막으면 술법이 안 통하는 줄 알았던 쵸지를 상대로 인체의 70% 이상은 소리를 전달하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초음파를 언제든지 몸 안에 쏠 수 있다면서 아주 손쉽게 이겨버린다. 쵸지의 부상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시카마루가 말하길 많이 봐준 모양이다.
예선이 끝나고 본선 시작 전까지 한 달 동안의 기간이 있었다. 예선 통과자가 9명이었기 때문에 8강 토너먼트인 본선에서 추첨을 통해 7명은 8강에 직행하지만 2명은 따로 8강 결정전을 거쳐야 했다. 8강 결정전에 걸린 건 도스와 나라 시카마루. 도스는 이 상황을 역이용해서 8강에서 사스케의 상대인 가아라를 제거하려 한다. 그러면 자연히 8강 대진표를 맞추기 위해 자신과 시카마루 중 한 명이 가아라 대신 사스케의 상대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스는 시합 전 날 밤, 야밤에 가아라와 만나서 죽이려고 했지만, '''밤 중에 보름달이 지는 날이면 슈카쿠(야생화) 되는 가아라에게 한 방에 죽고 만다'''.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이 때 전각에 드리운 거대한 그림자를 보면 가아라가 미수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도스가 알아서 사라진 덕분에 본선 진출자는 8명으로 토너먼트에 딱 맞게 됐다.[6]
동료인 자쿠와 킨이 결국 각각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을 시전하면서 초대 호카게와 2대 호카게를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 사용됐음을 고려하면, 도스의 시체는 오로치마루가 연이어 소환을 시도하다 저지당한 '''4대 호카게'''의 제물로 쓰였을 것이란 설이 있었지만, 예토전생에는 '''산 제물'''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도스의 시체는 제물로 쓰일 수 없었을 것이다. 자쿠와 킨은 각각 '''처참히 당해 쓰러졌지만 죽은 건 아닌 상태'''에서 제물로 쓰였다.
다만, 이 4대 호카게 소환 시도 장면 자체가 설정오류 논란이 있는 걸 생각하면[7] 작가가 까먹고 정말 이렇게 배치할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일단 1부 기준으로 볼 경우 킨과 자쿠가 예토전생용 제물로 쓰였으니, 도스 역시 이 둘과 더불어 원래는 초대 호카케, 2대 호카케, 4대 호카게들의 예토전생용 제물의 역할을 겸해 한 팀으로 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사루토비 히루젠이 시귀봉진을 시도하자 시귀봉진을 잘 모르는 듯한 언행을 하는 것을 보아서는 당시엔 시귀봉진에 대해 잘 몰라서 시도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
작중 행적으로 볼 때 동료애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매한 녀석. 이노가 심전신의 술로 킨의 몸에 들어갔을때는 공격하기도 했으면서[8] 자쿠와 킨이 부상을 입자 그 둘을 부축하고 제2시험을 통과했고, 자쿠가 시노에게 패배했을 때엔 '이번 임무를 같이하기만 했을뿐 나와는 아무 사이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복수는 해주겠다'고 말하거나, 킨이 시카마루와 대결하기 전에 시카마루의 술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일단 쵸지와 대결할 때 많이 봐주거나, 사스케가 주인 상태가 되자 순순히 두루마리를 주고 물러나거나,[9] 사쿠라의 질문에 대답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닌 듯도 싶다.
물론 여기에는 자신들에게는 사스케를 죽이라고 했으면서 사스케에게는 주인을 새기는 것으로 힘을 주어 자신들을 곤경에 빠뜨린 오로치마루에게 악감정도 작용한 듯하며, 사스케에게 다소 집착한 것은 '처음에 자신들에게 내려진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끝까지 지키겠다'+ '내가 직접 사스케를 죽여 오로치마루에게 나의 힘을 보이고 계획에 엿을 먹이겠다'는 뉘앙스가 강했다.
실제 오로치마루는 시험에 참가한 도스의 팀을 그저 사스케의 실력을 확인해볼 장기말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고[10] 쵸지와의 대결에서도 이 사실을 눈치채고 크게 분노하면서 자신을 깔봐도 너무 깔봤다며 호칭도 오로치마루 님에서 바로 오로치마루라고 바꿔 반말을 내뱉을 정도.[11]
애니 오리지널인 527화에서 어느 정도 추가된 가아라와의 대결에서는 '나도 사스케 군을 양보할 생각이 없어. 오로치마루 님을 위해서'라는 말을 한 것은 비아냥의 의미와 오로치마루가 자신들에게 내린 처음 명령을 끝까지 지키려는 것으로 해석가능하다. 이를 볼 때 원 성격이 어쨌든 충성심은 있는 편이다.
이래저래 이른시기에 퇴장했지만 전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당시 하급닌자들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에 속했던 캐릭터라 살아있었다면 이후에 나름대로 활약을 했을지도 모른다.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ドス・キヌタ'''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다이스케[1] / 박만영.[2]
소리 마을의 닌자이자 오로치마루의 부하로, 나뭇잎 마을에서 열리는 중급 닌자 시험에 자쿠 아부미, 킨 츠치와 팀을 짜서 참가하였다. 정황상 3총사 중 리더격으로 추정.
눈 한쪽을 제외한 머리 전체에 붕대를 두르고 있고, 자세도 필요 이상으로 구부정하기도 하고 등 뒤에 지푸라기 같은 것을 메고 있어 여러모로 독특한 소리 마을 닌자 중에서도 유독 괴상한 모습이다. 허나 이런 외모와는 달리 상대에게 '''존댓말을 많이 사용한다.'''[3][4]
4. 작중 행적
도스 키누타는 소리 마을 팀 동료들 중에서 가장 상황 판단력이 좋은 편이다. 그 예시들을 알 수 있는 건, 1차 중급닌자 예선 시험 부정행위 테스트에서 어떤 시험인지 골두하지 않고 그냥 한번에 이 시험이 부정행위를 어떻게 잘 대처하는지를 하는 시험인걸 알아차리는 것과, 사스케가 주인화로 인해 크게 폭주하여 무섭게 변하자 겁을 먹으며 이 주인을 세긴 자가 오로치마루인 것을 완전히 파악했다. 거기에 자쿠 아부미가 사스케를 포함한 나뭇잎 마을 일행들을 참공극파로 날리려고 하자 그만두라고 소리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판단력이 좋은 닌자임을 알 수 있다.
첫 등장은 20화 때 나뭇잎 마을에서 나루토 일행과 가아라 일행을 나무 위에서 염탐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엔 중급닌자 시험이 시작하기 전. 야쿠시 카부토가 우치하 사스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나루토 일행에게 이번 시험에 참전한 사람 중 유력자들에 대해 설명할 때 소리 마을은 별로 알려진게 없는 소국이라는 말에 발끈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카부토를 공격하는걸로 등장. 이때 카부토에게 주먹 한방 휘두르는데 공격을 완벽히 피한 카부토가 갑자기 쓰러져서 구토하게 만든다.[5] 필기인 1차 시험은 다른 수험생들이 글 쓰는 소리를 듣고서 획수와 간격을 분석해 답안을 알아내는 것으로 간단하게 통과한다.
중급닌자 제2 시험에서는 사스케를 처치하라는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받고, 오로치마루에게 당해 사스케와 나루토가 정신을 잃은 상태의 나루토 일행을 습격한다. 도스 키누타는 자쿠, 킨과 함께 하루노 사쿠라와 그녀를 도와주러 온 록 리, 야마나카 이노, 나라 시카마루, 아키미치 쵸지 등을 고전시켰으나, 때마침 우치하 사스케가 깨어나고 주인을 발동시킨다. 사스케의 주인을 보고 상황이 좋지 않음을 깨닫고 물러나고자 하였으나, 자쿠가 이를 무시했다가 사스케에게 당해서 오른팔이 부러졌고 결국 사쿠라의 호소로 사스케의 주인이 해제되자 두루마리를 넘기고 자쿠 아부미와 킨 츠치를 부축하여 물러난다.
결국엔 중급닌자 제2 시험을 통과했지만, 앞서 승부를 겨루다가 패배하여 의료반에 의해 호송된 자쿠와 킨을 떠나보내고, 이후 제3시험의 예선에서는 아키미치 쵸지와 붙게 되었다. 귀만 막으면 술법이 안 통하는 줄 알았던 쵸지를 상대로 인체의 70% 이상은 소리를 전달하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초음파를 언제든지 몸 안에 쏠 수 있다면서 아주 손쉽게 이겨버린다. 쵸지의 부상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시카마루가 말하길 많이 봐준 모양이다.
예선이 끝나고 본선 시작 전까지 한 달 동안의 기간이 있었다. 예선 통과자가 9명이었기 때문에 8강 토너먼트인 본선에서 추첨을 통해 7명은 8강에 직행하지만 2명은 따로 8강 결정전을 거쳐야 했다. 8강 결정전에 걸린 건 도스와 나라 시카마루. 도스는 이 상황을 역이용해서 8강에서 사스케의 상대인 가아라를 제거하려 한다. 그러면 자연히 8강 대진표를 맞추기 위해 자신과 시카마루 중 한 명이 가아라 대신 사스케의 상대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스는 시합 전 날 밤, 야밤에 가아라와 만나서 죽이려고 했지만, '''밤 중에 보름달이 지는 날이면 슈카쿠(야생화) 되는 가아라에게 한 방에 죽고 만다'''.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이 때 전각에 드리운 거대한 그림자를 보면 가아라가 미수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도스가 알아서 사라진 덕분에 본선 진출자는 8명으로 토너먼트에 딱 맞게 됐다.[6]
동료인 자쿠와 킨이 결국 각각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을 시전하면서 초대 호카게와 2대 호카게를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 사용됐음을 고려하면, 도스의 시체는 오로치마루가 연이어 소환을 시도하다 저지당한 '''4대 호카게'''의 제물로 쓰였을 것이란 설이 있었지만, 예토전생에는 '''산 제물'''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도스의 시체는 제물로 쓰일 수 없었을 것이다. 자쿠와 킨은 각각 '''처참히 당해 쓰러졌지만 죽은 건 아닌 상태'''에서 제물로 쓰였다.
다만, 이 4대 호카게 소환 시도 장면 자체가 설정오류 논란이 있는 걸 생각하면[7] 작가가 까먹고 정말 이렇게 배치할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일단 1부 기준으로 볼 경우 킨과 자쿠가 예토전생용 제물로 쓰였으니, 도스 역시 이 둘과 더불어 원래는 초대 호카케, 2대 호카케, 4대 호카게들의 예토전생용 제물의 역할을 겸해 한 팀으로 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사루토비 히루젠이 시귀봉진을 시도하자 시귀봉진을 잘 모르는 듯한 언행을 하는 것을 보아서는 당시엔 시귀봉진에 대해 잘 몰라서 시도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
작중 행적으로 볼 때 동료애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매한 녀석. 이노가 심전신의 술로 킨의 몸에 들어갔을때는 공격하기도 했으면서[8] 자쿠와 킨이 부상을 입자 그 둘을 부축하고 제2시험을 통과했고, 자쿠가 시노에게 패배했을 때엔 '이번 임무를 같이하기만 했을뿐 나와는 아무 사이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복수는 해주겠다'고 말하거나, 킨이 시카마루와 대결하기 전에 시카마루의 술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일단 쵸지와 대결할 때 많이 봐주거나, 사스케가 주인 상태가 되자 순순히 두루마리를 주고 물러나거나,[9] 사쿠라의 질문에 대답해주기도 하는 등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닌 듯도 싶다.
물론 여기에는 자신들에게는 사스케를 죽이라고 했으면서 사스케에게는 주인을 새기는 것으로 힘을 주어 자신들을 곤경에 빠뜨린 오로치마루에게 악감정도 작용한 듯하며, 사스케에게 다소 집착한 것은 '처음에 자신들에게 내려진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끝까지 지키겠다'+ '내가 직접 사스케를 죽여 오로치마루에게 나의 힘을 보이고 계획에 엿을 먹이겠다'는 뉘앙스가 강했다.
실제 오로치마루는 시험에 참가한 도스의 팀을 그저 사스케의 실력을 확인해볼 장기말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고[10] 쵸지와의 대결에서도 이 사실을 눈치채고 크게 분노하면서 자신을 깔봐도 너무 깔봤다며 호칭도 오로치마루 님에서 바로 오로치마루라고 바꿔 반말을 내뱉을 정도.[11]
애니 오리지널인 527화에서 어느 정도 추가된 가아라와의 대결에서는 '나도 사스케 군을 양보할 생각이 없어. 오로치마루 님을 위해서'라는 말을 한 것은 비아냥의 의미와 오로치마루가 자신들에게 내린 처음 명령을 끝까지 지키려는 것으로 해석가능하다. 이를 볼 때 원 성격이 어쨌든 충성심은 있는 편이다.
5. 사용 술법
- 향명천(響鳴穿)[12]
C랭크 술법. 오른팔의 장치에 의해 만들어지는 충격파로, 적의 삼반규관에 손상을 입히는 술법이다. 이 장치는 내부에서 발생한 소리를 극한으로 증폭시키는 물건이다. 여기에서 발생된 소리는 단순히 증폭될 뿐 아니라 차크라를 이용해 충격음을 팔 주위에 두르거나 원하는 목표로 유도시키는 등의 조작도 가능하다. 이 공격을 당한 자는 외상이 없어도 평형감각을 잃어, 전투속행은 물론 일어서는 것조차 불가능해진다. 어찌 보면 '소리 마을 닌자'라는 컨셉에 가장 어울리는 능력이다.
6. 기타
이래저래 이른시기에 퇴장했지만 전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당시 하급닌자들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에 속했던 캐릭터라 살아있었다면 이후에 나름대로 활약을 했을지도 모른다.
[1] 다른 둘에 비해 외관 연령에 비해 목소리가 매우 중후한 편이어서 나잇대 추정이 매우 힘들다.[2] 사루토비 아스마와 중복.[3] 때문에 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다.[4] 단, 이는 원판에서 그런 거고 더빙판에선 1명 빼고 반말을 쓴다.[5] 물론 카부토는 시험에 참여한 소리 마을 닌자들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약한 척하고 맞아준 것이었다.[6] 원래는 10명이지만 하루노 사쿠라와 야마나카 이노가 무승부가 나서 2명 다 탈락했다.[7] 4대 호카게인 미나토는 2차 구미사변 때 구미의 힘 중 절반을 시귀봉진으로 봉인했다. 그러니 시귀봉진 해주용 술법을 쓰지 않는 한 미나토의 혼은 저승에 없어서 예토전생이 아예 불가능하다.[8] 물론 이것도 일부러 적당히 대미지 주면서 동료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여 이노가 재빨리 심전신의 술을 풀게 만들 의도일 수도 있다.[9] 이 때 나루토 일행은 가지고 있던 두루마리가 오로치마루에 의해 훼손된 상태라 두루마리가 하나도 없었다. 만약 이때 도스가 나루토 일행에게 두루마리를 건네주지 않았다면 나루토 일행은 제2시험을 통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10] 겸사 제물로 보고 있기도 했을 것이다. 오로치마루 입장에선 사실 예토전생용 제물이 마을 내에 널리고 널린 상황인데도 구태여 자쿠와 킨을 데려다가 제물로 삼았으니, 도스도 목숨은 건진 채로 당한 상태였다면 얼마든지 제물로 써먹혔을지도.[11] 도스 입장에선 계속 충성심을 바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오로치마루가 그저 자신을 쓰다 버릴 도구 정도로만 보고 있었으니 분노할 만하다.[12] 향명천은 직역한 말이고, 정식 번역은 '향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