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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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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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상태 1
주인 상태 2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4. 상세
5. 작중 행적
6. 사용 술법
7. 기타
8. 게임
9. 관련 문서


1. 프로필


'''이름'''
타유야 (多由也(タユヤ)
'''생일'''
2월 15일(물병자리)
'''나이'''
14세
'''신장'''
148.2cm
'''체중'''
38.2kg
'''혈액형'''
A형
'''성격'''
호전적, 독설가
'''취미'''
피리
'''특기'''
몽환음쇄, 환무조곡, 마경지란
'''좋아하는 말'''
유아독존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2
3
2
5
3.5
1
3
3
4
24.5

3. 소개


나루토의 등장 인물.

4. 상세


일본판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국내판 성우는 김선혜.[1]
소리 마을의 소리의 4인방의 홍일점. 4인방중 2번째로 강하다. 카부토의 언급상 사콘이 가장 강하다고 했으나 오로치마루는 타유야를 지지하는걸 보면 사실상 비슷한 듯. 허세가 있으며 입이 꽤 험한 성격이다.

5. 작중 행적


입이 험한 것은 적 뿐 아니라 동료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우치하 사스케를 데려가기전 하타케 카카시와 사스케가 함께 있는걸 4인방이 보자 키도마루는 이대로 나섰다간 본인들 모두 당할뿐이라며 일단 물러서자고 한다. 하지만 타유야는 자신과 지로보 둘이라면 처리할 수 있다며 사콘과 키도마루에게 망할 놈들이라고 욕하며 나서려 하지만 사콘은 괜히 덤볐다가 개죽음 당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타유야는 일일히 말대꾸하지 말라며 사콘에게 쓰레기 같은 녀석이라는 폭언을 한다.[2] 보다 못한 지로보가 타유야의 입버릇을 지적하지만 "시끄러, 이 돼지야!" 라고 욕을 한 사발 퍼부었다.
아이러니 한건 자신들 모두를 한꺼번에 압도한 적이 있는 키미마로를 보고 꽤 두려워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키미마로에게 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3]
오로치마루의 명에 따라 사스케를 데리고 소리 마을로 도주하다 나라 시카마루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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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라 불리는 괴물들을 소환해 피리 소리로 조종하여 공격한다. 이 도키들은 신체 에너지를 빨아먹는[4] 그로테스크한 형태의 차크라를 뱉어내기도 한다.
음악에는 조예가 없는 시카마루를 쓰러뜨릴 뻔 했으나 시카마루는 '''손가락의 움직임'''과 괴물들의 움직임의 관계를 파악해냈다. 이에 타유야는 주인 상태 2로 돌입하고 피리로 환술을 구사하다 시카마루의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에 걸린다. 그런데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이 타유야의 목을 조르려고 하는데, 시전자인 시카마루의 기력이 딸려서 그림자 손은 목을 조르지 못하고 몸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데... 그 위치가 엄한지라...
상태 2에서의 무지막지한 완력으로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을 강제로 풀고 다시 시카마루의 목숨을 빼앗으려 들지만 모래 마을의 테마리가 구원군으로 등장했다. 술법으로 피리 소리를 이용하는 타유야에게 바람을 이용하는 테마리는 상성상 최악의 적인 셈이니 정말 운이 없었다고 할 수밖에... 결국 후퇴하다 테마리의 소환수를 동반한 전방의 숲 전체를 날려버리는 규모의 칼바람을 맞고 하반신이 나무에 깔려 최후를 맞는다.
후에 다른 사콘, 키도마루, 지로보와 함께 야쿠시 카부토, 카구야 키미마로와 융합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복제를 만들어 융합한 듯. 환술로 이타치와 사스케를 몰아붙이는 쾌거를 올린다. 이때 무적의 스사노오로도 소리의 환술을 막지 못한 걸 보면 1 vs 1의 상태에서는 귀마개를 하지않는 이상 무적의 기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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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23화에서는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다. 싸움을 걸지만 2년 후 시점이라 그런지 성장한 시카마루와 실력차이가 벌어져 패배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황천전신이라는 술법으로 시카마루를 어딘가로 끌고 간다. 정신만 분리시켜 이동시킨 듯. 도착한 곳은 어느 결계. 밖에서 보면 사람의 눈알 모양이다. 여기서 다른 4인방들과 압도적인 파워로 시카마루, 쵸지, 네지, 키바를 핀치에 몰지만, 시카마루의 도발에 넘어가 마음껏 증오를 발산하다가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에게 감지되어 결계의 위치를 들키고 결국 나루토가 결계를 아작내 다른 4인방들과 함께 사이좋게 성불.[5]

6. 사용 술법


  • 소환술: 도키라는 이름의 기분나쁜 형태의 거인 인형들을 소환한다. 피리소리로 조종.
  • 마적 환무조곡: B랭크. 피리를 연주해서 소환술로 소환해낸 도키들을 움직인다.
  • 마경의 난: 도키들이 영적으로 구현화된 차크라를 내뱉게 하는 기술.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생겼으며 영적 에너지로만 이루어져 있어 신체 에너지를 빼앗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 마적 몽환음쇄: 피리로 환술을 걸어 적의 움직임을 속박함과 동시에 정신적인 공격을 가한다. 시카마루는 그림자로 자기 손가락을 억지로 구부려 고통으로 환술을 풀었으며 카부토가 시전했을 때는 소리라는 장점으로 스사노오를 뚫고 환술을 거는데 성공했지만 이와 동시에 사스케와 이타치가 서로에게 환술을 걸어서 무효화했다.


7. 기타


여담으로, 나루토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타유야 한테 시전한 적이 있다.[6] 이 때 벙찐 표정을 지은 게 타유야의 유일한 갭.
험한 입과는 달리 얼굴도 예쁜 편이고 여러모로 귀여운 맛이 있기 때문인지 비중에 비해 인기는 꽤나 높다.[7]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들은 주인 2차 각성 시 괴물같이 변해버리는데 반해 타유야는 여전히 미형으로 나와 평가가 좋다. 팬덤에서의 제법 높은 인기 탓인지(?)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나루코레에선 단역 + 악역 치곤 기묘할 정도로 푸쉬를 받는데, 수영복 일러까지 나올 정도이다.[8]

8. 게임


나루토 격투닌자대전에서는 4에서만 등장하며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도 히어로 3에만 어느 정도 다뤄지고 액셀 1, 2는 서비스 형식으로만 등장. 격투닌자대전 4에서는 유일하게 오의가 아닌 일반 기술로 소환술을 쓰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공격의 히트수가 많아서 히트수와 관련된 임무에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공통적인 특징으론 상대를 견제해서 갉아먹는 스타일의 캐릭터라는 점이다.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DLC로 서포트 전용으로만 등장했다가 마침내 4에서 DLC 캐릭터로 참전했다. 아이템을 3칸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해당 조작키를 이용해 소환수들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단 점이 독특한 캐릭터. 테마리, 텐텐, 2대 미즈카케 호즈키 겐게츠처럼 장풍 유형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대전에서 짜증을 유발한다. 나머지 4인방과의 합체 오의도 구현되었기 때문에 참전 기준은 하단에 기술한 애니 오리지널인듯.

9. 관련 문서



[1] 코난의 연기톤과 매우 흡사하다.[2] 이때 사콘이 꽤 열받았는지 얼굴을 찡그린다.[3] 키미마로가 임무가 끝나면 그녀를 죽이겠다며 여유롭게 협박하는데, 타유야는 어떤 대꾸도 하지 못한다. 얼만큼 키미마로가 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4] 나루토에서 차크라는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의 조합으로 발생한다. 도키들은 정신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진 불안정한 차크라인지라 신체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5] 애초에 황천전신이란게 영혼만 빼가서 가두는 술법이라 산 사람이 끌려갈 경우 육체가 가사상태로 남아있으므로 결계 안의 영혼이 죽거나 밖의 몸이 먼저 죽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결계가 깨지면 살아날 수 있지만, 예토전생의 경우 황천전신을 쓰면 '''예토전생 자체가 풀려버려''' 결계 안에서 죽거나 결계가 깨지면 돌아갈 몸이 없어 그대로 성불하게 된다는 설정이다.[6] 시카마루와 나루토가 타유야를 피해 사스케를 탈환하기 위해 짠 작전이였다. 물론 나루토만 사스케를 쫓아가고, 시카마루는 타유야랑 붙지만. [7] 심지어 악역 중에서도 결국 조역에, 1부 리타이어 후 2부 예토전생 러쉬 때 등장하고 그 이후론 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제법 되는 편.[8] 나루코레 수영복 가챠 이벤트에선 대놓고 코난과 함께 센터를 차지했다. 정작 히로인인 사쿠라와 히나타도 뒤쪽으로 밀려난 판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