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초 야치에

 



'''프로필'''
[image]
'''이름'''
킷초 야치에
(きっ(ちょう (((
'''성별'''
여성
'''종족'''
요괴: 길조[1](동물령)
'''직업'''
귀걸조 조장
'''능력'''
逆らう気力を失わせる程度の能力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불명
'''활동 장소'''
축생계, 지옥
'''관련 인물'''
쿠로코마 사키 (경쟁 조직 두목)
도철(경쟁 조직 두목)
하니야스신 케이키(천적)
'''첫 등장'''
《동방귀형수》
'''이명'''
귀걸조 조장[2]
(鬼傑組 組長)
동방귀형수
(きっ(ちょう ((( / Kitcho Yachie
1. 기본적인 설명
2.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5. 기타

동방귀형수
4면 필드곡
언로케이티드 헬(アンロケイテッドヘル)

테마곡
토터스[3] 드래곤 ~ 행운과 불운[4](トータスドラゴン ~ 幸運と不運)

生身の人間ですね

地獄は絶望的に広いですよ

私が案内しましょう

육신을 지닌 인간이군요.

지옥은 절망적으로 넓어요.

제가 안내해드리죠.

私は 鬼傑組(きけつぐみの組長です。それ以上に説明が必要でしょうか?

저는 귀걸조의 두목입니다. 그 이상으로 설명이 필요한가요?


1. 기본적인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중국의 괴물의 일종인 길조(吉弔).
축생계에 사는 동물령들이 조직한 4개의 거대 조직[5] 중, 기습을 특기로 하는 동물의 영혼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인 귀걸조의 두목. 영장원에 격리된 채 억압받던 인간령들이 하극상을 위해 하니야스신 케이키를 소환하고, 케이키가 만든 우상들이 동물령들을 크게 위협하며 세력을 떨치자, 영장원의 우상들에 대항하기 위한 비장의 수로 지상의 살아 있는 인간을 끌어들일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경쟁 조직인 경아조 및 강욕동맹과 임시 동맹을 맺은 뒤 세 조직에 소속된 동물령[6]들을 인간계로 보냈다.
다시 말해 동방귀형수 작중에 일어난 '''동물령 침공의 흑막.''' 겉으로는 정중한 태도를 취하지만 속으로는 거의 모두를 깔보고 있다고 한다.

2.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진짜 적은 자신이 아니라 따로 있다고 설득하면서 이에 대해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자신의 말에 의문을 품지 않게 만들었다. 이는 자신의 부하인 수달령은 물론이고, 라이벌 조직인 경아조나 강욕동맹에 속한 늑대령이나 참수리령이 빙의해 있을 때도 효력을 발휘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귀형수


통상은 고밀도라 높은 회피실력을 요구하고, 스펠은 전부 초견살이라 패턴화가 필요하다. 빠르고 빽빽한 탄막이 수달령을 침투해서 운용 난이도를 높이는 스펠을 2개나 가진 보스이기도 하다. 통상 탄막은 파동과 입자의 경계를 조금씩 변형해가며 선보인다. 스테이지 중보스로 등장해서 뿌리는 탄막이 말도 안 되게 어려워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히든 동물령을 포기하고 봄으로 넘겨버리고, 그렇다고 봄 없이 백병전에 들어가면 은근 기합회피가 되어서 함부로 제끼기도 고민된다.
1스펠은 귀갑을 형상화한 듯한 육각형과 마름모를 그리는 수정탄이 특징이다. 수정탄이 120˚의 세 갈래로 퍼져나가며 플레이어를 가둔다. 중간중간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화염탄을 발사하는데, 화면 양쪽 구석에는 수정탄이 닿지 않으므로 정 안되겠으면 구석으로 가서 화염탄만 피하는 것도 방법.
이지에서는 화염탄 자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아서 완전한 먹튀며, 루나틱에서도 탄막 여유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에 패턴화를 하지 않아도 상당히 쉽다. 단 화염탄이 나오기 시작하는 노멀은 갇혀서 허구한날 당하기 십상이다. 자신도 모른 채 갇혀서 피탄되니 봄땜이 필요하다.
2스펠은 시계방향으로 화염탄 줄기를 쏘아낸다. 화염탄들은 일정 거리를 이동한 다음 플레이어를 쫓아다니기 시작하는데, 화염탄을 쏘아내는 방향은 플레이어 위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치에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식으로 피할 순 없다. 단 저난도에서는 빠르게 회전하면 사구메의 기뢰와 같이 피할 수 있다.
3스펠은 탄막을 여러개의 고리 형태로 흩뿌리며, 이 고리들은 작게 줄어들었다가 다시 커진다. 고리가 작아졌을 때 고리들 사이에 뛰어들어 피해야 한다. 지령전의 레이무-아야 루트에서 사토리가 시전하는 토리이 회오리 바람 스펠와 유사한데, 2개씩 던지는 사토리와 달리 무지막지하게 뿜어낸다. 과감하면서도 세밀한 움직임을 요구하지만 링탄을 쏘는 순서와 방향이 전부 고정되어 있어서 패턴화가 가능하다.
배드 엔딩을 볼 경우, 직접 힘이 빠진 주인공들 앞에 나타나서 '''쓸모없는 것 같으니 더 이상 살려둘 필요가 없다'''면서 담가버리려고 한다. 주인공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해서 '''한번은 봐주지만 다음엔 기회가 없다'''고 협박하며 엔딩 종료. 역대 배드엔딩 중에서도 유난히 분위기가 흉흉하다.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image]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역대 동방 위키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킷초 야치에'''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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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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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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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에서 최초로 등장한 야쿠자 캐릭터기 때문인지 상당히 거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원작처럼 야쿠모 유카리 계열의 음흉한 계략가로 그려진다. 마초적인 캐릭터성은 원작 공인 근육뇌쿠로코마 사키가 있기 때문.
한편 종족인 길조의 전승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창작물이 많다. 용의 자식이지만 용이 되지 못한 컴플렉스가 있다는 설정이 대표적으로, 고압적이고 교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라 갭 모에가 느껴지기 때문인지 호응이 좋은 설정. 사슴에 욕정한다는 엄한 전승도 개그물이나 R-18 계열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다.
커플링은 거의 9할이 쿠로코마 사키.

5. 기타


4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지만 다른 작품의 최종 보스에 준하는 위상을 지녔다고 한다. 게임상의 난이도가 그걸 반영한 건진 몰라도, 통상이 상당히 귀축스럽고 모든 스펠이 초견살이라 패턴화가 될 때까지 잔기를 털리게 된다. 지령전의 코메이지 사토리 이후 오랜만에 특정 세력의 보스급 존재가 막보스도 아니고 4면 보스로 도중 등장한 사례. 주인공들의 스펙 상향에 맞춰 적들도 파워 인플레이션을 거쳤다.
영이전은 실질적으로 4면 격인 16~20스테이지가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니 예외적이고, 영야초의 레이무/마리사는 주인공 보정의 특수성을 감안해도 자신들이 특정 세력을 이끄는 타입은 아니며, 키신 사구메월인답게 강함으로 치면 역대 최종 보스들 뺨치는 수준이지만, 그 자신이 최고 보스이라기보단 상위간부의 1명이자 후반 조력자에 가까운 취급이다. 반면, 야치에는 아예 외래위편에서는 스토리상 최종 보스 중 하나라고 언급이 되기도 했다. 또한 사토리는 반대로 한 조직의 보스이긴 해도 힘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만큼, 힘과 지위 둘 다 최종 보스와 동급인 야치에가 더욱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八'''쿠모 유카리, '''八'''고코로 에이린, '''八'''사카 카나코 등 6면보스급 높으신 분들 이름에 잘 붙어나오는 '''八(야)''' 자를 오랜만에 달고 나온 높으신 분이기도 한데, 이쪽은 성이 아니라 이름 쪽에 '''八''' 자가 있다.
엔딩에서 그려진 모습이 4스테이지 스탠딩CG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4스테이지 CG는 중성적이고 자칫 안영미를 연상케하는 반면, 엔딩CG는 제법 여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묘하게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외모가 아이돌 마스터아이바 유미를 닮은 편이다.
4스테이지의 테마곡인 언로케이티드 헬은 굉장히 인기가 많다. 일렉으로 지옥의 강렬한 인상을 심는 것으로 시작해서 멜로디 단조롭지 않고 풍부하며 중독성도 갖춰 귀형수 BGM 중에서 케이키의 테마와 비등비등하게 인기가 많다. 다만 정작 본인의 테마가 필드에 비해 상당히 단순하고 대비되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3스펠인 용문탄이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다. 동방 최신 작품에서의 스펠들은 단순히 기합회피만 요구하는 흔하며 개성이 살짝 부족한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용문탄 만큼은 달라서 귀형수에서 제일 잘만든 스펠카드로 이것이 거론되고 있다.
복장이나 이름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홍 메이링, 곽청아, 순호에 뒤를 이은 네번째 중국출신 캐릭터이다.[7]

[1] 吉弔.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용처럼 생긴 상상의 동물, 중국 설화 출신. 참고자료.[2] 영어권 동방 위키에서는 '''Matriarch of the Kiketsu Family'''라고 번역했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 영문판에서 "xx조 조장" 이라는 직함을 "Patriarch of the xx Family" 라고 번역한 것에서 Patriarch 부분만 여성형인 Matriarch라고 바꾸었다. 야쿠자 속성의 캐릭터다 보니 야쿠자를 다루는 작품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번역을 참고한 모양.[3] Tortoise : 육지에 사는 거북을 말하는 단어이다.[4] 행운=吉, 불운=弔. 즉, 길조(吉弔).[5] 귀걸조, 경아조, 강욕동맹 등 3개에 더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조직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6] 수달령만 귀걸조 소속이고, 참수리령은 강욕동맹 소속, 늑대령은 경아조 소속이다.[7] 야치에의 종족인 길조 자체가 중국요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