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하츠 χ/시스템
1. 개요
킹덤 하츠 χ의 시스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항목이 길어짐에 따라 이와 같이 별도의 문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 킹덤 하츠 χ (서비스 종료) #==
===# 카드 #===
카드는 '어택 카드'와 '어시스트 카드'의 두 종류로 나뉜다.
- 어택 카드는 '파워', '매직', '스피드'의 세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 전투 덱에 넣을 수 있는 어시스트 카드는 플레이어 기본 HP를 올려주거나 하는 장비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 덱에는 플레이어의 최대 코스트까지 카드를 셋팅할 수 있다.
- 경험치 합성에 쓰이거나 리미트 컷을 낮춰주는 등의 비전투용 어시스트 카드는 덱에 설정할 수 없다.
갖고 있는 카드들을 합성시킴으로써 강화가 가능한데, 같은 속성의 카드를 마테리아 카드로 사용할 때 20%의 보너스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일부 카드의 경우 같은 등급에 일러스트도 같지만 속성이 다른 카드들도 존재하므로 합성시 유의할 것. 그리고 합성과 관련된 특수능력을 가진 어시스트 카드는 3종류 존재하는데, 각 종류의 카드가 가진 능력은 다음과 같다.
- 모그리 카드(N~SR+) : 베이스 카드에 보다 높은 양의[1] 카드 경험치를 준다.
- 옌 시드 카드(R+~SR+) : 등급에 맞는 카드의 마테리아 카드로서 합성시키면 베이스 카드의 리미트 컷을 1 낮춰준다.
- 요정대모 카드(R+/SR) : 마테리아 카드로 합성시 베이스 카드에 R+등급 카드는 1.5배의 부스트를, SR등급 카드는 2배의 부스트를 걸어준다.
레어 등급 이상의 카드에는 스킬을 추가시킬 수 있으며 옵션으로는 어택 카드의 경우 일정 확률로 공격력이나 방어력 중 어느 한 쪽 혹은 둘 다 상승시켜주는 효과, 어시스트 카드의 경우 장착시킨 카드의 HP를 올려주는 옵션이 있다. 카드에 한번 덮어씌운 스킬은 머니를 써서 분리시킬 수 있지만 실패 확률이 존재하는데, 분리에 소비되는 머니의 수치를 올림으로써 성공률을 100퍼센트까지 올릴 수도 있다. 스킬 분리에 드는 머니를 줄여주는 이벤트 기간도 있으므로 급한 경우가 아니면 몰아서 하도록 하자.
===# 카드 드로우 & 모그 트레이드 #===
카드 드로우란 쉽게 말하면 가챠 뽑기이다. 크게 레이즈 드로우, 티켓 드로우, 포인트 드로우의 세 종류가 존재한다.
레이즈 드로우는 엔화를 충전하여 얻을 수 있는 챠지 머니로 카드를 뽑을 수 있다. R 등급 확정에 최고 SR+ 등급까지 뽑을 수 있으며, 이 레이즈 드로우를 통해 뽑은 R+ 등급 이상의 카드들은 일정 기간동안 부스트가 걸리게 된다. 이따금 기간한정 카드를 레이즈 드로우로 뽑을 수 있다. 미션 클리어시 공짜로 레이즈 드로우를 할 수 있는 티켓을 받기도 한다.
티켓 드로우는 스토리 진행이나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얻는 티켓으로 뽑기를 하는 것인데, 티켓은 골드, 실버, 브론즈의 세 종류가 있으며 골드는 R~SR 등급, 실버는 N+~R+ 등급, 브론즈는 N~R 등급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 드로우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을 수 있는 모그포인트로 돌리는 가챠로, N~R 등급의 카드가 나온다.
모그 트레이드는 럭스(LUX)를 일정량 획득하거나 미션을 클리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모그메달을 모아 각종 재료 및 소비아이템과 머니, 카드, 또는 카드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메달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메뉴이다.
===# AP & BP #===
AP는 필드의 하트리스와의 배틀이나 재료아이템의 습득, 또는 보물상자를 여는데 쓰인다. 하트리스의 종류와 레벨에 따라 회당 소모되는 AP의 양이 달라지는데 스토리상 퇴치해야만 하는 하트리스들의 경우 소모 AP가 1로 고정되어있다. 3분마다 1의 AP가 자연회복되며 포션으로 10 AP 회복, 메가포션으로 AP를 풀 회복할 수 있다. 최초 AP는 50이며 소비아이템 AP 업으로 MAX 수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BP는 레이드 보스 하트리스를 공격할 때 쓰이며 1 BP를 소모하여 1배, 2 BP를 소모하여 2.5배, 3 BP를 소모하여 4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고 처음으로 공격을 가할 때에는 BP를 소모하지 않고 4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바로 전에 레이드 보스를 퇴치한 팀에 속해있는 플레이어는 첫 턴에 한해 5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15분마다 1의 BP가 자연회복되며 에테르로 1 BP 회복, 메가에테르로 BP를 풀 회복할 수 있다. 팀의 멤버에게 서포트를 하여 BP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데, 팀 멤버의 BP를 회복시켜줄 때 자신의 BP도 함께 회복된다. BP 서포트는 하루 5회 가능하다. AP와 달리 BP는 MAX 수치가 5로 고정이다.
===# 키블레이드 #===
이 작품에서도 역시 각 월드별로 키블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 킹덤하츠 χ에서의 키블레이드는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무조건적으로 공격력이나 마법력, 스킬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랜덤하게 뽑힌 특정 속성의 어택 카드가 그 속성을 강화시키는 순서에 들어왔을 때 배수를 적용시켜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2] 그리고 모든 키블레이드들은 강화가 가능한데, 미스릴과 각 월드의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모아 조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키블레이드 공통으로 10레벨 단위에서는 합성 재료로 오리할콘을 소모한다.
일반적으로 하트리스를 사냥할 때에는 자신의 덱에 있는 카드의 속성을 고려해서 장비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모든 속성을 고루 강화시켜주는 초기 장비인 스타 라이트를 강화하여 사용하는 편. 레이드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일정 기간동안 '유효 키블레이드'라는 것이 정해져 있어 해당 키블레이드를 장비했을 때 데미지 보너스가 적용되며 이 데미지 보너스는 키블레이드의 강화 수치에 비례한다. 여기에 키블레이드마다 EX카드 보너스가 존재해 첫턴에 랜덤으로 뽑힌 세 장의 카드 중 EX카드가 장비 중인 키블레이드가 요구하는 배치에 맞게 나왔다면 키블레이드 보너스 수치가 3배가 된다.
===# 배틀 #===
배틀에 들어가면 덱에 설정한 9장의 카드 중 랜덤으로 세 장을 뽑아 공격하고 4턴째부턴 다시 새로 9장 중 랜덤으로 3장이 뽑힌다. 공격시에는 카드에 적힌 공격력, 하트리스 각 개체의 방어력, 키블레이드에 의한 공격 타입(속성)의 강화 여부, 그리고 카드 자체의 부스트(배수)에 따라 전투 데미지가 정해진다. 반대로 방어시에는 '(하트리스의 공격력)x(크리티컬 배율)[3] /플레이어의 카드 3장의 방어력 합계'의 공식을 따른다. 밀리언 아서의 덱 시스템을 생각하고 3장의 카드만을 덱에 셋팅하면 안되는 것이, 덱의 비어있는 공간들 또한 각각을 하나의 카드로 인정해버리기 때문에 공백x3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 초반에 0코스트짜리 카드를 제공하므로 코스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이런 카드라도 꼭 넣어서 덱을 셋팅해두자.
배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솔로 플레이시 필드에서 조우하는 하트리스와의 배틀이며 다른 하나는 레이드 보스 배틀이다.
필드 배틀은 필드에서 만나는 하트리스들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대상과 1:1로 1턴씩 번갈아가며 싸우는 형식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정 확률로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4] 패배하면 전투를 시작했을 때 든 AP를 추가로 소모해 컨티뉴를 할 것인가와 포기하고 도망칠 것인가의 양자택일이 가능하다. 후자의 경우 하트리스의 체력이 완전회복되므로 주의할 것. 1회의 전투에 턴수 제한이 없었으나 14년 6월 12일 업데이트로 일반 하트리스를 상대로 하는 전투 1회당 최대 턴수가 15회로 조정되었다.
레이드 보스 배틀은 다크사이드와 같은 거대 하트리스를 랜덤으로 지정된 팀의 멤버들과 함께 퇴치하는 것으로, 1회 공격시 최대 6턴까지 공격을 주고받게 된다. 레이드 보스를 공격한 5분 이내에 공격자 외의 팀 멤버가 공격을 하면 체인이 쌓여 이에 비례해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기 전에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강적출현 게이지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100%가 되면 '아종 하트리스'가 등장한다. 밀리언 아서의 요정 각성과 같으며 레벨은 일반 레이드 보스와 공유하지 않고 스탯이 더 상승된 상태로 등장한다. 레이드 보스 1개체당 적으로 선정된 팀을 상대로 데미지를 더 많이 준 쪽으로 보상이 지급되며 하룻동안 팀이 모은 럭스의 양으로 승패가 갈려 이에 따라 데일리 보상이 지급된다. 키블레이드 보너스와 함께 길트 보너스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약 2주마다 변경되는 길트 타겟으로 지정된 하트리스들을 사냥해 얻은 길트의 양에 비례해 레이드 보스전의 첫턴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팀원을 '헬프'하여 길트를 올려주는 것 또한 가능하다.
2. 킹덤 하츠 Unchained χ/Union χ
2.1. 메달
PC판과 차별화를 두기 위함인지 이 작품에서는 카드를 메달이라 칭하며, 명칭에 걸맞게 캐릭터들이 동그란 메달 위에 그려져 있다. 각 메달의 일러스트는 1성=2성, 3성=4성, 5성, 6성=7성이며, 레어리티가 상승할수록 캐릭터가 크고 간지나게 그려지는데 6성에 이르게 되면 아예 캐릭터가 메달의 테두리를 가려버릴 정도가 된다(...).
기존에 있던, LUX 획득량과 체력을 상승시켜주던 어시스트 카드가 삭제됨에 따라 모든 메달이 공격 메달로 구현되고, 모든 메달에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주어졌다. 합성/매각 용도의 메달들을 제외한 모든 메달에는 파워, 스피드, 매직의 세 가지 속성이 붙는다. 여기에 더해 메달의 테두리가 노란 '업라이트', 테두리가 검은 '리버스' 두 종류로 나뉘는데, 둘 사이에 성능상의 차이는 없지만 키블레이드 보너스와 프라우드 모드 공략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메달의 어빌리티도 패시브 효과만 붙던 과거와는 달리 전투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플레이어가 직접 발동시키는 액티브 스킬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적 개체 또는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한 딜링 메달과 자신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지원 타입의 메달로 세분화되었다. 또한 메달마다 어빌리티 발동시 요구하는 AP(Ability Point)의 양이 다른데, 요구하는 AP가 높을수록 공격력이 높거나 버프/디버프의 효율이 상승하는 등 보다 높은 어드밴티지가 붙는다.
메달의 진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메달 1장을 최대로 성장시켜 6성 메달로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똑같은 카드를 합성 재료로 소모시켜 한계돌파를 시키면 미미하게나마 해당 메달의 스킬 대미지가 최대 5회 상승하도록 바뀌었다.
그러다 6장째를 강화합성시키면 발현되는 '''길트'''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길트 보정을 받는 메달로 스킬을 발동했을 경우 길트 보너스 퍼센테이지만큼 어빌리티의 대미지가 추가로 증가하게 된다. 길트는 메달의 입수 난이도에 따라 1단계(최대 25%)에서 9단계(최대 '''280%''')[5] 로 나뉘는데, 당연하게도 한정 드로나 이벤트 상위 랭킹 보상, 쥬얼 구입을 통해 해금되는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메달 정도에만 4단계 이상의 길트가 붙는다. 더군나나 길트 보너스 수치 폭도 높은 단계일수록 그 랜덤 폭도 커지다보니 게임을 파고들수록 길트 보너스를 1%씩 올려주는 마법거울, 확률성에 의존하게 되지만 운만 좋다면 최대치에 가깝게 길트 보너스를 재조정할 수도 있는 미키&빗자루의 의존도가 엄청나게 상승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길트 보너스 수치 재설정시 이전의 수치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이 길트라는 것의 정체[스포일러] 를 생각해본다면...
메달마다 최초로 길트를 발현시키면 버스트 1레벨, 길트 보너스 MAX 달성시 추가로 5레벨, 7성 메달로 진화시켰을시 별개의 메달로 취급되는만큼 또다시 5레벨을 상승시킨다. 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추가된 메달들 일부는 길트 보너스 최대치를 달성하면 10레벨이 오르기도 한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경우 각각의 메달은 전력으로써 굴릴 수 없지만, 종류별로 1장씩 101마리를 모두 모아 최종 진화합성시킨 뒤 길트 보너스 MAX 달성시[6] 도합 버스트 '''101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만, 각종 퀘스트/레이드에 뿔뿔이 흩어져있는 강아지들을 '''1마리씩''' 전부 모으는데 필요한 노력은 어떤 의미에선 '''KH1의 그것 이상'''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넘버링 순으로 모으면서 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메달 소지수를 오버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므로 여러모로 플레이하기 귀찮은 콘텐츠 중의 하나. 가능하면 AP 소모가 0이 되는 캠페인 기간에 해결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7성 메달의 등장 및 버프 상한 상향이 이루어지는 등 파워 인플레가 너무 극심해져 메달을 사용하지 않는 추가타 1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십만단위 대미지를 입히는 버스트의 존재의의는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
슈퍼 버스트(SB)는 특정 메달에 귀속된 고유 스킬로, 일정 배율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그야말로 버스트의 강화판. 적절한 버프/디버프 및 키블레이드 보너스가 받쳐준다면 억대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합성 재료의 경우 상당히 세분화되어버려 그 종류가 엄청나게 늘어나버렸다. 같은 재료라면 1칸당 최대 99장까지 중첩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메달 소지 한도가 적은데다 합성 재료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창고의 개념도 없고,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하는 메달의 수도 적지 않아 메달 소지창을 자주 비워줘야 한다.
스크루지의 경우 자신이 습득한 스킬을 다른 메달로 넘겨주는 것이 가능하다. 스킬의 종류는 어택 업 / 어택 업 홀[7] / 가드 업 / 어빌리티 프라이즈 업 / LUX 업 / 어빌리티 n[8] 같은 심플한 효과와 이들 중 2종 이상을 한 스킬에 몰아넣은 효과, 여기에 종종 뒤에 '''100%'''라고 붙는, 발동 확률을 100%로 고정시키는 스킬도 존재한다. 이들 스킬의 등급은 S, M, L, XL I~V로 나뉜다.
보조계 스킬로는 라스트 리브, 상태이상기[9] 가 있으며, 라스트 리브에 II가 붙을 경우 확률이 훨씬 높게 적용되고 상태이상기에 EX가 붙을 경우 효과가 더욱 강해진다.
2.2. 키블레이드
키블레이드에 장비할 수 있는 메달의 수가 최초 3개, 최대 5개로 줄어들었으나 전투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턴당 최대 5번(+1)의 공격을 할 수 있게 변했는데, 이에 대해선 배틀 항목에서 후술한다.
키블레이드마다 강화시켜주는 속성이 다른 것은 물론 메달 슬롯의 업라이트/리버스 속성 배치마저 다르기 때문에 파워, 스피드, 매직 3개 속성만 존재하는 게임 시스템 위에서도 모든 키블레이드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키블레이드 보너스는 PC판의 랜덤 드로우로 인해 어쩌다 배치에 맞게 업라이트/리버스 카드가 잡혔을 때에만 적용되던 방식에서 대미지 보너스가 있는 칸에 부합하는 속성의 메달을 장착했을시 메달의 공격력 스탯과 스킬 대미지의 계수가 해당 슬롯의 수치로 조정되도록 바뀌었다. 초창기 획득 가능한 키블레이드들은 업라이트/리버스 속성이 맞지 않을시의 페널티가 적은 편이나 중후반부부터 얻는 키블레이드들은 부합하지 않는다면 공격 속성이 일치하더라도 얄짤없이 1.10배의 보너스만 받으므로 프라우드 모드 도전시 혹은 하이 스코어 이벤트에 대비하여 폭넓게 메달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키블레이드에 오리할콘과 미스릴을 비롯해 월드에서 습득 가능한 각종 재료를 소모시켜 진화시킬 수 있는데, 오리할콘을 소모하는 단계에서 키블레이드의 외형이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잠겨있던 메달 슬롯이 개방되어 추가적으로 메달을 1개 더 장착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던 슬롯도 키블레이드 강화 단계를 높이면 특정 단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보너스가 부여된다. 예외적으로, 프라우드 모드에서 획득 가능한 일부 키블레이드들은 처음부터 모든 슬롯이 개방되어있으며, 강화 소재조차 입수 난이도가 보다 높은 완전히 다른 계통의 아이템을 소모한다. 그만큼 메인 퀘스트 스탠다드 모드 출신의 키블레이드들보다 메달 강화폭은 월등히 높은 편. 다만 강화 단계가 높아지면 힘의 마석(파워), 날개의 마석(스피드), 신비의 마석(매직) 중 해당 키블레이드의 속성에 부합하는 마석을 소모한다는 점은 모든 키블레이드가 공유한다.
달의 마석 업데이트 시기 기준으로 키블레이드 강화단계가 +35까지 존재했지만 언젠가부터 강화 수치 상한이 해금되고 강화 +35단계에서부터는 수치가 소숫점 단위로 상승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강화에 소모되는 속성 마석의 수는 직전과 마찬가지로 최소 5개가 들어가는 주제에 키블레이드 보너스 역시 소숫점 단위로 성장한다는 점(...).
7성 메달이 실장되면서 서브슬롯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는데, 소지하고 있는 7성 메달이 많을수록, 그 중에서도 높은 단계의 길트를 가지는 메달이 많을수록 추가적인 키블에이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강화 35단계 이후로는 효율이 시궁창같던 키블레이드 강화를 우선할 필요는 사라졌으나 7성 메달 육성도 블루 페어리의 입수 난이도가 답이 없긴 매한가지인지라 쥬엘을 모아 7성 메달 확정 지급이 딸린 메달 드로우를 돌리는 편이 권장된다.
2.3. 펫
2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
설정상으로는 단델라이온 멤버들로 이루어진 신생 유니온의 리더들 중 한 명인 브레인이 단델라이온 멤버들이 비극의 기억을 꿈에서라도 다시금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드림 이터인 스피릿이 바로 그 정체이다.
스피릿에는 키블레이드와 비슷하게 1개의 메달을 장착시킬 수 있지만 모든 속성의 메달에 키블레이드 보너스가 적용된다. 스피릿에 장착시킨 메달은 키블레이드의 5개 메달을 사용한 뒤 6번째로 사용할 수 있다.
펫의 랭크가 상승함에 따라 키블레이드 보너스 수치가 증가하고, 패시브 효과가 추가로 해금된다. 펫의 랭크는 펫의 강화 메뉴에서 장착시킨 6개의 메달에 의해 좌우되는데, 장착시킨 메달의 길트 랭크가 높을수록, 그리고 메달에 각성 효과[11] 가 많이 붙을수록 랭크 경험치가 추가로 상승하는 구조이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메달들은 같은 길트의 다른 메달들보다도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는데, 프리미엄 강화 퀘스트 등에서 보다 쉽게 입수 가능했던 메달들은 랭크 경험치를 덜 올리도록 조정되어있는 반면 메달 드로우에서만 뽑을 수 있되 확정 획득 가능한 카운터 스톱이 10, 15회에 달하는 사기급 성능의 메달들은 그 증가폭이 어마무시하다.
2.4. 배틀
배틀의 진행은 웹게임판과 판이하게 달라졌다. 월드를 돌아다니며 AP가 허용되는 한 끝도 없이 하트리스를 잡고 길트를 모으던 전작과 달리 퀘스트 셀렉트 방식으로 바뀌어 정해진 맵에 등장하는 타겟 에너미를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다.
퀘스트 개시 후에는 PC판과 마찬가지로 맵 위를 돌아다니는 하트리스들에게 접촉해 전투를 치룰 수 있다. 단, 맵을 배회하는 하트리스에게 ALERT 표시가 딸려있거나 간혹 보물상자를 터치했는데 그것이 미믹일 경우 곧바로 전투가 개시된다.[12] 또한 하트리스 접촉해 전투가 개시되면 전투 전에 하트리스 위쪽에 표기된 숫자만큼의 개체수가 출현한다.
9장의 카드를 키블레이드에 장비하여 랜덤으로 3장씩 내어 공격하던 오토 배틀에서 키블레이드에 장비한 순서대로 메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으며, 키블레이드와 펫 그리고 도우미의 메달을 전부 소모하면 적이 공격을 개시한다. 적을 빠르게 제압할수록 보상이 증가하는데, 첫 턴만에 처치했을 경우 LUX와 머니, HP & AP 프라이즈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두 턴만에 처치하면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감소, 이후로도 턴이 경과할수록 획득량이 감소한다.
하트리스를 클릭하면 한 턴 단위로 자동전투가 이루어지던 전작과 달리 매 공격마다 단일개체 대상 평타, 휘두르기 공격, 메달 스킬 사용, 그리고 버스트 공격 네 가지 중 하나의 액션을 선택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평타, 아무 곳이나 터치한채로 스크롤하면 키블레이드를 휘둘러 적 전체를 평타보다는 약간 낮은 대미지로 공격하며, 화면 좌하단에 있는 메달을 터치한채 스크롤하면 메달의 스킬이 발동, 화면 우상단 메뉴 아래에 있는 파란색 아이콘을 탭한 상태에서 원하는 슈퍼 버스트 스킬 위에서 손을 떼는 것으로 해당 SB 공격을 행할 수 있다.
또한 하트리스의 각 개체들마다 파워, 매직, 스피드 중 하나의 속성이 부여되며 각 하트리스들의 HP 바 옆에 표시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키블레이드 보너스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존재했던 속성에 공격-방어 상성은 물론 특정 속성 메달의 대미지를 흡수, 반사하는 패턴[13] 이 추가되면서 퀘스트 공략의 중요 요소로 부상했다. 단, 스킬이 무속성으로 적용되는 경우에는 속성저항 및 상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몹의 기본 방어력 및 전체방어 버프에만 영향을 받게 된다.
퀘스트를 시작할 때마다 자신이 속한 파티의 멤버들 또는 다른 플레이어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 선택된 플레이어가 파트너로 설정해둔 메달을 턴의 맨 마지막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메달 스킬 발동시 길트 보너스 및 메달에 장착시킨 보조스킬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자신의 덱 수준으로는 클리어 불가능한 퀘스트도 깰 수 있으니 퀘스트에 적합한 스킬&보조스킬을 지닌 메달을 골라가면 좋다. 단, 프라우드 모드 메인 퀘스트와 일부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키블레이드 체인 종류의 제한과 함께 다른 플레이어의 메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2018년 중순 이래 7성 메달의 등장 및 버프 상한 상향 패치로 메달의 파워 인플레가 미친듯이 상승해가면서 한 방 내지는 한 턴 클리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이 추가되는 상위 난이도 콘텐츠에서는 몹들 역시 이 파워 인플레에 뒤지지 않게 레벨을 비롯한 모든 스탯이 폭풍상향을 받는 탓에 높은 단계의 '가드 업' 어빌리티로도 적의 공격을 버텨내지 못해 메달에 부여하는 스킬 '라스트 리브'와 펫의 패시브 스킬인 'HP 리커버리'로 두 번의 공격을 받아내는 강제 3턴 게임으로 변모해버렸다. 심지어 말루샤의 죽음의 선고와도 같이 적 위에 떠오르는 숫자[14] 가 모두 소모되었을 경우 강제로 플레이어의 공격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상위 난이도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기에 카운트 횟수 증가 혹은 소모없음 효과가 부여된 메달의 채용이 강제된다. 약 2주마다 새로 추가되는 7성 메달들은 이들 콘텐츠를 정복하게 해주는 배수 메달이나 다름없어진 상태.
퀘스트 클리어시 프렌드 가챠를 돌리는데 필요한 프렌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고,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를 선택시 친구가 아닌 플레이어로 플레이했을 경우의 2배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훗날 파티 시스템 체제가 확립되면서 프렌드 시스템이 삭제되면서 프렌드 가챠 역시 사라졌다.
2.5. 퀘스트
본작의 메인 플레이 콘텐츠들.
콜로세움과 유니온 크로스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는 각기 일정량의 AP를 요구하는데, 때때로 이벤트 기간 중에는 소모 AP량이 절반으로 감소하거나 '''0'''으로 적용되기도 한다. 평상시의 AP 요구량이 상당히 높으므로[15] 이런 이벤트 기간 중에 메인스토리를 뚫거나 각종 강화소재를 모으는 것을 추천.
2.5.1. 메인 퀘스트
킹덤하츠 χ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2020.04.11 기준으로 퀘스트 No.935까지 해금된 상태.
매 퀘스트마다 3가지의 도전 과제가 주어지는데, 과제 달성시 아바타 코인과 미스릴의 조각이 주어지고 5퀘스트마다 일정량의 쥬얼이, 25퀘스트마다 오리할콘 1개가 초회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된다.
어이없게도 본 게임의 파워 인플레의 상승세를 체감할 수 있는 척도로 기능하는데, Union χ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메인 퀘스트부터 적의 체력과 방어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하더니 No.815의 말레피센트 드래곤에 이르러서는 스탯 증폭과 길트 상승치 버프, 적 디버프를 영혼을 갈아넣을 정도로 걸어야하는 것은 기본이며 확실한 클리어를 위해 고화력의 7성 메달까지 필요로 한다. 그것도 프라우드 모드가 아닌 '''스탠다드 모드'''에서![16]
2.5.1.1. 프라우드 모드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는 스탠다드 모드와 프라우드 모드로 나뉜다.
아무런 제약이 없는 스탠다드 모드와는 달리 이런저런 제약이 걸려 플레이 자체의 난이도를 상승시킨다는 점은 시리즈 본가나 여타 외전들에 등장하는 그것과 동일하나, 플레이어의 체력을 제한하고 적들의 스탯 및 인공지능 수준이 상승하는 정도로 그치는 저쪽과는 달리 KHUX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플레이어의 덱 편성 자체에 핸디캡'''을 걸고 있다.
프라우드 모드에서 걸리는 제약은 다음과 같다.
- 컨티뉴 불가.[17]
-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200대에서 시작.
- 어빌리티를 발동시킬 수 있는 메달 종류를 제한.[18]
- 사용가능한 키블레이드 체인을 제한.
- 파티원과 그의 메달을 부를 수 없어 오로지 자신의 메달만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강제됨.
- 1회의 플레이만으로는 모두 클리어 불가능한 상당수의 챌린지 과제.[19]
7성 메달을 메달 드로우 등으로 손쉽게 얻기 쉬워진 2018년 이후 시점에서는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 상태이다.
2.5.2. 강화 퀘스트
경험치&진화 합성재료로 쓰이는 메달이나 키블레이드 강화소재를 획득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하는 모그리 수집 퀘스트, 매일 200 쥬얼/시드[20] 를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매주 1,400엔을 결제하여 3,000 쥬얼을 구입함과 동시에 모든 강화퀘스트를 그 주 동안 상시 해금시킬 수 있는데 더해 무과금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는 프리미엄 강화 퀘스트[21] 도 함께 해금되니 AP 0 캠페인 기간과 맞물려 이용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퀘스트에는 종종 신규 길트 5단계 한정 메달을 얻을 수 있는 기간 한정 퀘스트가 추가되기도 한다. 단, 결제 시기와 상관없이 월요일 0시가 되는 순간 혜택이 사라진다는 점에는 주의.
2.5.3. 이벤트
- 하이스코어 이벤트
퀘스트 클리어시 최종 스코어로 유저들간의 랭킹을 매기는 이벤트. 하트리스들의 레벨이 높을수록 더 높은 스코어를 주며, 플레이어에게 있어 가장 수월한 속성의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하이스코어 이벤트에는 소위 배수 메달이 존재하는데, 신규 드로에 추가된 메달에 21%, 14%의 스코어 보너스가 부여되며 과거에 등장했던 메달에도 10%, 7%의 보너스가 붙기도 하므로 이러한 배수 메달을 최대한 활용해 하이스코어를 올림으로써 보다 높은 랭킹 보상을 노리는 것이 본 이벤트의 주요 목표이다. 즉, 과금량이 곧 순위가 되는 지갑전사 우대 콘텐츠인 셈.
참고로 이 스코어 보너스는 퀘스트에서 6번째로 사용가능한 파티 멤버의 메달에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이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기존의 파티를 탈퇴한 뒤, 배수 카드를 소지한 유저가 속한 파티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이스코어 이벤트에는 소위 배수 메달이 존재하는데, 신규 드로에 추가된 메달에 21%, 14%의 스코어 보너스가 부여되며 과거에 등장했던 메달에도 10%, 7%의 보너스가 붙기도 하므로 이러한 배수 메달을 최대한 활용해 하이스코어를 올림으로써 보다 높은 랭킹 보상을 노리는 것이 본 이벤트의 주요 목표이다. 즉, 과금량이 곧 순위가 되는 지갑전사 우대 콘텐츠인 셈.
참고로 이 스코어 보너스는 퀘스트에서 6번째로 사용가능한 파티 멤버의 메달에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이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기존의 파티를 탈퇴한 뒤, 배수 카드를 소지한 유저가 속한 파티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 주간 보스 레이드 퀘스트
주 간격으로 갱신되는 이벤트로, 대형 하트리스를 토벌하는 퀘스트이다. 일반적인 보스 레이드 전투와 마찬가지로 토벌 실패시 같은 파티에 소속된 플레이어들도 참전할 수 있다.
보상으로 '레이드 코인'이 주어지며, 이것을 소모해 전용 보드를 해금시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레이드 코인'이 주어지며, 이것을 소모해 전용 보드를 해금시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 파워/스피드/매직 속성 프라우드+ 퀘스트
플레이어의 속성별 덱 파워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벤트 퀘스트이지만 이쪽은 상시 도전이 가능하다.
메인 퀘스트 프라우드 모드와는 달리 키블레이드나 메달 사용에 제약이 없지만 그만큼 진행할수록 정신나간 수준의 덱 파워를 요구한다.
4번째까지는 칭호와 아바타 코인, 그리고 칩/데일/시드/미키와 마법의 빗자루를 지급하는 무난한 난이도의 퀘스트이지만, 메인 퀘스트 프라우드 모드가 추가되면서 해금되기 시작한 5번째 퀘스트부터는 등장하는 몹들의 레벨이 400대로 훌쩍 뛰면서 본격적으로 허들이 높아진다. 여기서부터 프라우드 모드에서 획득이 가능한 키블레이드들의 상위 강화재료인 태양의 마석을 얻을 수 있다.
메인 퀘스트 프라우드 모드와는 달리 키블레이드나 메달 사용에 제약이 없지만 그만큼 진행할수록 정신나간 수준의 덱 파워를 요구한다.
4번째까지는 칭호와 아바타 코인, 그리고 칩/데일/시드/미키와 마법의 빗자루를 지급하는 무난한 난이도의 퀘스트이지만, 메인 퀘스트 프라우드 모드가 추가되면서 해금되기 시작한 5번째 퀘스트부터는 등장하는 몹들의 레벨이 400대로 훌쩍 뛰면서 본격적으로 허들이 높아진다. 여기서부터 프라우드 모드에서 획득이 가능한 키블레이드들의 상위 강화재료인 태양의 마석을 얻을 수 있다.
- 콜로세움 외전 퀘스트
마법거울컵, 미키 & 빗자루컵, 달의 마석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고난이도의 콜로세움 퀘스트. 클리어시 대회 이름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XIII 기관 퀘스트
매월 13일에 시작되어 일정기간 동안 플레이 가능한, 그 달에 해당되는 넘버링의 멤버와 관련된 기간한정 이벤트.
시즌 1의 플레이 포인트는 KHUX 게임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든 각 멤버의 특징을 살려낸 진행방식이 묘미로,[22] 도전 과제 보상으로 해당 기관 멤버의 메달과 아바타를 얻을 수 있었다.
시즌 2는 어둠의 회랑에 등장하는 기관원을 격파하는 것으로, 하위 난이도에서 최상위 난이도까지 순차적으로 클리어해 나가야 하는 심플한 퀘스트.
시즌 1의 플레이 포인트는 KHUX 게임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든 각 멤버의 특징을 살려낸 진행방식이 묘미로,[22] 도전 과제 보상으로 해당 기관 멤버의 메달과 아바타를 얻을 수 있었다.
시즌 2는 어둠의 회랑에 등장하는 기관원을 격파하는 것으로, 하위 난이도에서 최상위 난이도까지 순차적으로 클리어해 나가야 하는 심플한 퀘스트.
2.5.4. 콜로세움
본가를 비롯한 여타 타이틀에서 등장했던 올림푸스 콜로세움의 대회를 어레인지한 퀘스트. 클리어 진행도는 매월 1일에 초기화되며, 진행도에 따른 랭킹 보상이 주어진다.
한 등급의 랭크마다 여러 라운드가 존재하며, 라운드 클리어시 이전에 클리어한 라운드까지의 콜로세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랭크 돌파시 추가보상으로 각종 합성메달과 콜로세움 메달이 지급된다. 이렇게 얻은 콜로세움 메달은 콜로세움 보드에서 합성용 메달들과 바꿀 수 있다.
도전하는 라운드에 등장하는 모든 몹들을 1턴 내로 처치했을시 보다 많은 라운드를 건너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바로 다음 라운드에 도전하게 된다.
2.5.5. 유니온 크로스
2017년 3월 23일 2.0.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타겟 에너미를 제압하여 크로스 코인을 모으는 것이 주요 목표이고 퀘스트 진행 도중 추가되는 돌발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다 많은 코인 수급이 가능해진다.
파티를 새로 만들거나 퀘스트를 플레이하고 있는 파티에 난입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에는 함께 플레이 한 멤버들과 계속 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를 택할 수 있으며, 잔류를 희망한 인원들끼리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1] N(200), N+(350), R(500), R+(1500), SR(8600), SR+(13300)[2] 예를 들면, 키블레이드가 강화시키는 속성이 (파워)(매직)(스피드) 순일 때 덱에서 뽑힌 카드가 (매직)(파워)(스피드) 순이라면 세 번째의 스피드 속성만 배수가 적용된다.[3]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한정. 크리티컬 피격시 화면이 빨갛게 번쩍이므로 알기는 쉽다. 참고로 크리티컬 확률과 배율은 종마다 천차만별이며 크리티컬 공격이 아예 없는 종도 있다.[4] 하트리스마다 떨구는 카드가 정해져있다.[5] 최초에는 5단계(150%)까지 존재했으나 2017년 4월 28일에 메달 드로우에 추가된 한정 메달 EX세피로스가 최초로 6단계(180%) 길트를 들고 나오게 되었고, 동년 9월 1일에 2주년을 기념한답시고 마스터 아바, 소라&리쿠 일러스트 버전 메달 2종을 7단계 길트를 붙여 등장시켰다. 2019년 1월 1일, 한정 드로우 메달로 풀린 슈퍼 버스트가 딸린 테라, 벤투스, 아쿠아를 시작으로 9단계 길트 메달이 나오기 시작했다. [스포일러]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이 LUX를 모으면서 함께 생겨나는 부산물인 '죄(Sin)', 다시말해 '''죄악(Guilt)'''이다. 즉, LUX를 두고 경쟁하는 유니온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유니온에 속한 키블레이드 사용자들로 하여금 길트라는 어둠의 힘을 갈구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6] 특이하게도 최종진화시킨 6성 메달 '101마리 달마시안'에 99마리 강아지들의 부모인 5성 메달 '퐁고', '파디타'를 재료로 합성시켜도 어빌리티 강화가 가능해 어렵지 않게 길트 보너스를 발현시킬 수 있다. [7] 모든 공격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어택 업과는 달리 화면을 스크롤함으로써 적 전체에게 휘두르기 공격을 할 때에만 발동된다. 다만 통상적으로 어택 업에 비해 높은 발동 확률이 부여된다.[8] 메달 어빌리티 발동시 소모되는 AP가 숫자 n으로 보정받는다.[9] 포이즌(독), 슬립(수면), 패럴라이즈(마비), 트리플(셋 다)[10] 펫이 공격할 때, 즉 6번째 메달로 공격할 때에는 발동되지 않는다.[11] 동일한 메달을 강화합성시켰을 경우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패시브 옵션을 의미[12] 일부 몹들의 경우 선제공격과 함께 포이즌, 패럴라이즈, 슬립과 같은 상태이상이나 공격력/방어력 디버프를 걸기도 한다.[13] 무속성 부여 혹은 모든 속성에 유리한 대미지로 적용되는 스킬을 보유한 메달들도 자신의 속성을 변경시키는 스킬의 보조를 받지 않는이상 얄짤없이 흡수 또는 반사의 대상이 된다.[14] 검붉은 숫자의 경우 자신에게 가해지는 1회의 액션을, 푸른 숫자의 경우 자신에게 가해지는 타격의 횟수를 표시한다.[15] 최대 25까지 요구하던 메인 퀘스트 AP 소모량이 2.4.x 버전 업데이트 이후 메인 퀘스트 No.115부터 10으로 고정되는 수정이 가해져 부담이 상당히 덜어지긴 했다.[16] 제아무리 많은 돈을 주고 메달 드로우에서 카운터 스톱까지 돌려 얻어낸 절륜한 스펙의 딜링용 6성 메달이라 한들 창고에서 굴러다니던, 어중이떠중이었던 메달을 7성으로 만든 것과 기본 스킬 대미지에서 큰 격차를 갖게 되기 때문에 사용할 가치가 대폭 떨어져버렸다. 따라서 높은 수치의 길트 보너스 증폭 옵션이 딸린 메달도 필수가 된다. 문제는 7성 메달 진화에 필요한 재료가 메달 드로우(가챠)를 돌려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블루 페어리를 5개 소모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길트별로 따로 존재하여 낮은 길트의 메달을 7성으로 육성시키는 것조차 상당히 어렵다는 것. [17] 쥬엘을 소모해 부활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스킬 '라스트 리브'와 펫의 스킬인 'HP 리커버리'로 부활하는 것은 가능하다. 바꾸어 말하면, 이 둘을 발동시켜가면서도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다음 퀘스트로는 절대 넘어갈 수 없음을 의미한다.[18] 3단계 혹은 그 이상의 길트가 부여된 메달 / 적 전체 or 적 개체 or 랜덤 공격 카테고리 중 하나에 해당하는 메달 / 공격력or 방어력이 8,100 이상인 메달(칩과 데일을 최대한 합성시킨 메달만 사용 가능한 셈) / 공격횟수가 일정량 이상이거나 이하인 메달 / AP가 일정량이거나 그 이상 혹은 이하인 메달 / 업라이트 혹은 리버스 메달만 스킬 사용 가능 등등.[19] 기본적으로 '모든 적을 1턴 내로 처치하라'는 과제가 첫 번째로 주어지는데, 종종 수십초 내로 클리어하라던가, 유저 본인의 덱 파워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긴 하지만 1~3개의 메달만을 키블레이드에 장비한 채로 클리어하라거나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야한다(물론 버스트는 인정되지 않는다)던가 하는, 첫 번째 과제와는 전혀 상반되는 조건의 챌린지 과제가 추가로 부여되기도 한다. 개중에는 아예 '어빌리티를 5회 이상 사용하여 클리어', '어빌리티를 1회 이하로 사용해 클리어'가 한 퀘스트에 둘 다 들어가있기도 하다. 다만 퀘스트 자체는 클리어만 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에 종종 보상으로 걸리는 재료 아이템, 특히 5 퀘스트 단위로 지급되는 쥬엘을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라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20] 2.0.0 버전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강화 퀘스트에서 통상 강화 퀘스트로 내려왔다.[21] 빗자루/마법거울/칩&데일 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와 경험치&진화 합성재료를 통상 일일한정 퀘스트보다 높은 효율로 모을 수 있는 한정 퀘스트[22] 보스전으로 통하는 어둠의 회랑을 타지 않았을 경우 무조건 끔살당하는 트랩 돌파, 죽음의 선고 카운트(히트 수) 내로 몹을 처치하지 못하면 이쪽이 끔살당하는 단타공격 위주 돌파, 맵 사방에 깔린 몹들을 피해 최소한의 전투를 치뤄야하는 타임 어택, 제한시간 내로 정직하게 딜로 찍어 누르는 타임 어택, 무수히 많은 어둠의 회랑 속에서 제대로 된 통로를 찾아 메인 타겟을 격파하는 등의 퀘스트가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