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KV128 "스톰서지" 발리스틱 슈츠. 말 그대로 타우의 우월한 화력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유닛. 어느 정도냐 하면 몬트카 캠페인에서 1만년간 운용되어온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베인블레이드인 '포브레이커'를 엔진 유폭으로 한 방에 날려버렸다. 파편 하나 안 남기고 몽땅 녹아내렸다고.
KX139 타'우나르 슈프리머시 아머 - 가장 거대한 배틀슈츠이자 타우의 첫 타이탄급 유닛.워해머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타우탄. 임페리얼 나이트나 타이라니드 거대 괴물같은 적의 초중량 강습 요소와 대면하는 일이 점점 잦아지는데 반해 대형 항공기 만으로는 처치곤란인지라 이를 위해 제작된 초거대 전투복. 외양만 봐도 적들이 다가오기도 전에 죄다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유닛.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