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룻
'''K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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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타우 제국의 동맹 종족. 페크 행성에 거주하는 종족으로 오크의 침공을 받아 멸망위기에 몰리다 타우가 오크를 물리쳐서 구원해주면서 타우에게 복속되었다. 힘이 세고 신체스피드가 매우 날렵하기에 근접이 약한 타우군의 근접전을 담당한다. 무기는 타우가 만들어준 펄스 무기인 크룻 라이플을 쓰는데[1] 크룻 라이플로 사격을 하면서 크룻 라이플에 달린 갈고리와 근접무기로 근접전을 벌인다. 타우 제국에서 제공한 갑주를 입지만 기동성을 위해 주로 가죽 갑옷을 입고 다닌다.
타우군의 일원이긴 하지만 궤베사나 베스피드 스팅윙 같은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용병의 신분으로 타우에게 고용되어 싸우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선 타우와 적대하는 크룻들도 있으며, 인류제국에서도 로그 트레이더 같은 이들이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크룻의 본성은 타우 제국의 한복판에 있지만(울트라마 세그멘툼에서도 가장자리) 저 멀리 세그멘툼 파시피쿠스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은하 전역에 널리 퍼져있다. 이들은 무언가를 먹는 것으로 그 대상의 기억, 감정, 출신지 등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고, 이를 통해 진스틸러 감염 여부를 알아낸다. 그래서 진스틸러를 추적하는 타우군에서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지만 개체차가 존재한다. 이렇게 먹은 대상에 따라 신체가 변이를 일으키게 되는 특징이 있고, 이 때문에 탐식은 크룻 사회에서는 가장 큰 범죄로 치부하며 [2] 탐식 행위를 한 개체는 사워 블러드라고 부르며 부족에서 쫓아내거나 아예 죽여버린다. 의외로 먹을 수 있는 건 무기물, 유기물을 가리지 않지만 카오스에 오염된 물건, 네크론의 리빙 메탈, 타이라니드 유기체는 절대 먹지 않는다.
크룻의 사회는 수많은 부족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룻 부족은 킨드레드로 불리며 킨드레드는 족장인 셰이퍼(Shaper)들이 이끌어 나간다. 크룻 종족 전체의 중요한 일들은 크룻 부족들의 셰이퍼들로 구성된 셰이퍼 위원회가 결정한다. 크룻 셰이퍼들은 전장에서 크룻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이며 전장터와 용병 생활을 오래한터라 크룻 부족 내에서는 굉장한 재력을 가진 부자들이다.
언어를 습득할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언어를 알고 있다. 크룻의 피부에서는 기름 비슷한 체액이 분비되는데, 이건 사람의 개기름처럼 피부를 보호하고 위장효과를 주는데, 문제는 배설 작용도 겸하기 때문인지 다른 종족들에게는 장난아닌 악취를 풍긴다고 한다. 잠을 잘때는 무리를 지어서 단체로 자는데 이때 웅크린채로 새우잠을 잔다.
소설에 의하면 크룻들은 타우와 인류제국 모두 신념에 매달리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보며, 변화만이 유일한 우주의 법칙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는 타우들도 동맹인 크룻을 은근히 깔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새 같은 외모가 주는 야만적인 인상과 달리 다양한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정신문화도 구축하고 있다. 남녀 개체가 따로 있지만 설정이나 소설에 얼굴을 비추는 크룻들은 전부 남성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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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설정을 살려서 확장팩 Dark Crusade에서 추가된 타우 진영의 유닛으로 나오며, 사격전에서만 강하고 근접전에서는 시망인 타우의 유닛들과는 정반대로 사격능력은 거의 전무하지만 근접 능력이 뛰어난 존재들로 나온다. 문명화 되어져 있지 않다는 설정 때문인지 타우 수송선에 태울 수 없는 패널티가 있지만[3] , 대체적으로 자체 기동성이 나쁘지 않으므로 큰 문제까지 되진 않고, 성능도 쓰기 좋고 강력한 유닛들로 나온다.
여기서 크룻 카니보어들은 식인 설정을 살려서 적의 시체에서 나온 고기를 먹고 체력 최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안타깝게도(?) 섭취한 적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변형되는 능력은 없지만, 계속 먹다보면 체력이 2 ~ 3 배 가까이 증가하므로 좋은 고기방패가 된다.
참고로 이 시체 먹기는 피와 살이 있는 유닛의 시체라면 적과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 가능하다. '''죽은 동료 크룻'''도 먹을 수 있고 '''타우의 시체'''도 먹을 수 있다. 죽은 타우 커맨더는 물론 '''에테리얼의 시신''' 까지 오체분시해 퍼먹는 말도 안 되는 하극상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위에 나온 '은밀히 타우의 고기를 먹는다' 는 소문은 일단 던 오브 워에선 '''사실이다'''. 단, 네크론에겐 피와 살이 없어 시체 먹기가 불가능하다.
등장 유닛은 각각 크룻 하운드, 크룻옥스, 그레이터 날록[4] 으로, 미니어처 게임과는 다르게 무지막지하게 위력이 뻥튀기되었다. 크룻 하운드는 근접전에서 코른 버저커도 씹어먹고, 크룻옥스는 드레드노트나 데프 드레드 도 부숴버리며, 그레이터 날록은 무지막지한 렐릭 유닛으로 데몬 프린스건 케인의 아바타건 1대1에선 다 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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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의 타우 제국의 동맹 종족. 페크 행성에 거주하는 종족으로 오크의 침공을 받아 멸망위기에 몰리다 타우가 오크를 물리쳐서 구원해주면서 타우에게 복속되었다. 힘이 세고 신체스피드가 매우 날렵하기에 근접이 약한 타우군의 근접전을 담당한다. 무기는 타우가 만들어준 펄스 무기인 크룻 라이플을 쓰는데[1] 크룻 라이플로 사격을 하면서 크룻 라이플에 달린 갈고리와 근접무기로 근접전을 벌인다. 타우 제국에서 제공한 갑주를 입지만 기동성을 위해 주로 가죽 갑옷을 입고 다닌다.
타우군의 일원이긴 하지만 궤베사나 베스피드 스팅윙 같은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용병의 신분으로 타우에게 고용되어 싸우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선 타우와 적대하는 크룻들도 있으며, 인류제국에서도 로그 트레이더 같은 이들이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크룻의 본성은 타우 제국의 한복판에 있지만(울트라마 세그멘툼에서도 가장자리) 저 멀리 세그멘툼 파시피쿠스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은하 전역에 널리 퍼져있다. 이들은 무언가를 먹는 것으로 그 대상의 기억, 감정, 출신지 등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고, 이를 통해 진스틸러 감염 여부를 알아낸다. 그래서 진스틸러를 추적하는 타우군에서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지만 개체차가 존재한다. 이렇게 먹은 대상에 따라 신체가 변이를 일으키게 되는 특징이 있고, 이 때문에 탐식은 크룻 사회에서는 가장 큰 범죄로 치부하며 [2] 탐식 행위를 한 개체는 사워 블러드라고 부르며 부족에서 쫓아내거나 아예 죽여버린다. 의외로 먹을 수 있는 건 무기물, 유기물을 가리지 않지만 카오스에 오염된 물건, 네크론의 리빙 메탈, 타이라니드 유기체는 절대 먹지 않는다.
크룻의 사회는 수많은 부족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룻 부족은 킨드레드로 불리며 킨드레드는 족장인 셰이퍼(Shaper)들이 이끌어 나간다. 크룻 종족 전체의 중요한 일들은 크룻 부족들의 셰이퍼들로 구성된 셰이퍼 위원회가 결정한다. 크룻 셰이퍼들은 전장에서 크룻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이며 전장터와 용병 생활을 오래한터라 크룻 부족 내에서는 굉장한 재력을 가진 부자들이다.
언어를 습득할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언어를 알고 있다. 크룻의 피부에서는 기름 비슷한 체액이 분비되는데, 이건 사람의 개기름처럼 피부를 보호하고 위장효과를 주는데, 문제는 배설 작용도 겸하기 때문인지 다른 종족들에게는 장난아닌 악취를 풍긴다고 한다. 잠을 잘때는 무리를 지어서 단체로 자는데 이때 웅크린채로 새우잠을 잔다.
소설에 의하면 크룻들은 타우와 인류제국 모두 신념에 매달리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보며, 변화만이 유일한 우주의 법칙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는 타우들도 동맹인 크룻을 은근히 깔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새 같은 외모가 주는 야만적인 인상과 달리 다양한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정신문화도 구축하고 있다. 남녀 개체가 따로 있지만 설정이나 소설에 얼굴을 비추는 크룻들은 전부 남성 개체.
2. PC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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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설정을 살려서 확장팩 Dark Crusade에서 추가된 타우 진영의 유닛으로 나오며, 사격전에서만 강하고 근접전에서는 시망인 타우의 유닛들과는 정반대로 사격능력은 거의 전무하지만 근접 능력이 뛰어난 존재들로 나온다. 문명화 되어져 있지 않다는 설정 때문인지 타우 수송선에 태울 수 없는 패널티가 있지만[3] , 대체적으로 자체 기동성이 나쁘지 않으므로 큰 문제까지 되진 않고, 성능도 쓰기 좋고 강력한 유닛들로 나온다.
여기서 크룻 카니보어들은 식인 설정을 살려서 적의 시체에서 나온 고기를 먹고 체력 최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안타깝게도(?) 섭취한 적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변형되는 능력은 없지만, 계속 먹다보면 체력이 2 ~ 3 배 가까이 증가하므로 좋은 고기방패가 된다.
참고로 이 시체 먹기는 피와 살이 있는 유닛의 시체라면 적과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 가능하다. '''죽은 동료 크룻'''도 먹을 수 있고 '''타우의 시체'''도 먹을 수 있다. 죽은 타우 커맨더는 물론 '''에테리얼의 시신''' 까지 오체분시해 퍼먹는 말도 안 되는 하극상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위에 나온 '은밀히 타우의 고기를 먹는다' 는 소문은 일단 던 오브 워에선 '''사실이다'''. 단, 네크론에겐 피와 살이 없어 시체 먹기가 불가능하다.
등장 유닛은 각각 크룻 하운드, 크룻옥스, 그레이터 날록[4] 으로, 미니어처 게임과는 다르게 무지막지하게 위력이 뻥튀기되었다. 크룻 하운드는 근접전에서 코른 버저커도 씹어먹고, 크룻옥스는 드레드노트나 데프 드레드 도 부숴버리며, 그레이터 날록은 무지막지한 렐릭 유닛으로 데몬 프린스건 케인의 아바타건 1대1에선 다 씹어버린다.
2.1. 관련 유닛
- 크룻 카니보어 분대 : 보병과 중보병에게 강함. 1티어부터 생산 가능. 시체를 먹어 DNA를 흡수하는 크룻 종특에 걸맞게 시체를 먹으면 먹을수록 체력이 영구적으로 증가 한다. 늘어나는 수치는 최대 300으로, 시체만 꾸준히 퍼먹여도 모든 분대원들의 체력이 각각 300씩 늘어난다. 게다가 이 수치는 다른 크룻 카니보어 분대와 공유 된다! 한 분대가 300을 채웠으면 맵상에 있던 다른 크룻 분대는 물론 이후에 새로 뽑은 크룻 분대에도 그 수치가 적용된다[5] . 2티어엔 적을 발견시 점프해 뛰어들며 공격해 넉백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달아줄 수 있는데, 이는 즉 인류제국 최정예병인 그레이 나이트의 퓨리어스 차지와 똑같은 돌진 능력이 생긴다는 소리.
이렇게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DOW 타우 유저들은 크룻을 사용하지 않는다. 공격력과 체력은 괜찮지만 후반에 후달리는 애매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해 줄 방법도 없고[6] 보병 아머라서 방어력도 떨어지기 때문. 결국 크룻의 주 용도는 적들이 파이어 워리어를 때리지 못 하게 막아주는 고기방패 일 뿐이다.
[image]- 크룻 셰이퍼 : 크룻들이 먹을 수 있는 시체와 아닌 것을 구분함과 동시에 크룻들을 관리하고 이끄는 지휘관. 합류한 분대[7] 의 사기치를 200정도 올림과 동시에 체력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킴. 2티어 부터 생산가능.
- 크룻옥스 - 보병과 중보병은 물론 기갑에도 강함. 카우욘 테크를 탔을 시에만 생산 가능.
- 크룻 하운드 - 3티어 유닛으로, 보병과 중보병에 강하다. 카우욘 테크를 탔을 시에만 생산 가능. 개와 비슷한 야생동물을 먹은 크룻이 그 정도 수준의 동물로 퇴화 된 상태다. 그러나 그 성능은 크룻 카니보어와는 궤를 달리 한다. 생긴 것만 보면 비쩍 마른 개같이 보이지만, 대 보병, 중보병 데미지가 미친듯이 강하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어썰트 마린이나 코른 버저커 같은 걸 보냈다가는 큰일난다. 이래 봬도 포제스드 마린과 티어상 동급의 유닛. 크룻 하운드도 퓨리어스 챠지 업그레이드 효과를 받으므로 정말 잘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다만 기갑과 건물 상대로는 데미지가 잉여스럽기 때문에 크라이시스 배틀슈츠와 해머헤드 건쉽을 포기하고 쓸 정도는 아니다.
- 그레이터 날록 - 모든 유닛에게 강함. 연합 본부와 렐릭 점령이 필요한 렐릭 유닛. 마치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괴수형 유닛으로, 이것도 크룻 하운드와 크룻옥스와 마찬가지로 크룻이 특정 생명체를 먹어 변이된 것이다. 옆구리엔 어떤 생물의 것인지 모를 고깃덩이와 뼈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의 헬멧이 매달려 있다. 마린을 일용할 식량으로 삼는 괴수. 근접 공격력이 모든 렐릭 유닛중에 가장 뛰어나다. 한마디로 1대1 종결자. 진짜 농담이 아니라 케인의 아바타와 스퀴고스도 이기며 인류제국의 랜드 레이더와 베인블레이드는 깡통으로 만들어 버린다. 근접전으로 싸우면 체력이 회복되는 블러드써스터도 얄짤없다. 그나마 네크론의 나이트브링어(변신 후 잠시동안 무적)쯤은 돼야 겨우 상대가 되지만 나이트브링어 지속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그레이트 날록을 잡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우선 아머 타입이 데몬 아머라서 대 악마 종결자 그레이 나이트에게 끔살당하며, 원거리 무장이 전혀 달려있지 않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효율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리고 체력이 매우 빈약하다. 카우욘 테크에서 향상된 야금술 업그레이드를 해야 10,000을 겨우 넘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8,000 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8] 그야말로 큰놈 하나 잡는쪽에만 특화된 녀석이라고 보면 된다.
보기는 힘들지만 데몬 프린스의 싱크킬이 존재하는데 그레이터 날록이 데몬 프린스의 손을 물고 늘어지자 그대로 검으로 머리를 찔러 땅에 꽂아넣는 모션이 있다.
'둘리'라고 불리는 스퀴고스와 엮여 이 쪽은 '또치'라고 불린다.
보기는 힘들지만 데몬 프린스의 싱크킬이 존재하는데 그레이터 날록이 데몬 프린스의 손을 물고 늘어지자 그대로 검으로 머리를 찔러 땅에 꽂아넣는 모션이 있다.
'둘리'라고 불리는 스퀴고스와 엮여 이 쪽은 '또치'라고 불린다.
[1] 원래는 단순한 총알을 쏘는 무기이지만 타우가 펄스 탄환을 쏘는 무기로 개조해주었다.[2] 맛있다고 아무것이나 막 먹었다가는 잘못하면 종족 전체가 짐승으로 퇴화해 버릴 수 있기 때문.[3] 이로 인해 '타우는 말로만 크룻을 동맹이라 하지 실제론 노예취급 한다', '침을 질질 흘리기 때문에 승무원이 좌석에 침떨어진다고 극도로 혐오해서 타우 수송선에는 타지 못 한다'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실제는 전혀 아니다. 규모가 작아서 등장을 안 하는 것 뿐이지 크룻도 독자적인 우주 함대까지 보유하고 있고 타우 제국에서 가장 메이저한 이종족인 마당에 노예 취급을 했다간 안 그래도 왜소한 타우 제국의 힘만 더 약해질 뿐이다.[4] 크룻 계열 유닛 중 유일하게 포지월드 모델. 임페리얼 아머 3 타로스 캠페인에 등장한다.[5] 다만 캠페인 모드의 의장대와 일반 분대는 수치가 공유되지 않는다. 의장대가 시체를 먹으면 똑같은 의장대만 체력이 오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6] 파이어 워리어와 스텔스 슈트 팀은 공격력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크룻 계통에겐 그런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없다.[7] 당연히 크룻계 유닛인 카니보어와 하운드만 합류 가능. 타우계 유닛들에겐 합류가 되지 않는다.[8] 체력 업그레이드 안한 상태에서도 모든 렐릭을 1:1로 잡아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