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스 존스
1. 개요
타이어스 존스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2. 선수 경력
2.1. 듀크 대학교
퀸 쿡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우승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했다.
2015 NBA 드래프트에서 24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됐지만 다음 날 고향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트레이드됐다.
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로컬 보이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약했다. 리키 루비오, 제프 티그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주로 백업으로 출전했지만 2017-18 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1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기여했다.
2018-29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왔다.
2.3. 멤피스 그리즐리스
2.3.1. 2019-20 시즌
7월 12일 3년 26,445,300$ 계약으로 이적했다. 2월 6일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 경기에서 19득점 개인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
2.3.2. 2020-21 시즌
시즌 초반 자 모란트의 부상으로 선발로 활약했다. 1월 9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기에서 11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2.4. 국가대표
U-16 대표팀부터 U-18 대표팀까지 모두 거친 엘리트 출신이다. U-18 대표팀에선 주장을 맏기도 했다.
3. 여담
가족들 모두 농구 선수 출신이다. 이복 형제인 사형제의 맏이로 형제 모두 선수 출신이다. 막내인 트레 존스도 듀크 대학교 출신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릴 오카포와 어릴 때부터 친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