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토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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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遠 七瀨'''
1. 개요
하급생 2의 히로인.
성우는 배역이 매체마다 거의 고정적인 하급생2의 다른 성우들과 달리 다른데 다음과 같다.
- 나카지마 사키(원작, TV판)
- 이케다 히카루(19금 OVA, 드라마 CD)[1]
- 나미키 노리코(엘프 올스타즈 탈의 마작3)
2. 상세
3학년 C반 소속으로 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2] 용모단정, 성적우수, 완벽주의적인 성격까지 똑똑한 학생+츤데레의 전형적인 캐릭터.
그러나 매사 올바르고 규정준수를 기본으로 하기에 풍기문란을 매우 잘 일으키는 주인공을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다. 그래서 주인공과 마주칠 때마다 주의를 주고 설교도 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기에 반쯤 포기한 상태이다. 덕분에 초반 호감도가 매우 안 좋은 편이라 말을 걸거나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 굉장히 쌀쌀맞게 받아친다. 하지만 결국에는 공략 캐릭터이기에 지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자주 만나게 되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주인공과 가까이 지내면서 태도도 따뜻하게 바뀐다.[3] 무엇보다 초반의 퉁명스러움에 비해 빨리 데이트도 가능한 것도 의외인 점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많이 진척된 후 일어나는 이벤트에서는 너무 정의감이 강해 역 앞에서 불량배들한테까지 설교하다가 납치당할 위험에 처한 걸 주인공이 구해준 뒤로 주인공에게 완전히 반해 버린다. 반대로 이 이벤트를 거치지 않으면 공략은 불가다.
술을 먹으면 이런 종류의 캐릭터가 대개 그렇듯 주사도 부르는 등 완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호감도가 많이 오른 뒤에는 주인공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초반의 깐깐한 성격과 쌀쌀맞은 태도처럼 츤츤거릴 때 모에하니 데레데레하는 모습에 오히려 매력이 반감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4]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 이벤에서 언급하듯이 다른 여자에게 초코렛을 많이 받은 주인공에게 찌질하게 질투하지 않고 이런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가 되겠다는 등 쿨한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인다.게다가 이 작품의 몇 안 되는[5] 처녀라서 첫 H신이 첫 경험이었던 것과 첫 검열삭제 직후 충격으로 기절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사이몬 타마키에 비교되었던 탓인지 전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차라리 하급생2의 진 히로인이 나나세였다면 하급생2가 흑역사가 되는 걸 피했을...지도?
3. 공략
- 벨 레큅[6] 에서 호감도 체크
- 호감도 상한구간
기본지침은 자유행동 시간에 꼬박 만나서 일상회화로 호감도를 조금씩 확보해두는것.
나나세는 토요일 방과 후부터 저녁 시간대(대략 PM7:00이전까지)까지는 1층의 집행부실에서 만날 수 있으니,[7] 토요일 방과 후를 최대한 활용하자. 일요일은 다른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각 장소에 랜덤으로 출현하니, 아침 시간에 미리 세이브를 해두고 밤이 되도록 마주치지 못했다면 로드를 하는 것도 방법.
히로인에게 집주소를 듣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가면 해당 히로인의 호감도가 하락하는데 나나세의 경우, 호감도가 무려 5나 깎이므로, 꾸준히 회화로 호감도를 높여서 주소를 듣는 것을 추천. 집에 있는 시간대는 토요일은 PM9:00부터, 일요일은 AM8:00~AM9:00, PM8:00이후이니 주소를 알았다면 이 시간대에 방문하여 일상회화를 해두면 된다.
토, 일에 꾸준히 일상회화를 해주며 CG가 포함된 일상 이벤트를 회수해주면 여름방학에 접어드는 7월부터 데이트 신청이 가능해질 것이다.(호감도 60이상부터 데이트 신청 및 전화번호 회수 가능)
다만, 데이트가 가능해져도 9/25까지 호감도가 70이 넘지 않도록 적당히 조절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이유는 후술.
3.1. 이벤트
3.1.1. 봄(4/11 ~ 6/13)
- 나나세의 풍기단속(CG없음)
나나세가 역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아저씨에게 주의를 준다.
(4/10 ~ ) PM4:00~PM7:00 토요일 or 일요일 라이츠역
나나세가 역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OL에게 주의를 준다.
(4/10 ~ ) PM12:00~PM3:55 토요일 or 일요일 라이츠 공원
나나세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는 어린이에게 상냥하게 주의를 준다.
(4/10 ~ ) PM12:00~PM3:55 토요일 or 일요일 라이츠 공원
나나세가 어린이에게 상냥하게 주의를 준다.
장소당 2개씩 준비되어 있는 이벤트. 둘 중 어느쪽이 발생하는지는 랜덤이며 한쪽이 발생하면 나머지 하나는 6월 이후에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날짜에 나나세와 한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발생조건.
- 대표회의
(5/1 자동발생)
각 동호회 대표들끼리 언쟁이 발생하자 일갈하며 소란을 수습하는 나나세
- 졸고 있는 나나세
(5/8 ~ ) PM2:00~PM5:55 토요일 집행부
집행부실에서 졸고 있는 나나세를 발견하는 주인공. 곧 깨어난 나나세에게 보고 있었느냐고 추궁을 받지만, 주인공은 자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얼버무리고는 도망치듯이 집행부에서 나간다.
발생조건은 호감도50이상
해당 시간 이전에 나나세와 회화를 한 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벤트를 본 후에 다시 집행부에 들어가서 나나세를 만나면 관련 회화가 약간 추가된다.
- 물건을 구입하는 나나세
(5/9 ~ 9/19) AM10:00~PM5:55 일요일 스트로베리필즈
진열되어 있는 컵에 몰두하여 주인공이 불러도 눈치채지 못하는 나나세를 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회화에서 소유하고 있던 찻잔이 깨져서 새로 구매했다는 것을 듣게된다.
스트로베리필즈 가게 안으로 들어가야 발생한다는 것에 유념.
봄부터 발생하는 이벤트이지만 여름에도 발생이 가능하다. 여름일 경우에는 CG의 나나세의 복장도 하계 복장으로 바뀐다.
호감도60이상부터는 발생하지 않는다.
3.1.2. 여름(6/19 ~ 9/19)
- 혼돈
(6/20 ~ ) 데이트 미술관
나나세와 미술관에서 데이트. 「혼돈」이라는 조각품을 유심히 살펴본 나나세는 제작자가 어떤 의도로 혼돈이라는 제목을 붙였는지 알 수가 없다며, 쓰레기라는 결론을 내린다.
여름 중에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하면 발생
- 여름의 명물
(7/4 ~ 9/15) 데이트 옥외풀
나나세와 풀장에서 데이트. 풀장 사이드를 뛰어다니는 꼬마들에게 부딪쳐서 넘어진 나나세. 주인공은 풀장의 꼬마들은 여름의 명물이자 재난이니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고 조언을 해준다. 나나세는 엉덩이에 멍이 들지 않을지 걱정하며 살펴보고, 주인공은 본의 아니게 눈요기를 한다.
옥외풀에서 데이트를 하면 발생[8]
이벤트 발생 전에 나나세의 수영복에 관한 선택지가 뜬다.
- 사람들에게 밀려서
(8/15) 데이트 불꽃놀이대회
나나세와 불꽃놀이대회에서 데이트. 나나세의 나막신 끈이 풀려 주인공이 대신 묶어주던 중, 지나가던 사람에게 떠밀린 나나세가 주인공의 머리 위를 덮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8월15일 한정 이벤트. 인터넷에서 불꽃놀이 개최 정보를 습득하고서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면 발생.
3.1.3. 가을(9/23 ~ 11/23)
- 티타임
(9/25 ~ ) PM5:55까지 토요일 집행부
집행부에서 나나세에게 차를 대접받는다. 주인공이 차의 완성까지 시간이 걸린 것에 의문을 갖고 티백을 언급하자, 나나세는 티백 같은건 진짜 차에 대한 실례라며 일축한다. 즉, 대접받은 차는 나나세가 직접 우려낸 차라는 뜻.
이후 선택문 존재
호감도 50~69일때 발생
다른 장소에서 나나세와 만났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호감도가 70을 넘어가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9/25이전까지 호감도를 조절해야 한다.''' 이 이벤트를 놓쳐도 엔딩을 못보는 것은 아니지만 CG가 포함된 이벤트이니 CG컴플리트를 노리는 유저들은 주의하자.
또한 낮(PM3:55까지)과 초저녁(PM4:00 ~ PM5:55)으로 CG가 따로 있으니 미리 세이브를 해두고 시간대별 CG를 전부 회수하는 것을 추천
- 학원문화제 순찰
(10/10) PM3:30까지 집행부
나나세는 부회장으로서 학원문화제를 감독하는 입장이지만, 1년에 한번 뿐이니 휴식을 취하라는 주인공의 권유를 받아들여 순찰을 겸하여 축제를 돌아본다. 의외로 축제를 즐기는 나나세에게 소란스러운 것은 싫어하지 않았느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나나세는 평소였다면 싫겠지만 축제는 오히려 그에 맞게 활기차야 하는 법이며 명백히 선을 넘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는 주의를 주면 된다며 나름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학원문화제 전날에 나나세와 일상회화를 해둘 것.
- 나나세의 풍기단속(중요이벤트)
(10/16 ~ ) PM6:00~PM8:00 라이츠역
역 앞에서 불량배들에게 주의를 주는 나나세가 위험에 처하려는 순간 주인공이 난입하여 상황을 정리하게 된다.[9]
이후에 츤츤거리는 나나세와 실랑이가 벌어지고, 주인공은 나나세에게 세상에는 말이 안통하는 부류가 있으니 위험을 무릅쓰지 말라하고 여자라면 몸의 안전을 생각하라며 충고, 나나세를 수긍하게 한다.
나나세 공략을 위해 반드시 봐야하는 '''중요이벤트'''다.
호감도 70이상에서 조금 더 올려놓으면 발생.[10]
나나세와 데이트 당일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나나세와 1회 이상 데이트를 했을 것.
- 나나세의 사과
이전에 주인공이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 나나세를 볼 수 있다. 본래는 나나세가 직접 주인공의 집에 찾아가서 사과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결심이 서지 않았다고 한다.
위의 이벤트와 연동해서 발생한다.
일요일에 나나세와 마주치지 않는다면 월요일 학교에서 그녀가 직접 사과를 해온다.
이벤트 완료 후, 호감도+6이 되며 나나세의 호감도 상한치 제한이 해제되어 80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호감도 80이상부터는 나나세가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에 츤츤은 완전히 없어지고 데레데레만 남게된다.
것
- 주사
(10/24 ~ ) 데이트 벨 레큅
벨 레큅에서 나나세와 데이트. 모범생답게 주저하지만, 술에 흥미가 있지 않느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부정하지는 않는다.
주인공의 권유에 칵테일을 마시고, 이내 취하여 주사를 부리는 나나세를 볼 수 있다.
호감도 90이상 필요.(스탠딩 일러스트에서 얼굴에 홍조를 띄우는 상태)
데이트 시간을 3시간 이상으로 잡을 것.
이전 데이트때 데이트 종료 후, 키스를 해놓은 것이 조건.
나나세와 둘 만의 시간(H)을 경험한 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
3.1.4. 겨울(11/27 ~ 3/6)
- 갈아입지 않을거야?
(11/27 ~ ) PM5:55까지 토요일 킥복싱부
부활동을 위해 부실로 들어온 주인공은 대기하고 있던 나나세와 마주친다. 나나세는 부활동을 하려고 온게 아니냐며 어서 갈아입으라고 말하고, 이에 당황하는 주인공이지만 나나세는 오히려 이제는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상관없잖냐며 대꾸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환복하는데 나나세가 태연히 지켜보는 것을 누군가에게 목격된다면 곤란해진다고 하지만, 나나세는 자신은 그래도 상관없다며 대담한 발언을 한다.
호감도 100이상 필요.
나나세와 한 번 이상 H를 했을 것.
지난 주 일요일에 데이트를 하지 않았을 것.
벨 레큅 데이트 이벤트를 본 상태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나나세에게 혹시 취한 거 아니냐는 주인공의 물음이 추가된다.
이벤트 종료 후, 집행부실에서 나나세를 만나면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회화를 볼 수 있다.
- 내가 이런 기분이 된건 너 때문이니까
(11/28 ~ ) 데이트 후
데이트 후, 주인공이 집까지 배웅해주는 길에 밀착해오는 나나세. 주인공은 서로 걷기에 힘들지 않겠냐며 묻지만, 나나세는 자신이 지금과 같은 기분이 된 것은 주인공 때문이니 거부권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호감도 100이상 필요.
최저PM6:00까지 2시간 이상 데이트를 하고서 나나세를 집까지 배웅해준다.(PM06:00이후 배웅)
나나세와 한 번 이상 H를 했을 것.
- 스티커 사진
(11/28 ~ ) 데이트 파이트클럽
파이트클럽에서 나나세와 데이트. 스티커 사진을 찍자고 나나세가 제안하여 함께 사진을 찍게 된다.
주인공은 사진을 지갑이나 수첩 등에 넣어서 남의 눈에 띄게 하는건 자중해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나나세는 단지 주인공과 사진을 찍고 싶었을 뿐,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호감도 100이상 필요.
여담으로 데이트 장소를 파이트클럽으로 지정하면 게임센터에 대한 나나세의 평소 관념이 드러나는데, 불량한 장소가 아니냐며 반문하고, 주인공은 언제적 오락실 분위기를 언급하는거냐며 실소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크리스마스 플라워
(12/24) 데이트 식물원
식물원에서 나나세와 데이트. 크리스마스 플라워라는 주제로 전시된 게발선인장(크리스마스 선인장), 포인세티아를 관람하던 두 사람은 설명문을 통해 두 식물이 추운 지방이 아닌 브라질과 멕시코가 원산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에는 해당 식물들의 꽃말을 보고 서로에게 어울리는 꽃말이라고 대화를 주고 받는다.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
호감도 90이상 필요.
- 나만을 바라보기를
(1/1) 데이트 신사
신사에서 나나세와 정월참배. 모범생답게 참도의 가장자리 길을 걷고[11] 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 주인공에게 그 이유를 설명을 해주는 나나세를 볼 수 있다.
참배 후에 어떤 소원을 그토록 진지하게 기원한 것이냐며 묻는 주인공에게 나나세는 하나는 합격기원, 나머지 하나는 주인공이 좀 더 자신만을 바라봐줄 것을 기원했다고 대답한다.
정월 한정 이벤트.
호감도 80이상 필요.
나나세의 복장이 후리소데라서 데이트 후, H는 불가능하다.
- 발렌타인 초콜릿
(2/14)
주인공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는 나나세. 그런데 키스로 초콜릿을 전해주는 방식이라 주인공이 당황하고, 나나세는 주인공이 어차피 다른 여자에게도 초콜릿을 잔뜩 받았을테니 가장 인상에 남는 전달 방법을 고심하다가 지금의 방식을 시도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발렌타인 데이 한정 이벤트.
이전에 나나세와 키스를 해본 것이 조건.
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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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는 검사가 되어 변호사가 된 주인공과 '''역전재판을 찍는다.''' 물론 검사가 되어도 츤데레임은 변함없다. 10명에게 결혼사기를 친 피고인을 주인공이 변호하자 '그녀의 성적 매력에 매료돼 11번째가 될 거냐'라고 츤츤거리는데 밤에는 아이 갖자며 주인공에게 데레데레...
맺어지는 히로인 중에서는 둘이 결혼까지 한 상태에 직업도 변호사와 검사 그리고 아기를 갖기 위한 노력도 하는 등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해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걸 보면 하급생2의 히로인 중에서 가장 좋은 결말은 나나세와 맺어지는게 아닌가 한다.
5. 애니메이션
TV판은 괴작 내지 흑역사급이고 타마키가 중심이기에 그다지 등장이 없다. 거기다 중간에 뜬금없이 무인도에서 방황한다. 오히려 두편의 OVA판에서는 타마키나 계화시집에서만 나오는 유리보다 분량이 많다. 계화시집에서는 본판처럼 불량 3인조에게 당할 뻔하지만 료마의 도움이 있었고, 역시 이후에 호감도가 급상승 주인공의 선물과 말빨로 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인공의 집에서 검열삭제한다. 역시 처녀. 후에 타마키의 전화에 주저하는 주인공에게 키스한 후 쿨하게 자리를 피해준다. 역시 대인배... Sketchbook에서도 역시 주인공에게 츤츤거리지만 이번편에서는 나나세가 먼저 주인공을 맘에 품고 있다. (킥복싱부 예산에 대해 생각하다가 주인공 생각이 나고 그리고 혼자서......) 킥복싱 부에 대한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해주려다 선생에게 당할 뻔한걸 주인공이 구해주고 트레이닝 실에서 검열삭제한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남주가 나나세에게 빙의하는 장면이 있다. 남주와 나나세의 정신은 공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나세의 몸은 남주가 조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플레이도 나나세가 된 상태에서 플레이를 한다. 엔딩이 4가지가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이 어나더 스토리는 아는 사람들은 극소수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렇기에 정확한 공략법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다.
[1] 참고로 야근병동의 나나세 렌과 나의 피코의 피코를 맡은 사람이다.[2] 일반적으로 학급 반장이나 학생회 회장이 히로인인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부회장이 히로인인 경우는 흔하진 않다.[3] 말하는 모든 게 주인공 위주로 변한다. 이상하게도 집 주소는 빨리 가르쳐 주는데 전화번호는 마지막에 가르쳐 준다. 주인공과의 대화는 얼굴을 마주 보며 하고 싶어서일까?[4] 이 점은 주인공도 느꼈는지 주인공을 보면 얼굴을 붉히며 메가데레를 어필하는 나나세를 두고 "예전의 나나세가 그리워"라는 소리까지 한다. 물론 데레한 게 싫다는 건 아니고 그때가 좀 더 귀여웠다는 뜻이다. 반면 하급생의 츤데레 신도 레이코는 엔딩에서까지 츤츤거리는데...[5] 히로인 9명 중 5명이 비처녀이다.[6] PM6:00부터 출입이 가능한 바(Bar)이며, 1000엔을 지불하여 선택한 히로인의 현재 호감도를 체크할 수있다.[7] 확정으로 마주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 밖의 다른 장소에서 랜덤으로 만나는 것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은 편이다.[8] 주인공의 집에서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옥외풀 개장 정보를 확인해야 데이트 코스에 풀장이 등록된다.[9] 불량배들을 여유롭게 도발하고는 깔끔하게 박살을 내버린다. 킥복싱 동호회 소속인 만큼 싸움실력은 인간흉기급인듯[10] 타이밍좋게도 이 이벤트의 발생기간은 나나세의 생일과도 겹친다. 따라서 호감도가 모자라도 나나세에게 선물공세를 하는 것으로 충당할 수 있다.[11] 참도의 가운데는 신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한다. 참배에 관한 상세는 신사(신토)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