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지기 타림

 



1. 개요
2. 평가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



'''한글명'''
태양지기 타림
[image]
'''영문명'''
Sunkeeper Tarim
'''카드 세트'''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3
'''생명력'''
7
'''효과'''
'''도발''',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3으로 만듭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4 라는군요.
''(Ironically, his favorite number is 4.)''

소환: 운고로는 티탄의 영토다! ''(Un'goro belongs to the Titans!)''

공격: 창조주이시여! ''(For the makers!!)''

소환 음악은 울둠의 BGM. 2분 59초 경에 들을 수 있다.
성기사의 운고로를 향한 여정 전설 하수인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IGN을 통해 공개된 성기사 직업 전설 하수인이다. 자기 자신 말고는 '''피아 구분 없이''' 울다만의 수호자의 효과를 광역으로 시전하는 전투의 함성을 가지고 있다.[1] 이 3/3 조작 효과의 이름은 '''태양 아래'''.

2. 평가



2.1. 발매 전


"제가 이거 정확하게 말씀드리는데, '''완전 쓰레기'''입니다. 얘가 좋을거면 에드릭은 필수카드였어."

마스카공혁준, 안준영, 석원과의 카드평가에서의 발언. 이후 모두의 동의를 얻는다.

울다만의 수호자성기사 에드릭을 합친, 이론상으로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전설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이 카드가 공개된 당시(가젯잔)의 성기사는 무가옳을 사용한 컨트롤-콤보 덱이 간신히 숨쉬고 있었기에 수비 위주로 평가를 받았는데, 광역 제압기로 쓰기에는 핵심 광역기인 신성화와 맞지 않는 3/3 스탯, 그리고 에드릭이 극단적인 컨트롤 성기사에서나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점 때문에 회의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야생전까지 범위를 넓혀도 미드레인지 덱인 비밀 성기사 정도라 역시 못써먹을 거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공격 쪽으로도 평가가 안좋았는데, 타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성기사의 하수인이 적보다 같거나 많아야 한다. 그런데 당시의 성기사에게는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병력소집,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같은 저마나 카드들이 없었고, 이들이 없이 하다못해 신병도 남기기 어려웠었다.
그러나 따효니와 타요는 이 카드를 좋게 평가했는데 따효니는 타림이 3/7 이라는 점 때문에 최대 3대1 교환, 적어도 1대1에서 2대1교환은 무조건 나온다면서 이 카드를 좋게 평가했고 타요는 이 카드가 공수 두 방면에서 좋게 이용될거라고 말했다.

2.2. 발매 후


우수한 전설 카드가 자주 배출되는 명가인 성기사 전설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전설로 손꼽힌다. 익사가 주관한 투표에서 박사붐에 이어 최고의 카드 2위로 뽑혔으니 말 다했다.
일단 모든 하수인을 3/3으로 만드는데, 본인만 이기적이게 3/7인데다 도발을 달고 있어 상대 하수인을 최대 3개까지 단독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자기의 위니/토큰 카드들 역시 3/3이 되기 때문에 상대의 고마나 하수인과 교환하거나 킬각을 볼 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등판만 해주면 유리한 필드를 굳히거나 불리한 필드를 역전해줄 수 있는 하스스톤 최상급 OP카드. 에드릭은 공격력을 1로 만들 뿐이므로 상대방이 어그로 계열이거나 체력이 높고 효과가 강한 하수인을 자르지 못하지만 이카드면 자신의 토큰을 희생하여 그런 카드를 자를 수 있다. 타림을 냈을 때 손해보는 상황은 사실상 상대방이 극히 낮은 공격력+생명력의 토큰을 가득까는 덱이고 자신의 하수인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 뿐인데 상대방의 하수인을 3/3으로 버프시키는 꼴이다. '''그러나 타림을 쓰는 덱은 십중팔구 어그로 덱이기에''' 똑같이 버프가 깔리기 전에 제거하고 자신의 필드가 유리할 때까지 기다리지 이런 장면이 나오는 것은 사실상 타림을 내지 않으면 정말로 답이 없다는 뜻이므로 전세가 이미 기울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운고로 확장팩에서 주문학자, 가시가 돋힌 탈것 등 성기사가 괜찮은 푸쉬를 받은게 확인되면서 멀록 성기사부터 느조스 컨트롤 성기사까지 온갖 성기사 덱이 우후죽순 등장하는 와중에도 타림은 절대 빠지지 않았다. 덕분에 크라켄의 해 내내 최약체 취급을 벗어나지 못했던 성기사는 화려하게 1티어로 복귀했다. 야생에서도 2티어로 떨어졌던 비밀 성기사와 사장되었던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타림과 가시 돋친 탈것으로 인해 1티어에 올랐다. 투기장에서도 잡을 수만 있다면 '''매우 흉악하다.''' 깡스탯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은 투기장에서 스탯 고정 효과의 효용성은 말할 필요가 없고, 정글칼이나 길 잃은 신병들 등 위니를 푸는 카드들이 운고로에서 함께 추가되어서 시너지를 보기도 쉽다. 무엇보다 투기장 선호도가 '''매우 높은'''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자주 튀어나와서 게임을 캐리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출시 이후 고티어급 전설카드를 유지하고 있는 티리온 폴드링보다 '''더 좋다'''는 평가. 실제로 멀록이나 자잘한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로 점점 가벼워지는 템포의 하스스톤 메타에서도 티리온 폴드링의 8코스트에 비해 훨씬 가벼운 6코스트의 태양지기 타림은 절대로 빼지 않는다.[2] 바위언덕 파수병과의 시너지를 톡톡히 보는 카드이기도 하다. 성기사의 정규전 직업전설 중 도발이 붙어있는 카드가 2개이다.[3] 그렇기에 심심치않게 뽑아서 타림을 쓰며 필드를 빠르게 잡거나 아꼈다가 뒷심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녀숲에서 새로 나온 바쿠를 이용한 홀수기사가 뜨게 되며 이전 까지의 성기사 필수 카드였던 이 카드와 긴급 소집을 뺀 덱이 티어권으로 오르나 싶었지만 을 활용한 짝수기사나 그냥 기존의 멀록 기사 등이 더 강한 걸로 드러났다.
2018년 5월 말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를 고려중인 카드로 긴급 소집, 지하 동굴, 원한 맺힌 소환사, 지배당한 졸개 등과 함께 이 카드가 언급되었으나 이후 확정된 패치 내용에선 너프를 피해갔다. 홀수 성기사는 덱에 넣질 못하고 바위언덕 수호병으로만 뽑아 쓰기 때문에 자주 쓰기 어렵고, 짝수 성기사와 멀록 성기사는 긴급 소집의 너프가 이미 너무 크기 때문인듯.
결국 이 카드의 너프는 피했지만 긴급 소집의 너프를 극복하지 못한 홀수 기사 이외의 나머지 성기사 덱들은 전부 사장되었고 정규전이나 야생이나 홀수 기사만이 남아 있게 되었다. 그래도 대다수의 홀수 기사도 복권 긁는 느낌으로 바위언덕 수호병을 2장씩 채용한다.[4]
하지만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후반에 짝수 기사가 다시 1티어에 안착하면서 타림의 픽률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의 짝수기사는 긴급소집 없이도 다른 카드들을 사용해서 충분히 필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전의 짝수기사와 승률에 큰 차이가 없다.
종합하자면 발매 전의 저평가는 이 카드와 에드릭을 너무 동일선상에서 보아서 생긴 착오라고 볼 수 있다. 순수하게 수비적인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에드릭과는 다르게 울다만으로 신병을 강화시켜 교환하던 것처럼 공수 양면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임에도 스탯 변화와 3/7이라는 스탯에서 에드릭의 그림자가 너무 컸던 것.
그 강력한 성능 덕분인지 딘 아얄라가 트위터에서 실시한 '''역대 최고의 카드 투표'''#에서도 박사 붐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박사 붐이 '당시 메타 기준'이기 때문에 평가가 매우 높았음을 감안하면[5] 사실상 1위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용의 해가 되고 야생으로 떠난 후 정규 성기사가 노자리,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와 같은 폐급 전설을 받고 떡락하자 많은 성기사 유저들이 타림을 그리워하고 있다.

3. 기타


그냥 평범한 공룡처럼 생긴 퀘스트 전설 갈바돈과 다르게 이 전설 하수인은 하스스톤 오리지날 캐릭터긴 하지만 멋진 외형을 갖추고 있어서 그 점을 마음에 들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불꽃수염 번브리슬을 제외하면 티리온부터 볼바르, 성기사 에드릭,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등 비주얼 하나는 멋지다고 평가받는 성기사 전설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종족은 육체의 저주를 받지 않은 톨비르인듯.
얼굴 부분을 자세히 보면 꽤 충격적이다.#
여타 다른 성기사 전설들처럼 등장 이펙트와 대사도 매우 멋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2018년 들어 소환 대사가 야갤발 드립인 상남자특 드립과 겹쳐 돌마갤이나 트위치 등에서는 타림이 나올 때마다 "운고로특) 티탄의 영토임" 식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뒤의 대사는 생략하고 "운고로특)" 으로 줄여서 부른다. 자매품으로 니마법특) 소용 없음이나 벌레특) 성가심, 빛특) 날 배신함, 데피아즈단특) 반드시 승리함 등이 있긴 하지만 마이너.
라덴톨비르에게 역할을 내린 근무지는 운고로 분화구가 아닌 울둠이기 때문에 티탄을 위한 일을 하고있지만 정작 본인은 근무지 이탈자다. 공포의 무덤에서 테칸이 타림을 보고 배신자라고 하는걸 봐서는 네페르세트와 연관이 있는듯.


[1] 그래서 별명이 빅다만, 울다만맨이다.[2] 티리온은 단독으로는 하스스톤 최고수준의 밸류를 가진 카드지만, 변이, 사술, 생매장 등의 제압기에 취약해 한계가 명확하고 템포가 느린 편이다. 타림은 반대로 단독으로 쓰기는 좀 부족하지만 필드상황에 따라 밸류가 올라가고 좀 더 빠른 카드라는 차이점이 있다.[3] 티리온, 타림.[4] 매턴 필드에 토큰을 왕창 남겨 놓을 수 있는 홀수기사야 말로 타림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릴수 있는 아키타입이기 때문에 바언수 자체의 어정쩡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왠만해선 계속 채용된다.[5] 실제로 2018년 현재의 박사 붐은 야생전에서도 보기 어려운 카드다. 비밀 성기사나 홀수 도적 이외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