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1. 개요
테일즈 오브 링크, 테일즈 오브 애스터리아,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 이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테일즈 오브 시리즈 4번째 작품.
시리즈의 등장인물들과 모험하는『간접체험』이 메인 소재였던 전작과는 정반대로, 이 작품은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역대 마더쉽 타이틀과 유사한 방식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시리즈 캐릭터들은 어디까지나 주인공들과 동행하는 키 캐릭터로서 다루어진다. 즉 작중 등장인물이 중심인 세계관인 오리지널계와 역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크로스오버계가 합쳐진 테일즈로 공식적으로도 오리지널과 크로스오버 동시에 취급하고 있다. 즉 '''두 장르가 하나로 합쳐진 하이브리드 형식 테일즈 오브 시리즈인것.'''[3]
주제 및 세계관이 지금까지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비하면 상당히 어두운 편으로, 주역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한가지 '''죄'''와 그 죄에 해당되는 각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 댓가로 죄를 단죄하려는 자들에게 쫒기면서도 그것을 짊어지고 소중한 사람들과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등, 상당히 시궁창적인 주제로서 전개된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메인 캐릭터
- 카나타 휴가 (カナタ・ヒューガ) CV: 아마사키 코우헤이
- 미제라 (ミゼラ) CV: 이시카와 유이
- 비셔스 (ヴィシャス) CV: 우치다 유우마
- 이지스 알바 (イージス・アルヴァ) CV: 스즈키 타츠히사
- 유나 아제타 (ユナ・アゼッタ) CV: 사쿠라 아야네
- 오우렌 그란버그 (オウレン・グランバーグ) CV: 야스모토 히로키
3.2. 키 캐릭터
3.3. 세계의 질서를 관장하는 자
3.4. 마스코트
- 닛큐 (ニッキュ)
3.5. 기타 등장인물
- 고든
카나타가 사는 마을의 불량배. 몰래 마을의 할머니의 집을 도둑질 하려다 걸려서 할머니를 폭행해버렸고, 이를 낫슈에게 누명을 씌운다. 그러나 낫슈가 그 광경을 몰래 비전 오브를 통해 전송하는 바람에 이것이 다 들통이 나게 되어버리고 그로 인해 죄의 각인이 새겨지며 집행자들에게 끌려간다.
- 낫슈
카나타의 아버지인 코디가 운영하는 고아원의 소년.
카나타의 아버지이자 고아원의 원장. 그러나….
4. 용어
- 비전 오브
본 세계관의 중요 키 아이템으로 이 세계관의 주민들은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형 장치. 중앙의 구슬은 안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녹화해 둘 수 있다. 녹화한 영상은 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비전 센트럴에 자동적으로 기록되며 만약 그 사람이 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는 사람들이 벌을 주기를 바라는 제제의 기도를 통해 판결이 진행되고 벌을 줄것을 바라는 사람이 일정 이상을 초과하면 그 순간 죄를 저지른 사람은 죄인으로 판정된다. 문제는 비전 오브에 기록된 것만으로 판단하기에 만약 죄를 지은 사람이 악의가 없더라 해도 행한 죄 하나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판단한다는 점. 쉽게 말해서 닥치고 너 처형이라고 위 아 더 월드가 되는 군중심리가 깔려 있다는 점이다. 이 세계관이 얼마나 막장인지를 보여주는 부분.
- 토가비토(咎我人)
- 토가오니(咎我鬼)
- 집행자
- 죄의 각인
- 블러드 신의 각인
- 블러드 신
5. 시스템
6. 출시 전 정보
7. 캐릭터 무비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1] iPhone, iPad, iPod touch에 대응[2] 북미 앱스토어에 영문 버전, 일본 스토어 일어 버전 있음[3] 이런 비슷한 형식은 오래전에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바로 라타토스크의 기사와 엑실리아 2. 이 작품 역시 스토리는 에밀 캐스타니에, 마르타 루알디, 리히터 아벤트, 루드거 윌 크르스니크 같은 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루고 전작들인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주요 인물인 로이드 어빙, 콜레트 브루넬, 쥬드 마티스, 미라 맥스웰은 메인 스토리에 거의 개입을 안 하는 게스트에 가까운 편이다.[4] 애니에서는 나레이션도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