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하츠/기타 등장인물
테일즈 오브 하츠에 나오는 기타 등장인물.
'''페리돗트[1] 해밀턴'''
ペリドット・ハミルトン
CV. 노가와 사쿠라
결정 기사로 캘세더니 아캄의 부하. 전염병으로 가족을 잃어 교단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보기와는 달리 꽤 달필(達筆). 캘세더니 曰「점잖게 있으면 귀족의 따님과도 같다.」라고 했으나 대충대충하는 성격에 입도 거칠다. 그러나 연하의 캘세더니나 고아원의 동생들을 생각하는 상냥함도 가지고 있다. Vita판에서는 이네스 로렌츠나 리치아 스포듄에 지지않을 만큼의 대식가인 모습이 나온다.
소마는 장갑에 끼워진 광석에서 출현하는 검. 전투에서는 격투계열의 공격과 화속성의 사념술을 사용.
최후는 잉카로즈의 습격에 부상을 입자 소마를 캘세더니에 건네주고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싱 메테오라이트 일행의 곁으로 가도록 설득하고 바이록스와 함께 사망.
페리도트의 최후는 본작에서 제일 가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https://youtu.be/3FGjpJoDUvs?list=PLAV-xzjVBR0WMWnBfRzr7C3OmWz0THGy_
'''바이록스 버로우즈'''
バイロクス・バロウズ
CV. 미야케 켄타
페리돗트와 마찬가지로 결정 기사로 캘세더니 아캄의 부하. 캘세더니가 어렸을 때부터 도움을 주고있어서 그의 기호나 습관들을 알고있다. 그래서인지 캘세더니가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소마는 항상 등에 지고 다니는 대포. 전투에서는 포격 공격과 수속성의 사념술을 사용.
최후는 잉카로즈의 습격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잉카로즈를 파괴. 그러나 부상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자신을 구하려고 하는 캘세더니를 싱 메테오라이트 일행에게 가도록 설득하고 페리돗트와 함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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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스포듄'''
フローラ・スポデューン
CV. 타카하시 리에코
리치아 스포듄의 언니이며 크리드 그라파이트의 연인. 2000년 전의「가르데니아 계획」에 반대하여 가르데니아의 폭주로 혼란하는 리치아 대신 가르데니아를 자신의 몸과 함께 봉인하였다.
크로아세라프와 크리노세라프가 링크하여 덤벼도 이길 수 없을 만큼 강한 결정계 최강의 사념술사 중 1명이며 소마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결정계에서는 작은 새[2]를 기르고 있었다.
최종보스전의 순간 2000년의 잠에서 깨어나지만, 최종보스로 각성한 가르데니아에게 스피리어를 흡수당한다. 이 후 탈출하라는 크리드의 말을 듣지 않고, 크리드와 함께 소멸한다.
'''크로아세라프'''
クロアセラフ
CV. 유사 코지
원래는 플로라의 수호기사였던 기계인. 통칭은 로아.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플로라이며 이름의 세라프는 평화의 상징인 세라프 새에서 따왔다.[3] 감정이나 의사 스피리아가 발달해있다. 공포를 느끼면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쿤차이트에게 강한 흥미와 집착을 보인다.
매우 잔인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으로 간주되어 폐기처분 직전이었으나 플로라의 온정 때문에 수호기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충성심은 없고 가르데니아 발동 후 크리드 그라파이트조차도 죽여 기계인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했었다.
최후는 크리노세라프의 일격을 받아 기능을 정지. 죽기 직전의 한 말을 보면 그래도 내심 플로라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2개의 대검을 장착하였으며 기술과 기동력이 뛰어나다. 크리노세라프, 코란담과 같이 제작자는 유우사이트 박사라는 사람. 히스이 하츠한테는「녹색 칼날 자식」이라고 불린다.
'''크리노세라프'''
クリノセラフ
CV. 츠다 켄지로
크로아세라프의 형제기인 기계인. 통칭은 리노. 의사 스피리아의 발달이 크로아세라프 정도는 아니였기 때문에 두려움을 모르는데다가 크리드를 억누르려는 고행을 하기도 한다.
원래는 주인에게의 반항이 두려움을 사 크로아세라프와 함께 폐기처분 대상이었으나 플로라의 온정으로 크로아세라프처럼 수호기사가 되었다. 크로아세라프와는 달리 플로라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를 비극에 말려들게 한 크리드와 리치아를 미워한다.
크로아세라프, 크리노세라프는 세트로 세라프 형제, 더블 세라프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로 링크 드라이브 모드[4]를 전개하여 수호기사 최강이라고 전해지는 본래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양 어깨에 방패를 장비하고 있으며 방어와 힘이 뛰어나다. 히스이한테는「파랑 방패 자식」이라고 불린다.
'''코란담'''
コランダーム
CV. 카네다 토모코
팽이형의 결정을 탄 10살정도의 롤빵머리 소녀의 모습인 기계인. 크리드 주위를 순진하게 웃으며 날아다닌다. 코란담의 모든 감정은「호기심」으로 좌우되고 있으며 재미 있어 보이는 일을 우선시 해버린다. 코란담 본인은 수박 2개 정도의 무게이지만 팽이와 합쳐 계산하면 약 코끼리 한 마리 무게가 된다고 한다.
가르데니아의 부활과 결정계의 재생에 흥미를 느껴 크리드를 따르지만 샌드리온 강하 명령이 사념열쇠로 걸려있었을 때 샌드리온의 본체 의사 스피리아 대신 코란담의 의사 스피리아가 접속되거나 싱 일행의 가르데니아 계획 저지를 막기 위해 스피리아를 무시한 채 강제 명령을 받는 등 비정한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리치아를 돕는 것으로 크리드와 결별하여 싱 일행을 가르데니아 중추부에 전송해준다.
크로아세라프, 크리노세라프와 같이 제작자는 유우사이트 박사라는 사람.
이름의 유래는 커런덤 즉 강옥이다
DS판에서는 어떤 조건을 달성하면 원호공격 캐릭터로 사용가능
'''파라이바[5] 마린 드 레'''
パライバ・マリン・ド・レ
CV. 노토 마미코
싱 일행들이 호상(湖上)도시에서 만난 슬픈 사연을 가진 듯한 수수께끼의 소녀. 실은 마크스 제국의 황제이지만 제국군과 바레리아
교단의 권력 분쟁의 도구로써 이용되고 있다. 소꿉친구인 캘세더니 아캄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기에 기사의 사명에 너무 충실한 그를 항상 걱정하고 있다. 싱이「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말 한 걸로 보아 작중에서 상당한 미인인 듯.
싱 일행이나 별장의 메이드인 캐시티나 집사인 알렉한테는 마린이라고 불리며 캘세더니나 제국관계자들에게 파라이바 님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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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실버'''
アイザック・シルバ
CV. 호리우치 켄유
이네스와 구면인듯 한 '심부름 센터 가넷'이라고 불리는 운반 상인. 여러 장면에서 싱 일행을 도와주고 있다. 사실 정체는 제국군 소마 특무부대의 대장(대령)으로 사관학교시절 이네스의 선배. 자신의 잘못으로 아내 펄을 잃고 사랑하는 딸 라비스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게 되었다. 제국의 체제에 절망하여 잉카로즈의 꼬드김에 넘어가 쿠데타를 일으키나 싱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결국 이네스와 화해하나 잉카로즈한테 살해당한다.
'''그로슐라[6] '''
グロシュラー
CV. 야나다 키요유키
제국군 상장(上将). 교회와 소마를 이유없이 싫어하며 강경한 수단으로 교단을 탄압했다. 어느 시기에 그에게 스필 링크하면 사실은 꽤 열혈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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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핀[7]'''
コーネルピン
CV. 시오야 코조
제국군 소장. 자기 스스로「대천재」라고 칭하며 자신 이외는「멍청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자기현시욕의 덩어리같은 인물. 제롬 빙의병을 사용하여 쿠데타를 계획하였다. 자신조차도 제롬 빙의병이 되나 싱 일행에게 쓰러진다.
'''지오 스트리가우'''
ジオ・ストリーガウ
CV. 이시이 코우지
제국군 소마 특무부대의 대위. 실버의 심복이지만 그 본성은 고문을 좋아하는 잔인한 성격. 타인의 스필룬을 수집하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8] 좋아하는 스필룬이 눈 앞에 있으면 아기 말투가 되어버리고 결혼 직전의 신부의 스피리아를 빼내거나 어린아이의 스피리아를 흡수하는 등 가학적인 성격에 말그대로 미친 인간.
잉카로즈를 개입시켜 크리드와 내통하고 실버가 쿠데타를 일으키게 하기 위해 라비스의 스필룬을 빼앗았다. 꽤나 하는 짓이 수위가 있었던 터인지 Vita판에서 관련 이벤트가 생략되었다. 등 부위에서 드릴같은 무기를 내보내는 갑주형 소마를 사용한다.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또라이.
'''지르코니아[9] 드 레'''
ジルコニア・ド・レ
CV. 이이즈카 쇼조
마쿠스 제국의 전 황제이며 파라이바의 증조부. 크리드의 전(前) 숙주였으며 크리드에 대한 공포와 제국 통일을 위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로부터 스피리아가 병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는 17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텍터와 함께 변경의 마을에 숨어 살고 있었다.
'''텍터[10] 드 레'''
テクタ・ド・レ
CV. 다나카 히데유키
지르코니아의 아들이며 원(元) 제국 1황자. 지르코니아를 크리드에게서 해방시키기 위해 젝스들과 같은 싸운 적이 있었다. 현재는 스피리아를 닫고 만 의사로써 활동하고 있다. 지팡이같은 형태를 한 도검형의 소마를 소유하고 있으나 크리드와의 싸움으로 손상되어 스필 링크 기능이 고장나있다. 어떤 이벤트에서 싱에게 젝스가 생각해낸 기술을 전수해준다.
예전에 책무에 쫓겼던 일이나 철이 들 무렵부터 아버지를 크리드한테 빼았겼기 때문에 이름 한 번 불려보지 못한 외로움으로부터 반발하여 길을 가는 사람에게 소마를 휘두르는 등 불량했던 적이 있었던 듯.
''' 모르가 '''[11]
モルガ
CV. 이이즈카 쇼조
코넬 핀 지휘하의 늙은 중사. 통일전쟁 시대 때 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후에 제롬을 빙의 당해 괴물화하여, 싱 일행과 싸우게 된다. 코넬핀의 엉뚱한 화풀이를 받을 뻔한 코하쿠를 구해주는 상냥함을 보인다. 이네스의 기습을 간파하는 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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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 메테오라이트'''
ゼクス・メテオライト
CV. 무기히토[12]
싱의 할아버지로써 싱을 키워 준 사람. 크리드의 봉인도 있어 싱에게「강한 스피리아를 가져라」라고 가르쳤다. 코하쿠들을 쫓아 온 잉카로즈의 공격을 대신 감싸다 중상을 입어 히스이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는다. 여러가지 격언을 남기고 있어 싱도 작중에서 종종 말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여성관련 내용 뿐이다.
요리 실력도 꽤 있는지 싱의 말에 따르면「아크티브타의 카쿠니(角煮)는 최고였다」라고 하였다. Vita판의 경우 소마는 거대한 도끼.
'''도나 메테오라이트'''
ドナ・メテオライト
CV. 사토 리나[13]
젝스의 딸로써 싱의 어머니. 여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침착하지 않고, 말투도 거칠다. 하지만 소중한 것을 위해서 자신이 다치는 것이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심지가 곧고 강한 스피리아의 소유자로써 누구에게나 존경 받았었다.
엇나갔을 때의 텍터를 젝스와 함께 철거제재하여 개심시켰던 적이 있었다.[14] 텍터에게 좋아하는 야키소바 빵을 3분 이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관절기로 괴롭힌 듯 하다. 또 술고래이기도 하다. 취했을 때 제국군에 싸움을 걸어 중대 하나를 때려 눕혀 전원 도게자시켰던 적이 있다.
17년전에 아버지나 동료들과 함께 크리드와 싸워, 사투의 끝에 진다. 그 때 크리드가 태내에 있던 싱의 스피리아에 침입하였다. 그것을 혼자서 봉인하려고 했지만 완전하게 봉인하지 못하고 그 반동으로 인해 감정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단 하나, 싱을 향한「애정」만은 남아, 싱을 출산한 뒤 조금 후에 병에 쓰러진다. 최후까지 싱의 스피리아는 크리드에게 지지 않는다고 계속 믿고 있었다. 사후 그녀 소마「엘론도」는 사당에 제사 지내지고 있었지만, 잉카로즈와 싸우는 수단을 원했던 코하쿠가 계승하였다. 코하쿠와 히스이의 어머니인 아이오라를 포함하여 남편의 존재에 대해서는 말하는 일은 없었다.
'''아이오라 하츠'''
アイオラ・ハーツ
CV. 야마구치 유리코
17년 전까지 리치아의 숙주였던 코하쿠와 히스이의 어머니. 바레이아 교에서 무녀를 하고 있었다. 젝스나 도나, 텍터, 라브라드와는 친구사이. 성실하고 잔소리가 많은데다 융통성이 없었지만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사람을 외관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캘세더니의 소마「바르하이트」의 원래의 소유자로써 17년 전의 코하쿠를 몸 깃들인 채로 크리드와의 싸움에서 졌다. 공격을 받는 순간에 태내에 있던 코하쿠의 스피리아 안에 리치아를 옮겨 생명을 구했지만 자신은 스필룬이 부서져 버리고 말았다. 그 후 바레이아 교 박해 끝에 고향에 돌아와 코하쿠를 낳자마자 죽었다.
'''시라 하츠'''
シーラ・ハーツ
CV. 야마구치 유리코
아이오라의 여동생으로 코하쿠와 히스이의 보호자. 리치아를 마을의 창립자로서 우러러보아「리치아 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존경의 뜻은 없다. 가장 사랑하던 언니인 아이오라가 죽게 된 원래의 원인이며 언니의 유품같은 존재인 코하쿠도 위험하게 만드는 리치아, 마을의 밖에 사는 인간, 유품인 소마를 몰수한 교회, 결정 기사 등 언니와 관련된 존재를 속으로 미워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싱 일행에게 비협력적에다가 죽이려고까지 했었지만 싱의 곧은 스피리어에 마음이 풀려 화해했다. 이장으로서 평상시는 엄격한 태도지만 흥분하면 사투리를 사용한다.
'''헤리오 베니트'''
へリオ・ベニト
CV. 호리코시 마미 (드라마 CD)
베릴의 할머니.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베릴을 혼자서 길러냈다. 이전에는 바레이아 교단의 구호원(救護院)에서 일하고 있었던 적이 있어 교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알고 있다. 궁정 화가를 목표로 하여 꿈을 실현한 지금은 죽은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에는 눈의 상태가 나뻐진 듯.
'''신할라 베니트'''
シンハラ・ベニト
베릴의 할아버지이며 황제시절의 지르코니아에게 가장 총애받던 필두 궁정 화가. 대표작인「보석 공주의 초상」은 그림 안의 여성에게 스피리아가 머문다고 칭해지는 국보. 베릴이 태어나자마자 사고로 부모님이 죽었을 때 고향에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을 버렸다고 생각한 베릴은 할아버지를 싫어한다. 그러나 싱하라가 고향에 돌아가지 않았던 것은 전 황제때문에 유폐 되어 「보석공주의 초상」을 그리도록 강압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락도 없이 돌연히 귀향한 그는 전술(前述)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끝내는 것과 동시에 숨을 거두었다고 전해진다.
고향의 브란쥬에는 그의 아틀리에가 있다. 거기에는 그가 죽을 때까지 계속 그린 가족의 그림이 있다. 자신의 꿈을 지지해 준 가족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되고 있다. 그때문인지 그림안에는 스필 메이즈가 있었다. 그야말로 마음이 깃든 그림
'''아라고'''
アラゴ
CV. 미즈우치 키요미츠
베릴의 스승. 성격은 젝스와 똑같다. 베릴의 말에 의하면 그녀의 소마 티엘은 아라고로부터 받았는 듯. 서브 이벤트에서 신할라와 동일인물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라피스'''
ラピス
실버의 외동딸. 몇년 전의 실험 중, 대포의 폭발에 의하여 큰 부상을 입어 스필룬을 잃어 계속하여 잠에 빠져있다. 스트리가우를 쓰러트리고 라피스에게 스피룬을 보내면 눈을 뜬다. 이네스를 「이네스 쨩」라고 부르며 그리워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생전의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삼색 피자」.
'''아메스 웡'''
アーメス・ウォン
CV. 미즈시마 타카히로
유라이오의 투기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느끼하고 나르시스트인 남자. 영어를 포함한 표현을 좋아해 비빈배를 소지하고 있다. 무기는 채찍과 스로잉 나이프. 비행선의 제작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비겁한 짓을 당당하게 하거나 현상금 목적으로 군에 쫓기고 있던 싱들을 매도하거나와 처음에는 악역 그 자체.
그러나 군에 비행선이 몰수되고 나서 자금을 모을 필요가 없어지고 나서는 싱 일행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Vita판에서는 비행선에 관련된 이벤트 자체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협력하는 전개도 없다. 비행선를 제작한 제 1인자 마이카 치머라고 하는 여성과는 소꿉친구 관계.
DS판에서는 풀네임은 밝혀지지 않고「아메스」라고만 표기된다.
'''첸 코라로'''
チェン・コラーロ
CV. 아키모토 요스케
해운 길드를 통괄하는 남자. 어르신{大人(ターレン)}으로 불리고 있다.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젊었을 때에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다.
'''에카이유'''
エカイユ
CV. 사이키 카오리
첸의 비서. 갈 곳이 없던 것을 첸한테 도움을 받은 과거가 있다. 아메스가 찾고 있던 소꿉친구 마이카 치머가 그녀의 정체 본인은 비행선의 시험비행 당시 사고에 의한 쇼크로 기억상실, 인듯하나 이후 서브퀘스트에서 실제로는 기억상실이 아니며 기억은 잃은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5]
'''산고 코라로'''
サンゴ・コラーロ
CV. 사토 리나
첸의 딸로 뱃사람. 뱃사람으로서의 실력은 확실하지만 배 취급이 꽤 난폭하기 때문에 승선할 때마다 히스이나 베릴은 배멀미로 고생. 후에 배는 싱들이 매입하여 싱들을「오너」라고 부르게 된다. 남성 선원 중 그녀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도 적지는 않은 것 같다. 잘 때는 인형의 토쿠나가[16]가 없으면 잘 수 없는 것 같다. 첸으로부터 맞선의 이야기를 종종 차이지만, 모두 차 돌려주고 있다.
'''유크레스'''
ユークレス
CV. 토리우미 카츠미
큐노스의 천문학자. 코하쿠의 스필룬의 영향으로 데스필병에 걸려 있었지만 싱 일행 덕분에 낫게 되어 그 다음은 연인 우란과 함께 힘내고 있다. 우란을 너무 생각한 나머지, 스토커와 비슷한 행동까지 하고 있지만 우란은 벌써 깨닫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사이가 좋은 듯 하다. 가르데니아 각성 후는 가르데니아의 모습을 자세하게 관측하여 마을의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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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 = 하가네'''
テツ＝ハガネ
세 개의 죄를 짊어진 수수께끼의 남자. 소마 사용자는 아니지만 강하다.「세 개의 죄를 짊어지는 사람」이라고 자칭[17]하며 제국군 본부의 감옥에 마음대로 정착하고 있다. 어떤 아이돌들이 착용하고 있던 옷을 만들고 있어 조건을 채우면 받을 수 있다.
어느 조건을 채우면 원호 공격 캐릭터로서 사용할 수 있다. 공격으로 때때로 무기가 손으로부터 벗겨져 불발이 되는 일이 있다. 무기는 큰 못의 형태를 한「킬 뱅커」. 스탭 曰「본작의 숨겨진 마스코트」. Vita판에서는 베릴 관련 이벤트에서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인물로서만 등장.
한마디로 리메이크판에서는 '''짤렸다'''
2회차에 등장하는 서브이벤트 '프리큐어 결정기사단'을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프리큐어의 패러디 여자 기사들이다.
총 7번의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2회차를 거의 클리어해야지만 스토리를 다 볼 수 있다. (파라이바 구출/캘세더니의 고백 이벤트까지)
한없이 밝은 브란 에일(큐어 블랙의 패러디)과 조용한 쿨뷰티 노와르 에일(큐어 화이트의 패러디)이 싱일행을 가로막으려 덤비거나 둘이서 꽁트를 찍거나하는 화기애애한 이벤트이며 마지막엔 세계를 지키기 위한 사랑과 정의의 슈바르 에일이 되어 둘이 출동하는 것으로 마무리.
꽤 마이너한 이벤트인지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도 영상이 없다.
베릴은 이 둘을 보고 "날개달린 아가씨(翼の乙女)"이란 제목으로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영감을 얻으며 이 말을 듣고 가라드가 "날개달린 아가씨라...이름을 듣고나서야 떠올리다니 나도 나이를 먹었나..."라는 떡밥성 말투를 던진다.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앙쥬 세레나를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나[18],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의 신캐릭터 떡밥일 수 도 있는데 개발이 취소되면서 그냥 떡밥으로 남았다.
1. 바레리아 교단
1.1. 페리돗트 해밀턴
'''페리돗트[1] 해밀턴'''
ペリドット・ハミルトン
CV. 노가와 사쿠라
결정 기사로 캘세더니 아캄의 부하. 전염병으로 가족을 잃어 교단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보기와는 달리 꽤 달필(達筆). 캘세더니 曰「점잖게 있으면 귀족의 따님과도 같다.」라고 했으나 대충대충하는 성격에 입도 거칠다. 그러나 연하의 캘세더니나 고아원의 동생들을 생각하는 상냥함도 가지고 있다. Vita판에서는 이네스 로렌츠나 리치아 스포듄에 지지않을 만큼의 대식가인 모습이 나온다.
소마는 장갑에 끼워진 광석에서 출현하는 검. 전투에서는 격투계열의 공격과 화속성의 사념술을 사용.
최후는 잉카로즈의 습격에 부상을 입자 소마를 캘세더니에 건네주고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싱 메테오라이트 일행의 곁으로 가도록 설득하고 바이록스와 함께 사망.
페리도트의 최후는 본작에서 제일 가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https://youtu.be/3FGjpJoDUvs?list=PLAV-xzjVBR0WMWnBfRzr7C3OmWz0THGy_
1.2. 바이록스 버로우즈
'''바이록스 버로우즈'''
バイロクス・バロウズ
CV. 미야케 켄타
페리돗트와 마찬가지로 결정 기사로 캘세더니 아캄의 부하. 캘세더니가 어렸을 때부터 도움을 주고있어서 그의 기호나 습관들을 알고있다. 그래서인지 캘세더니가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소마는 항상 등에 지고 다니는 대포. 전투에서는 포격 공격과 수속성의 사념술을 사용.
최후는 잉카로즈의 습격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잉카로즈를 파괴. 그러나 부상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자신을 구하려고 하는 캘세더니를 싱 메테오라이트 일행에게 가도록 설득하고 페리돗트와 함께 사망.
2. 결정계
2.1. 플로라 스포듄
[image]
'''플로라 스포듄'''
フローラ・スポデューン
CV. 타카하시 리에코
리치아 스포듄의 언니이며 크리드 그라파이트의 연인. 2000년 전의「가르데니아 계획」에 반대하여 가르데니아의 폭주로 혼란하는 리치아 대신 가르데니아를 자신의 몸과 함께 봉인하였다.
크로아세라프와 크리노세라프가 링크하여 덤벼도 이길 수 없을 만큼 강한 결정계 최강의 사념술사 중 1명이며 소마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결정계에서는 작은 새[2]를 기르고 있었다.
최종보스전의 순간 2000년의 잠에서 깨어나지만, 최종보스로 각성한 가르데니아에게 스피리어를 흡수당한다. 이 후 탈출하라는 크리드의 말을 듣지 않고, 크리드와 함께 소멸한다.
2.2. 크로아세라프 & 크리노세라프
'''크로아세라프'''
クロアセラフ
CV. 유사 코지
원래는 플로라의 수호기사였던 기계인. 통칭은 로아.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플로라이며 이름의 세라프는 평화의 상징인 세라프 새에서 따왔다.[3] 감정이나 의사 스피리아가 발달해있다. 공포를 느끼면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쿤차이트에게 강한 흥미와 집착을 보인다.
매우 잔인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으로 간주되어 폐기처분 직전이었으나 플로라의 온정 때문에 수호기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충성심은 없고 가르데니아 발동 후 크리드 그라파이트조차도 죽여 기계인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했었다.
최후는 크리노세라프의 일격을 받아 기능을 정지. 죽기 직전의 한 말을 보면 그래도 내심 플로라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2개의 대검을 장착하였으며 기술과 기동력이 뛰어나다. 크리노세라프, 코란담과 같이 제작자는 유우사이트 박사라는 사람. 히스이 하츠한테는「녹색 칼날 자식」이라고 불린다.
'''크리노세라프'''
クリノセラフ
CV. 츠다 켄지로
크로아세라프의 형제기인 기계인. 통칭은 리노. 의사 스피리아의 발달이 크로아세라프 정도는 아니였기 때문에 두려움을 모르는데다가 크리드를 억누르려는 고행을 하기도 한다.
원래는 주인에게의 반항이 두려움을 사 크로아세라프와 함께 폐기처분 대상이었으나 플로라의 온정으로 크로아세라프처럼 수호기사가 되었다. 크로아세라프와는 달리 플로라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를 비극에 말려들게 한 크리드와 리치아를 미워한다.
크로아세라프, 크리노세라프는 세트로 세라프 형제, 더블 세라프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로 링크 드라이브 모드[4]를 전개하여 수호기사 최강이라고 전해지는 본래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양 어깨에 방패를 장비하고 있으며 방어와 힘이 뛰어나다. 히스이한테는「파랑 방패 자식」이라고 불린다.
2.3. 코란덤
'''코란담'''
コランダーム
CV. 카네다 토모코
팽이형의 결정을 탄 10살정도의 롤빵머리 소녀의 모습인 기계인. 크리드 주위를 순진하게 웃으며 날아다닌다. 코란담의 모든 감정은「호기심」으로 좌우되고 있으며 재미 있어 보이는 일을 우선시 해버린다. 코란담 본인은 수박 2개 정도의 무게이지만 팽이와 합쳐 계산하면 약 코끼리 한 마리 무게가 된다고 한다.
가르데니아의 부활과 결정계의 재생에 흥미를 느껴 크리드를 따르지만 샌드리온 강하 명령이 사념열쇠로 걸려있었을 때 샌드리온의 본체 의사 스피리아 대신 코란담의 의사 스피리아가 접속되거나 싱 일행의 가르데니아 계획 저지를 막기 위해 스피리아를 무시한 채 강제 명령을 받는 등 비정한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리치아를 돕는 것으로 크리드와 결별하여 싱 일행을 가르데니아 중추부에 전송해준다.
크로아세라프, 크리노세라프와 같이 제작자는 유우사이트 박사라는 사람.
이름의 유래는 커런덤 즉 강옥이다
DS판에서는 어떤 조건을 달성하면 원호공격 캐릭터로 사용가능
3. 제국관계자
3.1. 파라이바 마린 드 레
'''파라이바[5] 마린 드 레'''
パライバ・マリン・ド・レ
CV. 노토 마미코
싱 일행들이 호상(湖上)도시에서 만난 슬픈 사연을 가진 듯한 수수께끼의 소녀. 실은 마크스 제국의 황제이지만 제국군과 바레리아
교단의 권력 분쟁의 도구로써 이용되고 있다. 소꿉친구인 캘세더니 아캄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기에 기사의 사명에 너무 충실한 그를 항상 걱정하고 있다. 싱이「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말 한 걸로 보아 작중에서 상당한 미인인 듯.
싱 일행이나 별장의 메이드인 캐시티나 집사인 알렉한테는 마린이라고 불리며 캘세더니나 제국관계자들에게 파라이바 님이라고 불린다.
3.2. 아이작 실버
[image]
'''아이작 실버'''
アイザック・シルバ
CV. 호리우치 켄유
이네스와 구면인듯 한 '심부름 센터 가넷'이라고 불리는 운반 상인. 여러 장면에서 싱 일행을 도와주고 있다. 사실 정체는 제국군 소마 특무부대의 대장(대령)으로 사관학교시절 이네스의 선배. 자신의 잘못으로 아내 펄을 잃고 사랑하는 딸 라비스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게 되었다. 제국의 체제에 절망하여 잉카로즈의 꼬드김에 넘어가 쿠데타를 일으키나 싱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결국 이네스와 화해하나 잉카로즈한테 살해당한다.
3.3. 그로슐라
'''그로슐라[6] '''
グロシュラー
CV. 야나다 키요유키
제국군 상장(上将). 교회와 소마를 이유없이 싫어하며 강경한 수단으로 교단을 탄압했다. 어느 시기에 그에게 스필 링크하면 사실은 꽤 열혈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4. 코넬핀
[image]
'''코넬핀[7]'''
コーネルピン
CV. 시오야 코조
제국군 소장. 자기 스스로「대천재」라고 칭하며 자신 이외는「멍청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자기현시욕의 덩어리같은 인물. 제롬 빙의병을 사용하여 쿠데타를 계획하였다. 자신조차도 제롬 빙의병이 되나 싱 일행에게 쓰러진다.
3.5. 지오 스트리가우
'''지오 스트리가우'''
ジオ・ストリーガウ
CV. 이시이 코우지
제국군 소마 특무부대의 대위. 실버의 심복이지만 그 본성은 고문을 좋아하는 잔인한 성격. 타인의 스필룬을 수집하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8] 좋아하는 스필룬이 눈 앞에 있으면 아기 말투가 되어버리고 결혼 직전의 신부의 스피리아를 빼내거나 어린아이의 스피리아를 흡수하는 등 가학적인 성격에 말그대로 미친 인간.
잉카로즈를 개입시켜 크리드와 내통하고 실버가 쿠데타를 일으키게 하기 위해 라비스의 스필룬을 빼앗았다. 꽤나 하는 짓이 수위가 있었던 터인지 Vita판에서 관련 이벤트가 생략되었다. 등 부위에서 드릴같은 무기를 내보내는 갑주형 소마를 사용한다.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또라이.
3.6. 지르코니아 드 레
'''지르코니아[9] 드 레'''
ジルコニア・ド・レ
CV. 이이즈카 쇼조
마쿠스 제국의 전 황제이며 파라이바의 증조부. 크리드의 전(前) 숙주였으며 크리드에 대한 공포와 제국 통일을 위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로부터 스피리아가 병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는 17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텍터와 함께 변경의 마을에 숨어 살고 있었다.
3.7. 텍터 드 레
'''텍터[10] 드 레'''
テクタ・ド・レ
CV. 다나카 히데유키
지르코니아의 아들이며 원(元) 제국 1황자. 지르코니아를 크리드에게서 해방시키기 위해 젝스들과 같은 싸운 적이 있었다. 현재는 스피리아를 닫고 만 의사로써 활동하고 있다. 지팡이같은 형태를 한 도검형의 소마를 소유하고 있으나 크리드와의 싸움으로 손상되어 스필 링크 기능이 고장나있다. 어떤 이벤트에서 싱에게 젝스가 생각해낸 기술을 전수해준다.
예전에 책무에 쫓겼던 일이나 철이 들 무렵부터 아버지를 크리드한테 빼았겼기 때문에 이름 한 번 불려보지 못한 외로움으로부터 반발하여 길을 가는 사람에게 소마를 휘두르는 등 불량했던 적이 있었던 듯.
3.8. 모르가
''' 모르가 '''[11]
モルガ
CV. 이이즈카 쇼조
코넬 핀 지휘하의 늙은 중사. 통일전쟁 시대 때 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후에 제롬을 빙의 당해 괴물화하여, 싱 일행과 싸우게 된다. 코넬핀의 엉뚱한 화풀이를 받을 뻔한 코하쿠를 구해주는 상냥함을 보인다. 이네스의 기습을 간파하는 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4. 파티 캐릭터의 가족
4.1. 젝스 메테오라이트
[image]
'''젝스 메테오라이트'''
ゼクス・メテオライト
CV. 무기히토[12]
싱의 할아버지로써 싱을 키워 준 사람. 크리드의 봉인도 있어 싱에게「강한 스피리아를 가져라」라고 가르쳤다. 코하쿠들을 쫓아 온 잉카로즈의 공격을 대신 감싸다 중상을 입어 히스이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는다. 여러가지 격언을 남기고 있어 싱도 작중에서 종종 말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여성관련 내용 뿐이다.
요리 실력도 꽤 있는지 싱의 말에 따르면「아크티브타의 카쿠니(角煮)는 최고였다」라고 하였다. Vita판의 경우 소마는 거대한 도끼.
4.2. 도나 메테오라이트
'''도나 메테오라이트'''
ドナ・メテオライト
CV. 사토 리나[13]
젝스의 딸로써 싱의 어머니. 여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침착하지 않고, 말투도 거칠다. 하지만 소중한 것을 위해서 자신이 다치는 것이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심지가 곧고 강한 스피리아의 소유자로써 누구에게나 존경 받았었다.
엇나갔을 때의 텍터를 젝스와 함께 철거제재하여 개심시켰던 적이 있었다.[14] 텍터에게 좋아하는 야키소바 빵을 3분 이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관절기로 괴롭힌 듯 하다. 또 술고래이기도 하다. 취했을 때 제국군에 싸움을 걸어 중대 하나를 때려 눕혀 전원 도게자시켰던 적이 있다.
17년전에 아버지나 동료들과 함께 크리드와 싸워, 사투의 끝에 진다. 그 때 크리드가 태내에 있던 싱의 스피리아에 침입하였다. 그것을 혼자서 봉인하려고 했지만 완전하게 봉인하지 못하고 그 반동으로 인해 감정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단 하나, 싱을 향한「애정」만은 남아, 싱을 출산한 뒤 조금 후에 병에 쓰러진다. 최후까지 싱의 스피리아는 크리드에게 지지 않는다고 계속 믿고 있었다. 사후 그녀 소마「엘론도」는 사당에 제사 지내지고 있었지만, 잉카로즈와 싸우는 수단을 원했던 코하쿠가 계승하였다. 코하쿠와 히스이의 어머니인 아이오라를 포함하여 남편의 존재에 대해서는 말하는 일은 없었다.
4.3. 아이오라 하츠
'''아이오라 하츠'''
アイオラ・ハーツ
CV. 야마구치 유리코
17년 전까지 리치아의 숙주였던 코하쿠와 히스이의 어머니. 바레이아 교에서 무녀를 하고 있었다. 젝스나 도나, 텍터, 라브라드와는 친구사이. 성실하고 잔소리가 많은데다 융통성이 없었지만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사람을 외관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캘세더니의 소마「바르하이트」의 원래의 소유자로써 17년 전의 코하쿠를 몸 깃들인 채로 크리드와의 싸움에서 졌다. 공격을 받는 순간에 태내에 있던 코하쿠의 스피리아 안에 리치아를 옮겨 생명을 구했지만 자신은 스필룬이 부서져 버리고 말았다. 그 후 바레이아 교 박해 끝에 고향에 돌아와 코하쿠를 낳자마자 죽었다.
4.4. 시라 하츠
'''시라 하츠'''
シーラ・ハーツ
CV. 야마구치 유리코
아이오라의 여동생으로 코하쿠와 히스이의 보호자. 리치아를 마을의 창립자로서 우러러보아「리치아 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존경의 뜻은 없다. 가장 사랑하던 언니인 아이오라가 죽게 된 원래의 원인이며 언니의 유품같은 존재인 코하쿠도 위험하게 만드는 리치아, 마을의 밖에 사는 인간, 유품인 소마를 몰수한 교회, 결정 기사 등 언니와 관련된 존재를 속으로 미워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싱 일행에게 비협력적에다가 죽이려고까지 했었지만 싱의 곧은 스피리어에 마음이 풀려 화해했다. 이장으로서 평상시는 엄격한 태도지만 흥분하면 사투리를 사용한다.
4.5. 헤리오 베니트
'''헤리오 베니트'''
へリオ・ベニト
CV. 호리코시 마미 (드라마 CD)
베릴의 할머니.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베릴을 혼자서 길러냈다. 이전에는 바레이아 교단의 구호원(救護院)에서 일하고 있었던 적이 있어 교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알고 있다. 궁정 화가를 목표로 하여 꿈을 실현한 지금은 죽은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에는 눈의 상태가 나뻐진 듯.
4.6. 신할라 베니트
'''신할라 베니트'''
シンハラ・ベニト
베릴의 할아버지이며 황제시절의 지르코니아에게 가장 총애받던 필두 궁정 화가. 대표작인「보석 공주의 초상」은 그림 안의 여성에게 스피리아가 머문다고 칭해지는 국보. 베릴이 태어나자마자 사고로 부모님이 죽었을 때 고향에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을 버렸다고 생각한 베릴은 할아버지를 싫어한다. 그러나 싱하라가 고향에 돌아가지 않았던 것은 전 황제때문에 유폐 되어 「보석공주의 초상」을 그리도록 강압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락도 없이 돌연히 귀향한 그는 전술(前述)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끝내는 것과 동시에 숨을 거두었다고 전해진다.
고향의 브란쥬에는 그의 아틀리에가 있다. 거기에는 그가 죽을 때까지 계속 그린 가족의 그림이 있다. 자신의 꿈을 지지해 준 가족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되고 있다. 그때문인지 그림안에는 스필 메이즈가 있었다. 그야말로 마음이 깃든 그림
5. 그 외
5.1. 아라고
'''아라고'''
アラゴ
CV. 미즈우치 키요미츠
베릴의 스승. 성격은 젝스와 똑같다. 베릴의 말에 의하면 그녀의 소마 티엘은 아라고로부터 받았는 듯. 서브 이벤트에서 신할라와 동일인물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5.2. 라피스
'''라피스'''
ラピス
실버의 외동딸. 몇년 전의 실험 중, 대포의 폭발에 의하여 큰 부상을 입어 스필룬을 잃어 계속하여 잠에 빠져있다. 스트리가우를 쓰러트리고 라피스에게 스피룬을 보내면 눈을 뜬다. 이네스를 「이네스 쨩」라고 부르며 그리워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생전의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삼색 피자」.
5.3. 아메스 웡
'''아메스 웡'''
アーメス・ウォン
CV. 미즈시마 타카히로
유라이오의 투기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느끼하고 나르시스트인 남자. 영어를 포함한 표현을 좋아해 비빈배를 소지하고 있다. 무기는 채찍과 스로잉 나이프. 비행선의 제작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비겁한 짓을 당당하게 하거나 현상금 목적으로 군에 쫓기고 있던 싱들을 매도하거나와 처음에는 악역 그 자체.
그러나 군에 비행선이 몰수되고 나서 자금을 모을 필요가 없어지고 나서는 싱 일행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Vita판에서는 비행선에 관련된 이벤트 자체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협력하는 전개도 없다. 비행선를 제작한 제 1인자 마이카 치머라고 하는 여성과는 소꿉친구 관계.
DS판에서는 풀네임은 밝혀지지 않고「아메스」라고만 표기된다.
5.4. 첸 코라로
'''첸 코라로'''
チェン・コラーロ
CV. 아키모토 요스케
해운 길드를 통괄하는 남자. 어르신{大人(ターレン)}으로 불리고 있다.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젊었을 때에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다.
5.5. 에카이유
'''에카이유'''
エカイユ
CV. 사이키 카오리
첸의 비서. 갈 곳이 없던 것을 첸한테 도움을 받은 과거가 있다. 아메스가 찾고 있던 소꿉친구 마이카 치머가 그녀의 정체 본인은 비행선의 시험비행 당시 사고에 의한 쇼크로 기억상실, 인듯하나 이후 서브퀘스트에서 실제로는 기억상실이 아니며 기억은 잃은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5]
5.6. 산고 코라로
'''산고 코라로'''
サンゴ・コラーロ
CV. 사토 리나
첸의 딸로 뱃사람. 뱃사람으로서의 실력은 확실하지만 배 취급이 꽤 난폭하기 때문에 승선할 때마다 히스이나 베릴은 배멀미로 고생. 후에 배는 싱들이 매입하여 싱들을「오너」라고 부르게 된다. 남성 선원 중 그녀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도 적지는 않은 것 같다. 잘 때는 인형의 토쿠나가[16]가 없으면 잘 수 없는 것 같다. 첸으로부터 맞선의 이야기를 종종 차이지만, 모두 차 돌려주고 있다.
5.7. 유크레스
'''유크레스'''
ユークレス
CV. 토리우미 카츠미
큐노스의 천문학자. 코하쿠의 스필룬의 영향으로 데스필병에 걸려 있었지만 싱 일행 덕분에 낫게 되어 그 다음은 연인 우란과 함께 힘내고 있다. 우란을 너무 생각한 나머지, 스토커와 비슷한 행동까지 하고 있지만 우란은 벌써 깨닫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사이가 좋은 듯 하다. 가르데니아 각성 후는 가르데니아의 모습을 자세하게 관측하여 마을의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하고 있다.
5.8. 테츠 = 하가네
[image]
'''테츠 = 하가네'''
テツ＝ハガネ
세 개의 죄를 짊어진 수수께끼의 남자. 소마 사용자는 아니지만 강하다.「세 개의 죄를 짊어지는 사람」이라고 자칭[17]하며 제국군 본부의 감옥에 마음대로 정착하고 있다. 어떤 아이돌들이 착용하고 있던 옷을 만들고 있어 조건을 채우면 받을 수 있다.
어느 조건을 채우면 원호 공격 캐릭터로서 사용할 수 있다. 공격으로 때때로 무기가 손으로부터 벗겨져 불발이 되는 일이 있다. 무기는 큰 못의 형태를 한「킬 뱅커」. 스탭 曰「본작의 숨겨진 마스코트」. Vita판에서는 베릴 관련 이벤트에서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인물로서만 등장.
한마디로 리메이크판에서는 '''짤렸다'''
5.9. 브란 에일 & 노와르 에일
2회차에 등장하는 서브이벤트 '프리큐어 결정기사단'을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프리큐어의 패러디 여자 기사들이다.
총 7번의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2회차를 거의 클리어해야지만 스토리를 다 볼 수 있다. (파라이바 구출/캘세더니의 고백 이벤트까지)
한없이 밝은 브란 에일(큐어 블랙의 패러디)과 조용한 쿨뷰티 노와르 에일(큐어 화이트의 패러디)이 싱일행을 가로막으려 덤비거나 둘이서 꽁트를 찍거나하는 화기애애한 이벤트이며 마지막엔 세계를 지키기 위한 사랑과 정의의 슈바르 에일이 되어 둘이 출동하는 것으로 마무리.
꽤 마이너한 이벤트인지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도 영상이 없다.
베릴은 이 둘을 보고 "날개달린 아가씨(翼の乙女)"이란 제목으로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영감을 얻으며 이 말을 듣고 가라드가 "날개달린 아가씨라...이름을 듣고나서야 떠올리다니 나도 나이를 먹었나..."라는 떡밥성 말투를 던진다.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앙쥬 세레나를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나[18],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의 신캐릭터 떡밥일 수 도 있는데 개발이 취소되면서 그냥 떡밥으로 남았다.
[1] 감람석(Peridot)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2] 세라프 형제들의 이름들은 기르던 새한테서 따왔다.[3] 크리노세라프도 마찬가지[4] 소마 링크는 아니며 사고, 감각을 접속하는 것[5] 보석의 한 종류인 파라이바 토멀린(Paraiba Tourmaline)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6] 회반석류석(grossular)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7] 광물인 코너러파인(Kornerupine)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8] 원래는 돌을 수집하는 취미였던 것 같다.[9] 산화지르코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 지르코니아(zirconia)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10] 운석에서 발견되는 유리질의 광석 텍타이트(tektite)에서 온걸로 추정[11] 모가나이트(morganite)에서 따온 것으로 보임[12] 무기히토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로엔 J. 일베르트를 연기했다.[13] 사토 리나는 훗날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인 벨벳 크라우 를 맡는다.[14] 테크타 曰 「다이아몬드 이상의 주먹」[15] 시험비행사고 이후로 소꿉친구인 아메스와는 서로가 정반대의 입장이 되는데 사람이 하늘을 날을수 없다고 마이카를 비웃던 아메스는 하늘을 날수있는 비행선을 만들기위해 돈을 모으고게 되었고 비행선을 완성하나, 사람은 하늘을 날수있다는걸 증명하려던 그녀는 사고로 인한 PDST 인지 사람은 하늘을 날수없다고 생각하게된다.[16]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아니스 타트린의 인형[17] 대단한 죄는 아니지만 마지막 죄는 조금 크다[18] 여러 테일즈시리즈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작품에서 앙쥬가 최종오의를 쓸 때 날개가 돋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