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란 라이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No. 41 '''
'''데클런 라이스 [1]
(Declan Rice)
'''
'''생년월일'''
1999년 1월 14일 (25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아일랜드
'''출신지'''
런던
'''신체 조건'''
185cm | 80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41번
'''유소년 클럽'''
첼시 FC (2006~201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4~2017)
'''소속 클럽'''
'''[image]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7~ )'''
'''국가대표'''
13경기 1골 (잉글랜드 / 2019~ )
3경기(아일랜드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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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1.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17-18 시즌


2017-18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부임 이후,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초반에는 실수를 조금 하였지만 점점 성장해 엄청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덤으로 팬들의 사랑도 엄청나게 차지했다. 5월 1일 현재까지 리그에서 23경기를 출전했다.

2.1.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센터백이 아닌 4백앞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고 있는데 그 위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5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출전해 탈압박, 패스, 조율, 수비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해머스의 칭찬을 받았다.
이후에 계속 주전으로 출장중이며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재계약까지 했다.
아스널전에서 사미르 나스리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으며,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웨스트햄은 아스널이라는 대어를 잡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전반 7분경 선제골을 득점하였다.
현재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 등을 영입하며 리빌딩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뜨는 중이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이번 19-20시즌에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적료를 1200억으로 책정했다.

2.1.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19-20 시즌


21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롱패스로 안데르송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포르날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마크 노블이 결장했던 첼시, 뉴캐슬, 번리와의 경기에서 주장으로 출전했다.
36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아름다운 궤적의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37라운드 맨유전 프리킥 상황에서 팀원이 밀어준 공을 대포알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그 공이 빠르고 매섭게 날아가면서 포그바의 얼굴로 향했고, 본능적으로 포그바가 팔을 들어올려 얼굴을 방어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어 그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유도해냈다.
3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야르몰렌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종료 후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 FC와 다시 링크가 뜨는 중이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Not For Sale을 선언했다

2.1.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20-21 시즌


첼시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팀에 잔류했다.
웨스트햄 주장 마크 노블이 커리어 마지막 시즌으로 경기에 잘 나서지 못할때, 매 경기 주장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단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라이스를 노블 은퇴 후 웨스트햄의 주장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1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띄워주며 토마시 소우체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7라운드까지 모든 경기를 풀타임 출전하며 중원의 파트너인 토마시 소우체크와 함께 눈부신 활약을 보여 웨스트햄의 핵심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을 영입하길 굉장히 원했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 당하면서 첼시로의 이적은 이제 힘들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 감독으로 부임한 투헬이 사용하고 있는 전술도 라이스 같은 유형의 선수가 어울지도 않고 조르지뉴와 코바치치가 굉장히 잘해주고 있으며 그나마 라이스와 비슷한 유형의 미드필더인 캉테도 중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첼시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린다는 루머는 돌지만 투헬 체제에선 더 이상 라이스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제시 린가드가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크 노블이 없을때 페널티킥 전담 키커라고 한다.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2-1 승리에 공헌했고, 제시 린가드의 추가골이 VAR 끝에 두 번째 골로 인정되자 피리를 부는 린가드 옆에서 드럼을 쳐 줬다.

3. 국가 대표


잉글랜드 런던 출신이지만 혈통이 아일랜드인이어서 청소년 대표팀은 아일랜드에서 뛰었고 출중한 실력 때문에 2017년부터 이미 U-21 대표팀으로 출장했다. 잉글랜드 , 아일랜드 , 웨일스 국가대표를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었는데 2018년 당시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이던 마틴 오닐과 수석코치 로이 킨의 끊임없는 구애에 답하여 아일랜드 대표팀에 승선해 A매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마틴 오닐은 당시 라이스에게 ''' 너를 위주로 팀을 재편해보고 싶다 ''' 라고까지 말했다고. 그러나 마틴은 5년동안의 상승세를 뒤로 한 채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된다.
라이스는 2019년 2월 13일 FIFA에 국적변경 신청을 하였고 2019년 3월 5일 FIFA는 라이스의 제 1국적을 잉글랜드로 고쳤다.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를 곧바로 유로 2020 조별예선 스쿼드에 포함시켰으며 3월 22일 체코전 후반 18분 델레 알리와 교체되어 잉글랜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현대 축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와는 다른 전통적인 홀딩 미드필더의 스타일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장점으로는 태클과 인터셉트를 비롯한 리그 탑 급의 수비능력, 1대1 대인마크, 준수한 피지컬과 몸싸움, 많은 활동량에서 비롯되는 넓은 수비 범위와 지능적인 오프더볼, 본래 포지션인 센터백도 볼 수 있는 멀티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홀딩 미드필더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스는 수비력 못지않게 패스 공급도 수준급이다.[2] 세트피스 키커를 맡을 만큼 킥력도 좋고, 스피드도 준수하다. 점프력과 헤딩도 좋아서 제공권에도 강점을 지닌 팔색조 같은 미드필더.
나이가 어리고 홈그로운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5. 여담


  • 2019년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한 이후 자신과 가족들이 아일랜드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왜 그런지 알고 싶다면 영국-아일랜드 관계 항목을 읽어 보자.
  • 성이 Rice라서 밥이라는 드립이 성행한다. 이적료를 밥값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메이슨 마운트와 8살부터 친하게 지내는 절친사이다. 같은 첼시 유스 출신이지만 라이스는 첼시를 떠나 성공했고 마운트는 첼시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 언젠가는 웨스트햄의 주장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 어린 나이에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적도 있다. 부주장으로 임명되어 노블이 결장한 경기에서 모두 주장으로 출전했다.
  •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캘럼 허드슨오도이와 같은 팀인 메이슨 마운트와 축구를 같이 하는것이 포착되었다. 첼시 구단은 분노했고, 마운트에게 징계가 내려질 듯 하다. 라이스는 격리 대상이 아니어서 웨스트햄은 아무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 2014년부터 웨스트햄 유스에 이적해 합숙생활을 했고 주말에만 집에 갈 수 있었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해 가족이 보고싶다며 울기도 했다고.
  • 다트 광팬이다.#

6. 같이 보기





[1] e에 강세가 붙고 a는 어에 가깝다.[2] 오히려 센터백으로 내려올 시 압박이 덜해져서 패스 성공률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