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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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UDT 훈련 체험 콘텐츠인 가짜사나이 2기의 영화화를 담은 문서이다. 대한민국 웹예능 최초의 영화화이다.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평가
이미 공개되었던 유튜브, 카카오TV, 왓챠 버전보다 연출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미 공개된 버전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지루하다는 평도 있고,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 할 만큼 인상적인 장면이 있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도 존재한다.
6. 흥행
6.1. 대한민국
7. 가짜사나이 2기와의 차이점
원래 유튜브 업로드 영상과는 분위기와 수위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얘기했기에 많은 장면이 추가되었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에 따른 차이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관들이 새벽 12시 25분에 교육생들을 습격하여 간이침대를 뒤엎는 장면이 더욱 자세히 나왔다.[2] 인터넷 공개판에서는 교육생들이 다급히 뛰쳐나가는 것만 나왔지만, 영화판에서는 물을 맞고 벙찐 샘 김의 표정(...)과 '''바닥에 구르는 교육생들'''도 나왔다. 또한 인터넷 공개판에서는 교육생들이 뛰쳐나가자마자 에이전트 H 교관이 '앉아 번호 안 하냐'며 소리지르고, 그 후에 교육생들에게 '앞으로 모든 대답은 악으로 통일한다'고 하는데, 영화판에서는 뛰쳐나온 교육생들을 일렬로 세우고 악으로 통일한다는 것을 알려준 다음 바지를 환복하게 하고, 그 후에 앉아 번호 하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인터넷 공개판은 장면의 순서가 뒤바뀌었던 것. 인터넷 공개판을 자세히 보면 장면이 뒤바뀐 것 때문에 교관이 대답을 악으로 통일한다고 하기 전에 이미 교육생들이 '악'이라고 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교육생들의 리뷰 영상 증언대로 복장 하나 챙기는 것으로 왔다갔다를 여러 번 시킨 것이 영상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작중에서 위화감을 느낄만한 부분이 4번 교육생 이과장의 퇴교 시점인데 분명 인터넷 공개판에서는 해가 뜬 이후 딥탱크에 잠수하는 훈련에서 물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퇴교하는데 영화판에서는 이과장의 퇴교가 해가 뜨기도 전에 벌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영화에서는 해가 뜬 이후, 구보를 하러 가기 전에 노래를 부르거나 딥탱크에 들어가는 훈련 등은 죄다 편집되었는데 딥탱크 부분을 통으로 빼면 이과장이 영화에서는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일부러 편집을 이렇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인터넷 공개판 5화에서 새벽에 긴급하게 해수 적응, 팔벌려뛰기 등의 훈련을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필요없는 물건을 전부 반납하라고 했을 때 '만약 뒤져서 필요 없는 물건이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교관의 질문에 어제 받은 훈련을 다시 받겠다고 말했기 때문. 이 말이 나온 다음에 새벽에 다시 깨웠을 때, 에이전트 H 교관이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이게 뭐냐며 '안쪽에 몰래 숨겨둔 새X 누구냐'고 추궁하는데 영상에서는 모자이크되어 무엇인지 나오지 않았다.[3]
택티컬 트래킹 훈련에서는 두 조로 나누고 뒤에 있는 조가 앞에 있는 조의 교육생을 잡으면 잡은 조는 포상을 주고 잡힌 조는 조원 합계 버피 100개를 채우는 벌칙을 줬다는 게 밝혀졌다. 처음에 줄리엔 강 조가 힘의길 조를 잡으면서 힘의길 조가 버피를 했는데 이후 힘의길 조에게 줄리엔 강 조를 잡는 미션이 주어지자 조재원이 줄리엔 강 조를 잡으러 갈 때, 힘의길이 '경쟁하는 게 아닌 하나의 팀이다'라면서 조재원에게 잡지 말라고 하고, 이에 교관이 조재원에게 '빨리 가서 잡아'라고 하자 조재원이 미소를 띄며 못 잡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로건 교관의 인터뷰에서 이걸 한 이유는 나중에 저항 훈련을 위해 일부러 멤버들을 찢어놓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힘의길이 이를 저지하면서 교관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던 것. 충분히 줄리엔 강 조를 잡고 포상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조가 경쟁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팀이라면서 일부러 잡지 않을 정도로 동기애가 생겼던 것. 이외에도 동기생들이 동기들을 챙기는 미공개 장면들이 더 많이 나왔다. 교관들도 인터뷰에서 교육생들을 보며 참 대견했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또한 저항 훈련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교관들이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 '''아기 울음소리'''도 틀었던 것이 밝혀졌다. 또한 교관들의 말투가 한결 부드럽게 바뀐 이유도 밝혀졌다. 말투를 바꾸는 것으로 교관들에 대한 경계심같은 것을 낮춰서 저항 훈련을 위한 교육생 납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교관들은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란 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 공개판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실제로 탈출을 시도한 교육생[4] 이 있었고 제이크 교관이 전부 딥탱크에 담궈버렸다(...).
전체적으로 교육생들의 퇴교 장면이 굉장히 간략하게 나왔다. 인터넷 공개판에서는 퇴교하는 교육생이 자기가 어떤 상태였는지를 설명하는 인터뷰들이 들어갔지만 영화판에서는 홍구, 샘 김, 까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떤 이유로 퇴교하는지 제대로 파악이 안될 정도로 퇴교 장면을 빠르게 넘겨버렸다.
8. 촬영 장소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518 코오롱펜션
9. 기타
- 확장판 제목인 '토이 솔져스'[5] 라는 명칭은 이미 에피소드 0 예고편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적이 있다. 같이 나온 X표가 다수 나오는 연출과 관련해서 티저 공개 전날 돌았던 '최후의 4인'썰이 꽤 신빙성을 얻기도 했지만, 이후 9월 26일 피지컬갤러리 생방송에서 김계란 왈, TOY SOLDIERS는 단순히 가짜사나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직접 밝혔다. 때문에 만일 가짜사나이가 해외 플랫폼에 진출한다면 해외판 제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했었는데, 결국 확장판 제목으로 영화화가 채용된 것.
- 다큐멘터리 영화로써는 이례적으로 2D, 4DX, 4DX Screen을 모두 지원하는 영화이다. 도전과 극복, 결심등의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들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시네마틱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 무대인사 일정이 있다고 한다. 교육생과 교관들 일부만 무대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아직 정확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샘김이 작사, 작곡, 보컬을 담당한 노래이며 가짜사나이 2기 7화에서도 삽입된 적이 있다. 데모 버전 영상
10. 관련 문서
[1] 극장판의 경우 기존 가짜사나이 시리즈와는 다르게 다른 회사에서 제작 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영화 크레딧이 나올때까지는 미지수이다.[2] Screen X는 교관들이 조용히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에서 좌우에 있는 화면에 교관들의 그림자가 비치기에 공포감이 2배가 된다.[3] 필요 없는 물건이 안쪽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걸리면 큰일나는 것을 무릅쓰고 안쪽에 몰래 숨겨뒀다기보다는, 필요 없는 물건을 반납할 때 안쪽에 있어서 미처 못 보고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다.[4] 줄리엔 강, 곽윤기, 지기TV[5] 2번 교육생인 줄리엔 강이 추천해준 이름. 해외 특수부대에서 훈련 탈락자를 칭하는 일종의 업계 은어이며, 일반적으로는 남자답지 못한 남자나 의존성이 높아 주변을 귀찮게 하는 남자를 뜻하는 은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