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장
[clearfix]
1. 개요
중소기업 소개와 가족 일상을 주 컨텐츠로 다루는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이 낳은 괴물 중낳괴 이과장입니다. 여러분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 영상 시작 인사
중소기업만 10년 넘게 다녔고 다양한 중소기업을 거쳐 현재는 전업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다.
가짜사나이 출연 에 이어 좋좋소 컨텐츠로 흥하고 있다.
2. 컨텐츠
2.1. 중소기업
유튜브는 중소기업에 과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시작을 했다. 당시 컨텐츠는 여러 중소기업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처우가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한 비판, 그리고 소소한 일상사(주로 아이들)를 올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 중소기업 비판이 블라인드 없이 이루어진 덕분에(좋게 말하면 사이다 같은 비판으로) 어느 순간 구독자가 급상승하게 되었다.[5]
이후 이과장이 찍은 영상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회자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결국 회사에 유튜브 동영상이 발각 당하게 된다. 퇴사 당시에 회사를 돌아다니며 작별인사를 하고, 추후에 회사에 여러번 재방문하여 인턴 체험을 하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아 직원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6] 당시 회사에서는 유튜브를 병행하면서 근무하는 것도 허락했으나, 회사일과 유튜브를 병행하는 것은 회사에도 민폐고 구독자에 대한 기만이라고 생각한 이과장은 퇴사를 결정하고, 전업 크리에이터가 된다.
주로 천하제일 중소까기 대회, 좋소기업 소개, 가족 시트콤을 올린다.
천하제일 중소까기 대회는 사연을 받아 진행되며 주로 부당한 회사의 분위기, 암담한 복지, 황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사연의 정도를 드래곤볼 캐릭터로 비유하곤 하는데, 일반인이 보았을때 충분히 발암급 에피소드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피콜로 이상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과장 본인이 힘든 에피소드를 많이 겪은 모양.
좋소기업 소개는 중소기업에서 하루동안 무급 인턴으로 일하면서 기업 및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좋은 중소기업도 있는데 까기만 한다'는 의견을 반영한 듯.
2.2. 가족 관련 영상
주로 아이들과 부인, 그리고 친척들이 나온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주로 나왔고, 유튜브가 상승가도를 달리자 부인, 친척 등도 출연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7] 남편이자 가장인 이과장 관점에서의 영상도 많이 올라오는 편.
2.3. 가짜사나이 2기
정신과 육체적으로 나약[8] 해진 자신을 다시 강인하게 바꾸고자 지원하였고#, 최종 선발이 되었다. 가짜사나이2 에피소드 1에서 훈련생 4번으로 배정받고, 저체온증 및 물 공포증으로 인해 메디컬 체크를 받았지만,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 아들 이름(준서야!~)을 부르짖으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서 많은이들의 감동을 일으켰다.
3화 도입부에 나온 무사트 특별과정의 첫 훈련인 물탱크에서 물속으로 잠수하는 훈련에서 끝내 물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퇴소하였다.[10] 퇴소 이후 교관 짱재의 인터뷰를 보면 결국 물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퇴소했지만 본인이 파도에서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번 기절하면서 버텼다고 하는 걸 보아 이미 본인의 한계를 이기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할 수 있다.에이전트 H: 괜찮아 안괜찮아? 문제 있으면 빨리 얘기해
이과장: 물 공포증이 심해서 죄송합니다.
에이전트 H: 괜찮아. 극복해
이과장: 물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그렇습니다.
에이전트 H: 극복 안 할 거야?
이과장: 극복하겠습니다.
에이전트 H: 극복하자.
이과장: '''해야 됩니다.'''
야전삽: 할 수 있어?
이과장: 할 수 있습니다.
야전삽: 확실하게 해 알았어?
이과장: 알겠습니다.
야전삽: 정신 차려. 정신 차리고 소리 질러.
2.4. 좋좋소
2021년 컨텐츠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사회초년생 남성이 주인공인 드라마이다. 빠니보틀이 총감독과 투자를 맡았고 곽튜브가 본인의 과거 중소기업 재직경험을 살려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총감독의 모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장소를 협찬받고 총감독과 인연이 있는 여행유튜버들을 섭외하여 만들고 있다.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PTSD가 올만큼 현실고증이 디테일하게 잘되었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1화의 중소기업 면접편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2주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구독자와 화제성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미생과 비교되어 회자되고 있으며 이를 의식한 것인지 CJ E&M과 콜라보를 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인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인해 5화 이후로 촬영된 것이 없으며, 촬영 일정이 2월 음력설 이후로 미뤄진 상태이다. 이에 대해 납기가 늦어지는 것까지 중소기업 디테일을 살렸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이후 2월 17일에 예고편이 업로드 되었으며 15화까지 제작될 예정이라고한다. 그리고 왓챠에선 확장판 + 선공개될 예정이다.
2.4.1. 등장인물
- 조충범 (남현우 분) : 극중 29살로, 원주에 있는 인서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영어과를 졸업했음에도 토익 성적이 500점(...)에 프로그래밍과 게임 개발을 공부했다고 주장함에도 실제 사용해 본 것은 HTML(...) 이며,[11] 사회경력도 군 만기전역에 알바 몇 번 해 본 것이 전부인 수준이다. 취업에 계속 실패하다가 당일 면접으로[12] '정승네트워크'에 입사한다[13] . 첫 면접에서 형편 없는 자기소개를 하거나, 처음 갖는 직장이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 봄에도 회사의 발표용 PPT를 조별과제 수준만도 못하게 만드는 등 본인의 능력도 형편 없음을 자주 노출한다. 형편 없는 처우에 야근한 다음날에도 노오력 타령만 하는 사장을 보고 회사의 온갖 부조리함을 깨닫고, 5화에서 점심식사 후 추노를 시도한다. 모쏠이며, 취업 전 빌린 돈이 많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듯하다.
- 이과장 (이과장 분) : 유튜브 채널의 주인인 이과장 본인이 직접 출연. 정승네트워크 과장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 최고참임에도 별다른 능력은 없으나, 사장의 눈치를 살피며 생존하는 데 특화되어 있고 딱히 모난 구석은 없는 인물로 나온다. 실제 이과장의 신상대로 5화에서 자녀가 둘 있으며 셋째를 낳을 예정이라고 말한다.
- 정이사 (조정우 분) : 회사에서 별다른 일을 하지 않음에도 이사 직함을 달고 있다. 연애나 소개팅 경력은 없고, 미연시를 해 본 것이 전부라고 하며(...), 회식에서도 건강관리를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는 등 마이페이스의 면모를 보인다. 자리 위에 피규어가 있고, 자리 근처에는 썩은 내가 난다고 한다(2화). 업무중에도 모바일게임에 심취하는 등, 마찬가지로 별다른 능력은 없어 보인다. 2화에서 사장의 지시로 조충범의 근로계약서를 써주나, 공고 (연봉 2500만원)보다 낮은 2300만원의 연봉으로 계약서를 이면지에(...)써 준다. 사장과 성씨가 같고 너무 마이페이스같이 군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장 친척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5화에서 사장의 조카인 회사의 백두혈통임이 드러난다.
- 정사장 (강성훈 분) : 삼전 재직경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정승네트워크 사장. 극도로 돈을 아끼면서도 사원들의 노오력만 강조하는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의 사장. 조충범을 면접에 부른 사실도 까먹을 뿐만 아니라 조충범을 '조상범'으로 이름을 자주 헛갈리는 등 사원에 대한 별다른 관심이 없다. 또한, 조충범이 처음 출근했을 때 밥을 쏜다고 하더니, 학식에 데려가고 3화에서 사원 전체 회식을 할 때에도 고기를 쏘겠다고 하더니 삼겹살 무한리필 집에 데려가는 데다가 무한리필집에서 많이시켰다며 서비스를 당당히 요구하는가 하면 (...) 고기값(5만원) 보다 많이 나온 술값(6만 5천원)은 더치페이로 계산시키는 쪼잔함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갓 입사한 조충범에게 '일을 하루 이틀 하냐'라고 하거나 '100을 주면 150만큼 일을 하라'며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가하면, 사회생활이 부족하다며 꼰대짓을 반복함으로써 조충범이 추노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더군다나 1화에서 HTML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고, 5화에서 PPT가 텍스트형식으로 열때 그냥 여는등[14] 기본적인 컴퓨터도 다룰 줄 모르는 컴맹이다. 얼마나 무식한지 조충범이 PPT를 만들때 사수인 이미나는 사장놈이 멍청해서 그냥 있어보이게만 만들면 만족한다고 깠다.
- 이미나 (김태영 분) : 극중 27살로, 조충범이 첫 출근할 때에는 휴가를 나가 있다가, 3화부터 첫 등장. 4화에 조충범이 사원 → 주임으로 승진함에 따라 자연히 주임 → 대리가 되지만, 직급만 바뀌었을 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회사의 에이스라고 이과장에게 지칭되나, 한심한 수준의 영어 실력과, 업무시간마다 쇼핑몰 서핑에 탐닉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장 등이 오는 것을 감지하기 위해 모니터 위에 거울을 올려놓는 등 방법도 교묘하다. 환영 회식에서는 술에 취하여 조충범과 플래그가 서는 듯이 보였으나, 실제로는 사장을 떼어내기 위한 취한 척 연기였고, 조충범과 귀가하는 길에 회사를 빨리 그만두라며(...) 귓속말을 해 준다. 4화에서는 회사의 뒷담화를 하는 조충범의 기선을 마치 군대 선임처럼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흡연자(전자담배)이며, 4화 마지막에 남자친구가 있음이 드러난다.
- 내레이션 (여행자메이) : 막돼먹은 영애씨 스타일로 극의 상황을 설명하는 내레이션.
2.4.2.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한 현실 재현
드라마 제목부터가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에 대한 비칭인 좆소를 비튼 것인만큼, 극 내의 사실 재현은 기존의 미생과는 차원이 다른, 극 사실주의라는 호평이 많다 드라마가 화제가 되자 이런 기사도 나왔다. 드라마는 첫화부터 '유명 유튜버 '곽튜브'님의 실제 사연을 각색한 내용입니다.'라고 표기하여 사실기반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튜브 댓글 창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과장이다'라는 평이 나올 때마다, '아니다 사실이다', '너무 현실과 같아서 볼때마다 PTSD가 온다', '취업준비생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시청각 자료'(...)라는 반박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꼬집은 다음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높은 현실 재현도를 칭찬하고 있다.
- 형편없는 회사의 처우로 인해 회사의 직원이 자주 탈출하여, 수시로 면접이 진행된다. 그 증거로 조충범의 자리에는 전직 직원들의 명패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면접 대상자를 당일 면접으로 불렀음에도 회사의 과장도, 이사도 오늘 면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직원이 워낙 자주 이탈하다 보니, 면접 대상 직원이 출근하면, 도망가지 않은 점에 안도하며 설령 탈출하더라도 종전의 구직공고를 그대로 복붙해서 올린다.
- 회사의 면접은 아무런 체계 없는 아무말 대잔치로 점철되며, 사장의 자기 자랑으로 마무리된다. 회사의 구체적인 처우나 근무조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해 주지 않고, 구직자도 왜 뽑았는지 모를 이유로 산지직송 합격 통보가 떨어지며, 면접합격자에게 즉시 출근을 요구한다.
- 회사 사장은 아무 맥락 없이 자기 자랑이나 일장연설을 할 때가 많고, 장기 근속한 직원들은 사장의 뻔한 레퍼토리가 반복되다 보니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면서도 매우 듣기 싫어하거나 딴 짓을 한다.
- 회사의 모든 결정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된다. 형식적으로 회의가 있기는 하나 단순히 직원들을 불러모으는 수준에 그치고, 실제로는 사장의 기분에 따라 직원에 대한 인사고과가 평가된다. 심지어 퇴근 1시간 전에 다음날까지 완성되어야 할 용역 입찰용 PPT를 작성하라는 부조리한 지시가 내려져서 새벽 3시까지 야근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회사의 역량을 걸고 해야 하는 PPT 자료를 출근한지 며칠 안 된 신입사원이 담당하는 데다가 퀄리티도 형편 없이 낮음에도 이를 제대로 검토하거나 관리할 인력 또한 없다.
- 회사의 복지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컵라면, 온수, 믹스커피가 전부로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고장난 PC가 수일째 수리되지 않아 신입직원이 쓸 PC가 아예 없는가하면, 전직자가 입던 회사 조끼나 명함, 명패를 그대로 신입직원에게 쓰라며 돌려막기한다. 허름한 사무실 철문에 회사 로고만 붙여놓고 사무실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품관리도 이뤄지지 않아서 청소도구함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회사의 PC 프로그램은 정품인증이 되어 있지 않고, 자주 에러가 발생하며, 사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성과만 내라고 닦달한다.
- 회사의 내부는 늘 어수선하며, 문에 배달음식점 전단이 빼곡히 붙어 있다. 출근할 때 청소와 국민체조를 실시하며, 사장은 들어오자마자 정리정돈을 하라며 호통부터 친다.
- 임금 수준도 형편없다. 월급은 명목상 최저임금을 간신히 상회하는 수준이나, 근로계약서는 쓰려 하지 않으며 쓰더라도 본래 취업공고와는 전혀 다르게 개판으로 쓰여진다. 야근수당 등은 당연히 주어지지 않으며, 전체적인 복지수준과 업무시간등을 고려했을 때, 간단한 알바 수준도 안되는 현대판 노예급 처우인 경우가 많다. 사장의 마음대로 직급이 하루아침에 바뀌는데, 직급이 올라도 월급이 오르는 일은 없다. 직원들도 그 사실을 잘 알아서 직급 상승이 되어도 전혀 기뻐하지 않는다.
- 회사의 직원에 대한 아무런 동기부여도 주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더라도 최고위직은 사장의 친인척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능한 사람이 앉아 있다. 그 때문에 직원들도 회사의 업무에 대해 성의있게 임하지 않으며, 업무시간에 대놓고 쇼핑몰 서핑을 하거나 모바일게임을 한다.
- 회사의 직원들 또한 역량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회사의 업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설령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보려 해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착취 수준으로 다그치기만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의욕이 떨어져 있다. 때문에 언제 퇴사해도 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붙잡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회사에 지각을 하면 중간관리자들이 크게 나무라기는커녕 '오늘은 도망가지 않아 다행이다' 라고 안도한다. 심지어 직원이 도망가더라도 직원보다도 그 직원이 회사의 사무실 열쇠나 카드 등 중요 비품을 가져가지 않았을까를 더 걱정한다.
- 이와 같이 당장 망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것처럼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회사임에도, 불가사의한 이유로 어떻게든 운영이 되며 이과장과 같이 불가사의하게 장기근속을 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살림을 전부 도맡아 하는 중간관리직이 있다.
2.4.3. 에피소드
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 1982년생인 이과장의 형이 이과장 못지않게 입담이 장난이 아니다. 디아블로라고 불리는 배우자도 입담이 좋고 연상이며 미인이다.
-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데바전자 '과장' 출신이라고 한다. 유튜브 시작 초기에는 언급을 잘 하지 않았으나, 2020년 이후부터 회사 방문 영상을 올리며 재직하였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링크
- 일부 중소기업에서 '아무일도 하지 않거나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면서 낙하산으로 상위 직급을 꿰차고 많은 급여를 받는 사장 및 임원의 가족 및 친척'을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로 정의하였는데, 2019년 이후 이러한 표현이 인터넷에서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 2020년 10월 12일 20만 구독자 기념으로 나무위키를 읽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 2020년 11월 29일 영상에서 셋째를 가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물 공포증이 심하다. 때문에 가짜사나이 2기에서는 물속에서 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어렸을 적에 물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을 2번이나 겪어 물 공포증이 심해졌다고 한다.
[1] 1982년생. 2020년 2월 24일에 업로드된 '평범한 가족' 영상에서 이과장의 친형과 동갑인 82년 개띠로 언급 [2] 2021년 2월 6일 기준.[3] 컨텐츠 좋좋소를 진행하면서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그러다가 잠시 업로드를 멈추자 구독자 증가세도 좀 더 느려진 편이다.[4] 참고로 이러한 구독자 애칭으로 인해 영상 업로드를 거래처에 납품하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다.[5] 그래서 당시 댓글들을 보면 이 영상들을 언제 회사가 알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 섞인(혹은 기대하는 듯한) 댓글들이 달리곤 했다.[6] 퇴사 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고 직접 언급하였다.[7] 다만 이 글을 읽은 이과장은 부인이 출연하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짚고 넘어갔다.[8]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찾아왔다[9] 이과장이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중소야!'라는 드립을 쳤다.[10] 1화, 2화의 훈련은 주변사람들에 얽혀 자연현상인 파도를 맞으며 버티는 훈련이었지만 주변사람과는 상관 없이 물탱크 속으로 스스로 잠수해야 하는 훈련인 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11] 실제로 개발자들 앞에서 코딩 공부를 했다면서 HTML 이야기를 하면 비웃음을 당한다.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마크업 언어이기 때문.[12] 취미가 노래라고 적혀 있어 사장이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고, 이에 리쌍의 광대와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부른다. 그런데 노래 실력도 그렇게 좋지 못하다.(…)[13] 1화에서 조충범이 회사에 들어갈 때 회사 간판 밑에 '정승처럼 수입해서 개처럼 수출하는 바른 기업'(...)이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다. 무역회사인 듯하나, 애플리케이션 용역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사장 기분에 따라 아무 일이나 닥치는 듯이 하는 회사인 듯하다.[14] 확장자가 'txt'인 파일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인 경우 연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해당 파일을 찾아서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