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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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매 전 정보
현재 개발 중인 토탈워 시리즈 중 하나로, 로마 2가 발매될 시점에 개발하고 있었다.
클로스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여 2016년 초반에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부분 유료화 AOS 온라인 게임으로, 한 플레이어당 3개의 유닛을 조종하여 10 vs 10의 공성전을 벌이는 게임. 운 좋으면 지휘관끼리 상호작용하여 멋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정말 운이 나쁘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한국시각 16년 11월 15일 새벽 3시에 워게이밍에서 공동 퍼블리싱을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관련기사(영문) [1]
이하는 베르킨게토릭스 트레일러
2017 TGS에서 토탈워 아레나의 발표를 하면서 일본 팩의 발매를 발표해 버렸다
로마, 그리스, 야만인에 이어서 카르타고나 페르시아 혹은 유목민 계열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있어서 뜬금 없는 사무라이와 로닌의 등장은 가히 충공깽 수준....
유럽권도 아니고 갑자기 일본이 갑툭튀한 이유로는 워 게이밍의 투자자에 일본인이 많다는 점 혹은 쇼군과 쇼군2로 이어지는 쇼군 토탈워의 인기를 등에 업으려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실 애초에 시대&지역에 제한 두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다만 고대 지중해와 일본의 조합이 가히 충공깽스러울뿐.[2][3]
2018년 2월 22일 오픈베타가 시작되고 그와 함께 카르타고가 출시되었다.
1.1. 서비스 종료
2018년 11월 22일, 토탈 워: 아레나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 발표되었다. 서비스 종료 예정일은 2019년 2월 22일이다. 지금까지 토탈 워: 아레나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는 토탈 워: 미디블2 데피니티브 에디션, 토탈 워: 로마2 DLC 한니발의 당도, 토탈 워: 아틸라 DLC 샤를마뉴의 시대, 토탈 워: 워해머 DLC 음울함과 무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한 전투 수가 100판 이상인 경우 퍼블리싱 사인 워게이밍에서 운영중인 월드 오브 워쉽 또는 월드 오브 탱크의 1달 프리미엄 계정을 제공한다. 또한, 토탈 워: 아레나에서 사용한 환금성 자원들은 전액 월드 오브 워쉽 또는 월드 오브 탱크로 이전되는 것으로 공지되었다.
1.2. 부활
2019년 8월 2일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넷이즈와 협업해서 토탈 워: 아레나가 향후 중국에서 서비스 될 수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2020년 3월 5일 ~ 3월 8일, 넷이즈에서 테스트 서버를 열었다.#
2020년 4월 29일 ~ 5월 5일 사이에 테스트 서버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9월 23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은 「全面战争:竞技场」.#
정확한 업데이트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스파르타쿠스, 조조, 다리우스를 개발 중이라고 정보가 공개되었다.링크 이후 2020년 11월, 삼국 세력이 추가되었다.
2020년 12월 26일 ~ 2021년 1월 9일까지 국제 초청 토너먼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폴란드, 러시아, 에스파냐, 중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팀이 참전한다.링크
2.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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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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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르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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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3. 세력 및 지휘관
전반적으로 워게이밍 계열과 유사하다. 심지어 병종간의 장비 공유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FPS계열인 워게이밍과 달리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이고 조종하는 유닛이 3기이며 지휘관이라 시스템이 존재하다는 점이다. 지휘관, 소모품[4] , 유닛 조합 을 통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같은 유닛이라도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유닛 장비는 단순한 스텟 버프이고 티어를 올려도 프리미엄 유닛을 제외하면 스킬이 생기는구간[5] 제외하면 큰 변화 없이 스텟만 증가 힌다는 점이 아쉽다. 베타를 거치면서 유닛마다 스킬 차별화가 조금씩 이뤄지면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생기고 있다.
기존 토탈워에 비해 상당히 캐쥬얼해졌다. 일단 활력이 없어져 병사가 항상 뛰어다녀도 느려지거나 전투력이 저하되는 일이 없고, 사기 및 병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전작에 비해 빨라져 전투 탬포가 빠른 편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특히나 사격은 기존 토탈워의 양념치는 데미지에 익숙해졌다면 오는길에 적을 녹이는 사격데미지에 기겁할 것이다. 참고로 아무래도 심의 등급 때문에 블러드 팩은 적용되지 않았다. 멀티에서 제공되는 맵에 그림을 그리는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위기/공격/수비/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표시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다. 공성병기의 경우 계속 끌고다니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조립해서 쓰는 형식이다.
모든 세력 로스터의 경우 기존 토탈워 팬들에게 좀 실망스러울 수 있을 정도로 정리정돈이 안되었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다. 로마 7티어 센츄리온이나 그리스 지역간의 상하관계라던가,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카르타고의 경우 컨셉이 용병 팩션이라곤 하지만 좀 많이 엉망진창으로 구현되었다. 월드 오브 시리즈에서 보여준 워게이밍 특유의 엉망진창 고증 수순을 그대로 보여주는 요소.[6] 다만 다른 팩션간의 유닛 티어는 예고된 일본을 빼고 봐도 활약한 시기가 수 백년씩 차이나고 고증으로가면 파이크가 팔랑크스와 동등한게 아니라 상위티어로 있어야 한다. 활약한 시기가 짧거나 변화가 적었던 병종들을 10티어까지 로스터를 억지로 잡아늘린 만큼 말도 안되는 유닛들이 중간에 있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봐야한다.[7] 다만 그리스의 지역별 팔랑크스 상하관계는 확실히 오해의 소지와 불만의 여지가 많다.
그외에 음성까지 한글화가 되어 있는데 정작 한글 채팅이 되지 않았으나 오픈베타하면서 이점은 해결되었다.
3.1. 지휘관
지휘관은 자신의 첫번째 유닛에 붙어서 다닌다. 지휘관이 죽으면 모든 유닛이 사기가 일정양 깍이고 궁극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사령관이 있는 유닛은 최대한 안전한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그 유닛에 부대원이 하나 추가되기 때문에 체력과 화력이 깨알 만큼 이라도 오르기 때문에 순간 화력이 중요한 기병에 배치 할 수도 있다. 지휘관은 최대 세가지 스킬을 각 유닛에게 추가로 제공해준다. 이 때문에 같은 진영과 유닛들도 지휘관에 따라 다른 특색을 갖게 된다.
각 지휘관은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그 레벨 이하의 유닛만 사용 가능하다.[8] 또한 3레벨과 5레벨에는 지휘관의 두번째와 세번째 스킬이 개방되며 자유경험치로 올릴수 있는 스킬 강화들도 차례대로 개방이 된다. 스킬을 강화 할 수 있며 일반적으로 지속시간 증가,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효과 강화등이 가능하다.
3.2. 로마
3.2.1. 지휘관
3.2.1.1.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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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정복의 주인공이자 로마의 공화정의 끝을 예고하고 제정의 문을 연 인물.
지원형 / 공병특화 지휘관.
로마의 2 지휘관 중 하나로 지휘관 중 유일하게 공성병기에 관한 스킬이 붙어있다. 공병특화이긴 해도 스킬이 모든 유닛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공격에 완전히 특화된 다른 2 지휘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부대를 안정성 있게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지속시간이 길어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게 중요하다.
1번 스킬은 무난한 광역버프로 긴 지속시간과 재사용대기시간이 특징이다. 2번스킬은 토탈워의 유일한 병기 보조스킬이다. 덤으로 명중율과 속도도 높혀주기 때문에 보병돌진 없는 시저입장에서는 접근기로 쓰이며 투창병의 유격에도 상당히 도움된다. 마지막으로 3번능력은 그리스의 기병특화 지휘관 알렉산더의 스킬 모루와 함께 게임내 유이한 광역 침묵스킬로, 중요한 순간에 터뜨려주면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로마사령관 중 보병 돌격스킬이 없어 공격적인 보병운용은 힘들다. 일반적으로 아군의 보호를 믿고 3투석기, 혹은 2투석기 1보병으로 해서 보병이 벽장비로 투석기를 보호해주는 운영이 가장 자주 쓰인다. 노포는 애초에 명중률이 쏘면 맞는 수준이므로(...) 2번 스킬과 조합이 그닥 좋지 않으며 술라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어 시저는 별로 쓰지 않는다. 다만 투창병의 경우 이속버프를 주고, 자신을 노리는 병력들에게 침묵을 걸고 다니는 로마 사령관인 만큼 팀플레이시 3투창병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기병 위주로 짜서 왔노라 스킬을 이용한 준수한 근접 기병싸움과 돌아다니며 침묵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3보병을 해서 보았노라 버프를 끊임 없이 유지해서 싸우는 경우도 있다.
3.2.1.2. 게르마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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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대 황제 티베리우스의 양자(조카)이며 후계자.
이명인 게르마니쿠스는 게르마니아의 정복자라는 뜻으로 원래 그의 아버지인 드루수스에게서 물려받은 칭호이다.
본인의 군사적 능력 또한 뛰어나서 독일(게르마니아)과 소아시아에서 큰 군공을 세웠지만 젊은 나이에 죽어 황제로 즉위하지는 못했다.
공격형 / 중무장특화 지휘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로마의 지휘관으로 모든 근접보병이 중무장 검병인 로마의 간판 영웅. 모든 능력이 근접 보병'''만''' 강화시키기 때문에 유닛을 어떻게든 적에게 붙이는 것이 관건인 사령관이다.
1번 스킬인 중보병 돌격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돌진기이다 짧은 재사용대기시간이 특징이다. 2번스킬인 귀갑진형은 사격을 거의 무시할 수 있게 해줘서 사격전이 벌어지는 라인에서 탱킹을 할 수 있게 해준다. 3번 스킬인 살인 충동이 근접전 종료까지 전투력을 대폭 강화 해주고 누적이 되기 때문에 대규모 교전에서 상당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어 전투에 많아야 2번 쓸 수 있어 주 전선에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9] .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레오니다스와 같이 보병 1인자 자리를 차지하며, 돌격이 없어 공격적 운영이 불가능한 레오니다스와 달리 공방 모두 가능하고 기동도 나쁘지 않으며 필룸으로 제한적인 원거리 대응도 가능한 게르마니쿠스의 보병이 가장 무난히 강하다.
하지만 게르마니쿠스는 보병만 강화한다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다재다능한 로마보병도 결국 보병이기 때문에 전면전에는 아무리 강해도 게임 후반이 되어 사격보병과 기병이 판치는 시기가 되면 샌드백이 되기 쉽기 때문. 최대한 초-중반의 전면전에서 이득을 보고 은폐지형을 지능적으로 이용하여 쓸데없는 손실을 줄이는 운영이 필요하다.
3.2.1.3.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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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의 한니발을 이긴 것으로 유명한 장수이다.
공격형 / 기병특화 지휘관.
로마의 기병특화 지휘관. 특화병과는 기병이지만 모든스킬이 기병과 보병 둘다 적용되기 때문에 게르마니쿠스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면으로 막강한 보병운용도 가능한 지휘관.
1번 스킬은 사기 저하 스킬로 기병은 돌진에 사용해서 공격하는 적을 확실히 퇴각 시킬 수 있고 근접보병은 다른 기병의 돌진에 호응 할 수 있다. 2번 스킬은 돌진 스킬로 보병에게는 중요한 돌진을 주고 기병에게는 돌진을 강화시켜준다. 3번스킬은 강력한 버티는 스킬로 제어불가가 되는 대신 방어스텟이 상당히 강화된다. 보병은 전선에서 버티기로만 따지면 레오니다스 못지 않은 좀비 군단이 되고, 기병은 기병전에 스텟이점을 가지게 되며 기타 유닛은 기습에 버티는 능력이 상당히 늘어난다.
알랙산더와 비슷하게 망치와 모루가 기본 전술 이지만 말티아데스 처럼 사기를 떨어트리는 전술도 많이 쓰고, 레오니다스 처럼 길목방어도 잘한다. 보병은 상당한 전선 유지력 가지지만 돌진도 있어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기병은 로마 답게 기병전에 상당히 강하지만 로마답지 않은 충격력을 지녀 유연함을 가진다. 심지어 투창병도 근접 지원 하면서 여차하면 쓸 스킬이 상당해 안정성이 높다. 하지만 모든 유닛이 상당 유연한대신 최강은 없다는 점은 아쉽다. 특히 보병에게 사격방어가 없다는 점이 보병을 적극적으로 쓸때 한계점이다.
클로즈 베타 후반부에 떡너프 받아서 사기 피해도 버티기도 상당히 약화되었다 [10] . 특히나 인내의 맹세 너프 때문에 보병 스키피오는 거의 사장된 추세이다 [11] .
3.2.1.4.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최초로 종신 독재관의 지위까지 오른 로마의 정치가이자 명장이다
로마 최초의 순수 방어형 사령관이다. 물론 게르마니쿠스나 스키피오도 방어능력이 좋지만 술라는 그리스급 탱킹을 자랑한다.
1번스킬은 강력한 방어진형이며 정지해 있으면 팔랑크스 급으로 강력해진다. 2번은 사기가 너무 낮지 않으면 추가 전투력을 주며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3번스킬은 자신과 주위 적 근접공격을 낮추는 토글스킬로 전선을 마비시킬 수 있어 아군이 우회할 시간을 벌어줄수 있다. 다만 방어형 사령관 주제에 사격방어스킬이 없어 자신이 가는 전선이 사격전위주로 흐르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며, 자신이 강제로 전투를 이끌어낼 만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단은 보병 사령관이지만 2번 스킬이 병기설치시간을 줄이므로 노포를 순식간에 설치 할 수 있어 노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주로 기용하며 기병도 채찍으로 돌진하고 박탈쓰고 빠지는 식으로 조금 활약이 가능하다. 그래도 술라의 의의는 요새화 태세인 만큼 보병 위주로 하는게 제일 좋다. 요즘에는 이 지휘관으로 투창병을 쓰면서 다닌다. 왜냐하면 저 이동속도 버프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높아지기 때문에, 투창병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랑 똑같다. 또한, 전선을 빠르게 기동하며 화력 지원하면서 적의 근접공격을 깎아내리는 박탈 스킬로 인해 솔로플레잉시에 술라의 투창병이 주목을 받고 있다.
3.2.2.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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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병은 검보병이며 기병역시 검기병이다. 공수 밸런스가 조화롭기에 보병으로써는 그리스에 비해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름 같은 시설물을 소모품으로 장비가 가능해 전장을 조성 할 수 있다.
보병은 중검보병계열로 기본 스킬로 필룸 투척이 있다. 6티어 이후로 트리 두개로 나눠져 상위 트리는 5티어 이전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반면 하위트리는 방어에 특화 되어있으며 다른 유닛들과 달리 선회할때도 진형을 유지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특히나 떨어지지만 진영을 유지 하기 때문에 방어능력이 계속 유지된다. 양쪽다 4티어부터 방어 진형 스킬을 얻는다. 이후 8티어에는 상위티어는 데미지 증가 스킬을 받고 하위 티어는 방어력 증가 스킬을 받는다. 공방모두 좋고 그리스 보병과 달리 큰 약점 없으며 필룸을 가지고 있어 가장 밸런스가 좋다.
기병은 세 문명 중에서 가장 느리고 화력이 떨어지지만 튼튼하며[12] 검기병의 경우 지속전투력이 상당해 대기병전과 난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돌진과 데미지 증가 스킬이 있으며 8티어부터는 주위 스텟증가 스킬을 얻는다.
원거리유닛은 강력한 데미지를 주지만 사거리가 짧은 투창병이 있다. 영거리 사격하면 기병 돌격급 데미지를 줄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지만 사거리가 짧은 만큼 기병과 궁병, 투석병에게 공격당하는 경우가 많아 전장을 넓게 보아야 한다. 야만 유닛처럼 진형을 무시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선회능력이 상당히 좋으나 이동중 공격 당하면 박살나고 재정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4티어에는 기동 증가 스킬을 얻고 8티어에는 사격방어 스킬을 얻는다.
또한 로마 특유의 공병트리가 있는데, 매우 긴 사거리를 가졌으나 명중률이 떨어지는 투석기. 그리고 사거리가 조금 짧지만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설치시간이 짧고 시설물을 제거하는 전투공병 역할도 지닌 발리스타 계열이 있다.
4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로마가 4티어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병이다. 또한 야만 기병 에게만 있는 넘어트리기(Mount Kick) 스킬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5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중보병 유닛인데 다른 로마 유닛과 달리 스텟 증가 버프와 사기증가 버프가 있어 상당히 강력한 지휘유닛이지만 그 대신 필룸던지기가 없으며 방패 스텟이 1티어 수준으로 안좋은 대신 사기가 매우매우 높다. 6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로마 답지 않게 방어스텟과 공격 스텟이 나쁘지만 기동성은 야만 보병 수준이다. 또한 스킬은 방어진형 대신에 데미지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다. 7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로마의 유일한 궁병유닛이다. 8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5티어 프리미엄 유닛과 매우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필룸 던지기와 진형유지하면서 이동하는 점 정도이다..
3.2.2.1. 1티어
페디테스
초기 로마는 다른 지중해 국가처럼 그리스식 밀집 대형으로 전투를 펼쳤다. 하지만 기원전 2세기에 심니운족 과의 전쟁에서 이런 밀집대형은 산지 전투에 적합하지 않음이 드러났다. 로마군은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보병''체계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새로운 쳬계의 핵심은 보병 페디테스였다. 페디테스는 커다란 방패와 글라디우스,대형 투창 두 자루로 무장했다. 페디테스 전진하여 투창을 던진 뒤 교전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러한 조합은 유연하고 적응력 있는 부대를 탄생시켰고, 페디테스는 이후 개편될 로마군의 센츄리온의 중심이 되었다.
훈련병
기원후 4세기경 누군가 로마의 작가 베제티우스에게 그리스가 더 잘 알려져 있었으며 게르만족은 계속 힘을 키우고 있었고 갈리아의 병사가 더 많았는데도 로마가 넒은 영토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베제티우스는 티로네스라고 하는 엄격한 병사 선발 과정과 훈련이 라고 답변하였다. 티로라 하는 훈련병은 갓 사춘기에 돌입한 어린 소년으로 선발되었으며 전투 대형부터 공병술까지 다양한 로마의 군사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훈련병이 습득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바로 투창술이다. 로마의 모든 병사는 최전방에서 싸우는 병사는 물론 적군을 습격하는 산병까지 모두 투창 사용에 능했다.
3.2.2.2. 2티어
밀리테스
훈련병은 6개월간의 집중 훈련 이후 밀리테스(병사)가 되었다. 로마군의 특징 중 하나는 주변국의 장비를 아낌없이 채용했다는 점이었다. 보병들의 주무기인 글라디우스는 포에니 전쟁 시 조우했던 이베리아 용병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었고, 청동의로 된 몬테포르티노 투구는 지중해를 통틀어 최고의 장비로 무장하고 전투에 임할 수 있었고, 그 어떤 보병대와 견주어도 부족할것이 없었다.
척후 투창병
초기 로마군에서 신병은 자신이 사용할 장비를 직접 준비해야 했다. 가장 빈곤했던 이들로 구성된 척후 투창병은 튜닉에 투창 몇 자루만 들고 참전해야 했다. 하지만 척후 투창병이 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아니었다. 잘 던진 투창은 제아무리 단단한 갑옷이라도 꿰뚫을 수 있었고, 걸리적거리는 무장이 없는 만큼 재빠르게 움직이며 공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3.2.2.3. 3티어
공화국 산병
투창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무기 중 하나지만, 로마군은 투창을 개선할 방법을 열심히 찾았다. 투창의 창살은 부드러운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충격을 받으면 구부러지게 되어있었다. 만에 하나라도 살아남은 적병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아센시
고대 로마 보병 중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최전선 병력이외 예비대가 있었다는 점이다. 아센시도 그중 하나였는데 가난하여 무기와 갑옷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신병으로 구성되었다. 아센시는 최전선이 위기에 처하면 곧바로 달려가 아군을 지원하였다.
투석기
투석기를 개발하고 완성한 것은 그리스였다. 하지만 그런 투석기를 그리스 출신의 전문 공학자까지 고용해가며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한 것은 로마였다. 단단히 감긴 밧줄을 사용한 투석기는 평균적으로 25kg짜리 돌을 365m까지 날릴 수 있었다. 투석기는 대체로 요새에 대항해 사용되었지만, 중무장한 보병을 상대로도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3.2.2.4. 4티어
대형 투석기
로마둔 병기는 야전용 발리스타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500파운드에 달하는 돌을 던지는 초대형 투석기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특히 이 병기들은 힘줄이나 말총과 같은 유기 재료를 엮어 만든 밧줄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런 유기 재료는 공성병기 제작에 최고의 재료로 취급되던 사람의 모발을 대신해 사용하던 것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지중해 전역에서 모발을 취급하는 무역이 성행히였다. 무역 도시 시노페는 미트리다테스와 의 전쟁에 대한 지원으로 1톤 규모의 모발을 받았다.
3.3. 그리스
3.3.1. 지휘관
3.3.1.1. 알렉산드로스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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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제국을 세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다.
공격형 / 기병특화
망치와 모루전술로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 답게 보병으로 적을 고정시키고 기병으로 때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1번 스킬은 기병과 보병의 돌진 스킬로 기병의 기본 돌격스킬을 대체하며 보병에게는 공격옵션을 준다. 2번 스킬은 적을 고정시키는 스킬로 보병을 통해 기병으로 때리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그리스 보병의 단점은 정면에 적이 있어도 워낙 느려 적이 도망가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점인데, 망치를 쓰면 몇 초 동안은 깔끔하게 창의 데미지 영역에 적을 유지시킬 수 있다. 패치로 기병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병전에서 적을 고정시켜 아군이 올 시간을 벌거나 다른 기병으로 우호 돌진 할 시간을 벌 수 있고 이동속도감소로 돌진 후 탈출에 이용할 수 있다 [13] . 3번 스킬은 깔끔하게 기병 돌격강화이다. 순수하게 학살력은 최강급이고 쐐기 진형 특징상 적을 깔끔하게 뚫고 나오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형태상 아군 창이 적을 고정시키는 중 이라면 전열은 무조건 죽는다는게 큰 문제점.
역할 분담이 중요한 그리스 유닛들의 특징이 극대화된다. 제대로 들어간 망치와 모루는 기병의 충격력에 적이 근접보병의 피해 영역으로 던져지면서 주는 데미지로 한방에 중보병을 다 죽일 수 있을 정도로 파괴적이다. 하지만 고대와 달리 플레이어들은 망치와 모루에 익숙해서 당하는 경우가 적을 뿐만 아니라 아예 파이크의 정면에 오는 경우 자체가 더 적다. 적이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모든 스킬이 적용되는 만큼 기병은 꼭 준비해야 하고 보병은 가능하면 사격 방어 스킬이 있고 모루로 최강인 파이크가 제일 좋다. 따로 시너지는 없지만 파이크 뒤에 둘 사격 유닛 준비하는 것도 선택지이다.
3.3.1.2. 레오니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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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형 / 중보병특화
중무장 방어 특화영웅으로 마침 그리스 보병들은 죄다 중무장이라 돌진기가 없다는 것만 빼면 보병한정 단점도 없고 뺄 스킬도 없이 괜찮은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루기 쉬운 영웅.
1번 스킬은 데미지 증가 스킬로 순간 데미지가 상당하고 적을 넘어트린다. 팔랑크스 앞에 넘어지는 것은 확실한 죽음인 만큼 강력하며 팔랑크스 싸움이 일어날때는 상대 팔랑크스가 허물어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덤으로 근접한 유닛을 뒤로 밀어 팔랑크스는 공격 할 수 있고 상대는 공격 못하는 위치가 된다. 8티어 이후 팔랑크스는 쿨타임 돌릴 데미지 스킬이 3개나 되어 지속적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2번 스킬은 사격방어 스킬로 사격방어 스킬이 없는 팔랑크스 입장에서 소중하다. 3번 스킬은 사기버프로 좀비처럼 버틸 수 있다. 팔랑크스라면 피로도도 빠르게 회복되어 팔랑크스 상태로 오랬동안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
말그대로 보병으로 방어에 최강이지만 정말 위기에 빠지면 탈출이 많이 어렵기 때문에 후방 공격을 안당하게 주의해야 한다. 일단 돌진기가 없기 때문에 골목에서 니가와를 해야한다. 상대가 사격으로 견제하려고 해도 그늘 전투로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다만 기동성이 더럽게 느리기 때문에 한쪽 전선이 무너져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유닛은 이득이 많은 팔랑크스 계통이 주력이 된다. 참고로 8티어 프리미엄 유닛인 미르미돈은 자체적으로 돌진 능력이 있어 레오니다스로 공격적운영 하는 변칙을 줄 수 있다.
3.3.1.3. 밀티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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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전쟁당시 지휘관.
공격형 / 혼란특화
보병공격 특화 지휘관이다. 버티는데 특화된 알렉산더나 레오니다스와 달리 적극적으로 공세적인 측면에 맞춰져 있다. 다만 화살 방어가 없어 사격에 취약한 것은 흠이다.
1번 스킬은 돌격스킬이다. 쿨타임이 짧지만 속도 보너스가 약한게 흠. 2번 스킬은 그리스 보병들을 야만 유닛 처럼 대형 없이 움직이게 한다. 초기 버전의 방패버리기와 유사하게 기동력과 화력 올리고 방어력을 떨어트린다. 덤으로 대형이 해제되기 때문에 회전할때 자리를 잡는 시간도 없어진다. 이 덕분에 사격보병 입장에서는 페널티 없이 속도증가+ 빠른 선회의 효과가 있어 의외로 사격보병과 상성이 좋다. 3번스킬은 밀티아데스가 혼란형 지휘관인 이유로 사기가 반절조금 아래로 내려가도 적을 후퇴시킬 수 있고 방어력과 속도를 줄여 도망가는 동안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일단 원본이 그리스 보병인 만큼 어느정도 방어전을 할 수 있지만 사격방어가 없음으로 파이크가 아니면 전선유지 맡기기가 어렵다. 결국 대형해제해서 돌아다니다가 돌진으로 어떻게든 우회기동을 시도해서 근접전을 유도시키고 바로 팔랑크스 켜서 밀어붙이다가 공포로 후퇴시킬 수 있다. 덤으로 공포 디버프로 아군의 후방돌진을 지원할 수 있다. 기병은 특수 돌진은 없지만 학살+공포로 상당한 충격력을 지닌다.
보병은 일단 팔랑크스로 공격하는게 기본 이지만 파이크로 유연한 운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파이크는 팔랑크스와 달리 근접에 들어가면 팔랑크스진형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돌진은 이동기로 쓰거나 후방돌격으로 순수 충격+공포로 잡을 상황에만 사용 해야 한다. 하지만 그 대신 유닛 자체적으로 사격방어 스킬이 있어 전선유지에 사용이 가능하다. 기병은 공포말고 시너지가 없지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용할 가치가 있다. 사격보병은 대형해제와 시너지가 상당하지만 궁병은 이미 키나네라는 더 강한 선택지가 있는 만큼 투석병으로 유격전을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유닛중 트라키아 방패병이 그리스의 유일한 투창병인데 대형해제의 기동성이 투창병 특유의 영거리 사격을 하기 쉽게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원거리 보병이기에 공포를 사용하지 못하는게 흠이다.
한때는 돌격+사격방어를 가진 무난해 보이지만 "방어를 버리고 공격에 집중한다"는 콘셉으로 방패를 버린다는 극단적인 스킬을 가진 상당히 난이도 높다못해 쓰는 사람이 혼란스러운 지휘관 이였다.[15] 심지어 한번 방패를 버리면 다시 들 수 없고 사격방어 스킬도 사용 하지 못한다. 결국 방패버리기 스킬은 폐기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
3.3.1.4. 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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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알렉산더 2세의 이복누이로 알렉산더 사후 계승권 싸움에서 활약했다.
사격형 / 기동특화
최초 여성사령관이며 사격특화로 나왔다. 다른 사령관과는 달리 근접전 보너스가 전혀 없다.
1번 스킬은 다른 사령관들의 돌진 스킬과 유사한 고속기동 스킬으로 돌진 보너스는 없는 대신 지속시간이 길어 유닛의 빠른 배치에 유리하며, 유일하게 기병과 사격유닛의 기동성에 보너스를 줄 수 있는 지휘관 스킬이다. 덤으로 돌진스킬은 기본 돌진 스킬은 대체하는 반면 기동 스킬들은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덤으로 선회속도가 상당히 증가 되기 때문에 기병이 상당히 유연한 기동이 가능하고 잘 사용하면 사격보병들로는 적의 섯부른 돌격은 옆으로 슬쩍 피할 수 있다. 그리스보병의 단점인 느린 선회도 어느정도 만회되다. 특히나 파이크 너프 전 이것으로 파이크 선회 패널티를 산쇄시켜서 파이크가 빙빙도는 것으로 적을 학살하는 플레이 있었는데 이후 파이크와 함께 떡 너프 당했다. 2번스킬 사냥은 적을 장기간동안 위치확인을 가능하게 하는데 상대의 기병이나 사격유닛에게 걸면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나 로마의 투석기와의 조합은 악랄하다. 자유경험치로 강화하면 방어감소, 사기 저하 같은 디버프도 붙어 지원스킬로도 써먹을 수 있게 된다. 3번 스킬인 화살세례는 로마나 그리스 보병과 기병 상대로는 관통피해 감소 때문에 애매하지만 다른 사격 유닛을 잡거나 야만 보병을 잡을 때 엄청난 연사력으로 녹여버린다. 사격유닛 카운터 유닛인 투석병이 사용 못한다는 점은 흠이다. 클로즈 베타 후반부의 사격전이 누가 포화 스킬을 먼저 키느냐에 결정되었기 때문에 너프철퇴를 맞았다. 다만 여전히 강력한 스킬.
유틸성이 강한 스킬이 다양하지만 직접적인 전투력 증가는 쿨타임이 길고 지속시간이 짧은 화살세례 하나이기 때문에 능력들을 지능적으로 쓰지 않는 이상 다른 사령관에게 전투력에서 밀리게된다. 대표적으로 보병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위치로 가는 것 말고 이득이 없고 기병 또한 사실상 정찰병이다. 가장 지원 받는 사격유닛 들도 카이팅 이점과 짧은 연사 버프 뿐이다. 조합 면에도 사격유닛을 많이 챙기기 때문에 팀원이 잘 보조해주지 않으면 빠르게 전멸 당할 수 있다.
3.3.2.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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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은 모두 창보병이라 기병대처가 좋은편이다. 다만 모든 능력이 전면에 치중된 만큼 후방에 들어오는 기병 상대로는 큰 차이는 없다. 또한 방어력은 로마보단 조금 낮지만 준수하고 로마보다 가속도가 조금 좋다. 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낮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대신 그리스는 파이크 팔랑크스나 그냥 팔랑크스를 이용해 전면 전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16] 이 때문에 단독활용보다는 길목막기나 모루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침 그리스 보병은 다른 보병보다 더 길고 얇다.[17] 팔랑크스트리는 기본스텟이 좀 더 좋고 5티어와 8티어에 공격 스킬을 받는다. 반면 파이크트리는 정면 싸움에 더 강하고 피해영역이 더 길지만 더 기본 스텟이 더 낮고 5티어에는 공격스킬 대신에 사격방어 스킬을 얻어 지휘관에 상관없이 전선유지를 맡을 수 있다.
기병은 모두 창기병이라 돌격메리트가 좋을 것 같지만 스탯상 돌격보너스는 오히려 로마측이 좋다. 하지만 지속 딜은 그리스 기병이 높아서 화력이 더 높다. 3 문명 중 기병의 본분인 화력에서 가장 이점을 가진만큼 애용된다. 다만 유일하게 방패가 없어 사격을 주의해야 한다.4티어에는 기동성 증가 스킬 얻고 8티어에는 주위 사기 버프를 받는다.
원거리는 궁수와 투석병이 존재한다. 주력 원거리 보병은 어느정도 곡사가되는 궁수이다. 딜이 강하지 않지만 공성병기 제외하고는 사거리면에서 우위이기 때문에 대치상황에서 제일 유리하다.[18] 궁병은 5티어에는 재장전속도 증가 스킬을 받으며 8티어에는 기동성 증가 스킬을 받는다. 투석병은 사거리가 궁병보다도 긴 대신에 데미지가 약하고 거의 직사이다. 이 때문에 교전중에는 우회하지 않는 이상 공격하기 힘들다. 하지만 사격유닛 중 사거리가 가장 길고 방패가 있어 대치상황에서 다른 사격유닛을 상대할때 유리하다. 스킬도 5티어에는 시야증가 스킬을 받고 8티어에는 야예 사격하면서 사용 가능한 사격방어 스킬을 얻는다. 하지만 공격력이 낮고 명중율이 낮아서 화력이 떨어진다.
그리스의 프리미엄 유닛중 4, 5티어는 공격스킬 대신에 광역 스텟 버프가 있는 팔랑크스이다. 6티어는 특수 스킬이 없는 대신 기본 기동성이 사격유닛급으로 좋다. 7티어는 그리스의 유일한 투창병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8티어는 보병에 중요한 돌진 스킬과 사격 방어 스킬이 대신 있다. 현재 돌진과 사격 방어 모두 가진 그리스 사령관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하다.
3.4. 바바리안
3.4.1. 지휘관
3.4.1.1. 아르미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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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게르마니아 진출 저지하고 게르만 민족통합한 왕 되려고 야망을 품은 족장이다.
공격형 / 정찰특화
정찰과 기동력 그리고 공격에 치중된 지휘관이다. 기병을 다루든 보병을 다루든 다들 경장비에서 중형장비정도 이고 방어력을 오히려 줄이는 스킬도 있어 방어는 전혀 없이 이름대로 공격 특화이다. 덕분에 적의 공격을 오래 버티진 못한다. 보병이든 기병이든 철저하게 혼자 있는 적의 측면을 노린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1번 스킬은 토글형 기동증가 스킬로 충격피해증가가 붙어있어 돌격과 중첩시키면 상당히 강하다. 2번 스킬은 극단적인 공격특화스킬로 화력은 최고 수준 이지만 그 대신 방어는 완전히 배제되기 때문에 후방돌격을 하지 못하면 녹는 모습을 보여준다. 3번스킬은 위장으로 일반적으로 쉽게 들통나지만 가끔 공짜로 후방돌격기회를 얻거나 사격유닛을 덥칠 수 있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 붙어있는 스텟버프도 준수해서 켜진상태에서 돌격성공하면 피해가 상당하다.
근접화력이 극대화된 만큼 팔크스병과 기병을 위주로 운영하게 되다. 궁병도 기동력으로 이득보기 좋지만 분노를 당연히 못 쓸 뿐만 아니라 위장도 궁병이 사격하는 방향에서 너무 뻔하기 때문에 거의 봉인된다. 군견병도 그다지 큰 메리트를 지니지 못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기동력이 워낙 낮은 편인데다 애초에 돌진 스킬 자체가 없어 아르미니우스의 스킬들이 주는 기동력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
3.4.1.2. 베르킨게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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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갈리아 정복 때 숙적으로 활약한 족장이다.
나름 방어적인 야만 사령관. 유닛 자체의 방어력은 큰 차이 없지만 조금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죽기전에 적을 죽여 화력을 없애 버티는 방향으로 전면전에 유리하다.
1번 스킬은 낮은 방어력으로 사기 잃기 쉬운 야만 보병을 보조해준다. 덤으로 최악의 상황에도 활로를 찾거나 피해를 줄 수 있게 해준다. 2번 스킬은 이 게임 유일한 장판 스킬이다. 돌격과 같이 써서 데미지 극대화 하거나 적의 돌격로에 깔아 접근을 저지하거나 팔랑크스, 사격 유닛, 또는 공병을 강제로 이동하게 해서 딜로스를 유도 할 수 있다. 특히 로마보병들의 말뚝이나 방벽위에 초토화를 써서 지워버리는데 용이하고, 적의 거점점령을 방해하는데 있어 병력의 소모없이 손쉽게 방어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단점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딜레이가 길어 중요한 순간에 사용해야 효과를 본다는 점이지만, 7티어 이상 초토화에 스킬을 마스터한 베르킨게토릭스의 경우 60초마다 사용이 가능하여 이러한 단점이 충분히 상쇄된다.
3번 스킬은 강력한 전투력 증가 스킬로 비슷한 유형의 스킬과 비교하면 지속시간이 짧지만 독특한 생존효과가 붙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야만 진형 특유의 폭발적인 화력과 초토화의 데미지로 내가 죽기 전에 적을 죽이는 방향의 운영이 주가 된다. 좀 더 전면전 특화인 만큼 검보병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팔크스병 지휘관으로도 꽤나 선택되는 편. 상대 머리 위에 초토화를 퍼부은 즉시 돌진 + 오금으로 기동력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다음 스킬들을 풀로 사용해 초토화의 중첩 데미지와 팔크스 병 특유의 높은 방관데미지로 묶여버린 상대를 녹여버리는 식이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군견병이나 기병사령관으로도 종종 선택이 되곤 한다. 각기 특화된 지휘관이 따로 있는 병종들이지만 베르킨케토스의 범용적인 스킬들이 각기 잘 어울리기 때문.
3.4.1.3. 부디카
토탈워 아레나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여사령관으로 이세니족을 대표하고 있다.
부디카는 정찰과 군견특화 사령관으로 군견말고 모든 버프받는 유닛이 없다. 다만 군견이 그리스 보병을 카운터하고 매복을 쓴 야만 궁수가 그리스 궁수와 맞대응이 가능해지는 만큼 그리스 카운터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1번스킬은 야만족 사령관으로선 최초로 부여된 돌격 스킬이다. 특징은 돌격 도중에 체력이 0이 되어도 돌격이 끝날 때 까지는 살아있는 효과가 있어 맞돌진 상황이나 팔랑크스에 돌진하는 경우, 쐐기를 뚫고 돌진하는 경우 기대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죽을 유닛들이 전면피해를 흡수해서 의외로 받는 피해도 상당히 흡수한다. 덤으로 의외로 원거리방어가 붙어있어 사격유닛에게 돌격할 때 꽤나 도움이 된다. 2번 스킬은 기존에 속도를 희생해서 시야와 사격사거리 늘리는 토글 스킬이었으나, 암비오릭스 패치 이후로 군견특화형 스킬로 리메이크 되었다. 원거리 무기 사거리 증가가 삭제되었고, 돌격충격과 충격피해가 추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팔크스병을 이용한 충격보병 지휘관으로서 운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또한, 조련사가 근접 교전 상태가 아니라면 군견은 매복 능력의 효과를 받는 동안 타격에 면역이 되는 타격 면역효과가 추가 되었다. 3번 스킬인 반항은 광역버프스킬로 시전 시간이 있는게 특징이다. 군견들이 싸우는 동안 조련사들이 포지션을 잡기 좋은 군견병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군견특화 사령관이지만 모든 스킬이 특유의 장점이 있어 근접보병으로 정면을 뚫거나 진형을 버프해주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4.1.4. 암비오릭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을 할 당시에 에부로네스족 족장으로서 기만전술과 매복작전으로 로마군 제 14군단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한 지휘관이다.
암비오릭스는 야만인의 궁병특화 사령관으로 모든 스킬들이 궁병의 화력보조, 사거리 증대 및 생존스킬들로 구성 되어있다.
1번 스킬인 재촉은 키나네의 신속한 전진과 화살세례가 적절히 섞인 느낌의 스킬로 빠른 기동으로 전선에 합류하고, 적 궁병과의 대사격전시에 이동간 사격이 용이하여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군의 피해를 최대화하는데 있다. 2번 스킬인 무력화 사격은 아군 전방의 보병진형을 뚫고 들어온 기병이나 보병돌진을 저지하여 아군진형의 빈틈을 메우는데 좋다. 아군의 궁병보호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솔로플레잉시 후방에서 기습적인 기병돌격으로 아군 궁병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적 기병의 돌격을 저지하여 시간을 벌고 아군 보병에게 후방지원을 요청해서 궁병부대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적 기병에게 반격을 도모하도록 하자. 3번 스킬인 그림자 사격은 그리스 궁병들의 비해서 낮은 사거리의 상쇄가 가능하고, 야만 궁병들은 보통 진형이 깨진 상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화력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지형효과 하향보조가 붙어있어 숲속에서의 페널티 효과를 감소시켜준다. 물론, 이동속도가 대폭 낮아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3.4.2.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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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족, 게르만족, 다키아인 등을 아우르는 바바리안 유닛들은 대부분 헐 벗고 있고 그만큼 방어력이 취약한 편이지만 공격력과 기동력은 발군이다. 특히나 그리스와 로마와 달리. 유닛들이 진형을 유지 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유닛이 뛰어난 선회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대신 자동 재집결이 없어 사기피해에 좀 더 취약하다.
보병은 그래도 방패라도 들고 있어 원거리 방어력이 있는 검병 계열과 그것도 없이 공격력에 올인한 팔크스 계열이 있다. 검병은 기본 스킬로 돌진이 있으며 팔크스는 더 강화된 돌진과 방패 스텟 무시를 가지고 있다. 4티어에 검보병은 투창 스킬 얻고 팔크스는 5티어에 갈라져 나와서 기동력버프를 얻는다. 8티어에는 검보병은 주위 사기 저하 스킬을 얻고 팔크스는 상대 기동력을 줄이는 스킬을 얻는다. 양쪽 모두 보병치고는 기동력이 매우 높아 숲을 끼고 도는 기동전에 적합하다. 때문에 보병의 원수나 다름없는 투석병과 궁병을 사냥하는 데에도 꽤나 유용하지만 반대로 포착당하면 한순간에 녹아버린다. 야만보병은 철저하게 전면전을 회피하고 측후방을 기습하는 충격보병으로 운용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패치로 추가된 군견병은 그나마 탱커에 가까운 유닛으로 본체인 관리병과 군견으로 나눠져 있다. 군견은 팔랑크스를 무시하고 모랄 영향을 받지 않고 공격으로 적을 넘어트리기 때문에 적 방진을 무력화하거나 고정시키는데 특화되어 있어 야만진영의 탱커겸 지원유닛 역할을 해준다. 물론 군견병 역시 야만세력답게 물장갑이므로 상대 원거리 유닛에게 포착되면 녹아내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 때문에 은/엄폐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상대 궁수와 투석병의 위치를 언제나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기병은 모두 방어력이 낮은 경기병 계열이지만 화력은 로마나 그리스 기병에 밀리지 않는다. 특히나 높은 선회력으로 정찰과 간보기, 상대 원거리 사냥에 상당히 좋다. 아르미니우스와의 궁합은 발군 그 자체. 하지만 방어력이 낮아 공격 받기 시작하면 녹는다. 전형적인 유리대포니 섬세하게 사용하자. 5티어에는 적을 넘어트리는 스킬을 받아 중량이 조금 적어도 뚫고 지나갈 여지가 생긴다. 8티어에는 주위 사기 증가 스킬을 얻는다.
궁수는 그리스 궁수에 비해 사거리와 화력이 조금 낮다. 하지만 그 대신 그리스 궁병과 달리 방패가 있어 서로 사격전을 하면 더 유리하다. 또한 그리스 사격유닛과 달리 진형 없이 이동 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사격하는데 유리하다. 하지만 진형이 깨진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화력밀도가 조금 낮다. 5티어 스킬로 기동력 증가 스킬을 받으며 8티어에는 사거리와 데미지 늘리는 스킬을 받는다.
프리미엄 유닛은 4티어 유닛은 데미지에 조금 치중이 된 중보병이다. 6티어 유닛은 유일한 프리미엄 사격 유닛이자 야만의 유일한 투창 유닛이라는 특징이 있다. 로마 투창 유닛과 비슷 하지만 연사력이 더 좋은 대신 업그래이드가 불가능 하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7티어 유닛은 돌진 대신 주위 유닛 스텟 버프 가지고 있는 지휘관 유닛이다. 8티어인 광전사는 상당히 특이한 컨셉의 유닛으로 일반적인 야만 보병보다 조금 느리지만 검보병의 돌격과 팔크병의 돌격 두개 다 가지고 있어 연속 돌격이 가능하며 고티어 팔크스병의 기동 감소 스킬도 가지고 있어 돌파에 성공하면 피해를 극대화 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3.5. 카르타고
3.5.1. 지휘관
3.5.1.1. 한니발 바르카
제 2차 포에니 전쟁으로 유명한 한니발이다.
코끼리/검보병 특화 지휘관.
카르타고의 첫 지휘관으로 전면전에 특화되어있다.
1번 스킬은 기동 스킬로 토글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 다만 전투력과 대 원거리 방어력이 상당히 감소함으로 적절히 끄는게 중요하다. 2번스킬은 지속시간이 긴 근접 버프스킬로 지형페널티를 줄이며 사기방어, 공방을 고르게 올려주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문명 세력을 야만 세력에게 숲에서 근접전에 지는 경향이 있지만 한니발은 이것으로 상쇄가 된다. 마지막으로 3번능력은 게르마니쿠스의 분노와 유사한 상당히 지속시간도 길고 효과도 강력한 근접버프이다. 다만 스피키오처럼행동불능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줘야 하며 무기피해만 올리기 때문에 근접공격 디버프를 주의해야 했다. 그러나, 패치로 근접 방어와 근접 공격 또한 상승하고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과 근접전 종료시에도 15초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전투능력이 상승하여 유틸적인 측면에서 한니발의 티어가 상승했다.
게르마니쿠스 처럼 근접전에 강력한 버프를 지닌 전면전 사령관이다. 코끼리와 검보병에 특화되어 있어 상성이 좋다. 코끼리의 경우 느린 기동성을 보완하고 교전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상성이 더욱 좋다. 한니발의 단점은 전면전에서 붙으면 역대급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자체적인 돌격스킬과 사격방어스킬이 없다는 점이다. 사격방어스킬은 검보병들과 최고티어 코끼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검보병의 사격방어는 이동불가가 되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이동력을 절반으로 희생하는 대신에 원거리 방어확률과 돌격회피력이 증가하는 패치를 통해서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 되었다. 문제는 자체적으로 돌격스킬을 가지고 있는 검보병들[20] 은 방패막이 없고, 방패막을 가지고 있는 검보병들은[21] 자체 돌격스킬이 없다는 딜레마가 있다. 이 때문에 사격 방어가 없는 검보병의 경우엔 적 원거리 보병의 화력을 피하며 전선의 측후방을 타격하는 충격보병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된다. 반대로 자체 돌격스킬이 없는 검보병의 경우엔 직접 돌격하는 것보다 강행군으로 요충지를 선점해서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게 중요하다.
3.5.1.2. 하스드루발
카르타고의 유명한 한니발의 동생. 덤으로 2차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 말고 유일하게 한 번 이긴 카르타고 장군... 참고로 그 승리는 돈으로 용병들 매수해서 이긴 것이다. 한니발을 지원하러 가다 로마에게 요격당해서 전사했다.
전면전에 특화된 한니발과 달리 유격전 기동전, 충격력에 특화되어있다.
1번 스킬인 유격대는 가장 쿨타임이 짧은 돌격이다. 효과는 가장 약하지만 짧은 쿨타임 덕분에 난전보다 유격전과 기동전에 어울린다. 모든 돌진스킬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적이 없을 때 유용한 이동기이다. 풀업하면 쿨타임이 8초까지 줄어드는 만큼 특히나 이동에 유리하다. 특징이라면 근접보병이 아니라 보병으로 분류가 되어있어 투창병들도 돌격이 가능하여, 술라의 채찍을 킨 투창병들처럼 빠르게 보병들의 근접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2번스킬인 자금원은 버프 스킬로 긴지속시간을 가지고 자신이 근접전 중일 때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였으나, 패치로 근접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고, 기존의 근접방어와 근접공격의 버프효과도 상향을 받았다. 근접전 돌입 전에 쓰거나 후방돌격전에 적을 고정시켜주는 아군에게 써주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번 스킬인 뇌물은 적에게 상당한 근접 데미지 페널티를 준다. 다만 지속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편이다. 교전 초반에 이득을 보기위해 주로 사용되곤 하나, 유격전 할 때 적에게 벗어나는 과정에서 피해입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스드루발은 짧은 교전과 전선지원에 특화된 사령관으로 기병과 검보병, 이용에 따라 투창병이 어울린다. 전면전 보다는 야만 세력처럼 우회해서 충격을 주거나 1대1 전투를 강요할 수 있을 떄 가장 좋은 사령관이다.
3.5.2. 병종
용병이 콘셉이라 다른 세력들의 뻥튀기 같은 느낌이다. 롬토2와 비교하면 로스터가 왜 이모양이냐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좀 엉망진창이다. 특히 시민병 계열 10티어는 신성대도 아니라 카르타고 민병(...)이다.[22] 다만 로마2를 봐도 사실 카르타고 유닛이 별로 없고 용병들을 너무 넣으면 훗날 그 세력을 추가한다면 머리 아파지는 만큼 필연적인 결과라고 봐야 한다.
더군다나 카르타고가 너무나도 완벽하게 로마에게 삭제당하고 다시 로마화 된 도시로 부활한 만큼 정보도 부실하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대표적으로 한니발이 로마원정할 때 이끈 부대가 전통적인 페니키아 부대였는지, 아프리카/히스파냐 출신이였는지, 아니면 이동중 모집한 갈리아 용병 중심이였는지 아직도 불명확하고 사용한 장비도 현지보급 때문에 로마의 무장을 쓰게 됐는지 기존 무기 썻는지도 모른다. 다군다나 롬2 최상위 티어의 신성군대는 로마와 싸우기도 이전에 해체된 주제에 네임벨류하나로 언제나 최상위 티어 자리를 먹어도 고증 들먹이는 사람이 적은 편향적인 평가를 받는다.[23] . 순수한 시대고증만 보면 3차 포에니 전쟁의 민병, 2차 포에니 전쟁의 누미디아 기병이 최상위 티어로 있으니 오히려 고증이 잘됐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말하기에는 그리스 10티어 스파르타의 경우 설명할 길이 없어진다. 스파르타의 경우 누가봐도 시대순이 아니라 순수 대중적 인식으로 갖다 놓은 로스터이기 때문. 결국 어느정도 역사적 당위성과 고증적 자료 부실, 용병 로스터라는 카르타고 컨셉이 버무려져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물론 여전히 10티어 민병대는 좀 충공깽하긴 하지만...
위와 같은 로스터 컨셉으로 인해서 생긴 카르타고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유닛의 성향이 티어마다 급변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기병은 누미디아 계열의 경기병과 카르타고 계열의 중기병으로 갈라진다. 또한 유일하게 코끼리를 가진 세력이라는 특징도 있다.
보병은 검보병과 창병 계열로 나눠진다. 검보병 트리는 문명계열 돌격보병, 문명계열 장갑보병, 8티어의 야만보병. 이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간의 공통점이 거의 없는 편이기에 매 티어마다 운영방식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한니발을 의식한 것인지 스텟은 전반적으로 대응되는 타 국가의 유닛들에 비해 조금 낮은 편인데, 때문에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면 스펙 싸움에서 밀려버리는 꼴을 볼 가능성이 크다.
창보병은 하이브리드 팔랑크스로 검보병급 방어력과 그리스에 비해 높은 사기충격을 지니고 있다[24] . 대부분이 카르타고식 팔랑크스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그리스에비해 이동속도와 선회감소가 적지만 공격당 피로도가 더 높고 근접방어에 상당한 페널티가 있어서 그리스에 비해 공격은 제한적으로 강하지만 방어가 상당히 떨어진다. 또한 모든 지휘관이 기동스킬이 있어서인지 4티어부터 대형유지가 있어서 기동력이 그리스보다 느리다. 다만 7티어에 갑자기 야만 창병이 끼어있어 말티아데스와 유사한 충격창보병 운영이 가능한대신 장갑, 특히 사격방어가 상당히 취약하고 팔랑크스 스킬이 더 약하다. 최종티어 창보병이 방패 올리기가 있어 방어전에 유리하다.
기병은 크게 누미디아 경기병과 그리스 용병인 히페이스 중기병으로 나눠진다. 경기병은 야만 다음가는 기동성을 지니고 투창능력을 지니고 있어 게임상 유일한 사격기병이다. 야만 기병보다 스텟이 조금 더 좋다. 중기병은 동티어 로마기병과 유사하다.
코끼리는 카르타고 고유 병종으로 팔랑크스를 무시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뚫고 지나갈수 있다. 또한 엄청난 사기충격을 지니고 넘어진 적은 지나가는 것으로 죽일 수 있어서 충격력이 어마어마하다. 다만 후방돌진하면 아군까지 깔아뭉갤수 있어서 측면 돌진이 좋다. 현재 OP유닛으로 올라서 있는데, 기본적으로 광역피해를 주고 검과 창, 그리고 화살이나 투석에는 기스도 안나는 방어력에 보병 두배는 되는 체력 덕분에 상당히 죽이기 힘들다. 심지어 기동력도 선회가 느릴 뿐이지 속도 자체는 중보병을 뛰어넘는 수준이라 도망가고 싶어도 쉬이 도망치지 못한다. 일단 사격을 받으면 데미지에 무관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화실과 투석병은 보병이 벗어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투창병과 공병이 가장 효과적으로 데미지 줄 수 있는 편이나 체력이 워낙 높아 3부대가 점사해도 하나 죽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기병은 깔려죽지않아 잠시 고정 시킬 수 있지만 스펙과 스플레시 때문에 장기교전은 힘들고 돌진은 무의미하다. 장창방진은 천하의 코끼리조차 녹여버리지만 애초에 방진 정면으로 들어가는 코끼리는 없다. 야만의 죽창 팔크스는 데미지는 확실하게 잘 주지만 잘 죽는다. 코끼리 후면에 스플래시가 없고 선회가 느린만큼 그쪽을 노리자. 가장 나은 대응은 같은 코끼리로 상대하는 것이다. 스킬로는 베르킨게토릭스의 초토화를 이용해 동맹군 원거리 보병의 화력지원 하에 잡아 내도록 하자.[25] , 또한 6티어 이상 게르마니쿠스 보병의 살인충동 스킬로 피를 다 깎아내면서 잡을 수도 있다.
원거리유닛은 9티어 10티어 뿐이다. 둘다 투창병으로 로마에 비해 스텟이 전반적으로 낮은 대신 조금 더 빠르다. 두 사령관이 모두 기동스킬이 있는 만큼 기동전에 유리하다.
4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그리스형 창보병이다. 5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중기병으로 같은 티어에 경기병이 있어서 활용여지가 있다. 6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로마형 장갑검보병인 용병 스쿠타리로 방패막을 가지고 있고 필룸도 있어 카르타고 답지 않은 유연성을 발휘한다. 8티어 프리미엄 유닛은 하밀카르 고참병으로 투창을 가져 제한적 원거리 대응이 가능한 대신 방패막이 없어 원거리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다. 대신 전투진형 스킬을 가져 전면전이 매우 강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최대한 원거리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자.
3.6. 중국
2020년 11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세력. 6개 유형의 43개의 유닛이 등장한다고 한다.https://arena.163.com/news/1381
2021년 1월 12일에 동탁, 유비가 추가될 예정이다.https://arena.163.com/news/1456
3.6.1. 조조
3.6.2. 여포
3.6.3. 관우
3.6.4. 제갈량
3.6.5. 유비
3.6.6. 동탁
3.6.7. 손상향
2021년 2월 7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4. 기타
- 오픈베타에 이르러서 서버가 많이 안정화 되었지만 이따금 상당히 불안정한 시간대가 있다. 특히 파티로 매칭을 돌리면 심심하면 파티원이 튕기는 현상이 가끔 일어난다. 판별법은 파티원이 매칭이 잡히는 "%"가 안뜨는 것으로 이때는 빠르게 취소해서 다시 매칭을 돌려야 된다. 그래도 안되면 파티장을 바꿔서 돌리면 된다. 간혹 심하면 단체로 튕겨서 단체로 다시 게임을 켜야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 낮이나 밤늦게 5티어 이상으로 매칭을 돌리면 8~10티어 이상의 유닛들과 잡히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레알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헬게이트에 입성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간혹 "티어따윈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데, 개소리다. 티어가 높은 유닛이 능력치가 월등히 높으므로 포위해서 측면,후면을 치진 않는 이상은 절대 티어가 낮은 유닛이 높은 유닛에게 이길 수 없다.
- 한글화와 한글 더빙이 되어있다. 다만 서비스 종료 이후, 중국에서 재서비스되는 넷이즈 버전에서는 없다.
- 3티어 유닛이 1개라도 있어야 사람과 플레이할 수 있다. 그전까지는 사람과 팀을 짜서 인공지능과 대결한다
- 2017년 11월 일본 팩 발매를 예고했지만 정작 카르타고가 먼처 출시된데다가 CA가 1년만에 섭종을 하면서 나오지 못했다.
5. 관련 링크
토탈워 아레나 공식 웹사이트
토탈워 아레나 페이스북
토탈워 아레나 트위터
토탈워 아레나 인스타그램
[1] 추측하건데, 워게이밍에서 쌓은 MM값 계산과 티어업그레이드 등의 시스템적인 조언같은 것을 얻기위함일수도 있다.[2] 오히려 지금 지나치게 롬토2 팩션만 나온다는 비판도 있다.[3] 하지만 가장 큰 궁금점은 어떻게 일본 팩을 넣을것인가 고려해봐야한다. 일본의 역사만 봐도 로마, 카르타고, 그리고 그리스보다 짧다....[4] 근접 유닛의 소모품들은 특정 스텟들을 선택적으로 강화 할 수 있고, 사격 유닛들을 사거리를 포기하고 데미지 특화인 불화살에서 관통데미지 포기하고 사거리 늘리는 가벼운 화살까지 다양한 특수 탄환을 몇번 발사 시키는 것을 선택 할 수 있으며, 공병은 마름쇠 같은 시설물을 선택 할 수 있다.[5] 5티어, 8티어[6] 비슷한 플롯에 마블 형식의 게임 장르를 가진 중국 게임인 호표기에선 로마 보병을 10티어 전부 훌륭하게 고증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7] 월오탱도 티어 때문에 4호전차가 프리미엄까지 보면 4티어에 걸쳐 있다. 밀덕들이 차이를 확실하게 알수 있어서 불만이 적은거지, 일반인에게는 철판 몇개 때고 붙인거로 티어올린 것 처럼 보인다[8] 예를 들면 카이사르로 중갑 군단병을 개방 했어도 레벨 6찍기 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6레벨 게르마니쿠스는 자기가 개방 한거 아니여도 사용이 가능하다.[9] 하지만 이 기술을 잘쓰면 정말 사기이다.... 심지어 코끼리도 몇십초만에 죽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10] 정말 너프를 잘했는데, 그 이유는 War cry가 스텍이 됐었다...... 이 뜻은 스키피오가 어떤 유닛이듯 단 한번에 모랄빵으로 후퇴시킬수 있었다...[11] 생각보다는 사장되지 않았다... 이 스킬이 상당히 짜증나는 스킬인데, 유닛이 정말 안 죽는다. 2 ~ 3개의 유닛이 살아있어도 생각보다 잘 버틴다.[12] 무려 로마 보병급 떡장을 자랑한다(...)[13] 하지만 버그가 걸렸는지, 완전히 도망간 순간 모루가 풀려버린다.... 심지어 안될때도 생각보다 있다! 바바리안 진형의 hamstring 기술은 도망간 후에도 계속 걸려있는거보면 버그 맞다.[14] 300에서 페르시아 궁수가 쏜 화살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거대한 그늘을 만들었을 때 방패를 들며 막았던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15] 참고로 그리스 보병의 특징은 튼튼함 이다.[16] 팔랑크스 진형을 갖추면 그냥 싸우는 다른 유닛과 달리 진형 전면에 피해주는 영역이 형성되고 적을 밀어내다. 그대로 있으면 피해가 별로 없지만 전진하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밀어낼 수 있다. 참고로 이 피해영역은 피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아군 팔랑크스 진형을 추월할때 피해 받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덤으로 일반적으로 보병이 서로 겹치면 전투력이 높아지지만 팔랑크스는 서로 피해를 줘서 오히려 자멸한다. 또한 이 피해영역은 상대가 후방 돌격 받을 때 작용해서 더 많은 피해를 받게 한다.[17] 토탈워 아레나에는 각 유닛의 폭이 정해져있다.[18] 사거리는 투창병<궁수<투석병 순으로 길어진다. 그리스 궁수는 야만 궁수보다 사정거리가 조금 길다.[19] 유닛 표시형태를 푸른색으로 바꾸는 스킬이다. 난전시에는 많이 속아넘어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며 어둠속에서 나타난 아군이거나 거동이 수상할땐 마우스오버를 해 피아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 오직 머리위의 표시색만 바꾸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분된다. 상대에게 공격받으면 다시 원상복구되기 때문에 단독행동을 요하는 스킬[20] 이베리아 반군, 인수브레스 검병, 삼니움전사[21] 리비아 신입용병, 포에니 용병, 리비아 보병, 정예원정군[22] 3차 포에니 전쟁에서의 카르타고 시민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대 순서로 맞기는 하지만... 다만 설정은 오히려 카르타고 초기의 민병 부대를 이야기 한다...[23] 다만 롬토에서는 신성군대를 다시 편성할 정도로 국력이 올랐다고 해석이 가능은 하다.[24] 상세스텟을 보지 않으면 근접공격력이 2배이상 강해보이지만 사실상 사기 충격을 제외하면 동티어 그리스와 거의 같다.[25] 초토화는 사격저항을 낮추고 사격은 속도를 낮춰 초토화 데미지 시간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