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1. 3의 배수를 뜻하는 튜플
2. MBC의 수목 드라마


1. 3의 배수를 뜻하는 튜플


triple
트리플은 통상적으로 볼 때 3개, 3배를 뜻하는 튜플이며, 3가지, 3중주, 3중, 트리오 등의 유의어가 존재한다.
  • 포커의 족보 중 하나로 같은 숫자의 카드 3개를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 야구에서 3루타를 트리플 이라고 부르며, 삼중살은 트리플 플레이라고 부른다.


2. MBC의 수목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트리플'''
[image]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밤 09:55 ~ 11:05
방송 기간
2009년 6월 11일 ~ 2009년 7월 30일
방송 횟수
16부작
장르
드라마
채널

제작사
자체제작
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 오수진
출연자
이정재, 민효린, 이하나,
이선균, 윤계상, 송중기
링크
공식 홈페이지


주연 배우 : 이정재, 민효린, 이하나, 이선균, 윤계상, 송중기
MBC에서 방영했던 수목 드라마.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두 번째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했다. 원래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는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드라마라는 선전이 있었지만 경인TV에서 방송된 "거위의 꿈"이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최초의 국내 드라마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잘못된 선전이었다. 거위의 꿈이 알려지지 않은 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방영된 탓이라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는 사람들이 대다수[1](...).
아무래도 김연아의 선전 등으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반영해서 만들어진 드라마로 캐스팅은 나름 화려한 편이다. 오랫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이정재나 인기를 얻고 있던 이선균, 이하나, 민효린 등의 캐스팅만 봐도... 특히 당시에는 주목을 못 받았지만 나중에는 인기 배우로 성장한 윤계상[2]이나 송중기[3]의 초기작이다. 하지만 시청률은 썩 좋지 못했다. 다른 경쟁자들인 KBS그저 바라보다가SBS시티홀 등도 모두 그렇게 높은 시청률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후속작으로는 괴작이었던 이 이어졌다.[4]

[1] 이보다 앞서 2008년에 올리브 나인이 "질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초의 피겨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무산되어 흑역사가 되었다.[2] 물론 배우 커리어 한정. 윤계상은 이미 god라는 아이돌 가수로 유명한 연예인이였다.[3] 숏트랙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출신이다.[4] 아예 19금 딱지를 달고 나온 장르물로 실험적 시도가 가득했던 괴작소리를 듣기에는 나름 괜찮은 드라마였다. 작가가 바뀌기 전까지는...